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크심,사랑,계약)을 믿자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26일 월새

 

본문 :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이 시간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고 또 선포하신  그대로 원죄와 본죄로 인하여 옳은 것은 터럭만치도 없는 완전히 죽은  저희들입니다. 마음의 요소나 몸의 요소나 영의 요소가 완전히 죽어 죄악으로  가득 차 죄악의 힘으로 사망하는 힘만 있었습니다. 장사가 청년으로 타  놨을지라도 그 장사의 힘은 시간 시간마다 매일 매일마다 저에게 있는 남은  심신의 요소를 죽이는 일 외에는 하나도 못 하기 때문에 일 년 지나면 그만치  죽었고 십 년 지나면 그만치 죽어 마침내 장사도 다 시체가 되어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 것인 것을 저들이 확실히 압니다.

 다만 주님의 피공로로 인하여 저희들에게 주의 공로의 대속이 법적 해결을 짓고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 마음을 감동시킬 때에 우리 마음은 비로소 변화가 되어  사망에게 붙들린 것이 생명에게 속하게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생각도 소원도  뜻도 비판도 평가도 경영도 다 옳은 것이 시작되는 것을 저들이 확실히 믿고 또  압니다.

 이 시간에도 성령의 감화가 우리를 감동시키지 안하시면 사망뿐인 것을 저들이  아오니 성신의 감화로 우리 각자들에게 충만시켜 주시고 진리가 권위 있게  역사하여 주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모든 것을 붙들어 치료해 주시고 다  싸매 주셔서 우리가 주의 생명의 도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함께 하사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에 저들이  있는 전부를 다 기울여 주님 만나고 주님 앞에 가서 심판받고 영원 무궁을  맞이해 살 이 사실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는 자들에게 깨어 깨닫게 하사  이보다 더 중대함이 없음을 느껴 여게 대해서 좀 생각하고 반성하고 계획하고  소원하고 노력하는 깬 저희들이 되어 주님에게 영광이 되도록 하여 주옵소서.

 이대로 끝난다면 주님의 구속하신 것이 다 헛되지 않습니까? 긍휼히 여겨  주셔서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권고라 말은 돌본다는 말입니다. '권고하심이니라' 돌보심이니라, 주님이  우리를 찰나도 놓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책임지시고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

 돌본다 말은 어머니가 갓난 아이를 돌보고 있고 버리지 않습니다. 갓난 아이를  어머니가 보호하고 있는 것을 '돌보고 있다, 지켜 보호하고 있다, 또 그에게  욕망을 두고 잘 성장시키고 있다' 하는 그런 것을 다 포함해서 권고하심이라,  권고라 말은 돌본다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네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다 맡겨버리라. 모두 맡겨버리라.

 염려라 말은 우리가 생각하고 걱정하는 그 모든 걸 염려라고 말한 것인데  우려는 우리 자신의 몸에 대해서 염려를 안 가질 수가 없고, 자기의 앞길에  대해서 염려 안 가질 수가 없고, 자기의 몸에 대해서 염려를 안 가질 수가 없고,  자기 가정이나 자기 뭐 또 사업이나 자기의 지혜나 총명이나 모든 데 대해서  우리는 염려를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염려를 합니다.

 어떤 것이든지, '다 주께 맡겨버리라' 그말은 다 주님에게 위임을 해 버리라  그말이오. 주님에게 위임해라. 왜? 당신이 위임을 안 받 올려고 해도 사정  사정해서 위임을 시킬 것인데 당신이 위임을 받을 터이니까 위임 해라 해라  하는데 우리가 못 할 게 뭐 있습니까?  위임 하고 안 하는 것은 여게 달렸습니다.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이 성경이  말한 대로 어떤 분이신 것을 자기가 알면 지체하지 않고 그 분에게 위임할 수  있습니다. 왜? 그분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 나가는 데는 뭐 우리가 그것을  대항하지 못할 것이 천도 만도 넘습니다.

 사람들이 위생 주의를 한다고 하지마는 위생 주의를 하고 뭐 예방을 하고  이래서 그 병이 나라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고 이러지마는 그 병이 발생 될  때는 다, 전염된 것만 아니고 어데서든지 다 발생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입가에 급살병균이 없는 시간이 없고 없는 날이 없다 하는 그말이 맞습니다.

아무리 제가 위생 주의를 하고 아주 문화국이라서 그 위생에 대해서 철저하게  해서 그 나라애 공기 가운데도 그런 병균은 없으리라 생각하지마는 그 병균이 꽉  찼어. 인간이 방비할 데까지는 방비하지.

 그러기에 하나님이 급살병균도 방비하지 안 하면 어느 나라에 어떤 위생가라도  즉시도 죽을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방비를 하며, 또 이  자연이 변해지는데 자연을 어떻게 그것을 방비를 하며, 또 이 나라가 변해져  가지고 국가적인 박해가 오는 것을 고걸 어떻게 우리가 방비를 하며, 또  전인류가 죽는 그 사망을 어떻게 방비를 하겠습니까? 우리는 한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다 미친 소리입니다. 그것 다 정신 없는 소리요. 자기가 무엇을 인간이  한다, 그것이 내나 야곱입니다. 야곱.

 야곱 그것이 자기가 무엇을 할 수가 있다, 하면 된다, 열심만 내면 된다,  욕심만 품으면 된다, 제 계획대로 되면 된다, 이러다가,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이런데 이래야 됩니다.' 하나님 못 만난 것 아니오. 하나님 만나 가지고 '이래야  된다.' 하나님이 '그렇지 않다. 내 말을 믿으라.' '아무래도 안 됩니다. 아래야  됩니다.' 그것으로 싸우다가 환도뼈 빠진 것이 그 야곱입니다. 야곱이 환도뼈  빠졌소.

 야곱이 환도뼈 빠지고 난 다음에 이제 회개를 해서 '하나님이여, 하나님과  다투면 멸망밖에는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는 당신에게 순종하겠습니다.

내게 대해서 복된 말씀을 해 주옵소서. 당신이 말씀 하면 다 됩니다. 축복해  주옵소서.' 축복은 뭐 어데 돈을 줍니까? 권세를 줍니까? 말로 '네가 권세를  얻으리라 네가 복을 받으리라' 하면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제 주관을 인정하고 밤새도록  싸우다가 한 대 맞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그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무오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그것을 믿는 그 믿음의 표시로 '나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했다 말이오. 그게 이스라엘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 그분이 어떻게  능하시고, 어떻게 진실하시고, 어떻게 크시고, 어떤 권력을 가지시고, 어떤  지혜를 가지시고 한 그분인 것을 우리가 알면 그분이 안 맡아 줘 그렇지 그분이  맡아 주기만 맡아 주시면 맡겼으면 싶습니다.

 하나님의 자존성, 이 자존이라는 이것도 쉬운 말 같아도 세계에 제일 큰  대대박사가 자존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자존자를 인정하지 않소.

제가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이 하문이 자존자를 인정치 않는구나. 이  창조주를 인정치 않는구나. 주권자를 인정치 않 는구나.'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은 스스로 있다' 이래서, 자연론이라 하는 그 론이  세계를 다 자연론입니다. 자연론은 뭐이냐 하면 '모든 것이 다 제대로 있었지  창조주가 있어 그런 것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저절로 있을 수가 있느냐? 그것은  아메바와 같은 조그만한 것이 많은 세월을 거쳐서 자꾸 진화 진화돼 가지고서  그렇게 됐다.' 진화론이 대단히 세력을 가자고 있다가 기독교를 마구 끌어엎을  요량 했는데 그 진화론이 요 중간에 조금 박살이 났습니다.

 진화론의 애비가 지질학자들인데 지질학자들이 지질학을 연구해 보니까 차차차  층어리가 있어서 처음에 아메바 화석이 있고 아메바 위에 또 뭐 있고 뭐 있고  자꾸 있었는데 그 뒤에 사람이 있으니까 '보라 이것이 자꾸 진화돼 오지  안했느냐?' 이랬는데 정반대로 인간의 화석이 맨 밑에 있고 아메바 화석이 그  위에 모든 것 있는 것을 발견됐다 말이오. 이러고 난 다음에 지질학이 동곳을  뺏어. 머리를 숙였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은 자존자라. 지극히 크신 분이라.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신 분이라. 그분이 창조하시고, 그분이 목적을 정하시고 목적 안에서  모든 것을, 목적 안에 예정한 것, 목적을 위해서 예정한 것, 우리는 목적 안에  예정이 됐습니까 목적을 위해서 예정된 자입니 까? 저 OOO씨? 목적 안에서  예정됐어. 이러기 때문에 모든 예정은 우리 위해서 예정된 것입니다.

 예정하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시고, 모든 것의 주재가 돼. 주재라 말은 모든  것의 주인이라 그말이오. 땅 주인도 그분이요 별 주인도 그분이요 달 주인도  그분이요, 바다 주인도 그분이요, 공간 주인도 그분이요 모든 인류 주인도  그분이요, 세상 주인도 그분이요, 당신이 그분이라고 했다 그말이오. 주인이라고  했다 그말이오.

 이분이 지극히 커서 이분의 능력과 이분의 권세가 무한하시고 무궁하신 이 크신  분인 것을 알면 그 앞에 머리를 숙이지 안할 자 없고 항복 안 할 자 없고,  '그분이 맡아 주시기만 주셨으면 참 좋겠다. 그분을 좀 친밀히 사귀기만  사귀었으면 좋겠다.'  잠깐 있다가 없어질 정권자도 서로 사귀려고 야단을 지기고 오만 것 하는 그  수단꾼들이, 세상에 보면 그뭐 조금 권력 있는 사람 사귀려고 얼마나 신경을  쓰고 얼마나 곤두를 세워 가지고 야단입니까? 뭐 물샐틈 없이 사귀려고 이래  합니다. 그들이 정말로 우리 주님이 어떻게 크신 분인 것을 알았으면  굉장하지마는 눈이 멀어서 모르기 때문에 그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이분이 크신 것을 자기가 성경 말씀한 대로 확실히 믿고 그다음에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성경이 말한 대로 믿고 이렇게 크신 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되 요한복음 13장 1절에는 보면 '그가 우리를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렇게 말했어.

 사람이 암만 사랑하는 자라도 되게 아프면 그만 그 사랑 변동됩니다. 되게  아프면 변동이 돼. 되게 급하면 변동되고. 6·25 그 전란에서 사랑하는 아내도  있고, 뭐 사랑하는 남편도 있고, 사랑하는 자녀도 있고 이렇게 많이 있었지마는  폭탄이 툭 떨어져 가지고서 그만 팔다리가 뚝 뿔라졌다 말이오. 딱 동가리 나  달아나 버리고 몸뚱이 있는데 그 몸뚱이가 살아 있으니까, 막 왱왱거리면서  비행기가 날아다니며 야단 지기니까 거기서 피해야 되니 피할 때에 팔다리만  뿔라졌으니까 엄마 엄마 고함을 지르고 또 여보 여보 고함을 지르고 뭐, 고함을  질러도 '여보 당신 당신' 그래 쌓아도 소용이 없어. 급하면 두고 간다 그말이오.

안 두고 갈 사람이 있어야지, 제가? 제 생명만은 못하니까. 왜 두고 가요? 제  생명만은 못하기 때문에 두고 가.

 공산주의가 아버지를 죽인다 이러니까 나는 그것 처음에 부인했어. '그럴 리가  있나?' 이랬는데 내가 위천 있을 때 봤다 그거요.

 왜 죽이느냐 하면 '자, 네가 너거 아버지를 안 죽이면 너를 죽인다.' 딱 겨눠  가지고 '네가 너거 아버지를 쏴라. 쏘면 너는 살려 주고 안 쏘면 너는 죽인다.'  이러니까 그때는 자기 목숨과 아버지 목숨과 둘이 비중이 되니 '아버지는 살  만치 살았고 그래도 내가 사는 게 낫지' 싶어서 그놈이 수지 계산도 맞추고 또,  그보다도 또 뭐 그럴 것도 없고 암만 아버지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도 제  생명만치는 귀하게 못 여긴다 그말이오. 둘이 딱 되니까 '안 쏘면 너 쏜다.'  이러니까 아버지를 탕 쏴 가지고 애비를 죽이는 것을 봤다 그거요.

 그러니까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마지막에 제 생명과 바꿀 자가 없는데 주님은  당신의 생명과 우리 생명을 바꿨어. 우리 죽을 데 당신이 죽으셨다 그말이오.

 또 죽었어도 왈칵 죽기는 쉽지마는, 죽기는 쉽지마는, 여섯 시간 동안을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 가장, 못박힌 데가 혈관을 못을 박았으며 피가 철철  나오면 뭐 한 시간이면 피 쪽 빠져버리면 죽어버리는데 피가 흐르지 아니하는 살  깊은 데다 했기 때문에 피가 질질 흘러 나옵니다. 질질 배어 나오듯이 배어  나오니까 여섯 시간이 돼서 피가 다 빠졌으니 그 동안에 그 아픔이라 하는 것이  굉장합니다. 그럴 것 아니겠소? 아픔이라 하는 것이 굉장한데 그렇게 아픈  그때도 한번도 그 마음이 아픈 데로 가시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여 내가 이  무리들의 죄를 대형합니다. 이 무리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이 무리들의 형벌을  나에게 형을 가 하시고 이 무리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하는 그 소원이 한번도  찰나도 변동이 없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공에서, 지공법이라 하는 공평된 법이라 하는 것은  죄 지은 자에게 벌을 주는 것이 공평인데 왜 우리가 죄를 지은 걸 당신에게  위임시킬 수 있습니까? 공평이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나 본인이 꼭 대신하겠다고  자꾸 전적 원하고 있는데 대신하겠다고 원하는 것을 강제로 '안 된다'하면  그것은 또 자유법을, 자유성을 범했기 때문에 안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지공법에게는, 마귀가 딱 보고 있어. 대신하기를 원하고  원하는데 세포 하나라도 '아야'하고 빽 돌아왔더라면 '이것 강제 아닙니까? 이  강제로 대신 시켰으니까 하나님의 지공법에 걸리지 안했습니까?' 딱 할 건데  마귀가 끝까지 봐도 우리를 대신하고자 하는 간절한 간절한 소원만 가졌지  조그마치라도 간절한 소원을 가진 그 마음이 까딱 한번 틀어진 일도 없었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지공법에 통과가 됐다 그거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더라 이분이 이렇게 사랑하신 이  사랑을 자기가 확실히 믿을진대, 성경이 말하는 주님의 사랑을 믿을진대,  하나님의 크심과 능력을 믿으면 '그분하고 친하고 그분하고 사귀고 그분이 좀  나를 좀 관계를 가지고 내게 좀 도와 주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것을 안  가질 자 하나도 없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성경이 말한 대로  자기가 믿을진대 그분을 바라보고 의지하지 안할 수 없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니 그분을 바라고 의지하지 안할 수 없고,  거기다 주님이 주님이 '요것은 요리 해 주겠다 조것은 조리 해 주겠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니까, 지공 지성의 분이시니 '나를 사랑하시지마는 요것은 나를  사랑하시지마는 요것은 해 주시겠나 안 해 주시겠나?' 나를 사랑하지마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마는 자식에게 부모가 뭣이든지 다 해 주는 것은 아니라  그말이오. 다 해 주는 것은 아니니까 아버지 어머니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알지마는 '내가 이것 무슨 노리개를 하나 사겠는데 이걸 사 주련지 안 사 주련지  사 주려고 허락만 하면 틀림없는데 사 줬으면 좋겠다' 이렇지마는 사 주련지 안  사 주련지 모른다 말이오.

 그런데 주님이 성경에 '요것은 내가 책임지겠다. 요것은 네게 대해서 내가  책임을 지겠다. 요것은 해 주겠다. 요것은 요래 해 주겠다. 내가 네게 대해서  요것은 책임을 지고 맡겠다.' 당신이 말씀으로 선포해 놓으신 이 말씀을 자기가  주님이 선포해 놓은 말씀으로 믿을진대 안 맡길 자가 어데 있느냐?  주님의 크심과 그 능력을 성경이 말한 대로 자기가 확실히 인정을 하고, 주님의  크심과 능력을 확실히 인정하고,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확실히 자기가 성경이  말한 대로 인정을 하고 믿고, 주님이 나에게 약속으로 선포하신 이 약속을  믿으면 안 맡길 자 없습니다. 맡기지 안할 자가 없어.

 그러기에 맡기느냐 안 맡기느냐 그것 가지고서 무엇을 시험합니까? 하나님에게  맡기느냐 안 맡기느냐? 자기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어떤 게 맡기느냐?  '이것은 하나님이 다 해 주신다. 이걸 책임맡고 과거에는 내가 했던 것인데,  내가 했던 것인데 아무래도 능력이나 모든 걸 볼 때에 나보다도 당신이 하는 게  좋으니까 이걸 맡아 주십시오.' 과거에는 부모에게 맡겼는데 부모도 알고,  보니까 맡을 만한 실력이 없고 사랑도 한정이 있고, 끝없는 사랑이 아니고  한정이 있고 또 그 능력도 너무도 유한해서 너무 참 적고, 또 아무리 말을 했다  할지라도 말한 대로 실천하는, 말한 대로 실행하는, 말한 대로 이행하는  이행력이 없으니까,  '부모에게 맡겼던 것도 이제는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내가 맡았던 내 모든  것도 당신에게 맡깁니다.' 뭐 세상에 어떤 것에게 맡긴 것이라도 내 애인이 맡은  것도 그 애인의 실력을 보니 애인의 사랑을 보니, 애인의 말의 그 이행하는  진실을 보니 아무도 맡길 자가 없어.

 주님보다 약속에 신실한 분이 없지, 주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분이 없지  주님보다 크신 분이 없지, 이런데 그분이 맡기라 하니까 안 맡길 자가 누가  있습니까?  이러니 우리가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요것 하나만 해도 심판 다 됩니다.

맡기는 이것 가지고서 하나님 자체에 대해서 어떻게 믿는 것 안 믿는 것,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 어쩨게 믿는 것 안 믿는 것, 그분의 신실하심에 대해서 어떻게  믿는 것 안 믿는 것이 요것 하나 가지고 결정이 다 된다 말이오. 믿는 대로  자기는 맡길 수 있습니다.

 맡기는 것은 자기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하나님이 맡아서 해 주십시오.

죽는 것도' '네 그러면 뭣만 맡을꼬? 네가 죽는 것은 내가 맡을까? 죽는 것은  네가 맡을래? 네가 내가 맡아서 죽이면 네가 섭섭하지 않겠나?' '죽는  그것만큼은 내가 맡지요. 내가 죽고 싶을 때에 죽도록 해 주십시오.' 그것도  아닙니다.

 '죽는 것도 나는 죽어야 될련지 안 죽어야 될련지, 그때는 생명을 내놔야  될련지 안 내놔야 될련지 그건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도 당신이 맡아  주십시오. 죽고 사는 것도 당신이 맡고 내 모든 건강도 당신이 맡고 내 앞길도  당신이 맡고 모든 걸 당신이 맡아 주십시오.' 당신에게 다 맡기라 했으니까  맡기는 이것이, 자기는 책임을 안 지고 주님에게 완전히 책임을 다 지워서  맡겨버리는 것이 그것이 맡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맡깁니까?  맡겼으면 자, 맡깁시다. 맡기면 하나님께서 맡기신 그 일을 하실 때는 생명에  대한 것이나, 건강에 대해서나, 지위에 대해서나, 성공에 하한 것이나 모든 것을  하실 때에는 나를 통해서 해야 되지 나를 통하지 안하고 당신이 만들어 가지고  나한테 두터씌울 수는 없다 그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내게 지혜를 준다 해도 당신이 지혜 뭉텅이를 떡 자루에 집어넣듯이 집어넣을  수는 없다 그거요. 나를 통해서 그 모든 일이 그 모든 일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나를 통해서 돼야 될 것이기 때문에 다 맡겼으니 하나님이 책임은 졌지마는 그  일이 이루어지는 데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니까 내가 움직여야 될 것 아니겠소?  내가 움직여야 되니까 어째야 됩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서라 하면 서고,  앉으라 하면 앉고, 누으라 하면 눕고, 또 이렇게 거머쥐라 하면 거머쥐고,  놓으라 하면 놓고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해야 당신에게 맡긴 그 일이 완성이  되겠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 네 가지, 네 가지는 필연성입니다. 이 네 가지는 필연성  필연성이라는 것은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자연히 되어진다는 것을 가리켜서  필연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네 가지는 필연성이라.

 하나님의 크신 그 지극히 크심의 그 능력을 지능을 믿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믿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의 틀림없는 것을  믿고,  자, 이러면 하나님이 맡기라 했으면 맡겨집니까 안 맡겨집니까? 이 세 가지가  자기에게 믿는다고 하면 맡겨집니까 안 맡겨집니까? 여기 여반에 좀 대답해 봐.

맡기겠소 안 맡기겠소? 억지로 맡길까 맡기지 말라 해도 안 맡길 수 없을까? 안  맡길 수가 없어. 안 맡길 수가 없어. 네가 이 세 가지를 믿으면 안 맡길 수가  없어.

 뭣뭐 세 가지? 하나님이 지극히 능력의 크심, 제일 주인이요 제일 높은  분이시요 모든 것의 주인되신 제일 크심, 그걸 총괄해서 하나님의 크심,  하나님이 끝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하심 또 하나는  뭣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약속을 선포해 놓으신 그 선포해 놓으신 약속의 신실.

 이 세 가지를 자기가 믿는다고 하면 하나님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제가 하겠소  자기의 모든 금생과 내세의. 모든 것을 자기가 책임을 지겠소 자기의 사랑하는  남편에게 책임을 지우겠소,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에게 책임을 지우겠소,  부모에게 책임을 지우겠소, 세상 권력가에게 책임을 지우겠소?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겠소? 누구에게 지우겠습니까? 어디다 맡기겠느냐 하면 어디 맡기겠소? 말해  봐요. ○O○씨, 누구에게 맡기겠소? 딴데 좀 좋은 데 있지 안해요?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만은 못해도 좀 비슷한 이가 있지 안해요?  비슷한 이 한번 말해 봐. 비슷한 이 있거든 한번 말해 봐요. 저 ○OO씨 말해  봐요, 비슷한 이 있거든? 비슷한 이가 있어? 비슷한 이가 있어? 맡길 만한 이  가운데 비슷한 이, 그러면 맡기면 하나님 외에는 맡기기에 제일 안심하고 맡길  만한 이가 누가 있어? 한번 말해 봐. 0○0씨? 하나님을 모르면 누구에게든지  맡겨야 될 것 아니겠소? 자기가 맡든지 누구에게 맡기든지 맡길 것 아니겠소?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OO씨는 누구에게 맡기겠소? 진리, 예수님 뭐 진리  맡기는 게 하나님께 맡기는데 그런 것은 말도 아니라. 진리에게 맡긴다는 건  말도 아니오. 하나님께 맡기는 게 진리에게 맡기는데.

 하나님에게 안 맡기면 자, 누구에게 맡기겠소? 아무한테도 안 맡기겠어? 자기의  생명이나 몸이나 모든 것을 맡기지 안하겠어? 자기의 것을 안 맡기겠어?  하나님이 안 계시고 하나님을 이렇게 모르면 사람들이 자기를 누구에게  맡기겠소? 이런 참 바보들이네. 자기가 맡지 누가 맡겠소?  자기가 맡을 것이고 또 자기가 볼 대로 제일 신실하다 싶은 이에게 맡길  것이고, 그래 제딴에는 신실하다 싶은 것은 아마 여자는 남편일 것이고, 남편은  여자일 것이고, 자녀는 부모일 것이고, 그리 안 하면 친구일 것이고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다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맡는  것, 그떻지 않으면 부부끼리 맡기는 것, 부모에게 맡기는 것, 자기의 친구에게  맡기는 것, 상관에게 맡기는 것, 어떤 권세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 그것 외 더  있소? 그까짓 것과 주님과 비교하면 비중이 어데가 큽니까? 이렇게 맡겨봤자  전부 멸망뿐이요 아무 실력 없는 거게 맡겼었는 이들이 이 신실한 이분에게  맡기게 됐으니까 이것이 예수님의 공로라 그말이오. 얼마나 다행스럽습니까?  이런 것도 자기가 깨닫는 사람들은 깨닫고 난 다음에 참 좋아서 못 견뎌서  구불기도 하고, 눈물도 한없이 흘리고, 감사도 한없이 하고. '이분이 맡다니?'  이래 가지고 자기가 깨달아서 성경 보고 이분이 맡을라는 성경 구절을 볼 때에,  주기철 목사님이 한국 교회 유명한데 그분은 이 베드로서를 보면서 기도실에서  자기 부인이 보면 베드로서를 읽으면서 또 울고 울고 항상 베드로서 보고 우는  사람이 주기철 목사라. 그분은 이 베드로전후서를 아주 제일 전문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아마 이것도 울었을 거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  말씀을 깨닫고 난 다음에는 참 못 견뎌서 감사해서 울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뭐,  이러니까 그분이, 내가, 웅천교회에서 그분이 났는데 웅천교회에 교인으로서  집사돼 가지고 그렇게 된 분인데 웅천교회 가니까 나무 판때기에 글을 써서  놨는데 그분의 필적으로, 국민학교 선생 일 한 사람입니다. 써 놨는데 '천하를  다스림보다 예수를 위해서 죽겠노라' 그걸 써붙여 놨어. 그것이 자기가 그  평신도로 지내면서 자기 써놓은 것을 거기다가, 자기 집에다 써놓은 걸 거기다  웅천교회에다 갖다 놨어. 내가 집회한다고 가져와서 '이것을 누가 쓴 겁니까?'  이러니까, 이거 주기철 목사님이 자기가 썼습니다.' '온 천하를 다스림보다  예수님을 위해서 죽겠노라' 그게 자기 소원이라. 왜? 그것이 큰 줄 알았기  때문에  그래, 하나님의 이 세 가지를 확실히 믿는다면 자기를 맡기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그분에게 맡길 수밖에 없어. 돈을 맡겨도 열 사람이 맡아 달라  하는데 그중에 가만히 비교를 해 보고 비판을 해 보니까 이 사람이 제일  신실하겠다는 신실한 분에게 맡길 것 아닙니까?  또 의지를 해도 여게 의지를 하고 저게 의지할라 햐다가, 이제 무슨 어려움이  오면 말이요, 제일 어 린아이들은 무엇이 파딱거리고 어려움이 오면 어머니한테  의지합니다. 어머니한테 의지하요. 의지하지마는 요 것이 벌써 한 칠팔 살  먹으면 다릅니다. 칠팔 살 먹어서 무슨 큰일이 나면 아버지하고 어머니 있으면  아버지 품에 안깁니다. 능력이 벌써 어머니보다는 아버지 능력이 크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가 안긴다 말이오. 실력 있는 자에게.

 또 자기가 아무리 한 데도 자기를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 걸 비관해 가지고  제일 많이 사랑하는 자에게 자기가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약속의 신실하심을,  자기가 인정하면 믿으면 그분이 맡기라 하니까 자기의 모든 것을 얼른 맡긴다  그말이오. 크심만 봐도 '이분이 나를 맡아 줬으면 좋겠다. 이 사건은 이분이  맡아 줬으면, 이분이 좀 도와 줬으면.'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능력 크시면  그분이 맡으려고 하지 안해도 '이것을 맡아 주십시오' 간청할 건데 맡겠다고  하는데 안 맡길 자가 누가 있 겠소? 맡길 수밖에 없다 말이오.

 맡기면 맡긴 그 모든 일이 자기를 통해서 이루어지니까 맡겨 놓고 자기는  가만히 있으면 그 일이 이루어지겠습니까? 맡겼으니 '나를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이걸 맡겼으니 하나님께서 나를 온전한 사람 만드는데는 나를  구불뜨리고 넘겨뜨리고 어떻게 해야 될 터이니까 그저 내게 대해서야 나를  꺼꾸러지라 하면 꺼꾸러질 것이고, 또 누우라면 누울 것이고, 일어서라면 일어설  것이고, 또 뛰라 하면 띌 것이고 할 터이니까 어짜든지 내게 대해서 뭐 주자를  놓든지 뭐 어짜든지 나를 완전자로 만들어 주옵소서 하면 당신에게 나를  맡겼으니까 당신이 시키시는 대로 나는 할 수밖에 없다 말이오. 당신의 인도대로  하는 것이 필연한 거라. 인도대로 하지 안할 수가 없어.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할 수가 없어.

 이러니까 당신에게 맡기는 자는 당신에게 순종을 안 할 수가 없다 그말이오.

순종도 필연성이라.

 이러니까 맡기고는,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다가, 시키시는 대로 하 다가  '아무래도 이번만은 이 시키시는 대로 주의 말씀대로 해서는 안 되겠다.

이번만은 주의 말씀대로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요번만은 주의 말씀대로  해서는 안 되겠으니까 이번만은 아무래도 우리 사랑하는 남된 말하는 대로  해야겠다. 이번만은 내 생각대로, 내 생각이 이러니 내 생각대로 해야 되겠다.

이번만은 모든 학자들이 말해 놓은 이 세상이 통계해 놓은 그대로 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것이 주님에게 맡긴 것을 도로 찾는 것입니까 맡긴 그대로 맡긴  것입니까?  그 맡긴 것이 그때에 하나님은 이렇게 하라 하고 이 세상은 이렇게 하라 하고  자기도 이래 할라 하고, 자기 모든 것과 세상은 생각이 이렇고 하나님은 이렇게  하는데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이대로 하다가는 낭파된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큰일난다. 요번만은 말씀대로 이래 해 가지고는 큰일난다.' 이래 싶을  때에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을 변개 하는 그것이 맡겨 놓은 것입니까 맡겨 놓은  것을 찾는 것입니까? 맡겨 놓은 걸 찾는 것 아닙니까? 말귀를 알아들어, 말귀를  알아들어! 말귀를 알아들어야 뭐 사람이 살아나지.

 그럴 때가 '아무래도 요번만큼은 순종해서 안 되겠다. 이 순종하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순종을 변개하는 때가 당신에게 맡기는 것, '당신이 시키는  대로 이래 가지고 안 되니까 내가 이것만큼은 내가 해야 되겠습니다.' 하든지  누구의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든지 하면 그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느냐  내 의견대로 하느냐 이 세상 모든 통계대로 하느냐 할 때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내 보기에는 안 되겠다 안 된다 그래 싶을 때에는 그것이 자기 의견을  좇는 것이요 하나님 의견을 좇는 것이요? 자기 의견을 좇는 것이지.

 그래 가지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이 세상 어떤 박사나 정치가나 큰  학자가 말하는 그대로 하면 그것을 누구에게 맡기는 것입니까? 누구에게, 그  일을 누구에게 맡기는 것이요? 하나님께 맡긴 것입니까? 순종하는 그에게 맡긴  것입니까? 똑똑히 알아요. 하나님께 맡긴 것입니까 순종한 그자에게 맡긴  것입니까? 그자에게 맡긴 것이지.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겼다가 변동을 해  찾아버렸다 말이오.

 우리의 지식은 유한합니다. 하나님 인도는 무한하신데 내 보기에는 꼭 되겠다  싶은 것이 안 되는 것도 있고, 안 되겠다 싶은 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지식은 그 너머를 모른다 그말이오. 우리 지식은 한정이 있기 때문에 그 한정  안에만 알지 한정 밖의 걸 몰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세 가지를 믿으면  필연적으로 맡길 수밖에 없고 맡겼다면 자기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일을 하지  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네 가지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안 받는 것이 다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어제 말씀도 참 진주의 말씀이요 보배의 말씀입니다. 어제 내가 설교 하고 난  다음에 오후 설교하고 나서 내 마음에 한참 좀 번민을 가졌 습니다. 왜 번민을  가졌느냐? 번민 가지는 것은 내가 여러분들 위해서,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미친 소리를 했기 때문에 내가 번민을 가졌어. 여러분들을 위해서.

 여러분들 위하다니? 왜? 나는 불학무식한 국민학교 오학년까지 밖에 안 한  무식한 사람이지 세상에 대대 박사들이 꽉 찼고 이러니까 그들이 말한 것은  알아보지도 안하고 옳다고 생각하고 막 이렇게 떠둘러 매고 내가 말한 것은  생각해 보지도 안하고 비판해 보지도 안하고 무조건 멸시를 해 버립니다.

 이러니까 이 진영에 있던 자가 '이 진영에 백 목사님 가르치는 것은 이렇기  때문에 이제 딴데 가 좀 배웠으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그런 자가 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없어 여러분들 때문에 미친 소리를 했어. 그래도 그게 내 자랑이  아니고, 나는 무식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내 자랑이 아니고 나에게 알려 주신  그분의 자랑이라 그말이오.

 마태복음 7장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간다' 하는 이 말씀이 참말로  위협하는 말입니까? 영감대로 한 행동이라야 건설구원이 된다 말입니까? 어느 게  맞소? 여러분들이 이성 비판으로 해 가지고 비판을 해서 요게 옳다 잡으면  죽여도 여게서 죽지 그런 데로 끌려가지는 안합니다.

 그러면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엘리 엘라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분들 해석은 주석이 다 그렇습니다.

그분들 해석은 '얼마나 아팠었기에 주님께서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렇게 했겠는가? 그 고통이 심한 고통이 심해서 그랬다.' 그렇게  말했어  그랬으면 그게 하나님에게 대해서 불평 원망입니까 감사입니까? 불평이요  원망이요? 불평 원망 아닙니까? 불평 아니요? 불평이면 죄요 의요? 그만하면 다  됐어. 이것 하나만 해석하는 걸 봐도 해석이 수준이 어떤 수준이라 하는 걸 알  수가 있을 건데 미련하니 그렇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미친 소리를  하는 거라.

 이래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나는 다른 사람의 나는 여기 대해서 주석을  한번도 안 봤어. 안 봤는데 자다 가만 생각해 보니까 '이것 하나님이 나를  가르쳐 내가 정말로 옳게 알았나 옳나? 내가 보기에는 꼭 옳기는 옳은데 다른  학자들은 뭐라 하는고 보자. 이보다 위에 있는 뭐 있는가 보자.' 이래서 자다가  내가 전화를 했어. 전화를 해 가지고서 자다가 전화를 해서 OOO, OOO 여기  왔나요? OOO? 내가 몇 시에 전화하더노? 열시반? 열시반인데 내가 전화를  했어. '깨우라.'  전화 해 가지고 '네가 거기 도서실에 주석이 얼마가 있는지 주석을 가 가지고서  이것을 해석을 뭐라고 해 놨는고 좀 봐라.' 그뭐 주석을 두 군데인가 찾아본  모양이라. 찾아봤는데 거게는 하나는 하나님의 이스라엘 이름은 하나님의  왕자라는 말이라 그것은 믿는 사람의 직책에서 그리스도라 하는 그 직을 모르고  그만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한다 하니까 왕자면 제일 좋다 싶어서 끌어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억지 해설, 또 하나는 뭐라 하더라? 뭐라고 말했는데  그것도 억해라.

 이래서 내가 또 전화를 또 OO○목사님한테 해 가지고 '이것을 저 박사들  ○박사 O박사,OOO박사님 또 OO○박사님 그 박사님들에게 그분들의 견해가  어떠한가 그걸 묻지 말고 그분들이 모든 유명한 대 신학자들의 주석을 상고해  가지고서 어떻게 했는고 그걸 좀 알아보라 하십시오. 그리고 양성원 도서실에  칼빈 주석이 있거든 그것을 한번 빼서 ○목사님이 한번 상고해 보십시오.'  이랬더만 거기는 뭐 영문으로 한 것밖에는 없으니까 못 본다고. 이 제는 주석을  어데 넣을라거든 한글로 번역된 것이 있으면 한글로 번역된 것도 사고 그것도  사고 하지 그것만 사 놓으면 그 사람들만 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무슨,  야바위를 할지 또 모른다 그말이오. 뭐 원어 모르는 사람들 원어에 이렇고  저렇고 주 붙여 가지고 원어 그것 가지고 사람을 억압을 합니다.

 이래 가지고 내가 한번 되게 당했어. 당했기 때문에, 신학교 가 가지고서  육체라는 것이 육체라 하는 것 그러니까 그만 '육체는 싹스라, 몸은 쏘마고  육체는 싹스라. 이러니까 그것은 부패성을 말하는 것이지 우리 몸을 말하는 게  아니다.' 이러는데 이것 뭐 꼼짝 없이 몰렸어.

 그래 우리 사위가 될 O○O씨가 거게 신학교 그때 본과 뭐 사학 년인가 다녔기  때문에 불러 가지고서, 사위는 안 봤지만 좀 내 밑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은혜받았기 때문에 친근해서 '보자, 너 여게서는 싹스는 부패성이고 쏘마는  몸이고 이게 전부 통일이 돼 가지고 있어서 내가 그러면 성경 해석해 놓은 것은  전부 지금 막 매장이 되는데 이것 기가 찬다. 그러면 너는 보자, 싹스는  부패성을 그 싹스라 하는 것이냐?' 이러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사람도 또  그만 그래 따라가 버렸다 말이오.

 '그러면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한 것 있으니까 그걸  찾아봐라.' 그 찾아보더니만 '아, 여게 싹스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이  부패성이 되어] 그러네. [말씀이 부패성이 되어] 그러네. [부패성이 되어]  부패성이라 하니까 말씀이 부패성이 됐네.' 큰소리 했지. '어떻게 싹스가  부패성이냐?' 그만 그것 하나를 뭐 고함을 지르고 큰소리를 해 대니까 나중에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싹스가 됐다 이래 놨으니까 말할 수가 있겠소? 뭐  교장이고 교수고 본과생들이고 폭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때 그만 그 하나로  '원어로 싹스는 부패성이라' 하는 것이 훼딱 뒤벼져 버렸어. 이러니까 이 바로만  알면 권위가 있다 그말이오. 왜 권위가 있어.

 이래서 저 물어 보라 했어. 이랬니만 요번 금요일날 ○목사님이 오셨어. 오셔  가지고, ○OO목사님은 다 상고를 못 했는지 그만 안 와 버렸고, 꼭 오는데.

아파서 안 왔는지 아직까지 그걸 다 상고를 못 해서 그런지? 오면 또 말할 거라  O목사님이 말하는데 그 해석이 모두 다 그거라 무슨 해석이냐?  '이스라엘이라는 해석이 싸운다는 뜻이라.' 성경에 껍데기로 보면 싸운다  했거든. 하나님하고 밤새도록 씨름했다. 싸웠다. 그러면 싸우는 데는 하나님하고  싸워 가지고 될 겁니까? 이러니까 해석을 붙이기를 '싸우는 것은 하나님께  대해서는 들어붙으려고 싸우고 마귀에게 대해서 떨어지려고 싸운다.' 요래  이스라엘이라는 해석을 해 놨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뭐 들어붙기를 원하는데 뭐,  안 들어붙을라 해야 싸우지 하나님이 안 들어붙을라 하면 싸워 가지고 능가할  겁니까?  그것도 그 해석은 좀 억지 해석, 또 하나는 '하나님이 하나님하고 씨름을  했는데 아이하고 둘이 씨름을 하다가 어린아이의 힘이 제가 힘대로 다 쓰면 그  힘을 길러 주기 위해서 아,-아듬고 뒤로 툭 자빠지면서 내가 졌다. 네가 이겼다.

이래 가지고 힘을 기르는 것과 같은 그렇게 하나님과 힘을 겨뤄 가지고 아이가  이긴 것처럼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길 때에 '됐다' 하고서 하나님을  이기도록 그래 하는 것이라. 하나님을 이기면 어찌 됩니까? 이것 전부 억지로 주  꿰맞춘 억해라 그말이오.

 그 해석은, 성경 본문대로, 얍복강가에 오기 전에 하나님이 안심하고 가거라  안심하고 가거라.' 암만 안심하고 가라 해도 '아이고 안 됐습니다. 아무래도  하나님이 그를 멸해 주시든지 어짜든지 해야 되지 안 됩니다.' '안심하고  가거라.' 밤새도록 신강이 그거라.

 이러다가 암만 하나님을 믿으라 해도 말이지, 하나님이 미리 되는 일을 해  줍니까 말씀으로 믿을 때에 되게 합니까? 말씀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할 때  됩니까 미리 되고 난 다음에 말합니까?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전부 말로 주지  않소? 말씀으로 주는데 말씀을 안정하고 그대로 하면 다 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안심하라 안심하라' 했는데 밤새도록 신강해도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이러니까 그 씨름이 뭐이냐 하면 야곱의 주관과 하나님의 주관과 둘이  싸우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주관은 '나를 따라 오너라' 하고, 야곱의  주관은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내 주관대로 나를 따라 오십시오. 나를 따라와서  에서를 제거하든지 어짜든지 해야 내가 되지 에서를 저래 두고는 내가 가 가지고  못 삽니다.' '에서에게 가도 에서가 너를 죽이지 않는다.' 그 지금 시비라  그말이오.

 하나님 주관 따라오라 하고 야곱은 제 주관을 따라서 하나님이 제 주관대로 해  달라고 말하고 밤새도록 신강했는데 못 이길 줄 알고 환도뼈를 때렸다 말이오.

 환도뼈를 때리니까 그때 맞고 난 다음에는 회개한 증거가 뭣이냐? '내가 이제는  당신의 말씀을 믿나이다' 믿는 증거가 뭣입니까.? 안 믿었는데 믿는 증거가  뭣이요? 믿는 증저가 뭣이요? 믿은 증표가 뭣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증표가  뭣이요? 뭐? '이제는 당신이 말씀하면 다 되니까 나를 축복해 주옵소서' 그게  하나님 말씀을 믿는 말이요 안 믿는 말이요?  밤새껏 제 주관하고 하나님의 주관하고 둘이 씨름하다가 한 대 맞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을 쎄우고 이러면 멸망밖에는 없다.' 한번 더 하면 또 하 대 더  맞으련지 모가지를 끊기련지 모른다 그말이오.

 어뜨거라 싶어서, 하나님 대항하다 어뜨거라 싶어서 회개를 하고 '이제는  하나님 말씀을 믿습니다. 이러니까 나를 축복해 주옵소서.' 그것이 하나님을  대항하고 자기 주관으로 하나님을 대항하던 자가 자기 주관을 하나님에게  복종시키는 그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그게 이스라 엘이오.

 그러면 이스라엘 그 해석이 틀렸소? 틀렸어? 온 성경이 다 말하는데 틀렸어?  맞았아. 맞았어. 내가 해석한 게 아니라 주님이 해석을 해 주셨어. 그러기  때문에 역사에 그렇츰 위대한 분들 해석은 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게는  그렇다고 해석해 준 그 해석이 맞았어. 그 해석이 가면 다 그 해석이 맞다고 다  찬성할 거야, 나가면 이런데 여기서 나 혼자 하니까 그들이 모른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여기서 말한 것 모두 다 시시하게 여겨.

 이런 말도 아침에도 쉬운 말 같지마는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하심을 믿으면 자기의 모든 것은 제일 권력 있고 자기보다  낫고 제일 잘해 줄 이에게 맡기는 것이 필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분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그분에게.맡기면, 맡기면 그분에게 순종할 수밖에 없다. 순종하는  것이 변동될 때는 그분을 의심해서 '이래 가지고 안 되겠다'의심해 가지고 도로  찾는 것이 되어진다. 이것 진리 아니요?  이런데 나는 이 모르겠소. 뭣을 가지고서 이렇게 지금 하나님이 하는지, 암만  봐야. 이분들에게 가르쳐 봤자 뭣이 되겠는가 이런데 중간반이나 주일학생들  만나면 소망이 있어. 이들은 이것 들으면 뭐이 안 되겠느냐? 뭐 '진리를 깨닫는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천하를 뒤 벼뜨리겠다'  내가 지금 그만, 다 알자 뭐 깨닫자 노망한다고 이제 그만 힘이 없으니까 안  돼. 하나님이 지금이라도 삼십 대 건강한 힘만 주시면 내가 이 교회 안 붙어  있어. 이 뭐 공설 운동장에 돌아다니면서 자꾸 진리 외치면 한국은 잠깐  뒤벼뜨려 버릴 것이고 이제 세계로 돌아다니며 이러면 이럴 건데 이제 뭐 힘이  있어야지? 힘이 없다 말이오.

 힘이 없으니까 가만히 드러누웠는 게 낫지 공연히 선전포고를 이래 해  놨다가는, 선전포고를 이래 해 놨다가는 나는 말 두 마디밖에 못 하는데 내가 두  마디 암만 옳은 말 해 놨다 해도 저쪽에서 스무 마디를 가지고서 아닌 걸 가지고  덮어 잡아도 이 두 마디는 파묻할 터이니까 도리어 그랬다가는 내가 땅에 파묻힐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여기서 그저 꼬무락꼬무락거리면서 여기 사람 몇  사람들에 가르치는데 가르쳐 봐야 이걸 듣고서, 꼭 나 깨닫는 것 같이만  깨달으면 젊은 사람이니까 더 많이 깨달으니까 큰 거석할 터인데 암만 봐야  후계자가 있나 보이지 않는다 그말이오. 심령이 어두워. 왜 어두우냐? 자기를  부인치 않기 때문에 그래. 자기를 부인하지 않기에. 자기를 버리지 않기 때문에.

자기를 버리면 돼요. 모든 걸 버리면 돼.

 나 예수 더럽게 믿는 것같이 그래 보여도 버린 것이 여러분들보다는 나도 아주  고속도로 버렸습니다. 사업도 그때로서는 한국에서는 제일 좋은 사업이오. 사업  그것, 믿은 지 사 일 만에 버렸습니다. 그 돈벌이 많이 되는 누룩도가도 열이레  만에 딱 던져버려 버렸어.그때 돈 벌이 놓은 돈 그것 전부 불의로 벌었다 하고  한 푼도 없이 다 내버려 버렸어 그 많은 재물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내 등어리에 짐을 져서 등어리가 벗겨져서 고름이 나왔어.

그렇게까지 등어리로 짐을 지면서 예배당 내 손으로 짓고 그래 똥장군 지고  돌아다니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저 사람 예수 믿어 이상하게 돼 버렸다'  이러면서도 모든 사람이, 옆에 학교가 있는데 학교에 모두 다 지방 유지자들이  오면서. 내가 똥 푸는 이래 허리를 숙이고 똥을 푸고 있는 걸 보고 내 안면이  부셔서 자기네들이 부끄러워서 저 딴 길로 가고 그리는 사람이 안 왔어.

 철두철미하게 돌아섰습니다. 그래 돌아서고 돌아서고 그래 걸어도 별수 없이  그렇는데 지금은 그렇게 실행하는 사람을 내가 눈에 보지를 못해.

 억지로 이래 뭐 월급까지 줘 가면서 주의 일을 하라고 해도 이 전부 세상 놀음  하고 싶어서 밤새껏 하루 종일 그것만 만날 생각하다가 심방하러 갈 때는 억지로  못 견뎌서 가지니 뭣이 되겠나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제는 월급은 그대로 얼마 박봉이지만 줄 터이니까 감봉 가봉도 다  그대로 할 터이니까 어짜든지 세상 일 좀 해요. 세상에 죄짓는 일은 하지 말고  좀 세상 이 사업도 하고 장사도 하고 실컷 하다가 하면서 '오늘 종일 내가 이  일만 하고 있을 것이가? 심방해야 되겠다.' 이래서 마음에 거게서 일하면서  심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가지고서 그래 와 가지고 심방을 한 시간 해도  생명 역사가 있는 것이지 하루 종일 '아이고 심방을 어떻게 할꼬? 가기 싫어  어떻게 할꼬? 아이고 어떻게 할꼬?' 이래 가지고 억지로 가지니 뭐이 되겠나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복음을 참 들어 깨닫는 사람이 있으면 큰 불이 나타날 터인데 그  모두 다 깨달아도 깨닫자 늙어서 다 죽어갈 때사 깨닫지 이러니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깨달으면 세상 것 많이 있으니까 그 비교를 해 보면, 하나 하나 내가 요번에는.

그래서 양성원에서 내가 그걸 말하겠습니다. '요것을 다 비교를 해라. 여게는  어떻게 말하는데 다른 주석에는 어떻게 말했느냐? 이러면 비교해 가지고 그게  나으면 그걸 따라가야 되겠고 또 우리가 나으면 우리를 따라가야 되겠고 요  비교를 해 봐야 좀 평가를 하겠다 그거요, 그래서 이번에부터는 양성원 학생들이  이제 공부할라 하면 골이 빠질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믿어요! 세 가지를 믿어. 여러분들이 세 가지를 믿지 안하는 일에 대해서 많이  울어야 됩니다. 많이 굶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세 가지를 세 가지를 자기가  의심없이 확실히 믿으면 믿어지는 증거는 뭐냐 하면 당신에게 모든 걸 맡기게  됩니다.

 죽음 앞에서도 내 죽고 사는 건 하나님께 맡기기 때문에 거기 상관이 없어.

맡긴다 말은 거기 대해서는 상관하지 말라 말이오. 거기 대해서는 관심을 쓰지  말라 말이오. 생각을 가지지 말라 말이오. 내게 대한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맡김으로 내게 대한 모든 것을 관심을 안 가지나 가지나? 가지는  그것은 불신의 죄라 말이오.

 그렇게 맡기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 세 가지를 믿는 것이 말로만 믿고,  선내끼 믿다 말고, 조그매 믿고, 안 믿는 것은 많고 믿는 것은 적으니까 믿은  것이 까부러져 버리고 속에 파묻혀 버리고 말지.

 십 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권찰회 있습니다.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들이 빼지  말고 늦어도 나와요. 그래야 그놈을 정복해요. 사람인데 기계가 아닌데 꼭  같습니까? 늦으면 새벽기도 다 나가는데 그때 새벽기도 하러 옵니다. 그 사람  앞으로 새벽기도 계속할 사람이오.

 오면서 속으로 기도하요. '다른 사람 새벽기도 다 마치고 가는데 온다? 이놈이  우사 당한다. 이놈아 우사를 해라. 늦게 잠자는 그놈을 우사 시키는 그게  뭣이냐? 그놈을 죽이는 거라. 그래 놓으면 그다음에는 일찍 나와요.

 그리고 안 나오는 가족들을 자꾸 나오도록 이렇게 권유해서 만들고 또 안  나오는 믿음의 식구들을 자꾸 권유하고 이래 가지고서, 실은 이 마지막 때를  당했기 때문에 새벽기도나 오전예배나 같이 모여야 됩니다. 같이 모여야. 지금  어데 뭐 그래 하고 있을 때가 됩니까? 지금은 그런 것 세상을 탐할 때가 아니야.

시급해. 대단히 다급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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