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지식

 

1986. 1. 29. 밤

 

본문:에베소서 1장 3절∼14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새벽 기도에 제가 나오지 못해도 여러분들이 목사 보고 나오지 말고 주님 보고 자기 새벽 기도의 그 탑을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잘 쌓아서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잘 차도록 그렇게 하시고 중단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새벽 기도의 터를 닦아 시작하다가 또 중단하고 또 새 터 닦고 또 새 터 닦고 그러면 좋은 성과를 보지 못합니다.

또, 제가 여기 못 나오는데 들으니까 그전보다는 여러분들이 많이 장성해서 제가 나오고 못 나오고 새벽 기도에 나오는 교인 수가 별로이 차이가 없다는 말을 듣고 대단히 기뻤습니다. 주님을 보고 나와야 되지 목사는 뭐 의례히 설 수도 있고 바뀔 수도 있고 아플 수도 있고 이러니까 꼭 주님 앞에서 여러분들이 새벽 제단을 계속해서 잘 쌓고 흠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십시오.

또, 우리가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성경 외에 별별 성경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뭐 ○○성경이라 하는 그것도 우리 집사 어떤 분이 저한테 와서 기증한다고 해서 나는, 기증은 내가 받지 않겠다 꼭 그러면 내가 한 권 돈을 주겠다고 돈을 주고서 사 놨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 절도 보지는 안했지마는 보나 안 보나 그걸 내가 압니다. 그런 종류의 성경이 지금 우리나라에 한 대여섯 종류가 나왔습니다.

그것이 다 하나의 돈벌이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 내는 그런 일들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성경을 사 가지고 자꾸 보면 믿음에 유익이 없습니다. 내가 말을 들으니까 그거는 또 ○○○목사님 주석을 도용을 해 가지고, 그래서 사과문을 내고 뭐 신문에 나고 이랬다 하는데 그거 다 돈벌이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저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성경, 이 성경을 자꾸 읽으면 여러분들의 구원이 바로 됩니다.

여기 관주를 해 놨는데, 관주 성경 이것도 여러분들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관주 성경 그것 보고서 자꾸 이렇게 찾고 보면은 성경을 양식으로 먹지 못하고 성경에 대한 튼튼한 그 실력이 자라지 못하고 꾀만 자라기 때문에 관주 보고 자꾸 찾아서 설교하는 사람들 나중에 못쓸 목사됩니다. 무능한 자됩니다. 그저 성경만 읽고 깨달은 대로 내가 실행하면은 거게서 성령이 와서 역사해 가지고서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성경 외에 딴 성경을 사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거 다 돈벌이 하기 위해서 한 권에 값을 비싸게 매겨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자꾸 하고 있는 것인데 그런 종류의 성경이 많으니까 나중에 그것 보다 보면 성경은 없어지고, 예수님 당시에 모든 바리새 교인들이 모든 그 사람들이 가르치는 사람 말만 가득 외우고 머리에 쌓아 놓고 하나님의 말씀은 다 저버렸기 때문에 주님이 책망했습니다. 너희들이 사람의 말로 도를 삼아 하나님 말씀을 저버렸다고 화가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하고 책망했습니다. 그와 꼭 같은 종류들인 것입니다.

그 성경 보고 내가 중생됐으니까 기름 부음이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주신다고 했는데 중생시킨 성령님이 성경 읽으면은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실 터인데 그 깨달음을 받아야 자기에게 필요 있는 깨달음을 받지 다른 사람이 깨달은 거게 옳은 깨달음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 깨달은 그것 보고서, 이 사람 저 사람 주 맞춰 가지고서 그저 알지도 못하면서 그래 가지고 선생노릇을 하고 싶어서 하는 그런 사람들 안 됩니다. 암만 설교 잘해도 설교 잘한다고 교회되는 것 아니고 부흥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참 믿고, 참 믿고 믿기 때문에 행하는 그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못 나오니까 여러분들이 이 제독을 자꾸 들으면 여러분들의 신앙이 자랄 것입니다. 지금 설교한 것을 몇 번 들어도 뜻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참 속담에 개 머래 먹듯 하다고 이렇게 뜻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힘을 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없는 동안에 여러분들이 잘 기록해 놓고 몇천 번이든지 몇만 번이든지 읽어서 이 도의 말씀과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는 그런 일이 이루어지면 주님도 기뻐하실 것이고 여러분들도 구원이 바로 되겠고 마귀의 유혹에 들지 않겠다 해서 그것을 제가 열 두 가지를 써 가지고서 왔습니다. 왔는데 요것을 지금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읽으면서 약간의 설명을 가하겠습니다.

첫째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렇게 몇천 번이라도 익히십시오.

영원 자존하다 그말은 영원 전도 영원 후도 과거로나 미래로나 끝이 없는 영원을 가리켜서 ‘영원’ 말했습니다. `자존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신 하나님, 다 알지.

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이버지'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또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 그것보다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성경대로입니다.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거게 우리는 복수인데 예수님과 성도와 합해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우리 아버지라 말은 예수님은 머리되시고 교회는 그의 몸이 되어서 교회들의 아버지라 하는 그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면 좀 너무 좀 독차지 못 하는 것 같아서 내 아버지라고 이렇게 부르면 쾌하겠다 하는 그것이 다 인간 생각이요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지말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고렇게 언제든지 부르십시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렇게 영원 자존하시다 말은 영원히 홀로 스스로 계신, 그러면 ‘자존하신 하나님’ 자꾸 이라면서 ‘우리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인데 우리 아버지가 됐다’ 우리 아버지가 된 것은 예수님이 도성 인신하셔 가지고서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예수님과 나와 한 몸이 됐는고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된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우리라고 하는 데에는 예수님과 나와 하나된 그 복수를 가리켜서 우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요것을 달리 변동하지 말고, ‘아버지 하나님’ 그래도 하지말고, 꼭 부를 때에는,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부르지 말고 하나님 우리 아버지라고 이렇게 부르십시오. 그래야 아버지가 대답을 하십니다. 우리라고 하는 뜻을 여러분들이 잘 기억해서 우리라는 이 복수는 에수님의 대속으로 예수님과 나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지 예수님과 나와의 하나가 되지 안하면 하나님은 나와 영원히 멀고 원수가 되고 그 앞에 나는 나타나면 죽습니다. 예수님과 나와 하나됐으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입니다. 고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자꾸 부르고 익혀서 숙달되도록 하십시요.

둘째로는, ‘영원 불변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영원 불변’ 영원 불변이라 말은 과거도 미래 영원 무궁토록 영원 무궁토록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변하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인데, 영원 불변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 됐습니다. 우리 아버지 된 것은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예수님과 나와 하나됐기 때문에 이분이 우리 아버지 되셨습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시고, 자꾸 불러서 그저 내가 또 해석해 보고 느껴 보고 ‘불변의 사랑이라’ 하나님 아버지의 불변의 사랑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불변의 사랑을 자꾸 기억하고 여러 수천 번이든지 수만 번이든지 해서 ‘아버지의 사랑은 변치 않는다’ 하는 것이 우리 뼈 속에, 우리 사상에, 우리 지식에 가뜩차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그 사랑을 우리가 믿으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필연적인 생활이 돼야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를 믿으므로 내 생활이 저절로 필연적으로 생활이 되어지는 그것이 우리의 믿음의 생애요 그것이 성화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영원 전지 전능’ 이 전지라고 해도 세상은 전지라는 말이 많기 때문에, 이 피조물들은 일시의 전지 같고 전능 같지마는 그것이 즉시 변해 버립니다. 영원 전지 전능이라 말은 영원 무궁토록 억억억억만 년이 아니라 영원 무궁토록 전지자이시며 전능자이신 것을 가리켜서 영원 전지 전능 하나님, ‘영원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자꾸 이래서, ‘아, 하나님은 영원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아버지가 되셨다.’ 이것을 자꾸 새기십시오.

새겨서, 내가 어떤 답답한 일이 있어도 이 아버지에게 물을 때에 이 아버지는 나에게 능히 바로 가르치고 바로 지도할 수 있는 것이 믿어지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능력에 대해서 아무 염려 없는 사람이 되어져야 됩니다. 지식에 대해서 능력에 대해서 이 영원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셨으니까 뭐 지식과 능력에 대해서는 아무 염려할 것이 없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이 실상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게 믿어져서 믿어짐으로 말미암아 거게 대해서는 아무 염려 없이 안심이 되어서 필연적으로, 전지 전능한 아버지를 모신 아버지의 아들로서의 필연적의 생활이 되어져야 됩니다. 자꾸 이것을 여러 천번 만번 자꾸 읽는 데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프란시스도 제자들과 한 달 동안 기도할 때 보니까 다른 것 부르지 안하고 그저 자꾸 아버지 부르더라고서,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전지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자꾸 이래 가지고서 , 또 부르고 또 속에 느끼고 그라고 나니까 마음이 흐뭇하고 감사하고 기쁘고 참 부요해지고 아무 염려가 없어지고, 또 그라고 또 부르고 감사해서 또 울고 울다가 또 부르고 자꾸 느끼고 느껴서 그 감정을 통해서 우리의 이성과 모든 감각과 전신경 전체에 가득 배도록 이렇게 하여야만 합니다.

네째로,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사람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시기로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것도 그저 자꾸 읽으십시오. 읽고 외우고 읽고 외우고,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나님의 신격성과 하나님의 신격성과 같은 걸 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사람 곧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라 말은 우리를 만들어 놓은 것이 누가 봐도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영광의 찬미가’ `우리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로 되어지기까지 그렇게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시기로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것은 이것을 목적을 정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나 자꾸 읽으면 여러분들이 알게되도, 알고 난 다음에는 또 언제든지 기억해서 내 지식이 되고 내 지식이 될 뿐 아니라 요 사실을 믿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행위가 되도록 말로는 믿는데 실상 행동할 때에는 그 행동이 그렇게 안 되는 그것은 안 된 것이니까 내가 믿음으로 필연성의 그 믿음의 행동이 되어지기까지 우리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다섯째로, ‘목적을 이루기에’ `목적을 이루기에.' `이루시기에' 할라 했는데 ‘시’ 자를 빼 버리고 `목적을 이루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고렇게 한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기에 필요한 영계와 우주와 또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영원을 주권 예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홀로 그 모든 것을 주권으로 예정하셨습니다.

여섯째 목적을 위해 예정대로 홀로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목적을 위해 예정대로 홀로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그러면 창조하셨으니까 이런 것도 누구하고 협동해서 창조했는가 이렇게 미혹이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요걸 밝혔습니다. 홀로 예정하셨고 홀로 창조하셨습니다.

일곱째, ‘우주와 영계의 전부를 홀로 보존 관리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여러분들이 이것을 많이 읽으면 자유가 있을 것이고 아무런 염려가 없을 것이고 어리석은 그런 사특한 복술 행위를 하지를 않습니다.

여덟째, ‘독생하신 하나님을’ `독생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이 홀로 보냈다는 것을 가리켜서 독생하신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그러면 근본 하나님이시지마는 하나님이 홀로 보낸 것을 표시해서 ‘독생하신 하나님’ 했습니다. ‘독생하신 하나님을 사람의 형상으로 보내사' 사람의 형상으로 보내사 우리의 죄, 불의, 원수 이 모든 것을 담당시켜 이 모든 것을 담당시켜 십자가 죽음으로 사죄, 칭의 화친의 공로를 설정하사 우리 대속이 되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아홉째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영생을 대속으로 주신 대속 주님’ ‘대속 주님' 주님을 이렇게 알고 부르면 좋습니다. 한번 더 부릅니다.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영생을 대속으로 주신’ 대신 행해 가지고 우리에게 속량했다 말입니다. ‘대속으로 주신 대속 주님’ `대속으로 주신 대속 주님’ 주님은 우리 대속 주님입니다. 주님은 우리 대속 주님입니다.

열째, ‘신인 양성 일위로’ `신인 양성 일위로 부활하사 현재와 미래 영원까지 신인 친합’ 신인 ‘친할 친자, 합할 합자, `신인 친합 일행이 이루어지게’ 한 행동이라 말입니다. ‘일행이 이루어지게 기도와 역사로 힘쓰시는 주님.’ 주님이 신인 양성 일위로 부활하신 것은 우리 사람과 하나님과의 그 화친을 영원히 노력해서 화친의 공작을 계속하시기 위해서 다시 양성 일위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만일 양성 일위로 부활하지 안했으면 하나님과 우리와는 연결 시킬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할하심으로써 신과 인이 한 격위를 이룬 이 중보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한 행동을 이룹니다. 그러면, 주님은 신인 양성 일위가 되고 우리는 하나님과 나, 신인 양성 일행이 됩니다. 일행. 같이 행동하는 거.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로 이루어집니다. ‘힘쓰시는 주님.’ ‘기도와 역사로 힘쓰시는 주님.' 열 한째, ‘대속하신 공로로 성령과 진리로 함께 역사하사 중생 성화, 영화로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하나님의 성전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와 그리스도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게 계속 힘써 만드시는 주님.’ ‘계속 힘써 만드시는 주님.' 열 둘째, 겨자씨 믿음으로 계속하는 축복을 주시는 주님.

요 열 두 가지를, 우리 신약 교회의 강령을 다 간추렸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아는 분들은 알 것이고 모르는 분들은 모를 터인데 아는 분들도 깊이깊이 새기면, 아는 줄 알았는데 또 보니까 모르겠고, 또 새로 알고, 새로 알아서 이 아는 것이 일 년 가도 새로 알고 자꾸 얼마든지 새로 알아질 것이고, 새로 알아질 때에 새로운 힘을 얻을 것이고 새로운 평강을 얻을 것이고 또 새로운 능력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내일 아침부터 새벽 기도 때에 다시 재독을 할 겁니다. 또 하고 해서 여러분들이 자꾸 그런 가운데에 성령의 역사로써 깨닫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한 번 이제 읽습니다.

첫째,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둘째, 영원 불변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

셋째, 영원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네째,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사람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시기로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다섯째, 목적을 이루기에 필요한 영계와 우주와 또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영원을 주권 예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여섯째, 목적을 위해 예정대로 홀로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일곱째, 우주와 영계의 전부를 홀로 보존, 관리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여덟째, 독생하신 하나님을 사람의 형상으로 보내사 우리의 죄, 불의 원수 이 모든 것을 담당시켜 십자가 죽음으로 사죄, 칭의, 화친의 공로를 설정하사 우리 대속이 되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아홉째,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영생을 대속으로 주신 대속 주님.

여게서부터 주님입니다. 대속 주님.

열째, 신인 양성 일위로 부활하사 현재와 미래 영원까지 신인 친합 일행이 이루어지게 기도와 역사로 힘쓰시는 주님.

열 한째, 대속하신 공로로 성령과 진리로 함께 역사하사 중생, 성화, 영화로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하나님의 성전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와 그리스도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게 계속 힘써 만드시는 주님.

열 둘째, 겨자씨 믿음으로 계속하는 축복을 주신 주님.

이제 여러분들은, 물론 그것도 좋지마는 이래 무슨 그 큰 소리에서 여러분들의 감정이 움직여지는, 것, 또 어떤 정서가 움직여지는 것, 어떤 아름답고 묘한 말로서 기분이 좋고 상쾌한 것, 그런 것은 다, 벌써 배운 걸로 말하면 지나갔습니다. 그런 거는 지나갔습니다. 다 귓속에 대고 말해도 예수님 믿는 이치가 한 마디 틀리면 이단이 됩니다. 예수 믿는 이치에 하나도 틀리지 안하도록 바로 알고 고대로 또박 또박 행해서 고대로의 사람이 되어져 가는 그것이 이제 우리의 단계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알고 확실히 믿고, 바로 알고 확실히 믿으므로, 바로 알고 확실히 믿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행동이 나오지 안할 수 없는 고것이 믿음입니다. 어떤 환난 중에 들어도, 어느 시대에, 세계가 다 움직여서 어떻게 변화돼도 여러분들이 바로 알고 확실히 믿는 그것 때문에 세상이 와도 흔들지 못하는 내, 사람이 되고 고 행동이 필연적으로 되는 고게 돼야 됩니다. 지금.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권찰회 때 말할라고 했는데 지금 말을 합니다. 우리는 단일 교회로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이 교파 저 교파가 수백 교파가 있지마는 교회는 하나뿐입니다. 한 교회인데 아무것도, 말고, 예수님의 피와 성령님과 진리 이 세 가지로 된 교회 하나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내게 대해서,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무슨 실수를 할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내게 대해서 파수할 것은 역사의 교회는 하나요, 세계 교회는 하나요, 한 교회인데, 한 교회 그 교회로 천 군데 만 군데 교회가 있어도 그 교회가 다 피와 성령과 진리로 된 것이어서 합하면 딱 들어맞고 요렇게 돼야 이다음에 심판에서 걸리지 안하고 다 구원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혹 내가, 단일 교회 속으로 인도하지 안하고 단일 교회와 이질적인 것이 있고 단일 교회 이 단일이 되어지는 그 인도가 아닐 때는 여러분들이 빨리 신고함에다가 신고를 해서 이 점은 이 단일 교회가 아니니 단일 교회가 아닌 것은 암만 여러 억억만 명이 모여도 다 불살라집니다. 꼭 교회 하나뿐입니다.

단일 교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의 피에 배치되지 안하고 영감에 배치되지 안하고 신구약 성경으로 나타난 이 성경 이 법칙에, 이 진리에 배치되지 안한 것이면 고것은 안심하고 고게 삐뚤어진 것은 다 이것은 딴 교회입니다. 그런 데로 인도하는 일이 되지 안하도록 여러분들이 잘 살펴서 그런 일이 있을 때에는 즉시 신고를 해서 제가 보고 깨닫고 바로 가도록 여러분들은 나를 파수해야 되고 나는 또 여러분들을 파수해야 되겠습니다.

이 각 구역에서 권찰구역에서, 그 권찰구역에서는 꼭 서부교회 중심 위주로서 그렇게 그 교인들을 기르십시오. 만일 이 서부교회 위주 중심으로해서 서부교회와 이질이 아니고 서부교회와 동질 동성으로 딱 된 그 구역이라면 이다음에 서부교회가 단일 교회로 들어갈 때에 그것이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마는 만일 서부교회와 이질적으로 자기 중심이나 자기 위주나 그런 아무나따나 해도 한 덩어리로 돼 가지고서 그 단체가 강하고 크고 무성하면 됐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요 꼭 단일 교회에 들어가지 안하면은 온 천하가 다 모여도 다 불살라질 것입니다. 다 소용 없습니다. 단일 교회에 들어가야 되고, 단일 교회로 서부교회가 들어가야 되고 단일 교회로 들어가는 이 서부교회의 안으로 각 구역은 들어가야 됩니다. 각 구역은 이 단일 이 서부교회 안으로 들어가서 서부교회하고 배치가 없어야 그래야 이다음에 들려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역끼리도 만일 그것이 이 서부교회와 하나가 되는 이 단일 서부교회가 되지 안한 그런 것이 있으면 교인들은 권찰에게도 말하고 저한테도 말해서 그런 것은 빨리빨리 시정돼야 됩니다. 시정 안 되면 큰일 납니다. 그만 다 헛일하고 맙니다.

그전에 우리 서부교회에 약간의 그런 것이 있다가서 많은 손해를 보고 지금은 이제 그 모든 것이 치료가 됐습니다. 또 많은 손해가 갈 뻔했었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치료해 주셔서 치료가 됐고 지금 그것이 바로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뭐인지 모를란지 모릅니다. 지금도 위험한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있는데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단일 교회 속으로 들어가고 예수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야 되지 예수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지 안하면 천하가 인정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왕성해도 소용 없습니다. 지금 우리 서부교회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마는 이것이 단일 교회와 이질이 되면은 그때 다 깍여 나가 버립니다. 단일 교회와 배치되는 것은 다 멸망입니다. 다 깎여 나가 버립니다. 고 단일교회 들어갈 때에 하나도 이질이 없고 딱 들어맞는 게 돼야 됩니다. 딱 들어맞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뭐, 지금 ○○교라든지 ○○교라든지 이 세계에 큰 종교가 얼마나 많습니까? 많아도 심판자는 한 분이십니다. 여러분들, 심판자는 한 분뿐이라는 걸 아십시오. 심판자는 한 분이라. 심판자는 한 분이라, 교회도 하나라, 그런데, 그 교회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된 고것이면 억만 교회가 있어도 다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래서 지금 우리는, 그렇게 어린 때가 아니니까 잘 살펴서 어짜든지 냉정스럽게 예수 믿는 도리를 똑똑히 알고, 알면 가속도로 고칩니다. 못 고칠 것 없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기 때문에 빨리빨리 고쳐야 됩니다.

이 교회라 하는 것은 언제든지 신본과 인본 하늘의 소망편과 땅의 소망편, 하나님 중심과 자기들 중심 언제든지 교회라 하는 것은 이 두 쪼가리입니다. 두 쪼가리 아닌 교회는 없습니다. 왜? 아무리 좋은 제철소라도 고철이 있고 또 신철이 있습니다. 고철이 들어가서 신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철이 없으면 신철도 안 되고 그 고철이 있어야 신철되나 고철과 신철은 구별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는 언제든지 두 쪽인데, 볼 때에, ‘아, 언제든지 두 편입니다. 두 편을 환하이 여러분들이 볼 것입니다.

두 편인데, 만일 자기가 인본에 속했거든 신본으로 빨리 도망치십시오. 또 자기가 같이 나가는 이 모든 무리들이 땅의 소망으로 가지고 있으면은 하늘의 소망을 가진 자에게로 빨리 옮겨 가십시오. 또, 인간 중심과 하나님 중심인데 인간 중심에 자기가 지금 붙어 가지고 있거들랑 빨리 하나님 중심으로 빨리 옮겨 가야 됩니다.

이색이 됐다 하는 걸 볼 때는 지체하지 마십시오.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 자기 중심의 인간들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럴 때는 사정 없이 딱 끊고서 빨리 옮겨서야 됩니다.

지금은 뭐 그렇게 자꾸 우리 우리 하고서 있을 때가 아니니까 빨리빨리 옮겨 서서 그저, 세상에서 사람이 칭찬받고 하는 것도 좋고 덕을 세우는 것도 좋지마는 덕 세우는 그것도 그 나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덕 세우고 그런 것보다도 어쨌든지 주님 앞에서 설 때에 흠 없이 서야 됩니다. 흠과 점과 주름잡힘과 티가 없이 책망받을 거 없이 평강 가운데서 주님을 맞이해야 되지 지금 이 세상에 되는 무엇이 있다 해도 그거 소용 없습니다. 그때에 염려 없이 평강 가운데에서 주님을 맞이하기를 힘쓰라고 베드로후서 3장에 말씀했습니다.

평강 가운데 주님을 맞이하도록.

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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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76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아는 것/ 시편 91편 14절-16절/ 1988. 3. 10.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75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편/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 1988. 8. 11. 목후집회 선지자 2016.01.02
474 하나님을 사모하고 명령순종/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7. 5. 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73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 시편 91장 14절-16절/ 1980. 11. 5.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72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라/ 골로새서 1장 10절-17절/ 1975. 9. 28. 제 39과 선지자 2016.01.02
471 하나님을 아는 증표/ 시편 91편14절-16절/ 1988. 8. 5.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470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11.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469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18절-25절/ 1980. 10. 10.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468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7절/ 1980. 10. 9.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67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7절-25절/ 1980. 10. 8.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66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19절/ 1980. 10. 6. 월새벽 선지자 2016.01.02
465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5.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64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5.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63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21절-23절/ 1980년 10월 10일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62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대우하는 것/ 야고보서 5장 13절-17절/ 1988. 8. 2.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461 하나님을 향한 지식/ 사도행전 20장 28절-32절/ 1986. 2.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6. 1. 29.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459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6절/ 1986. 1. 30.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58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6. 2. 12.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457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 가지-양심/ 에베소서 1장 4절-9절/ 1986. 2. 14. 금저녁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