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 세 가지 특수성


선지자선교회 1985년 7월 28일 주새 

 

본문 : 에베소서 1장 5절∼6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본문은 좀 길게 읽든지 짧게 읽든지 오늘 공과에는 하나님의 아들 된 것을  학생들에게 잘 인식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된 거.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를 목적을 정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되게 이렇게 하셨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이렇게 그 칭호를 우리에게 붙인 것은 첫째가. 첫째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난 것 그것을 표시하는 말이오. 무엇이든지 원인이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원인이라는 말입니다. 포도나무 비유에도 보면  예수님을 가리켜서 포도나무 둥치라고 말했고 우리를 그 가지라고 말했는데  가지는 둥치에서 나온 것이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둥치에서 나왔고 또  앞으로도 둥치에서 나온 것만이 그 가지에게 유익이 되지 그 가지에게는 딴것은  다 해가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그 말은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우리가 츨생됐다 창조됐다 하는 그것을 제일 중점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에게서만  나오는 것만 가지고 우리들의 구원이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꼭 같은 자입니다. 이 자연  계시에서 무엇이든지 그 새끼는 부모를. 부모의 요소를 타고 나기 때문에 그  부모와 같은 것입니다. 부모가 소라면 그 새끼도 소요 부모가 개라면 새끼도  개요 부모가 사람이라면 새끼도 사람인 그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아들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과 꼭 같은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는 것을 둘째로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세째로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유업으로 상속받는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도 말씀해 놓았고 또 양자라고도 말씀을 했습니다.

양자라고 하는 것은 하나를 더 특별히 나타내는 뜻인데 양자는 그 부모 요소로  나지 아니한 자로서 그 부모의 아들의 위치를 가지고 그 아들의 의무도 할 뿐  아니라 아들로서 그 부모의 모든 것을 유업으로 상속받는 그 권세를 가진 것이  양자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째로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다  유업으로 상속받을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이것을 학생들에게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되겠습니다.

 학생들은 그저 시기가 주입 시기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듣고 보고 접하면  그대로 그만 받아 들입니다. 그대로 받아 들여서 그대로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때는, 어린 학생들은 그저 주입적으로 거기다가 자꾸  무슨 자루에 뭐 집어 넣듯이 그의 지식 부대 속에, 상상 부대 속에 또 감각 부대  속에. 기억 부대 속에 무엇이든지 가르쳐 진리를 집어 넣으면. 가르쳐 주면,  주입적으로 가르쳐 주면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 그것이, 한 삼십이 넘으면  사람이라는 것이 차차 차차 무엇이든지 받아 들이는 그것보다도 이미 받아 들여  놓은 이것을 가지고 요리를 합니다. 받아 들인 것을 가지고 이래야 저래야 되나  그것을 활용해 가지고 자기의 허사 선택을 결정 하고 자기의 모든 행동과 욕망을  다 계획하고 그것을 추진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연구  기간이라 그렇게 볼 수 있고, 삼십세 이상이 되면 사람들이 무엇을 이렇게 다  합작해 가지고 그것을 요리하는 연구하는 그런 기간이라 이렇게 볼 수가 있고.

 사람이 오십이 지나면 이제는, 과거에 받아 들여서 기억하고 있는 거 자기 속에  받아 들여 가지고 있는 거 그것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연구를 해서 모든 것을  다 종합을 해 가지고 잘 조화를 해서, 자기가 이미 주입 시기에 받아 가지고  있는 거 그것을 전부 다 합해서 종합을 해 가지고 자기대로는 올바르게 무엇을  연구하고 선택해서 나아갈라고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것이 삼십 세 좀  넘어서부터 그렇게 돼 가지고 하는데 오십이 넘어서라야 비로소 한 가지 더  있어서, 이미 주입된 거 그것을 종합해 가지고 화합을 일으키는 그 위에 하나 더  있는 게 뭐이냐 하면 이렇게 하면 어찌 되느냐, 이렇게 하면 결과가 어찌 되느냐  하는 결과를 따지는 그런 시기가 됩니다.

 결과를 따져서, 그러기에, 어릴 때는 무조건 받아 들이는 시기이고 또 중간에  한 삼십세쯤 되는 그때부터는 받아 들이는 걸 가지고, 받아 들이기만 하는 게  하니고 받아들인 걸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요리를 만들어서 마치 시장에서 전부  저 아무거라도 사오면 그것을 다듬어 가지고 이거 와 저거와 양을 이거는 많이  넣고 저거는 적게 넣고 해서 요리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잘 화합을  이렇게 시킵니다. 그래 가지고 무엇이든지 마구 할라고만 달라드요. 이제  뭐이든지 이러면 되겠다 하고. 그러기 때문에, 삼십세 정도의 청년들은 무엇을  자꾸 할라고만 애를 씁니다. 무엇을 해서 할라고만 애를 쓰지 해 놓은 그 한  것이 뒤에 결과적으로 어쩌 되느냐 하는 거기 대해서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며칠 전에 그런 말 들었는데 미국 교회서는 교역자들도 늙은  교역자는 쓰지 안한다 다 젊은 교역자들을 원한다 그런 말 들었습니다. 그거  젊은 교역자들을 원한다 그라기 때문에 그 신앙들을 다 파괴를 많이 만든다  그렇게 볼 수 았습니다. 그래 내가 말하기를 우리 한국에서는 늙은 교역자들을  모두 쓴다 이랬습니다. 왜? 미국에서는 강대국이요, 아주 강하고 크다 말이오.

광대가 아니라 강대국이요. 그러기 때문에 변동이 없습니다. 사람이 뭐 팔십  세를 산다 할지라도 별로 세상이 변동되는 것을 못 보고 언제든지 선조 때 그  세상 그 제도 또 그 정치 그 움직임으로 이렇게 나가지만 우리 한국 같은 나라는  상상도 못하게 언제는 이런 나라가 됐다가 저런 나라가 됐다가. 뭐 공산주의가  됐다가 민주주의가 됐다가 군주주의가 됐다가 어떻게 자주 변동이 잘 되는지,  변동이 잘 되니까 그런 데 나라 사람들과 여기 나라 사람들이 다릅니다. 그런  나라 사람들은 그저 진실이 쭈욱 나가지만 우리나라 같은 약소국과, 강대국 속에  끼어 있는 나라들은 야심이 많습니다. 야심은 일본 사람보다도 미국 사람보다도  우리 한국 사람이 야심이 제일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야심 많은 것도, 한국  사람은 뭐 다 대통령 하라 하면 누가 다 안 내놓고 뭐 '하지 뭐 그 까짓 거 내가  못 해?' 전부 대통령 다 할 그런 자신이 있고 용기를 다 가졌습니다. 그런  야심을 가졌지만 아예 미국 같은 나라에는 잘난 사람은 종자가 있는 거처럼  '우리가 뭐 그럴 수가 있겠느냐?' 해서 그렇게 변동성을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환경은 참 사람들을 낳습니다. 이래서, 섬나라에 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모험성 영웅성이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섬에 나 해변에 난 사람들은  영웅성을 많이 가지고 있고 영웅이 많이 나고, 심심골에서는 성자들이 많이  납니다. 심심 산골은 항상 변하지 안하지 만 바다에서는 금방 없던 큰 산더미  같은 파도가 왔다가 또 금방 잔잔했다가 뭐 이렇게 울럭울럭 이라기 때문에  거기는 보고 듣는 것이 그러니까 사람들도 그렇게 자꾸 생겨집니다.

 이래서 학생들 시기는 주입하는 그런 시기요, 삼십세가 지나가면 이걸 모두  간파하고 평가해 가지고 화합하는 그런 연구 시기요, 그러나 뒤가 어찌 되느냐  그거는 모르고 자꾸 할라고만 날띕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실패하는  일을 많이 합니다. 해 가지고 성공하는 일도 있지만 실패하는 일 많이 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사람이 젊은 사람으로서 일해 가지고 성공 한 사람이 몇  프로나 되느냐 하면 성공하는 사람이 불과 십 프로도 될까 말까 하고 구십  프로는 다 실패합니다. 이러니까, 평생 실패 하요. 평생 실패하고 마지막에 한  오십 되면 후회가 돼서 '아, 내가 이리 이리 했으니까 그거 다 그거다 실패했다'  후회가 됩니다. 후회 가 되고, 그래 오십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하는 데다가  '이라면 어찌 되느냐'하는 그 결과를 생각하는 그런 시기가 되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모든 일을 맡기는 사람은 젊을 때는 그 사람은, 밑에 종으로  잡아 부리는 사람은 젊은 사람을 쓰고 무엇이든지 책임을 지고 일 할 사람은  오십세 넘은 사람이라야 그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지 오십세 이내 되는 사람을  책임지우는 것은 꼭 수족같이 그 사람을 붙들고 써야 되지 그 사람에게 맡겨  놓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책임자는 오십세 이상이라야 돼지지 이하는  책임자가 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콤퓨터 세상이기 때문에 사람들도 다 콤퓨터 계산이면 확  계산이 다 되기 때문에 뭐 경험이니 뭐 그런, 체험이니 노숙이니 하는 그런 게  필요가 없습니다. 그대로 정확합니다.' 그런 소리를 내가 어떤, 서울에 갔다  오다가, 지금 한 이십 여년 됐습니다. 어떤 교수하고 얘기하다가 마지막에는  '콤퓨터를 누가 만들었노? 하늘에서 내려 왔나? 그거 사람이 만들었다. 그  사람도, 만든 그 사람도 내나 사람이다. 그런데 그 사람 만든 사람이 젊은  사람이 만든 거 아니다. 그 사람이 적어도 만든 사람 내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오십세 이상 돼서 그거 발견하고 만들었지 그 이내 사람은 절대 발견을 못 했을  것이다' 내가 그런 말 하고 해 가지고 나중에 싸우다가 뒤에 가서는 제가 승리를  했습니다.

 그러기에, 유교에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유교에서도 '오십에 지천명이라'  오십에 하나님의 명령을 안다. 그분들은 하나님을 우리와 같은 이런 하나님이  단일의 하나님이 아니고 종합적 하나님입니다. 모든 이치 전체를 다 똘똘 뭉쳐  가지고 그 이치의 전체를 가리켜서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유교는 연구하면, 유교라는 것은 만물상입니다. 만물상. 모든 만물을 다 신을  삼는, 신으로 인정하는 그런 다신론 범신론 그 칡 사상입니다. 그러기에, 그  유교에서도 그 사람들은 뭐 통계를 인간 통계를 맞춰 가지고 말하는 것인데  사람이 오십이라야 무엇을 깨닫게 된다. 오십 전에는 벌판이로서 칼 물고 뛰엄  뛰는 그런 놀음만 하고 그라다가 어떻게 잘되면 영웅도 되지만 죽는다. 오십이  돼야 대주재의 명령을 알 수가 있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주일 학교 학생들이나 중간반 학생들이나 그런 학생들 시기는  언제든지 주입식입니다. 주입식이기 때문에 주입을 시켜 놓으면 그것이 나중에  가서 이 세상 파란. 이 세상 모두 파도 같은 환란을 닥치면 그때 가서 자기에게  주입되어 있는 그 지식이 나와서 비판할 때에 '아. 그 지식에 맞추니까 이게  틀렸다' 이래 가지고 나중에 한 삼십 세, 빠른 사람은 이십 오세, 이십 오세  되면 주일학교 다니다가 낙심한 사람들이 거의 올라섭니다. 그러고, 나중에  삼십세 사십세 되면 그 사람은 주일학교 다니던 그때 주입식으로 받아들인 것이  대개 안 나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요 집에 이 제일 부자 그 사람이 한 수십 억의 재산을 가진 사람인데 그 사람이  마지막에, 여러분들 많이 들었지요. 간암인가 뭐인가 됐는데, 그때까지 사업을  해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어. 많이 벌었는데. 서울 가니까 병원에서 이씨는  이거 수술을 해야지 수술 안 하면 안 된다 하니까 '내가, 조금 있으면 내가 부산  다녀와 가지고 집에 다녀와서 수술하겠다' 그때야 비로소 깨달아져서 집에 와  가지고 가족들 모아 놓고 말하기를 '내가 이제는 예수님 믿는 거 밖에는 딴게  없고 내가 가만히 생각하니까 헛일만 했다. 내가 주일학교 반사까지 한 사람이  낙심해 가지고 돈벌이 한다고 해서 돈은 뭐 그때 한 십억 돈이면 지금으로  말하면 뭐 수십억도 더 됩니다. 아주 그때는 큰 재벌입니다. 이래 벌어도 이게  아무 소용 없고 다 헛된 일이다. 이러니까, 내가 수술하다가 죽을란지 살란지  모르기 때문에 가족들은 다 예수님을 믿어라' 그렇게 인제 그래 놓고, 다  회의해서 예수님 믿어라 그래놓고 가 가지고 수술할라고 했는데, 그 말을  가족들에게 전해서 다 예수 믿기로 작정해 놓고 그만 서울 가지도 못하고 그  이틑날 세상 떠 버렸어요.

 세상 떠서, 그래 세상을 뜨니까 돈 많은 사람이니까 마구 똥파리들이 많이 모여  듭니다. 돈 많은 사람이니까 그게 가족들도 모두 다 뭘 생길까 싶어서, 국물이  생길까 싶어서 짜다라 많이 오는데, 그래 와 가지고 하는 그 사람의, 그 사람의  누이가 있었는가, 그 사람의 자형인가. 아니 그 사람의 처남. 그 사람의 처남이  하나, 처남이 하나 있었는데 장로라요. 그 사람이 여기 저 ○○교회 장로인데 그  장로의 어머니이니까 이 좋은 사람의 장모라 말이오. 그분이 늘 부산 오면 서부  교회 와서 늘어 보고 '서부 교회의 진리가 제일 바른 진리다. 그러니까. 나는  지금 거기서 직책이 있어서 옮기지 못하지만 너거는 믿을라면 이서부 교회에  속해 믿어야 된다'이래 가지고 그 장로는 ○○교회에 속했기 때문에 ○○교회로  할라고 소속을 시킬라고 그렇게 쌓아도 그 장로의 어머니되는 그 신앙의 사람이  꼭 이리 거석해서 서부 교회에 너희들이 나가야 된다 이라니까 생전 뭐 보도  안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저를 청해 가지고 서부 교회, 그때 제가 조사  때입니다. 조사 때인가 목사 때인가 모르겠어. 청해 가지고 출상 예배를  우리더러 봐 달라 해서 출상 예배를 우리가 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돈이 없었으면 김해 공동 묘지로 교회 묘지로 갔으면 차차  차차 가까워져 가지고 그 가족이 이럴 건데 그만 '돈이 많으니까 장례를 다른  데다가 이렇게 해 가지고 지내다가 재산이 많고 이러니까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뭐 관리할 수 없어서. 서울 가 가지고 ○○○교회에 가서 나가면서, 저  ○○○권사님 구역으로 돼 있었기 때문에 거기 가서 도 늘 여기 와서 갈급하고  거창 집회도 오고 대구 집회도 오고 이랬는데 돈이 있다 말이오. 돈이 있으니까  잡것이 많이 듭니다. 돈이 좋은 줄 알 아도, 그분이 돈이 없었고 가난했으면 뭐  서부 교회 떠나지 안했을 것이고 또 이럴 건데 돈이 많으니까 옆에 붙어 가지고  자꾸 그 사람을 끌고 다닐라고 애를 쓰기 때문에 그 사람이, 그때 그  ○○○목사님이 ○○○집회 있다가 나갈 때에 가만히 생각하니까 아무래도 이  사람을 끌고 나가야 되겠다 해서 그 사람이 돈이 많으니까 그 사람을 끌고  나가서 그만 ○○○목사님에게로 끌려가 버렸습니다. 끌려가 가지고 처음에는 가  가지고 아무래도 이 일이 아닌데 이거 서부 교회 줄기로 가야 되겠는데 이래  쌓다가 나중에 얼마 있고 지내고 나니까 그만 올라 해도 오지 못하게 되고  속으로는, 또 언제 하나님이 마지막에 죽을 때가 되면 올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돈 때문에 그 꼴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평소에 주입으로 받아 들인 그 진리가 마지막에 죽을  지경이 되니까 그 진리가 나와 가지고 그 사람을 재촉해서 수술 받지 안 하고  '내가 먼저 가족들에게 가 가지고 예수 믿구로 다 만들어 놓고 그라고 난 다음에  수술을 해야 되겠다. 내가 수술하다 죽을란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에 종말은  자기가 받아 들여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 가운데에 제일 중요한 지식 제일 옳은  지식 지식을 향하여 가는 것이 그것이 사람들은 필연성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사람들은 마지막에 어디로 모여 드는고 하니, 자기의 양심으로 모여  듭니다. 양심으로. 자기 마음에 이게 옳다 싶은 고리 다 모아든다 그말이오.

기독자들은 양심도 신앙양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리를 들은 이 도리가 참되고  옳다 싶으기 때문에 마지막 죽을 때에는 다 회개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인간 구원에는 이 주일학교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랬는데 요새는  지금 주일학교보다도 국민학교 들어가기 이전의 그 학생들을 모아 가지고  가르치는 것이 좋다 이래 가지고 그래 그 일 한다 하는데 우리는 그만 수가  늦었습니다. 우리는 선수를 치지 못했어. 이래서, 이번에 집회 갔다 오면 우리  교회서도 유아원이라는 그 유아원을 차려 가지고 그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도리를 가르쳐서 그렇게 할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무리 떠들어 쌓아도 오십세 이내 사람 그런 젊은 사람의 말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좀 철이 업는, 경험이 없고 아무 경험이 없고 체험이 없기  때문에 철 없는 짓을 많이 한다 그거요. 그래도 오십 이상 되면 사람이 급하게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공과에서는 첫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똑똑히  인식을 시켜 줘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다른 데서 우리가 나지 안했고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그말이오. 하나님에게서 나왔는데,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면  우리 아들 같이 우리 자녀들은 우리의 요소가. 우리 요소가 갈라져 가지고. 이  요소의 분자 요소의 뽀스라기가 나와 가지고 자녀가 된 거 아닙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뿌스러기가 나와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 된 거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양자라 그말이오. 양자는 부모의, 뿌스러기가 나와 가지고 아들  된 게 아니고 순전히 뭐 피나 종자는 다른 것인데, 다른 것의 것인데 다만  아들의 그 지위와 상속권만 받아 가지고 있다 그거요. 예수님은 양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양자가 아니고 적자시요. 하나님의 요소를 받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자이지만 우리는 예수님과 꼭 같은 그런 상속권이나 또 그 모든  형상이나 사상이나 인격성을 닮은 그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속받는 그거는  가지고 있지만 근본 요소는 다 피조물의 요소이지 신적 요소는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서 영원히 살아도, 영원히 가고 가도 우리는 피조물의  요소로서 된 자이지 창조주의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양자와  또 예수님은 바로 적자로 그렇게 말씀한 것이 구별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에게서 우리는 났다. 났는데 어떻게 나왔느냐?  하나님의 목적으로 우리가 나왔고, 하나님의 예정으로 나왔고 하나님의 목적을  입고 나왔고 예정을 입고 나왔고, 창조를 입고 나왔고 하나님의 섭리를 입고  나왔고, 또 둘째 아담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나왔고 성신의 감화 감동을 입고  나왔고 진리를, 문서 진리몰 입고 나왔고 이래 가지고 된 우리들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나오되 그분에게서 창조로  나온 것이지 그분의 요소가 나온 그분의 분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분자가,  분자가 된, 분자가 우리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창조, 역사로써 우리가  됐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역사가 어디서부터 시작했습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어디서부터 시작했소? 하나님의 역사는 목적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계시고 그 다음에는 목적입니다. 목적에서부터 그  다음에는 예정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셨고 창조에서 역사하셨고 섭리에서  역사하셨고 그 다음에는 도성인신에서 역사하셨고 또 성령으로 우리를, 진리로  중생시키시는 때부터 역사하셨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그것을 가리켜서, 첫째로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또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날마다 입을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은 그 신적, 신격인데, 하나님은 신격을 가졌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신격과  꼭 같은 인격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인격은 마귀의 인격을 닮았든지  하나님의 인격을 닮았든지 둘 중에 하나인데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마귀의  인격을 닮았었는데, 타락해서, 둘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하나님의 인격을 닮게  됐습니다. 이래서, 땅에 속한 자의 형체를 가진 거와 같이 하늘에 속한 자의  형체를 가졌다 그말은, 땅에 속한 자의 형 체라 말은 마귀의 인격성을 우리가  가졌던 자인데, 하늘에 속한 자의 형체라 말은 하늘에서 온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인격성을 우리가 가졌다 그말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유업으로 상속받는다, 그러면 세 가지  아닙니까?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이 세 가지를 가르치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우리는, 또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된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다 이래 가지고 이 하나님의 아들 이 세 가지로 돼  있다 하는 이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그러면, 우리가 무엇으로써 우리가 생겼느냐? 그러면, 하나님에게서 나오기는  나왔는데, 또 하나님의 모양을 닮는데, 또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데,  그러면, 우리가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 자체가 어떻게 생긴 것이냐? 어떻게  생긴 것이냐? 뭘로 생긴 것이냐? 우리의 요소는 뭐이냐? 우리의 생긴 요소는  뭘로 생겼느냐? 우리의 생긴 요소는 몇 가지라고 했지요? 일곱 가지. 일곱 가지  은혜가 똘똘 뭉쳐 가지고 우리가 된 것입니다. 일곱 가지 은혜가 똘똘 뭉쳐  가지고 됐는데 이 일곱 가지 은혜를 자꾸 키워갑니다. 일곱 가지 은혜를  키워가서 일곱 가지 은혜가 어떤 사람은 완성이 돼 버렸고 어떤 사람은 일곱  가지 종자뿐이지 아주 어리고 유약한 사람들도 있고 장성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일곱 가지 가운데에 첫째가 뭐입니까? 하나님의 목적 곧 하나님의 혜택  예택인데 그 예택이 뭣 안에서 예택이 됐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이  됐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이 됐는데, 그리스도가 그 뒤에 피조물을 입고  나타났을 때에 그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뭐이라고 말했습니까? 예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이 있는데 예수님의 신성은 뭐입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의 신성은 그리스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택했다 그렇게 말씀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실은 우리가 예수님을,  도성인신 하신 예수님을 믿는 그때부티 관계되는게 아니고 벌써 우리가 생겨지기  전에 하나님의 목적이 벌써 그리스도안에서 목적이 됐고, 목적 곧 그것이 예택  인데, 선택인데, 선택이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됐어. 그러니까 그리스도는 무엇을 가리켜 그리스도라고 말하는가 하면 기름  부음인데 기름 부음을 그 다음에 신정 국가 때에 기름 부음이란 뜻을 비로소  인간이 알게 됐습니다. 달리는 몰랐는데. 신형 국가의 기름 부음은 뭐냐? 기름  부음은 세 가지를 할 때 기름 부었습니다. 하나는 제사장 장립을 시킬 때에 기름  부었고 또 하나는? 선지자 장립을 시킬 때에 기름 부었고. 또 하나는? 왕직을  세울 때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이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택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 했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했다는 그걸 여러분들이 반사들은 알아야 된다 말이오.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됐다니?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됐다 말은 우리를 제사장,  제사장 안에서, 선지 안에서, 왕 안에서 우리를 제사장의 실력가로 선지자의  실력가로, 왕의 실력가로. 그런 삼대 요소로 삼대 천직, 삼대의 요소의 직책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 우리를 지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안에서 예택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된다 그 말은 우리가. 예택한 우리들이 기름 부음 받는  아런 자로 장성하도록 하기 위해서 예택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장성한  제사장, 장성한 선지자, 장성한 왕이 돼 가지고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통치도  하고.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선지자 노릇도 하고, 천상 천하의 모든  것들에게 제사장 노릇도 하는 그런 참 만물의 중보로 우리를 택했다 그말이오.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 곧 예정. 또 둘째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예정,  세째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창조. 또 네째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섭리. 또  다섯째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십자가의 대속, 또 여섯째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대속으로 말미암은 성신의 감화 영감, 그 다음에 마지막은 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이래 가지고 우리가 이 일곱 가지 은혜 뭉텅이가 돼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 아들 된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이 일곱 가지, 이걸 똑똑히 도를 깨닫고 이 도 저 도가 다  통해서 하나가 된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이 일곱 가지, 자 이 우주안에는, 이  우주 안에 이 일곱 가지를 빼면 남은 것이 우주와 영계 안에, 이 우주와 영계  안에 일곱 가지를 빼면 남은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봐요. 또 이 일곱 가지 써도 없는 게 아니라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그러면 있다 하는 분은 쪼매네? 하나님은 어디로 갔어? 일곱 가지 속에  들었소, 하나님이? 예? 일곱 가지 속에 하나님이 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예?  일곱 가지 속에 하나님이 들었소 안 들었소? 안 들었어. 하나님께서 일곱 가지를  만들어 냈어. 그 주인공이라. 그러니까, 일곱 가지 빼면 하나님밖에는 남는 게  없어요. 일곱 가지 빼면 하나님밖에는 남는 게 없어. 이러니까, 자, 하나님을 빼  버리고 나면 몇 가지로 되어 있는 우주와 영계입니까? 일곱 가지로 되어 있는  우주와 영계라 그말이오.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걸 모르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지금, 목사들이 엉뚱한 짓을 자꾸 하고 있다 그거요.

 그러면, 이 일곱 가지를 쏙 빼고 나면 남는 거는 하나님 한 분밖에 안 남고 또  하나님 한 분을 이렇게 뺀다고 하면 일곱 가지만 남는 것이 이것이 이 일곱  가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일곱 가지의 은혜를 은혜를 받아 가지고  우리가 됐다 그 말은 이 우주와 영계 전 존재의 전부의 정기, 그 전부의 정기,  그 전부의 정기, 그 전부의, 뭐 정기라고나 표시할까 딴걸로 말할려면, 그 일곱  가지의 그 전부 뭉텅이의 은혜 그 일곱 가지 이 전부의 정기를 타고난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곱 가지의 정기를 타고 난 것이 우리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또  먹고 자라기를 뭘 먹고 자라느냐 하면 일곱 가지를 먹고 자랍니다. 일곱 가지  먹고 그러면, 일곱 가지를 먹고 자랐으니까. 우리의 자란 것은 어떤 것이오?  우리의 자란 것은 이 일곱 가지를 먹고 일곱 가지로 자랐기 때문에 이 일곱  가지를 영원히 통치할 수 있는 일곱 가지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것을 우리가 통치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둘째로는,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로  생겨진 것입니까?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된 것은 부정모혈로 생겨겼지만  우리가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은 뭘로 생겨졌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은 이 일곱  가지의 은혜 요소로 됐다, 이 일곱 가지 은혜로 된 것이 우리들이다. 일곱  가지의 은혜. 그러면, 이 일곱 가지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목적 곧  하나님의 예택, 하나님의 예택. 예정 창조 또 섭리, 또 피, 또 영감. 또 진리,  이 일곱 가지의 이 정기를. 일곱 가지의 그 진짜, 일곱 가지의 그 속에 '정기를  탔다'정기라고 하면 우리 나라 발표 말인데 묘한 말이오. 다른 나라에 없는 말이  우리 나라에서는 참 많습니다. 영어에 있는 것도 좋은 거 많지만 우리 나라에  있는 말이 영어에 없는 말 더러 있어요. 아주 묘한 말 간단해도. 이 나라는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뭐라고 비유할꼬? 예를 들면 그 사람은, '아, 그 사람이 김해에서 났다,  김해군에서 났다. 그 사람은 김해군에서 났는데 김해 전군의 정기를 타고 났다.

정기를, 정기, 정기라 하면 그 사람의 제일. 뭐그 사람의 정신이라 말, 중요한  거, 능력이라 말, 그 모든 육체의 고깃덩어리 피부 또 이거 뭐 피부. 또 뭐 안에  있는 또 피, 피안에 있는 또 호르몬, 또 호르몬 안에 있는 정신 정신. 그 속에는  장기라 이래. 쌀 미(米)자 쌀 미(米)자. 쌀 미(米)자 옆에 푸를 청(靑)한 그  정기(精氣), 그렇게. 이 모든 일곱 가지의 정기를 타고 났어. 일곱 가지를 타고  일곱 가지의 진짜 말이오, 일곱 가지의 진짜. 일곱 가지의 힘을 타고 났다  말이오. 일곱 가지의 힘을 타고 났다. 일곱 가지의 제일 중요성을 타고 났다.

 그러면 우리가 뭐이냐하면 우리가 이 우주 전부 다 그것이 우리에게 달렸어.

우리만 쑤욱 들려 올라가면 그것이 다 우리에게 쭈욱 따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자라는 것은 이 일곱 가지의 은혜로 되어 있는 우리가 일곱 가지 이  은혜로 자라가요 이러니까, 이 일곱 가지가 없는 데가 있습니까? 일곱 가지가  없는 데가 있습니까? 혹 일곱 가지가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는가? 예? 이  우주와 영계 가운데에서 일곱 가지가 없는 곳이 더러 있습니까? 하나도 없어.

도가 트이면 환하게 좀 알 수 있는 데. 하나도 없어. 뭐 대답을 자꾸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멀기 때문에 그래. 하나도 한 군데도 없어. 일곱 가지가 없는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일곱 가지를 먹고 자라야 됩니다.

그러면, 일곱 가지의 은혜로 된 우리이기 때문에 이 은혜로 된 우리가 자라는  것은 이 일곱 가지의 은혜를 먹어야 자란다 말이오. 일곱 가지의 은혜를 먹어야  자라. 그러면 일곱 가지 은혜를 먹어야 자라는데 이 일곱 가지의 은혜가,  먹을라고 하면 어디 있는가 돌아다니며 찾을라 하면 참 힘들겠습니다. 찾아  돌아다니며 여기 가서 찾아 가지고 주 먹을라 하고 저기 가서 찾아 먹을라 하면  아주 어렵겠는데, 이 일곱 가지를 우리가 먹을라고 하면 어디서 먹어야 됩니까?  예? 현실에서. 우리 현실에는 이 일곱 가지가 다 대두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현실에는 이 일곱 가지가 다 대두 돼 가지고 있다 말이오. 모를 게 아니고. 대두  돼 가지고 있는데 그 일곱 가지를 내가 먹는 것은 뭐이냐 하면 그 현실에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 이 일곱 가지 은혜로 된 내이기 때문에  그 은혜를 힘입어서 요렇게 일곱 가지의 은혜로 된 내이기 때문에 일곱 가지의  은혜로 된 내가 변질되지 안하고 일곱 가지 은혜로 된 내가 일곱 가지의 은혜로  된 나로 살면 된다 그말이오. 일곱 가지 은혜로 된 내 일곱 가지 은혜로 된 나로  살면 돼. 변질하지 말고. 일곱 가지 은혜로 된 나로 살면 어찌 사는 겁니까?  나는 예수님의 피의 대속을 입었기 때문에 대속 입은 자로 살면 된다 말이오.

그러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입은 자로 살면 된다 말이오. 영감으로 중생됐기  때문에 영감으로 살면 된다 말이오. 진리로 살면 된다 말이오. 모든 하나님의  섭리는 내 구원을 위해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내 구원 위해서 있다는  것을 내가 믿고 하나님의 아들로 살면 됩니다. 모든 존재가 나타날때에, 그건  창조 아닙니까? 모든 순서가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 아닙니까? 그 모든  것이 다 나를 위해서 있다는 이 사실을 내가 알고, 그 다음에는 인정하고,  그렇게 상대해서 살면 그것이 뭐이냐 하면 이 일곱 가지 요소를 먹는 것입니다.

그 먹는 데 대해서 세밀하게 말 좀 해 놨었는데 그걸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그라면. 오늘 간단하게 여러분들이 가르칠 것은 뭐이냐 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이 세 가지의 특수성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이다. 그분에게서 나왔다, 또 그분과 꼭 같은 자 된다, 그분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은 어떤 요소로 되어 졌느냐? 일곱  가지 요소로 되어졌다. 일곱 가지 은혜로 되어졌다. 일곱 가지 은혜가 뭐이냐  하면 이제 그 일곱 가지, 하나님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목적 예정 창조 섭리  대속 또 영감 진리 이 일곱 가지로 우리가 된 우리들이다. 그러면, 우리는 뭘로  자라야 되느냐? 일곱 가지로 된 우리들이기 때문에 일곱 가지로 자라가야 된다.

일곱 가지로 자라가야 될라고 하면 뭐 어떻게 해야, 뭘 먹어야 자라가느냐? 일곱  가지를 먹음으로만 자라간다. 일곱 가지를 먹으면 일곱 가지로 자꾸 커진다.

이제 예수님의 피를 자꾸 먹으면 예수님의 피로 자라간다.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말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자꾸 먹는다 말이오. 그러면, 현실에서  사죄를 내가 받았기 때문에 사죄를 먹고 자랍니다. 현재에서 자꾸 죄를 지으라고  아무리 해도 나는 사죄 받아 죄 없는 자이기 때문에 죄 없는 자로 그 시간에  살면 됩니다. 죄 없는 자로 살면 됩니다. 그, 시간에 죄에게 종이 돼 가지고  범죄하면 죽는 것이고 죄 없는 자로 살면 된다 말이오.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또 그 시간 영감으로 또 그시간 진리로 요렇게 살면  된다 말이오. 그러면, 이것은 여러분들 시간이 많이 가야 되기 때문에 요번에 혹  거창 집회 가서는 그러면, 일곱 가지 요소로 된 우리들이 일곱 가지 양식을 먹고  일곱 가지로 자라가야 되는데 여기 대해서 좀 시간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좀  가르칠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시간이 될 란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는 일곱 가지 은혜로 된 우리들이다. 육신으로  말하면, 그 하나 모르면 말이오. 육신으로 말하면 아버지의 정충과 어머니의  배란으로써 합해 가지고 우리가 됐다. 그래서 어머니 속에서 자라기는 자랐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두 가지로서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손이 됐고 그  다음에 세 가지로 둘째 아담에게 속한 자손이 됐다.

 이래서 여러분들은 알아야 될 거라 말이오. 이 일곱 가지 요소로 우리가 됐다.

그러면 우리가 자라는 것은 이 일곱 가지로 자라가야 된다. 일곱 가지로  자라가야 되는 데는 일곱 가지를 자꾸 먹어야 자라간다. 일곱 가지를 일곱  가지를 언제 먹느냐? 현실에서 먹는다. 현실에는 이 일곱 가지가 다 대두 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일곱 가지가 내 구원을 위해서 있다는 이 사실을 내가  믿고 그대로 나는. 내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으로 그대로 살면 이  일곱 가지를 다 먹는 것이 되고, 일곱 가지를 내가 다 이용하는 것이 되고 내가  만일 그때에 피와 성령과 진리를 배반하면 이 일곱 가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실에게 이용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번에 겨자씨 비유에 대해서도 또  가르쳐 줬지요 이러니까. 그것을 먹으면 자라고 그만 지면 썩습니다. 땅은  겨자씨를 썩일라고 하는 것이 정한 이치인데. 썩일라고 하는데 썩지 안하고  썩지만 안하면 그놈 잡아먹어 가지고 인제 그만 겨자씨 그렇게 쪼그만한 것이  나무같이 커다랗게 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성경 계시와 자연  계시를 가지고 우리가 진리를 깨달아야 되겠다 말이오. 깨달아서 바로 밑어야  돼. 이걸 바로 믿어서 뭐 밖에 뭐 박사 백 개를 가지고 와도, 박박사 가져도 그  사람을 예수 믿는 도리로써 능가해야 돼. 그걸 다 놓가해야 되지 능가 안 하면  그 사람들한테 미혹 받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래 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 또 아들에 대해서는 이 세 가지, 또 일곱  가지 요소의 은혜로 우리가 됐다는 것, 또 세째로는 일곱 가지로 우리가 장성해  가야 되기 때문에 일곱 가지 이 은혜를 먹고 자라야 되는 것. 언제 먹느냐?  현실에서 먹는다. 그 현실에서 그 일곱 가지를 양보하지 안하고 자기로서  살아가면 안 죽으면 그만 자란다 말이오. 안 죽으면 자라. 안 죽으면 자라요.

겨자씨가 땅 속에 들어갔는데 겨자씨가 죽지만 안하면 그 겨자씨는 땅 먹고  자랍니다. 땅을 못 먹으면 죽습니다. 죽으면 썩어 버리고 흙하고 같이 돼. 그만  세상하고 같이 돼 버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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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하나님의 아들/ 야고보서 1장 2절-4절/ 1989. 4. 2. 남지권찰회 김반석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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