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마음

 

1980. 10. 14. 화새

 

본문 : 출애굽기 20장 4- 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가 상대하는 하나님은 극렬의 미움과 극렬의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인것을  어제 아침에 우리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뜨겁고 미움도 뜨겁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히 미움에 던져 버린 것이 전적 사망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으로 뜨겁게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이 있는 것  당신 전부를 우리를 사랑하셔서 다 희생해 가시고 우리를 지극히 영화로운  구속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이 구속받은 우리들이 구속받은 자로서의 마음과 행동과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하루 하루의 닥치는 것이 하나님이 이렇게 이 은혜를 베푸시고 이 은혜생활을  하게 하시려고 애를 쓰시는데 믿는 사람들이 여기에 응하지 아니하고 반역할  때에 어느 정도까지 참으시다가 당신이 진노하시면 썩 돌이키지 않으십니다.

이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실 때에 그렇게 하나님이 사백 년동안  분노를 베푸셨습니다. 분노를 베푸신 것은 하나님께서 손 떼버렸습니다.

불택자와 같이 손을 떼버렸습니다. 불택자는 마귀가 저의 것이 됐지만 마귀의  것이 됐지만 택자들은 마귀의 것을 깨뜨리는 하나님의 것이 되어 있습니다.

어리석은 택자들은 모르지만 마귀는 잘 압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장자의 반열에 있는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을 우리들이지만  하나님의 집에 종들만큼 세력없고, 어렸을 때에는 상속받을 호주될 자라도  어렸을 때에는 그 집에 일하는 종들에게 다스림을 받아야 된다고 성경에 말해  놓았습니다.

지금은 이 세상 권력자에게 악령에게 우리가 그들에게 오히려 다스림을 받을  만큼 정복을 당할 만큼 무능합니다. 그러나 근본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그런 것들을 다 통치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고로 지금은  악령만큼 지혜가 없을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우리가 택자인지  불택자인지 저의 것인지 저의 것이 아닌지 잘 알지만 우리는 갓난 아이 모양으로  중생됐지만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택자인지 알든지 모르든지  마귀에게 붙어산다고 마귀가 협조해 주지 않습니다.

마귀는 적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의 특수한 은혜를 입지 않으면  택자들은 참 비참합니다. 불택자와 같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사랑으로 권고하시다가 권고하시다가 그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고 오랫동안 권고하시다가 그 그릇이 차면 이 만큼 권고해도 네가 안 들으면  어떻게 하리라하는 그것이 죄악이 관영하는 것입니다. 죄악의 그릇이 차면  관영하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진노하시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진노와 징계는 다릅니다. 징계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를 자주 자주 채찍질  해가지고 이래 돌이켜 어찌하든지 고치도록 하지만 그만 진노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징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저 방탕에 버려뒀다가 탕자와 같이 집어  던져져라 제가 고생 실컷하고 돌이키도록 버려두라 하나님이 그리하고 잊어버린  것이 아니고 그것은 다른 방편을 쓸래야 쓸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놓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탕자비유로 비유했습니다. 하나님은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미워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고 상대해야 되지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면  안됩니다.

 사람이 날마다 하나님앞에 자꾸 가책을 받고 징책을 받고 또 진노의 재앙을  진노가 아니라 사랑의 재앙을 날마다 받는 그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그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번연히 보면 저 미련한 기릉ㄹ 간다, 아닌 길을 간다,  이렇게 보여져도 뻔뻔하게 배짱가지고 내밀고 가는 그것이 의심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조급지 아니하고 떨리지 아니하고 마음이 염려되지 아니하고  단단하게 나가는 그것이 은혜인줄 알아도 그에게는 영감의 자극이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오래 동안 무슨 관계를 가져서 하나님이 버림을 하나님에게서 버림을  당한 것 아닌가 의문될 만한 그런 위험스러운 입장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앞에  미움이 아니면 사랑인데 미움받는 원인이 무엇이며 사랑받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미움받는 원인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 미움받는 원인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원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것이 원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크게  사랑하셨는데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미워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하십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지만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동 하실때에  우리가 피동됐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할 것 다해놓으셨습니다. 명령할  것을 다 명령 해놨고 요구할 것을 다 요구해 놨소.

이러기에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요구와 명령에게 내가 거게 순종해서 행동하면  하나님이 우리 행동을 따라합니다. 지금은 우리의 행동여하에 하나님이 따라서  행동할 수 있는 시기가 우리의 성화시기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사랑함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그것은 지나갔소. 그것은 벌써  되어 가지고 있소. 이제는 우리가 사랑하면 하나님이 사랑하고 우리가 미워하면  하나님이 미워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멀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존대하면 하나님이 우리 존대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무시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무시합니다. 우리가 모든 인간앞에 인간앞과 모든 사물앞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천대하면 당신이 또 우리를 천대하십니다. 우리의 천대야 해봤자 하나님이 천대  안받습니다. 저만 망하지 하나님의 천대는 무한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앞에  강퍅하고 교만한 그것이 제일 불쌍한 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미워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그 원인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원인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원인이요.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미워하게 되는 그  원인이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치 못하고 미워하며 어떤  사람은 나는 미워하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미워하게 되는 그 원인이 무엇인가. 그것을 여기에 기록해 놨습니다.

그 원인은 우리가 무엇을 그 만들든지 여기에 만들지 말라 하는 그 말은 그 말만  안됩니다.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모든 자원을 주시고 모든  그 설계를 주셨습니다. 이러기에 이것도 만들어 보고 저것도 만들어 보고 모든  것을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만들어서 이것을 만드는 데에 익숙해지고  저것을 만드는 데에 익숙해지는 그것 만들어 보게 했습니다. 만들어 보게 했기  때문에 만들지 말라는 그 말만 보면 안 됩니다. 무엇이든지 만들되 너를 위해서  만들지 말라 했습니다.

너를 위해서 만들지 말라. 너를 위하여 여기에 말했소.

4절에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이라 말은 글씨 쓴 우상이라 말 아니요. 새긴  우상이라 말은 이렇게 저렇게 온갖 모양 온갖 기묘 온갖 그 구비 그렇게 요새  20세기의 과학에 복잡이라면 원자가 제일 복잡하겠는데 그런 것이 다 새긴  우상입니다. 그런 것을 말해서 이렇게 저렇게 모두 다 아 기묘하고 구비하고  복잡하게 오묘하게 되어 있는 그런 것을 한 말로 말해서 새긴 우상이라 말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만들 수 있고 만들라고 하셨지만 자기 위해 만드는 일은  하지 말라했습니다. 누구를 위해 만들까 주님이 시키시니까 이것 만들어 보라  하니까 저것 만들어 보라 하니까 주님이 시키시는 때에 순종으로 만드는 것  얼마든지 만들지 자기 위해서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공장에  가도 돈 위해서 하지 말아라 자기 위해서 하지 말아라, 주를 위해서 하라는 그  말을 사람들이 암만 말해야 수 십년 말해도 안 듣습니다. 그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은 영감이 가지 않기 때문에 안 들리는 것입니다. 내나 너를 위해서 하는  그것이나 같은 말이요.

그 만든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이 되고 하나님의 선물이 되고 너  이렇게 봐라 그랬습니다.

또 이것은 잠깐 둬라 뒀습니다. 지금은 이것을 손으로 잡아라 잡았습니다.

이것을 거꾸로 뒤비라 뒤볐습니다. 여기에다가 못 한 개 더 박아라 박았습니다.

여기에다가 뭐 한 개 들어붙이라 붙였습니다. 시키시는 대로 하고 보니까 기이한  신발명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발명물이 됐습니다. 묘한 회사가 됐습니다. 묘한  장관 지위가 되었습니다. 묘한 권세가 됐습니다. 시키는 대로 해 봤더니만  박사가 됐습니다. 무엇이 됐습니다. 이렇게 시키시는 대로하고 보니까 이런 것이  됐구나 시키시는 대로했더니만 이렇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그 사람 가졌습니다. 자기가 분명히 압니다. 자기가 압니다. 나는 이것을 뜻하지  못했고 생각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하는 대로 할 때에는  이러면 망한다 싶었는데 할 때로 했더니만 이것이 되어졌다. 이러니까 분명히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을 자기가 인식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요셉이가 총리가 되고 다윗이 왕이 되고 난 다음에 자기는 왕 되려고 총리  되려고 꿈에도 생각지 안 했습니다. 요새는 마귀 말이 많이 나와서 사람은 꿈이  있어야 된다. 그것을 뻔뻔스럽게 그것이 좋은 것인 줄 알아도 꿈이 있어야 된다,  도전이 있어야 된다, 그것이 망하는 소리입니다. 그것이 마귀 소리요,  세상소리요, 하나님 앞에서는 도전하면 망합니다. 꿈꾸면 망합니다. 그저 너  해라 아무것도 할 것 없습니다.

너 해라 뭐 할지 모릅니다. 이것 해라 죽을 것 시키면 그것만이 성도입니다.

그렇게 시키는 대로하고 보니까 총리대신이 됐습니다. 자기가 과거 걸어온 것  생각해 보니 그 걸음을 안 걸었으면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할 그 때에 자기는 칠계명을 범하지 아니 하려고 한 것으로 인해서  감옥에 들어갔으니까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계명 때문에 망한 것이라고 해석될  수밖에 없었는데 그로 인해서 그 감옥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술 맡은 관원을 만날  수 없고 그 분을 만나지 아니 했으면 그 소개로 바로왕의 꿈을 해석할 그런  위치에 나가지 못했고 안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인도로 시키는 대로하니까 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는  억지로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순전히 나에게 시켜서  내가 해서 된 것이라. 이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라. 선물인 것을 그  사람은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하지 아니하고 저를 위해서 저 주장대로 제  지능대로 해서 됐으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 없어 자기의 심신 정력이  기울어진 자기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보배입니다. 이러니까 보배니까 자기가  그것 없으면 자기는 안 될 사람입니다. 이러니까 차차 그것이 자기에게 보배로와  그 보배가 인식되는 것만큼 하나님이 자기에게 보배성은 차차 희미해집니다.

그것만하면 자기는 살 수 있다고 하니까 하나님은 자기에게 또 필요 없는  하나님이 됩니다. 자기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지 한 자는 필연적으로 그것이  우상이 되기 마련입니다. 우상이 되면 우상이 있으면 하나님 사랑할 마음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사랑이 그 우상 그것으로 사랑이 갑니다. 사람은 이것도  저것도 사랑해지는 것 아니요.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주님이  판정했습니다. 자기가 만든 그것이 자기에게는 유일로 필요한 것이 되어지니  우상이 되어지니 그것 아니면 못 살겠고 그것 있으면 살고 그것이 필요하고  하니까 필연적으로 그것을 사랑하게 되고 필연적으로 거기에 심신이 기울어지게  되고 필연적으로 그를 위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서 동하고 정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이것은 필연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미워하지 아니했지만 사랑할 분을 사랑하지 아니했으니까  미워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미워한 것이 여기서 생겨져요. 하나님을 미워한  원인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원인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모든 것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마련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원인은 선물로 가진 자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원인은 우상을 가진  자입니다. 우상을 가진 원인이 무엇이냐. 자기 위해서 한 그것이 우상을 만든  원인이요. 하나님을 선물로 만든 원인이 가진 원인이 무엇이냐 주를 위하여 주님  시키신 대로 한 그것이 원인입니다. 멸망이 여기 있소. 멸망속에 수 백길 파묻혀  있으면서도 제가 살았다고 머리를 흔들고 있는 참 비참입니다. 그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제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못 줘.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지 못해. 은혜를 망쳐 제가 바로 알고나 했으면 하지만 바로  알고 해도 은혜를 가로막는 그것은 그것이 거짓말쟁이요. 그것이 만물을  저주하는 것이니까 만물이 그에게 저주합니다.

왜 기생라합이 여리고 정탐꾼이 갔을 때에 그 분이 분명히 거짓말인데 왜  하나님께서 그 거짓말을 인해서 구원했소. 거짓말이 아니요. 하나님이  구원역사에 협조하는 말이니 있는 것을 없다고 해도 그것이 거짓말이 안되고  사람을 돕는 말이 됩니다. 있는 것을 있다고 해도 그것 거짓말이 되고 마요.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행위에 거짓되고 참이라는 그 정의는 어디서부터 갈레길이  되느냐.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이 구원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 해가 되는  것이냐 거기에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리석소.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말 한마디  생각 하나 성내는 것도 미워하는 것도 분히 여기는 것도 이것도 저것도 전부  인간 구원만 역사했는데 어떤 자는 일생동안 인간 구원에 방해만 했기 때문에  그래도 사람앞에 의로운 사람이요 모든 사람을 다 제 사람 만들었소. 사람이  많소.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은 대단히 훌륭한 집을 짓지만 심판앞에 가보니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짓소. 큰 집 못 짓고 조그마한 집 지었는데 가보니까  그래도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어서 타지 않습니다.

개 교역자들이 여기 양성원기간인데 교역자들이 만든 우상은 뭐 인줄 압니까?  제가 만든 학식, 제가 만든 설교, 제가 만든 목회의 권위 그것이 우상이 되기  쉽습니다. 저 위해서 공부하고 저 위해서 목회하고 이렇게 해야 내게 좋을까  싶어서 주님에게 좋든지 말든지 분명히 옛사람의 생각이라고 하면서도 합니다.

주를 위하지 아니하고 저 위해서 목회하는 그 자가 도적이요. 강도요. 제 양은  없습니다. 주님의 양이지 제 양이 어디 있습니까? 주님의 지체가 되었을 때에  주의 양이 아니라 제 양입니다. 제 양이 주의 양이요. 오 제가 주의 것 됐으니까  제 양이 주의 양이지 그런고로 네가 하늘의 있는 것이든지 땅에 있는 것이든지  어떤 정치가든지 어떤 혁명가든지 어떤 개혁가든지 어떤 부흥가든지 그것 다  땅에 있는 것이요. 그것은 땅에 있는 것이요.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어떤 것이든지 무엇이든지 그 종류가 상관이 없이 저 위해서 한 것이면  우상입니다. 필연적으로 우상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깨어 살아야 됩니다.

제일 첫째 걸음이 무엇이냐 자기부터 부인해야 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주를 사랑할 수 없어 자기를 부인해야 됩니다. 자기를 부인치 아니하는 자는  멸망속에 들어있는 자요. 헤어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것이니라.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니라. 그런고로 살아도 자기를 위해서 사는  자가 없고 죽어도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가 없고 먹어도 마셔도 자기를 위해서  먹고 마시는 자가 없다. 마셔도 주를 위해서 마셔도 주를 위해서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라. 이런고로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다시란 말했소 다시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주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들은 새로 지음 받은 새 피조물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  이것이 예수님 믿는 것이요.

이러기 때문에 하늘의 말과 땅의 말이 달라. 암만 말해도 안들려 옛사람가지고  들으니까 하늘의 말들은 것이 큰 사랑인데 저주로 들리고 미움으로 들리고  교만으로 들려 자기가 변해지기 전에는 자기가 부인되기 전에는 하늘의 음성은  전부 적으로 들립니다. 자기가 부인되고 주의 것이 되고 난 다음에는 땅의 것은  아무리 좋아서 생명을 바쳐도 전부 원수의 말로 들리고 원수로 들려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변화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도는 자기에게 들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해야 됩니다.

어제 아침에 놀고 먹는다고 야단을 쳤더니만 그것이 섭섭함이 되어진 사람들  아직까지 천국과 멉니다. 그것이 옛사람이요. 바로 그것이 옛사람. 하늘의  사람이라면 참 기쁘고 즐거울 것입니다. 놀고 먹는 것이 무엇이요? 육덩이의  먹는 것 뿐 아니라 영을 더욱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지지 아니하면  주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들이요. 너희들이 주를 믿을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서 고난도 받을 것이니라. 너희들이 나의 지금 당한 것을 너희들이 보고  있지 않느냐 너희들에게도 믿을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서 고난도 받을찌니라.

빌립보 일장 끝절에 말해 놓았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찢긴 세상에서는 아무리 좋은 것을 누려도 그것이 우리를 유혹시키는 것  뿐이요. 그 우리에게 참 필요 없습니다. 땅위에는 주를 위해서 고난당하고 주를  위해서 손해보고 주에게 쓰여지고 주님 때문에 없어지고 절단나는 그것만이  우리할 일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이 무엇이냐 십자가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  그것이 무엇이요? 녹는 소금이라는 것이요. 소금. 그것만 우리 할 일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를 위해서 녹았으면 감사하십시오. 주를 위해서 일생이 바쳐졌으면  감사하십시오. 주를 위해서 죽으면 다행인줄 아십시오. 병들어 늙어 죽을 것을  주를 위해 죽는다면 얼마나 폐물된 죽음을 보배로 이용했소 폐물되어서 저주로  저주값으로 늙어 죽는 것 저주 값이요. 병들어 죽는 것 저주 값이요. 인간이  사망하는 이것을 저주 값인데 주를 위해 죽는 것은 사망값 아닙니다. 이것은  보배로운 사망을 이 폐물을 보배롭게 이용한 것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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