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재물

 

1989. 6. 16. 금야.

 

본문: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 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묵상기도)  지나간 삼 일도 주님 안에서 안보해 주시고 또 이 자유로운 예배 시간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 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악령 악성 악습의 이 강한 세력은 아무도 인간 단독으로는 제어할 수도 없고  이것을 꿰뚫을 수도 없음을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저들도 믿고 있습니다.

이 세력을 꺾어 주님이 주시는 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데는 피공로의 이  생명력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과 진리의 세밀한 구별과 하늘의 소망의 이  든든함이 아니면은 할 수 없는 것을 아옵나니 우리 각자들에게 주님의 대속을  입혀서 이 시간도 주님이 친히 오셔서 말씀해 주실 때에 주께서 이 말씀과 함께  주님의 대속의 이 공로가 역사하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확신을 가지고 견고한  소망을 가지고 이대로 실상을 이를 수 있는 능력들을 우리 각자들에게 주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기독자의 믿음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과 믿는 그 사람과의 관계가 밀접해져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게 하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외부적으로 볼  때에는 우리 자신들이 믿는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이 믿게 하시는 것만치만 믿지 그 이상은 믿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이 말씀을 듣고 믿고 싶은 것,  말씀을 듣는 것도 우리 주관 역사가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듣도록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작을 이루시고 역사하신 그  결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없는 가운데에 생겨진 것이 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거와 같이 우리 사람들에게 행위도 인간 단독은 아무것도 못  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움직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어떤 자는 멸망하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어떤 자는  구원되도록 역사하십니다. 이 말이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에 모순되고 또  인간들이 인본으로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시요 공의로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후하박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변명하기 위해서 또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가 가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고해서 그렇게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는 움직임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움직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떤 자는 멸망케, 어떤 자는 구원하게 그럴 수가 있겠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택한 자들은 구원 얻고 불택자들은 구원 얻지  못합니다.또 불택자들은 택자의 구원을 위해서 나는 것도 죽는 것도, 영원도  택자의 구원을 위해서 있습니다. 또 택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도 그것이 특별한 은혜요 또 다 같이  듣고 그 중에서 말씀을 믿고 싶은 그것도 특별한 은혜요 같이 들어도 어떤  사람은 믿고 싶고 어떤 사람은 반항할 수 있습니다. 또 믿고 싶다가 그만 두고  믿고 싶은 그대로 믿어 자기는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사람도 있고 소원 안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소원하고 행하는 사람도 있고 소원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또 행해서 완성을 이루는 사람도 있고 완성을 행하다가 이루지 못하고  중단하는 사람도 있고 또 완성을 이루고 난 다음에 하나님 앞에 극히 겸손히  감사하는 사람도 있고 행하고 난 다음에 교만한 사람도 있고 이것이 전부  하나님이 우리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 듣게 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로 인함이요 또 듣고 이대로 믿어야 되겠다  하는 그 마음이 벌써 우리 속에 있으면은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외 역사입니다.

또 자기가 그대로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 그러면 믿으면 그대로  또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외 역사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듣는 것을 제 작용으로 듣게 됐다, 또 들은 것을 믿고  싶은 것이 자기 주관에서 일어나는 그 행동이다, 또 믿기 시작하는 것도 자기  주관의 행동이다, 이렇게 자기 주관이 이 믿음의 근본이요 원인이요 능동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주권의 의지도 주권의의 능력도 주권의 그  개별 섭리를 아직 몰라서 믿지 않는 가운데서 일어나는 모든 어두움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이 모든 말씀은 이루어지지 아니할 그런  어누리하는 말씀이나 또 과장한 말씀이나 또 그대로 말씀하고 그만 없어질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맘씀을 이 자리에서 같이 듣지마는 어떤  사람은 비웃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또 그저 긍정만 하고 끝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대로 단행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단행하나 성공을 못 하는  사람도 있고, 완성을 하고 감사함으로 주 앞에 사은의 사람이 되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저는 하나님이 세우셔서  하나님이 저를 붙들고 당신이 말씀하시는데 다만 나는 그저 이 마이크 모양으로,  내가 말한 것이 마이크에서 받아 가지고 스피카 에서 나가는 것처럼 그저 그런  것이지 말씀하시는 이는 주님이십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삼십팔 년  된 그 병자가 '일어나라' 하는 그것은 주님을 대면했고 대면한 주님이 일어나라  한 대로 순종하니까 그렇게 불행함이 완전히 행복으로 바꾸어졌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그 주님을 상대한 여기에 모든 역사가 집결돼 있습니다.

 또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갈라고 배에서 내린 그것은 주님이 말씀 하시니까  주님의 말씀을 의심없이 확실히 믿는 거기에 집결됐습니다. 확실히 믿는  그것으로 인하여서 물 위에 담대히 뛰어내렸던 것입니다. 또 내나 그대로  걸어가다가 물 속에 빠지게 된 그것은 주님의 하시는 말씀을 의심없이 확신하는  그 확신 거기에 고장이 생겨 가지고 물 속에 빠졌던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밤에 하시는 이 말씀도 우리들이 의심없이 확실히 믿으면 그  믿음을 통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일을 하실 수가 있고 당신이 이 말씀을 하신  것을 모든 사람들에 증거해서 '보라 내가 말한 이대로가 아니냐?' 이렇게  증거를해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좋은 증인 노릇을 할 수가 있고 이 말씀을 듣는  우리들이 믿지 아니하고 의심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도록 증거할 그  증거를 자기가 하지 안해서 자기도 멸망하고 다른 사람도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도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이 권위 있는 신실하신 말씀이니까 우리가 그대로 믿는 데에서 모든  구원이 시작되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물질에 대해서 19절로부터 말씀을 하셨는데 시간 없어 그 위에는  다 냅두고 여기 24절로부터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는 이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하는 말입니다. 그 섬긴다는 것은  사랑하고 좋아하고 거기에 소망을 두고 그것을 의지하고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는  그런 것을 다 총합해서 섬긴다 그렇게 여기에 표현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때 여기 보니까 하나는 미워하고 하나는  사랑하고 하나는 중히 여기고 하나는 경히 여기고 이라면은 그 두 주인이 다  주인 위치에 있으니까 그 섬기는 사람보다는 큰 세력을 가진 자인데 미움을 받는  그 주인은 또 경히 여김을 받는 그 주인은 어떨 건가? 그 주인은 자기보다 더  섬김을 받고 중히 여김을 받고 또 사랑을 받고 하는 그 주인에게 대해서  시기합니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그거 다 그거는 뭐 이것이 인간 이치가 뭐  성경 이치와 같겠는가? 아니오. 인간 이치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자연 계시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이거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더 사랑을 받고 중히 여기는 그 주인이 하나 있겠고 또 미움을 받고  천대를 받는 그 주인이 하나 있겠으니 그 주인에 대해서 어떨 건가?  그러면 사랑을 받고 더 잘 섬김을 받는 그 주인이, 그 사람이 두 주인을 가지고  자기만치는 섬기지 안하고 자기보다는 경하게 섬기고 자기만 치는 사랑하지  안하고 그렇게 있으니까 '저 주인보다는 나를 이렇게 귀중히 대접을 하니 좋다'  이렇게 할 것인지, 그저 그보다 자기를 더 잘 섬기고 사랑한다 할지라도 자기만  단독 섬기고 그렇게 두 주인을 가지지 안하는 것을 좋아할 것인지? 어떤 걸  좋아할 것인지? 우리들이 지금 이 세상 모든 인인 관계의 형신에서 보고 또  체험하고 하는 모든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일반으로,  일반적으로 가르쳐 주심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좀 높임을 받고 사랑을 받고 이렇게 중히 섬김을 받는 그  주인이 자기보다 경히 섬기는 그 주인을 모시고 있어서 두 주인을 모시는 것을  원하겠습니까, 아예 한 주인 자기만 섬기고 자기에게만 속하고 한 주인 그것은  아무리 나보다는 천대를 하고 사랑치 안하고 미워하고 이렇게 속으로 한다  할지라도 그 주인을 그대로 모시고 있는 것을 좋아할란지 그 주인을 아주 그만  없이 하고 그 주인은 자기는 그렇게 양다리 걸쳐 있지 말고 한 주인만 섬기기를  원할 것인지 우리 같으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그럴 때에 '그래도 저 주인보다는 나를 잘 섬기고 나를 높이고 사랑하고  하니까 좋다' 하고 기뻐하고 그 주인을 자기가 자기 주인으로 이렇게 모시고  있는 것을 좋아할란지 그 주인을 그만 그 주인은 자기는 한 주인만 섬기고 그  주인은 다른 사람이 섬기든지 어짜든지 하고 자기는 내어 놓고 한 주인만  섬기기를 원할란지 두 주인을, 자기를 낫게 섬기니까 섬기는 걸 원할란지? 우리  같으면 어떻게 할란지? 우리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 같으면 자기보다는  못 섬기고 자기보다는 미워하고 경히 여기는 그 주인이니까, 자기만치는 여기지  안하고 사랑하지 안하고 존중히 그렇게 섬기지 아니하니까 뭐 그까짓 거 있거나  말거나 상관없다.

 그래서 주인이 그렇게 섬기는 그런 주인 그것은 있는 것을 원할란지 없는 것을  원할란지? 잘 한번 생각해 봐요. 있으니까 '저보다 나를 잘 섬기고 하니까 참  좋다' 하면서 있는 것을, 두 주인을 섬기는, 좀 경히 여기는 주인 그 주인이  있는 것을 좋아하겠다, 있는 것을 나 같으면 있는 것을 좋아하겠다, 나 같으면  나 하나만 섬겨도 제가 모자랄 터인데 이제 그만 그거는 내놓고 나 하나만  섬기는 것을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들 다 있는 것을 원한다고, 둘 다  있는 것을, 사랑받는 주인이 둘 다, 주인 둘 다 그렇게 그 사람이 둘을 다 같이  그때 섬기는 그것을 원하겠다 그렇게 생각이 되논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한 사람도 안 드네요.

 그저 그렇게 미워하고 경히 여기고 제가 복잡한 일 하지 말고 그러면 그 주인은  그만 다른 이가 섬기라 하든지 내비두고 제가 나만 하나 섬기지 두 군데 그래  가지고 간교하게 그 사람은 경히 여기고 나는 중히 여기고 그 사람은 미뭐하고  나는 사랑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불가타 그만 그 주인은 내놓고 한 주인 자기만  섬기는 것이 와다 이렇게 그 주인이 나 같으면 그렇게 생각하겠다고 그렇게  생각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저 뒤에는 어때? 저 뒤에, 저게는? 다  들었소? 그겁니다. 간단하게 그것이오. 여기에 주인으로 이렇게, 한 사람이 두  주인으로 이렇지마는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는 한 종이 두 상전을 섬기는 거와  같은 셈입니다. 또 한 여인이 두 남괸을 섬기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  면으로 좀 생각해 보면 알 것입니다.

 이래서 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것을 싫어하시고 재물은 내어 놓고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이, 내라도 그렇게 원하시겠다, 하나님 한 분만 섬기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겠다, 내 마음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다 그럴 것이다, 하나님  한 분만 섬기는 것을 원하실 것이다 이렇게 판단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러니까 이 비유는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일을 하지 말고 재물 섬기는  일은 하지 말고 하나님 섬기는 일만 하라 하는 것을 단정지운 비유입니다.

아무리 재물은 뭐 하나님 다음으로, 하나님만치는 섬기지 안하고, 섬기지  안하고, 하나님은 재물 그것보다 아무리 더 높이 섬기고 또 충성되이 섬기고  사랑하고 한다고 해도 주인은 싫어합니다.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이러니까 '내가 재물을 귀중히 여긴다고 해도 하나님만치야 귀중히 여기느냐?'  이렇게 하고 재물보다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것도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성경에는 주님과 우리와의 사이를 이 부부 사이로 말씀했고 또 우리와 세상을  간부와 여인과 그 사이로 그렇게 비유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자기를 좀  낫게 섬긴다고 자기 아내가 간부보다 자기를 낫게 섬긴다고 간부가 있는 것을  원하겠습니까, 그것을 회개하고 완전히 청산하고 그런 것이 없기를 원합니까?  어떻겠습니까?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서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데에 한 가지씩 두 가지씩 확정을 지우지 안하는 데에서 우리에게 능력이  오지를 안하고 우리 마음이 어두워 집니다. 확정을 지우지 안하는 데에서 자꾸  허탄한 소리만 하고 자꾸 엉뚱한 일만 하고 자기 망할 일만 자꾸 걸어가게  됩니다. 모든 사고 방식이나 비판이나 평가나 계획이나 목적이나 소원이나 그  모든 것이 다 정확지 못해 가지고 우리가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비유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기지 못할지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는 요 비유의 말씀은 재물 섬기는  일은 버리라 그말입니다. 재물 섬기는 일은 버리고 하나님 한 분만 섬기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재물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고, 섬긴다는 말은 그를 바라  본다는 말이오, 그에게 내가 붙어서 그로 말미암아 내가 살고 뭐 되겠다는 그를  소망하는 것을 섬긴다고 말하는 것이고, 또 그를 내게 필요로 해서 의지하고  따르고 좋아하고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다 섬긴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재물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바라보고 섬기고  높이고 귀중히 여기고 사모하고 더 순종하고 이렇게 해도 하나님은 싫어합니다.

못난 남자는 그 아내가 간부보다 저를 좀 낫게 여기니까 '뭐 이만하면 족하다'  하는 그런 썩은 남자 못난 남자는 그럴지라도 그래도 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남편이야 뭐 덜 섬기는 건 냅두고 일 년에 한 번만 그 간부를 섬긴다 해도  싫어합니다.

 자, 일 년에 한 번이야 뭐, 그뭐 십 년에 한 번이라도 그거 늘 마음에 두고  있다가 한 번이라도 하루라도 가서 섬긴다면 그 섬기는 것을 좋아할 남반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싫어할 남반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러니까 이러니 우리가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긴다는 거는 절대 불가하다는 요걸 단정을 지우고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이런 걸 다 믿지 않습니다. 안 믿는 데에서 거기에서,  폭탄이라 하는 것이 아무리 폭발력을 강하게 가지고 있지마는 조그만한 구멍이  하나 뚫혔어도 그것이 힘있게 폭발되지 못하고 피이워거리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하나 확신을 가지지 안하고 요거 하나 안 믿지 조거 하나 안 믿지 몇  가지 안 믿으면 그거 그것은 폭탄 그거 껍데기 벗겨 놓은 것 한가지요. 아무리  화약이 많이 들어도 푸르르록 하고 불만 남기지 그까짓 게 무슨 폭발력은 하나도  없는 것이오.

 이래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는 것이 이게  폭발력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이 하나님의 말씀은 다 우리가 행할 때는 다  폭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아무 능력 없는 복음을 믿고 능력 없는 신앙을  가지고 능력 없어서 항상 세상에게 짓밟히기나 하고 예수 믿는 것이 그 무거운  짐과 같이 되어지는 것은 안 믿는 데에서 그 능력이 다 빠져나가서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것을 확정을 지워요. 내가 하나님과 재물을, 하나님만 바라보고 재물은  어짤라고 뭐, 날 마다 먹고 사는데? 그것은 주인만 섬기면 주인이, 일꾼은 주인  시키는 대로 일할 것이고 먹고 마시는 것은 주인이 책임지지 않소? 의식주는  주인의 책임이요 일꾼은 일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것이 다 원리라 그 말이오.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물질에 대해서는 완전히 하나님에게 다. 맡겨  놓고 물질에 대해서는 관심을 하나도 가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 밑에  보니까 염려하지 말라는 말을 여섯번이나 했습니다. 그게 다 거기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염려하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 이렇게 우리를 대속하시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사활의 대속까지 하신 이 하나님, 이 참이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대속까지 하신 이 주님께서 염려하지 말아라 염려하지 말아라  여섯 번이나 했는데 우리가 그 말을 듣지 안하고 아주 귀넘어 듣고 참 아이들  말로 헌신짝같이 버리고 이걸 믿지 안하니까 얼마나 주님을 노엽게 합니까? 이런  것을 고치지는 안하고 그저 제 주관대로 하나님 사랑한다고 주님을 뭐 믿는다고  이라니까 주님을 믿는다 해도 주님이 들어오지를 못하고 영접을 못 받습니다.

오면은 주님이 주먹으로 콱 죽여서 당장 박살을 해서 소멸하는 하나님으로서  소멸해 버려야 되지 다른 거는 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동행하겠소? 동행  못 해, 장 하나님은 피해 돌아다니지. 이거 오늘 저녁에 확정을 지웁시다.

그러면 물질에 대해서는 어떻게? 우리는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고 이 의식주  우리의 생명은 당신이 주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이것을 맡겨 놓으면  당신이 주관해서 다 뭐 먹으라 하면 먹고 먹지 말라면 안 먹고 또 이거 하라면  이거 하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했으니까  우리에게 가장 적절하게, 이 모든 자연 은총이라 하는 것은 특별 은총을  달성시키는 한 비용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이 자연 은총의 모든 것은 특별  은총의 여기에 대해서만 우리가 전력을 기울이면 자연 은총에 대한 것은  우리에게 가장 적절하게 모든 것을 조정해 가지고 우리에게 다 있게 해 주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염려하지 말아라' 이렇게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또 이렇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는데 보니까 한 주인은 사랑하고 아주  귀중히 여겨서 잘 섬기고 자기는 미워하고 아주 껍데기로 섬깁니다. 자기는  미워하고 껍데기로 섬기고 상대방 저 주인은 아주 알뜰히 섬기고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나는 아주 껍데기로 섬깁니다.

 그러면 내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사람이 나 아닌 다른  주인을 섬길 때에, 섬길 때에 잘 섬기도록 협조를 하겠소 섬기는 일을 방해를  하겠소? 저 O목사님, 어떻게 하겠습니까? 잊어버렸지, 따라오다. 뭐라 하노?  방해하지. 그럴 것 아니겠오? 나는 미워하고 껍데기로 섬기고 저 주인은 아주  알뜰히 섬기고 성의 있게 섬기고 사랑하고 그라면은 내가 그 주인 섬기는 데에  협조하겠소 방해하겠소? 어짜든지 섬기지 못하도록 하고 나를 섬기고 섬기지  못하도록 하겠습니까, 섬기는 일을 협조을 하겠습니까? 어떻게 하겠어? 방해할  것 아닙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모든 것으로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천인 만인이 다 그럴 것입니다. 그것으로써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섬겨야  되느냐 하는 데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 일반 가르침의 일반 계시입니다.

일반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신구약 성경은 특별 계시인데 특별 계시는 자연  계시로 해석해야 됩니다. 자연 계시로 해석하지 안하면 특별 계시를 바로  해석하지 못합니다. 또 이 자연 계시는 특별 계시를 알아서 특별 계시로  해석해야 되지 이 특별 계시를 모르는 인간은 천하에 일대 과학자라 해도 그는  이 모든 물질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짐승 같은 자입니다. 그래, 방해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면 물질 이것이, 물질 이것이  첫째는 내가 섬기는 하나님 섬기는 일을 섬기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이  물질이라는 주인이 하나님을 섬기치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이치가 맞습니까?  방해를 합니다. 방해하고, 방해하고 물질이라는 그 주인이 하나님 섬기는 것을  섬기지 못하도록 섬기는 일을 방해를 하고, 또 물질이라는 그 주인이 이  종에게는, 이 섬기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만나면 도와주겠소  해치겠소? 자기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솜씨를 보일라고 어짜든지 곤경에만  빠뜨리고 도와주지 않습니다. 한 번 두 번이지 자꾸 오랬 동안 자꾸 그라니까  이제 오면은 분하니까 하나님 섬기는 일을 못 섬기도록 방해할 뿐 아니라 오면은  어짭니까? 오면은 잘 대접을 해 주겠습니까? 주먹으로 쥐박겠습니까?  대접하겠소, 주먹으로 쥐박겠소? 상대방 주인 저 주인은 잘 섬기고 존중히  여기고 알뜰히 섬기고 나는 멸시하고 천대하고 미워하고 이렇게 하면은 저  상대방 주인 섬기는 것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제게 힘 있는 대로는 그 종을 그걸  해쳐서 한번 꺾어댈라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요 이치에  맞아요? 이치에 맞아요.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것은 그 재물이  내게 대해서 무슨 일을 할 건가? 첫째 하는 것은 나로 하여금 섬기는 하나님  섬기지 못하게 하는, 방해하는 그 일을 첫째로 합니다. 그 일을 첫째로 하요.

 또 다음에 두번째로 하는 일은 뭐입니까? 그것이 나를 돕겠소, 뭐 도우겠소  나를 해치겠소? 나중에 그래 가 놓으면 인제 그 주인이 오면은 오면은 아주  대우하겠어? 말로 해도 단단히 꺾어대고 그리 안하면 싸우고 그리 안하면 나중에  가서 안 듣고 그래도 그 주인을 앞서 섬겨야 되고 높이 섬겨야 되고 사랑하고  자기보다 낫게 해야 된다 하면은 어짜겠어? 둘이 싸움 안 일어나겠소? 싸움 안  일어나요? O조사 확실해? 그 옆에 있는 학생, 확실해? 똑똑히 믿어야 돼!  이러니까 물질은 제게 힘 있는 대로, 제게 힘 있는 대로 다해 가지고 그 사람을  꺾어대고 해칩니다. 힘 있는 대로 감옥에 가둘 수 있으면 감옥에 가둘 것이고  뚜드릴 수 있으면 뚜드릴 것이고 어짜든지 그 종을 곤경하게 만들 힘이 있는데  까지는 제 힘대로는 그를 해할 것입니다. 이치가 맞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기면 그 물질은 내게 무슨 역할을 하는고? 내가 만일  물질을 하나님보다 높이 섬기면, 높이 섬기면 하나님은 그 용욕한 꼴 보고서  계시겠소, 떠나버리겠소? 떠나버려. 그런 용욕한 일을 보고는 안 있고 그만  하나님은 떠나버려. 그거 저 혼자만 예수 믿는 것이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어. 물질 문제 요걸 바로 해결지우지 못하면은 저 혼자만 믿는다 하고 있지  하나님과는 직접 관계는 아무것도 없어. 다만 기본구원 이제 대형 대속하신,  사활의 대속하신 그 대속은 그대로 있지마는 그 실지로 대속을 입고 건설구원을  이루는 신앙 행위 하는 데는 아무 효력이 없어. 효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효력이  하나도 없는 요거 확정을 지워요. 효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이  하나님이라는 주인을 더 사랑하고 높이고 섬기고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라는 그 주인은 싫어한다 그 말이오. 싫어해요. 싫어하겠소,  좋아하겠소? 싫어해요. 아무리 돈보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요런신앙으로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에게 대해서 항상 불만입니다. 항상  불만이요, 섭섭함이요,그에게 대해서는 믿어 주지 않습니다. 당신을 맡겨 주지  않소. 그에게 흉금을 열고 진담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서로  하나가 돼 가지고 협동해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앞서 섬긴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모시지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는 못 하고 항상 하나님은 섭섭하고  하나님과 그 사이는 벌어져 가지고 있다는 요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안해요? 예수를 기껏 잘 믿는다고 해 봤자 둘을 섬기면서 재물보다는  하나님을 앞서 높이 사랑하는 그런 정도에 있으면 제딴에는 예수를 잘 믿고  하나님과 자기와는 어데든지 생사를 동행할 줄로 이래 생각하고 있지마는  하나님과 그 사이는 벌어져 가지고 그 사이에 벌어진 그 벌어짐이 오무라지지를  안합니다. 하나님하고는 동행을 못 합니다. 결합을 못 합니다. 하나님은  기뻐함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섭섭하고 분히 여깁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뭐인데? 그거 버리기를 원합니다. 그거 버리기를 원하요. 하나님의  소원은 버리기를 원합니다.

 이제 내가 이제까지는 그런 일 하고 왔지마는 이제 내가 깨닫고 보니까 주인 한  분이면 족하고 주인은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주인에게는 모든 것이 다  주재시요 주권자시오. 만왕의 왕이시요 모든 것 주권자이신데, 저 OOO교회 저  집사님이 이게 귀에 들리지 안하는 모양이라. 자꾸 뭐한다고 그 말을 자꾸 할꼬?  뭐하려고 자꾸 해? 이걸 지금 확정을 지운 사람이 여기에 별로이 없어요.

하나님보다 두 주인, 재물을 낫게 여기면 하나님은 섭섭해서 그 꼬라지 안 보고  떠나 버리기 때문에 항상 저는 저 혼자 살고 있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  요걸 아십시오. 이치가 맞아요, 안 맞아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해요? 아주  거지, 못난 무능한 것 같으면 그런 꼴 봐도 그렇지마는 하나님은 그런 꼴을 보고  계시지 못합니다. 당장 소멸하는 불이오. 당장 소멸해야 돼요.

 이러기 때문에 동행 못 해, 저 혼자 하고 있지. 그라니까 항상 해도 안 믿는  사람들이 자기 힘 가지고 모든 일 하듯이 그라지 하나님의 이 지극히 큰 능력을  힘입어서 하는 일은 없다 그 말이오. 그래도 분위기적으로 하나님께서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분위기적으로 알려 주는 이는 알려 주지마는  하나님이 함께 동행해 가지고 결합해 가지고 하는 일은 할 수가 없다 말이오.

그자에게 어떻게 전능의 능력을 줘요? 어떻게 전지의 지혜를 줘요? 하나님 높이  섬긴다 해도 그러하고, 또 이걸 높이 섬기면 하나님은 떠나 버리고, 또 하나님을  높이 섬기고 이걸 천대하면은, 천대하면은 그 주인은 가지고 있는 게 좋아요, 그  주인을 아예 떠나 버리는 게 좋아요? 그 주인을 버려야 좋아요. 그 주인을  그래도 주인에게 덕을 볼라고 그 주인을 또 이 두 주인을 섬기면서 하나님  섬거고 또 간교하게 그 돈에게 와 가지고 아부를 하고 간구하고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하면서 그걸 섬겨 놓으면은 그 재물이라는 주인은 오는 그 종에게,  오는 그 사람에게, 찾아오는 사람에게. 뭣 하겠어? 첫째 할 일이 뭐이겠다? 첫째  할 일이 뭐이겠어? 하나님이라는 주인을 섬기지 못하도록 말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고, 권면도 하고, 방해도 할 것이고, 섬기지 못하도록 모두 방해를 할 것이고  그래도 안 들으면 어째요? 안 들으면, 안 들으면 재물이 재물 줘요, 거기에서  이제 벌을 주고 해를 주겠소? 벌 주겠습니까 해 주겠습니까? 벌 주고 해 줘요.

벌 주고 해 줘. 요것을 확정을 지워야 합니다. 벌을 주고 해를 줍니다. 거기  덕볼 줄 알아요? 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는 이 두 가지에는  요것을 확정을 지우면은 여기서 해결이 돼. 둘은 섬기지 못해요. 섬기지 못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섬기지 못한다 하는데 제가 어떻게 섬기겠소? 섬기지  못한다 하니까 아예 둘은 섬기지 못한다는 것을 단정을 지우십시오. 만일  섬기는데 하나님을 중히 섬기면 하나님이 만족하시겠습니까? 섬기지 말라 하는데  둘을 섬기면은 하나님께서 '그래도 나를 좀 더 섬기니까 좋다' 만족하겠소,  하나님이 그 섬김을 받겠소, 하나님과는 인연을 끊겠소? 끊습니까, 그 섬김을  받습니까? OOO교회 O집사님인가 O집사님인가 집사님? 어때? 저 양성원 학생  말이야? 그래. 섬김받아? 안 받아 안 받아. 못난 주님이 아니라. 거지 주님이  아니라 계집 팔아 가지고 밥먹는 그런 천하고 못난 그런 남편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 아니라.

 이러니까 둘을 섬기면 섬기지 못한다고 했는데 섬기고 이라니까 그 하나를  버리라고 했는데 섬기면 하나님과는 인연이 끊어진다는 요것을 확정을 짓고  우리가 확고한 지식으로 가져야 합니다. 그 둘을 섬기는데 하나님을 높이 섬기면  어째? 하나님을 높이 섬겨도 높이 섬겨도 하나님은 그런 응욕한 꼴을 안 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은 못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돼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과는 인연이 멀어지고 회개하기를 하나님은 기다릴  것이오. 만일 거기다가 이 재물이라는 주인을 하나님보다 높이면은 뭐 그거는  하나님과 말할 것도 없고 인연은 다 끊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을 높이면 어쩌요?  만일 재물보다 하나님을 높이면서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둘을 섬긴다고 하면은  첫째는 하나님이 섬기지 못한다 했는데 섬길라고 하니까 이 계명 어긴 것이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서 하나님을 재물보다 더 낫게 섬기고 더  사랑하고 높이고 이렇게 한다고 하면은 그 사람에게는 무슨 해가 옵니까?  하나님이 섬기지 못한다 하는데 섬기기 때문에 그 사람은 현저히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하나님과 대립이 됩니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안 된다는데  제가 한다고 달라드니까 하나님과 대립될 것 아니요? 대립이 됩니다. 하나님을  높여 섬긴다고 해도 대립이 돼요.

 또 대립되고 대립되니까 하나님께 아무 뭐 암만 그래 섬겨도 하나님께 아무  받을 것도 없고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그 사이가 서로 대립이 되고 말 것이고.

첫째 하나님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그 죄를 범하는 일이  되고 둘째 해는 뭐이요? 둘째 해는 뭐입니까? 자 둘째 해는 뭐이겠소? OOO조사?  어? 둘째 해는 하나님 섬기는 일 방해합니다. 방해할 것 아니겠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요 두 다리를 걸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딴에는 아따 횡재수가  닥쳤다,뭐 사업에 성공을 했다, 재벌이 된다 하고, 또 세상에서 어떻게 올라간다  할지라도 그는 분명히 하나님 섬기는 일에 방해해서 하나님 섬기는 일은  실패하고 있습니다. 자기 구원은 실패하고 자기 구원은 이루지 못하고 하나님  섬기는 일은 방해하기 때문에. 뭐이 방해해? 그 모든 물질이, 물질이라면 이  재물이 뭐인데? 재물은 뭘 가리킵니까? 돈을 말하요? 재물은 물질계 세상을  말합니다. 보물이라 말과 같은 말이오. 그거는 이 물질계에 있는 모든 그것이  전체가 그 사람의 구원, 하나님 섬기는 일 방해해. 하나님 섬기는 일, 이러니까  구원은 절단이지. 섬기는 일 방해하지. 또 셋째로는 뭐입니까? 그 주인이  해하겠소, 돕겠소? 그 주인에게는 주인에게는 몽둥이 맞을 것밖에 없어. 해받을  것밖에 없어. 그 물질은 그 사람에게 제가 지능 있는 대로는 다해 가지고 그  사람을 망치게 만듭니다. 요것을 자꾸 새겨서 확고히 가져요.

 그 다음에 많이 말했지마는 그것은 시간이 없어 말 많이 못 하고, 그 다음에  보면은 주님이 '염려하지 말아라 말아라' 여섯 번이나 염려하지 말라 했고 또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안하냐' 했습니다. 너희들이 목숨에 대해서야 얼마나  지금 너희들이 목숨을 귀중히 여기고 그라느냐? 그같다고 해서, 너희들이 귀중히  여겨서 이렇게 한다고 해 가지고 그 목숨을 일각이라도 더 연장시킬 수가 있는  줄 아느냐? 공연히 하나님께 주권되어 있는 것인데 너희들이 공연히 아무 효력  없는 데에, 하나님의 말씀은 염려하지 말라 하는데 염려해 가지고 자꾸 그라는  거 하나님 계명 어기지 아무 효력이 없다 말이오. 하나님의 계명 어길 것뿐이지  아무 효력 없다. '몸은 의복보다 중하지 안하느냐?' 그 몸을 다 사람들이 아무리  애끼고 했지마는 그 몸에 대해서 몸에 건강하고 약한 것은 하나님에게 매였지  사람에게 매이지 안했습니다. 이거 우리가 잘 보고 있어. 아주 잘아는 위생을  잘아는 대의사, 모든 필요한 요소를 얼마든지 자유할 수 있는 부자 고  사람이라고 그 몸이 건강해집니까? 몸 강하고 약한 거 하나님께 매였지 돈에  매인 게 아니오. 위생의 지식을 가진 데에 매인 것 아닙니다. 노력에 매인 게  아니오. 이렇게 중한 것도 인간들이 해도 털끝만치도 제 노력을 가지고 되는 게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지는 것인데 너희들이 이런 것을 염려하지 말라는데  자꾸 이런 걸 염려해 가지고 그렇게 스스로 폐단되는 그런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요새 늘 이 말씀하는데 우리가 요것을 해결을 지워 단정을 지워요.

'이제는 하나님만 섬기고 물질을 섬기지 않겠다' 요거 확정, 물질 섬기지 안하면  뭐 죽습니까? 여기에 모두 새들이든지 이 모든 이 식물들이든지 이런 거 저 하는  일이 뭐이요? 하나님이 주신 법칙대로 날아다니며 여기에 주워먹고 저게  주워먹고 또 백합화는 땅에 박혀 가지고 땅에서 양분 취해서 꽃 필 때 꽃 피고  잎 필 때 피고 그라면 돼요.

 우리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연 법칙을 주셨기 때문에 그런  것은, 섬기지 말라는 것은 다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하고  시키시는 대로 하고 자연 법칙대로 배고플 때는 먹고 추우면 입고 목마를 때는  마시고 그라면 돼. 하나님이 주시는 거 그거 가지고 자기가 먹을 수 있는 거  먹어야 되지 도적질해 먹지 말고 먹을 수 있는 거 먹고 마실 수 있는 거 마시고  입을 수 있는 거 입고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 법을 순종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특별 계시 순종하고 난 다음에는,다음에는 자연 계시 순종해. 자연의 법칙대로  하면 돼요. 염려할 필요가 하나도 없어! 요걸 확실히 단정지워야,합니다. 이걸  단정지운 사람은 절대로 물질에 그 사람이 곤고함이나 물질로 인해서 범죄하지  않습니다. 이런걸 하나씩 해결을 지워야 우리가 이 붙들려 매여 있는 밧줄을  판지 하나도 해결지우지 못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밧줄에 매여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장사라도 밧줄에 매이면 어떻게 그거 제가 자유할  수가 있습니까? 이런 걸 하나씩 확정을 지워요, 확정을. 물질에 대한 것은 내가  염려하지 말아야, 염려 안 해야 됩니다. 염려하지 말라 했어. 물질 이런 거는  하나심께 맡겨 놓고 물질에 대한 거 우리가 염려나 뭐 노력이나 할 필요 없어.

노력이나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 밥 만들라고 애를 쓸 필요 없어. 집을  만들라고 애를 쓸 필요가 없어. 하나님만 섬기면 돼, 하나님만 섬기면 되다니?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 섬기는 것인데? 하나님의 계명대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섬기는 것이지. 하나님이 집지으라 하거든 집짓고, 한데  살라 하면 한데 살고, 또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해서 대궐에 살라 하면 대궐에  살고, 그것은 하나님 당신 시키시는 대로만 내가 하면 내게 대해서 적당하게  하나님이 해 주시니까 거기에 대해서 뭐 자기가 좋았다고, 제 힘으로 됐다고  망령부리지 말고 제 보기에 나쁘다고 해 가지고 불행으로 보지 말라 그 말이오.

하나님께서 다 적당하게 해 주시기 때문에 이 물질 문제 이거를 해결을 꼭  지워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물질 문제를 꼭 해결을 지워야 돼. 교역자들도 이걸  해결지우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삯꾼노릇 종노릇밖에는 못 해 요걸 자꾸 가서  새김질 해 가지고서 이것은 이 특별 계시인, 하나님의 이 특별 계시인 이 성경  말씀인데 이 성경 말씀을 주님이 새니 백합화니 인용을 했고 또 이거 뭐 한  사람이 두 주인 섬기지 못한다 하는 것은 인용을 했기 때문에 이 특별 계시를 이  자연 계시인 하나님의 이 자연 계시 이 자연의 법칙으로 준 자연 계시 이런 것을  가지고 우리가 이 진리를 해석을 해 서 확정을 지워야 하겠다 그 말이오. 우리가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지우지 못하면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는 이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 교인들이 기도도 많이 하고 예수를 열심히 믿겠다고  하는데 이 물질에 대해서 얼마나 지금 해결이 됐는지 나는 모르기는 모릅니다.

모르는 것은 이거 연보할 일이 있어야지 뭐? 연보할 일이 있어야지? 연보하면은  연보 내가 생각한 대로면 똑 그대로는 다 나오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서  우리는 주차장이 없어, 지금. 주차장이 없는데 이거 그동안에 주차장을 어데 할  데가 있었으면 벌써 그런 거 몇 개라도 사도 돈이 남았을 거라. 이런데 이러니까  우물의 물을 안 퍼 쓰니까 항상 물은 그대로 괴여 있지 넘지 안하거든.

 이러니까 그 동안에 이런 게 없어서 우리에게는 그게 손해라 이렇게 생각이  돼져요. 이런데 속으로는 모두 물질 문제가 얼마나 해결이 됐는지 몰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은 물질 문제 그거는 그저 예수 믿은 지 삼 년 안이면 다  해결 다 됩니다. 다 돼 버리요. 그런데 이것을 해결을 짓지 못하고 있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하루 삼십 분 기도, 반사들은 공과를 외우고 할 것, 또 자기 맡은 식구는 마음  속에 품어 놓고 꼭 길러야 할 것, 십 분 기도 후에 지난 주 설교 재독이  있습니다.

그라고 가운에 작지를 저래 해 놓은 것은 그만 그냥 가다가 저 받쳐서 다치고  하기 때문에 그 못 나가구로 작지로 저래 인제 가뤄 놨습니다. 저 보기  흉하지마는 어짤 수 없어 그래 놓은 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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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하나님과 사람 사랑-계명지킴/ 요한일서 5장 2절-3절/ 1983. 9. 23.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5 하나님과 사람 위하는 방편/ 마태복음 5장 7절/ 1988. 9. 16.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4 하나님과 성도와 관계성/ 호세아 2장 4절-23절/ 1984. 8. 26.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513 하나님과 연결-말씀 묵상으로/ 골로새서 3장 2절-4절/ 1983. 9. 20.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512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 베드로전서 1장 24절-25절/ 1986. 5. 2.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1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원인을 찾자/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1987. 5. 8.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10 하나님과 이질적인 요소를 버리라/ 히브리서 11장 6절/ 1981. 1. 6.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509 하나님과 자기와 믿음 생각 할 것/ 요한계시록 3장 18절 상반절/ 1987. 10. 29.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 하나님과 재물/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1989. 6. 16.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07 하나님과 재물/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1989. 6. 17.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506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출애굽기 12장 13절-14절/ 1979. 11. 23.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05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라/ 창세기 6장 1절∼14절/ 1981. 1. 28.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504 하나님께 가까울 수록 거룩하라/ 민수기 20장 2절-13절/ 1983. 6. 25.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503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면/ 요한복음 14장 1절-3절/ 1981. 3. 27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502 하나님께 감동 주는 사람/ 히브리서 11장 1절-3절/ 1985. 9. 15.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501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4장 1절-3절/ 1984. 5. 21. 월새벽 선지자 2016.01.02
500 하나님께 대해서 노력할 것/ 로마서 6장 23절/ 1985. 11. 8.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99 하나님께 받는 방편/ 요한계시록 3장 8절∼12절 상반절/ 1987. 4. 16.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98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마태복음 13장 3절-9절/ 1984. 4. 1.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97 하나님께 주권이 있음을 믿고 계명생활/ 다니엘 6장 1절∼27절/ 1987. 3. 15.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