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1987. 2. 15. 주일새벽

 

본문: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오늘 가르칠 공과인데, 첫째로 우리가 힘쓸 것은 내가 그 학생의 금생과 영원을 맡은 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그를 잘못 가르쳐 놓으면 금생도 망하고 영원 장래도 망하고, 육도 망하고 영도 망하고 다 망합니다. 내가 잘 가르쳐서 바로 해 놓으면 내가 맡은 그 학생의 육도 영도 금생도 영원 내세도 다 존귀하고 행복된 사람이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 반사 선생님들이 이 책임을 지고, 책임이 어떻다는 것을 자기가 느끼고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고 또 가르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됩니다. 기회를 놓치면 기회라는 것은 다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래서, 속담에 말하기를 비유로 ‘기회라는 자는 꼬리는 매끄랍고 머리는 더풀더풀하다. 그러기 때문에 기회는 머리를 잡으면 붙들 수 있지마는 꼬리는 잡지 못한다.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기회가 올 때에 그것을 단행을 해야 되지 그 기회를 놓치고 난 다음에 뒤에는 아무리 후회하고 그 기회를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다.’ 그런 하나의 비유의 말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공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첫째로 중요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라 하면은 어떤 방편을 써야 되느냐 하는 그 방편에 대해서는 믿음을 가지면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는 이 공과를 우리가 가르치게 됐습니다.

그러면, 내가 오늘 가르치는 것은 내게 속한 이 학생을 오늘이라는 이 공과를 지나가기 전에 어짜든지 오늘 이 공과를 가르치면 오늘 이 학생을 인도해 놓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부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학생이 되게 하는 말씀을 가르칠 터이니까 요 기회를 놓지 말고 이 학생을 어짜든지 오늘 이 주일날 참석을 시켜서 부장 통반 설교에서 이거 사람이 되도록 내가 기회를 놓지 말고 요 기회에 이 사람으로 성화를 시켜야 되겠다.

또 내가 듣고 있다가 혹 거게서 불충분한 것이나 또 학생들이 들어도 좀 깨닫는 데에 흐미한 점이 있는 그것을 내가 다시 분반 공부 때에 이것을 재독을 해서 이 학생에게 어짜든지 오늘이라는 이 주일이 지나가기 전에 내가 맡은 이 학생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겠다.

세상에 나가면은 별별 험한 일과 마귀의 온갖 유혹들이 가득 찼는데 가다 보면은 참 만고에 잊을 수 없는 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엉뚱한 것을 사랑하다가 사람이 다 망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를 어떻게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요 책임감과 욕망이 먼저 우리 반사 선생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우리는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

먼저 내가 이러한 깨달음과 모든 준비가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는 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되는가 하는 그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만 하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선생이, 친구가, 세상 부부가, 어떤 것이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말할 수 없이 나를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생명을 다 기울여 주셨지, 또 당신의 있는 모든 소유를 다 기울여 주셨지, 또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 대신 형벌을 받아야 되는 그 형벌을 받으실 때에 그저 단번에 죽는 게 아니고 가장 살 깊은 데에 혈관이 없는 데다가 못을 박아, 피가 빨리 빠지면 빨리 죽는데 빨리 빠지지 안하고 슬슬 빠져서 여섯 시간 동안이나 피가 흘러야 생명이 끊어질 수 있는 그런 그 십자가의 형의 죽음을 받아도 나를 구원하고자 하는 그 마음만 가득 찼지, 장시간 말할 수 없는 그 생명이 끊어질라 하니까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그렇게 아프신 그런 고난 중에도 나를 구원하시려는 데에 아프다는 생각만 하나 가져도 내 마음은 그리 가 버렸기 때문에 지성에는 합격이 안 됩니다.

그런 아픈 데는 마음이 한 번도 기울어지지 안하고 나를 구원하고자 하는 그 마음에만 가득 차서 하나님에게 이만 간구했으니 이렇게 나를 사랑할 자도 없고 사랑한 자도 없습니다. 내 부모도, 형제도, 친구도, 부부도 아무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서 해 줄 수 없는 그 큰 사랑과, 나를 복되게 해 준 일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그분을 제일 사랑하여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깨닫고는 자기의 전부를 기울여 사랑치 안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부모든지, 형제든지, 부부간이든지 어떤 은인이라 할지라도 그는 나를 사랑할라고 해도 한정이 있어서 세상에서만 사랑하지 죽으면 사랑치 못합니다. 죽고 난 다음에 나를 위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은 천 년이고, 만 년이고, 억만 년이고 영원 무궁토록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그분이 주시고, 나를 보호하시고, 그분이 영원 무궁토록 내게 필요한 것을 다 주시는 그분이시니 나는 그분을 제일 사랑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밖에 없는 자인 것입니다.

또 그렇다 할지라도 능력 없으면 안 돼. 그분은 지극히 크시고 능력 있는 분으로서 나에게 영원히 사는 영생과 평강을 주신 분이십니다. 이러니까 그분을 사랑치 않는 자는 저주를 받야야 된다 했습니다, 성경에. “주를 사랑치 않는 자는 저주를 받아야 된다” 했습니다.

몰라 그렇지 그분을 우리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분이 나를 사랑하심으로 모든 것을 인간이 할 수 없는 그런 것을 다 희생해 줬습니다. 나를 사랑하여 구원하시기 위해서 큰 것을 희생해 주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사랑해야 되겠고, 또 그분은 영원히 나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나에게 필요한 것을 다 그분이 은혜로 영원히 계속 나에게 베풀어 주시니 사랑해야 되겠고, 또 그분은 지극히 능력이 있어서 나에게 영생과 평강을 영원히 나에게 보장하시고 책임지시고 계속해 주시기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세상에서도 사랑함으로 자기가 고생한 거, 사랑함으로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계속 책임지고 보장해 주는 거, 또 자기에게 모든 평안하고 생명에 필요한 것을 주는 것 이 세 가지가 세상에서도 사람들이 자기에게 해 준다면 사람은 그를 떨어질 수도 없고 사랑치 안 할 수 없고 그를 위하지 안할 수 없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그분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에 충분히 가르쳐서 그들이 인식을 해서 죽을 때나 어려울 때나 곤고할 때나 내가 사랑하는 그런 대상이 아무리 가득찼다 할지라도 그런 거와 비교 안 되는 지극히 무한히 탁월한 이 주님의 사랑을 그 학생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인식을 시켜서, 세 가지를 말해서, 나를 사랑함으로 큰 것을 희생해 주신 거, 나를 사랑함으로 영원 무궁토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나에게 계속 충만히 부족없이 계속 나에게 주실 이 은혜, 또 그분이 나에게 생명과 평강을 영원히 계속해 주셔, 얼른 뭐 인간이 다 죽고 망하는 것인데 그 사망의 세력이, 모든 고통의 세력이 가득 찼지마는 그런 것들이 하나도 해할 수 없도록 그런 데서 나를 지켜 보장해 주시는 이 세 가지를 학생들에게 우리는 충분히 가르쳐서 이 학생들이 이 주님의 이 세 가지 사랑의 깨달음을 가지고 이 사랑에 참 견딜 수 없이 녹아지는 이 사실을 그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이것을 우리가 이 기회 놓치지 말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라는 데에는 주님의 그 은혜의 사랑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하후 하박이 있어 그런 게 아니고 내가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고 영원히 사랑해야 됩니다. 이미 받은 것이 크고 앞으로 받을 것이 크고 영원히 그분에게 계속 무한한 것을 내가 받아 살아야 될 사람이기 때문에.

처녀가 시집가면 그 남편에게 모든 의식주가 달렸고 생사화복, 생명은 없지마는 모든 행복이 달렸으니까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까 결혼하면 그런 것인데 남편의 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는 이 주님의 사랑이요 앞으로 영원토록 나에게 필요한 이분이신 것을 우리가 충분히 가르쳐서, 나와 그 학생이 주님을 사랑함으로 자기도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이 학생이 되고도 남아야 될 이 사실을 내가 부족해서 전달하는 게 빈약할까 하는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서 어짜든지 기도해서 내가 이 사실을 가르칠 때에 먼저 내가 그 사람이 돼야 되겠고, 또 가르칠 때에 성령이 같이 하셔서 그 학생이 들어 깨닫도록 이 성령이 감화 감동 시켜서 알도록 해 주셔야 되겠고, 내가 그 사람이 돼야 되겠고,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그것을 학생도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 학생이 되어지도록 전달해서 알려 줄 수 있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되겠고, 그러니까 우리는 기도를 해야 되겠고, 내가 그 사람 돼야 되겠고, 이 사실을 가르쳐서 그 학생이 사지에서도, 돈이 와도, 손해가 와도, 어떤 죽음이 와도, 어떤 일이 와도 ‘아,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으니 이 주님을 내가 이 자리에서도 어떤 일이라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걸 잊어버리겠느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걸 잊어버리겠느냐?’ 이럴 수 있는 이 사람이 되도록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안하고 가르쳐야 될 이것을 우리가 깨닫고 이 일을 실상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둘째로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방편은, 주님을 사랑함으로 내가 그를 기쁘시게 하는 것.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그 결과요 사랑은 주님이 나에게 베푸신 그 사랑을 우리가 깨닫고 주님을 사랑하니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방편에 있어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니 내가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주님을 사랑하고 보니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밖에 없어.

그분은 나 좋게 하기 위해서 오만 거 다 했으니까 나도 그를 기쁘시게 할 수밖에 없어.

그를 기쁘시게 하는 데에 그 방편은 무엇인가? 그 방편은 믿음뿐이라 이랬어.

믿음뿐이라 말이 뭐인가? 그분의 소원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데는 그분의 소원대로 해야 그분을 기쁘시게 하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데는 그분의 뜻대로 해야 그분을 기쁘시게 하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데는 그분의 성질대로 내가 성품에 뜻에 성미에 맞춰야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 있지.

기쁘시게 한다 하면서 그분의 소원에 정반대되는 일 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한다면서 그분의 성품에 반대되는 일을 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한다 하면서 그분의 뜻에 반대되는 일을 해 가지고는 그분을 기쁘시게 못 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분을 기쁘시게 할라고 하는 데에는 그분이 소원하는 것을 내가 해야 되겠고 그분의 성미를 맞춰야 되겠고 그분의 뜻을 맞춰야 되니 그분이 기뻐하시는 소원하시는 일은 뭐인가? 소원하시는 일은 그분의 성품에 맞는 일, 그분의 뜻에 맞는 일, 그분의 성미에 맞는 일, 그분의 뜻에 맞는 일,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 그분이 좋아하시는 일 그건 뭐인가? 그거는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요것뿐입니다.

왜?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요것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왜? 주님은 뭘 소원하는가? 주님이 소원하시는 것은 죽기까지 하나님이 사람되시기까지 나 행복되고 나 영원히 멸망치 안하고 내가 영원히 행복되고 영원히 영광스러워지고 내가 영원히 존귀해지는 거, 내가 잘되는 거 내가 잘되는 그것을 그분이 제일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제일 원하는 건 내가 잘되는 거, 내가 행복되는 거, 내가 죽지 안하고 멸망치 안한 거, 금생도 내세도 영도 육도 내가 행복되고 평안하고 생명에 튼튼한 이것을 그분이 제일 소원하고 계십니다.

그분이 제일 소원하고 계시는데 그분이 소원하는 내가 되어지는 데는 이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가르쳐 놓으신 요 말씀대로 하는 그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가르친 말씀은 우리가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에 행복된 유일한 그 법칙을 가르쳐 놓은 것이기 때문에 요 법칙을 알고 요 법칙을 믿고 요 법칙대로 행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행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이라 말이오.

또,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은 당신의 성미의 비위에 딱 맞은 옳고 바르고 참된 것이요 깨끗한 것이요 그이의 뜻에 딱 들어맞는 곧고 바르고 참돼서 모든 존재가 다 칭찬하고 영광 돌리고 감사할 수 있는 요 뜻이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당신이 제일 좋아하시는 뜻이요 당신의 성품이요 기뻐하는 성미요 당신이 기뻐하시는 우리 행복되는 길이기 때문에 요 신구약 성경 외에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을 기쁘시게, 주님은 기쁘시게 하는 데는 첫째 뭐인가?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내 자체가 망하지 안하고 금생과 내세에 영원히 행복된 그것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그걸 기뻐하시기 때문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내가 영원히 망하지 안하고 행복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신구약 성경 말씀을 내가 알고 바로 깨닫고 믿고 요대로 행하면 나는 주님을 제일 기쁘시게 하는 행복된 내가 된다 그말이오. 요렇게 하면 모든 사람을 또 내가 행복되게 하는 내 행동이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주님이 믿음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또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말씀대로 하는 것은 당신의 그 비위에 딱 맞는 일, 당신의 성품에 딱 맞는 일, 당신의 뜻에 딱 맞는 일 이 일이기 때문에 믿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됩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학생들에게 왜 주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해야 되느냐? 땅위에 기쁘게 할 거 꽉 찼고 사랑할 거 꽉 찼는데 왜 주님을 모든 것보다 탁월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해야 되느냐? 그분이 내게 베푸신 사랑의 은혜가 부모도 형제도 아무도 해 줄 수 없는 제일 크기 때문에 내가 그러하고, 나를 위해서 큰 걸 희생했기 때문에 또 앞으로 영원히 그분이 제일 좋은 걸 나에게 주실 분이시기 때문에, 영원히 나의 생명과 평강을 그분만이 보장할 수 있지 다른 사람은 보장할 수 없는데 그분이 보장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평가적으로 가치를 따져보고 따져보면 그분을 내가 제일 사랑해야 되겠고 그분을 제일 기쁘시게 해야 되는 것이 이것이 필연한 일이라 말이오. 이것을 학생들이 알아야 되겠고, 또 그러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믿음이라. 믿음이 뭐인데? 믿음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바로 깨닫고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인데 그 믿음은 뭐인가?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말씀을 다 알고 믿고 행하는 것이 뭐기에 그분이 기뻐하시는가? 그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알고 깨닫고 믿는 것이 나와 내게 관련된 모든 사람을 금생과 내세에 영원 무궁토록 행복되게 하는 그 유일한 방편이기 때문에 내가 그대로 하는 것을 주님이 제일 기뻐하신다 말이오. 내가 행복된 걸 당신이 제일 기뻐하신다 그말이오.

그 다음에는 그것이 또 내가 그렇게 해서 행복된 그것이 나와 모든 사람이 행복된 것이 당신의 소원하시는 뜻이라. 당신의 소원하시는 뜻이라. 당신의 성미와 기분과 당신의 비위에 제일 소원에 딱 들어맞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믿음이 없으면 기쁘시게 못 한다. 믿음을 당신이 믿음 지키는, 기뻐하시는 것이 이것이 무엇인가? 믿음 지키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은 이것은 당신을 위함인데 당신을 위함임은 뭣 때문에 당신이 그걸 기뻐하십니까? 우리 자신을 유일로 위함이 되기 때문에 당신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요것을 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르치도록.

이러니까, 요런 요 사실에 이 뜻을 깨닫고 요것을 학생들에게 알려 줄라 하는 데에는 내가 요것만 알려 줘서 요 학생만 만들고자 하는 요 소원을 가지면 그때 방편은 뭐 이런 것도 비유도 댈 수 있고 이리 말도 할 수 있고 저리 말도 할 수도,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요 학생을 어짜든지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요 사람을 만들라 하는 데에는 방편을 이 말도 하고 저 말도 하고 어느 말 해서든지 어짜든지 요 학생을 만들어야 되겠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는 다른 방법 없고 믿음뿐이다.

믿음은 뭐인데? 믿음은 당신은 나 사랑해서 생명도 모두, 제일 소원이 그것이기 때문에 나 잘되는 걸 그분이 제일 기뻐하시니 이 믿음 지키는건 나 잘되는 것이요 나와 모든 관련된 사람을 잘되게 하는 것이니 이러니까 당신의 제일 소원 성취하는 것이요, 당신의 뜻에 제일 맞는 것이요, 당신의 성품에 딱 맞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일을 내가 이 학생에게 알려서, 내가 먼저 이 사람돼야 되겠고, 이 학생에게 이것을 알려 가지고 이 학생이 되도록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요것만 가지면, 가르칠 그 이념만 그 뜻만 내가 똑똑히 갖고 있으면은 요런 방편 저런 방편 모든 방편을 써서 뭐 급한 방편 뭐 별별 방편을 써 자기 입에 나오는 대로 해 가지고 어짜든지 그 학생들 만드는 요걸 목적해. 그 말을 꾸며서 말에 이거 모양 있게 뭐 하는 그게 아니라 어짜든지 이 학생을 만들기 위해서 무슨 말이든지, 만드는 데는.

이 학생을 요 사람 만들기 위해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에는 이 믿음이니까, 믿음은 뭐이냐? 내 자신을 행복되게 영육을 행복되게 하는 그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주님은 그걸 소원하신다 그말이오.

요걸 가르치도록, 기도를 많이 하면, 많이 해서 자기가 요것을 요 사람이 되면 이것은 학생도 나와 같은 요 사람 돼야 되겠다 하는 그 포부를 가지고 우리는 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만들어야 됩니다.

내가 만들어지지 안하면 학생은 만들어지지 안합니다. 내가 그 사람이 돼 가지고, 내가 그 사람이 다 못 돼도 이 시간이라도 나는 그 소원을 그 소원하는 내가 돼 가지고 이 소원을 이 학생도 이 소원하는 학생이 되도록 이렇게 만들지 안하면 그 교훈은 가지를 않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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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하나님에게 쓰임 받자/ 학개 1장 8절-9절/ 1989. 7. 28.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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