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22:55
그리스도인의 생의 법칙
본문 : 마 6:25∼34
제목 : 그리스도인의 생의 법칙
요절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1. 하나님께서 영계와 우주의 모든 존재들을 창조하시고 창조한 모든 것들에게 각각 그 처소와 식물을 주어 법칙으로 삼으셨다. 어느 것이나 자기에게 하나님이 정하신 그 처소와 식물과 생의 법칙을 지키면 잘되고 어기면 사망한다.
세와 백합화의 비유는 이 원리를 가르침이다.
2. 이방인의 법칙인 의, 식, 주 주력의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이방인의 법칙이요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다 구비해 주시기 때문에 그 나라와 그 나라의 의만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3. 이유는 사람은 다 같은 종류가 아니고 성경에 택자와 불택자 신자와 불신자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이런 말들로 두 종류로 나누어 말씀하셨다. 여기에 가르쳐 주신 의식주는 염려말고 그 나라와 그 나라의 의만 구하라고 한 것은 신자에게 관한 법칙이다.
사람은 육의 양식으로만 사는 자도 있고 영의 양식만 받아 가지고 머무는 자도 있고 영육으로 된 참 사람을 길러 가는 양식을 먹는 자들도 있다.
이 사람을 기르는 것이 천국 시민으로 자라 가는 것이다. 영육으로 된 참 사람의 양식은 영감도리대로 물질행위를 이루었을 때에 이것이 참 사람의 양식이다. 그가 자라매 모든 부족한 요소를 구비시키는 역사이다. 그런고로 그 나라와 그 나라의 의를 구하라는 그 말씀은 하나님에게만 통치 받는 생활과 하나님의 뜻만을 완성하는 것으로 생애를 삼으라는 말씀이니 하나님이 성문의지로 은밀 의지로 인도하실때에 이대로 순종노력이 그 나라 구하며 노력으로 완성이 그 의를 구함이다.
매사에 하고 하지 않는 것, 버리고 취하는 이것을 이대로만 하면 영육의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