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성도와 관계성

 

1984. 8. 26. 주일오전

 

본문: 호세아 2장 4절∼23절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 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  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하리라

 

 성경에는 하나님은 본 남편이요 성도는 신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는  비유가 아니고 사실임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구들을  먼저 믿는 사람이 놨야 합니다. 깨닫고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기독가들은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다 예수님의 신부될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님리신 예수님은 본 남편이십니다. 불택자들도 다 여인이요 남자는 아닙니다.

 요한계시 18장 7절입니다.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말했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은 남편이요 모든 신불신자들은 다 여인들이요, 하나님은  남자요 신불신자들은 다 사람은 여인들이라. 이 사실을 계시하시기 위해서 형식  계시로 하나님과 사람과의 이 관계를 또 사람과 만물과의 관계를 이 부부로  모형해서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이래서, 이렇게 하나님은 가르치셨는데, 우리 사람들은 남녀 결혼으로 부부되는  이것이 그 원형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점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해서 그  모형으로 이 제도를 세우시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사람들의  남녀 부부되는 이것은 원형인데 이것은 원형이요 실상인데,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는 이와 비슷한 하나님은 남자요 사람은 여자라, 또 구속하신 주님은  신랑이요 구속 받은 모든 택자들은 다 약혼되어 있는 신부들이라 이렇게  비유하셨다. 이러기 때문에 이 실상은 아니고 비유로 하신 말이라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데에서 이 중요한 문제가 다 힘 없이 돌아가고 맙니다.

 사람들이 남자와 여자와의 그 결혼할 때에 남자는 주격자요 또 아내는 거기에  소속자요, 또 남편은 주권을 가진자요 또 아내는 거기에 복종해서 살아야 하는  자요, 또 남자는 자주자기 때문에 독립성을 가진 것이 남자요 여자는 독립성을  가지지 못하고 남자에게 속해서 복종으로 살아야 할 자요 남자는 아내의 모든  것을 다 책임지고 권위적으로 모든 것을 안보하고 여자는 남자를 돕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요, 남자는 머리요 여자는 거기에 소속하여 있는 것이라 하는  것이요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구별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여자는 남자에게서 나온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남자에게 속한 것이라 이렇게  되어 있고. 결혼하면 남자와 여자의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지라도 올바른 결혼만  됐다고 하면 정상적인 결혼은 남자는 그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자를 전적  의지하고 남편의 모든 부요가 다 아내의 것이 되어지고 또 아내는 어떠한 부족한  점이 있어도 그것은 다 제것만이 아니고 남편과 두 사람의 것이 되어지고, 이래서  남편이 아내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아내는 자기의 모든 것을 남편에게 다 맡기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고 남편으로 인하여서 행복을 누리고, 남편은 아내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주장해서 행복되게 그렇게 하는 이것이 인간의 정상적인  그런 부부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영원 자존자로 되어 있는 남자요, 영원히 사람 말로 말하면  남자입니다 영원히 자존자요 사람이나 모든 피조물은 그로 인하여서 생겨진  것들이요, 또 하나님은 독립성을 가진 존재요 사람은 거게 소속해서 거게 의속해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요, 하나님은 주권자시요 사람은 거게 복종하여 삶을  얻고 하나님은 모든 것이 다 충만하고 완전하시지마는 사람은 모든 면이  불완전하여 불완전한 모든 궁핍을 다 하나님으로서만 하나님으로 결합됨으로서만  다 충만하고 풍성하케 되어지는 것이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한 계시 18장에 인간들이 멸망 받는 죄악 둘을 말씀했는데, 멸망  받는 죄악 하나는, 사람이라면 신불신자간에 어떤 사람이든지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주격자요 사람은 거게 피소유격자이기 때문에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어야 되고, 또 위하는 것이 하나님 위주여야 하는데, 사람이 하나님 중심을  버리고 제 중심을 하고 하나님 위주를 버리고 자기 위주로 되어지는 여게서부터  자람들이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에덴 동산 인류 시조가 이것으로 말미암아  사망하게 되었는데, 이 우주의 종말 멸망도 이것 때문에 멸망을 받습니다  우주의 모든 것이 종말적으로 멸망받는 것이 무엇 때문에 멸망받는고 하니 거게  죄악 하나를 말씀하시기를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며 자기를  사치하였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 드러나서, 우리가  하나님을 뭐 아름답게 꾸민다고 하나님이 우리의 꾸밈에 대해서 꾸며지는 것은  아니지마는 사람은 하나님을 더 영광스럽게 존귀하게 이렇게 모든 피초물들에게  귀중히 여길 수 있도록 귀중히 여겨지도록 이렇게 하나님을 장식하는 것이,  인간은 하나님을 장식하고 하나님을 호사시키고 하나님에게 좋은 의복을 해  입혀서 하나님을 아름답게 꾸미고 참 영광스럽게 하고 기쁘시게 이렇게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지으실 때의 근본 목적 대로 된 것이요 지음을 받은 본질  본성대로 되어 있는 것인데, 사람이 타락해서 정반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보다도 어떻게 하면 저를 기쁘게 할까 해서 일생 동안 사는 것이 자기를  기쁘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데에만 도모하고 자기만 꾸며서 자기만 꾸며서 그저  뭐 지식이나 지혜나 재산이나 권세나 모든 걸 거짓말 참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해 가지고서 어짜든지 자기를 꾸며서 아름답게 높여서 모든 사람에게 다문 좀  얼마라도 더 잘 보이도록 더 인정 받도록 이렇게 하려는 '사치하였도다' 이것  때문에 멸망된다는 그 죄악을 첫째 말을 했습니다.

 그라시면서 너희들도 그 가운데 있으면 멸망받으니까 거게서 나오라 하는  말씀을 그 앞에 보면은 말씀해 놨습니다. '저들의 죄악이 하늘까지 관영 했으니  거게서 나오라. 그리해서 그들이 멸망받는 그 멸망에 같이 멸망받지 않도록 하라'  그렇게 요한 계시 18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 선포하신 그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지식, 모든 것을  근본으로부터 끝까지 옳고 바르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지식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자기를 위하는 그 실력이 강하면 존귀해지고 약하면  천해지는 그것이 다 생존 경쟁이요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 이렇게 생각을 해서 다  강하면 자기가 강하면 자기 민족까지 강하게 하고 자기 민족이 강하면 자기  나라까지 강하게 하고 자기 나라가 강하면 세계 나라가 다 자기 나라를 위해서  소속하고 복종하도록 하려는 그것이 생존 경쟁이요 이것이 생애 법칙인데 뭐  잘못된 게 뭐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지마는 절대성을 가진 하나님의  이 말씀에 이 무서운 심판적인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신 말씀은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존귀케 하고 하나님을 어짜든지 아름답게  하려는 그것이 저희의 생명이요 본분인데 어떻게 하든지 자기 기쁘게 하고  자기를 아름답게 사치해서 요렇게 장식을 했기 때문에 요것으로 인해서 멸망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인간이 자기를 중심해서 내가 내가정을 내 민족을 내 국가를 내 사회를 내가  인류기 때문에 내가 인류인 내 인류를 이렇게 전부 자기에게서 예를 들어 물에  돌이 하나 떨어지면은 물 그 눈이 땡땡땡 독 파문이 죄져가서 저게 못가에까지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에게서 발원돼서 크게 넓게 나와 가지고서 이와  같이 하고 있는 이것을 온 세계가 주장하고 있으면서 당연한 일이라고 옳은  일이라고 해서 아무도 정죄하지 안하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은 대정죄를 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너희들이 멸망한다. 이것이 죄악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도 이 죄악에서 나오라 이렇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멸망시키는 멸망에서 벗어날려고 하면 첫째 죄악은 뭐이냐  하면은 자기 위주 중심으로 살던 요것을 회개해서 자존자, 조물주, 창조주, 주재자,  주권자, 모든 것의 통치자, 전지 전능의 심판자, 영원으로 그 심판의 보응을  이루실 이분으로 인해서 생겨졌고 이분으로 인해서 사는 자이니 이분 중심으로  위주로 사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까? 이 일을 돌이켜서 다시 시작해야 됩니다. 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은 큰 자나 작은 자나 모조리 망합니다.

 세상에서는 강자의 죄는 벌하지 못합니다. 강자의 죄는 벌하지 못합니다.

강대국이 죄를 범하는 그것은 아무리 해도 벌하지를 못합니다. 왜? 벌할 만한  힘이 없기 때문에.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의 법에 위반된 것은  강대국이든지 어떤 유명한 인물이든지 할 것 없이 모조리 당신의 법에  위반됐으면 영원히 멸망시켜서 처벌하는 것이 영원한 형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택한 사람이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유황불 구렁텅이를 가지 안하고 하늘나라 가지마는 자기의 행동의  가치로서 구원 얻은 자의 가치 차이가 결정되는 것이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얻은  구원은 꼭 같기 때문에 이거는 기본 구원은 꼭 같고 다만 자기의 행위 구원만이  차이 있는데 행위 구원에 있어서는 이 두 가지 자기를 영화롭게 사치한 것 요 두  가지를 회개해서 이제는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주님 위주 중심과 또 주님을  존귀케 영광스럽게 이렇게 주님을 꾸며서 우리가 꾸민다고 당신이 꾸며지는 거  아니라 꾸미는 그것이 우리에게 의가 되는 것이고 우리의 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분은 어떤 분 이시며 어떻게 우리가 숭배할 분이시며 이분이 지존자시며  이분이 주권자시다. 이분에게 모두 다 속했었기 때문에 이분을 섬겨야지 이분  섬기지 안 하면 망한다 하는 이분의 그 크심을 이분의 완전하심을 이분의  정확하심을 철두 철미하심을 이분의 계약에 불변적인 여호와심을 이렇게  사함들에게 나타내어서, 이분을 아름답게 꾸미는 거 아니라 이분의 아름다음,  이분의 크심 이분의 그 깨끗하심. 이분의 정확하심 이것을 우리가 드러내서  하나님을 아름답게 옷 입히고 장식하고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우리의 본분인데 이리하지 안하고 거꾸로 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마치 깨끗한 정상적인 어진 아내라고 하면은 그 어진 아내의 자기의 영광은  남편에게 있어서 남편을 깨끗하게 아름답게 단장함으로서 자기 단장이 되어지고,  남편의 지위와 권세가 성장되고 향상됨으로서 자기의 지위와 권세가 향상되는  것으로서 그분이 기뻐하고 평강을 누림으로 그 평강을 자기도 그 평강의 자기  평강으로 이렇게 누려지는 요것이 정상적인 부부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것은 모형이요 하나님과 우리와피 관계는 원형적이 되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런데 둘째로 멸망 받는 죄악은 어떤 게 둘째로 멸망받는 죄악인고 하니 '나는  과부가 아니라' '나는 과부가 아니고 여황이다'  '나는 과부가 아니라' 그 말은 제가 자존자가 아니요 제가 스스로 있는 자가  아니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고 존재했다는 것은 저희들이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다 못해 안되면 에미 애비로 말미암아 생겨졌다고 해도 하지 나는  아무것으로도 원인이 아니고 나는 스스로 자존한 자다, 스스로 있는 자다  그렇게는 하지 안하는, 자기는 자존자가 아니라 나는 여인은 여인이다. 나는  여인은 여인이다마는 나는 자존자가 아니다. 자존자가 아니고 나는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겨지기는 생겨진 자다.

 마치 여자가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서 났기 때문에 남자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여자라는 말은 남자에게서 나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말의 근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은 자존자시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자라는 것을 가리켜서 여자라고 말하는 것이고, 그것을 계시하기  위해서 인간을 만들 때 남자에게서 나온 것을 여자라 이렇게 계시하기로 했는데  우리는 그걸 원형으로 알고 거게만 알고 있지 하나님은 본 남편이시요 우리는 그  여자이요, 여자이요 약혼된 신부라, 남편이 없는 과부라. 이렇게 인류는 신부요  과부 이 두 가지로 구별되는 것입니다. 인류는 전부 여자는 여자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온 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창조해 가지고서 그에게서 지음을 받아 나온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왔는데, 어떤 자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약혼되어서  영원히 부부되어 하나님은 남편이요 사람은 이 신부로서 이래 가지고서 부부  결혼해 가지고서 영원히 살 터인데. 부부 결혼한 그 결혼한 부부를 가리켜서  말하기를 뭐라고 말하는가? 결혼한 부부를 가리켜서 뭐라고 말하는가? 결혼한  부부를 가리켜서 교회라 그렇게 말씀을 표시했습니다. 결혼한 부부가 교회입니다.

 이런데, 나는 여인은 여인인데, 나는 자존자가 아니고 피조물은 피조물인데  '과부가 아니라' '과부가 아니라' 나는 어떤 자에게 소속해 가지고 그에게 피동되고  그의 것으로 그에게 소속되어 그를 위하여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는 것으로  그의 모든 것으로서 내것을 삼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행복되어 살 그에게  의속되고 소속되고 그를 위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라. 나는 여자는 여자인 네 어떤 남자에게 속한 그런 것이  아니고 필요한 남자가 없고 나는 내가 혼사 주권을 가지고서 모든 것을 통치하고  살 왕이라. 왕은 주권자입니다. 왕은 어데 소속한 바가 없습니다. 왕은 자유자요  주권자입니다.

 이래서 인생이 스스로 생겨지지는 안했고. 무신론자가 말하는 것도 무신론  저거는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낳았다 그렇게 말할지라도 했지 제가 스스로  생겨난 자존자라 하는 그런 자는 없습니다.

 십 남매를 남녀 십 남매를 낳은 아버지 어머니에게 물으면 그의 뼈가 몇 개가  되며 기관이 몇 개가 되며 그 창자가 몇 줄이나 되며 어떻게 되는가 하는 거  물어도 한 내끼도 모릅니다. 하나도 모르는데 아이만 여나문 낳았습니다. 모르는  자가 뭘 만들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용을 당하고 하나남은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나는 여자는 여자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나는 자존자는 아니다.

남자는 하나뿐입니다. 하나님, 하나님만이 자존자시요 그분 만이 자존자시요  주권자시요 그분만이 자유자시요 그분만이 독립자시요 그 분만이 주인이시요  왕이시지 그 외에는 없습니다. 모든 것은 고이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그에게  속했고 그를 위해서 살고 그로 인하여 살지 그가 아니면 못 삽니다.

 이런데 나는 여자는 여자지마는. 나는 그런 남편이 없는 과부 아니다 나는 그런  존재에게 의속되어 가지고서 행복을 누릴 자가 아니다. 나는 과부가 아니다.

남편이 있어야 좋을 건데 남편이 없어졌다든지 남편하고 이혼했다든지 그런 게  아니라 나는 근본부터 내 자존자가 아니지마는 나는 여황이다, 왕이다.

 왕이기 때문에, 나는 독립자요 주권자요 나는 주권 통치권을 가진 근본으로 있게  되었기 때문에 나는 결단코 애통함이 이르지 않는다. 내가 내 스스로의 힘을  가지고서 자립 독립으로서 이와 같이 할 자이기 때문에 어떤 존재로 말미암아  내가 행복될 것 같으면 어떤 존재 그것이 아니면은 남편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마는, 나는 근본부터 여황으로 된 자다. 그런고로 내가 결단코 애통함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고로 하루 동안에 네 멸망이 이른다  이래서, 첫째 죄악은 전인류가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해서 자기만 아름납게  북돋우고 자기만 키울라고 생각하지 하나님을 크게 할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높일라고 사다리를 만들다가 사다리가 부러지면은 떨어져서 박살이  될지언정 자꾸 저만 올라갈라고 제 사다리만 만들지 하나님을 높일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키울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기를 사치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아름답게 꾸미는 사치하는 것이요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자기를 사치하는 이 죄악이 첫째 죄악입니다. 이 죄악을  버리지 안하면 안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자기 중심을 지금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참으로 살든지  죽든지 주님 위주로 주님 중심으로 주님만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고 주님만  존귀케 하도록, 바울은 말차기를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원한다' 그 말은 주님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꾸미고 키우고 이렇게  높인다는 그 말입니다. 우리가 높인다고 당신이 높혀지며 키운다고 커집니까?  그는 완전자시기 때문에 영원히 불변자십니다.

 그런데 내가 그 분을 위하는 그것이 그 분을 키우는 것이 나 키우는 것이 되고  그 분을 높힌 것이 나 높히게 되고 그 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나 영화롭게  되고 그 분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내 스스로를 영광스럽게 하는 그것이  되어지도록 하나님이 법을 고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 분이 얼마나 능하기  때문에 요렇게 딱 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저를 위하는 자는 스스로 망하도록 돼  버리고 주님을 위하는 자는 흥하도록 요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어.

 그러기 때문에, 천사가 보고 말하기를 '참 능하십니다. 주의 심판은 지극히  공평되고 거룩하도소이다. 아무도 주의 심판에 대해서 불만이나 불목이나 이의나  할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참 지혜롭고 아주 공평되게 꾸몄습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을 첫째는 하나님 위함으로 자기 위함이 되게 하는 것이  일보요, 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위함이 자기 위함이 되도록 하는 것이 제이보요,  모든 피조물을 위함이 자기 위함이 되도록 해서 오른 발 왼발 자꾸 떼놔  가지고서 무한히 올라가고 존귀케 되게 하도록 이렇게 하나님께서 법을 정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 '나는 여인은 여인이지마는 나는 여황이요 과부 아니다' '나는 과부 아니다.'  요것 때문에 멸망 받습니다. '나는 자존자는 아니기는 아니다', 내가 스스로 있는  자존자는 아니기는 아니다. 자존자는 아니지마는 나는 내 위주로 내 중심으로 내  주권으로 나는 살 자다' 함으로 망한다.

 네가 자존자가 아니면 너를 있게 한 자가 너를 생겨지게 한 자가 있을 터이니까  네가 조그만한 걸 만들 때도 만들 때에 그 창조의 목적이 있는 건 데 너를 있게  했으니까 너를 있게 한 이가 그이의 목적이 있을 게 아니냐? 너는 그로 말미암아  생겨졌으면 너를 생기게 하신 그 분의 목적이 있으니 그 분의 목적이 응하면  네가 존재하고 그 분의 목적에 응하지 않으면 너는 전멸된다 하는 이것을  인간들이 마귀에게 속아서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루 동안에 멸망을 받는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남자요 우리 사람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여자입니다. 여자입니다. 또 요한 계시 14장에는 말씀하시기를 '시온성에 갈  사람은 어떤 사람이 시온성에 갈 사람들이냐? 시온성에 갈 사람들은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자들이 시온성에 간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인으로 더럽히지 안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의 짝 자기의 짝,  자기의 짝 말이요, 자기 배우, 자기의 짝지, 자기의 짝지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자, 자기의 배우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자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한 자가 시온 성에 간다,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자라.

 그라면. 결혼 안 한 자라 말인가? 결혼 안 하고 동정녀로 깨끗이 산 자를  말하는가? 동정남으로 깨끗이 사는 걸 말하는가? 아닙니다. 자기에는 상징으로  말했기 때문에 그 여인이 뭐이냐 하면은 그 남자의 짝지라 그말이오. 그 남자의  짝지, 그 남자의 배우, 짝지가 뭐인가? 그가 세상에 살 때에 자기의 짝지,  자기에게 관련된 자기 현실, 모든 만물 그것이 자기의 짝지입니다.

 자기는 자기의 그 현실과 둘이 부부돼서 살아도 둘이 짝지가 돼서 살았어.

자기의 짝지, 자기가 상대하는 자기의 배우, 자기가 동반할 자기가 동행할 자기의  배우, 자기의 짝지, 자기의 동반할 모든 피조물이니 피조물중에 자기에게 해당된  현실 그것은 자기의 상대자요 자기의 짝지요 자기가 그것으로 더불어 상대해  가지고서 사는데 그는 편리가 꼭 맞습니다.

 그는 자기 현실은 자기의 상징으로 말하면 비유로 말하면 자기의 아내라. 아내는  남편을 위하는 것이라. 자기의 현실은 자기를 위하여 있는 것이라. 알뜰한  형체입니다. 알뜰한 형체라.

 자기는 자기의 현실에 대해서 호주 남편이라. 자기는 현실을 보호하고 다스리고  지키고 그것이 나에게 소속하고 나는 그를 통치해서 내 현실에 죽고 망하고  흥하고 복되고 천해지는 것이 내게 딸렸다, 내게 달렸습니다. 내게 달렸어. 마치  그 남편이 그만 천해지면 아무리 결혼할 때 뭐 어떻게 해도 남편이 천해지면  아내도 천해지고, 아무리 결혼할 때에 천한 아내라도 천한 여자라도 고만 남편이  존귀하면 존귀해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현실은 현실은 우리에게  속한 것인데 우리의 짝이라 말이오. 우리의 짝이라. 우리를 위해서 있는 것이라.

우리를 돕는 배필이라.

 이런데, 이 사람들이 인간이 남자 여자 결혼하는 요 조브라운 좁은 지식 요  지식에 딱 매여 가지고 마귀란 놈이 요 지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요 지식과 같은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는데 이것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게서  얽매여 가지고서 절단이 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자' 그 말은 자기의 배우자. 자기의  상대자, 자기의 짝, 자기의 짝지, 자기 현실 자기 현실로 더불어 현실로 인해서  자기가 더러워지지 안한 자, 현실을 통치하고 다스리고 현실을 구원한 자. 현실로  말미암아 제가 더러워지지 안한 자, 더러워지지 안한 자, 더러워지는 자는  현실에게 피동되면 더러워지지요. 아담은 남편이요 해와는 아내인데 아담이  해와에게 복종하는 고 한 복종으로 당장 멸망 받았습니다. 여러분들, 그것이  하나의 계시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동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피동되지  않소.

 그런고로, 여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19절에, 호세아 2장 19절에. '내가 네게 장가  들어' '네게 장가 들어' 남자에게도 장가 들고 여자에게도 장가 들고 우리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다 여인입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님의 상대자요 하나님의 상대자,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자요, 그에게 속한  자요, 그의 것이오.

 '내가'-주님이 말합니다-'내가 네게 장가 들어'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영원히 살되' 주님하고 결혼한 그 결혼은 영원히 삽니다. 주님은 남편이요 우리는  신부로서 영원히 삽니다. 남편과 신부라하는 것을 이게 타락해 놓으니까 남녀  이성으로 성교하는 거게만 중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 진리를 도무지 못  듣는다 그거요.

 부부는 부부의 의의를 똑똑이 알라면 남자 여자의 그 성교적인 부부는 어제  그게 생겨졌느냐? 타락 후에 생겨졌지 타락 전에는 아담하고 해와하고 둘이  부부이지마는 성교하는 그런 부부는 아닙니다. 아주 고상한 부부였어. 그때는 참  사랑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위하고 아주 밀접하게  사랑했습니다. 그 때는 두 몸이 하나라. 피차에 대립되는 것이 없었어. 타락  이후에 그 때에 아담과 해와가 부부된 것은 겉은 부부지마는 속은 벌어져  있습니다. 속은 대적이 돼 있었어. 아담은 해와를 원망하고 해와는 아담에게  대해서 핑계하고 이래 가지고서 그 사이가 벌어지는 그런 일을 했습니다.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그만 이 장가 든다 이 말을 자금 자꾸 이것을  지금 말로 해석을 여러분들의 안 된 모형적으로 되어 있는 육덩이의 이 고기  덩어리의 이 관념이라는 선입적 관념, 기존 지식 이것을 뽑아서 버릴라고 하는데  그걸 뽑아 버리지 안한 것. 지금 요 말하니까 그 말에 대해서 들리지 안하고 '에헤  그거 어째 하나님이 우리 남편이라? 내가 남자인데 와 내가 여자라?' 이것이  이해가 안 돼 가지고서 이 말씀이 들리지지 않기 때문에 장생골에 가서도 말하고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관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에게 동침하는  그런 성교가 없습니다. 우리도 그 분에게 동침할 성이 없습니다. 음성도 남성도  없습니다.

 뭘로 장가 가는가 보십시오.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뭐 가지고 장가  갑니까? 영원 가지고 장가 갑니다. 영원 가지고 장가 가요. 주님은 영원을 가지고  우리에게 장가 왔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멸망받을 이 멸망 가지고 주님에게 시집  갔습니다. 멸망 받을 멸망 가지고 주님에게 시집 갔는데 주님은 영원 영생 가지고  나에게 장가 왔기 때문에 내 영원한 멸망은 당신이 대형으로 죽으심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을 지웠고 당신의 영생을, 나에게 주었기 때문에 당신의 영생은 다  내것이 되었고 내 영멸은 당신의 것이 돼 가지고서 당신이 이것을 다 해결  지웠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것으로 장가 들었습니다.

 또 '의로 장가 들었다' '의로 장가 들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담시켜 놓은  그 모든 부담을 우리는 하나도 못했습니다. 부담을 하나도 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당신이 우리의 대신 모든 것을 완전히 우리 부담을 대신  행하심으로서 우리에게 장가 들었습니다.

 장가든다는 말은 결합이라 말이요, 결합. 이 고기 덩어리의 장가 이 더러운 것 그  놈의 소리를 다 없애 버려야 되겠어 그거 가지고 자꾸 알기 때문에 자꾸 못 알아  듣는다 말이오. '나는 네게 영원으로 장가 들었다' 나는 너에게 영원으로 결합했다,  영원을 가지고 너와 나와 하나 됐다, 결합했다. '의로 결합됐다' 의로 장가 들었다.

'공변됨으로 장가들었다' '은총으로 장가 들었다' 너는 아무것도 없는 거지인데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는 공으로 주시는 것으로 장가  들었습니다. 주님과 우리와의 결합은 당신의 무한하심을 아무것도 없는 우리가  공짜배기로 영원히 다 그것을 내것으로 가지고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과  우리와의 결합이 됐습니다.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를 긍휼히 여김으로  우리의 눈매를 보든지 우리의 귀때기를 보든지 우리의 코를 보든지 우리의 뺨을  보든지 우리의 입술을 보든지 우리 것을 봤으면 완전히 지옥에다가 전멸시켜야  됩니다. 전멸 안 시킬 것이 하나도 없어. 완전히 전멸되어 완전히 이혼해서  영원한 불구렁텅이에 던져 버려야 되지마는 '내가 긍휼로 장가 들었다' 너를 그저  어떻든지 불쌍히 여기는 거, 불쌍히 여기는 그거 하나 가지고 너와 나와 결합이  됐다. 장가 들었다.

 장가란 말은 결합이라 말을 결합에서 이 인간의 남녀의 결혼이라 하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이 관계성의 이 진상을 하나 나타내 보이는 그림자로  이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이거는 그림자요 당신과 우리와는 진상인 것입니다.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진실함으로' 이렇게 당신이 우리에게  하나라도 허위가 있으면 우리는 멸망받을 것 아닙니까? 천 년 만 년 가다가라도  당신이 우리에게 대해서 약속한 것이나 선포한 것이나 우리와 맺어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의 진실이, 억억만 분의 일이라도 있으면 그 진실 아닌 것이 나타날 때  우리는 절단나 버리지 않습니까? 진실 만으로 너희에게 장가 들었다, 진실만으로  너와 나는 너는 피조물이고 나는 창조주인데 창조주와 피조물 피조물 너와  창조주 내가 진실함으로 영원히 결합됐다 하는 말입니다.

 이것을 어떤 사람은 고요히 생각해 가지고서 여러 날 동안을 참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결혼은 안해 버렸어. 일생 동안 결혼 안 하고  주님으로 더불어 결혼하는 것으로 다시는 자기는 '결혼 안 합니까' '아, 나는  결혼했습니다' '누구와 했습니까?' '나는 주님으로 더불어 아무 날 결혼했습니다'  그 날 주님과 자기와의 이 결합된 그 결합으로 다시는 자기는 그 외에 다른  결합을 가지지 안했다 그 말입니다. 다른 어디에게 결혼하거나 다른 결합을  가지지 안했어. 주님과 결합한 그 결합으로 영원히 결합했지 다른 결합을 가지지  안했어. 바울도 그런 사람입니다. 바울도 그 사람이오.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그때야 네가 나와 더불어 하나가 된 네가  나와 더불어 하나가 된 그 후에야 '아, 하나님의 계약은 참 억억 만의 일도 변동이  없구나. 그는 참 여호와시로구나. 계약의 절대 이행의 하나님이시로구나.' 하는  것을 네가 알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고, 그럴 때에 21절에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이렇게 이 결합이 되고 난 다음에 결혼이 되고 난  다음에 결합이 되고 난 다음에 신인 결합이 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지금은 이  결합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합을 준비하고 있어. 요한 계시 21장에 보면은  신부가 지아비를 위하여 단장한 거와같이 단장한 거와같이하나님의 교회가 신랑  되신 주님을 위하여 온갖 단장을 아름답게 꾸몄더라고 하고서 그 다음에 말해  놨습니다. 이렇게 결합되면 이 모든 성도는 모든 성도는 다 피조물이요, 주님은  창조주시요, 주님은 창조주, 자존자. 독립자. 주권자. 그는 남자요 교회는  피조물로서 그에게 속하고 그를 위하고 그를 돕고 그로 인하여 살 여자들입니다.

 이런데, 이 세상에서 살아 가지고 그 분으로 더불어 얼마나 결혼이 될란지  모르겠어. 얼마나 결혼이 될란지?  자, 세상에서 육체의 부부도 육체의 부부도 남자 여자 둘이 동침하는 것만  부부됐습니다. 동침하는 것만 부부됐어. 이렇지마는, 동침하는 것 부부 되고 다른  것 안 됐으면 동상 이몽이라. 같이 침대에 둘이 누워 자면서도 꿈은 딴 꿈  꿉니다. 둘이 동침하면서도 지금 생각은 딴 데 두고 있습니다. 딴 남자로 더불어  동침할 수 있고 딴 여자로 동침할 수 있습니다. 껍데기만 해도 이렇게 껍데기 그  부부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라면서 그것만 문제 말고, 또 밥 먹는  거는 돈은 제 물질은 딴 데 가 쓰고 있어. 이래 가지고 동침은 김 서방집에 가  동침하고 밥은 이 서방집에 밥 먹고 그런 부부도 많이 았어요.

 그것만 된 사람, 거게서 사상까지 둘이 하나가 돼서 결합이 된 사람 사상적 결합,  사상적 결혼, 지성적 결혼, 욕망적 결혼, 속성적 결혼, 소망적 결혼, 사업적 결혼,  이 결혼이 여러분들이 자꾸 결혼이니 결혼이니 말을 어리석게 생각지 마십시오.

결혼이라면은 남자 여자 동침하는 고까짓 거만 결혼이면 고거 평생 안하고도  일등 결혼, 일등 부부 있습니다.

 어떤 사람 내가 알고 있는데, 그 사람 나는 그 사람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을 아무에게도 말하기 않습니다. 그는 결혼했으나 동침이라 하는 것은  평생 한 번도 없습니다. 동침 없다는 걸 알고 동침할 수 없다는 것 알고 없다는  거 동침 안 하기로 하고 결혼해서 그 표 하나도 없이 평생 남편도 아주 참 일등  남편으로, 아내도 일등 아내로 누구의 부부도 그만한 부부가 없어. 그러나  그분들은 다만 부부 동침이라는 성교만 성교 그 결혼만 안 했지 성교 부부만  아니지 다른 사상이나 지능이나 소망이나 속성이나 계획이나 성품이나 뜻이나  희로 애락은 다 결혼했어요. 이러기 때문에 떨어져 못 살아.

 이러니까, 결혼시켜 놓으면 서로 이혼한다고 이혼하는 것은 이거는 그저 말로  부부 뭐 결혼식 결혼뿐이지. 않게 하나도 결혼이 안 됐어. 딴거 안 되니 이혼될  거 아닙니까? 또 이것 딴거 되니까 딴거 돼 가지고서 자녀를 낳았다 말이오. 이거  동침 결혼하니까 자녀는 낳았지만 딴 사상은 하나도 안 맞아 딴 거는 딴 면은  하나도 안 됐어. 안 되니까 부득이 이 자녀 때문에 이것 때문에 어쩔 수 없지, 딴  데는 맞지 않으니까 이혼이라 그말이오. 이혼 안 해도 이혼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결혼이라 하는 것이 여러분들 꼭 결혼이란 것은 남녀 성교  동침하는 성교하는 요것이 결혼이라는 그 선입적 못 된 좁은 관념을 버리라  그말이오. 이걸 버려야 돼요. 버려야 이 주님이 깨달아져요.

 그러기에 '그는 참 결혼이 구비한 결혼이다' 지식 결혼도 됐고 사상 결혼도 됐고  이랬는데 어떤 사람 그 남편이 병신이다. 남편이 병신이라, 그 뭐 성능은 없는  사람이라 이랬는데 결혼이라. 결혼인데 무얼 가지고 결혼했느냐? 그 남편이 독립  운동하고 애국자로서 독립 운동하다가 병신 됐어. 독립 운동 하면서 고문과  고행에서 병신 됐소. 병신이라, 동침이 안 돼, 병신이라. 병신이데 그 아내는 일등  미인이라, 국회의원이라, 일등 미인이라, 이랬는데 그 분하고 결혼했어 그 분은  성교 결혼은 아니라. 애국적 결혼이요 독립적 결혼이라 사상적 결혼이라.

 결혼이라는 것이 무언지 알지 못하고 그만 여기 남편 신랑 신부 이라니까 꼭  성교 그것만 국한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가르쳐도 여러분들에게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그 말이오. 이게 지금 중요한 것인데. 그라니까 자꾸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녀는 하나도 못 낳지 그래도 남편 죽는 날까지 그 이상 열 녀가  없어. 그 이상 남편을 위하는 이가 없어. 또 그 이상 그 남편을 만족하는 이가  없어. 아내도 그 이상 그 남편도 그 이상 그 아내 이상 만족하는 이가 없어.

그것은 애국적 사상 결혼이요. 독립 결혼이요, 독립운동하는 결혼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 독립적 사상, 애국적 사상이 없는 그 자는 암만 인물이 잘났고  뭐 건강하고 뭐 동침할 성능을 안만 강해 봤자 그게 필요가 없다 그 말이오. 그거  눈에 보이지 안해. 그까짓 거는 필요가 없어. 필요로 여기지 안해. 그 사람은  애국심, 빈 독립심 요 사상 있는 고것을 가치로 보기 때문에 그걸 보고서 자격  있다고 결혼했고 나머지기는 가치도 안 봐요.

 이 결혼이라 하는 게 이러기 때문에 결혼은 고 성교 결혼이 아니라는 것을 이걸  알아야 이 성구가 이 진리가 먹혀 들이갈 건데 도무지 이제 선입적 관념을 못 된  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진리가 들어 가지를 안한다 그 말이오.

 어쨌든지 하나님은 남자요 우리는 여자입니다. 그 분으로 더불어 약혼되어 있어  앞으로 결혼식이 이루어질 택자들이 있고 이 약혼이 되어 있지 않는 남편이 없는  남편이 없는 이 여인 남편 없는 과부 이 과부가 있읍니다. 불택자가 제가 아무리  해도 이 분으도 더불어 결합이 안 돼져서 다 소용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이 결혼이 세상에서도 그 사람은 한 가지 결혼뿐이다. 두 가지  결혼뿐이다, 열 가지 결혼이다, 스무 가시 결혼이다, 서른 가지 결혼이다. 한  집에서 밤 먹고 자고 아이 낳고 그것뿐이지 사람은 통통 다르다, 목적도 다르다,  성품도 다르다, 이상관도 다르다, 지능도 다르다, 희망도 다르다, 희로 애락도  다르다. 이러니까 뭐 그 면만 결혼했지.

 이거 모양으로 주님과 하나님이신 자존자 하나님과 우리 성도와의 영원 무궁한  세계는 그분으로 너불어 결혼한 생활인데 그 결혼에 한 가시 결혼 두 가지 설흔,  열 가지 결혼 백 가지 결혼 천 가지 결혼 그것으로써 결혼 된 그 면만이 당신의  것이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면만이 나는 그를 위했고 그는 나를 책임지고  그는 나를 책임지고 그의 것이 내것 됐고 내 모든 더러운 것이 그의 것 됐고 이  비밀 이 비밀 이 비밀을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그 날에' 2I절에, '그 날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이 결합 이 되는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웅한다 말은 응한다 말은 상대방의 요구에 응한다 말입니다.

상대방에게 응한다 말은 상대방에게 상대방에게 딿겠다 그말입니다. 상대방에게  딿겠다 그말이오. 웅한다 말은 상대방에게 딿겠다, 상대방의 요구에 딿겠다,  상대방을 위해서 있겠다 하는 그 말이오. 응한다 말은 내가 그날에 내가  응하리라. 내 전부를 다 가지고 너를 딿겠다 너를 위하겠다, 녜 요구에 웅하겠다,  너를 위하겠다, 너를 딿겠다.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내가 하늘에 웅하고 하늘에 딿고 하늘이 원하는  대로 내가 하늘을 위해서 내가 내 전부를 하늘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하늘은 땅에  웅하고' 하늘은 땅을 위해서. 전부 땅을 전부, 하늘은 전부 가 가지고서 땅을  위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웅하고' 땅은 그 모든 생산에 다 응해서  전부 생산을 위해서 생산을 위해서 다 전부는 생산을 위해서 다 전부를  기울이겠다. 그러면 그 생산은 응하고, '또 이것들은'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웅하리라' 이것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응하리라. 이게 장가 드는 것입니다.

이게 장가 드는 거. '백성들에게 응하리라'  이러니까 하나님도 하늘도 땅도 모든 존재도 이 전부는 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응해서 다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있는 이것을 하겠다. 이때야  너희가 나는 여호와라, 하나님은 과연 선포하신 그 계약이 뭐 천부당 만부당이요  그거는 억억 만의 일도 이루어질 수가 없다고 아무래도 부인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그대로 다 이루어졌구나, 그때야 네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러분들 이게 있습니다. 믿을라면 믿고 말라면 말고 하십시오. 이걸 믿기  때문에 땅 위의 모든 것을 보지 않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되면 그런가? 요것은 오후에 말씀을 하겠습니다. 오후에 증거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가서.

 여러분들 오전에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확실히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은 남자입니다. 아무도 남자 없소. 이 남자라 하는 거는 뭐이냐? 남자라는  것은 그 자주자로 주권자 자주자로 있는 것을 가리켜서 남자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어 놓고 남자라 이름 지은 것은 너는 내가 주격자요 내가  주인이요 내가 자주자라 내가 주인이라 하는 것으로 남자라 했고 여자라고 한  것은 남자에게서 너는 나왔기 때문에 너는 여자라. 남자 너는 여자를 통치할  자이기 때문에 너는 남자라. 여자 너는 남자에게 다스림을 받을 자이기 때문에  여자라. 남자 너는 여자에게 모든 좋은 거 아름다운 것을 보이는 자이기 때문에  남자라. 여자는 남자의 아름답고 좋은 것을 보고 사모하면서 보고 사모하고  바라보고 사모하면서 살기 때문에 여자라 이렇게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신랑이시요, 사람들은 처녀시요, 이 신랑으로 더불어 약혼이  되어 있는 처녀는 대속을 받은 택한 자들이요. 영영히 약혼이 없는 남편이 있어야  그게 행복될 건데 없을 그 불행스러운 과부는 불택자들인 것입니다.

 과부라고 말하면 또 과부라는 말도 이제 일반적으로 말하면 남편 없으면  과부라고 이래 생각하지마는 과부란 말은 남편이 없어도 과부 아니요 남편만  없어도 과부 안 됩니다. 남편도 없고, 돈도 없고, 자녀도 없고 권세도 없고, 기운도  없고 아무 것도 그에게는 자기를 위한 능이 하나도 없는 자가 과부입니다. 하나도  없는 자, 하나도 없는 자인데 자기는 아무 것도 없는 자인데 그 없는 자에게 있게  해 주실 이가 남편인데 있게 해 주실 이가 없는 그 자가 과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과부라는 뜻과 남편이라는 뜻과 신부라는 뜻 신랑이라는  이 뜻을 바로 깨닫고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진리를 바로 깨달아서 새겨서 자기 진리를 삼을려고 하면 명상을 많이 하고  아주 기도를 많이 해서 성신의 감화를 충만히 받아야 되지 성신의 감화 받지  안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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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원인을 찾자/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1987. 5. 8.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10 하나님과 이질적인 요소를 버리라/ 히브리서 11장 6절/ 1981. 1. 6.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509 하나님과 자기와 믿음 생각 할 것/ 요한계시록 3장 18절 상반절/ 1987. 10. 29.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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