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분노

 

1984. 8. 28. 화새벽 

 

본문: 시편 2편 1절∼6절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여게 2절에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하는 그 기름 받은 자라는 것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기름 받은 자는 예수님, 또 6절에, '내가  나의 왕을' '내가 나의 왕을' 이 말씀은, '내가' 하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이 당신을 가리켜 '내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내가 나의 왕을'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신인 양성 일위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영영한 왕으로 세우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신인 양성 일위로 나타나신 제이  격위를 가지신 예수님을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홀로 통치하시는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거룩한 산' 거룩한 산이라는 것은, 거룩이라는  것은 구별해 가지고 요것보다 저게 낫다, 저것보다 이게 낫다. 이것보다 저것이 더  정직하다 깨끗하다, 모든 면에 구별해서 온전과 참에 도달하는 것을 가리켜서  거룩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거룩한'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내 거룩한 산'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여호와 하나님의 그 신성을 토대로 해서, 근거로 해서 또 하나님의 그  법칙을 근거로 해서 제일 깨끗하고 온전하고 높은 그 위치에 서게 세운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내 거룩한 산이라 이랬습니다. 이 산은 하나의 비유로 말한  것입니다.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도다' 시온에 세웠다 말은 하나님께서 택자들을  구원하시고 택자들을 구원하셔 가지고 택자들을 통해서 모든, 피조물을  구원하시는 곧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시는데.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한 그 목적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 완전한 자, 영원 불변자,  창조주가 아닌데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꼭 같은 자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그로 만족하시고 또 그를 손잡고 일하는 상대자로 삼아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계와 물질계의 그 모든 것을 그에게 다 맡기시기로 그렇게 작정한 그 구원의  성을 가리켜서 시온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목적하신 그 하나님과 꼭 같은 온전한 자를 만들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상속시켜서 하나님의 계대자가 돼 가지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 노릇하고 아무것도 없으면서 하나님에게 받아서 하나님의 충만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주는 이 위치를 가리켜서 시온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시온이 완전한 존재들이 살고 있는, 거게는 죄악이나 사망이나 늙는 것이나  쇠하는 것이나 병드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이런 것이 하나도 없는 완전한  자들이 살고 있는 완전한 세계를 가리켜서 시온이라 그랍니다. 시온에 대해서  아주 좋은 것을 성경에 많이 소개해 놓으니까 시온성이라고 이렇게 모두 다  성경을 뭐인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시온성이라 천년 성이라 ○○○씨가  천년성이라 말한 그런 것도 다 시온성이라는 거게를 근거해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6절에 '내가 나의 왕을' '내가' 하는 것은 이 여호와 하나님 이 하나님께서 '내가  나의 왕을' 내가 세운 내 왕을, 그러면, 예수님의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왕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왕이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섬긴다는 말은 아니고,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 제 이 격위이신 성자를  모든 피조물들에게 왕으로 세워 가지고, '내 거룩한 산' 내가 구별하고 구별하고  구별하여 모든 것보다, 모든 것보다 제일 깨끗한, 곧 산이라는 것은 하나 상징한  것인데 높은 곳을 말합니다. 그래서 시온산이니 그렇게 많이 말을 합니다.

 그렇게 '나의 거룩한 산' '거룩한 산 시온에 세운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깨끗하고 완전한 그 위치에, 완전한 위치, 산은 높은 걸  말하는데 높이로 말하면 도덕적으로 높이, 사상적으로 높이. 지능적으로 높이,  사랑으로 높이, 완전으로 높이. 그저 피조물로서는 그 이상이 없는 그곳에 세워서  그곳에 영원히 왕 노릇 하도록 그렇게 하나님께서 하시겠다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눈에 보기에 크면 그만 그것이 큰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무슨 소련이나 또 중공이나 미국이나 일본이나  제법 크니까 '아, 그거만 크다' 그 이상 큰 것이 없는 줄로 알고 그거면 다인 줄로  이래 생각하고, 또 이십 세기의 문화의 과학을 보고는 '과학 만능이라. 이  과학이면 다지 과학보다 더 이상 크고 높고 강한 것이 없다' 이렇게들 생각을  합니다. 또 종교도 어짜든지 제가 종교를 창설 해 가지고 딿는 사람들이 많아서  딿는 자들들이 몇 천 명이 된다 몇 억이 된다 몇 십억이 된다 이래 되면 그만  그것으로써 제일 크고 많은 줄로 그렇게 생각을 가집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왜? 영원  자존하신 분이 그분이시요 영원히 죽지도 안하고 변하지도 안하고 요동치도  안하고 완전히 영존하실 분이 그분 뿐이신데, 그분이 없는 가운데서, 우주를  가지고 사람들은 자꾸 말하지마는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그것을 엿새 동안에 다  만드신 분이니까 만든 것을 또 멸한다는 것도, 그거는 더 쉽게 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지구라는 것이 하나님이 엿새에 만든 것 중에 몇 억억억억만분의 일이  되는지 그거는 계산 못 하나 몇 억억억억억의 만분의 일이라 그래도 그게 모자랄  것이오. 아주 그렇게 조그만한 것이 지구 땅덩어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다 만드시고 이런 것을 지금까지도 다 보존하시고, 뭐  하나님이 보존하시는 그 동안만 그것이 있고 또 하나님이 크게 나타낼 때 크게  나타나고 그게 흥하게 하면 흥하고 쇠하게 하면 쇠하고 그분의 그 능력에 개미  수염 하나 움직이는 것까지도 거게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데, 그분이 이렇게 모든  걸 창조하시고 지금도 모든 것의 주재가 돼 가지고, 주재란 말은 주인이라  말입니다. 모든 것의, 별의 주인도. 화성. 수성, 금성 뭐 무슨 별이든지, 무슨  항성이든지, 이 우주에 어떤 것이든지 그분이 지금도 보존하고 계시고 그것이  그분의 것이고 그분이 주권적으로 혼자 그 모든 것을 운행하고 계시는,  이렇게 이 지극히 크신 분이 계시니 그분이 인정을 하면 모든 피조물이다 달라  들어서 해한다 할지라도 그까짓 게 상관이 없고, 그분이 또 멸하신다면 그까짓 거  뭐 강대국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지구 땅덩어리 전부라도 일 초도 안 돼서 바짝  재를 만들라면 재를 만들 것이고 맘대로 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의 분이신데,  이분이 인정을 하나 안 하나. 이분의 인정에다가 제일 중점을 두고 이 분의  인정에 생사도 달렸고, 존비 귀천도 달렸고 또 있어지고 없어지는 것도 달린 것인  것을,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분과의 연락 없는, 이분과의 연락 끊어진 것이  제가 언변을 가지고 또 제가 조그만한 무슨 세력을 가지고, 또 몇천 명 몇만 명  몇십만 명 몇 백만 명 우리 한국 백성이 얼마나 됩니까, 지금? 몇만, 뭐 얼마?  사천만? 사천만? 억이 안 되나? 사천만이 다 지지한다 해도 그거 폭풍 앞에 겨와  같지 그까짓 거 하나님이 날릴라면 대번 날아갈 수 있고 이런 건데 뭐 조그만한  억지로 뭘 당선해 가지고서 일시 정권을 잡았다고. 또 세계에서 많은 수를  점령하고 있는 종교 창설자가 됐다고, 이란에 있는 그 노인 이름이 뭐꼬?  호메이니이가? 호메이니인가 뭐 그 사람 그런 사람 다 어리석고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아주 어리석은 사람. 이 석가모니도 어리석고 어리석고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왜? 이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인정해야 되지 이분이 안 하는 그것이 뭣을 인류를  다 점령했으면 어짤 것이며, 일시 지구 땅덩어리를 다 제가 제 마음대로 어느  정도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뭐 제게 딿게도 하고 저를 섬기게도 하고 이렇게 해  봤자 하나님께서 그만 일시에 싹 멸할라면 지구 땅 덩어리까지 다 멸해질 것이고,  또 저를 하나님께서 영영히 '이놈은 나를 이렇게 거역한 놈이기 때문에 요렇게  벌을 받는다'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멸시한 고 멸시한 고 모양 고대로, 하나님을  또 반대하면 반대한 고 모양 고대로. 자기를 주장했으면 자기를 주장한 고대로,  고대로 영원히 들어서 모든 하나님을 반대한 자들에게 환하게 들어서 매달아  놓은 거 마찬가지로 나무에 매달아 놓은 것처럼 요래 달아 놓고 '요거는 요렇다'  하나님을 요렇게 거역했고, 자기를 요렇게 위주로 했고, 자기 중심으로 했고,  자기가 왕이고,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좋도록 자기를 꾸며서  그렇게 아름답게 단장하는 요거는 요래 했기 때문에 요런 보응이고 조거는 조래  했기 때문에 저런 보웅,  이래서, 이 역사 세계가 생긴지 이후 만물은 권리가 없는데, 사람들이 요  모양으로 하나님에게 대항하고 조 모양으로 자기를 주장했고 또 고 모양으로  자기를 사치스럽게 했고 한 그 하나님과 반대되는 그 천천 만만도 더 되는 수  억억 만만도 더 되는 종류대로의 하나님을 대항하고 하나님을 반대하고 하나님을  떠난 그 모든 존재가 어떤 종류가 있느냐? 그 종류를 구경할라면 지옥에 가면 그  종류를 구경하게 돼 있습니다. 지옥이라 하는 그 종류대로 그대로 하나님께서  보응을 시켜서 놓는 것입니다.

 소돔 고모라 성이 불 탈 때에 롯의 처가 강퍅해서. 롯이 그 롯의 처에게 끌려  가지고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자꾸 육덩이만 말하고 롯을 긁어서, 어짜든지  롯을 긁어 가지고서 제게 복종을 시켜서 제 욕심대로 할라고 그와 같이 하는데,  롯은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하는 요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롯의 처에게 끌려  가지고 소돔 고모라 성까지 끌려갔다가 마지막에 유황 불비가 타는 거게서 큰  재앙을 만나 가지고 이래 하다가 마지막에 롯의 처는 유황 불비에 맞아 가지고서  소금 기둥의 화석이 돼 가지고 지금도 영국 박물원에 있다고 하는 그 글을  봤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람이 그 박물원에 가 가지고는 '이게 롯의 처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인간을 제 중심으로 유혹시키던 이 롯의 처가 이렇지 화석이 돼 가지고  있다' 이래 가지고서 그것이 유명한 거같이. 나는 그거 똑똑히 있는지 내가  모르는데. 거게, 영국 박물원에 있다 말을 여러 사람에게 들었고 또 책에서도 보긴  봤습니다. 내가 안 봤기 때문에 그거 똑똑히 모르지마는, 뭐 인간들은 거짓말 많이  하기 때문에 모르지마는 거기 있다는 말을 그래도 많이 하는 것 보니까 뭐 근거  있는 말이 아닌가 그래 싶습니다.

 그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옥은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그 천태만상의  고대로의 보응을 시켜서 하나님이 두시는 그 모든 비품들, 하나님을 거부하다가  거부한 종류대로의 거부의 종류가 몇 가지나 있었으며, 어떤 모양으로 거부했으며,  또 거부한 자들이 어떤 보응을 받았는가 하는 그것을 하나도 없이 다 그와 같이  설비해서 영원 무궁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두어 가지고서 모든 존재들에게 보이게  하는 것이고, 또 피조물 외에, 사람 외에 모든 만물들은 요 인간에게 소속한, 요새  말로 하면 자연이요 만물이겠습니다. 요 사람에게 소속한 만물은 요꼴이 됐고 조  사람에게 속한 만물은 그렇게 됐다.

 이러기 때문에, 만물들이 이 비밀을 알기 때문에 탄식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기를 원한다고 로마서 8장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른다 말은 하나님 아들들이 자유는 무슨 죄 짓는 자유가 아니라  하나님 아들들은 진리와 영감으로 중생된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새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소원은 진리와 영감대로 사는 것이 자기 본능이요 본성이요  소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른다 그 말은.

영감과 진리대로 살기를 지금 탄식하면서 고대합니다. 왜? 그 사람이 영감과  진리대로 살면 그때 그 사람의 현실에 관련되는 물건이든지 짐승이든지  무생물이든지 무엇이든지 거게 관련된 것은, 고 사람이 그 현실에서 승리해서 그  사람의 구원을 이루었으면, 그 사람에게 소속한 모든 만물도 다 같이 구원 이루고  그 사람이 멸망받으면 모든 물건이 다 멸망받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승리하기를 고대하고 탄식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지금은 만물을 보면은 우리가 무시하지마는 앞으로는 무시하지 못합니다. 다  자유권을 가졌고, 동등권은 아니지마는 제 각각 하나님이 주신 자유권을 가졌기  때문에 만물이 그때다. 우리가 만물에게 잘못한 그런 것을 다 호소하게 됩니다  '너는 나한테 어떻게 이런 월권 행위를 했노? 하나님이 너에게 복종하라고 해서  복종했지 네까짓 거한테 복종할게 뭐 있느냐?' 범죄한 자에게는 그렇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한 자에게는 영원히 그를 섬겨서 하나님의 대리로 하나님으로  저가 섬기는 것이 무궁한 세계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요렇게 외식으로 섬긴 것은 그대로 또  외식으로 섬긴 것 조그매 섬긴 것, 섬기다가 만 것, 많이 섬긴 것, 진실히 섬긴 것  하나님을 섬긴 것도 천태만상인데, 고대로 보응돼 가지고서 있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원은, 영원은 무엇을 하는 것이 영원이냐?  영원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거슬리는 것은 이렇게 된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을 영접해서 하나님에게 순응한 것들은 이렇게 된다. 그러면, 순응 그것이  천태만상이오.

 이러니까 하늘나라도 지위가 천천만도 넘습니다. 억억억억도 넘습니다. 지위가  그렇게 지위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지마는 거게는 시비는 없어. 왜  시비가 없는가? 시비 없는 이유는 그 사람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대해서 어떻게  한 것이 역력히 그대로 딱 보응돼서 이래 돼 가지고 있으니까 제가 입을 벌릴 수  있습니까? 거게서 입을 벌리면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져 버릴 거라 말이오. 입을  벌릴 수가 없어. 제 행한 대로 갚았는데 어떻게 입을 벌리겠습니까? 이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숫자가 많이 따르면 그까짓 거 가지고서  자랑을 합니다. 이 기독자들이 교파 가지고서. 얼마 전에 교단 등록을 하라고,  교단 등록을 하라고 우리 한국에 제일 교파 큰 교파 세 교파가, 이 세 교파  외에는 다른 교파들은 다 없애 버리고, 다른 교파들은 이 세 교파로 다 폐합해  들어오지 안하면 없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마귀란 놈이 그 일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서 문공부를 짜 가지고서 이 세 교회 외에는 등록을 말고 이 세  교회에다가 등록을 등록해 가지고 거기다 다 귀속을 시킬라고 이렇게 하다가  그게 안 되니까 이차 작전에다 하기를 이 세 교파뿐 아니라 그러면 십만 명, 교인  교적이 십만 명 이상되는 교파는 개 교단으로 그렇게 등록을 하고 그 이하는 못  하게 하자 그렇게 이차 작전을 그렇게 했습니다.

 이차 작전을 그렇게 했는데, 그때 할 때에 저한테 와 가지고 '어짜든지 우리가  합해집시다' 하는 그런 말을 한 교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도 뭐 교파가  조그만하고 이러니까, 교파를 할라고 한 건 아니지마는 '개 교회로 믿는 단체도  많으니까 합해 보자' 합해 보자 하는데, 저 재건 교회에 가서 합해 보자 하고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들이 가니까 '우리는 이 개 교회로 나가는. 백 목사님 나가는 그  계통하고나 우리가 합할까 딴 데는 합하지 않는다' 그런 말을 내가 그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와서 합하자고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왔는데, 저는 그때 그렇게 말했습니다. '뒤에 가서는 모르지마는 아직까지는 합할  마음이 없다. 왜? 신앙 자유라는 법이 있고 또 신앙 양심대로 진리 깨달은 대로  자기가 예수 믿을 일이지, 자기는 동으로 가는 것이 옳다고 깨달았는데 강제로  서로 가는 그런 일을 할 수가 있느냐? 어떻게 우리와 교리와 신조가 맞지 않는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합할 수가 있느냐? 그렇다면, 예수를 안 믿지 믿을 필요가  뭐 있겠느냐? 안 한다. 우리는 교단 등록 안 한다.' 또 그래 교역자들 모아 놓고  '교단 등록 하고 싶은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을 손을 들어 보자' 이라니까 교단  등록 하는 게 좋다고 하는 사람을 손 드니까 그때 다섯인가 여섯인가 손을 들고  교단 등록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라 하니 전부 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단 등록  안 하기로 했습니다. 안 하기로 하고  어떤 목사가. 지금 ○○신학교 교장이요 이사장입니다. ○○ 신학교. 여게 있는  것이 ○○신학교 아니오. 이거는 ○○대학이고. ○○대학이고 ○○신학교는  폐교를 해서 '우리는 ○○신학교 안 하겠습니다' 하고서 문공부에 등록된 등록을  폐쇄했습니다. 폐쇄하니까 그것을 알고 ○○○목사님이 얼른 가 가지고  ○○신학교 등록을 ○○○목사님이 해서 법적으로 ○○○목사님 있는 거게  ○○신학교가 있습니다. ○○신학교 교장이 이사장이 와 가지고 말하기를,  어짜든지 우리와 합해 가지고서 가는데 우리 이 ○○신학교의 이름만 가져 주면  좋으니까 명예 이사장으로, 그래 뭐 돈 내라 소리 안 하고, 이사장 하라 하기  때문에 나는 돈이 없어 안 된다 하니까 뭐 돈 안 내도 좋으니까 명예로 이사장을  해 달라고서 그렇게 말을 해서, '내가 실제로 일하지 못할 사람이 뭐 명예 그런 거  가지고 한다는 그런 건 다 남을 속이고 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안 하겠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 누구의 지도를  받겠습니까? 지도 받을 때가 아무 데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백 목사님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올라오셔 가지고서 그저 한 시간이라도 인도해 주시면 우리가 그  지도를 받아서 그래 하겠습니다. 우리를 지도하고 가르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사람이 세 번이나 왔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이 교단 등록하자는 이것은 그 인본주의의 저거가  교회를 삼킬라고, 다 한 입에다 털어 넣어서 삼킬라고 하는 그 목사들 작용이지  문공부에서 이 말 하지 안했을 것이다. 옛날부터 외식자들이 교회에 박해하는  세상 앞잡이가 돼 가지고서 하는 그런 것들의 장난이지 이것이 문공부에서 하는  건 아닐 것이다. 또 암만 해 봤자 우린 교단 등록 안 한다! 우리는 합하지  않습니다. 그때 조사를 해 보니까 십만이 넘어요. 그 때 벌써 우리 교파에 소속한  사람들을 조사해 보니까 십만이 넘어. 우리는 십만이 넘는다. 그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독단으로 할 수 있는 숫자이지마는 우리는 하지 않겠다' 하고서  말았는데.

 그 뒤에는 이제 세 교단만 등록하고 모든 것 다 삼킬라고 이라다가 안 되니까  십만 명 이상 교단만 또 등록되도록 이렇게 하다가 또 안 되니까 신학교를 질을  높여야 된다고 요 마귀란 놈이 어떤, 신학교 질을, 신학교를 다 폐쇄하고 신학교를  몇 만 두기로 또 이렇게 하다가, 또 이라다가 안되니까 신학교는 없애 버리고  신학교가 대학으로 등록이 돼야, 성장이 돼야 신학 대학이 돼야 둬 두지 신학  대학이 안 된 것들은 다 폐쇄시켰다 또 이래 가지고 또 야단을 지기고 그래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거는 눈이 밝지 안하고 전체를 안 보면 몰라.

 이것은 설교록에 나갈 것인데 그와 같이 됐던 그 사실이 있는 그것이 벌써 다  드러났기 때문에 다 지금은 내놔도 뭐 별수는 없고. 속으로는 요렇기는 요렇지요.

그래 가지고 내가 쫓겨 나왔어. 요렇기는 요래서 '저게 들어 저라니까 저놈을  어떻게 하든지 지금 절단내고 저놈을 죽이든지 없애든지 해야 된다' 하는 그런  것이 모아 가지고서,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가 법궤를 끌고 간 그 수레를 패서 나무를 장작을 만들고  그 위에 그 소가 번제물이 됐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법칙을 보수해 나가는 하나님 법칙 보수 그것 때문에 순교 당하는 게 바로  순교지 그냥 정치 운동 하고 이러다가 그 사람들에게 빗 보여서 예수 믿는다  하면서 죽임 당한 것, 예수 믿는다 하고서 그만 무슨 전사를 당하든지 어떻게  당한 그게 다 순교자인 줄 압니까? 이 순교자 가족이니 하는 이 순교자에 대해서,  순교자가 성결한 것인데 너무 되나 안 되나 순교자요. 벧세메스로 법궤 끌고 가던  그 암소가 법궤를 끌고 간 그 수레의 불에 타 가지고서 죽은 것이 번제물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보수해 나가기 때문에 죽은 그것이 순교라.

 다니엘이 뭣 때문에, 다니엘도 하나님의 율법을 보수해 나가기 때문에 '이는  달리는 흠을 못 잡고 하나님의 법을, 율법을 가지고서 요걸 공작을 해야 된다'  이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안 할 터이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 구덩이에 넣기로' 그것만 조약만 딱 맺어 놓으면 다 걸리는 거는  필연이라 말이오. 걸린다는 거는 필연이라. '요거 가지고나 낚시에 걸리지 다른  거는 걸 수 없다.' 낚시에 걸 때 다니엘이 그걸 알고 '너거가 거는데 내가 안  걸리지' 하면서 달리 변동하지 안하고 '걸어라. 좋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솜씨를 보자' 하고서, 이제까지 기도하던 그 결과가 때가  왔으니까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기도를 떡 그대로 문을 턱 열어 놓고 이렇게 하루  세 번씩 기도하니까 그 사람들 이 송사해서 다리오 왕에게 갖다 놓고서. '내가  이걸 몰랐다 그놈들이 너 죽일라고 하는 걸 몰랐으니까 내가 그놈들에게 대해서  분을 풀겠으니까 네가 한 달 동안만 기도하지 않겠다고서 그렇게 말하고  지금부터라도 하면 된다. '안 됩니다 안됩니다.' 하루 종일, 해가 지도록, 해가  지도록 '조아도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고서, 이제 묶어다가 사자 구덩이에  넣으니까 다니엘은 좋아했어.

 왜 좋아했겠습니까? 너거가 묶어서 한다고서 내 생명이 끝나는 것 아니고,  사자가 날 끝낼 수 없고. 주님이 내 생명을 끝내는 것이니까 내가 주의 법도대로  살다가 생명이 끝나면 완전 승리, 또 주의 계명대로 살다가 순교, 죽을 수 있는  거게서 순교당하지 안하고 살아 나왔으면 그거는 뭐이요? 순 뭐이요? 순생 순생.

죽음으로 사는 거라. 순생. 순생으로 살 거고 이러니까 어쨌든지 자기는 성공할  때가 왔다 해서 감사하면서 기뻐했고, 또 하나님이 하시는 솜씨를 보자 이랬는데  하나님께서 사자 입을 딱 막아 가지고서 그만 승리를 시켜 버렸어.

 그러니까,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웃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는데 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뭐 좀 인간 단체 숫자 가지고서 코에  호흡이 있는 자를 수에 칠 것이 없어. 억만 명이면 뭐이며 억만 명이면 뭐인가?  그까짓 거 하나님이 싹 뭉캐 버리면 없어지고 마는 건데 아무 실력이 없어. 다만  하나님께서 거지 병신이라도 인정을 딱 해 버리면 그거는 천하도 못 멸해. 아무도  멸하지 못해 그걸 존귀케만 하지. 이분에게 모든 가치가 있고 이분에게 모든 것이  중점이 있는데 이분을 무시하고 땅의 피조물 그런 것이 뭐 많다 크다, 그것들이  좋다, 그런 데다가 스승을 두고 등어리를 대고서 의지하고 거게다가 밑절미를  붙여 가지고 하는 그것이 비유에 뭐라고 했어? 어떤 집입니까? '무슨 집이오?  모래 위에 지은 집. 모래 위에 지은 집.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내 왕을' '내가 내 왕을' 그말은 내가  세워 놓은 내 왕을, 내가 세워 놓은. 그러면, 하나님이 섬기는 왕이라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왕을 시켰다 말이오. 옛날도 강대국에서는 분봉왕이라고 왕을  파송합니다. 그때 우리나라에는 일본 나라에서는 총독이라고 파송했습니다.

일본나라의 그 왕이 '너거 조선을 책임지고 다스리라 해 가지고서 보낸 그 사람이  총독입니다. 또 옛날도 대왕이 분봉왕을 시켜서 왕을 시켜 가지고, 왕을 보내  가지고 그렇게 통치하도록, 분봉왕. 새끼 왕 말이오, 새끼 왕. 이래서, 과거에는  중국을 가리켜서 모두 다 대국이라 대국이라 하면 중국인 줄 알고 대국이라  했지만 지금은 오래 가니까 대국이란 말이 없어졌습니다. 대국이란 말은 중국은  대국이요 우린 거게 소속한 나라로 이래 오래 지냈던 그 말인 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내 왕을' 하나님이 파송한 왕을. 정한 왕을, 피조물을 통치하는 왕을  '거룩한 산' 제일 모든 면에, 지혜로도 제일 완전하고, 능력으로도 제일 완전하고.

도덕으로도 제일 완전하고, 모든 공평으로도 제일 완전 제일 완전, 하나님  다음으로 완전. 완전 산. 완전으로 뛰어난, 완전으로 뛰어난 '내 거룩한 산'  완전으로 뛰어난. '시온에 세우리라 하리로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완전한 백성들이  살 수 있는 그 영원 무궁한 나라.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나라. 다시는 영원히  변동이 없는 그 나라. 그 나라의 왕으로 세우리로다. 이러니까 주님이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로서 영원히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통치하게 되십니다.

 이분이 계시는데 이 분을 모르고 저거끼리 단체가 뭐 어떻다고서 가증스럽게 몇  사람이 제게 인정하면 '됐다.' 뭐 한국에 있는 교회가, '우리교파가 제일 크니까  됐다'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하나님이 반드시 그 보응을 주실  것이오. 한국 교회를 이렇게. 큰 교단은 거게서 잘 믿는 사람도 있지마는 그  교단적으로는 그렇게 뭐 우리가 추앙하지를 안하기 때문에 다 갈라져 나와  가지고서 이마게 믿는 것인데 그 교단으로 전부 통일을 시킬라고, 지금  에큐메니칼이라 하는 것은 세계에 있는 교회를 다, 통일시키자는 그런 야욕을  가지고 하는, 그러니까 자꾸 타락합니다. 자꾸 세상화가 돼. 천주교사 천주교로써  이제 모든 걸 통일하겠다고 하고 천주교에 구원이 있다 이랬습니다. 천주교에  구원이 있다 이렇게 해서 나간 그 천주교가 얼마나 어떻게 됐는가?  그런데 요새는 천주교도 그런 것도 없어. 음지니 양지니 없으면. 없는 것은  어떻게 되면 음지 양지가 없습니까? 음지 양지가 어떻게 되면 음지 양지가  없어지지? 해가 없어지면 음지 양지가 없어져. 이제 주님의 빛이 차차 차차  가리워지면 음지 양지가 없어. 어느 것이 이단인지 어느 것이 정통인지 그게  없어. 이렇게 음지 양지가 없어져.

 해가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어데서 만나자고 했습니까? 몰약산에서 만나고  또? 유향의 작은 산에서 만나. 그럴 때에 세상 따라서, 세상이야 다 어찌 되든지  말든지 나 하나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고수해서 부패하지 않는 것이  몰약산에 가서 주님 만나는 것이라. 부패하지 않는 그 산에 가 가지고 부패해지지  안하는 그 봉오리, 산이라면 높은 거 아닙니까? 부패하지 안한 그 뾰족한,  부패하지 안하니 뾰족하니까 '저놈은 죽여야 되겠다, 저놈은 쫓아내야 되겠다. 저  놈을 정죄해야 되겠다.' 별소리 다 하지마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기는 알 수  있어. 말씀대로 해서 부패 하지 않는 것. 몰약산, 또 유향의 작은 산, 유향의 작은  산은 그 때는, 요 번에도 지금 우리 남녀 권찰님들이 열 세 분이 기도하러  팔복산에 갔습니다. 그렇게 뭐 그 때는 팔복산에나 어데나 차 타고 척척 기분  좋게, 아주 기마이 좋게 이렇게 척척 가는 그런 게 아니고, 그저 골방에서  기도하고 감옥에 갇히면 감옥에서 기도하고 또 형틀에 착고에 채였으면 착고에서  기도하고 그것이 유황의 작은 산이라. 거게서 주님 만나. 그 산에서 만나는 게  승리해.

 이렇게 점점 어두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데, 여기 시편 2편에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이 모든  인간들이 다 하나님께 대해서 분노해. 하나님께 대해 분노하는 거는 하나님께  대해 분노합니까? 분노 안 하지요. 하나님은 저거가 제일잘 섬기지요. 하나님은  제일 잘 섬기지마는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열방이 분노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분노한다는 말인데 하나님께 분노하는 것이 어떤 게 하나님께 분노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대해서, 하나님이, 뭐 이를 갈고 하나님께 대항하고 하는 그런  분노입니까? 하나님이 뭐 잘못했다고? 저거에게 잘못한 게 뭐 있어야지? 거리낄  게 뭐 있어야지? 이 '열방이 분노하며' 이 분노가 누구에게 대해서 분노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분노하는 것입니까? 누구에게 분노하는 것이 하나님께  분노하는 것이오? 이 말은 안 들었나요? 자꾸 많이 말하니까 더러 잊어버리는  모양이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요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이니라'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열방이 분노한다 말은  하나님께 대해서 분노합니까? 하나님이 뭐 저거에게 이렇다 저렇다 말합니까?  하나님은 다 좋아하지요. 하나님은 전부 다 저거 하나님입니다.' 이단자들도 다  저거 하나님이오. 그런데, 하나님에게 대해서 분노하는 게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진리대로 말하는 그 사람을  대항하는 것이 그것이 여호와를 분노하는 것이요 대항하는 것입니다. 알 수가  있어.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모든 민족들, 모든 인류들이  이거나 옳은가 저거나 옳은가 찾아봐도 모두 안 되고 다 허사를 경영한다. 허사를  경영하는 건 뭐 허사를 경영하는 것입니까? 뭐 허사 경영이지요? 허사 경영이  무언지 여반에 아는 사람 손들어 봐. 한번 말해 봐. 틀려도. 허사 경영이 뭐 허사  경영이지? 예? 예? 그래.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인정이야  있든지 말든지, 하나님 중심 위주든지 말든지, 이제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외의  것을 경영하는 것이 다 허사 경영입니다. 알겠습니까? 온 천하를 내가 차지해서  유명해도 뭐. 노벨상을 받았으면 인생들이 이 사람은 참 칭찬하는 사람인데  노벨상을 받은 사람 가운데에서도 유황불 구렁텅이 지옥 밑층에 갈 사람이 있을  건데 그분이 경영치 안한 것을. 그분이 잘한다 하시고 협조해 주시지 안하는 것을  경영하는 것이 그것이 다 허사를 경영하는 것입니다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세상의 임금들이 제가 잘 났다고 이  주장을 하고 떡 나서고 저 주장을 하고 떡 나서고, '너는. 군왕아, 세상 임금들아,  군왕아, 너는 네 주장할 권리가 한 내끼도 없어. 네가 똑똑히 알라면 나는 이렇게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너는 저렇게 복종하고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명령하는지  그걸 찾아 가지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일이 너 할 일이지 네까짓 게 무슨 권리  있다고 네가 주권적으로 이런 걸 경영하고 저런 걸 경영해?' '군왕들이 나서며' 떡  나서 가지고서,  또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이 모든 행정들, 모든 관원들 하면 세상을 잡고 있는,  미국에 있는 관원들은 미국 모든 관리들. 모든 정권을 가지고서 온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 또 의회면 의회를 거머쥐고-다스리는 사람들, 또 사법이면  사법을 가지고 다스리는 사람들 민주주의는 삼권 분립 아닙니까? 이래 다스리는  사람들. 이런데,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전부 모아 가지고서,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저희들이 다 도모하기를 뭘 도모하느냐?  '꾀하여 여호와와'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셨는데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하나님께서 이를 피조물의 구세주로. 이  세상 구주로, 피조물의 구주로 하나님이 세우셨는데 하나님이 기름 부은, 하나님이  피조물의 구주로 장립시킨 자를 무시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왕으로 장립을,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왕으로 장립을 시키셨는데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장립시킴을 받은 자가 누구입니까? 한 번 대답해 봐요. 누구지? 하나님이 이  피조물의 제사장으로 피조물의 선지자로. 피조물의 왕으로 이렇게 장립을  시켰는데,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대적하며'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누가 기름 부음  받은 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기름 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석가모니가 기름  부음 받았는가? 마호메트가 기름 부음 받았는가? 공자나 맹자가 기름 부음  받았는가? 그 분을 알지도 못합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우리가' 하는 이 우리가 '우리가' 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예? 예? 뭐? 군왕들 관원들 그게 다 우리들 아닙니까? 우리들.

그들이 우리들이라 말이오.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맨 것을 끊고' 하나님께서 딱 붙들어 매놓은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이 결박이라 하는 신 여게는 그게 없어서 참  불쌍해. 이십 세기가 자꾸 하나님으로 하여금 어둡게 만들어요. 아주 밝은 것  같지마는 필요 없는 거는 밝고 필요 있는 거는 밝지 안해. 자, 노 뭉텅이라는 말  아는 사람 손들어 봐. 노 뭉텅이, 노, 노를 비벼서, 노 뭉텅이, 노 뭉텅이 아는  사람 손들어 봐. 노 뭉텅이 아는 사람 퍼뜩 한번 들어 봐. 노 뭉텅이 아는 사람.

녜, 몇 안 되네. 이래 놓으니까, 암만 책 봐야 노 뭉텅이가 있어야지? 그게  필요한데. 노 뭉텅이는 뭐이 노 뭉텅이냐 하면은 자리 짤라고 심을 만드느라고  삼을 가지고 이래 노를 비벼. 뱅뱅뱅 요래 비비면 그게 노라요. 노를 비벼  가지고서 이걸 감습니다. 감으면 자꾸 감고 감고 이렇게 같으니까 처음에는  조금씩 감지만 자꾸 감아서 또 감고 얽고 감고 얽어 가지고서 이만하이 크게  했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노 뭉텅이와 같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불변의 당신의 뜻, 당신의 법칙. 당신의 진리로 딱 결박을 해 놓았는데 이게  어데라고 이것을 벗어나겠다고 이걸 벗어나겠다고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하나님께서 여게 결박을 시키고 저게 매고 저게 매고. 벌씨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너는 여게 매지고 벗어나면 숙는다. 요거 벗어나면 죽는다' 요렇게  매 놓고 또 요렇게 똘똘 뭉치고 요래 놨는데,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하나님의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하나님께서 그걸 보고 참 웃습니다. 참 같잖지.

저거가 지금이라도 안 먹여도 죽고 호흡만 안 줘도 죽고 이렇게 당신이 아니면  일 분 일 초라도 살지 못할 그런 것들이 저거끼리 모아 가지고 이라니까 참  우습다 말이오.

 '하늘에 제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자, 비웃으면,  비웃는다 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비웃는다 말 아는 사람. 비웃는 다는 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도 몰라? 바보들이로구만, 모두다. 녜, '하늘에 제신  자가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께서 비웃습니다. 이 떠들어 쌓는 걸 비웃어. 진리를  떠나서 떠드는 걸 비웃어. 불쌍해서 가련하지 거게 대해서,  일본 나라의 세력이 그렇게 강하게 하지마는 그때 이긴 사람들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사 참배 때 그렇게 말할 때에 일본 나라의 세력이 강한 데 믿음대로  돼. 어떤 사람은 비웃어. '야, 네까짓 것들이 무얼 지금 한다고 지금 그리 떠들어  쌓고 있느냐?' 참 비웃는. '이 아마데라스 오 미가미, 천조 대신은 하나님이신데  천조 대신을 네가 인정치 안하고 섬기지 안 하고 이라면 벌받고 안 된다.

우리나라는 천조 대신의 도움으로 됐나' 이라니까 어떤 사람이 있다 말하기를 '그  천조 대신. 그라면 너거가 섬기는 천조 대신 내 손에 도라. 내가 너거 앞에서  불을 바싹 사뤄 볼께. 그라면 내가 벌받아 대번 죽을 거 아니가? 벌받아 죽을 거  아니가? 이러니까 한 번 도라. 사뤄 볼께.' 일본 부장한테, 일본 사람 일본 부장  앞에서 놀라 해 사. '한번 도라. 사뤄 볼께' 그 말하는 것은 그들을.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비웃으심이로다' 이렇게 비웃는 것. 떠들어 쌓는 게 네까짓  것들이 아무 힘도 없고 아무 주권도 없는데 떠들어 쌓는 게 우습다 그말이오.

비웃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했어.

 '그러면, 일본 국기에 대해서는, 이 태양신에 대해서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태양신을, 태양신으로 더불어 싸웠다는 그 손 양원 목사님의 전기가 나왔는데, 그  태양신과 싸웠다는 말은 일본 국기하고 싸웠다 그말이오. 일본 국기가, 이 국기가  이거는, 일본 국기는 태양신인데 '태양신에 대해서 어떻게 하느냐?' '태양신이  아니다. 그거는 일본 나라 국호다. 그 국기를 나한테 내놔라. 너거 앞에서 내가  불살라 볼께'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들이 떠들어 쌓는 것은 절대자의 권세가 있기  때문에 그 말하는 거 보고 비웃는 사람이 다 그 말했지 그렇지 않으면 말 못한다  말이오. 비웃는 사람이 말했지. 비웃는 그렇게 믿음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가두지도 못 하고, 신사 참배 안 한다고 가두지도 못하고 거게 속한 사람들은  해하지도 못하고 담대히 평안하게 지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이 분노는 누구에게 분노하는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분노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분노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을 그걸 훼방하고 삣고 깎으면 하나님을 삣고 깎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비둡니까? 안 내비 두요. 조만간에 비참인데, 다 회개하고  돌아와야 되지.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인류들이  이분에게 주권이 있는데 이분을 빼놓고 저거끼리 뭐 하니까 다 허사 경영이라  그말이오.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제가 '내가 군왕이라 내가 내  주장으로. 내 주장으로 어떻게 모든 것을 경영하겠다.' 네까짓 게 무슨 힘이  있느냐? 우습습니다. 세계에 아무 나라의 수상. 아무 나라의 대가리하고  대가리하고 최고의 수상들이 모인다. 최고의 권위자들이 모인다. 모이면 요번에  어떤 나라가 깨지고 어떤 나라가 펴지고 뭐 회의한다 이럴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고 웃습니다. '이 군왕들이 나서며' '너희들이 무슨 일 한다고.

너희들에게 털끝만치도 자유가 있는 줄 아느냐? 백 번 결의하면 그것이 결의대로  되는 줄 아느냐? 주권은 주님에게 있다' 요걸 믿는 것이 신앙가입니다. 요걸 믿는  것이. 웃어.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만군의 구세주는  예수님으로 세웠는데 구세주를 믿지 안하고 구세주를 대적하며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비웃으시리로다' 우리가 요것을  깨달읍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속에 요렇게 주를 대적하는 자도 우리 속에 있고, 또  예수님의 피공로로 주님과 하나된 자도 우리 속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속에, 천하의 제일 원수가 자기 속에 있고 천상 천하에 하나님 다음으로서, 이제  삼위 일체 하나님 다음으로서 제일 존귀한 자가 자기 속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중생된 자는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할 자요 하나님의 장자요.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참사람 새사람은 지극히 존귀한 자요. 그것이 자기요. 또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자기, 자기 아닌 자기, 자기 원수인 자기, 원수가 내  마음과 몸 이것을 점령해 가지고 날뛰는 요 원수 중에 원수 이것이 뭐이냐?  악령과. 악령은, 악령이라는 것은 영이 자기 중심으로 살다가 쫓겨난 것이  천사인데 그게 악령입니다. 악성은 인간이 타락할 때에 아담과 해와가 타락할  때에 뭐이 됐느냐 하면 하나님 중심이 자기 중심 하나님 중심이 자기 중심으로  변동했어. 이거 선악과 먹으면 네가 하나님같이 된다 하니까 자기 중심으로 변동.

자기 중심으로 변동 요것이 악성이오. 자기 중심이 악성이오. 요게 원죄입니다.

악성. 악습. 자기 중심으로 한 행동 두 행동 하니까 그것이 연습이 돼 가지고서  자꾸 그것이 견고해진 그것이 악습이오. 악습으로 된 원수 자기인데, 고놈을  자기인 줄 모른 고 원수인 줄 모르면 그 놈은, 자기 원수인 옛사람 그놈을 원수인  줄 모르는 그까짓 인간이야 천 명 이면 만 명이면 뭐 할 것입니까? 암만 말해야  그까짓 거 다 하나님께서 이래 버리면 다 없어지고 말아. 노아 홍수 때 다 이래  버리니까 다 홍수에 다 멸하고 말았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때도 왕도 있고  박사도 있고 오만 것 다 있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쉬지 말고 하루 삼십 분 기도라 하는 것을 놓지 마십시오. 이렇게  믿어야 돼. 하나님 말씀이 이래 말씀하시는 걸 믿어야 돼. 믿어야 되는 것이지  말로하고서 믿지 않는 사람은 소용이 없어. 믿을 때에, '네가 믿으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와 역사하니까 그 결과에 참 기이한  영광을 볼 수가 있지. 이상한 권능을 볼 수가 이상한 승리를 볼 수가 있지, 이상한  축복을 볼 수가 있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이러니까  마리아가 돌을 굴려 놓으니까 죽은 자가 살아 나왔지. 이게 다 우리에게, 이거  믿어야 돼요. 안 믿으면 소용없어. 안 믿으면 소용없어. 예수교는 믿음의 도라. 안  믿으면 소용없어. 믿어야 되지.

 뭐 이 새벽기도는 안 나오고 뭐 한다고 새벽기도 안 나오고, '내가 직장에  일곱시, 알뜰히 직장' 네가 직장 아무리 알뜰히 가 봤자 소용없어. 하나님  배반하고 가봤자 소용없어. 하나님에게로 가까이 나와서 하나님 섬기는 일에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할 일이지 그것 두고, 네까짓 게 암만 해 봤자 네 꾀에 네가  속고 네 파 놓은 함정에 네가 빠져 죽고 네가 쳐 놓은 그물에 네가 걸려 뒈지지  소용없다 그말이오. 어리석지 말이요. 하나님 말씀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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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분노/ 시편 2편 1절-6절/ 1984. 8. 28. 화새벽 선지자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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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하나님의 사람들/ 시편 91장 14절/ 1988. 9. 17. 토새벽 선지자 2016.01.03
409 하나님의 사람들/ 고린도전서 15장 33절-34절/ 1988. 9. 1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3
408 하나님의 사람들/ 고린도전서 15장 32절-34절/ 1988. 9. 14. 수저녁 선지자 2016.01.03
407 하나님의 사랑/ 베드로후서 3장 9절-13절/ 1982. 5. 11. 화새벽 선지자 2016.01.03
406 하나님의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절-8절/ 1982. 4. 28. 수저녁 선지자 2016.01.03
405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5장 1절-4절/ 1981. 4. 7. 화새벽 선지자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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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하나님의 사랑/ 에베소서 1장 19절-23절/ 1982. 4. 15. 목새벽 선지자 2016.01.03
401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3장 1절-4장 1절/ 1980. 3. 2.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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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4장 16절 전반절/ 1979. 7. 12. 목새벽 선지자 2016.01.03
398 하나님의 사랑/ 요한일서 4장 16절-21절/ 1979. 7. 13. 금새벽 선지자 2016.01.03
397 하나님의 사랑/ 고린도전서13장 1절-3절/ 1989. 8. 25. 금저녁 선지자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