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지식

 

1986. 1. 30. 목새벽

 

본문:에베소서 1장 3절∼6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어제 저녁에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그것이 첫째인데 영원 자존하시다 그 영원을 말하는 것은 영원 전에, 영원 전부터 계셨다 또 영원 후까지 계신다 그러면 안 됩니다. 영원 전부터 계신 하나님이라 이라면 계시기 시작한 때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 그것이 이단입니다. 나중에 가서 길게 가면은 탈선돼 버립니다. 그렇기에 ‘영원 전부터 계신’ 해도 안 되고 영원 후까지 계신' 말해도 안 되고 부터나 까지를 그런 것을 붙이지 못합니다.

‘영원’ 하는 것은 영원 전부터가 아니고 영원 전 영원 후 영원,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영원 전 영원 후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영원이라 그렇게 했습니다.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라, 자존하신 하나님이라, 하나님이라 말은 하나라 말입니다. 한 분뿐이라는 말이오. 그런데 이 하나님을 중국에서는 한을님, 한을님, 새 을자, 을도 크다 말이오 한도 크다 말이오. 그래서 크고 큰 분이라 이런 뜻으로서 한을님이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다만 이런 존재 가운데에 무엇, 주인공되신 큰 분이 계시지 않겠느냐 그렇게 짐작을 해 가지고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 해석들이 나오기를 인심은 곧 천심이라 이래 가지고서 사람의 마음 그것이 하나님이라 이래서 중국에서 나온 유교는 그것이 범신론 종교입니다. 모든 것을 신으로 보는 그런 범신론 종교이기 때문에 유교에서 하늘님이니 하는, 하늘 천자, 하늘님이라 말하는 그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래서 거게는 하늘 천, 한을 천 하는 사람도 있고 하늘 천 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거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또 일본서는, 모르기 때문에 천어중 주신이라 이 하늘의 주인공이 되는 신이라 해서 그렇게 천어중 주신이라 아마노 미나가노 누시노가미라 이렇게 그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래서 ○○○교에서는 지금 하느님이라 이렇게 번역을 해 가지고 성경에 번역을 해서 하나님이라 하지 안하고 하느님이라 해 가지고 자꾸 이렇게 이단을 자아내서 탈선을 시킵니다. ○○교는 언제나 기독교를 속화 시키고 탈선시킨 것이지마는 오늘 교회들이 눈이 어둡기 때문에 ○○교와 개혁교가, 수백의 순교자가 나 가지고 개혁한 것인데 그 자손된 이 개혁파의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지금 합동 번역을 해서 미혹을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그거는 껍데기는 믿는 거 같지마는 하나님의 택한 자인지 택함을 받지 안한 자인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언제든지 교회라 하는 것은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을 해야 됩니다. 좋게 해석을 하면은 제철 공장에는 못쓸 고철이 있고 또 새로 만들어서 새 쇠를 만들어 낸 것이 있는 거처럼 교회라 하는 것은 죄인이 있고 또 회개한 의인이 있고 이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둘이 없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고철에 속한, 인본주의 세상주의 육신주의 자기 중심주의 이런 것이 있는 데에 거기에 속해 있지 말고 그런 것을 깨달으면 즉시 옮겨 서야 됩니다.

그러기에, 처음부터도 그런 데에 속하지 안할라고 애를 써서 어떤 사람은 복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성령이 감동시켜 들으나 안 들으나 처음으로 들어도 신본 인본이 둘이 말할 때에는 처음으로 들어도 ‘아, 조게 옳다, 신본이 옳다 조거는 인본이요 조거는 틀렸다’ 요렇게 대번 듣고 깨달아지는 그런 은혜가 있고 또 듣지 안해도 자기 스스로 속에서 성령이 감동시켜서 그것을 구별해서 하나님 편에 서게 하시는 그런 사람들이 대개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여러 종류가 있는 것이 마태복음 13장 44절에 보면은, 오다 가다가 보화을 만났습니다. 보화 생각도 안 했는데 오다 가다가 보화를 만나 가지고 그 보화 있는 밭을 사서 그 보화를 차지한 그런 사람도 있고 또 진주를 찾을라고 애를 쓰다가 진주를 만나 가지고 찾은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비유인데, 하나님의 이 생명의 도를 자신이 생각도 안했는데 오다 가다 보니까 어떻게 걸려서 전도를 듣고 또 어떤,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는 그런 말씀을 듣고 이라다 보니까 생각 없이 참여하고 생각 없이 만났는데 자기가 깨닫고 난 다음에 예수 믿는 사람이 되는 그런 종류도 있고 또 자기가 ‘이 세상에 참된 도가 어데 있느냐’ 참 도를 찾을라고 애를 써서 분주하게 날뛰다가 그렇게 찾은 사람도 있고 두 종류가 있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래 찾았든지 저래 찾았든지 바로 하나님의 이 생명의 도를 찾은 사람은 있는 것을 다 팔아 가지고 그것을 산다. 자기의 땅 위에 있는 자기 소유나 자기의 몸이나 자기의 생명이나 하나도 아낌 없이 있는 것을 다 투자해서 발견한 생명의 도를 자기가 얻을라고 애를 쓰게 된다. 그것은 우연히 발견된 사람이나 노력을 해서 발견한 사람이나 똑 같이,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자기의 있는 것을 전부 다 들여서 이 생명의 도를 받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에 2장으로부터 3장까지에 일곱 교회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일곱 교회는 일곱 교회만이 아니고 신약 교회의 전부를 그 일곱으로 나눠 가지고 신약 시대의 교회의 그 진상을 일곱 교회에서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일곱 교회를 연구해서 깨달으면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의 이 신약 교회는 어떤 교회가 있다 하는 것을 다 정확하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교회가 전부 다 두 종류의 교회입니다. 서로 대립이 돼서 두 종류의 교회인데 하나는 사탄에게 속했고 하나는 하나님에게 속해서 언제든지 서로대립적으로, 서로 대립적인 그런 투쟁이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있는 것이 교회인데, 일곱 교회 가운데에 라오디게아 교회라는 그 한 교회만은 두 쪼가리가 아니고 한 덩어리 입니다. 한 덩어리인데 한 덩어리 되는 그 교회는 완전히 죽었기 때문에 한 덩어리가 됐다 이랬습니다. 그는 산 부분이 없이 다 죽었기 때문에 두 쪽이 아니고 한 덩어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약 교회는 생명에 속한 세력이 강하면 죽음에 속한 세력이 떠들지를 못해서 눌러 가지고 있으나 속을 들여다 보면 둘입니다 또 그렇지 안하면 아주 타락해서 이름만 교회지 세상과 다름이 없는 그런 아주, 이름만 교회지 실상은 그들이, 평가하는 것도 세상과같이 평가하고 소원하는 것도 세상과 같은 소원을 가지고 또 그들이 평가한다 말은 교회서 가치로 여기는 것도 세상 사람들이 가치로 여기는 것을 교회도 가치로 여기고 세상 사람들이 멸시하는 것을 교회서 멸시하고 그 평가가 세상과 꼭 같다는 말입니다. 그런 교회는 갈라지지 않습니다.

그거는, ○○교는, 꼭 세상과 같습니다 이름만 그렇지 세상과 같습니다. 그들은 뭐 기도가 없고 성경 못 보게 했고 또 주일을 지키지 않습니다. 성경 못 보지 기도 못 하지 주일 지키지 못하지 이렇게 됐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모두 ‘이 ○○교는 틀렸다’ 이렇게 해서 ○○교에 끌려간 사람들이 이 개혁교로 많이 넘어오게 되니까 이들이 이래 가지고 안 되겠다 해 가지고서 ‘우리가 뭐 틀렸느냐?’ 너거는 첫째로 성경을 보지 않지 않느냐, 성경 못 보도록 하지 않느냐?’ 이래서 성경을 못 보도록 하다가 성경을 보도록 된 지가 몇 해 안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걸 다 알고 해야 되지 그저 우선만 거짓말로 해도 맞추면은 되는 줄 알지마는 우리는 단일 교회에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단일 교회, 한 교회, 한 교회 속으로 들어가서 한 지체와같이 되어 살 사람들인데 우리가 그렇게 아무나따나 이래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배를 보지 안했습니다. 예배 보는 일이 없습니다. 그저 ○○에 들어가면은 미사하는 것이 제일이고, 미사 하는 것은 우상 숭배하는 것입니다. 우상에게 절하는 그것을 그들은 미사라 하지마는 그래도 사람들이 어두워져서 그것이 기독교인 줄 알고, 제이계명을 범하는, 이계명 범하는 국기에 절 안 할라고도 죽는 사람들이 많고 신사 참배 절 안 할라고 순교 당한 사람들이 많은데 역부로 모든 선지 사도들의 사진을 걸어 놓고 또 돈 많은 교회는 동상을 만들어 놓고 거게 전부 절을 하는 그런 일을 해도 그것이 또, 기독교인갑다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서 타락해서 그렇게 미사를 드리고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을 읽지 안하고 경문이 있습니다. 경문, 요절. 요절 몇 절이 있는데 그 요절 몇 절만 외우고 그저, 성부 성자 성령 이렇게 가슴에다 이래 물을 찍어 가지고서 이렇게 한 번하고 나옵니다.

예배 드리는 일이 없습니다. 또 기도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제 주일을 지키는 것을 선조는 생명 내놓고 주일 지켰지마는 ○○교에서는 주일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한번 와서 미사 드리면 된다 이렇게 돼 가지고 있고 또 주일날도 장사합니다. 주일날 장사를 얼마든지 하고 이라니까 주일날 장사하니 그게 좋다 이래 가지고 ○○교로 가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은 불택자라고 봐야 됩니다. 또, 그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택자가 시험에 들었다가 돌아온다 그렇게 봐야 합니다. 그 사람들은 술 먹는 거 그런 거 상관하지 않습니다. 또 담배 피우는 그런 것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또 그러고 일남 일녀로서의 부부되는 고것을 엄격하게 지키는 일들도 하지 않습니다. 계명을 다 지키지 안하고 그저 그래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중점으로 다루는 것은 어데다가 중점으로 다루느냐 하면은 사람을 구제한다는 이 구제의 정신에다가 중점을 두고서 다 그렇게 기울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들은 잘 미혹을 받습니다. 이래서, ○○교가 가는 곳마다, 해방 후에는 그때는 우리 식량이 없어서 대단히 곤란을 당했을 때에 그때에 전부 강낭을 많이, 강낭 가루를 많이 보내 가지고서 강낭 죽을 끊여서 아침마다 한 그릇씩을 가서 배급을 타서 가져와 가지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지금도 구호 물자라든지 그런 구제하는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 암만 많이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이 법칙에 어기면 소용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는 요 법칙대로 돼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릴 때는 무슨, 감정이 움직이고 기분이 좋고 흥분이 나오고 또 열심을 내고 하면 되겠지만 열심을 내도 그것도 좋은 것이로되 하나님의 이 보혈의 공로와 성신의 감화와 진리에 딱 들어맞지 안하면 아무소용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이치를 똑똑히 알고 고대로 또박또박 하나씩을 정리해 가면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그런 걸 생각해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교파는 이리 탈선되고 저런 교파는 저리 탈선돼서 안식교라는 교파는 안식을 지키지 안하면 구원이 없다 하는 그것이 성경에 틀려서 탈선입니다. 또 ○○교는 그런 것으로써 성경에 탈선입니다. 그래서, 지금 ○○회에서 나온 성경은 보면은 그 성경에 붉은 글자로 써 놓은 거 있고 검은 글자로 써 놓은 거 있습니다. 붉은 글자로 써 놓은 것은 그거는 ○○교에서 경문으로 삼아 가지고서 고것만 외웠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은, ○○교는 다 성경을 다 봅니다. 성경을 보고 또 주일날, 엄수하게 지키지는 안하지마는 주일을 예배를 봅니다. 또 기도도 합니다.

이런데, 그것은 거기만 하는 게 아니라 불교에서도 주일날 예배를 봅니다.

불교에서 다 주일날 예배를 보고 또 그들이 다 주일을 지킵니다. 또 불교에서도 주일학교를 합니다. 유아원이라고도 하고 또 유치원이라고도 하고 이래 가지고 주일날 모여서 예배를 봅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불교는 세상 아닙니까? 세상이기 때문에 돈이 많으니까 여기 꽃 마을에도 주일학교, 우리가 주일학교 유아원이라 이런 이름을 붙여 가지고서 유치반들을 기르는 집을 크게 짓습니다. 뭐 여러 수천만 원 수억을 들여 가지고서 거게다 그 골짝을 차지해서 집을 지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정확히 알아야 됩니다. 영원 자존하신,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하나님이라 말은 한 분이라 말이오. 한 분. 하나님이 하는 거는 딴 뜻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하늘님이라 하늘님이라 하늘, 하늘님이라, 한을님이라 한울님이라 한울림이라 이렇게 말하는 거 전부 마귀들이 다, 미혹을 줘 가지고 그와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벌써 성경에 그렇게 해 놨거든 요 성경 번역은 틀렸다고 고렇게 보십시오. 고 성경은 마귀가 고 속에 들어 가지고서 장난을 해 놨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됩니다. 말세가 되면은 어떻게 사이비한 것이 많은지 바른 길을 걸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뭐 믿는 사람들도 한을님이라 하나 한울님이라 하나 하늘님이라 하나 뭐 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이라는 것과 그 외에 딴 것은 달리 있어. 하나님이라 말은 영원 자존하신 한 분뿐이다 그말이오. 한 분뿐이다는 뜻으로서 하나님이라. 한 분뿐이신 그분이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영원 자존하셨다. 자존하셨다는 말은 스스로 계셨다는 말인데 원인이 없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은 이 예배당은 누가 지었느냐? 서부교인이 지었다.

그러면 서부교인은 어떤 것이냐? 대신동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다. 대신동은 뭐이냐? 대신동은 부산에 있는 한 지역이다. 부산은 뭐이냐? 한국에 속한 한 지역이다. 그러면 한국은 뭐이냐? 세계에 한국이라는 한 지역을 가리켜서 한국이라고 한다. 그러면 세계는 뭐이냐? 세계는 그것은 이 우주 가운데에 한 덩어리 그것을 가리켜서 지구라 세계라 그렇게 말한다. 그러면 우주는 뭐이냐? 우주는 영계와 우주 둘이 있는데 우주라는 것은 그것은 이 모든 물질계 전부를 가리켜서 우주라 말한다 그러면 우주는 그것은 어데서 나왔느냐? 그거는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데서 나왔느냐? 하나님은 어데서 나왔느냐? 전부 어데서 나오고 어데서 나오고 어데서 나오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겨지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는데, 그러면 하나님는 어데서 나왔으며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느냐? 거기에서, 하나님은 무엇에서 나온 데가 없고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데가 없는 스스로 계신 분이라 하는 거게서 비로소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존하셨다 말은 스스로 계셨다는 말인데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다.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다. 무엇이 그 존재의 원인이 된다. 그런 원인이 없는 영원, 영원, 영원 전 영원 후 영원히 스스로 아무것으로 말미암지 안하고 스스로 계신 분이신데 그분, 스스로 계신 분은 한 분이시요 그는 완전자시요 영원 불변자시요 전지 전능자이신데 그 한 분을 가리켜서 하나님이라 그런데, 그분이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원인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원인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라면 어찌됩니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원인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면 그 말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원인 없는 것은 없다. 그말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예? 안 맞습니다. 원인 없는 것은 하나님은 원인이 없고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시고 하나님 외의 것은 전부 원인이 다 있다. 하나님 외에는 원인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면 그 말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말은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요렇게 잘 구별을 해서 가져야 될 것입니다.

영원 자존하신. 잘 기억합시오. 영원, 영원은 이 시간의 끝이 없는 것을 가리켜서 영원이라. 영원, 자존하신, 무엇으로 말미암지 안하고 그분 스스로 계신 것을 말해서 자존하셨다 또 그분이, 그런 분이 여러 분이 아니라 한 분 뿐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이라, 그런데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는 말을 안 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우리 아버지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요 하나님이 먼저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우리 아버지 됐습니다. 하나님이 계셨고 하나님이 그 후 우리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 우리 아버지’라 그러면 하나님 우리 아버지’인데 내 아버지라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내 아버지에 대해서 제가 혹 어떤가 또 더 살펴 보기 위해서 세시에 일어나 가지고 아버지에 대해서 성경을 상고했습니다. 상고하니까 고만 또 고만 감기가 들어올라 해 그래 이불 속에 들어가서 조금 누웠다가 그래 나왔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아버지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시요 아버지는 될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는 될 수가 없는데, ‘우리’가 됨으로 아버지가 됐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됨으로 우리의 아버지가 됐지 `우리'가 안 되면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창조주요,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요 또 우리를 관리하시고 보존하시는 주요 또 우리를 심판하실 주라. 이 주만 되지 이렇게 우리의 아버지라는 이렇게 친밀을 가지지 못합니다.

못 하는데 아버지된 것은‘우리’라는 그 복수. `우리'라는 복수 속에는 무엇이 들어서 ‘우리’라는 복수가 됐습니까? 우리를 대형 대행 대화친하신, 도성 인신하셔 가지고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인해서 예수님과 나와의 하나돼. 예수님과 나와 하나됨으로 예수님의 대속 안에 내가 있음으로 이로 인해서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래 말하는 것은 벌써 예수님의 대속을 다 입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게 새삼스레 다른 것을 말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 하나님이신데, 자존하신 하나님이신데 이분이 ‘우리’가 됨으로서 우리 아버지가 됐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시고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와 하나됨으로가 뭐이냐 하면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리워진 것을 완전히 다 파괴시켰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장벽을 완전히 멸해 버렸습니다. 이것이 대형으로 사죄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아주, 통하는 그런,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완전히 통해 버렸습니다. 이것이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전지자의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을 완전히 이행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거리낀 것이 하나도 없이 완전 통해졌습니다. 거리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죄로 거리낀 걸 죄를 없애고 또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예수님이 다 대신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켜서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순종 다 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막힌 것이 없이 환하게 다 통하게 됐습니다. 통하기만 하고서 연결은 가지지 못했었는데 예수님이 대화친으로써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을 시켰습니다. 연결을 시켜서 이제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것입니다.

우리 형체는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생겼났지마는, 영과 육이 생겼났으나 생겨난 영과 육이 죽었었는데 이제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결돼서 살아났습니다. 살아난 것을 가리켜서 중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낳았는데 어떻게 낳았느냐?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았다 이랬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그러면, 야고보서에 보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물과 성령으로 우리를 살려냈다. 주님의 피로 살려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럼으로써 이제.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됐어.

하나님 안에 우리가 있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이렇게 상호 내주하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또 우리는 아버지 안에 있고 주님 안에 있고 이렇게 이런 밀접한 관계는 법적 문제인데, 법적 문제인데 죄의 문제 있는 것을 법적으로 대형으로 하나도 남김 없이 대형함으로써 삐뚤어진 것이 다 확실히 정리됐고 하나님의 전지자의 입법한 입법의 요구를 완전히 순종으로 다 이행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아무 이질적의 것이 없어.

하나님과 이질적의 것이 완전히 동질 동성의 것이 됐고 예수님의 그 화친으로써 상호 내주하게 된 이것을 인해서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아버지라 말은 그에게서 내가 나왔다 그말이오. 그가 나를 낳았다 그러면, 첫째 아담의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창조하셨고 그다음에 죽은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다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려냈고, 이래서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가서 자꾸 새기고 새기고 해서. 열 두 가지를 말했는데 구역장들에게도 묻고 또 그래 가지고서 그러면 기회가 있으면 또 제가 증거를 하겠습니다. 이런데, 요렇게 알아서 요걸 열 두 가지를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면 여러분들의 신앙이 굳게 설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간추려 가지고서 뭐 있는 게 아닙니다. 저 먼저 여기 신학 강좌에서 ○목사님이 고 일부분을 약간 말을 했습니다. 약간 말을 했는데 이제 그래서 기회가 있으면 또 좀 더 말할까 이랬는데 앞으로 모르겠습니다. 요것을 간추려서 이래 놓은 것은 말 한 마디를 잘 못 하면 안 됩니다. 그 한 마디가 틀리면 고거 이단이 돼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거는 절정의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고걸 잘 알아서 여러분들이 단단히, 어제 베낀 고대로 기억을 단단히 하고 있으면, 이 세상에 나가면은 요 면으로 배치되고 조 면으로 배치될 때에 그런 것을, 바로 안 걸 알고 있으면은 삐뚤어진 거는 천이고 만이고 이거는 틀렸다 이렇게 정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원’이라는, 뭣 때문에 영원이라고 말하는가? 또 `자존'이라는 것은 뭣 때문에 자존이라고 말했는가? 또 ‘하나님’은 무슨 뜻으로 하나님이라고 하는가? 또 ‘우리’는 어떻게 해서 우리가, 나는 나 혼자 같으면 내 개인으로서 ‘나’ 단수인데 왜 `우리'라는 이 복수가 됐는가? 복수는 예수 그리스도와 나와 하나되어 예수님은 머리시고 나는 몸이고 예수님의 대속과 하나돼 가지고서 ‘우리’가 됐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됐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이 아니면 하나님과 우리와는 지금도 원수입니다. 영원히 원수입니다. 고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76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아는 것/ 시편 91편 14절-16절/ 1988. 3. 10.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75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편/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 1988. 8. 11. 목후집회 선지자 2016.01.02
474 하나님을 사모하고 명령순종/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7. 5. 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73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 시편 91장 14절-16절/ 1980. 11. 5.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72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라/ 골로새서 1장 10절-17절/ 1975. 9. 28. 제 39과 선지자 2016.01.02
471 하나님을 아는 증표/ 시편 91편14절-16절/ 1988. 8. 5.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470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11. 토새벽 선지자 2016.01.02
469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18절-25절/ 1980. 10. 10.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468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7절/ 1980. 10. 9.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67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7절-25절/ 1980. 10. 8.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66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19절/ 1980. 10. 6. 월새벽 선지자 2016.01.02
465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5.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64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18절-25절/ 1980. 10. 5.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63 하나님을 아는 지식/ 로마서 1장 21절-23절/ 1980년 10월 10일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62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대우하는 것/ 야고보서 5장 13절-17절/ 1988. 8. 2.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461 하나님을 향한 지식/ 사도행전 20장 28절-32절/ 1986. 2.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60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6. 1. 29.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6절/ 1986. 1. 30.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58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6. 2. 12.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457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 가지-양심/ 에베소서 1장 4절-9절/ 1986. 2. 14. 금저녁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