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지식

 

1986. 2. 23. 주일오전

 

본문:사도행전 20장 28절∼32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아래층에와 삼층에도 정한 그 안내원들이 가서 아이들을 잘 달래서 장난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잘 다스려 주십시오. 나무래도 안 됩니다. 달래서 타일러서, 어린 아이들이 잘 듣습니다. 타일러서 예배를 볼 때에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도록, 아이를 어른들 회에 참석하는 것을 금하는 그런 일이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그것을 잘못한다고 그렇게 나무랬습니다. 산에 기도하러 가는 데도 아이들은 다 집에 떼 놓고 그렇게 어른들만 기도하러 가는 것 그거 성경적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다 데리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어릴 때는 어리니까 그 어린 아이를 그렇게 그저 존경심이 없이 취급을 하다가 나중에 조금 나이가 들고 난 다음에는 힘이 모자라니까 또 그것을 바로 지도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 가지고 다 실패를 하는데, 기도하러 가든지 예배 보러 갈 때에 될 수 있는 대로는 아이들을, 주일학교 가는 거는 그러하지마는서도 어릴 때부터 장년반 회에 참석하도록 해서 아이들이 교회 또 모든 믿는 분위기 그 사회에서 물이 들어서 자라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할 수 있으면 뭐, 우리 교회는 지금 이 주차장도 없고 운동장도 없어서, 이런 것도 다, 우리 사람은 자꾸 모이고 모두 말씀대로 살지는 못해도 복은 못 받았고 돈은 없고 이러니까 연보도 없고 이러니, 모두 경제가 뒷받침이 안 돼서 모순된 일들이 많습니다. 교회에 운동장도 있어 가지고 아이들이 주일날이든지 다른 때라도 교회 와 가지고서 좀 이래 많이 믿는 아이들끼리 모여서 이렇게 믿는 사회, 교회 사회 거기에 물이 들고 그 사람이 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 자녀를 뭐 아무것도 없지마는 교회 가서 놀아라.

주일날은 꼭 교회 가서 하루 종일 그저 밥 먹고 나면 또 교회로 보내 가지고 거기 가서 그저, 장난을 해도 거기 가 하고서 그렇게 놀라고 이렇게 해서 교회의 물을 들일라고 애를 쓰는 그런 사람들이 일변적으로 보면 슬기로운 일입니다.

그라면서 단속을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삼층과 일층에 그 아이들 다 이런 것을 그렇게 박절하게 나무래지 말고 부모네들과 서로 협동해 가지고 예배드릴 때는 그 아이들이 조용히 예배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 부모들은 예배에 참석은 시키면서 평소에 그 부모네들이 늘 교훈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떤 집 아이들은 보면 나가서는 장난 중에는 제일 왕장난을 하는 아이라도 예배 볼 때 보면은 교회 와서 딱 앉아서 아무 그런 장난을 하지 안하고 아주 정성되이 그래 예배드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아이들을 예배에 참석을 시키고 또 예배드릴 때에 정성되이 예배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는 데에는 평소에 그 부모의 늘 기도와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리저리 치우치면 안 됩니다.

28절, 사도행전 20장 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그러면 너희는 하는 것은 무슨 목사들이나 장로들이나 그런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한 것 아닙니다. 이는 로마에 있는 모든 교우들에게 망라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면 이 말씀에 다 해당이 됩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해서 삼가하고 또 모든 양떼들을 위해서 삼가라, 조심해라. 자기와 다른 사람들의 이 구원을 위해서ㅡ삼가라 말은 조심하라 말입니다ㅡ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이 말씀을 깨닫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든지 사람이 세운 감독은 아닐 수가 있을지라도 모두가 다 감독자들입니다. 이 말씀을 들어 깨달은 사람들은 다 모든 사람을 구원해야 되고 모든 사람의 그 구원을 살펴서 힘써 감시하고 또 권유해야 될 사람들입니다.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자기 피로 가지고 산 하나님의 교회의 양떼를, 교회를 치게 하셨다 그 말은 교회를 관리하게 했다, 교회를 기르게 했다, 기르고 관리하도록 했다 하는 그 뜻을 가리켜서 치게 했다 합니다. 기르고 또 관리하고, 기르고 관리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이는 바울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또 하나님이 다른 데 가서 복음을 전하라 해서 다른 데로 옮겨 갈 때에 한 말입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흉악한 이리라 말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예수를 믿는다 하는데 교회를 이용물로 삼아 가지고 교회를 삼키려는 그런 악한 자를 가리켜서 흉악한 이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리라 말은 사람을 말한 것입니다.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하나님의 일군이 떠나고 나면 그만 그런 것들이 들어옵니다. 아무 교회라도, 우리 교회라도 교회에 좀 믿음 있는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어데 산기도를 가든지 해서 몇십 명이 고만 그런 데 기도하러 가 버리고 나면 교회는 수라장이 됩니다. 꼼짝 못 하고 엎드려 가지고 있던 사탄들이 머리를 들고 고만 발동을 합니다. 아마 제가 어데 갔다 온다고 한 달 어데 있다 온다고서 한 달 동안 비워 놓으면 뭐 야단이 날 것이고 또 그 중에도 조금 믿음이 있는 권사님들 장로님들 몇 분들이 없어지면 또 더 그럴 것입니다.

그걸 여러분들이 지금 겪어 보면 알 거라 그말이오.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흉악하다 말은 자기 중심으로 예수를 믿는 자들이 있는 중에도, 흉악하다 하는 말은 아주 세력들을 가지고서 움직이는 그런, 저만 그라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운동해 가지고 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흉악하다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흉악한 이리, 양을 잡아먹는게 이리 아닙니까?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양떼를 아끼지 안한다. 양떼를 아끼지 안한다 그말은 양떼의 믿음을 아끼지 안한다 그말입니다. 믿음을 아끼지 안하고 어리석은 양떼들을 마음 좋게 해 가지고 ‘자유를 준다 하나 실상은 너희들을 삼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아주 예수 믿는데 까다롭게 예수 믿는 그런 걸 다 무시해 버리고 아주 참 인간미가 있고 세상 맛이 있고 재미 있게 그렇게 예수를 믿도록 그렇게 아주 뭐 흥미가 진진하게 그렇게 합니다. 재미도 있고 기쁨도 있고 이렇게 아주 흥미가 진진하게 그래 가지고 잔치도 하고 노는 것 이런 것 저런 것 다 끌어들여 가지고 그래 가지고 교회를 삼킵니다. 지금도 교회가 그런 데에, 흉악한 이리에게 삼켜져 가지고서 참 심히 요란하고 신앙이 뭐인지를 도무지 알지 못하는 그런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딴데서 들어오는 것도 그거 들어옵니다.

이 교회에 하나님께서 믿음 운동을 하고, 믿음 운동을 하고, 믿음이라는 것은 뭐 세상에 돈 많고 권세 많은 그런 게 아니고, 믿음 운동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바로 알고 믿고 하나님이 주신 이 법칙대로 사는, 믿음 운동 회개 운동을 하면 그런 자들이 있어 봐야 재미 없으니까 슬슬 도망을 칩니다. 그만 나가 버립니다.

어떤 사람이 제가 여기 오니까 그 사람이 아주 활동성이, 지금도 대단히 활동을 많이 하는데 내가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제가 암만 여기서 서부교회서 할라 해 봐야 할 수가 없으니까 마지막에는 말하기를 ‘목사님’ 그때 조사입니다, 제가.

‘조사님, 아무래도 서부교회에 내가 있어 가지고는 교훈대로 살지도 못하겠고 또 내가 도무지 내대로의 활동을 못 하겠고 이러니까 저는 그만 딴 교회로 가겠습니다.’ 여게서 뭐 교인들을 이리 훌쳐잡고 저리 훌쳐 잡고 이런 운동 저런 운동해 가지고 교인들을 운동을 일으켜서 몇십 명 운동을 일으켰다가 또 진리의 말씀에게 확 깨져 가지고 흐려지고 하니까 힘을 못 쓰니까 고만 가겠다고 해서 그러면 갈라면 가라 하면서 제가 ‘가되 주의해서 살아라’ 하고서 갈 때에 기도를 내가 해 주고 그래 서로 좋게 작별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마 기도할 때에 참석한 사람이 여게 몇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잊어 버렸는지 모르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이 지금 뭐 사회 활동도 하고 온갖 짓 다 합니다.

또, 집사고 이렇게 유력하게 하는 사람들도 나중에 못 견뎌서 ‘조사님은 나하고 일할 수 있는데 온 교인들이 날 부정하니까 내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사표를 다섯 번 내놓은 걸 안 된다 하고서 자꾸 붙드니까 마지막에는 교인들에게 광고를 하고 떠났습니다. 그분이 지금도 돌아다니면서 그저 그런 일을 하고 이 신앙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 동안에도 여기 와 가지고서, 돈을 훌쳐먹을라고 이 교회 와 가지고서, 신앙 있는 사람들은 남의 말을 잘 들으니까. 돈을 훌쳐먹을라고 뭐 이 사람 저 사람 돈을 많이 이렇게 빌려 쓰고 떼먹는 일을 하다가 나중에 들통이 나 가지고서 그만 딴데로 도망친 사람도 한 둘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그렇게 돈 거래 하다가 돈 떼여서 거지된 사람 많습니다. 또 전도한다 하면은 예수 믿어 주는 척 하고서 ‘녜, 믿지요’ 이래 가지고 슬슬 해 가지고서 돈만 따먹고 예수도 안 믿고 만 사람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 보면은, 그때 돈 백만 원이면 지금 돈으로 천만 원, 지금 돈 천만 원이 아니라 뭐 지금 돈 일억이나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돈 다 주고서, 예수 믿는다고 하니까 돈 빌려주고 이래 가지고서 예수를 믿기는 뭐 믿습니까? 그런 불상사의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또, 계를 해 가지고서 계를 해서 남의 돈을 착취해 가지고 자녀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그만 그 사람은 망쳐서 뭐 자살하느니 뭐 어짜느니 이렇게 해도 하거나 말거나 돈을 옹쳐서 내 자녀 공부시키고 내 집만 샀으면 되지 하고 집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사고 그렇게 한 일들이 제가 처음에 오니까 이 서부교회에 많았었습니다. 이라다 그 사람들이 다 가 버렸습니다. 다 이리 저리 다 가 버리고 지금도 그게 남아 있어서 모르게 숨어서 계를 하는 사람 있는데 계 하는 사람들은 이번에는 집사는 안 됩니다. 계 하는 사람들은 세례도 안 줍니다. 안 주는데, 모르게 계 하는 것을 구역장이 그거 모르면 구역장 자격이 없습니다.

뭐 계 하는 게 어떤데? 계 하는 것이 망한다는 것은 해석을 할라 해도 여러분들이 알아 듣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깊이 들어서, 그러면 계를 하면은, 돈을 도적질하는 도적이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 신앙 팔아 가지고서 팔방 미인의 성경이 말하는 창녀가 되든지. 창녀는 남녀 이성의 창녀가 아니라 신앙 정조의 창기가 됩니다. 그런 자가 되고 맙니다. 그런 자 된 것은 많습니다. 그런 자들은 못 견뎌서 다 슬슬 달아났는데, 아직도 숨어 있으면서 그런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앙 실패를 하든지 경제 실패하든지, 경제는 남의 것 도둑질 해 가지고서 임시 있으면 그게 뭐 또 장구합니까? 축복이 와야 되지.

「그런데, 너희 중에서도」 딴데서 들어올 뿐만 아니라 너희 가운데서도 그게 있다 그말이오.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교인을 제게로 끄는 거, 교인을 제게로 끄는 거, 「제자들을 끌어」 교인을 주님에게로 끌어 붙여야 되지.교인을 주님에게로 끌어 붙여서 하나님께도 자꾸 끌어 붙여 하나님과 가까이 하도록, 하나님께 가까이 하도록 이래야 해야 될 건데 끌어 가지고서 제 사람을 만듭니다.

「교인들을 끌어」 자기에게로 끌어 붙입니다.

여게 구역장들도 보면 그것을 내가 개적으로도 말하고 전체적으로도 말해도 싹 돌아서지 안하고 그 버릇을 그대로 하고 있는 구역장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거 뭐, 교인이 자기를 천사같이 여기고 자기만 알고, 그렇게 한다 해도 자기를 하나님 앞으로 이끈다고 해서 그렇게 여기면 그거는 좋은 것이지마는서도 자기에게로 사람을 이끌어서 자기만을 존대케 이래 가지고서 하면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것이 ‘우리 중 하나같이 됐기 때문에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자’ 하는 그 원죄를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 원죄에 대해서 얼마 전에도 말했는데 「제자들을 끌어」 교인들을 끌어서.

「자기를 좇게 하려고」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지금 요 말씀에서 권찰들이 빨리 회개를 해야 됩니다. 얼마 전에도 그런 일이 여게 많이 있었는데 그거 차차차 회개해서 어떤 데는 아주 그전보다도, 없을 때보다 더 좋게 된 그런 구역도 있습니다. 어떤 구역은 그거 내가 몇 번 말을 해도 잘 고치지 안했습니다. 안 고치고 그랄수록이 속으로, 말하기를 ‘뭐 그게 전부인가 어데, 뭐 목사님 교훈이 전부인가?’ 속으로는 이렇게 하고서 했는데 그 뒤에 그 구역이 별 유익을 보지 못하고, 또, 그러면 하나님이 그만 제거를 해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 내가 아노니」 삐뚤어진 말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삐뚤어진 거, 어짜든지 옳은 교훈을 반대합니다. 제가 여게 목사로 있는데 은연중 제가 목회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된다 그거요. 어짠지 교훈도 반대가 되고 무엇인가 자기 속에 자기도 모르게 ‘이거 목사님 설교하는 것이나 이런 것을 또 교회를 지도하는 것이나 내가 따라가고 환영해야 될 건데’ 그렇게 생각을 해도 어짠지 자기 속에서 반발이 나오고 들으면 그만 좀 속에 꾸불트리가 틀어 올라오고 어짠지 반감이 되고 반동이 된다 그말이오. 고것을 잡아야 됩니다.

고때에 고걸 잡아야 됩니다.

과연 목사가 말하고 있는, 주장하고 있는 것이, 가르치고 있는 것이 틀렸나 바르나 요래 가지고 틀렸으면 와 가지고 요게 틀렸으니까 요거 고쳐야 된다든지, 그 말을 하면은 내가 틀렸으면 내가 고치고 그라면 나를 살려 준 사람이니까 하나님 앞에 상을 받을 것이고 또 자기가 틀렸으면 고것을 말해 가지고 고치면 자기가 살지 않습니까? 그렇지는 안하고 뒷구석에 않아서 자꾸, 이 사람 만나면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 만나면 저래 말해 가지고서 고라의 행실을 하고 있습니다. 고라가 사람들을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꾸 은혜롭게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라니까 하나님께서 고라를 어떻게 했습니까? 그거 그만 땅이 갈라져 가지고서 다 산 매장이 되지 안했습니까? 보면 알 거라 말이오.

「너희 가운데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 내가 아노니」 그러면 이것이 없을 수 없습니다.

없을 수 없어. 여게 있는 사람들도 설교 하다가 그만 시간이 길다 하며 반발하는 것도 내나 그런 종류요. 또 설교 말씀하면 그만 듣기가 싫고 자꾸, 왜? 속에 있는 걸 다 자기, 자기를 성신의 칼로 죽일라고 찌르니까 자기에게 자꾸 잘못된 점을 말하지 자기 기분에는 하나도 맞지 안한 일만 자꾸 그래 말하고 있으니까 그리 된다 말이오. 다 우리가 그런 사람이 예수 믿게 된 것입니다. 그게 없을 수는 없다 그말이오. 없을 수는 없고 그런 게 다 있지마는 있는 그 본인도 그것을 고쳐서 일어설라고 애를 써야 되지 그게 좋다고 길게 나가면 절단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너희들이 정신차려서 「내가 삼 년이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이것을 이기는 데는 딴게 없어. 사도 바울이 옳은 교훈을 가지고 교훈한 그 교훈을 기억하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교훈을 기억해야 된다. 그 교훈을 네가 기억해야 된다 「훈계한 것을 기억하라」 「기억하라」 그러면 이 배운 말씀을 기억해야 된다 그거요.

아무리 여게 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이 사람이 가르치는 것과 저 사람이 가르치는 것과 어떤 것과 어느 게 성경적이며 바로 가르치며 내가 어느 가르침을 좇을 때에 나에게 죄를 회개 안 하고는 안 되는, 죄악이 내게 확실히 들나는가, 또 내가 어느 교훈을 따를 때에 내 속에 예수를 바로 믿어야 되겠다는 그런 회개가 되는가, 자기의 잘못된 점이 발견이 되며 또 바로 믿어야 될 것을 자기가 동경하는 그런 믿음이 생겨지는가 그런 것을 살펴보면 압니다. 모르는 게 아니라 환하게 압니다.

「기억하라」 32절에 「지금 내가 너희를」 「지금 내가 너희를」 바울은 떠나니까, 바울이 거기 있을 수 없고, 하나님께서 딴데로 가라 하니까, 떠나니까, 떠나면서 지금 아시아에 있는 그 교회들에게 두고 하는 말입니다.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주님과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삼 년이나 가르쳐 준 그 말씀께 부탁하노니. 주님에게 부탁하는데 주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주님을 가지고 이단을 만들지 못합니다. 알겠습니까? 주님을 가지고 이단을 만들지 못합니다. 주님을 가지고 이단 만드는 사람들은 꿈에 이렇게 이런 꿈을 꾸었다. 이런 환상을 보았다. 이런 무슨 뭣을 보았다. 지시를 들었다. 이렇게 불건전한 신비주의자들이 하지마는서도 그런 것은 있지마는 큰 세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주와 삼 년 동안 가르친 말씀에게 내가 부탁한다. 말씀께 부탁한다.「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그러면 이 세우는 것은 말씀이 세웁니다. 그러기 때문에, 올바른 교훈을 받은 그 교훈을 버리지 안하면 버리지 안한, 그 올바른 교훈을 버리지 안하면 그 교훈이 자기를 든든히 세워 주십니다. 세워 주시요.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이 교훈이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사람 가운데」 하나님이 거룩한 사람으로 만든 거룩한 사람들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이 말씀 가지고 너도 거룩한 사람되고 든든한 사람 돼 가지고 성도들이 받는 그 기업을 너도 받게 되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말씀을 단단히 잡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열 세 가지를 이렇게 기록해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준 것은 이것은 앞으로 이것이 사도 신경과같이 될 것입니다. 제가 보고 깨달은 대로 말한 것인데 모든 사람들에게 이게 나갈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다 나갈 터이니까 이게 나가면 모든 학자들도 박사들도 다 이것을 보고 얼마든지 논평하고 논평하고 논평할 것입니다. 논평하고 이랄 줄 알고 이라는데 이것만 가지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떤 환난 때라도 환난을 다 이길 수도 있고 어떤 이단이 복잡해도 그 이단이 다 바로 깨달아서 이단을 정죄할 수도 있고 이게 바로 정금입니다. 정금 정금 정금이오. 이게 그리 쉬운 게 아니고, 이게 많은, 하나님과, 명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얻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자꾸 어짜든지 외워야 되겠습니다.

외우면, 요 가운데에 열 두 가지를 외우면, 열 세 가지는 우리의 방편을 말한 것이고 열 두 가지를 외우면, 자꾸 여러분들이 외우면, 외워서 자꾸, 읽으십시오.

외울라고 애를 쓰지 말고, 외울라고 애쓰지 말고 자꾸 읽으십시오. 자꾸 요대로 정확하게 읽음으로 저절로 외워지도록 하고 읽으십시오.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억만 번이고 자꾸 요대로 읽으십시오. 읽으면 온, 전 성경이 다 요 안에 들었기 때문에 이 말씀이 여러분들을 든든히 세워서 탈선되지 않게 모든 미혹의 이단들이 와도 그것을 다 물리치고 거게서 벗어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리하고, 첫째는, 지금 시간이 어찌 됐습니까? 그러면 시간됐는데, 그라면 말이지요. 네째 것, 네째 것을 글자 한 자를 빼야 됩니다. ‘영원 자존 하나님 의지가’ ‘하나님의 의지가' `의' 자를 하나 붙였는데 그거 빼 버려요.

‘하나님의 의지가’ 아니고 `하나님 의지가' 의지도 하나님이십니다. 의지도 하나님의 본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원 자존 하나님의 의지가’ 아니고 ‘영원 자존 하나님 의지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사람’ ‘사람' 고 띄우고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시기로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거 성경 암만 읽어도 성경에 뭐 나는 게 아닙니다. 성경에 암만 읽어도 성경을 읽어 가지고만 해 가지고 아니고 전부를 간추려 가지고서 이렇게 해서 깨달아진 것이기 때문에 요것을 여러분들이 자꾸 읽어서, 외울라고 말고 자꾸 읽어 가지고서 환하게 알아서 여러분들의 믿는, 어떻게 믿느냐? 여러분들의 신경이 돼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신경. ‘성경을 믿기를 요래 믿는다’ 여러분들의 신경이 돼야 됩니다.

그리고 열째로 ‘영원까지 신인 친합 일행을 이루어지게’ `신인 친합'이라 했는데 이응이 아니고 니은입니다. ‘친합’ `신인 친합 일행'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서로 강제로 합한 것이 아니고 유기적으로 친합돼 가지고서 한 행동을, 움직이기를 같이 움직이는 이 일이 달성되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데 대해서 먼저 ○○○목사님이 가르칠 때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도 하고 이렇게 많은, 구원을 위해서 역사하신다 그렇게만 그때 말했는데, 요 ‘신인 친합 일행’이라 말은 그때에 하지 안했습니다. 이거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 가운데 전체를 보면은 요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단단히 읽어서 밤이나 낮이나 요걸 늘 기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신경을 삼지 안하면 앞으로 위험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세례 문답에는 너무 퍼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것을 간추려서 외우도록 할 것이고, 또 우리가 사도 신경만 가지고는 모자랍니다. 지금은 또 그때와 또 다르기 때문에, 사도 신경에 이 신경을 가지고 믿어야 되니까 그렇게 하고 어짜든지, 외울라고 말고 자꾸 읽으십시오. 읽으면 이 말씀이 여러분들을 변화시킵니다. 자꾸 읽으면 이 말씀이 변화시킵니다.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영원 자존 전지 전능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영원 자존 불변 사랑 하나님 우리 아버지'자꾸 읽으면, 읽으면 말씀 속의 능력이 여러분들을 변화를 시킵니다. 자꾸 이래 가지고 변화받는 걸 여러분들이 체험해 보십시오. 자꾸 변화를 받고 변화를 받아 가지고서 이제, 그다음에는 눈이 열려지고 모든 세상을 바로 알게 되고 모든 사물에 대해서 바른 구별이 되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담력이 우리 속에 생겨지는 것을 여러분들이 체험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이 세상에서 주의 대속과 성령과 진리로 사망에서 뽑아내 생명으로 옮겨진 증거로 이제 학습을 서게 되었사오니 감사합니다. 저들이 학습 문답할 때에 신앙 고백한 이대로의 실상의 행위와 사람이 되어짐으로 자신이 복되고 주님에게 영광 돌리고 세상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지켜 보호하사 몇 달이 지난 후에 다시 세례 문답을 하여 온전한 주의 백성으로 등록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기도> 저희들이 일 년에 한 번씩 이렇게 공동 의회를 열고 모든 것을 보고도 하고 또 시발도 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사 모든 식구들이 다 같은 피의 은혜와 영감과 진리의 은혜로 심신이 하나되어서 모든 의사와 소욕이 일치되어 주의 뜻을 이루어 가는 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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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편/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 1988. 8. 11. 목후집회 선지자 2016.01.02
474 하나님을 사모하고 명령순종/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7. 5. 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73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 시편 91장 14절-16절/ 1980. 11. 5.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72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라/ 골로새서 1장 10절-17절/ 1975. 9. 28. 제 39과 선지자 2016.01.02
471 하나님을 아는 증표/ 시편 91편14절-16절/ 1988. 8. 5.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470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11.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469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18절-25절/ 1980. 10. 10.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468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7절/ 1980. 10. 9.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67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7절-25절/ 1980. 10. 8.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66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19절/ 1980. 10. 6. 월새벽 선지자 2016.01.02
465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5.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64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5.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63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21절-23절/ 1980년 10월 10일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62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대우하는 것/ 야고보서 5장 13절-17절/ 1988. 8. 2.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 하나님을 향한 지식/ 사도행전 20장 28절-32절/ 1986. 2.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60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6. 1. 29.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459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6절/ 1986. 1. 30.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58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6. 2. 12.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457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 가지-양심/ 에베소서 1장 4절-9절/ 1986. 2. 14. 금저녁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