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대해서 노력할 것

 

1985. 11. 8. 금새벽

 

본문 :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이라 말은 죄의 값이라 말입니다. 요런 데는 요래 번역했지만 그전 번역에는 죄의 값이라고 해 놨는데 요 새로 번역을 한다고 하면서 잘난 사람들이 요 죄의 삯이라 요래 놨다 말이오. 삯이라 하니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이랬기 때문에 죄의 삯이란 죄의 움싹인가 요렇게 혼돈 된다 말이오. 요거 움싹이 아니고 요 죄의 값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오. 요런 거는 죄의 값이라 하는 게 좋은데 그전에 그래 번역 해 놨는데 또 뭐 잘났다고 제가 죄의 삯이라 요래 딱 요떻게 해서 자꾸 사람들을 미혹시키려는 요 마귀란 놈을 요 속에다 집어 넣어 놓고 모든 일 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번식을, 천주교와 개혁교가 함께 어울려 가지고서 이렇게 번역을 해서 천주교에서는 천주교에 유리하도록 번역을 하고 개혁교서는 개혁교에서 성령대로 번역할라 하고 이래 가지고 다투니까 '어라 반씩 양보하자' 이래서 천주교는 그거 우상 종교입니다. 우상 종교에서 원하는 대로 번역을 하고, 또 개혁교로 이대로 번역하자 이라니까 이 합동 번역에서 얼마나 많이 큰 낭파가 졌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뭐, 그거나 저거나 뭐 그만 이래 두루뭉실로 이래, 지식을 위주하는 사람들은 신앙은 없고 영감이 부족해요, 이라기 때문에 정밀하지 않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요' 그 말이오. 죄의 댓가, 죄를 지은 값은 사망이라 그 말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의 삯은 사망이라 말은 뻐뚤어진 댓가는 사망이라 그 말입니다 삐뚤어진 댓가. 우리는 모든 면에서 이것을 자꾸 참고를 해 가지고 자기 속에 강하게 확실히 느껴지는 그런 느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물리도, 물질의 이치도 삐뚤어지면 반드시 그 삐뚤어진 댓가가 있는 것입니다.

삐뚤어진 댓가 없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 예를 든다면 불이 좋다. 불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불이 없으면 안돼요. 불은 좋다. 이래서 뭐 화성이니 토성이니 수성이니 하나님이 지은 이름 아니오. 화성, 토성, 수성하는 거는 하나님이 지은 이름이 아니고 미신을 섬기는 데에서, 우상 섬기는 종교에서 일월 성신 이래 가지고, 해라고 이거, 일요일, 달이라고 월요일, 또 불이라고 화요일 물이라고 수요일, 또 나무라고 또 목요일, 금이라고 금요일, 흙이라고 토요일 이래 사람에게 필요한 순서대로 그래 자기네들이 귀신 섬기는 그 이름에 따 가지고 그래 그랬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월요일 이래, 부득이 다 세계가 통계가 돼 가지고 그만 이렇게 말 쓰고 있기 때문에 이걸게 하기는 하지마는, 그러기에 수요일 예배는 삼일 예배라, 금요일 예배는 오일 예배라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화성이라 말한 것은 불은 사람에게 그렇게 필요하다. 필요한 가치대로인데 그러니까 불이 필요하니까 사람이 불 덕으로 산다 이래 가지고 불을 신으로 모십니다. 불이 좋기는 좋은 것입니다마는 불도 참 없어서는 우리가 못 살지요.

겨울에 추울 때 불이 없으면 살기 어렵지요. 어렵지마는 또 없어도 됩니다.

짐승들은 불 하나도 없이 삽니다. 불 하나도 없어도 겨울에 다 삽니다. 또 하나님께서, 노루니 사슴이니 하는 그런 것은 겨울에 하필 눈 위에 가 잡니다. 눈 위에 아니면 잠을 못 자요. 언제든지 눈 위에 가 자지. 눈 위에 가면 눈 위가 아니고 이래 흙에 자든지 하면은 잠이 안 와 못 자, 노루는. 그래 겨울에 눈 속이라야 잠이 와. 눈 위에 가야 자, 하나님께서 그래 만들면 뭐 불 그까짓 것 없어도 되고 하나님만 계시면 불 없어도 되고 물 없어도 되고 흙 없어도 되고 아무것도 없어도 됩니다. 하나님만 계시면 됩니다. 또, 필요하면 그분이 얼마든지 만들어 주실 수도 있고.

이런데, 불이 필요하지마는 불 그것도, 첫째는, 불이 크지마는 적당한 불이라야 우리에게 필요하지 적당한 불이 아니면 안 됩니다. 밥할라 하는데 온 집을 태울 만한 많은 불이면 소용 있습니까? 불이 적어도 밥이 안 되고 불이 많아도 밥이 안 되고, 이러기 때문에 그것도 적당해야 된다 그 말이오. 그러면 죄라는 거는 뭐이냐? 불로 말하면은 그 불을 사용하는 데에 적당한 양이라야 되지 양이 많든지 적든지 하면 안 된다 그걸 가리켜 죄라 말한 것입니다.

그거는 그것은 인간들 물질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것이니까 삐뚤어졌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거는 삐뚤어졌다. 이치에 삐뚤어졌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고, 죄라 하는 것은 사람 이치에 삐뚤어졌다 그 말이오, 사람 이치에 삐뚤어진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사람 이치에. 사람 이치는 신구약 성경에다가 바로 말씀해 놨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의 사람 이치 고대로 돼야 되는데 그 이치에 삐뚤어지면 안 된다. 삐뚤어진 거는 물질 이치에 삐뚤어진거나 사람 이치에 삐뚤어진거나 삐뚤어진 것은 내나 종류는 다르지마는 같은 것입니다.

물질의 이치에 삐뚤어져서 해를 받는 것과 또 사람 이치에 삐뚤어져서 해되는 것, 해되는 거는 같은데, 같은 해가 된다 말이 아니고 해의 종류는 다르지마는 다 해된다 하는 것은 같은 이치라 말이오.

불에 양이 많아도 안 되고 적어도 안 되고, 첫째는 그 양이 알맞아야 되겠고, 그러면, 사람 이치도 이리 치우쳐도 안 되고 저리 치우치지 안 하고 그 이치에 딱 들어맞아야 되는 것이고, 또 불이 좋지마는 그 불을 양만 조절하면 되는 게 아니라 사용 방법이 있기 때문에 사용 방법을 바로 해야 되지 방법에 틀리면 안 된다 말이오. 밥할라 하는 사람이 불을 쌀에다가 바로 대면 어찌 됩니까? 쌀 타버리지 밥이 됩니까? 솥 밑구멍에 불을 때야 될 것이라 그 말이오. 불이 필요하다고 불은 밥할 때는 솥 밑구멍에 매야 될 것이고, 또 뭐 온돌을 따시게 할 때에는 구둘 밑에다가 불을 때야 되겠고 이렇지, 불이 필요하다고 사용을 잘못해서 방 가운데다가 불을 피우면 어찌 되겠습니까? 다 타 버리고 말 것 아닙니까 화재 나고 말 것 아니겠소? 양도 중요하고 사용 방법도 중요하다 그거야.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대한 이치도 그 이치의 양도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친절도 양이 있습니다. 친절도 양이 있소. 지나친 친절은 죄가 됩니다.

지나친 친절은 다른 사람에게 미혹을 주고 결국은 죄를 짓고야 맙니다. 또 그 친절이 모자라도 또 안 됩니다. 사랑도 그러하요, 사랑도 양이 있는데 양에 넘어가도 죄가 돼서 망하고 사랑에 미달돼도 안 됩니다. 봉사도 그렇소. 봉사하는 것도 얼마든지 봉사하면 좋은 줄 압니까? 봉사도 양이 있어. 양이 많아도 안 되고 너무 지나치게 봉사해도 안 되고, 또 봉사가 없어도 안 되고, 미달돼도 안 된다 그거야. 뭣이든지 이치는 꼭 같은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죄의 값이 사망이라 이말은 죄라 말은 삐뚤어졌다는 말인데, 인간 도의에 뻐뚤어졌다, 예의에 삐뚤어졌다, 책임에 삐뚤어졌다, 의무에 삐뚤어졌다, 관계에 삐뚤어졌다, 봉사에 삐뚤어졌다, 사교에 삐뚤어졌다. 삐뚤어진 걸 말해요.

사람이 하나님께 대해서 삐뚤어졌다, 사람에게 대해서 삐뚤어졌다 제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 삐뚤어졌다, 자기의 본분에 대해서 삐뚤어졌다, 이 삐뚤어진 것은 값이 없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필연한 일이 아닙니까?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그래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필연적으로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것이라 말이오.

뭐이든지 다 그렇지 않습니까? 전기가 필요합니다. 뭐 전기 없으면 안 되는데 전기가 필요하지마는 전기의 양도 그것도 또 맞아야 됩니다. 많아도 안 되고 적어도 안 돼 저 전기 저거 우리 전구를 켜 놨지마는 전기 양이 않으면 다 저거 터져 버리고 그만 다 헛일입니다. 불 안 오요. 전기만 많으면 좋을 줄 알아도 딱 그러면 선이 탁 터져 버리고 난 다음에 암만 뭐 천 개 달아놔도 불 하나도 안 옵니다. 또 약해도 안 되는 거라. 약해도 전구만 달아놨지 뭐 불이옵니까? 약해도 안 와. 꼭 적당해야 된다 그 말이오. 뭐이든지 적당해야 된다.

그러면, 물리에서, 이 모든 물질 이치에서 적당해야 된다, 그러면 인간 이치는 더욱 더 적당해야 된다 그거야. 아, 전기가 좋은 것이지마는 전기에 또 사용 방법이 맞아야지 적당하기는 적당하지마는 사용 방법이 맞아야 되지 사용 방법을 잘못하면 그 전기를, 무슨 전기 장판이라면 전기 장관 선에다가 전기를 대 가지고서 그 전기가 따시게 해야 되지 먼저 너무 많으면 타 버릴 거고, 또 적으면 따시지도 안할 것이고, 또 전기를 전기 거게다가 대지 안하고 제 살에다 대면 죽을 거라 그 말이오. 전기를 제 직접 살에 대면 죽어요. 그러면, 사용 방법이 틀려, 사용 방법이 틀려 가지고서 좋은 게 어데 있습니까? 양이 틀려 가지고 좋은 게 어데 있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 모든 행위도 신구약 성경 말씀에 이리저리 치우치면 안 된다 했어. 모자라도 안 되고 지나쳐도 안 되고 이리만 한쪽으로 치우쳐도 안 됩니다.

이러니까 죄의 삯은 사망이라. 우리가 모든 불행이 오는 것을 그것을 청산할라면 치료하는 법은, 사람이 불행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인 것이고, 인간의 이치와 관계이기 때문에 사람 불행이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협조 안 해도 불행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 안 해도 불행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의심해도 불행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공격해도 불행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해할라 해도 불행이 됩니다. 그렇지 안해요? 그러니까, 인간과의 관계가 꼭 바로 돼서 아, 그 사람들이 존경하고 좋아하고, 아주 위하고 협조하고 이렇게 되는 고것도 또 적당해야 되지 다른 사람이 나를 존경해서 너무 지나치게 존경하면, 지나치게 존경하면 사고가 생긴다 말이오, 그러기에 바울이 지나치에 존경하지 안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간증 안 한다 했습니다. 말하지 안한다 했습니다. 또 지나치게 좋아하면 됩니까? 서로 좋아할 만치 좋아해야 되지 너무 지나치게 좋아하면 또 삐뚤어진다 말이오.

그거 또 죄가 들어온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내게 대해서 그냥 아무 무관심하게 그 사람은 뭐 거게 대해서는 아무 상관없이, '그 사람 나쁘다' 요래 주목하지 안하고 그저 알 정도로 되면 된다 말이오.

그래 또, 그래 지낼 자리에는 그래 지내야 되고, 아, 그 사람은 서로 신용을 하든지 불신용하든지 하는데 불신용하면 안 되니까 신용, 그저 신용할 정도로만 되면 되는 것이고, 신용하되 그 사람에게는, 그 사람에게는 또 어느 정도, 신용도 또 정도가 있다 말이오. 신용도 양이 있어요. '아, 그 사람은 뭐 돈 몇백 원 몇천 원, 몇만 원 신용할 수 있다' 요 정도면 그래 해야 되지 그 사람을, '아, 그 사람은 신용할 수 있다. 몇억 더도 상관없다' 몇억 대로 많이 줘 놓으면 그 사람 버려 버리고 나중에 죄 지어 버리고 헛일합니다. 신용도 양이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은 '아, 그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그 사람을 저거 안방에 항상 저거 마누라하고 같이 이래 동거 생활 하게 해 놓으면 괜찮을까요? 뭐이든지 믿는 것도 양이 있다 그 말이오. 또 의심하는 것도 양이 있어. 의심하는 것도 양이 있지 너무 의심을 해 지나치게 해도 또 안 된다 그거야.

이러기 때문에, 물질의 이치가 삐뚤어지면은 그것이 손해가 오는 것, 해가 오는 것처럼 인간 이치에, 삐뚤어지면 그 해라 하는 것은 막중하게 크다 그 말이오.

그러면, 인간 이치를 바로 말해 놓은 게 뭐인가? 신구약 성경에 바로 똑 말해 놨기 때문에 이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보배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서 대충 말하면 인간 이치를, 바로 살라 하는 것을 십계명에 말해 놨습니다. 십계명, 일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말을 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십계명을 간추려서 강령적으로 십계명을 어기지 안할라고 애를 써야 되겠고, 그러면 내게 무슨 일이 있으면 '십계명 어긴 일이 있는가?' 하나님이 보실 때에, 아, 제가 십계명을 어겨서 저래 놓고서 다른 사람에게 원망 불평하면은 얼마나 가증스러울 것인가? '에히, 이놈의 새끼' 하면서 쥐어 박을 거라, 하나님께서. '네가 이놈아 네게 대해서 지금 네가 죄를 지어서 그래 놓고 뭐 요면이 삐뚤어지고 요래 치우쳐 가지고 이래 놓고 어데다가 지금 핑계를 대고 누구를 원망하고 있느냐?' 그럴 거라 말이오. 그렇지 않겠습니까? 또 제가 요면을 잘못해 놓고, 요면을 잘못해 놓고 또 뭐이 잘못됐다고 엉뚱한 다른 면을 거석해서 자꾸 고치고 더듬으면 그것도 하나님이 보실 때에 애가 터지고 참 기가 막힐 일이라 말이오. 아, 삐뚤어진 고걸 고쳐 버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이 물리에 틀린 것은 물리에 틀린 손해가 직접 오기 때문에 그것은 알아서 '암만 불이 켜도 안 온다' 이라면, 자, 전구에 불을 켜도 스위치를 올려도 불이 안 오면 '정전됐나?' '아, 정전 안 됐다' 그러면 어짭니까? '아, 이거 고장났다.' 당장 고칠 줄 알지 안해요? 이 육체의 사람이기 때문에. 혈육의 사람이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것은 그렇게 밝습니다 이렇지마는 인간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종교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또 이거 도덕적으로나 예의적으로나 체면적으로나 의무적으로나 책임적으로나 그의 지식적으로나 지혜적으로 뭐 이런 면에 틀린 거는 이거는 둔해 놔서 이걸 고쳐야 될 줄도 모르고 있다 그 말이오.

아, 미래를 잘못 알고 있으면 그 사람 모든 미래에 대한 모든 대비가 다 헛일 안 되겠소? 미래에 대한 걸 바로 알아야 바로 준비를 하고, 또 준비를 바로 해야 그 일이 바로 되지. 이거 뭐 얼마나, 미래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되고 과거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되고, 그러면 지식도 바른 지식을 가져야 되고, 미래에 대한 것은 지혜인데 지혜, 바른 지혜를 성경에만 말해 놨지 딴 데는 말해 놓지 안했어, 미래에 대한 것을 성경에만 말해 놨지 인간들, 자, 안 믿는 사람 뭐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압니까? 죽으면 그만 저 세상에 가면 어째? 죽어도 밥 얻어 먹는다. 제사 얻어 먹으러 온다. 그게 전부 틀렸다 그 말이오. 또 죽어도 이 세상에 귀신이 돼 가지고 돌아다닌다 그것도 다 틀렸다 말이오. 전부 사람에게 대해 말한 말이 죽은 다음에 말도 다 틀렸고, 또 오기 전의 말도 다 틀렸고, 이 세상에 와서 살고 있는 방법도 다 틀렸고, 세상에 옳은 말이 하나도 없어 전부 거짓말이라. 인간들이 모르고 조작배기로 제 마음대로 만들어 말했거든. 그대로 맞는 게 하나도 없어 신구약 성경 밖에는 바로 말해 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이 보배로운 것입니다 이러니까, 첫째로 십계명을 가지고 내게 뭐이 잘못됐는가 고렇세 고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거 잘못된 거게서 고장인데 잘못된 거게는 고치지 안하고 엉뚱한 데 가 가지고서 이게 잘못 됐다고 원망을 하고 시비를 하고 자꾸, 싸우고 자꾸 이래 봐도 소용이 없다 그거요. 잘못된 데 고걸 고쳐야 돼요. 뭐이 잘못됐는데? '네 재산이 지금 절단나는 거는 뭣 때문에 그러냐?' 그걸 바로 알아야 되겠고, 네 몸뚱이가 병들고 잘못된 거는 뭣 때문에 그런지 그거 알아아 되겠고, 네가 왜 사회에서 신임 받지 못한다 하면은 그거는 다른 사람이 잘못돼 그런 게 아니라 네가 잘못돼 그러면, 그러면 그걸 고쳐야 되겠고, 그 십계명을 가지고서 우리는 간추려서 우리 병을 고쳐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행복의 병을 고쳐야 되겠소, 모든 저주와 모두 징계의 병을 다 고쳐야 되겠습니다. 행복이 병들었다, 징계병이 왔다, 멸망병이 왔다, 가난병이 왔다, 고통병이 왔다, 근심 걱정병이 왔다. 그러면 그거 다 원인이 있으니까 그 병을 고쳐야 되겠다 그거야.

그거 다 사망에 속한 것 아닙니까? 망하고 죽는데 속했어. 사망에 속한 것이니까, 사망에 속한 것이니 그 원인은 어데 있느냐 하면은 삐뚤어진 데, 죄에 있다 그랬어. 죄는 뭐인데? 신구약 성경에 위반된 것. 신구약 성경은 뭐인데?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인간 이치에 대해서 바로 가르쳐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인간 이치에 삐뚤어졌다 그거요. 그래 간추려 놓고, 또 그 다음에는 성경 말씀이 있으니까 세밀한 부분을 알 수가 있고, 인제, 계명을 가지고 죄를 간추려 내는 데는 모든 사람이 나를 틀렸다 할 수 있는 그것을 먼저 고쳐야 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보고서 그거는 틀렸다 할 수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그런 삐뚤어진 것을 고쳐야 되겠고, 또 그다음에는 다른 사람은 모르지마는 자기만 아는 삐뚤어진 게 있다 말이오. 그거 뭐 이렇게 덮고 가리워서 숨겼지마는 다른 사람은 모르지마는 저는 안다 그 말이오. 다른 사람이 모르되 말하기까지는, 증명을 댈 데까지는 모르지마는 속으로 또 이거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짐작은 한다 그거야. 이제 그런 것도 고쳐야 되겠고, 또 다른 아무도 모르는 저만 아는 것 있으니까 그것도 또 고쳐야 되겠다 말이오.

그런데, 자기가 모르면 죄가 안 됩니까? 모르고 지어도 죄가 된다 이거야. 아, 물질도 이 전기도 몰라서 잘못 사용했지마는 몰라서 잘못 사용했든지 알아서 잘못 사용했든지, 자, 몰라서 잘못 사용했으면 그 해독이 자기에게 옵니까 안옵니까? 몰라서 잘못 사용했으면 해독이 오요 안 오요? 몰라서 잘못 사용해도 해독이 온다 그 말이오. 알고 잘못 사용해도 해독이 오는 것이고, 죄도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에도 알고 범했든지 모르고 범했든지 해독은 오는 거는 같이 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모르는 죄는 그거는 죄라고 단속 안 하다 보니까 그놈은 와서 장난을 많이 치고 해독을 많이 끼친다 그자야.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모르는 죄가 자기에게 해독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 이러니까 우리가 모든, 물질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자기의 모든 사업적으로나 명예적으로나 지위적으로나 모든 면에 있어서 원치 안하는 그런 일들이 오는 것은 다 죄값이라.

그러니까 고걸 찾아 가지고 고치자 그 말이오. 그거 찾아 가지고 고치지 안하고는 제가 아무리 억세 봤자 소용 없습니다. 이 법은 하나님이 세워 놓은 법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어겨 놓고서 제가 얼른 고쳐서 그대로 수종 할 일이지 미련을 대고 악독을 대고, 악독 대면 인간의 악독이 얼마나 큽니까? 악과 독을 부리는 것 보면 그래 해도 그까짓 것 얼마 안 됩니다. 몇닢푼치 안 돼요.

어떤 교역자 한 분이 아, 자기에게 대해서 좀 뭐 제가 기대하는 대로 그렇게 대우를 안 해 준다고, 대우를 안 해 준다고 '이거는 아무것이가 가 가지고서 백 목사한테 고자질을 해 가지고서 이와같이 이렇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람한테 원수를 품고서, 내가 뻐뜩 들었는데 이놈의 새끼를 내가 막 칼로 어째 한다고 막 이래 가지고서 이 악독을 부려요. 악독을 부리는 걸 내가 봤다 말이오. 나도 인제 늙어서 그런 거지만. 옛날 같으면 그까짓 거 주먹으로 그만 대번 그만 때려서 그만 근심부터 시켜 놓고 '이놈아, 네가 뭐 칼로 가지고 그 사람 어떻게 할 거고, 하기를? 이놈아 네가 이 사회를 어째 하노?' 이러지마는 그래 내가 힘이 없으니까 다 죽어 가면서 이래 가지고 '너, 네가 그렇게 악하고 독한 마음을 먹으니까 거게 대해서 네가 상당한 네 보응을 받을 것이다. 네가 다른 사람 그랄 여가 없이 네가 보응을 받아서 네가 지금 해를 당하고, 다른 사람을 칼로 찌를 것 없이 네가 너를 찔렀다. 네가 칼로 가지고 찌를려면 찌를 수 있는 줄 아냐? 활동계를 주님이 주권하고 계신다.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칼을 이래 대도, 옆에 대도 그 이상 대지를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거로 방어할려면 이걸로 방어하고 저걸로 방어할라면 저걸로 방어하지 하나님을 그렇게 뭐 천치 바보로 소경으로, 또 하나님이 주권을 누구한테 뺏긴 줄로 그래 알고 있느냐? 그랄 여가 없이 네가 먼저 곤고함을 당할 거다.' 이래 놨다 말이오.

이래 놨는데, 며칠 전에 어떤 목사가 나한테 와 가지고서, 그 말을 아마 들은 모양이라. 와 가지고서, '아, 지금 그 사람이 이렇고 저렇고 뭐 병이 들어서 지금 그 참 신세가 가련하게 됐고, 뭐 생활도 어렵고 어짜고' 이렇게 와서 말해 '그래.

동역자끼리 그렇게 동정하고 그라는 건 좋기는 좋다, 좋은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똑똑히 아나? 그 사람을 고쳐 줘야 되지 네가 자꾸 악을 조장시켜서 그 사람을 자꾸 악을 부리는 걸 더 부리도록 하고, 독을 부리는 걸 더 부리도록 그렇게 하면 어찌되나?' 내가 그렇게 말했어.

그래 말하고서 그 뒤에 그 말을 들어 보니까 모두가 비참해. 그 사람을 내가 만나 가지고 누누히 한번 말해 봤는데 안 돼요. 아주 뭐 백 팔십도로 정반대 돼 가지고 있어, 보니까. 깨달음이 정반대라. 그거는 제가 고통을 당하고 녹아져야 깨닫지 그전에는 못 깨닫습니다. 그 바로 깨닫지 안하면 뭐 도와 준다 해야 되는 게 아니야. 삐뚤어진데 그 도와준다고 그게 됩니까? 암만 도와 줘 봤자 그거는 도로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지 안 되는, 것이라. 애매한 소리하고 있어. 그 사람은 나한테 뭐 그런 일이 없어. 그런, 만나지도 안했고 말도 안 했는테 내가 저를 본다 말이오, 말을 고자질해 그런 게 아니라, 누가 와서 말해 주는 게 아니라 말을 안 해 줘도 아는 수가 있어요. 말을 안 해 줘도 아는 수가 있어. 말 안 해 주는데 어째 알까? 말 안 해 줘도 아는 수가 있습니다 그거는 여러분들이 경험하면 잠깐 알 것입니다. 말을 안 해 줘도 다 알아요. 첫째는 그 사람을 보면 알아요. 그 사람이면 그 일 해. '닭이 지금 무슨 소리 하겠노?' 닭이 뭐 꼬꼬꼬꼬꼬 하지 그게 뭐 딴거 뭐 있겠소? 개는 또 개짓는 소리하지 뭐 딴거 뭐 있겠소? 그게 그거지.

'기인이면 기언이라' 그 사람이면 그 말한다. 그래 알기 때문에 잘 점을 친다 그거야. 인제, 그래서 그걸 내가 환하이 다 말하면서 '이거 네가 고쳐야 되지 이거 안 고치면 안 된다.' 이라니까 '아, 요걸 아무것이 밖에는 모르는데 요게 와서 고자질 했구나.' 그 사람 나 만나지도 안 했는데, 그러니까 알았든지 몰랐든지 제게 삐뚤어진 것 있으면 즉시 고치면 그게 양약이라 말이오. 삐뚤어진 거는 즉시 고치면 양약이지 고치지 안하면 그거 자멸하고 마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우리 생활에 원치 아니하는 그 모든 불행이 오면은 그것은 원인이 죄값으로 이래 알아야 되겠고, 또 우리가 원하는 것도 그것도 또 심사해야 횝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다 좋은 겁니까? 망할 것을 원하는 사람 많습니다. 망할 걸? 원하는 것, 해와가 선악과를 따 먹을라고 원하고 원하고 보암직 하고 먹음직 하고 지혜로울 만치 탐스럽고 한 그때 그렇게 원한 것이 그것이 해와가 그렇게 선악과를 원했는데 그 원하는 소원대로 돼야 좋습니까 안 돼야 좋습니까? 안 돼야 좋은 거라. 안 돼야 좋아. 되면 나빠 안 돼야 좋아. 우리 소원도 하나님 말씀 가지고 비관해서 내가 옳은 소원하나 비뚤어진 소원하나 그걸 생각해야 되고, 삐뚤어진 소원하는 그 소원을 안 되도록 방해를 하면 사람을 죽일라 합니다. 뻐뚤어진 소원 안 되도록 한 그걸 원수로 삼습니다. 아, 삐뚤어진 소원은 안 돼야 될 터인데 그 안 되도록 하면 절 돕는 사람이지마는 그 사람을 원수로 여긴다 말이오.

사람이라 하는 게 가치 없는 것이오. 아, 곰의 자손이, 우리 한민족이 곰의 자손 된다고서 그걸 여러 수백억을 수, 뭐뭐 수억조, 수억조를 들여 가지고서 한다는 그게 얼마나 천치 바보 같은 일입니까? 사람은 그렇게 무지합니다. 성경 말씀이 아니면 인간은 다 뭐 짐승과 꼭 같지 짐승만 못 해요, 오히려. 짐승은 탈선된 일은 안 하지마는 사람은 탈선되는 일을 뭐 끝없이 하는 것이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 서부교회 교인들이 어짜든지 안 망할라면, 금생도 안 망할라면 죄를 정리해야 되고, 또 복을 받을라면 금생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고, 아이나 어른이나 여자나 남자나 학생이나 공무원이나 뭐 사장이나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뭐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그만, 복될라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의롭게 살아야 되고, 또 안 망할라면 죄 안 지어야 되고, 망하는 것을 치료받을라면 죄를 회개해야 되고 요것뿐이라. 하나님이 절대법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법 외에는 딴게 없어요. 이 법을 어기고는 제가 살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러면, '하나님의 은사라' 요거는 참 알기가 어려운 말입니다. 하나님 은사는 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니까 다른 데 있는 영생보다도 그리스도 안에 영생이니까 참 가치 있는 영생이오. 제사장으로 영생하는 것이요, 선지자로 영생하는 것이요, 왕으로 영생하는 것이오. 예수 안에 영생이라 말은 죄 없는, 사죄 받은, 사죄 안에 영생이요, 칭의 안에 영생이오, 하나님과 화친 가운데 영생이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생이라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우리 주라. 주님이 전부 책임 다 맡아 주시는, 책임 다 맡아 주시는, 책임 맡아 주시는 그 주님 안에 영생이라. 그래서, 하나님을 우리의 남편이라, 우리를 하나님의 신부라 그 말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아, 남녀 부부 동침하는 그면에 하나님은 우리 남편인가?' 이래 생각해서 남자들은 그 말하면 눈이 휘떡거립니다. 몰라 그래. 남녀 부부끼리 사랑하는 그까짓, 부부 사랑 그까짓 거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근방에 오지도 못하게 해요. 그러면, 어떤 면으로 부부인가? 그것은 남편이, 좋은 남편 얻어 놓으면 남편이 아내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 다 맡지 않습니까? 경제면도 책임 맡고, 건강면도 책임맡고, 신분면도 책임 맡고, 신상면도 책임 맡고 전부 책임 다 맡아. 책임 맡아서 하나도 부족함이 없이 다 해 주는 것이, 그것이 좋은 남편 아니겠습니까? 이제 우리 주라 말은 주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책임 다 지신다 그 말이오. 그 안에서 영생해.

영생하는데 영생하는 그것은 하나님께서 공짜배기로 주는 그 공짜배기로 얻은 것만 가지고 영생하지 우리의 노력 가지고는 영생하는 거 하나도 못 만들어요.

영생할 것은 우리 노력 가지고는 하나도 못 만들어. 털끝만한 것도 우리 노력 가지고는 만들 수가 없어오. 그러면, 우리 노력하는 거는 뭐인가? 그분이 공짜배기로 주실 수 있고, 안심하고 너는 줘야 되겠다, 주실 수 있는 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 그분이 우리에게 주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주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오 그러면, 우리 노력하는 것은 대충 몇 가지로 노력해야 되겠는가? 그분을 첫째는 두려워할 줄 알아아 됩니다. 그분이 크신 분이기 때문에, 지극히 크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됩니다. 경외할 줄 알아야 돼. 그분을 두려워 할 줄 알고, 높이, 심히 존경하고 두려워하고, 이제 두려워함이 있어야 되지 두려워함이 없으면 헛일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크신 분이니까 크신 분인 줄 알아야, 크신 분인 줄 알 때에 크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크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쁘고 즐겁소. 크신 분이기 때문에 기쁘고 즐겁고, 또 크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안심할 수가 있습니다. 크신 분이기 터문에 그분을 크신 분으로 대우하니까 그것이 전부 우리에게 다 행복이 되어집니다. 첫째는, 크신 분인 것을 알아 두려워해야 되고, 첫째 두려워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그분이 우리에게 이미 해 놓은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해 놓은 일이 있기 때문에 이미 해서 내가 받은 일에 대해서 감사해야 되겠고, 둘째로는 감사해야 되겠고, 또, 세째로는 그분에게 대해서 우리가 겸손해야 됩니다. 그분에게 겸손할라면 어데다가 겸손해야 됩니까? 그분에게 겸손할라면 어데다 겸손해야 됩니까? 사람에게 겸손한 것이 내나 그분에게. 그분은 안 보이기 때문에. 내 대신 보이는 자에게 하라고 말씀했어. 겸손해야 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뭐 해야 됩니까? 자기의 있는 전심 전력 다 기울여야 됩니다. 전심 전력 다 기울여야 돼. 전심 전력을 다 기울여야 돼요. 충성을 해야 돼, 충성. 당신이 해 주실 수 있도록 충성을 해야 돼.

내가 학교 다닐 때, 어릴 때 그때 한 여남은 살, 열 살인가 얼마인가 먹을 때인데 학교 가는데 그때는 전부이 소구루마 말구루마 그게 다 끌고 다녔습니다. 차가 없었어. 없었는데, 보니까 이제 그 오르막에 올라가는데 이 주인이 마구 말을, 올라가면서 막 이래 가지고서 거머쥐고만 이래 당기면서 있는 힘을 땀을 빨빨 흘리며 그랍니다. 이라니까 말 이놈은 힘을 쓰지 안하고 말이지. 말 이놈이 좀 수월하라고 이라니까 힘을 쓰지 안하고, 그렇게 막 애를 쓰지 안하고, 애 안 쓰는 게 또 보인다 그 말이오. 주인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있는 힘을 다 들이는 것과 안 들이는 게 보인다 말이오. 안 들이거든, 이라니까 그만 밀다가 그만 내비두고서 몽둥이로 마구 때립디다, 막. 마구 때려요. 내가 그걸 봤어. 마구 때려요. 막 욕을 하면서, 밀어 주면 올라가니까 이놈이 어쨌든간에 이란다고서. 마고 때려 주다가 뭐 몽둥이로 때려주니까 막 비호같이 올라가 버려. 아, 그놈이 그 힘을 두고서 안 하고 주인이 자꾸 이라니까, 도와 주니까 안 한다 말이오. 도와 주니까 뒤로 그러면 주인이 부애가 나서 때리는 그걸 내가 보고, 어릴 때 보고서 '야, 그 참 주인이 지혜 있다. 그놈이 그래 그냥 그만 도와 줄 때 그만 잘 올라 갈 일이지 저 혼자, 몽둥이 맞고 잘 올라가는구먼.' 이제 그것을 내가 혼자 가면서 군담한 일이 있었어요. 지금 가만히, 예수 믿고 나서 보니까 그런 것 보인 것도 하나도 그냥 보인 게 아니고 고게 다 예수 믿도록 하기 위해서 보인 거라, 그러니까, 우리가 있는 힘을 충성을 다하고, 다하고 난 다음에 고 다음에 당신이 탈칵 이어 가지고 합니다. 충성 다한 자에게는 그만, 충성만 다하고 할 것만 다하고 할 것만 다하면 그다음에 하나님께서 딱 전능자가 이어 가지고서 다 해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째로는 우리의 충성이 있어야 되겠다 그 말이오.

충성이 없으면 안 돼요.

충성이 있어야 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다섯째는 이제 하나 있을라면은 참고 견뎌야 돼. 당신이 우리에게 적당한 시기에 해 주시니까 어느 때에 해 주는 시기도 내 욕심대로 '요 때 해 주면 좋겠다. 다음에 해 주면 좋겠다.' 그거 안 돼.

우리는 그걸 모르기 때문에, 요 지금 해 줘야 되는지 다음에 해 줘야 되는지 빨리 해줘야 되는지 늦게 해 줘야 되는지 그걸 모른다 그 말이오. 그러기에, 우리가 모르니까 그분에게 맡겨야지요. 그러니까 언제 해 줄 그 시기도 당신에게 맡겨야 된다 말이오. 맡기면 우리는 참고 견디는 것밖에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했으니까 우리가 고게 대해서 요 다섯 가지를 생각하면서 어짜든지 요걸 가지고서 우리 생활 방법을 삼아야 되지 요렇게 하지 안하고 자꾸 엉뚱한 일을 우리가 암만 해도 골만 빠지지 헛일입니다. 사람이 죽는 날까지 애 안 씁니까? 고생을, 못 사는 사람일수록이 고생합니다. 사람들이 고생하는 사람 다 쳐놓고 모두 말하기를 '아이구 이래 살면 죽는 게 낫지 뭐 살아 무슨 필요 있냐?' 하면서 그래도 또 목숨이 거석해서 죽을 수 없고 그저 날마다 그저 뭐,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하고 죽자껏 고생하다가서 갑니다. 하나님께서 '네 놈이 독함을 독을 내 봐라.' 독을 내 '내가 이라면 죽지 뭐. 죽는 게 낫지' 죽는가 봐라, 하나님이 죽는 것도 허락해야 되지 죽는 것도 허락하지 않으면 또 살고 싶은 마음은 더 있습니다. 살고 싶은 마음은 더 있으니까 살고 싶은 그것 때문에 죽자껏 고생해요. 골만 빠지지 안 돼. 하나님이 주신 그 법칙대로 우리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법히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 동원시켜 가지고 이와같이 되게 해 주시기 때문에 그거 뭐 안 될 수가 없어.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자, 인간의 마음을, 심리를 하나님이 주권하셔 가지고서 인간들이 다 협조를 해 주지, 만물이 협조하지, 기후도 협조하지, 비도 협조하지 모두가 다 협조를 다 해.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저 장생골 기도원에서, 아, 우리가 요 이거 뭐 할 때만 했으면 했는데 아, 그 일하고 난 다음에 모두 말하기를 공통으로 다 그래, OOO집사님 거게 있는데. 꼭 비가 안 와야 될 때는 비가 안 오고 비가 올 때는 비가 오고, '이거 비가 안 왔으면,' 고거 딱 해 놓으면 비 안 오고, 전부 하나님께서 비 오고 뭐 바람 부는 것을 우리 이 장생골 기도원 일하는 데를 위해서 전부 조절하고 있다 그렇게 느껴질 만치. 그런 게 아니라 다른 것도 다 그렇소. 아, 요라고 보니까 요래 됐어 조라고 보니까 조래 됐어. 하나님이 같이 할 때는 왜? 당신이 그 사람을 위해서 비올 걸 안 오게 하고 이런 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 머리를 조절하고 모든 걸 뭐 조절하기 때문에 당신의 법에 맞추도록, 우리가 할 대로만 당신의 법을 맞출라고 애를 쓰면 하나님이 우리 모든 이목구비 수족을 당신이 조절해 가지고서 당신의 뜻대로 딱 들어맞도록 요렇게 우리가 행동하다 보니까 우리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들어맞으니까 하나님이 우리 뜻에 맞아서 행동하는 것 같다 말이오. 우리가 하나님께 맞추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맞은 것으로 그 결론이, 결과가 떨어지고 만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예수 잘 믿으면 이거는 뭐 얼마나 참 만사에 형통인데.

누가 부자 방망이라 하더니마는 예수 잘 믿는 이거는 부자 방망이라. 행복 행복의 방망이입니다. 행복의 방망이. 돈 방망이만 아니고 행복의 방망이라 그저 예수님만 잘 믿으면 모든 게 다 돼요.

이러니까,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있는 영생이니라" 이 말씀은 여러분들이 요절로 외워서 항상 기억하고 그저 요게 따라서 살아야 우리가 골도 안 빠지고, 애쓰는 것도 하나도 헛애가 되지 안하고 이렇지 이 법을 어기면 하나님하고 싸우는 것이오. 이 법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하고 싸우는 것이오. 이 법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하고 싸우는 것이오. 이 법을 지키는 것은 뭐입니까? 이 법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 은사 달라고서 간청하는 것입니다. 이 법 지키는 것이 당신에게 은혜 달라고서 간청하는 것이오.

그러니까, 이 법 지키면 되고 이 법 안 지키면 안 돼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방법을 배웠으니까 기쁘고 즐거워야 될 터인데 이제, 죄 지은 방법 가지고 뭐 잘 될 줄로 이래 알던 그런 걸 다 회개해 고쳐서 이제 바른 방법을 알면 기운이 나고 막 펄펄 뛰고 좋을 건데 실쭉한 거는 뭐이냐 하면은 이제까지 제 방법 가지고 살라고 했었기 때문에 그런 거야. 그거 고쳐야 되지 안 고치면 비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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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하나님과 사람 사랑-계명지킴/ 요한일서 5장 2절-3절/ 1983. 9. 23.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5 하나님과 사람 위하는 방편/ 마태복음 5장 7절/ 1988. 9. 16.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4 하나님과 성도와 관계성/ 호세아 2장 4절-23절/ 1984. 8. 26.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513 하나님과 연결-말씀 묵상으로/ 골로새서 3장 2절-4절/ 1983. 9. 20.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512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 베드로전서 1장 24절-25절/ 1986. 5. 2.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511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원인을 찾자/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1987. 5. 8.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10 하나님과 이질적인 요소를 버리라/ 히브리서 11장 6절/ 1981. 1. 6.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509 하나님과 자기와 믿음 생각 할 것/ 요한계시록 3장 18절 상반절/ 1987. 10. 29.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508 하나님과 재물/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1989. 6. 16.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07 하나님과 재물/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1989. 6. 17.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506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출애굽기 12장 13절-14절/ 1979. 11. 23.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505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라/ 창세기 6장 1절∼14절/ 1981. 1. 28.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504 하나님께 가까울 수록 거룩하라/ 민수기 20장 2절-13절/ 1983. 6. 25.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503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면/ 요한복음 14장 1절-3절/ 1981. 3. 27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502 하나님께 감동 주는 사람/ 히브리서 11장 1절-3절/ 1985. 9. 15.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501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4장 1절-3절/ 1984. 5. 21. 월새벽 선지자 2016.01.02
» 하나님께 대해서 노력할 것/ 로마서 6장 23절/ 1985. 11. 8.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99 하나님께 받는 방편/ 요한계시록 3장 8절∼12절 상반절/ 1987. 4. 16.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98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마태복음 13장 3절-9절/ 1984. 4. 1.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97 하나님께 주권이 있음을 믿고 계명생활/ 다니엘 6장 1절∼27절/ 1987. 3. 15.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