하나님 중심 위주

 

1985. 2. 11. 월새벽

 

본문 : 시편 136편 1절-4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말씀을 성경을 가지고 읽으십시오. 읽으면서 들읍시다.

 여게 보면, 시편 136편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이 우주와 영계에 있는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여게 다 기록됐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가서 살펴보면  알 것입니다. 그저 거게 대해서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설교 말씀만 듣고 성경  아는 사람들은 가서 상고를 해서 '성경에 과연 이와 같이 기록돼 있구나'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힘을 얻습니다. 우주에 있는 것 영계에 있는 것  하나도 빠짐없이 솔박 다 기록 다 돼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자체에 대해서까지  기록이 다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여게 기록한 것을 이미 주님께서 택자들에게 다  주시기를 시작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택자들에게 주시기를 시작한 것은  그저 밥이나 먹고 옷이나 입고 따뜻하게 잘 살고 가정이나 잘 이루어 살고 하는  고런 좁은 범위가 아니라 우리가 상상도 못 할 것까지 주님이 다 우리에게 이미  주시기 시작해 가지고 있습니다. 읽어 보면 우주와 영계에 가득 찬 거 전부  그것이 다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기를 시작했습니다. 주시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미 받기를 시작해 있는 이것들인데 받기 시작한 이것을  자기가 깨닫고 감사하면 감사하는 고 부분은 이 종류에 대해서 감사하면 이  종류. 저 종류에 대해서 감사하면 저 종류 그 종류대로 그것을 감사하면 또 더  주시고 감사하면 또 더 주시고 감사하면 또 더 주시고, 하나에 대해서만  감사하면 고 하나에 대해서 더 주시고 열에 대해서 감사하면 열에 대해서 더  주시고 이렇게 더 주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5절에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공간을, 이 우주의 이 공간, 이 모든 것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지었으면 우리가 무슨 상관 있습니까? 지은 것이 나를 위해서  지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들 각자를 위해서 지으셔서 그 지으신 그것의 혜택이  여러분 각자들에게 다 그 혜택이 벌써 오기 시작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러면, 지혜로 우주를 지으신 그  지으심의 은혜, 우주를 지으셨으니까 우주를 지어 가지고 우리에게 유익되도록  한, 우주가 나를 유익되게 하는 그 은혜가, 거게 대해서 감사하면 그 은혜가  더욱 더 점점 충만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이 우주에 대해서 감사해 본 일이 있습니까? 이 우주, 이 모든 공간에  대해서, 그러면 지구 땅덩어리 외의 것은 다 하늘이 되겠습니다. 지구. 지구  외의 것은 다 하늘이 됩니다. 별도 하늘에 속한 것, 달도 하늘에 속한 것 그  모든 것이 다 하늘에 속한 것인데, 이런 것에 대해서 감사해 본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여게 대해서 '감사합니다.' 우주의 일월성신과 이 우주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해서 '우주가 과연 내게 필요하다. 우주가 내게 참 요긴하다.' 이  우주를 나에게 만들어 주신 데 대해서 감사해 본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감사해 본 사람. 감사해 본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별로이 없는데, 이런 데  대해서 자기가 감사해야 될 터인데 왜 감사를 못 하는가? 그거는 감사할 것을  찾지 못해 그렇습니다.

 어제 찾는 방법이. 내 앞에 닥친 모든 실존에 대해서는 이것을 무엇이 줬는가,  이게 줬는가 저게 줬는가 피조물 중에 어느 것이 나에게 줬는가? 피조물이  나에게 준 그 피조물을 찾는 사람, 이 피조물이 나에게 줬나 저 피조물이  나에게 줬나? 부모가 줬나, 뭐 가족이 줬나, 사회가 줬나, 국가가 줬나, 어떤  친구가 줬나, 사장이 줬나, 또 무슨 물질이 나에게 이것을 줬나? 피조물 어느  것이 나에게 내 앞에 지금 닥쳐 있는 이 실존, 실존이라 말은 실상 실(實)자  있을존(存)자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실존이라 합니다. 모든 것이 실상으로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하기를 실존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것이 다 철학에서  나온 말인데, 실존이라 말하는데,  내게 실상으로 있는 것 그것을 무엇이 나에게 갖다 줬나. 갖다 줬나 이렇게  생각하면 그것은 누구의 인도를 받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예?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것, 마귀.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마귀의 인도를 받는 거. 내게 무슨  물건이 왔다. 좋은 일이 왔다. 뭣이 왔다 이랬을 때에 이것을 어디로부터  내게로 왔느냐, 뭣이 나에게 줬느냐 생각할 때에 피조물 중에 이것이냐  저것이냐 하는 것은 그것은 두 말 할 것 없이 마귀란 놈이 지금 그렇게 꼬우는  것인데, 그때 고것만 본다면 별 것이 없지마는 서도 '아, 이거 사람이 줬다  뭐이 줬다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 전부 사망으로 끌고 가버립니다.

 그런거는 무조건 '하나님이 주셨다, 이걸 하나님이 주셨는데, 하나님이'  무조건 하나님이 주셨다. 하나님이 주셨는데, 하나님이 주시면 하나님이 무엇을  통해 가지고 내게 주셨느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때에 무엇을 도구로  삼았더냐? 이제 어머니가 밥을 떠 먹이는데 어머니가 술로 가지고 밥을 떠  먹이느냐 주먹으로 쥐 가지고 그래 먹여 주시느냐? 혹 엣날은 없을 때는 접시,  접시 가지고서 밥 먹었습니다. 또 대나무를 쪼개 가지고 밥 먹었고 이라니까,  이거 가지고 주시느냐? 그러면, 주시기야 접시 가지고 줄 때도 있고 숟가락  가지고 줄 때도 있고 또 나무 숟가락으로 떠 줄 때도 있고 조그만한 주개로 줄  때도 있고 있어도 주신이는 어머니라 고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주셨다' 이렇게, 주신 것이니까 어떻게 해서 나에게 뭘 통해서 주셨느냐 이것만  연구하면 되는 것이고,  그거 외에, 자기에게 닥친 그거 외에 연구하는 거 하나 있었지요? 그것은 뭐  연구하라 했습니까? 뭘 연구하라 했지요?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줬느냐 그것을  연구하라 했지요? 그렇게 하지 안했어요? 어제 뭐 아마 및십 번은 몰라도 몇 번  거듭 거듭 이렇게 말했을 터인데 다 잊어 버리면 어짭니까?  하나는 연구할 것은 이미 내게 와 있는 것은 연구할 때에, 하나님이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하나님이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내게 주셨느냐?  하나님이 내게 주실 때에 내게 오는 고 순서의 방편을 연구하면 되는 것이고,  그 외의 것은 연구할 거 하나 더 있는데 하나 더 있는 거는 뭐이냐? 하나님이  내게 뭣 주셨느냐 그거 연구해요. 또 마귀가 나에게 뭣 주었나 그거 연구하는  것은 할 필요가 없고, 그거 먼저 하면은 마귀란 놈한테 끌려 들어 가요.

하나님이 내게 뭣 주셨느냐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으면, '하나님이 요거  주셨는데 요것의 반대 나를 망하라고 마귀가 준 게 이거로구나.' 하나님이 주신  것을 연구하면 고거는 바로 캐달은 건데,  바로 깨달으면 삐뚤어진 거는 저절로 깨닫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연구할,  때에 삐뚤어진 거 깨닫는 거 그것을 하지 말고 바른 것만 깨달아 놓으면  삐뚤어진 것은 요 바른 거 아닌 것은 전부 삐뚤어졌다, 그만 도매금으로 막  삐뚤어졌다 하고서 뭐이든지 그거는 틀렸다 틀렸다 여기면 된다 그저요.

아이들이 공부할 때에 바로 아는 거, '하늘 천'하면, 하늘 천(天)자를 똑똑히  배워 놨어. 하늘 천 자를 배워 놨는데, 요렇게 요렇게 써 놓은 거는 하늘 천  자인데 요거 배워 놨다. 하늘 천 자인데, 뭐이 와 가지고 '이래 해 놓은 거  이게, 하늘 천자다.' '아니 틀렸다' '이래 하면?' '아니 그것도 틀렸다.' '이래  이래 하는 그것은 하늘 천 자' '아니 그것도 아니다.' 그만 바른 자 하늘 천 자  하나 배워 놨으면 고게 아닌 것은 전부 다 틀렸다 이렇게 도매금으로 막 틀렸다  하면 된다 그말이오.

 그와 같이 하는데,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우주를 나에게 지어 주셔서 우주가  나에게 참 필요하다. 우주가 내게 필요하다' 하는 것을 깨달아서 감사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이 내게 어떤 것을 주셨느냐 하는 그걸 연구하는 연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다 말이오.

 만일 여러분들을 지금 아주 공간 없는 흙 속에다, 공간이, 흙 속에는 공간이  없어. 흙 속에다 매장을 시키면 좋겠오? 시원하겠습니까? 그것보다는 이 커다란  널 한 서너 개쯤 되는데 그 안에다가 집어 넣어 놓고 못을 땅땅 쳐서 이래  놓으면 그보다는 좀 낫지요. 그보다 나은 거는 뭐 낫겠습니까? 공간이 자꾸  컬수록이 좋지. 그렇지 않습니까? 이 우주라는 것이 공간인데 공간이 내게  얼마나 필요하지마는서도 공잔이 필요하다는 건 느끼지를 뭇해. 사람을 땅속에  매장시키면 그때사 '아이구 숨을 못쉬고 공간이 없으니 이거 안 됐다'  이렇지마는 그 꼴을 당하기 전에는 사람이 그걸 느끼지 못한다 말이오. 그러나  지혜있는 사람들은 '아, 이거 참 공간을 주신 것을 감사하다' 이렇게 감사할 수  있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부 다 들었다. 이 공간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하니까, 이 우주가 필요하니, 우주가 내게 필요한데,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내게 다 필요하다 말이오. 다 필요한데, 그 필요한 것을 자기가 깨달아 느껴서  '주여, 이것을 감사합니다.' 하면 고 면에 대해서 자꾸 더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깨달아서 감사를 하나 하는 사람은 하나가 점점 자기에게 더해질  것이고, 깨달아서 백을 하는 사람은 백이 점점 감사가, 더 은혜가 더 많아질  것이고 천을 깨달아서 감사하면 그 천이 점점 많아지고 점점 많아질 것이고,  이러니까 이 세상에는 인간과 인간의 차이가, 뭐 차이가 많이 있다고 해도  예를 들면 정권자 ○ 대통령과 여기 아주 또 아주 못난 참 아주 서민과 그  차이가 있다 하면 어북 많이 있다고 할 것 아닙니까? 그러나 하늘나라 가서  보면은 잘 믿는 사람과 못 믿는 사람의 그 차이는 이는 측량 못할 만치  어마어마 큽니다. 측량 못 할 만치 큽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고린도전서  15장40절 이하에 보면은 기록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부활한 자의 영광이, 땅에 있는 형체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형체 마다  영광이 다르다 해 놓고, 이제 해의 형체도 있고 달의 형체도 있고, 해 그것도  하나의 형체요, 밑에 모래 알 하나도 하나의 형체요. 그러면, 모래 알 한 개와  해 한개와 가치나 권위가 같습니까 다릅니까? 가치가 같습니까 다릅니까?  얼마나 다릅니까? 얼마나 차이가 있습니까?측량 못 할 만치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와 같이 부활한 자의 영광은 그렇게 차이가 있다 하는 것을  고린도전서 15장 40절 이하에 쭉 내리 보면은 거게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어짜든지 감사할 것을 찾아야 됩니다. 감사할  것을 찾는 것이 뭐 찾는 것이냐? 감사할 것을 찾는 것이 주님 찾는 것입니다.

감사할 것을 찾는 것이 주님 찾는 것이오. 감사할 것을 찾는 것이 뭐 주님 찾는  것이라? '주님이 이거 주셨다.'자꾸 뭐 내게 주신 것을 찾으니까, 예를 들면은  자기가, 어떤 아이가 남자들이 여럿이 있는데 뭐 인지 몰랐는데 어떤 남자  하나가 보니까 배 고플 때에 빵도 사 주고 또 자기가 위태할 때도 또 붙들어  주기도 하고 자기가 또 학비가 필요할 때에 돈도 주고 또 자기 옷도 갈아 주고  뭣 주고 자꾸, 모든 사람보다 그 사람이 보니까 이가 자꾸 뭘 몸에 입을 거  이런 걸 많이 주고 이분은 나에게 쓸 걸 많이 주고 자꾸 그래 주니까 '모든  사람보다 이분이 내게 독 특히 관심을 가지고서 뭘 많이 준다' 이러니까 그게  암만 무지해도 다 모든 사람보다 그 사람을 낫게 여길 거 아닙니까?  사람도 다 동물 한가지입니다. 동물도 보면은 처음에는 그렇지만 집집 마다 개  키우는 거 보면은 밥 주는 사람한테는 제일 친절합니다. 자꾸 제 필요한 밥을  주니까. 그렇지 않소.? 밥 주는 사람하고 제일 정이 든다 그거요. 이거 새도  길러 보면 주인이 가면은 늘 사료 주는 사람에게는, 새가 압니다. 또 짐승도  그렇소. 짐승도 목장에 가 가지고서 소를 먹이 다 보면은 자꾸 사료를 준다,  꼴을 준다 또 물을 준다 또 젖이 많이 채여서 아파서 못 견디는데 또 와서 젖을  시원하게 짜 준다, 이라면 그저 젖 통이 아프면 찾아다녀요. 어데 있는고 싶어  웨웨 울면서 찾아다닙니다. 이제 젖 짜는 목부가 있으면 그리 가요. 또 배가  고프면 자꾸 웨 웨 울면서 꼴 주는 그리 간다 말이오. 그 주인과 친근해졌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왜 감사를 찾는 것이 주님을 찾는 것이 되느냐 하면은 자꾸  감사가 하나 찾으니까 '아, 주님이 이거 나 주셨다. 열 찾으니까 그만큼  주셨다.'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을 많이 찾으니까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주님에게  더 친절해지고 주님을 더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게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또 감사를 찾는 것이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경험하지 않소?  자기가 이래 있을 때에 아무 기쁨이 없습니다. 이럴 때에 '주님이 나에게 뭐 해  주셨느냐?' 주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어떻게  죄송스러운지? 주님이 나에게 대해서 이렇게 대속을 해 주셨다. 또 이렇게  영생을 주셨다. 몇 가지만 생각해도 어떻게 감사 하고, 감사가 나오면은 그  다음에 뭐입니까? 근심 나옵니까 기쁨 나옵니까? 기쁨이 나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감사를 찾는 것은 두번째는, 기쁨을 찾는 것이 됩니다.

 또 감사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찾는 것입니다. 왜 축복을 찾아? 감사  하나 찾으니까, '감사합니다.' 하니까 그것이 또 더 많이 오지 또 감사 하니 더  많이 오지 이러니까 자꾸 축복을 더 찾아서 자꾸 더 많이 오는 것이라  그말이오. 또 감사할 게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을 찾는 것은 축복을 찾는 것이라  찾으면 축복 찾는 것이 되고,  감사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인자를 찾는 것이 되고, 또 감사를 찾는  것이 완전한 피난처를 찾는 것이라. 감사를 자꾸 찾으면 완전한 피난처를 찾는  것이 돼요. 감사 찾는 것이. 감사를 찾아서, 하나 감사 찾아 보니까 그만치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또 감사 찾으니까 '이, 하나님께서 우주를 나 위해서  지으셨다. 모든 존재는 나 위해서 창조되어 있다. 모든 나타나는 순서는 모든  예정을 주님이 나 위해서 예정하셨다' 이렇게 주님의 내가 감사하여야 할 그  은혜를 자꾸 찾아 보니까 내가 주님의 품 안에 안길 뿐 아니라 주님의태 안에  있다 이렇게 말했어. 어떤 사람은 '주님의 태 안에 있다.' 주님의 태 속에  있으니까 염려가 뭐 있을 것입니까? 이 감사 찾는 사람이 그 사람이 영원한  피난처를 찾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 감사를 찾는 것이 우주와 영계에다, 우주와 영계가 다 내것 되어 있는 걸  찾는 것이오. 우주와 영계가 다 내것이라 하는 걸 찾는 것이라. 자꾸 감사를  찾고 보니까 우주와 영계는 내 것이다. 이제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다 내것이라 하는 것을 확실히 자기가 깨닫고 믿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믿고 감사하니까 또 이 우주를 내것 더 만들어 줍니다. 또  감사하니까 우주를 내것 더 만들어 줍니다.

 자꾸 감사만 하니까 우주가 내것 되고 내것 되고 점점 내것 돼 가지고서 다  같은 사람 예수 믿는 사람이지마는 우주에 대해서 이만치 차지한 사람 있고  우주전체를 다 차지한 사람이 있으니까 그 영광과 존귀의 차이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러니까, 다 같은 형체는 형체지마는서도. 모래 알 하나의 형체나  해와 달의 형체와 다 같은 형체라는 알은 같지마는서도 그 형체의 가치와  영광은 권위는 얼마나 차이 있습니까? 이러나까,우리가 다 구원은  얻었지마는서도, 구원이라는 말은 같지마는서도 구원 얻은 차이는 한정없이 커.

이러기 때문에. 부활한 자의 영광도 이와 같이 차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우주의, 우주와 영계의 내것을 찾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감사 찾는 것이 주님을 제일 잘 대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 찾는 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오. 감사 찾는 것이 주님과 가까워 지는 것이요, 감사  찾는 것이 기쁨을 찾는 것이요, 감사 찾는 것이 평강을 찾는 것이요, 감사 찾는  것이,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것을다 내 것이 되어 있는데, 내것이 되어  있는데 내가 찾지 못하니까 거게 대해서 은택을 누리지 못했는데, 그거 내것  되어 있는 것을 찾으니까 고것뿐인 줄 알았더니만 우주에, '날 위해서 이렇게  이만치 이 필요한 걸 주셨다.' 요만치 필요한 걸 찾고 나서 감사하고 보니까  나중에 가서 이만치 필요하고, '아. 우주는 내게 이만치 필요하다.' 필요한 걸  찾아 가지고 감사 하고 나서, 뭐 무한히 감사합.니다. 무한히 커.

 이러니까, 감사를 찾는 것이 축복을 찾는 것이요 감사를 찾는 것이기쁨을 찾는  것이요, 감사를 찾는 것이 영원을 찾는 것이요, 감사 찾는 것이 전부 다 좋은  거 다 찾는 거라.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감사가 뭐이냐? 감사 찾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항상 기쁜 가운데 살고, 평안한 가운데 살고, 즐거운 가운데 살고, 염려  없는 하나님 품 속에 살고 은총 안에 싸여 가지고 살지 마는서도 마귀란 놈이  감사를 모르게 합니다. 감사할 것이 없으면, 자, 감사할 것이 없으면 그  다음부터 뭐 옵디까? 경험 있지 안해요? 감사 없으니까 그 다음에는 불평 오고,  불만 오고, 원망 오고. 고통 오고, 그 다음에는 미움 오고. 원수 오고 이제  자꾸 지옥 가운데로 끌어 들이는 것이 마귀가 끌어 들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감사를 찾게 하는 것이 성령이요, 이 감사를 찾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악령이요, 감사를 뭣 때문에 못 찾느냐? 딴거 분주하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자꾸 이렇게 생각해서 감사를 못 찾게 하고, 감사를 찾지 못하게 되면은  그 다음부터 마귀란 놈이 '봐라. 너 뉘는 이런데. 너는 이래 주지 않느냐? 뉘는  이런데 이렇지 않느냐?' 불평 불만 자꾸 원망, 낙망, 고통 이래 가지고 뒤에는  미움, 시기, 질투. 모든 죄악이 거기서 다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감사함을 찾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요, 감사를 찾지못 하고  감사를 잊어 버린 사람이 참 불행스러운 사람입니다. 왜 불행스럽습니까? 그  사람의 불행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왜? 감사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마귀에게  붙들려 있기 때문에 마귀에게 붙들려 있으면 점점 불행스러워집니다. 감사를  찾는 사람은 성령에게 붙들 리기 때문에 점점 행복스러워져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생활에서 감사할 걸 자꾸 찾아요. 내가 ○○신학교에  다닐 때에 그때에 한번, 늘 새벽기도 제가 제일 맨 뒤에까지 있었는데, 보니까  참, 한 사모님이, 늘 보면 나하고 그 사모님하고 둘이만 남아 있어요, 기도할  때.

 그래서, '저 사모님이 뭣을 기도하는고?' 이래서 기도하다가 하루 아침에는 뭐  엿들었어. 내가 가까이까지 갈 수는 없지마는서도 앉아서 들었다 말이오. 참  손의 귀가 장대 귀라고 이래 지단하이 먼데서부터 자꾸 이래 엿들어. 들으니까,  들으니까 '감사합니다. 뭐이 감사합니다.' 감사하다 소리인데 아침 내  기도한다는 것이 감사밖에 안해. 자꾸 '뭐 어째 감사합니다.' 또 있다가 또  '감사합니다.' 또 뭣 좀 뭘 뭘 이래 하디만. 또 '감사합니다.' 자꾸 감사할 걸  찾아.

 그래서, 그분이 0○0 목사님의 사모님인데, ○○○ 목사님 장가 참잘  갔습니다. 마누라 참 좋은 마누라 얻었습니다. 그래 놓으니까 그분한분으로  인해서 그 가정이 돼지고, ○○○목사님은 보면은 내가 ○○○목사님이라 했나?  ○○○목사님이오. ○○○목사님은 고통했습니다. 부인 때문에 고생 했어.

○○○ 목사님은 그 부인 한 분 때문에 모든 것이 어떻게 형통하던지 그분이 다  해 버려요. 이러니까 감사하니까 항상 보면 기쁘고, 한 집에, 신학생들이 전부  한 집에 전부 수십 명 그때 근 아마 팔 구십 명 되는 신학생들이 전부 한 집에  다 있지 그런데 조그만한 방 하나 가지고서 살지 이랬는데, 그 만난 사람마다  그 사모님에게 대해서 다 덕을 입고서, 혜택을 입었다는 건 뭐이냐 하면 그이  보고 감동을 받고, 그 사모님 보고 모든 사람이 긴장하고 사모님 보고 모든  사람이 조심하고 사모님 보고 모든 사람이 감사하고, 그 신앙의 본을 얼마나  끼쳤는지 모릅니다. 참 위대한 인물이오. 그분이 지금도 살아 있을 것입니다.

 그래 내 언제 그때 한번 갔었는데 참 신앙으로 위대한 사람이라. '그분이 뭐  하는고 보자' 하니까. 아침에 한번 엿듣는데 아침 내 감사라. 다른 기도가  없어요. '아, 감사합니다.' 또 뭐 한참 아마 생각하는 모양이라. 생각하다가  '감사합니다.' 생각해 가지고 '감사합니다.' 생각해 가지고 '감사합'니다.'  자꾸 감사만 그분의 기도라. 이러니까 그 행위가 아름답고 자녀들이 다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집에서 뭐 어머니가 만날 불평하고 원망하고 이라면  자식들도 다 그래 될 터인데 이거 전부 감사니까 그 자식들이 전부 하나님께  대해서 다 기울이고 합니다. 그래 지금 막 교수하고 뭐 하고 의사하고 뭐 하고,  전부 다 잘 됐어요.

 그러기 때문에, 감사가 없는 남자나 여자나 그거는 악물이요. 악령의  것입니다. 악령의 것. 그러기 때문에 감사 찾는 이 일을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면 감사 찾는 그것이 모든 행복 다 찾는 것이요, 하나님 찾는 것이요, 평강  찾는 것이요, 기쁨을 찾는 것이요, 피난처 찾는 것이요.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는 자요 대접하는 자인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좀 많이 나왔네요? 나온 사람들 어제 좋은 거 배우지 안했어요?  감사 찾는 것이 그것이 복을 찾는 것이요. 돈 찾는 것이요, 그것이 성공 찾는  것이요. 좋은 남편 찾는 것이요 좋은 아내 찾는 것이요, 좋은 자녀 찾는  것이라. 왜? 자녀가 된다 말이오. 좋은 가족이 된다 말이오. 감사 찾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자꾸. 요 면에 좋은 것만 찾아 주면, 찾아서 감사하면 자꾸 더  주시니까. 우리가 감사 찾지 못한 죄를 회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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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하나님 아버지/ 히브리서 11장 1절-2절/ 1985. 9. 22.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1
550 하나님 아버지/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1980. 3. 2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1
549 하나님 아버지/ 고린도전서 15장 50절/ 1980. 3.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1
548 하나님 안에 감추인 성도/ 골로새서 3장 1절-3절/ 1979. 12. 12. 수새벽 선지자 2016.01.01
547 하나님 안에 거하는 법/ 베드로후서 1장 19절-21절/ 1982. 4. 30. 금새벽 선지자 2016.01.01
546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야고보서 1장 17절-18절/ 1987. 12. 30. 수저녁 선지자 2016.01.01
545 하나님 잊어버린 것 / 신명기 28장 1절-6절/ 1985. 1. 27.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1
544 하나님 중심 위주/ 사무엘상 15장 9절/ 1985. 3. 9. 토새벽 선지자 2016.01.01
» 하나님 중심 위주/ 시편 136편 1절-4절/ 1985. 2. 11. 월새벽 선지자 2016.01.01
542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디모데전서 6장 17절-21절/ 1989. 7. 18. 화새벽 선지자 2016.01.01
541 하나님 중심으로/ 시편 1장 1절-4절/ 1989. 7. 21. 금새벽 선지자 2016.01.01
540 하나님 지식/ 베드로후서 1장 14절-21절/ 1982. 4. 2. 금새벽 선지자 2016.01.01
539 하나님 찾는 자-진리위한 투쟁/ 히브리서 11장 6절/ 1979. 11. 8. 목새벽 선지자 2016.01.01
538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자/ 마태복음 6장 23절-25절/ 1989. 6. 15. 목새벽 선지자 2016.01.01
537 하나님(크심,사랑,계약)을 믿자/ 베드로전서 5장 7절/ 1983. 9. 26. 월새벽 선지자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