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위하여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7일 수새

 

본문 : 유다서 1:14-15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믿음은 능치 못할 것 없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계약해 주신 말씀은  자기에게 망할 일이나 해가 될 일이나 무슨 일이든, 복될 일이나 무슨 일이든지  다 믿음으로 하면 다 된다 하는 그런 말은 아닙니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말씀은 자기에게 있어 필요한 모든 일, 자기가  해야 될 모든 일 그런 일은 크고 작은 것이 상관없고 어렵고 쉬운 것이 상관없이  다 믿음이면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믿음이면 된다는 말씀은 참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손을 잡으면  다 된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하나님을 손잡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하려고 하면 다 된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자기가 돈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자기 여러가지 실력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자기와 관련된 어떤 사람으로  더불어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그런 사람들은 다 실패한다.

 왜? 사람이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이든지 다른 것을 가지고 자기의 소원하는  자기의 행복된 것을 마련할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실패한다. 왜 실패하느냐? 그  이유는 벌써 그 사람의 정신을 하나님이 밝게 해 주시지 아니하시고 지켜 주시지  아니하시기 때문에 마귀는 쉴새 없이 사람들의 정신을 혼란시키고 다 변질시키는  역사를 계속합니다.

그래서 듣는 것도 바로 듣지 못하게 하고, 보는 것도 바로 보지 못하게 하고,  소원하는 것도 바로 소원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가 뭐 언행심사 희로애락이 전부  다 바로 되지 못하게 하는 악령은 모든 사람을 다 점령해 가지고 제 소원 제  뜻대로 전부 활용하고 있는 이 마귀가 왕이 돼 가지고 있는 이 세상에 택한  자들만 마귀가 제 맘대로 못 합니다.

 이러니까 택한 자들이 이 세상에서 살 때에 악령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라고  또 물결같이 그 사람을 미혹시켜서 삐뚤어지게 할라고 역 사합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보내 놓으시고 돌아오니까 제자들은 저거가 능해서 다 모든 일이 다  형통하고 성공이 된 줄로 그렇게 알았는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사탄이  너희들을 밀까불듯이 까불고 그렇게 마구 마구잽이로 흔들어 재끼는 것을 내가  그것을 다 제재하고 막아서 너희들이 해를 받지 안했다. 사탄이 하늘로서  너희들에게 오는데 번개같이 왔다. 이랬습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택함받고 중생받은 자들을 삼켜서 그 모든 마음이나 생각이나 지식이나  소욕이나 전부가 다 삐뚤어지게 해서 저 망할 것만 자꾸 취택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와서 유혹을 시키는데 '번개같이 왔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막아 주시지 안하시면 아무도 제대로 옳은 생각 가질 사람도  하나도 없고, 옳은 소원 가질 사람도 하나도 없고, 옳은 마음 옳은 성질 가질  사람도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죽은 것 가지고 삐뚤어진 것 가지고 다 저 망할  것만 촐촐 추려서 가지게 되는 것이 타락한 인간들이요 사탄이 사람들에게  대해서 하는 일입니다. 내가 테레비에 마귀 할머니를 자꾸 말하고 좋다 하는  것은, 왜? 고거 하나라도 테레비 내 놓은 가운데에 그게 아마 가치를 말할라면  상당한 큰 가치를 말을 했습니다. 왜? 인간은 그렇게 마귀가 꾀워서 사람들을  망치는 것인데 인간들이 그 꾀인 줄을 모르는데, 세상에는 서적이 가득 찼지마는  전부 그 서적이 사람 꾀우는 서적이지 사람을 마귀에게서 미혹받고 흔들리게  하는, 잘못되게 하는 거기에서 구출하는 말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구출하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그래 가지고 내나 이리 해서 속아 가지고  삐뚤어져 망칠 사람을 마귀란 놈이 그래 가지고는 길게 안 될 상 같으면 또  이러다가 '그거 틀렸다' 이러면서 이 사람을 또 통해 가지고 이리 합니다.

이러는 것도 틀렸고 이러는 것도 틀렸고 저러는 것도 틀렸고 다 틀렸소.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가 생명에 속하고 신령에 속하고 평강에 속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못합니다. 그러기에 자기나,  인간이나 무엇 가지고 하면 되리라 생각하고 하는 것은 전부 헛수고만 했고 자기  진액과 정력만 빠졌고 자타를 망치는 것뿐이지 하나도 사는 것은 섞인 것이  없습니다.

 이런데 어떤 사람이 나한테 건의서를 하기를 세상 지식에 대해서 내가 말하는  것을 그게 틀렸다고, 그 사람이 다섯 가지를 말했는데 '내게 틀린 것이 있으면  내가 지옥의 형벌을 받을 요량하고 내가 이걸 씁니다.' 그거는 틀림이 없다는  보증이지. 그런데 다섯 가지가 전부 다 틀렸어. 조금도 거기 섞인 게 없고 다섯  가지 전부 다 틀렸습니다. 전부 마귀 발입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철없이 지옥  간다고 하는 그것도 어리석은 소리고.

 세상 지식은 하나님에게 이용을 당하고 하나님에게 붙들려 쓰이지 안하면은 산  지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기로 무엇을 할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실패합니다.

그러기에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으로  인해서 자기에게 필요한 일, 자기가 마땅히 해야 될 일, 자기에게 복되고  평강되고 성공이 될 일 그런 일은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으로 더불어 그 일을  성사하려고 하면 다 된다 그말이오. 능치 못할 것 없다 말은 자기에게 유익된  일은, 자기가 해야 될 일은 다 할 수 있다 그말이오. 뭐 믿음을 가졌다고 남의  할 일도 다 할 수 있다 말이 아니고 제게 있는 일도 제 욕심 부리는 일도 다 할  수 있다 말이 아닙니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으로 더불어 옳은 일 하려고 할 때에는 삐뚤어진 일이 죽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삐뚤어진 일 가지고 자꾸 하나님을 청해  들이고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이러면은 그 삐뚤어진 일이 되겠습니까  깨지겠습니까? 저 한번 좀 여기 우리 목수 무슨 목수지? 한번 대답해 보이소.

그전에 목수하던 분 말이오. 깨진다 그말이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되지  새 술을 헌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째져버리고 술도 다 버리니까 새 술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헌 부대는 이 세상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세상을  건설할라고 하면은 세상이 깨져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이 오면은  세상이 깨지고, 마귀가 깨지고, 자기 망할 일이 망할 소원이 다 깨져버리니까  그것은 도로 예수 믿어도 자기 소원이 깨지니까 안 되니까 안 되는 그게,  치료하는 것인데 안 되니 '예수 믿어야 소용없다.'  예수 믿어도 소용없는 것은 네가 어데 소용이 없느냐? 예수 믿는 것이 어데  소용이 없느냐?,없는 데는 네가 망할 길 가는 데에는 소용이 없다. 네가  삐뚤어진 일 하는 데에는 소용이 없다. 왜? 삐뚤어진 일 하는 데에는 진리와  성령이 오시면 그걸 바싹 뿌숴버린다.

 그러기 때문에 헌 술은 헌 부대에 넣어야 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된다. 헌 술은 이 세상 인간들이 지절거려 놓은 말, 뭐 이십세기의 과학 하지만  똘똘 뭉쳐서 한 마디로 그만 그게 다 헌 술입니다. 헌 술. 헌 술 그 헌 술은 헌  부대에 필요하다. 이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인간들의 지식은 망할 세상을 이루는  데에 필요하지, 망할 세상을 이루는 데 필요하다 그말이요, 망할 세상. 망할  세상을 이루는 데에 필 요하고 그 지식은 새 부대에 넣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데는 그것은 소용이 없고 넣지도 않는다. 이러니까 헌 술은  헌 부대에 넣고 새 술을 새 부대에 넣어라.

 새 술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인데, 말씀과 영감이 새 술인데 이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라. 천국 건설하는 데에 옳은 사람을 만드는 데세 성경 말씀이  필요하고 제가 영생하고 바로 행복된 일을 만드는 데에 하나님 말씀이 필요하지  망하는 것을 만드는 데는 하나님 말씀이 필요가 없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이, 하나님이 제일 섭섭해하는 것을 무엇을 섭섭해하는고  하니 하나님을 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위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위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제일 섭섭해하시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하지 안하고  자기를 위할지라도, 자기를 위할지라도 자기를 위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 밖에  없는 줄 알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자기를 위할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지 않습니다. 어리석고 그저 철이 없는 것을 보시고 그대로 그래도 그를  들어 주시고 자꾸 깨우쳐 주십니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위하는 일을 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왜?  사람이 말이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어떻게 지었느냐 하면은 하나님을  위하는 그것만 가지고 자기를 위함이 되도록 그래 지어놨소. 하나님을 위하는  그것으로만 그 방편으로만 자기를 위하는 일이 되도록 그래 지어 놨습니다.

 또 하나님은 위하지 안하고 자기만 위하는 그 방편 가지고 인간을 망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하나님이 만들기를, 하나님이 사람 하나 대가리에 -뭐  컴퓨터를 천 억을 한 머리 속에 만들어 넣었으면 사람마다 그렇게-천억의  컴퓨터가 속에 들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세밀하고 능하신 분이 만드실  때에 등신같이 인간을 만들 때에 아무나따나 살아도 되도록 그렇게  만들었겠습니까? 그래 만든 것 아니오. 사람을 만드실 때에 하나님을 위하는 그  방편만으로써만 인간이 자기를 위하는 일이 되어진다 그렇게 만들어 놨고 인간이  망하는 것은 이것 저것으로도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으로써 자기를  유익되게 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는 그 방편으로써만 인간들을 망치게 됐다.

망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셨다. 이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또 사람이,그러면 위하는 것은 그거는 종교성이요 그거는 숭배성인데 그러면  자기가 실지로 행동하는 방편에 대해서는 어떻게 어떤 방편으로 어떤 법칙으로  어떤 이치로 살아야 되느냐 하는 그것은 하나님이 유일한 법칙으로 정해 놨다고  했어. 요리문답을 외우는 사람들은 그걸 알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을  위하고 기쁘시게 하는 유일한 법칙이니라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자기 행동은 하나님이 육십육 권 도리를 우리에게 주셨고 또 그 안에 양심을  써서 바라보면 성신의 감화가 나머지의 세밀한 것은 그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니 진리가 인도하고 성령이 인도하는 진리와 성령의 법칙으로만 사람은  자기에게 해되지 안할 걸음을 걸을 수 있고 복될 걸음을 걸을 수가 있지 진리와  영감의 법칙 외에 천하에 있는 법칙을 다 써도 그것은 전부 자기를 망치고  해치는 그것만 되지 딴거는 안 된다.

 그게 되는 데는 당장에 되는 것도 있고 이대만에 되는 것도 있고 삼사대 후에  되는 것도 있고 이렇게 시간이 일찍 되는 것 늦게 되는 것 그게 있지 거게  하나도 자기 망치는 것 외에 딴거는 섞이지 안했다. 전부 자기 망치는 것이다.

 이러니까 사람이 지음받은 것은 하나님만을 위하는 요것으로만 자 기를 위하게  되고 또 하나님이 주신 법칙으로만 자기는 바른 생활을 할 수 있고, 요것을 딱  정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위하는 것 그 다음에는 인간을 위하는  것인데 인간을 위하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서 인간을 위해야 되지 하나님 빼놓고  인간 위하는 그것도 망하는 길이다.

 이러기에 하나님 위하는 것 하나만 자기를 위하는 일이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놨는데 날 때부터 죽는 날까지 사람들이 하나님은 내비두고 자기 위하는  일만 자꾸 그렇게 하니까 그게 다 실패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지 안하고 자기를 위할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섭섭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이 섭섭하게 여겨. '저 게' 섭 섭해 하는  것은 당신을 섬기지 안하기 때문에 섭섭한 게 아니라 저게 지금 자꾸 제가 복될  일을 하지 못하고 자꾸 자기 복된, 복을 마꾸 끌어들이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은  가지 안하고 어만 일을 하니까 하나님이 참 답답하다 그거요.

 하나님이 분개하시는 거는 뭐입니까? 하나님이 분개하시는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가지고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 하는 그 면에 대해서 하나님이  분개하십니다. 그게 뭐이지요? 자, 말해 봐요. 하나님 외에 다른 무엇을 가지고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 하는 그것을 그 이름을 뭐라고 했던가? 우상.

따라합시다. 우상! 우상! 우상!  그러면 공부하면 자기가 행복되다고 해서 공부 열심히 하는 그것은 뭣 만드는  겁니까? 우상 만드는 거요. 성경을 꼭 바로 알고 예수를 바로 믿으면 되는데  전부 이 세상이 성경을 꺼꾸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부 마귀 일꾼들이오.

이러니까 기가 찹니다.

 그러면 공부는 안 해야 됩니까? 녜, 공부는 밥 먹는 것 한가지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행복되게 해 줄 수 있는데 하나님이 밥 먹으라면 밥을 먹어야  되고, 또 쉬라면 쉬어야 되고, 자라면 자야 되고, 또 이것 저것을 하라 하면  해야 하나님이 그걸 통해서 자기에게 하나님이 주실 행복을 준다 말이오. 행동  하나도 없이 가만 있으면 됩니까? 무슨 행동이든지 이런 행동 저런 행동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법칙대로 그대로 하면 그 일이 성사가 됩니다.

 이러니까 공부를 할 때도 하나님 법칙대로, '나는 지금 배울 수 있는 시기요 또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 이때 안 배우면, 내가 하나님을 위한다면 배우도록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시고 배우도록 하는데 내가 안 배우면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게 된다. 공부 안 하면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게 되겠다. 하나님에게  순종, 하나님을 위해서 공부를 해야 되겠다.'  '그러면 공부하면 공부가 네게 행복을 갖다 줄 수 있느냐?' 아니다. '하나님이  공부를 하라 하니까 공부를 하는데 공부는 내가 실컷 하기는 하지마는 하나님  이것은 나에게 시켜서 하라는 일로 하고 행복은 공부로 행복을 주는 게 아니라  다른 걸로 줄란지도 모른다. 공부로 줄란지도 모른다. 공부한다고 꼭 공부로 줄  게 아니고 다른 방편을 써 가지고 주실란지도 모른다. 이 공부 이거는 해야  내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공부인데 하나님이 뭣 때문에 시키시는지 모른다.

그래도 하나님이 해라 하니까 해야 된다.

 또 내가 이 공부하는 것이 나의 행복을 이루는 데에 하나님께서 이것을 통해서  행복을 주실란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뭐 하라는 대로만 나는 하는 것뿐이지  하라고 하시는 그것을 하는 그것이 내 구원에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어떤 면으로  필요가 있는지, 필요는 하나도 없지마는' 시간을 지내보내기 위해서 그러는지,  또 정력을 소모하기 위해 그러는지, 또 그것으로서 직접은 그것이 유익이  없지마는 그것이 간간접으로 또 나를 행복되게 해 주시는 데에 유익이 있는  것인지, 나는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내가 하는 것이 나를 행복되게 하는  법칙이요 하나님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법칙인 줄 알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마는 하는 이게 내게 무슨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필요한지 뭐 할라고 이렇게 하시는 것인지 나는 그거는 모른다. 그거 알 필요도  없고 또 알지도 못한다.'  다만 그때 그때에 하나님이 자기에게 하나님 법칙으로 '너는 이렇게 해야 된다'  또 영감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그대로 순종으로 하는 것뿐이지 순종하는  그것이 어데 필요할 것인지 그것도 모른다. 그저 '믿음으로 살아라 순종으로만  살아라. 자기가 어린아이가 돼 가지고 부모들이 말하기를 '너는 좀 이 한글을  배워야 성경을 읽을 수 있다. 또 너는 영어를 배워야 영어로 되어 있는 그런  모든 문서들을 네가 읽을 수 있다. 또 너는 집짓는 것을 좀 배워야 네가 살 집을  지을 수도 있고 네게 필요하다. 그런 것을 자기가 딴것 아니하고 그것을 해야 될  시기는 그것을 해야 될 것을 양심적으로 '나는 이거 해야 된다' 하는 걸 알 수  있는 그런 종류가 따로 있습니다.

 자기가 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걸 하라고 하는지 자기 욕심대로 하는  것인지 그것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그걸 안 하면, 그것을 안 하면  죄짓는 일밖에는 할 일이 없고, 그거 안 하면 죄짓는 일밖에는 할 일이 없고,  ○이씨? 뭣밖에는 할 일이 없어? 그거 안 하면 죄짓는 일밖에는 할 일이 없고,  그러면 그거 해야 되는 일이오.

또 그것을 하는 데 그것을, 공부를 할라고 보니까, 할라고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죄를 지어야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공부를 하나님이 하라는  것입니까 하지 말라는 것업니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 공부를 안 하면  죄짓는 일밖에는 할 일이 없다. 어제 그것이 벌써 일곱 살 먹으면 배울 수가  있을 터인데 공부 안 하니까 그게 뭐 하겠소? 돌아다니면서 놀면서 방탕한  것이나 만들지 그뭐 딴것 만들게 뭐 있 겠소? 이러니 고때는 제가 그것밖에는 할  일이 없다 그거요. 또 제가 벌써 중학생이 됐는데 중학생 될 그때도 제가 그거  해도 공부를 해도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다 있는데 그때 또 공부를 안  하구로, 안 하고 그러면 '너는 공부 하지 말아라' 공부하지 말고 공부할 수 있는  데에 공부 안 하면은 그 아이는 탈선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저게 아무래도 저 아이를 지금 공부를 중 단하면  저것이 공연히 이리 저리 놀러 돌아다니면서 탈선할 것이기 때문에 한다.' 또  저거는, '그러면 공부 안 하면 공장에 보내지.' 공장에 보내면 공장에 보내는  것이 그 아이를 바로 잡는 데에 나을 그 사람도 있고 공부하는 게 나을 사람도  있다. 저거 집에 공부를 할 수 있는, 공부를 시킬 수 있는 자본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부모네들이 공부시키지 안하고 공장에다 들여 보내면 어찌  되는가? 그러니까 경제에 다몰리지 안하니까 제가 돈벌어 가지고 방종하게  되어지고 그로 인해서 또, 공부할 시기에 공부 안 하고 이러니까 그 아이들에게  자꾸 못된 방탕한 아이들이 침범해 가지고 탈 선되고 방탕되고 이러니까 그  아이를 바로 지도하는 데에 공부할 때는 공부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공부하고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고 성경 보고 이래 가지고 이 지식을 넣어 주는 것으로써  바로 잡아야 되겠다 그럴 때도 또 있다 말이오.

 그러나 또 그 사람이 공부를 함으로써 죄를 지어서 도둑질을 하든지, 그리 안  하면 무슨 죄를 모으든지, 남의 돈을 떼먹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가정에서  하나님이 내놓기를 '너거 밥값은 얼마, 옷값은 얼마, 또 놀러다니는 관광값은  얼마, 너 나라에 세금은 얼마, 사회를 위해서 얼마,' 다 그것이 있는데 다른  것은 싹 뭉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어쩌든지 온 가족이 먹을 것도 안 먹고 입을  것도 안 입고 쫄쫄 빼빼 말라서 영양실조가 다 되면서 아이 공부만 시킨다 하여  그리 되면 그 가정이 망한다 그거요. 그 아이도 망해지고. 그거는 하나님이  허락지 안한 지식을 줬기 때문에 그 지식을 그렇츰 애터지게 공부했으니까 잘될  줄 알아도 그것이 애터져 공부해 가지고 나중에 그 지식 가지고 사기꾼 되고  협잡꾼 되고 아주 속이는 기만쟁이가 돼 가지고 공부한 것 가지고 '이제는 내  공부하는 데 이만치 해서 들었으니까 이 공부를 가지고 도둑질을 해서라도 다  그것을 굴지를 메워야 되겠다. 나도 이제 하겠다.' 그러니까 가난한 사람이  공부를 해 가지고 대개는 그 공부를 세상에 좀먹는 그런 세상에 기생충 같은  그런 죄짓는 일로써 망쳐 가지고 돈은 성공허지마는 다른 면이 전부 실패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 가정이 공부할 수 없는 그런 형편이라, 자, 공평되게 가정이 먹고  입고 살고 또 그 다음에 자녀들도 다 거게 대한 정당한 일을 하고 이래 할라고  보면 '아무래도 우리 가정에서는 국민학교밖에는 못 시 키겠다. 네가 봐라  이러니까 국민학교밖에는 못 하겠고 나머지기는 돈을 벌어야 되겠다. 이러니까  우리 가정은 그러니 하나님이 정한 분수니까 불만 불평 품을 게 아니라 자, 너도  이제 국민학교를 졸업 맡았으니까 열세 살이니까 너도 돈벌이 해야 되겠고 나도  돈벌이' 하니까'  '돈벌이 할 데가 있습니까?' '너는 자, 우리 가정이 이러니까 네가 껌장사라도  해라. 껌을 요래 메고 다니면서 껌장사라도 하고 돌아 다녀라.' 그러면 껌장사를  한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제 밥값 반이라도 모으고, 그래 갔다 와 가지고 '너는 얼마  벌었노?' '얼마 벌었다.' '오,오늘 너는 그래도 네 밥값 반은 됐다. 또 너는  얼마 벌었노? 너는 네 밥값이 다 됐네. 이제 제밥 노릇을 하네.' 거게다가 자기  분수에 맞춰 가지고 이럴 때에 그것이 자꾸 일이 되지마는 공부할 수 있는  재산이 있으면서 껌장사 하라 해 놓으면 그놈이 방종해서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그 일 하려고 할 때에 범죄하게 되거든 하나님이  그 일을 하지 말라 하는 것인 줄 알고 안 해야 되고, 또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그 일을 할라고 할 때에 범죄가 되면은 안 해야 되고 또 뭐 나쁜 일도 그건  으례히 범죄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 해야 되고,  또 위험한 일이라 할지라도, 세상에 이런 일 저런 일, 다 같은 다섯 아이가  있었는데 너이가 다섯이 공부해 가지고 너이는 다 망하는 그런 위험스러운 그런  것이라도 그 일을 공부를 안 할라 하니까 도리어 탈선돼서 죄짓게 되고 그것을  함으로써 죄를 방지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의가 이루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공부를 함으로 의가 이루어지는 그런 길이 있고 공부를 함으로 죄가 되어지는  그런 길이 있고, 기술 배우는 것도 기술을 배움으로 죄가 되어지는 길이 있고  기술을 배움으로 의가 되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죄 칭의 화친 이 세가지기 때문에 이 세 가지가  운전대입니다. 이 세 가지로 조절해서 '이 일은 할라 하니까 죄가 된다. 또 저  일은 안 할라 하니까 죄가 된다.' 그러면 죄가 되는 일은 안 하고 죄 안 되는 일  해야 돼요.

 '저 일은 할라 하니까 의가 되고 죄는 안 된다.그 일을 안 할라 하니까 죄가  되고 의는 안 된다. 그 일 할라 하니까 의가 되고 죄는 안 된다.' 의가 되고  죄가 안 되는 그 길은 해야 되고 의는 안 되고 죄가 되는 그 일은 안 해야 되고,  그러면 죄 의, '그렇게 하니까 그것은 하나님과 점점 가까와지고 그것은 하니까  하나님과 멀어진다.' 하나님과 가까 와지는 일은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은  안 하고, 이것 가지고 확실히 환하게.

 자기가 이 종을 거머쥐고 이게 종이라 하는 이것보다도 더 확고합니다. 확실히  알 수가 있다 그말이요, 뭐. 모르는 게 아니라. 알 수가 있어. 그렇게 양심을  쓰지 안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다 그거요. 그러니까 다 공부를 해야 되느냐  다 공부를 안 해야되느냐? 다 사업을 하며 다 사업을 안 해야 되느냐? 다 목사를  하며 다 목사를 안 해야 되느냐? 사람이 얼굴이 오늘 아침에 이렇게 여러 수백  명이 앉았지마는 내가 보면 다 압니다. 이름을 몰라도 '그 사람은 우리 교회  사람이다. 이 사람이 그 사람이라' 얼굴 요래 가지고 '이 사람이 그 사람 같고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으니까 누군지 모르겠다.' 암만 이래 앉았지마는 예를 들면  여기 내가 ○○○씨, 뭐 다리가 목발 타고 다니니까 아니고. 이 ○○○씨를 떡  이래 보고 얼굴만 대도 '이 사람이 ○○○이다.' '아닌데' '○○○이다' 다 대도  '○○○집사는 아니다.' ○○○집사를 댈 때에 ○○○집사를 알 수 있다  그말이오. 그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에도 각각 안면을 따로 가지고 있는 젓처럼  하나님이 무궁세계를 만들기 때문에 꼭 한 모양으로 만든 세 아니라 사람이  본질과 본성만 같지 하나님을 닮되, 하나님을 닮는 그 형상대로 하지마는 그것이  요래 좀 다르고 조래 달라 가지고 전부 개인 개인을 다 알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활하고 난 다음에도 사람들을 다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람마다 자기의 구원 이룰 그 구원의 형태와 구원의 양과 또 구원에 대한 모든  문채와 광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기 구원을 이루는 데애는 자기에게 해당된  그 방법대로 해야 자기 구원이 다 이루어지지 자기에게 해당된 구원을 이룰라  하면서 남의 방편을 쓰면 안 된다 그말이오.

 자기 방편을 써야 자기 구원도 이루어지고, 자기 행복도 이루어지고, 자기  영광도 이루어지고 하는 것이니까 자기 행복 자기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거게  대한 방편을 써야 되지 딴 방편은 써서는 안 되기 때문에 각각 방편이 다르니  어떤 사람은 이 방편 어떤 사람은 저 방편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그  일을 안 하면 죄가 되고 어떤 사람은 그 일 하면은 죄가 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일을 안 하면 죄가 돼. 어떤 사람은 공부를 안 하면 죄가 되고 어떤 사람은  공부를 하면은 죄가 되고.

 '다 같은 사람으로서 왜 나는 공부를 못 할까?' 구원이 그리 돼 가지고 있고 또  하나님이 그 구원을 이루는 법칙을 각각 따로 내 놨기 때문에 물고기는 물에  살아야 되지 물고기가 훌훌 날아다니는 공중에 날아 다니는 새가 부럽다고 해  가지고 제가 훌쩍 뛰어서 아무리 힘 좋은 잉어라 할지라도 못에서 훌쩍 뛰어나와  가지고 제가 공중에 한번 훌떡훌떡 몇번 뛰어 보면 거기서 그만 저는 뻐뜨러져  죽고 만다 그거요. 아무리 새노릇을 할라 해야 안 돼요. 하나님께서 다 만들기를  너는 '물 속에서 너는 용감스럽게 살아라' 하는 그게 있기 때문에 저는 물  속에서 살지.

 공중에 있는 새가 아주 잉어가 아주 참 번들번들 해 가지고 얼릉덜룽 채색을  입고서 물 안에서 참 재미 있게 노니까 '야 그것 보기 좋다. 나도 한번 그래  살아보자.' 제가 물 속에 들어가서 들어가보면 저는 죽지 안 된다 그거요.

 이 모든 만물이 하나님이 종류대로 이런 데서 살고, 또 어떤 것은 말이지.

이거는 뭐 다 모두 햇빛 있는 데서 살기를 좋아하는데 땅속에 들어가 가지고  땅속에 우리를 묻어 놓으면 삽니까? 못 살지마는, 제가 어릴 때에 어른이  시켜요.'야, 아무데 거기 두더쥐가 자꾸 곡식을 뒤져 쌓는데 그거 네가 잡을 수  있겠나?' '녜, 가 잡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잡겠노?' '가서 그걸 가서 있는  데 위에 발로 가지고 탁 밟아버리면 잡히겠지요.' 그래 그러니까 '안 된다. 그래  가지고는 네가 암만 발로 콱 밟아도 죽는 줄 알아도 그놈이 어떻게 딴딴하게  야문지 탁 밟으면 벌써 저 딴데 가 있다. 뭐 흙파는 게 어찌 능한지 말이지.

이러니까 네가 그거 밟아서 안 되고 뭐 때려도 안 되고 이러니까 그만 이래 가만  있다가 뒤지는 것 같으면 화딱 파 가지고 뒤벼뜨려 버려라.' 햇빛만 보면  죽습니다. 두더쥐는 햇빛만 보고 죽어요, 그만. 바깥에만 휘떡 뒤벼뜨려 놓으면  그만, 그만 죽어버려. 못 가. 그놈은 또 땅속에 거게서 살기 때문에 거기 살지  나오면 죽는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모든 만물이 자기 종류대로 여게 살고 저게 살 것 다 각각  다르지 않느냐? 이러기 때문에 사람도 꼭 같지마는 참 천 태만상으로 지어  놨는데 조금 조금, 뭐 귀도 다 있고 다 종류야 다 있지마는 요만한 낯짜구 속에  하나님의 예술로써, 아마 억만 명을 갖다 놔도 자기 아버지나 자기 남편 찾는  사람이 억만 명을 갖다 놓으니까 '이 사람이 누구냐?' '아, 이게 우리  남편인갑다.' 할 사람 하나도 없어. 억만 명을 하나 하나 갈아봐도 '이거 우리  남편 아니다. 아니다.' 다 할 수 있을 거라. 그만한 능력으로 그렇게 예술적으로  지어 놓은 하나님 께서 우리의 구원도 다 그렇게 정해 놓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만물이 자기의 생애 법칙도 다르고 다 다르기 때문에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또 백합화를 보라. 그들이 사는 것도 입는 것도 법칙이 다르지  않느냐? 너희는 성도기 때문에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것이 너의 생애  법칙이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그걸 안 하고 엉뚱한 일 하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망하지.

 우리 서부교인들이 전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성도의 생애 법칙 요  법칙으로 하면 경제 법칙은 해결이 됩니다. 해결이 되고 또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서, 공부하는 것도 그 나라와.그 의를 구해서, 그 나라와 그 의 때문에,  기술 배우는 것도 그 나라와 그 의 때문에, 장가가는 것도 그 나라와 그 의  때문에, 시집가는 것도 그 나라와 그 의 땐문에, 자기 하나 하나 행동하는 젓도  그 나라와 그 의 때문에, 그러면 그만 다 된다 그거요. 간단 명료하게 했지만  하나님의 전지한 지혜로 했기 때문에 얼마나 능해서 모든 면에 맞춰서 딱딱 다  맞는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상 만들면 망합니다. 제 이계명을 좀 며칠 전에 공 부했는데  무엇이든지 벌써 그 사람이, 내가 며칠 전에도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 그랬어.

너는 '나는 가치를 돈에 둔다. 돈 외에는 내가 가치를 여기지 안하고 돈을 제일  가치로 여긴다.' 그게 큰 화근이다.' 그러니 옆에 사람이 있다가 '그 무서운  소리' 나는 돈을 가치로 둔다. 돈이 있어야 된다 하는, 성도가 그말 한 하디에  하나님의 저주가 몽땅몽땅 들어붙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뭐라 하겠소? '하나님 소용 없다. 돈만 있으면 된다.' 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것이요, 하기를? '오냐, 돈만 있으면 돼?'  하나님이 그에게 없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할 때  하나님이 도와 주지 안할 것이오.

 여러분들, 우리 입에 여기 지금 급살, 대번에 그 병균이 전염만 되면은 요새 뭐  뇌염이니 뭐이니 야단인데 급살균, 급살병균이 우리 입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입에 없는 사람 하나도 없소. 급살 병균이 없는 사람 하나도 없어. 다 있어.

 다 있는데, 그게 뭐 먼데서 오는 게 아니라 다 있어요. 다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다 방어해서 열 마리 있을 사람에게는 열 마리 두고, 백 마리 있을 데는  백 마리 두고 또 한 마리 있을 데는 한 마리 두고 딱 종류는 다 있어. 이런데  그걸 하나님께서 번식을 못 되구로 해 그렇지 번식 균 하나만 당신이 번식 안  돼야 될 것을 안 되구로 제재하지 안하고 내비두면은 그 사람 대번 며칠 내로  그만 직사해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당신의 그 주권의 은혜에 모든 게 다 달린 것이 무슨 배짱을 가지고  이래 하는지 이런 일이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불쌍해서서 내비두는  것이지.

 이러니까 하나님 없이 그렇게 뭐 돈이 그렇다 하는 사람은' 이제 '그러면 돈이  필요하면 지옥의 맛을 한번 봐라. 돈이 필요하면, 나는 필요 없고 돈이  필요하니까 나는 필요 없으니까 내가 비껴 주지.' 비껴 주니까 이 병도 걸렸고  저 병도 걸렸고, 이 사건도 일어났고 저 사건도 일어났어, 하나님이 비끼시니까.

 그러기에 모조리 병든 것은 죄값이라 그만 그래 그만 그 전체를 판단해 놓고,  그러면 이거 하나님이 병들게 해 그런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 병을 방어해 주지  아니하셨기 때문에 된 것이니까 방어를 하지 안해 주셔서 그래 된 것이니까,  하나님이 병들게한 게 아니고 제가 하나님 마다 하니까 하나님이 자꾸 방어해  주면 '하나님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 필요 없습니다.' 자꾸 막으니까 '하나님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 필요 없습니다.' 하도 필요 없다 하면 어짜겠소?  답답하지마는 '그래 그러면 너 혼자 한번 가 봐라.' 필요 없으면 가 봐라. 손을  떼버려. 그래 가지고 된 병들입니다. 병들은. 무슨 병이든지. 경제 병이든지 뭐  돈병이든지 정신병이든지 사업병이든지 활동병이든지 무슨 병이든지 병든 것은  다 하나님이 해 주시는 일을 안 해 주셔 그러니까 그거는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고 찾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그러기 때문에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이 이리에게 잡아먹히라고 보내는 게  아니라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은 이리를 보고서 놀라서 어서 목자에게로  달려오도록 하기 위해서 목자가 그 양이 자기와 이렇게 친근해지기를 위해서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이지 이리의 밥이 되라고 이리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  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 은갖 인간의 해독이라 하는 것이 부딪쳐 오는 것은  그것은 그 해독으로 망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 해독을 인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붙어서 회개해서 하나님과 가까와지 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그거요.

 자, 하나님이 막아 줄 것 안 막아주지. '그러면 네가 돈만 가치 있고 돈만  있으면 너는 행복되다고 생각하니까 돈으로 가지고 네가 참 행복된가 한번 보자.

네가 조절하던 것 나는 다 손 뗄 터이니까 네가 돈 가지고 한번 해 봐라.'  이러면 점점 문둥이 뻐꿈이 돼 가지고 지금 죽을 지경입니다. 왜 그랬노? 돈으로  인해서 일어났습니다. 싸움이 일어나서 박이 터졌습니다. 돈으로 인해서  일어났습니다. 또 그만 팔을 떨컥 그만 끊겨버렸습니다. 뭣 때문에? 돈 그놈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중에 '돈 이놈 때문에 내가 망했다. 돈으로 인했다.' 돈이 철천지 원수 원수  원수라는 것을 그걸 깨닫기 전에는 하나님이 놔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돌봐  주지 안해요. 이러니까 돈으로 가치를 삼는 자는 돈으로 망하도록 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습니다. 지식만 하면 된다는 그자는 지식으로 꼭 망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눈이 어두워서, 또 몇해 안 살아서, 지식이 유익된 줄만  알고 있지 지식으로 망한 사람이 많지 유익된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그래도 공부를 해 가지고 지금 취직을 해서 중앙청에 있다지? 또 어데 있다지?  도청에 있다지? 시청에 있다지? 그 사람은 학교에 무슨 교편을 잡았다지?'  이랬는데 그 사람이 그 지식으로 인해서 그런 지위를 가짐으로 인해서 성경 볼  시간 없고 기도할 시간 없고, 새벽기도 나을 수 없고, 주일 오전도 지키지  못하게 되고, 오후도 지키지 못하게 되고 또 거짓말 안 하면 안 되고 속이지  안하면 안 되고 순전히 죄짓는 일만 하고 썩어질 세상면의 것만 잘 되니까  '공부가 유익하다.'  그러면 하늘나라를 떼놓고 하면 유익하지요. 유익할 수도 있지요. 하늘나라를  떼놓으면 유익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의 인격을 이루는 그 인격 조성을 떼놓고  나면은 유익할 수도 있지요.또 자손을 떼놓고 나면 유익할 수 있지요. 늙어서를  떼놓고 나면 유익할 수도 있지요. 인간의 행복은 쾌락인데 쾌락을 떼놓고 나면  유익할 수 있지요. 마지막에 사람들이 늙어 쪼그라지고, 쪼그라지고 마구  늙은이의 얼굴은 볼 수가 없어 젊은 사람들은 다 좋고.그런데 왜 그러냐? 그거는  쪼글쪼글쪼글 한 거는 그거 전부 자기가 좋아하고 의지하는 그놈 때문에 병든  것입니다.

 그러기에 돈을 좋아하는 자는 돈으로 반드시 늙습니다. 돈으로 망 합니다.

돈으로 근심하고, 돈으로 고통하고, 돈으로 잠 못 자고, 돈으로 시기하고,  돈으로 미움 당하고, 돈으로 고생하고, 그러면 그 효력이 있느냐 하면은  결과적으로 그 이루어 놓은 일도 망하기 때문에 효력도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을 위하는 것, 하나님의 방편으로만 자기는 행복된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 요 둘을 요동치 안하고 요 둘을 지키면서 '모든 일은 하나님만이  나를 행복되게 해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나님을 위했는데 돈이  왔으면 돈은 하나님이 준 돈이라는 것이 틀림없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주셨다  말이오. 죄를 지어서 왔으면 이거는 마귀가 줬기 때문에 나를 망칠라고 보낸  것인 줄 알아야 된다 그말이오. 그 계산을 좀 해 봐요. 이십 년 삼십 년만  통계해 가지고 그 계산을 대 봐요, 그 계산이 어찌 되는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만으로서 된다는 이것을 부인하고 뭐 세상에  무엇으로 된다는 그런 우상을 만드는 일을 안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그것만으로써 나 위하는 것 돼요. 하나님 위하는 것 외에는 자기 위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또 이웃을 위하는 것?' 아니, 이웃 위하는 그것도 망해.

하나님을 위하는 이웃을 위해야 돼요. '하나님을 위할라면은 이웃을 위해야  되겠다.'  '오늘은 내가 그 사람에게 돈으로는 손해를 가지마는, 그 사람에게 돈은 내가  손해가지마는 그 사람에게 돈이 유익되도록 해 주겠다. 내가 손해가도 그  사람에게 손해는 안 보여야 되겠다.' 이럴 때에 그 사람만을 위해서 제가  손해보고 유익되게 안 한다면은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저주합니다. '내가 오늘  하나님을 위한다면은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가까와지고 그 사람이 옳은 "사람이  되어지는 데는 내가 돈을 내가 손해를 봐야 되지 안 봐서는 안 되겠다.' 사람  위해서 하는 선이 전부 악입니다. 알겠습니까? 사람 위해서 봉사든지 하는 사람  위하는 거는 전부 악입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사람 위하는 것이 전부  악이다.' 사람 위하는 것도 죄, 돈 위하는 것도 죄, 권세 위하는 것도 죄, 자식  위하는 것도 죄, 부모 위하는 것도 죄, 전부 죄라. 허허 이거 참, 그러기 때문에  이단이라 하지. 이단이 아니라 바로 가르치는 것이오. 인간 위하는 것 다  죄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자식을  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남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위하는 것이어야지 하나님 떼놓고 그것만 위하는 것은  전부 우상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게 다 우상 만드는  것이요 음행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하나님 외에 땅위에 위할 것이 하나도 없어.

좋아할 것이 하나도 없어 하나님 때문에 좋아하고 하나님을 위함으로써 하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올바른 바른 길을 걸어가면 모든 것이 형통하고  수월 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고쳐요.

 오늘 아침에도 또 기도 좀 할라 했는데, 이거 여러분들이, 참 알면 좋을 건데  모르는 사람이 돼 놓으니까 가르쳐 놓으니까 답답하기만 하고 무슨 소리인지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 소리를 한다 이래. 성전 생활 제단 생활 경배 생활은  척량하라 하고 나머지기 사람은 다른 것은 척량하지 못하게 했어요, 밖마당은.

척량하는 게 뭐입니까!  자기가 하나님 위하는 그 생활만 하게 되고 '내가 무엇이든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 외에는 다 죄라 하더라. 하나님의 법칙대로 안 하는 게 죄라더라.'  그러면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는 그거는 다 내비두고 하나님 위하는 요것만 하나  할라 해도 하나님을 위하는, 위할라고 칭다 보니까 가다 보니 하나님도 잊어버려  버리고 그 일만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만 접촉하고 있어. '아이쿠,내가 하나님  위한다는 게 하나님 깜빡 잊어버려 버렸다.'또 틀렸고, 그게 뭐이냐? 척량이라  그말이오. 그게 하나님이 간섭하는 것이오.

 옳은 일을 하니까 하나님이 그 반성도 딕고 깨서 간섭하게 되는데 돈을 위해서  하는 자는 하루 종일 돈을 위해도 하나님 간섭, 없습니다. 자꾸 더 뭐 '위하지  못했다. 돈을 위하지 못해서, 돈을 위하지 못해서,' 더 탈선돼서 하나님 간섭이  없어. 하나님에게 속한 일 할 때에 하나님의 간섭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내가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 하는 그것은 하나님을  경배 생활, 또 제단 생활, 성전 생활 그거 할라 하니까 자꾸 '아이쿠 틀렸다.또  틀렸다 또 틀렸다.' 한 시간에도 여러 수십 번 틀렸다 그말이오.

 '주님이여, 오늘은 내가 성전 생활 하겠습니다. 오늘은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 안에 계셔서 내 말도 주님이 주장하시기를,' 주님이 말씀 하시기를 '내가  하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움직이시는 그 움직임이  내 입으로 통해서 내 말이 됐다' 요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버지의 성전이  됐더라 그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할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사람 만나 가지고 말하면서 속으로  '주님이여, 이 사람이 왔는데 내가 어떻게 대하며 어떻게 말해야 됩니까? 주님이  하라는 말만 하겠습니다. 주님의 안면을 그들에게 반사해 주도록 내가  그러겠습니다.''여호와의 안면과 주님의 안면을 돌이켜 반사케 하사 모든  사람에게 복음의 빛이 되게 하시고' 그걸 어떤 사람은 세수할 때마다 기도하고  하루 종일 기도한다 그말이오.

 이런데, 그래 인제 이러다가 나중에 보니까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 와 가지고  얘기하는데 처음에는 시작했는데 얘기하다 보니까 그 사람이 졸졸졸졸 끌고  나가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시간이 한 서너 너덧 시간 지났는데 그 사람하고만  단둘이 붙어서 얘기했고 그 사람이 말하는 데에 이 건 말하니까 이리 가고 저 건  말하니까 저리 가고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니면서 동서남북으로 그 사람하고  둘이만 동행했지 하나님은 동행을 못 했더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기가 찬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기가 차니 '아이구 오늘 나는 다  헛일했고, 순 마귀 놀음만 했고, 하나님 배반했고, 인간만 상대했고, 성전은  완전히 내가 부숴뜨려버렸다. 제단 생활도 다 뿌숴졌다. 경배생활도 뿌숴졌다.

주여 잘 못했습니다.' 이것이 뭐 이냐? 하나님의 간섭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척량이라 그말이오.

 그 생활 안 하는 자는 척량이 없어요. 젊을 때부터 늙어서 죽는 그 시간까지 쭉  뭐 나가도 아무 간섭이 없다가서 나중에 죽을 때야 '아이구 돈 이놈만 보고  살았는데 돈이 무슨 필요 있느냐? 돈이 무슨 필요가 있노?'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예수를 안 믿으면서도 돈을 가지고 '돈만 무슨 필요  있느냐?' 하루 종일 그러다가, 다른 사람 있을 때는 웃고 뭐 돈벌이 하기 위해서  이렇고 저렇고 해도 아무도 없을 때에는 고요히 앉았으면은 그저 울면서 '인생이  불쌍하다. 인생이 가련하다. 돈만 벌면 뭐하노?' 술을 먹으면 취해 가지고 막  춤을 추고 이래 놀아도 속이 딴거라 말이오. 춤을 추고 놀아도 인생이 비관해서  발광하는 거라 말이오.

 이거 고요히 자기 혼자 사람 다 없어지고 할 때는 자기가 술이 취해 가지고 그  변소간에 가서 취해 가지고 자빠져 가지고 그만 술이 많이 돼서, 자빠져 가지고  이래 있으면서 울며 눈물은 나오고 헛소리 하는 건 내나 '인생이 불쌍하다  허무하다'하는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간섭이 있는 것입니다. 안 믿을 때부터  간섭이 있는 거요.

 척량이라 하는 것이 간섭이 있다 그말이오. 척량이라 건 척량을 해야 틀린지  옳은 지 알지요. 척량을 해야 옳고 바른 것, '이건 틀렸다 저거가 틀렸다. 네가  틀렸다 내가 틀렸다. 요거는 바르다.' 하는 것 아닙니까? 척량이라 하는 건 옳고  틀린 것을 알고 바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 척량이라. 하나님이 옳고 바른 것을  자꾸 알게 하고 깨닫게 하는 그 간섭이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하나님을 위하는 것만이. 나를 위하는 것이다' 또  하나님을 위함으로써 인간을 위하는 것도 하나님 위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인간도 위해야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일도 해야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오늘 땀도 홀려야 되고 뭐 별별 일이 있다 말이오.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은 그게 전부 다 자기를 위하는 결과가 다 되어진다. 하나님을 위하지  안하고 땅위에는 아무것도 위할 게 없다. '부모가 자식 위하는 것 자식이 부모  위하는 효성 하는 거야 좋은 것 아니냐?' 효성도, 효성도 하나님을 위해서  효성하지 하나님 위하지 안하는 효성은 하지 못한다 하는 것을 성경에 똑똑히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죽었사오니 나를 보내서 장사하게 하옵소서 주님 버리고, 뚜님  버리고, 아버지 죽었으니까 자기에게 은혜를 베푼 시은자 중에는 제일 큰 분  아닙니까? 장사하니까 마지막 아니요? 마지막 그것도 주님 버리고는 못 하도록  하고,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이렇게 말하지  안했습니까? 그거는 뭘 가르치느냐? 구속받은 자라면 아버지 위하는 것이 사은  중에는 제일 큰 사은의 마지막 사은이지마는, 마지막 한번 사은으로 끝나는  그것도 주님 버리고는 못 한다 그것을 말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가치 있고, 주님 위해서라면  원수에게 종질 하는 것도 그것도 가치 있고, 주님을 위한 것이라면 땀흘리는  것도 가치 있고, 주님을 위한 것이라면 도적 맞는 것도 가치 있고, 주님을 위한  것이라면 뻐긴 것도 가치 있다 그말이오. '이거는 도적을 안 맞을 수 있는데  반드시 찾을 수 있는데, 찾을 수가 있기는 있는데. 이걸 찾으면 그 사람이  주님과 멀어지고 도로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거는 도적 맞은 걸 찾을 수  있지마는 주님을 위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소원을 위해서 도적을 맞고도  내가 찾을 수 있지마는 안 찾고 만다.' 그럴 수 있다 그말이오. 도적 맞는 것도,  바울이 말하기를,죄는 지을 수 없지마는 '내가 울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같이 하고 율법 있는 자에게는 율법 있는 자같이 한다 그말은 죄는 짓지  안하지마는 그 죄짓는 자에게 '틀렸다. 요렇다. 나는 이란다. 이란다.' 그렇게  죄짓는 자에게 '틀렸다. 나는 의롭게 이란다.' 이러면 그것이 돌이켜서  성화되기에 손해가 가고 도로 하나님과 멀어질 터 이니까,  주님을 바라보니까 부득이 그때는 저는 의롭지마는 그저, 찬성 안 하지마는  설설설, 어째 보면은 응웅웅 이래 하는 게 자기 속으로는 '아니라 아니라' 해도  아니라 소리를 똑똑히 하면 안 될 터이니까 어 어어어어 자꾸 이렇게 말해서라도  죄되는 데 동참하는 것같이 하는 그것도 죄는 짓지는 안하지마는 그 사람을 주를  위해서 그때는 안 할 수 없다 그말이오.

 어떤 내가 한번 부흥사 한번 만났는데 이 사람이,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를 영  삐뚤어진 병신 아주 뭐 기형 얄궂은 걸 낳아놨답니다. 그래 가 가지고 '우리  아이 아무것이 예쁘지요?' 이럴 때 안 예쁘다 하면 안 될 거라 그말이오.그러면  예쁘지도 안하지마는 그래 '허허허허 허허 참 예쁩니다. 허허 예쁩니다.' 자기  속에는, 거짓말이라 그말이요, 헛된 말이고. '허허(虛虛) 허허허(虛虛虛)  예쁩니다.' 하는 것 모양으로. 우리가 주님을 위하는 것으로 모든 것 하지  안하면 자기에게도 해고 다른 사람에게도 해가 됩니다. 주님을 위하는 것으로써  한 것은 자기가 잘 몰라도 해는 되지 안하고 주님을 위하는 것으로 한 그것이  주의 법칙대로만 됐으면 틀림없이 다 유익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게 사는 길이 다 있고, 부자되는 길도 여기 있고, 형통한 것도 여기 있고,  성공하는 것도 다 있는데 여게 성공하는 이 길을 빼 놔 놓으니까 딴데 어데  만군데 찾아다녀 보십시요, 있는가? 없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는 확정을 지웁시다. 그만 단정을 짓고 '이래 볼까 저래 볼까?' 사람 그거  늙어 죽는 거요.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말고 신앙으로 살아야 되는 걸 확정을  지워버려요. 신앙으로 살면 공부해야 될 때도 있고, 일해야 될 때도 있고, 안  해야 될 때도 있고 다 하나님이 죄와 의 둘 그것 가지고, 하나님 위하는 것, 죄  의는 그거는 성경 말씀 어기고 성경 말씀대로 하는 그것이니까 하나님 위하는 것  하나님 법칙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우리의 눈은 환하게 밝아서 우리 갈 길은  시온의 대로가 우리에게 열려집니다.

 그리고 한적한 곳을 찾아서 자꾸 기도해요. 자꾸 좀, 사람은 좀 생각해야  됩니다. 명상. 좀 생각하며 살아요. 밥을 좀 적게 먹어도 생각해요. 생각으로  살아요. 생각 없으면 죽습니다. 좀 생각해요. 뭘 좀 생각하고. 바쁘거든 일을  하면서도, 손으로 일하면서 좀 생각해요. 이 정신을 마음을 놀리지 마십시오. 좀  생각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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