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피동된 기도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6일 금새 

 

본문 : 마가복음 11장 20절∼25절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무화과에 대해서 저주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듣고 그  이튿날 그리로 지나갈 때에 벌써 어제 저주한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바짝  말라 죽은 것을 보고 주님에게 말했습니다. `주님이 저주하신 이 무화과 나무가  이렇게 바짝 말랐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그 말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대로 되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말에 대해서, 위에 22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하는 이 뜻은 깨닫지 못하고 껍데기만 알고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고 이룰 줄 믿으면 그대로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사람들이 무슨 말이든지 하고 의심만 안 하고 그대로 되리라고  믿기만 하면 다 된다 하는 이런 헛된 믿음을 가지고 사랑들이 믿음을 실패합니다.

자기가 그걸 믿고 아, 이제 모두 지금 돌아다니면서 말하는 것이 믿사옵나이다  하면 다 된다. 믿으면 다 된다. 믿으면 그저 믿기만 하면 말한 대로 다 된다.

또 `기도하고 구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기도했으면  다 그대로 벌써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것이라고 벌써 이루어져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믿으라 이러니까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해서  사람들이 그 진리를 바로 깨닫지 못하고 믿는고로 사람들을 전부 하나의  도박적인. 노름하는 도박적인 그런 전부 무례한 사람. 망령된 사람. 도적의 사람을  만듭니다.

사람들이 뭐 기도하는 것을 보면 기도하는 것이 참 천부당 만부당한 일도 기도를  많이 하는데. 자기네들 전부 기도하는 것이 자기 주관대로 기도하고 자기  욕심대로 기도하고 자기 감정대로 기도하고 전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기도를  하는데. 그 기도를 하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그 말은 기도하고 그대로 되도록  할라고 노력하는 것을 가리켜서 구하는 것이라. 밑에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구한다는 말은 자기가 그와 같이 이루어지도록 힘써 노력하는 것을 가리켜서  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뭣이든지 네가 하면 그대로 다 될 게 아니라 이미 된 줄로  알아라. 이미 받은 줄로 알아라.' 이러니까 사람들이 기도를 열심히 합니다.

무엇을 열심히 하고 난 다음에 또 그대로 되도록 제가 노력을 합니다. 암만 해  봤자, 기도를 암만 하고 그대로 되도록 노력을 암만 해도 이루어지지 많습니다.

이루어지지 안하니까 `공연히 성경에는 거짓말만 해 놨다' 이래서 `기도하면  된다고 나는 뭐 금식기도도 했고 몇 달을 기도했고 석 달 열흘을 정해 놓고  기도해도 되지 안하더라' `네가 기도만 하고 네가 그렇게 될라고 애를 안 썼구만.

기도하고 구하라고 하지 안했느냐? 애를 쓰라 했는데 네가 애를 안 썼구만.'  `내가 애를 쓰고 기도하고 얼마든지 했다. 했지만 석 달 열흘 백 일을 기도하고  애쓰고 해도 안되더라.' 그래 가지고 그만 그 사람 낙심해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성경을 잘못 가르쳤고 잘못 깨달은 것입니다.

 21절에 `무화과 나무가 다 말랐나이다' 이러니까 22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이랬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하는 여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열쇠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믿으라 말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첫째로 알고,  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자기가 인정을 하고, 또 하나님이 이렇게 크시고  모든 것이 거룩하고 다 주권 개별 섭리를 가지고 계시는 이 능력 가지신  하나님이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시니 이분을 이제 바라봅니다.

이분을 소망합니다. 다른 것을 소망하지 안하고 이분이 하시면 된다는 것으로서  이분을 소망합니다. 알고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알고 인정하니까 자기는 그분에게  소망을 둘 수밖에 없습니다. 소망을 두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는 게 뭐입니까? 소망을 두고 난 다음에는 이제 그분에게  자기를 맡기는 것이 그것이 중요하다 하는 것을 또 깨닫게 되니까 자기를  맡깁니다. 자기의 모든 일을 맡깁니다. 맡기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가?  그분을 의지합니다. 의지하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합니까? 의지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어떻게 합니까? 순종합니다. 순종합니다. `믿으라'  이렇게 하면서 `이 산더러 옮겨서 바다에 던지우라 이렇게 그 사람이 말을 했다면  그 말하는 것이 어떤 말이어야 합니까? 무슨 말이라야 되지요? 사욕의 말이라야  됩니까 자기 감정의 말이라야 됩니까 자기의 그 무슨 형편 사정에 대한 말이라야  되겠습니까, 어떤 말이 되겠습니까? 믿음의 말이 돼야 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믿음의 말이 돼야 되겠지,  믿음의 말이 되다니 믿음의 말이 된다 말하면 위에다가 주욱 하나님이 하나님은  지공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불공평을 하지 못하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또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래서 옳고 바른 것을 꼭 바로 찾아 가지고 그것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정의라 말은 하나님께서 삐뚤어진 것에는 벌을 주고 옳게 된 거는 상을 주는  그것이 정의의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시요 동시에 사람에게  아부하지 않는 하나님이시요 매수당하지 않는 하나님이시요 하후하박을 하지  않는 하나님이시요, 우리 사람 모양으로 자기에게 자꾸 쭐쭐 따르면 그 사람은  삐뚤어져도 옳다,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이면 옳아도 삐뚤어졌다 이렇게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그말이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이라 말은 모든 것을 심히  구별하고 구별해 가지고 틀림이 하나도 없이 하는 하나님이시라 그말이오. 이런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은 두려운 하나님이시요. 이 하나님은 주권의  하나님이시요 주권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은 당신이 주권의 능력을 가지고 뭘 하지  인간들에게 피동하지 않은 하나님이십니다.

주권의 하나님이라. 주권의 하나님이라 말은 하나님은 당신의 주장대로 행하지  어떤 자에게 피동되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말이오. 주권의 하나님이라. 주권의  하나님이라. 주권의 하나님인데 그분이 주권을 가지고 크나 작으나 모든 것을 다  주권으로 이 개별까지 섭리를 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이러니까 이 하나님으로 자기가 깨닫고 믿으니까 이제 그분을 바라봐야 되겠다.

그분이 뭐 주는 걸 받아야 되지 그분이 주지 않는 것은 받아 봤자 헛일이고, 또  받을 수도 없고 안 되기 때문에 그분에게 소망을 둡니다. 이제는 천하에 아무  데도 소망 둘 데가 없다. 이분에게 소망 두는 것이 제일 건전하고 온전하고  튼튼하고 이는 참 완전하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에게 소망을 됩니다.

소망을 두고 난 다음에는, 소망을 두니까 자기가 자기를 과거에는 자기가 자기를  이리 처리하고 저리 처리하고 이래야 내게 좋겠다, 저래야 내게 좋겠다 이랬는데  이제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는 그것을 제가 거머쥐고 해야 되겠소  자기에게 대해서 주님에게 맡겨야 되겠소? 어떻게 돼야 되겠소? 어? 어?  주님에게 맡겨야 되겠다 말이오. 주님에게 맡겨야 돼. 자기가 그 처리하지 안하고  주님에게 맡길 수밖에 없어. 보니까 주님이 어떤 분이신 걸 이래 알고 보니까  이거 공연히 내가 들어서 내가 이렇게 나를 주장할 게 아니라 성경에 말씀하기를  `모든 염려를 맡겨라' 또 `자기를 하나님께 맡겨라' 이랬으니까 그말에 따라서  당신이 맡아 주실라 하니까 맡겨야 되겠다 그말이오. 맡겨 놓고.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 자기가 무슨 이런 저런 할 때에는 자기 단독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실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겠다  말이오.

의지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뭘 해야 됩니까? 마지막에 뭘 해야 됩니까?  순종해야 되겠습니다. 순종해야 되겠으니까 이제 하나님을 믿으라 말씀했으니까  마지막으로 말하면 하나님께 순종하라 하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 산더러  들리어서 바다에 던지우라' 이랬으면 그래 말하는 그 말울 하나님께 순종의 말로  해야 됩니까? 이제, 그러면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던지우라  이랬으면 이 말이 제 영웅심을 가지고 한 말이 되겠소, 모험성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겠소 혹은 자기의 한번 시험성으로 하나님이 해 주나 안 해 주나 보자  시험성으로 말한 것이겠소, 자기가 지금 산을 옮기면 그 널찍한 들판에 가서 논  칠라고 한 말이겠소. 이 말이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이렇게 한  말이, 이 말이 무슨 말이겠습니까? 무슨 말이겠소? 예? 믿음의 말이라. 믿음의  말이라 하는 건 잘 못 알아 듣겠는데 믿음와 말이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예?  믿음의 말이라면 무슨 말이요? 순종의 말이라 말이지요. 순종의 말. 요걸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요래 가르쳐야 될 터인데 `믿기만 하면 된다 믿사옵나이다 해라.

믿사옵나이다 하면 다 된다.' 이래 가지고 가르치는 것이 대개 요새 지금 산에  기도원에서 가르치는 것이오. 또 굴에 들어가 가지고 앉아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사람들이 그만 허영에 젖어 가지고 아 이제 뭐이든지  믿으면 된다. 네가 뭐이든지 기도하고 의심 안 하면 된다. 그러니까 내가  기도하고 너희들이 기도하면 다 그대로 되기 때문에 만일, 회개 기도 안 하든지  내 말에 웅하지 않으면 기도하면 너는 담박 죽는다. 어짠다. 이렇게 지금 막 이래  가지고 나와 가지고 뭐 큰 소리를 뻥뻥하고 이러니까 사람들이 그 위협에  떨어진다 그거요. 또 이러면 된다. 안 되는 게 뭐이냐? 믿고 기도하면 된다고  하지 안했느냐? 이렇게 해 가지고 사람들이 그 위협에 떨어지고 그 허영심에  떨어지니까 그런 집회에 가서 집회 참석하고 나니까 이제 사람들이 우쭐해진다  그말이오. `참 못 할 거 없다. 이거만 하면 다 된다.' 이래 가지고 실패를 한다  그말이오,

 그래 여러분들, 이 세 능력과 연결이 되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 하는 이 말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데 여게 `이 산더러 들리어서 바다에  던지우라 이렇게 말하,는 이 말이 하나님께 순종의 말이 되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 해서 한 말이 된다고 하면, 하나님이 하라 해서 그렇게 하나님이 그말 하라  해서 그 하나님께 순종하는 말로 그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해서  하나님이 하라 하는 그말을 지금 했습니다.

하기는 했지만, `했지만 되겠나?' 이라면 뭐 하는 것입니까? 자 그라면 순종이  틀렸소, 그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그 믿음이 틀렸소? 그대로 말한  것이 틀렸소, 말한 순종이 틀렸소 `그대로 하나님 이 이루어 주시겠나? 이루어  주신다 했는데 이루어 주시겠나? 하는 것을 믿는 믿음이 지금 `암만 그렇지만 이  산이 올리워서 바다에 던지어 지겠나? 그런 일이 어디 있을 수 있겠나?' 이제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실 것을 의심하는 그게 틀렸습니까, 바다에 옮겨지라고  말한 것이 틀렸습니까? 어느 게 틀렸는지 여러분들이 다 속으르 생각을 하십시오.

내가 손을 들라 할 터이니까 자, 그 사람이 자기가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그렇게 명령한 말이 틀렸습니까?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말은 안 틀렸고, 말은 안 틀렸고, 그러면 의심하지 안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터인데  의심을 해서 크 산이 옮기우지 안했으니까 그 의심이 틀렸습니까? 의심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봅시다. 의심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말이 틀렸든지 의심이 틀렸든지 뭐 하나 틀렸겠지. 네 의심이 틀렸습니다.

또 이제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아무래도 여게는 좀 큰 개간을 해야 되겠는데, 우리  마을 앞에는 큰 바다가 가로 놓여 가지고 불편한데 이걸 한 만 평쯤 하나님께서  이렇게 산을 막 옮겨다가서 메워서 그만 이 육지를 만 들었으면 좋겠다 하고  지금 하나님 앞에 그렇게 기도를 하고 지금 옮겨 달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기도를 지금 합니다. 기도를 하면서 내가 지금 기도하고 이 산을 옮겨달라고  지금 할 모양인데, 내가 이렇게 명령을 하고 난 다음에 의심치 안하면 된다고  했으니까 이제 가서 참 오래 동안 기도하고 난 다음에 내가 인제 오늘은 이것을  바다에 옮겨 달라고 명령을 하고 그대로 이루어 줄 걸 내가 믿고 지금  명령하겠다. 그래 가지고 오래 동안 준비해 가지고 그 다음에 이제 가 가지고 큰  소리로 `이 산들아. 다 옮기어서 우리 마을 앞 바다에 다 옮겨져 가지고 앞  바다를 전부 다 평지를 만들어라.' 이렇게 말해 놓고 `믿사옵나이다' 의심없이  믿습니다. 의심 없이 그렇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의심 없이 믿고 자꾸 믿는 것을  더 제촉하고 해서 `믿사옵나이다. 믿습니다. 믿어졌습니다. 이루어겼습니다.' 뭐 별  소리를 해 가지고 자꾸 믿는다고 애를 쓰는데 그런 데 옮겨지지 않습니다.

 자, 그거는 나중에 이루어 줄 것을 믿는 믿음이 틀렸습니까? 그 명령 한 말이  틀렸습니까? 이루어 줄 것을 믿는 믿음이 틀렸다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또  그렇게 말한 말이 틀렸다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여기는 뭐 못 들어? 말이  틀렸어. 자기가 말한 것은 그렇게 성경에 말하기를 그렇게 말하고 의심 안 하면  된다 했는데, 의심 안 하면 된 다 했는데 자기가 의심 안 하고 믿는 그게  믿음인데, 의심 없이해 줄 걸 믿는 그 믿음은 틀림이 없었지만 말이 틀렸기  때문에 또 일이 안 됐다 그말이오. 그러면, 이렇게 산더러 옮겨 달라고 한 이거  이렇게 말한 이것이 의심 안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그 의심 안 하면 되는  것은. 의심 안 하면 되는 것은 의심만 안 하면 됩니까? 말을 하나님이 하라는  말을 하고 그대로 이루어 줄 것을 의심 안 해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말을 제  맘대로 제 맘대로 말 해 가지고 됩니까? 안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을 믿으라 하는 요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네가  하나님께 복종하라. "무화과 나무가 말랐나이다" `무화과 나무가 말랐어? 내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내가 무화과 나무를 마르게 한 것이 아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께 피동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 피동되기 때문에 내가 한 말은 내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이다.

아버지가 그렇게 무화과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피동돼서 아버지가 말하는 그대로 내가 `무화과에 저주를 했기 때문에 무화과가  말랐다. 무화과에 저주는 하나님이 나에게 저주하라고 시켜서 내가 저주를 했고,  또 무화과 마르게 한 것은 저주하라고 하신 하나님이 이것을 저주를 해서 저주가  됐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들도 하나님을 믿으라. 이와 같이 내가 하나님께만  피동되는 것처럼 너희들도 이제 하나님께만 피동돼라. 하나님께만 피동되는  행동을 하나님께 피동되는 행동은 어떤 행동이라도 하나님께 피동하는 행동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동이라 말이오. 하나님께 피동되는 행동,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동은 `하나님의 명령이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동은 행동이요. 하나님께  순종하는 말은 말이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말은 말이지만 이 말이야  이루어지겠느냐?' 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 순종한 말이면 어떤 말이라도 된다.

만일 이 지구 땅덩어리가 자. 하나님이 이렇게 명령해서 하나님이 이 지구  땅덩어리를 다 없어져 버려라. 오늘 한 시간에 다 없어져라.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을 하라고 해서 하나님께 순종으로 그와같이 그 말을 하고 의심 안 하고  하나님이 말하라 했기 때문에 말한 이대로 이루어 주시리라 하는 것을 믿으면 이  지구 땅덩어리가 없어지겠소 안 없어지겠소?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저 뒤에는 뭐이라? 아직 믿음이 없어 없어져! 그러면 하나님이 그와 같이  지금 하나님이 말씀하지 안한 걸 제 가 주장으로 말이요 제가 능동적으로, 제가  능동이 돼, 제가 자발적으로 제 주장으로 그와 같이 말을 했다면 그 말을 하고  하나님이 이루어 줄 것을 아무리 믿을지라도 이루어지겠소 안 이루어지겠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하나님이 책임지고 일하시지  하나님 말씀하신 것 아닌 인간이 말한 것을 하나님이 책임지고 종노릇하지  아니하는 하나님인 줄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라 하는  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네가 알고 그분은 지극히 크신 분이시며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며 지극히 공평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털끝만치도 틀림이 없다. 또 그분에게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지. 당신이 주권하시지 어떤 자에게 피동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그러면,  주권의 하나님을 자기가 믿는다고 하면. 인정한다고 하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말을 해 놓고 그 일이 이루어지리라고 자기가 생각을 하고. 하나님께 이루어  달라고 자기가 죽고, 또 억억만 명이 막 생명을 내대 놓고 `이루어 주십시오.'  그래 생명을 내 놓고 죽고 이렇게 생명을 내대 놓고 이루어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어 주실까요 안 이루어 주실까요? 이루어 주시겠소 안  이루어 주시겠소? 안 이루어 주시요. 주권의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해 놓으면 당신이 책임졌기 때문에 나만 의심 안 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아무리 하라는 말을 해 놨다 할지라도 내가 의심하면 또 그게  순종이 아니기 때문에 안 이루어진다 그말이오. 그러므로,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말은 순종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그런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말을 하든지 무슨 행동을  하든지 행동할 때에 그 행동은 틀림없이 만 가지가 다 행동한 대로 다 된다. 말한  대로 다 된다. 주장한 대로 다 된다. 뜻한 대로 다 된다. 이렇게 자기가 무슨  일이든지 말이든지 행동이든지 자기가 무엇이든 지 그렇게 행동했으면 다 되고,  말했으면 다 되고 시작했으면 다 되고 이렇게 다 되는 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기가 말한 것도 그대로 다 되고 행동하는 것도 그대로 다 되고 뜻한 것도  그대로 다 되고 소원한 것도 그 대로 다 되고 욕심 먹은 것도 다 되고 이대로 다  될 수 있는 길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네, 있습니다. 있습니다.

있는 데는, 있는 데는 뭐입니까? 어떻게 하면 어떻게 말했는데 말한 대로 다 되고  어떻게 소원했는데 소원대로 다 되고 어떻게 뜻했는데 뜻한 대로 다 되고. 어떻게  욕을 품었는데 욕심 품은 대로 다 됩니까? 자 다 됩니까? 저게 새벽 기도 열심히  나오는 ○권찰, ○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자, 하나님께 피동됐다 했으니까 이  말이 맞았소 안 맞았소? 저 ○선생. 맞았습니까 안 맞았습니까? 반은 맞았다.

반은. 또 틀린 거는 뭐인고? 말과 믿는 거 그 둘을 말하는데, 이거 지금 뮈 믿는  거는 다 됐는데, 믿는 거는 다 붰고. 뭐 뭐 이러니까 이렇게 디 걸 믿으면  말이지요. 이렇게 내가 말하고 내가 말한 대로 요대로 된다. 말 한대로 된다. 또  행동한 대로 된다. 소원한 대로 된다. 욕심 먹은 대로 된다. 다 된다. 이는  틀림없이 된다 하는 것을 지금 되는 길이 있다 했으니까 된다 하는 걸 믿었다  말이오. 믿었으면, 그러면 그대로 되는 길이 있다고 믿었는데. 있다고 믿었는데  있는 길은 뭐이냐? 있는 길은 뭐이냐? 피동이다. 하나님께 피동이다.

그랬으면, 거기서 혹 흠점이 있습니까 흠점이 없습니까? 어? 저 ○선생은  반쪽이라 하는 건 뭐이라? 요새는 좀 좀 잔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아마 그렇게  하신 거 같아. 지금 서울에서 개척 교회를 하나 할라고 자기네들이 다 돈도 다  대고 의무의 생활비도 다 대고 문제없이 좋은 일군만 하나 보내 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데. 그래서 그분들은 그러니까 뭐 장소도 필요가 없고 돈도 필요 없고  보조도 필요 없고 뭐 우리가 도와 주는 자금 협조도 필요도 없고 사람만 그저  좋은 일군 하나 보내 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지금 그걸 생각하기를 떡.

저 우리 ○선생을 떡, 생각을 해 놨다 말이오. 내가 속으로 ○선생을 내정을 해  놨다 말이오. 내정하고 기도하는 중에 있어. 기도하는 중에 있으면서 저 ○선생을  보내면 그 일이 아마 잘 안 하겠느냐 이랬는데,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  모양이라. 오늘 아침에 떡 늦게 나오거든 늦게 나오는데 떡 내가 딱 잡아내어  가지고 여기 딱 갖다 놓고, 잘 아는데 아주, 잘 알아요. 진리를 아주 이 세밀히  내가, 파고 그 가르칠 때 보고 세밀히 아는 걸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 떡 물으니까  뚱딴지같은 대답을 했다 말이오. 반은 맞고 반은 안 맞았어.

이제 백 프로 맞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피동되니까, 인제 믿기는 믿었는데  믿기는 믿었으니까 피동 그것만 됐으면 된다 그말이오. 피동만. 피동만 되고  믿기만 믿으면 다 되는 거 아닙니까? 거기 반 모자라는 거 있어요? 없어. 저  ○집사는 ○뭐꼬, ○○○이가? ○○이? ○○이는 틀려요 안 틀려요? 안 틀려.

요새 보니까, 그 전에 사장하러 돌아다니더만 그때는 영 아주 깜깜하이 죽었어.

그라다가 그거 실패를 딱 하고 내 버리고 나니까 살아났어. 우리 ○장로님 어디  있노 ○장로님 어디 있어? 오늘 ○장로님 못 나왔나? 산에 갔는가? 산에 갔는가?  다 맞아. 바로 맞았습니다. 바로 맞았어 백 프로 맞았어요. 이런데, 하나님께서  그분 보내면 안 된다 하는 것을 나한테 보내 보였다 말이오. 아직까지 어리다.

그러니까 보내지 마라. 그래 내가 그걸 염려를 했어. 여기 오래 동안 있지 안했고.

저 ○○○교회 있다 왔지요? 네, ○○○교회 오래 있었으니까 거기서 가르치는  사람들이 여기를 가르친다 해도 좀 그러니 까 그거 내가 보니까 되기는 속성이고  영 잘됐는데 그때 교역자회서 말하니까 아, 그분은 지금 목회 나가도 넉넉합니다.

넉넉합니다. 모두 다 추천을 다 했는데 자신이 안 갈라고 해서 안 보냈다  그말이오. 요새는 지금 갈 마음을 좀 가지고 있다 말이오. 갈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내 생각에 그분을 보내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그분 보내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오늘 아침에 딱 보여 줬다 말이오. 오늘 아침  내가 결정을 했어. 아. 이 분 보내면 안 되겠다 하는 걸 내가 결정을 했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당신 이 삐뜩 우리가 삐뚤어지게 가면 바로 가르쳐서 이렇게 고쳐  줘요. 당신만 의지하면.

그런데, 자신이 어디 개척 교회 나갈라면 나갈 수 있어요. 자신이 어디 자기  자본을 가지고 어디 개척 교회 할라면 지금도 나갈 수 있는 실력이 넉넉해.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모든 거 다 대 가지고 지금 와서 이 일 해 달라고 그런  일군 보내 달라 하는 그 자격으로는 안 된다 그말이오. 그 자격은 안 되고  지금이라도 자기 자본 가지고 나가서 이래 뭐 고생이든지 저 제주도에 간 그  뭐꼬? ○뭐꼬? ○○○, ○○○선생같이 그렇게 어쨌든 간에 내 자립으로 내가  한번 개척 교회해 보겠습니다. 하고 가는 거는 얼마든지 갈 수가 있다 말이오.

자기 자본 가지고 가는 거는 얼마든지 갈 수가 있다 말이오. 그러나 이와같이 다  돼 가지고 이렇게 큰 기대를 가지고 하는 그런 데는 기대에 응하지를 못해요.

여기서 여러분들. `무화과 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 위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이렇게 말씀했으니까 예수님께서 무화과 나무  저주하라 하는 것이 독단적으로 자기 자의적으로 했소 아버지에게 피동으로  했소? 저 ○○○조사님, 피동으로 했다 말이오. 피동으로 했으니까 무화과 나무  마르게 한 것은 예수님이 마르게 했소 누가 마르게 했소? 예? 예수님이 마르게  했소, 아버지가 마르게 했소? 아버지가 마르게 했다 말이오. 요걸 똑똑히  구별해요. 아버지가 마르게 했어. 예수님은 그와 같이 했으니까 마를 줄로만 믿고  기다리고만 있었지 예수님은 마르구로 하는 데에는 당신은 아무 역사가 없어.

아버지가 이루었다 말이오. 이랬는데, 이래서 하나님을 믿으라. 이 무화과 나무와  같이 하나님을 믿으라.

너희들이 하나님께 언행 심사할 때에. 언행 심사를 할 때에, 언행 심사를 할 때에  하나님께 피동으로 언행 심사를 하라. 네가 희로 애락을 할 때에 하나님께  피동으로 희로 애락을 해라. 하나님이 웃지 말라 하는데 너는 웃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말라는데 기뻐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라는 데 기뻐하지 안하고 이거는 다  자기 능동이라. 능동은 망합니다 우리가 능동은 대번 안 망하면 차차 망해도  망하기는 망합니다. 이래서 능동은 망한다 하는 걸 확실히 경험해야 됩니다.

능동은 자살입니다. 능동은 자살이오. 자기 욕심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뜻대로  한 거는 결말이 조만간에 자살입니다. 자살하는 자기 망치고 자기 자살하는  것이지 자살하는 거 외에는 하나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이래서 이제 너희가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이와 같이 된 것이 하나님께 피동으로  됐기 때문에 말씀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이 이대로 책임지고  이루어서 이루어진 것이니까 너희들도 하나님을 믿으라. 너희들도 하나님께  피동돼라 피동되고. 피동됐으니까 그 일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의심을 안  하면, 의심하면 네가 피동한 네가 반대했다 말이오. 반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반은  거역하니까 이루어질 수가 없다 말이오 저 때문에. 이러니까 이제 말한 것도  하나님께 피동으로 말했지, 또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도 또  하나님께 피동으로 믿으라 하니까 믿었지. 이러니까 이루어진다 그말이오.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 성경에 있는 말씀 가운데에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은 명령하신 말씀이다. 이거는 틀림없이 내게 명령하신  말씀이다. 명령하신 말씀이 확실히 있고, 명령하신 말씀이 확실히 있고 또 이  말씀은 하나님이 나에게 이 시간에 하라고 명령을 했는지 다 성경은 하라고  명령한 말씀은 말씀이지만 이 말씀은 이 시간 이 자리에서 하라고 하시는 것인지  어떤 자리 어떤 시간에 하라고 하는 것인지 그것이 확실치 안한 거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하라는 것이 확실한 것 있고 또 확실치 안 거 있습니다. 또  그렇게 명령하기는 했지만서도 평생 그대로 순종하여야 할 그 기회를 평생 주지  안해서 평생 그 말씀을 한번도 지켜보지 못하는 그런 말씀도 있습니다.

알아듣겠습니까? ○○○조사님 요거 구별하는 말 지금 알겠어요? 요걸 알아야 돼.

 성경에는 이 시간에도 이 말씀대로 해야 된다 조 시간에도 이 말씀대로 해야  된다, 항상 이 말씀대로 순종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거는 밤에도  요대로 순종해야 되고 낮에도 순종해야 되고 급할 때도 순종해야 되고 바쁠 때도  순종해야 되고 또 수월할 때도 순종하고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면서도 순종하고  혼자 사업하면서 장사하면서도 순종하고 이 말씀은 그저 항상 계속해서 지켜서  순종해야 된다 하는 이 말씀이 있다 말이오. 이 말씀이 제일 많습니다. 이 말씀의  숫자가 제일 많아요. 이 말씀의 숫자가 제일 많기 때문에 이 말씀만 다 빼 놓고  나머지기 말씀은 그렇게 많지를 못해요 이서는 이 시간에는 지켜야 되지만 저  시간에는 지키면 안 된다. 이 자리에서는 지켜야 되지만 저 자리서는 안 된다.

이렇게 지킬 장소와 지킬 때와 지켜야 될 그 모든 환경이 따로 있는 그런 말씀은  숫자가 적습니다. 그 숫자가 적소. 이거는 뭐 환경 일랑 불구하고 시간도  불구하고 장소도 불구하고 어느 장소 어느 시간 어느 상대 어느 환경 어느  주위서라도 요거는 요대로 해야 된다 하는 그렇게 명령하신 그 말씀이 제일 많다  그말이오. 그것을 간추리고 나면 나머지 기는 한 삼분지 일쯤이나 돼요. 삼분지  이는 다 그대로요. 그러면 삼분지 일쯤 되는 그거는 때와 장소가 있기 때문에  때와 장소에 대해서 해야 되지 그전에는 안 돼요.

 자, 여러분들 기도하는 것은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 해야 됩니까? 항상해야  되지요. 항상 기도하라 했습니다. 우리가 조심하고 정신차려 있을 것은 밤에만  해야 되요 낮에만 해야 되요? 뭐라 했습니까? 항상 깨어 있으라 했어요. 항상  조심하라 이랬어. 항상 기뻐하라. 항상 감사하라. 항상 믿으라. 항상 사랑하라.

이제 항상 쉬지 않고 하라는 그 말씀은 그렇게 많다 말이오. 거의가 다 되고, 이제  시간과 때를 따라서 그때 따라서만 해야 되지 다른 때에 해서는 안 되는 그런  말씀은 많지를 못하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여기서, 그러면  하나님이 항상 하라 했다. 항상 하나님이 요대로 말하라 했다, 요대로의 마음을  가지라 했다 이 대로의 뜻을 가지라고 했다. 요대로의 욕심을 가지라고 했다  요대로의 행동을 가지라고 했다, 하나님이 항상 계속해서 가지라고 한 그 행동은  그 행동은 우리가 어느 시간이나 계속해서 해야 되겠는데 인제 그러면 항상  하라는 명령이 있는데, 그 명령에 대해서 하라는 명령을 그대로 하고 그대로 하는  것이 이제 순종이오.

 그대로 하고 그 다음에 하나 덧붙여서 가져야 될 것이 뭐입니까? 저반사 선생님  덧붙여서 가져야 될 게 뭐입니까? 그대로 하고, 계속해서 하라 하는 그 일은  계속해서 하고, 말하라는 것은 계속해서 말하고, 생각하라는 것은 계속해서  생각하고, 기도하라는 것은 계속해서 기도하고, 계속해 기뻐하라는 것은 기뻐하고.

계속해서 성령의 소욕은 계속 가지라 하는 것은 가지고 깨라 하는 거는 계속  깨야 될 것이고, 조심도 계속해야 될 것이고 하나님 두려워함도 계속해  두려워해야 될 것이고, 하나님 사랑함도 하나님 의지함도 하나님을 바라봄도 다  계속해야 될 터인데. 이런 계속 한 일을 내가 하면 둘 중에 하나는 했는데.

남은 거 하나 뭣만 하나 되면 그대로 다 됩니까? 예? 또 말 묻는 말에 그만 그  뭐야 핀트가 안 맞는 모양이구만. 이제 그렇게 항상하라는 거 했는데. 하나님께서  말하라는 것 하고 뭐 뭐 항상 내가 이랬는데, 하나님 명령을 순종했는데 순종한  그것이 그대로 달성이 되는 데에는 뭐 하나가 있으면 됩니까 예? 인내. 인내란  말도 맞기는 맞지만 거리가 먼데. 인내라 말이 맞기는 맞지만 인내만 하면 가만히,  인내라 말은 가만히 기다리라 말인데,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가, 뭐?  기다렸다가 헛일 할라고. 뭣이 하나더 있으면 됩니까? 예? 주님이 이렇게 해,  나한테 말하라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라 했으니까 주님이 하라 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할라고 내가 몸으로 하는 것은 몸으로 할라 하고 마음으로 하는  것은 마음으로 마음으로 하고 입으로 하는 것은 입으로 하고 정신으로 하는 것은  정신으로 하고 그와 같이 하고 나는 하고,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의심하지  안하고 확실히 믿으면 그대로 될 거 아닙니까? 인제 그것을 의심하면 안 된다  말이오. 의심하면 안 돼.

아, 하나님이 나를 거룩한 사람되라고 했으니 나는 거룩한 사람이 되겠다. 언행  심사를 거룩한 사람이 될라고 지금 거룩한 사람이 될라고 지금 시작을 했으니까  그 사람 하나님이 하라는 거 지금, 지금 시작했소 안했소? 말하라 한 것 말했으면  말했소 안 했소? 말하라 하니까 말한 턱이 됐지. 그런 거 아니야? 말하라 하는  것을 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이 그 거룩한 사람이 돼라 하니 거룩한  사람이 될라고 시작을 했으니까 이제 둘 중에 하나는 하나는 됐소 안 됐소? 예?  하나는 됐지 하나는 되지 안했어? 하나는 됐는데 이제 그만 뭐 하나만 되면 돼?  ○○○집사님 믿음이라니 믿음이 무슨 믿음? 순종하는 거. ○선생, 예? 뭐 의심  없어? 예? 거게는 믿음만, 인내만. 의심 그런 거 다 한 육십 점 그거 다 낙제는  안 될까 그거 소용없어. 그때는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확 실히 믿는 그게  믿음이라 말이오.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저 인내라 말했는데  확실히 이루어 주실 터이니까 참고 기다려 보자 하는 그건데 그 중간에 그만  다리가 떨어져서 그만 너무, 너무 초절이돼 가지고 재미가 없었다 말이오.

그러니까, 성경에 우리에게 이와 같이 하라 하는 말씀이 대개 말하면 얼마나  돼요? 전성경의 얼마나 돼요? 예? 성경에 대략 얼마나 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전성경 가운데 얼마나 돼요. 그 양이? 하나님이 항상해라. 언제든지 때나  시를 가리지 안하고 언제든지 이거는 계속해라 하는 그 계속하라는 것이 그것이  성경 가운데에 양으로 말하면 얼마나 돼요?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요래  그래 놓으니까 못 하는 모양이구만. 자 그라면 그걸 묻기가 좀 어렵다 저 학교  선생이 잘 알 건데. 그러면 삼분지이라 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아, 그래  물으면 되겠구나. `삼 분지 얼마가 됩니까?' 그래 물었으면 되는 건데, 그걸. 자.

그라면 삼분 지 얼마가 됩니까? 삼분지 일이 됩니까 얼마가 됩니까? 삼분지  얼마나 됩니까? 손 한번 들어 가리켜 보이소. 이 가운데는, 손가락 들어보는 이게  하나님 앞에 약속이라. 이게 알겠어? 멍청이 같이 손 들어 보라니, ○○○씨 요래  뒤에 사람에게 요래 숨겨 놓고 이러니까 틀리면 또 뒤에 뺑소니 칠라고 요래 딱  요래 놓고, 이래 떡 이래. 틀리면 틀렸다고 그래야 지적을 당하지. 이게 이래 한번  하는 것이 자기 사람을 변화시켜서 그렇게 인정이 될 건데 내가 청각으로  기억하고 내 손으로 한번 행동해서 둘 가리키고 아주 다릅니다. 자꾸 이걸  인식시켜 속에 박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진리로 물을 들일라고 하는 것이라  염색할라고.

 이러니까, 삼분지 이는 항상하라 하는 것인데, 항상하라는 거 삼분지 이가  달성했으면 뭐 삼분지 일만 남았으니까 그 사람 성자요. 성자라 말이오. 삼분지  이만 달성됐으면 그 사람 성자라. 성녀고. 이러니까 삼부지 이를 우리가 항상  하기만 하고. 그거는 계속해서 하기만 하고. 뭐 하나만 남아 있습니까?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만 있으면 되는 데 우리에게 그 일이 오늘까지  이루어지지 안하고 있는 것은 뭣 때문이냐 하면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믿지  안하고, 내 마음에 내 힘으로 해서 될성 싶은 것은 인정하고 안 될성 싶은 것은  인정 안 하고, 또 너무 어려운 거는 인정 안 하고 전부 내가 들어서 다 모순  행위를 한다 말이오. 하나님이 하라 했기 때문에 이거는 하나님이 하라 했다.

하라 했으니까 할라고 시작일랑 해 놓고 이루어지지 안하니까 의심해 버리고  말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뭐이냐? 의심을 하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안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리라 하는 그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안 이루어져.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은 그게 다 그 시가, 이루어 주시는 시간으로 말하면  당장도 아니고 당장도 되지만 좀 있다가 될 수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저 인내를  가져야 된다 하는 그말이 맞다 그말이오. 알아 듣겠습니까? 이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니다.

 지난 밤에는 기도하러 온 사람이 사백 사십인데, 좀 힘을 좀 쓰는 셈입니다. 이제  마구 와 가지고 어짜든지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는 데 오늘 그걸 가르칠라 했는데  시간이 없어 못 가르쳤어.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하는 그 진리를 배워서 바로 해야 되겠는데, 그것을 오늘 아침에  가르치지를 못고 내일 아침에 오면 가르쳐 줘요. 오늘 저녀에 혹 가르칠 수  있으면 금요일날 밤에 가르칠라지? 오늘 밤에 또 공과를 가르쳐야 되기 때문에  안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어짜든지 알아야 됩니다. 알고 바로 믿으면 딱딱  들어맞는데. 아 사람 이 말이요, 비행기에 모든 부속품이 다 이렇게 전부 다 완전  부속품이 다 구비됐다 할지라도 이놈을 이래 맞추고 저래 맞추고 맞출 줄을  알아야 붕 날아가지. 다 맞추고 하나만 잘못 맞춰도 안 날아간다 그거요.

그러니까 이거 뭐 알아야 바로 갖다 맞추고 바로 쓸 것 아닙니까? 아. 요거는  여게 끼울 거다. 저거는 저게 끼울 거다. 모르면 어떻게 되겠소? 그와 마찬가지로  성경에 오만 능력 다 있지만 우리가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이용할 대로 바로 이용하고 바로할 대로 바로 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 능력이  와 가지고 일할 수가 없다 그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96 하나님께 피동/ 마가복음 11장 20절-25절/ 1985년 9월 6일.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 하나님께 피동된 기도/ 마가복음 11장 20절∼25절/ 1985. 9. 6.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94 하나님만 위하여/ 유다서 1장 14절-15절/ 1983. 9. 7.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93 하나님에 대한 이름들의 차이점/ 빌립보서 3장 4절-11절/ 1980. 3. 27.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92 하나님에 대한 지식/ 시편 91장 14절/ 1980. 12. 23.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491 하나님에게 쓰임 받자/ 학개 1장 8절-9절/ 1989. 7. 28.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90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5. 11. 8.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02
489 하나님으로 전부를 삼으라/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1989. 7. 20.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88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베드로 전서 1장 20절-25절/ 1979. 7. 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87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언행심사/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1985. 10. 20.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8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고린도후서 5장 9절-10절/ 1986. 3. 9.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85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히브리서 11장 6절/ 1981. 1. 4.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8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히브리서 11장 6절/ 1981. 1. 4.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8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 두가지,믿음/ 히브리서 11장 6절/ 1983. 4. 29.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48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히브리서 11장 6절/ 1987. 1. 28.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48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히브리서 11장 6절/ 1987. 2. 1.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80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히브리서 11장 6절/ 1987. 2. 8.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79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히브리서 11장 6절/ 1987. 2. 15.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78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 출애굽기 12장 14절/ 1979. 11. 20.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477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갈라디아서 6장 1절-10절/ 1984년 5월 12일 토새벽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