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라

 

1981. 1. 28. 밤 (수)

 

본문:창세기 6장 1절∼14절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내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과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 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을  칠하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기 좋은 대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자기에게야 좋든지 나쁘든지 그저 하나님이  당신 좋아하시는 대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면 그대로 순종하여 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런데 노아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람의 딸들의 그 아름다운 것을 보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 뜻을 찾아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여인 취급을 하지  아니하고 자기들 좋아하는 대로 여인을 택해서 아내를 삼았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내가 그들과 영원히 함께 할 수가  없다” 그말은 사람이 영으로 살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데 영을 거역하고  저거 마음대로 사니까 하나님이 이들과 같이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무엇 무엇을 자기 좋아하는 대로했느냐 하는 종류를 기록하려  하면 그것은 뭐 참 천도 만도 넘겠습니다.

이러니까 한 가지 예를 든 것입니다. 저 좋아하는 대로 여자를 택해서 아내를  삼고 하나님 좋아하시는 대로 결혼하지 안했다 하는 그 하나를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것뿐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이 좋아하셔서 하나님이 어떻게 시키시든지 그대로  순종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행위인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야  좋아하시는 게 무엇이든지 싫어하시는 게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저거 좋아하는  대로 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이제는 사람은 저거 마음이 주장하고  내가 주장하지 못하게 됐으니 내가 사람들과 같이 하지 못한다 이랬습니다.

육체가 됐다 말은 육체는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합해서 육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저거 마음이 저를 주장하고 하나님이 저희들을 주장하지 못하게 됐으니 사람은  이제는 하나님이 같이 할 수가 없게 됐다 했습니다.

그러나 일백 이십 년 동안을 기한을 두고 참아 기다려 보겠다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밑에 내려보면 저 좋아하는  대로 사람의 딸들을 취해 가지고 결혼을 해서 또 저거 좋아하는 대로 수단과  방법을 써서 저거 마음에 요 방법 쓰면 좋겠다 하면 그 방법, 또 요것을  목적해야 되겠다 하면 그것을, 이렇게 저거 좋아하는 대로 목적과 방편을 써서  살고 보니까 자손이 흥성했습니다.

자녀들이 많이 나고 또 그 자녀들이 나는데 아주 미꿈미꿈하게 훌륭하게 납니다.

그래서 모두 다 용사라 했어. 그 자녀들이 나는데 재주도 있지, 공부도 잘하지,  신체도 건강하지, 인물도 좋지 모두 용사라. 그 사람들이 다 유명한  사람들이었더라 이랬습니다. 다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 좋아하시는 것을 버리고 자기들 좋아하는 대로 자기들 마음대로 이렇게  살아도 자녀가 많이 나고 잘나고 훌륭하게 나서 아주 참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명한 가정이 되고 유명한 자손들이 됐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이 하나님은 여기에 대해서 대노를  하셨습니다. 크게 노하셔서 ‘내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이런 것 저런 것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대로라면 그것은 참 옳고  바른 길이고 저거 욕심대로 저거 마음대로 하는 그것은 만물보다 거짓된  욕심들이기 때문에 저거 마음대로 하면 그것은 잘못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이렇게 사람을 짓고 모든 걸 풍성하게 줬는데 이 사람들이 저거 마음대로  이렇게 해서 제 욕심뿐이지 사람 욕심 사람 욕심이 각각 충돌이 되고 이래  가지고 땅위에 죄악이 관영하게 됐으니 내가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전부  땅위에서 다 전멸을 시키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악한 것뿐이라. 전부 제 중심뿐이라. 하루 종일 계획하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 제 중심이라. 이러니까 하나님이 노했습니다.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이 말씀은  한탄하면 하나님께서 후회할 일이 없는데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땅에  사람을 지으신 것이 이렇게 사람을 살도록 짓지 아니하셨다 그말입니다. 이들이  하나 예정대로 됐지만 하나님의 인간 창조의 목적은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에 암시해서 표시합니다.

그러면서 지면에 있는 모든 생물을 다 쓸어버리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또  말씀하시기를 11절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패괴하다 말은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행동이  아주 강하게 가득 차 나가는 것을 여기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전멸하겠으니 노아 네가 나 시키는 대로해라’ 하면서 하나님이  분부하십니다.

9절에 보면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와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의인이요 하나님과  동행했다.

언제든지 하나님을 생각하고 했지 저 혼자 하지 안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과 의논해서 하고 하나님에게 물어봐서 하고 또 무슨  말을 해도 저 혼자, 입에 나오는 대로, 제 마음대로, 그 자리만 보고, 그 자리가  말하고 눈에 안 보이니까 없어질 줄 알고 그렇게 하지 안하고 항상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말도, 하고 하나님께 거리끼는 말은 안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말이면 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도 하고 생각도 하고  경영도 하고 행동도 하고, 이렇게 노아는 조심해서 하나님을 떠나지 안하고 항상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저와 같이 계시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해서 이렇게 하는 일을 한 의인입니다.

이러다가 이럭저럭 일백 이십 년 기간이 차도 하나님 아들들은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또 세상일이 모두 형통합니다. 아주 뭐 모든 것이 형통합니다.

이러니까 그 목이 얼마나 뒤로 자빠지며, 얼마나 담대해지며, 얼마나 교만하고  배가 나오겠습니까? ‘당시에 용사들이다 유명한 사람들이었다.’이러니까  하나님에게 거리끼고 하나님이 섭섭해하고 하나님의 명령이라 하는 그런 것은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전부 저거 하고 싶은 대로 이렇게 해도 일이 모든 것이 다  잘되고 더 세력 있고 그럴수록 권세도 있어지고 마구 맹수같이 악하게 날뛰니까  다른 사람이 갋지도 못하고 이러니 다 용사가 됐고 다 유명한 사람들이 됐고 잘  살게 됐습니다.

이러다가 7장 1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제는 홍수를 내려 가지고서 사십  일을 계속해서 하나님이 마구 비를 들이 쏟고 땅에서 바닷물들이 다 이렇게  구멍이 나서 터져 올라오고 이러니까 그만 온 천하가 물로 꽉 덮어버렸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온 천하가 물로 가지고서 꽉 덮었는데 이러기 전에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네가 이 배를 만들었으니까 이제는 너거 여덟 가족들과 모든  생물들을 다 하나님 인도대로 다 넣고 배 문을 잠궈라.’ 그러고 난 다음에 비가  자꾸 옵니다.

오니까 사람들은 저 육지로 자꾸 높은 데로 피해 올라가고 노아는 배 모아놓은  게 이제 물이 많이 불으니까 드부렁 드부렁 뜹니다. 이러니까 사람들 보기에는  ‘노아 저거 지금 이 비가 이렇게 오는데 어디로 가려고 지금 배 속에 들어가  가지고, 산으로 올라오지 안하고 배 속에 들어가 가지고 저럴까?’ 다  조롱했지마는 노아는 인제 하나님과 약속이 있기 때문에 배 안에 들어가서 배 문  닫고 홍수가 온 천하를 덮었습니다. 이것이 천하 개벽이라, 온 천하가 물로  됐다. 그것은 안 믿는 사람들도 다 압니다. 온 천하가 물 속에 파묻힌 그때가  하나 있다 하는 걸 말합니다.

그러다가 한 일곱 달쯤 그래 물 속에 잠겨 가지고 있으니까 뭐 생명 가진  짐승이나 곤충이나 뭐 그런 것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이제 하나님께서 물을 다 없애버리고 나서 하나씩 둘씩 짐승을  풀어놓고 보니까 다, 비둘기가 먼저 나가보고 돌아오지 안하고 그 다음에는  날짐승들을 보내서 이렇게 다 해산을 시키고 그 가족들이 나와 가지고 사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에 있는 모든 짐승들을 피 있는 것을 너거들의  식물로 주고 또 모든 채소도 과실도 다 땅위에 있는 것을 다 너거들에게 식물로  주고 온 이 천하를 다 너거들에게 유업으로 준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약속을 하시고 노아의 여덟 식구가 배에서 나왔습니다. 이것이 곧 7장 한 장을  다 읽어보면은 그것이 거의 그 안에 다 들었습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이 무슨 이유인가? 이 이유를 우리가 알아야 이  말씀이 우리에게 지혜가 되고 구원의 복음이 되겠습니다.

첫째는 이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의 생활과 불의한 사람의 생활이 당장에는 표가  안 납니다. 오히려 불의한 사람의 생활이 더 형통하고 더 유력하고 모든 사람이  더 부러워하게 잘됐습니다. 속으로 하나님은 지금 ‘이것을 전멸시키겠다’  이렇게 진노하셨지마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 자손들이 다 잘나고 용사고  유명한 인물들이고 유명한 가정들이고 이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그걸  부러워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지켜서 사는 이 의인들은 봐야 뭐 그 생활이 참  초라합니다. 의인들의 노아의 생활은 그때에 이 전면을 보면은 그냥 지내기는  지냈지마는 이런 사람들과 비교가 안 될 만치 그렇게 지냈습니다.

또 지금도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그뭐 현재에 그래 살아봐야 희특한 그런 무슨 아무런 표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 어기고 자기 욕심대로 수단 방법을 자기 생각대로 마구잡이로 이래  해 나가면 그 세상 일이 이렇게 척척 이루어지고 형통도 하고 모든 일이 속성도  되고 유력도 하고 형통도 하고 유명도 해집니다.

만일 이 홍수라는 하나님의 심판이 없고 했다면 노아의 생활은 천치 바보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제 마음대로 산 그 생활은 다 지혜 있고 참 잘  산 그 복된 생활이었겠습니다. 그러나 인간 위에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홍수 심판이 있었습니다.

홍수 심판이 척 닥치고 보니까 그뭐 용사가 어데 있습니까? 유명한 사람들이  어데 있으며 숫자 많으면 어쩔 겁니까? 뭐 문화도, 지식도, 미남도, 용사도,  부요도, 지위도, 권세도 할 것 없이 모조리 전체 다 물 속에 산 매장을 해  버렸으니까 뭐 좋고 나빠지는 것 있습니까? 전부 다 전멸이 됐지요.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그 법칙을 아는 사람들은 겁이 나서 제맘대로 못  사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겁이  나서, 왜? 하나님이 말도 없이 계시지마는 당신이 대주재시요 주권자로서 반드시  우리의 생활에는 당신의 심판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쉬지 않는다  했습니다.

이다음에 구름타고 오셔서 심판하는 그 심판만 있는 게 아니라 매일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심판을 하고 계십니다. 어떤 사건은 당장 심판, 어떤 사건은 십 년  만에 심판, 어떤 사건은 이십 년 만에, 삼십 년 만에, 그 양에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이 더디고 이르고 하는 것뿐이지 하나님의 심판에 통과하지 아니하는 인간  생애는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심판도 하나님도 모르는 사람은 마구잡이로 제 맘대로  마구잡이로 살아 가지고 일시 형통하나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까지 형통하지요.

‘네 행위는 틀렸다’ 하는,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기까지는 형통하지마는  하나님의 심판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오는 그때는 그들은  전멸이었습니다. 뭐 유명해도 소용없고, 용사도 소용없고, 다자손(多子孫)도  소용없고, 부요하면 뭐 할 겁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왔을 때 그때까지지. 심판이  온 그때부터 그들은 전멸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산 것이 그것이 뭐 저 사람들 모양으로  양식이 됐습니까, 권세가 됐습니까, 무슨 유명이 됐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산  것이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배 모은 그것도 아무 소용없소. 하나님의 뜻대로 산  그것이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러다가 하나님의 심판이 턱 올 때에 그때에 그가  한 모아놓은 배도 하나님 심판 올 때 그때 필요했습니다. 하나님 심판에  필요했지 그 배는 다른 데는 소용이 없었어. 하나님의 심판에만 필요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는 그 모든 지도는  하나님의 법도는 그것이 다른 데는 아무 쓸모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그것이 이 세상에서 뭣이 있는 그것은 잠깐 동안 표적으로 하나님  계시는 것을 증거 보이기 위해서 베드로 고기 잡는 것처럼 이렇게 잠깐 보여주는  것뿐이지 실은 믿는 사람의 이 세상에서 계명 지키는 생활은 세상에는 아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쓰입니다.

세상에서도 예비 심판, 종말 심판 말고 예비 심판, 우리는 공심판은 예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안 가지마는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서는데 이 심판 마지막 종말  심판 말고, 하나님의 심판은 쉬지 않는 이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은 이  심판이 오기 전까지는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무 효력  없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할 그때에 말씀대로 산 그것이 심판을 면케 하는  것이요, 심판을 면케 하는 것.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준비한 것은 심판을 면하는 데 그것이 필요 있었고  평소에 그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그분을 버리지 못하고  그분과 의논하지 안하지 못하고 이렇게 해서 산 그것이 심판을 지나고 난  다음에, 그가 만든 것은 홍수에서 죽지 안하고 그 배로 홍수 그 심판을 면한  것뿐이지마는 그가 의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다 네게 주니까 네가  차지해라 하고서 하나님이 우주를 그 노아의 여덟 식구에게 상속시켜 줬습니다.

아주 큰 참 그 수입을 봤습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의 생애인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은 생각지 아니하고 제 마음에 원하는 대로 저 좋은 대로  이렇게 하는 그 생활이 하나님의 심판이 오기까지는 그것 망하는 것 아닙니다.

안 되는 것 아닙니다. 잘 돼요.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잘 된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못 면합니다. 그들이 오만 것 준비 다 해 놨지마는 홍수의 그  재앙을 면하지 못했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버리고 제 욕심대로 산 그것이 일시 얻었지마는 얻은 게 하나님의  심판도 면하지 못하고 그 다음에는 영원히 멸망돼 버리고 다시 그 종자가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것이 두 가지 수입이  있습니다.

하나는 뭣이냐? 뜻대로 산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게 하는 한 수입이 있고,  하나님 뜻대로 산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는 이 한 가지 수입이 있고  하나는 심판을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것을 뜻대로 산 이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맡겨도 감당할 만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가운데서 자기가 하나님이 줘도 그것을 강직할 만한 그런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맡겨줘도 받을 만한 자격을 만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 그것이 하나는 심판을 면하게 하고 하나는 하나님이 당신의  것을 맡길 만한 그런 하나님이 신임하는 사람이 되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맡기십니다.

그런고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왜 죄를 못 짓느냐? 못 짓는 것은 하나님이  두려워서 죄를 못 짓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시 형통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서 하나님의  뜻에 거슬리는 일은 못 하는 그것이 노아의 자손이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무리 우리가 일시 살 때에 아무 효력도  없고, 아무 효력도 없는 공연한 생활에 자기를 짜고 자기 마음을 꺾고 이렇게 참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이렇게 사는 그것이 일시 봐야 아무 소용 없어. 아무 효력  없어. 없는데 왜 그렇게 사느냐? 하나님 당신이 계시기 때문에. 당신이  신실하시고 당신이 당신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당신이 그에게 보상해 주시는  그것을 바라고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 보고, 하나님이 보응시키는 그 보응 보고, 그것  보고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 뜻대로 살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당장 일시  무엇이 생겨지는 것 이것 보고 예수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 아닙니다.

믿음은 바라며 사는 것이오. 소망하면서 사는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일시 좋아도 죄지어 좋은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까지지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참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 뜻대로 하지 안하고 제 맘대로 제  좋은 대로, 저 좋은 대로 하는 것이 일시 형통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있을  것이냐? 하나님의 심판이 닥칠 때까지지 심판이 오면 그 다음부터는 참 뭐  사람이 방울 수 없이 그만 마구 쓸어서 전멸을 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우리가 알고 두려워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제맘대로 사는 이것은 참 간 큰 노릇입니다. 이것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말과 같이 이것은 하나님도 하나님의 심판도 모르고 참 어리석은 행위요.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가는 것은 일시 형통이 있으나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까지라.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그런 것이 다 하나도 서지 못하고 또 하나님  심판 올 때는 아무 효력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하나도 효력도 없고  다 전멸됩니다.

의인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이것이 임시 일시에는 아무 효력이 없어.

노아의 그 산 것이 홍수 올 때까지 아무 효력 없었어. 홍수가 오고 보니 하나님  시키신 대로 한 그 배 모은 것도 홍수 심판 오는 데에 필요 있었고 홍수 심판을  이기게 됐고, 또 그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산 그 삶을 인해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신용받을 만한 신임받을 만한 사람이 되니까 하나님이 우주를 전부  다 기업으로 다 줘 버렸어.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제가 아무리 제 맘대로 성공했다 할지라도 그것이  얼마나 차지했습니까? 하나님이 심판해서 노아를 세상을 정죄하는 하나님의  후사로 인정했을 때에 이 우주에 있는 하나님의 소유는 전부 노아에게 다 줘  버렸습니다. ‘다 이것은 너의 것이라’ 다 유업으로 줬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지혜를 가져야 됩니다. 믿는 사람이 뭣 보고  하나님 뜻대로 살 것이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당장 현재에 효력 있는 것  아니라. 현재 효력 있는 것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이 더디 있을런지 내일  있을런지 우리의 이 세상 생활의 심판 이것은 자주 있습니다. 자주 있는데  이러기 대문에 보면은 금방 흥한 사람이 금방 망해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푹 올라나고, 임시 연습 심판이 있고 종말 심판이 있는데 이 심판이 오기  전까지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사는 것도 형통해집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만나면 형통한 그것이 전부 하나님의 심판에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서 심판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것뿐이지 아무 효력 없고 그 심판 너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만 심판 오면 그때부터 다 전멸돼 버리요.

그런고로 믿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그 일이 일시에 어떤 형통이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 때까지지 심판이 오면 전멸되고 또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끌어오는 것이라 하는 이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내나 하나님의 심판에 멸망시킬 것이라는 요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살아야 됩니다.

믿는 사람이 무엇 때문에 죄를 못 짓습니까? 하나님이 두려워 죄 못 짓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무서워 죄 못 짓습니다. 죄지어서 암만 해 봤자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전멸돼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는 거라.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왜 뜻대로 사느냐? 그것은 일시 보고  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에 당장 효력이 있으리라 그것 보고  살지 마십시오. 그것 보고 살면 속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은 일시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에 당신의 뜻대로  사는 우리를 손해보이지 않는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당신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손해를 보이지 안해요.

또 당신이 심판을 하면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삶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닢푼치가 됐든지 한 냥중이 됐든지 만 냥중이 됐든지 제가 사람이 된 것만치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업으로 주십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자기만 우주를 차지할 만한 사람이 되면은 우주 주실 것이고  자기가 된 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당신의 것을 공으로 다 맡겨주시는 이  하나님의 보응이 있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뭣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느냐? 일시 사건보고 유익보고 뭣 보고가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응 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응을 보고 뜻대로 사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사는 그 생활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진노의  멸망이라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그것을 피해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그렇게 조급한 사람되지 맙시다. 사람이 가벼운 사람되면 못씁니다.

당장에 무엇이 있으리라 없으리라 그런 아주 참 칠팔월 수수닢과 같은 그런,  마른 갈대와 같은 그런 자자한 아주 선이 가늘고 사람이 못나고 경솔하고  조급하고 한 그런 사람이 되지 말고 그저, 의를 행하느냐?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응을 보고 든든히 끝없는 신앙을 해 나가야 됩니다.

우리가 뜻을 어겨서 일시 무엇이 온다 할지라도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멸망시키는 심판과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합니다.

든든히 이 진리를 믿고 나가야 됩니다, 경거망동하지 말고. 그렇게 대롱 안에 팥  두서너 개 넣은 것 모양으로 그렇게 쫄랑거리지 말고 좀 뭉텅하게 무겁게 천근  만근 되는 사람으로 끝없는 신앙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보응을  바라보면서 나가는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기도> 경고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각자들에게 성령으로 감화 감동시켜 주사 주님을  거슬려 이루어 놓은 것 반드시 멸망할 줄 알고 멸망이 오기 전에 회개하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사는 이 모든 행위에서 지루감이나 낙망이나  허무감을 가지지 말고 주님이 계시는 것과 주님이 심판하시고 보응하시는 이  사실을 견고히 잡고 참고 견디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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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16 하나님과 사람 사랑-계명지킴/ 요한일서 5장 2절-3절/ 1983. 9. 23.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5 하나님과 사람 위하는 방편/ 마태복음 5장 7절/ 1988. 9. 16.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4 하나님과 성도와 관계성/ 호세아 2장 4절-23절/ 1984. 8. 26.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513 하나님과 연결-말씀 묵상으로/ 골로새서 3장 2절-4절/ 1983. 9. 20.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512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 베드로전서 1장 24절-25절/ 1986. 5. 2.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1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원인을 찾자/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1987. 5. 8.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10 하나님과 이질적인 요소를 버리라/ 히브리서 11장 6절/ 1981. 1. 6.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509 하나님과 자기와 믿음 생각 할 것/ 요한계시록 3장 18절 상반절/ 1987. 10. 29.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508 하나님과 재물/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1989. 6. 16.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07 하나님과 재물/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1989. 6. 17.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506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출애굽기 12장 13절-14절/ 1979. 11. 23.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라/ 창세기 6장 1절∼14절/ 1981. 1. 28.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504 하나님께 가까울 수록 거룩하라/ 민수기 20장 2절-13절/ 1983. 6. 25.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503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면/ 요한복음 14장 1절-3절/ 1981. 3. 27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502 하나님께 감동 주는 사람/ 히브리서 11장 1절-3절/ 1985. 9. 15.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501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4장 1절-3절/ 1984. 5. 21. 월새벽 선지자 2016.01.02
500 하나님께 대해서 노력할 것/ 로마서 6장 23절/ 1985. 11. 8.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99 하나님께 받는 방편/ 요한계시록 3장 8절∼12절 상반절/ 1987. 4. 16.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98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마태복음 13장 3절-9절/ 1984. 4. 1.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97 하나님께 주권이 있음을 믿고 계명생활/ 다니엘 6장 1절∼27절/ 1987. 3. 15.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