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

 

1989. 2. 21. 화새벽

 

본문: 마태복음 5장 17절∼20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우리 교회서는 예수님을 바로 믿을라고만 하면 하나님이 얼마든지 은혜를  주십니다. 모든 것을 실지로 다 보여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는 다 실패하고 망합니다.

 옳은 것이 하나 있으면 그 옳은 것을 딿고 찬성하면 그게 살고 흥하고 옳은  것이 하나 있는 그것을 반대하고 대적하면 망합니다. 지금도 우리 교회에 겉은  찬성하나 속은 반대하고 대적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가라지도 그대로 둬 둬라' 이라기 때문에 둬 둡니다. 이러니까 스스로  자신이 회개하고 돌아서야 되지 돌아서지 안하면 시기를 놓쳐 놓으면 다시  그거는 뭐 고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또 연약하기 때문에 실족하지 아니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실족하고 옳은 것을 알면 돌아서야 되지 옳은 것을  알고도 그대로 뻑뻑 어겨 나가면 결국은 망합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어떤 것이 성령을 훼방하는 죄냐?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옳은 것인 줄 알고 그것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몰라서 대적하는 것은 상관치  안하지만 옳은 것인 줄 알고 대적하는 것은 그것은 망하는 길입니다. 그게 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

 오늘 아침에 저게 OO씨라는 그분이 왔는데, 내가 제일 처음에 서부교회에  오니까 있었습니다. 아주 그때는 똑똑한 사람이오. 여순경으로 지낸 사람이오.

이랬는데 성경대로 믿지 안하고 자기 주관대로 신앙 생활 합니다. 자기 주관대로  감정대로. 예수를 믿으면서 자기를 뽑지 안하고 자기 주장 자기 감정대로 믿는 그  일을 아무리 하지 말라 해도 계속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차차 차차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할 때에 서부교회 교인으로서 다 거의 그거 아닌 줄  알고 딿지 안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 사람이 누구를 전도한 사람인고 하니 OOO조사님을 전도한 거게 권찰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교묘한 유혹이 되든지 OOO전도사님도 지금으로부터 한 오 년  됐는지 그전까지도 저 사람을 성녀로 알았습니다. 내가 그 사이를 뗄라고 애를  많이 써 가지고 그 사이를 뗐습니다. 뗐었는데 꼭 귀신은 잘 믿는 사람에게  붙습니다. 예수를 좀 잘 믿어 볼라고 하는 사람에게 붙소.

 오늘 아침에 저 O집사님이라고 꽃마을에 있는, 새벽기도 한번도 안 빠지고 저래  나오는 O집사님인데, 아주 잘 믿어 볼라고 애를 쓰고 뭐 생명 내놓고 울다  하면은 따를라고 하는 사람인데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하지를 잘 못하고 착각했던  것입니다. 저분이 와 가지고 늘 뭐 예언하고 지시하고 꿈 말하고 이라며 무슨  그런 이상스러운 소리를 자꾸 이래 하니까 그만 그분을 참 하나님의 사자로 보고  그렇게 따랐습니다. 또 저 사람은 뭐라고 말하고 다니는고 하니 '백 목사는  껍데기는 보기에 사람이지마는 사람이 아니다. 구름타고 재림하실 예수라.' 이라며  다닙니다. 이라면서 그걸 내가 여러 수십 번 그래 하면은 복음을 가루는 것이  되어지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크게 욕되게 할라고 뎨가 그라고 다니는  것이다. 내가 어째 예수고?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지 나는 예수가 아니다. 내가  OO씨 위해서 십자가에 내가 못박힌 사람이가? 그런 말 내가 많은 해석을 해  줬습니다.

 그런데 저 사람이 한국에서 아마 교회는 빠지지는 안한, 그거는 못 했을지라도  지방마다 안 간 교회가 없습니다. 전국 교회에 다 다녔어요 다 다니면서  그랍니다.

 그래 가지고 '아, 재림 예수라? 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오겠나? 그라는 것  보니까 아마 그분이 속으로 재림 예수라고 지금 그런 말을 아마 선포를 하고  이래 놓으니까 저 사람이 저라고 다니겠지.' 이래 가지고 그 말 때문에 또 핍박이  얼마나 들어온지 모릅니다. 핍박이 얼마나 들어온지 모르요.

 그래서 전화 뭐, 전화가 많이 왔었습니다. '아, 이런 사람이 와 가지고 이래  하는데 이거 어떤 사람이냐? 아무래도 백 목사님은 그렇지 않다고 내가 보는데  이 사람이 그래 하고 다니니까 이거 어짠 사람이냐?' 그때는 아주 정신이  까랑까랑하고 똑똑하고 옷도 잘 입고 또 좀 지성인입니다. 지식도 있는 사람이오.

 이라니까 그것을 뭐 못 하구로 하고 다니겠소 어짜겠소? 그런 게 아니라고.

이렇게 말을 하고 이래도 다니고, 이라다가 이제는 온 전국에 다녀도 말 안  듣습니다. 그 사람 말 듣지 않습니다. 정신 이상자라 자기 아들이 말려도 안되고  해서 그 아들이 나중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저 O 집사님을 나는 그것을 몰랐다 말이오. 몰랐는데 그 단짝으로 늘 그 집에  가 가지고, 참 아주 그 집에 하나님이오. 그 집에 하나님으로 돼 가지고서  이랬는데 그래 나중에 그것을 알았습니다.

 신고함에 언제든지 내면 이만치씩 나와, 편지가. 이 편지를 내가 누구를 줬지?  그 지금 얼마나 가지고 있어? 몇 장이나 돼? 한 칠팔 개 되는데 길게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거 뭐 수십 번 써 넣었소. 수십 번 써 넣었는데 그 써 넣은 것은  항상 자기가 증거하는 그 증거가 바르다 말이오. 이걸 이래 써 넣어서 그걸 암만  말해도 안 듣고  이래서, 그 O집사님에게 내가 한번 만나 가지고 그런 사람이니까 조심해 그래  하지 말아라. 안 듣습니다. 내가 말해도 들을 때는 백 목사를 그렇다고 이렇게  말해도 '너거가 몰라 그렇지 재림 예수다 그분이 재림하실 예수다' 이라니까, 또  여기 와서 은혜를 받소. 은혜 받으니까 은혜받는 목사님을 그래 말하니까,  '야 희한하다' '이런데 다 모두 다른 사람은, 그 많이 수천 명이 오지마는 재림  예수를 모른다. 목사님을 재림 예수님으로 그래 믿는 사람이 없다. 너하고 나하고  둘이만 믿는다' 이래 놓으니까 참 아주 독차지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안 들어요.

아주 처음부터 오래 믿었고 열심히 믿는 분입니다. 자기 남편은 군인 장교로서  지내는 분인데 그거 아주 뭐 경건한 사람인데 그만 거기 빠졌다 말이오.

 그래서 내가 한번 만나고 두번째 만나 가지고 이 편지를 줬어. 편지를 줬는데  편지를 뭐 또 거기도 얼마 갔는지? '이게 OO씨가 신고함에 써 넣은 편지다. 그  사람 편지를 봐라. 그 사람이 정신 이상자가 이상자가 아니가?' 그래 가지고 그래  나중에 자기가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는 딱 돌아섰습니다. 돌아서고 다시는 이게  사탄이고 사탄에 유혹받고 있는 이단이다 이라니까 상대하지 안했습니다.

 안 하니까 그 집에 가 가지고 그래도 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용납지도  안하고 이래 놓으니까 이제 그만, 그거 하나를 내치 먹었다 말이오. 그거 하나를  잡아먹고 계속 그거 그냥 허기를 면하고 있었는데 그만 그이가 돌아서 버리니까  이거 먹을 게 없다 말이오. 먹는다는 거는 신앙 잡아먹는다 그말이요, 마귀란  놈이. 뭐 다른 거 먹는 게 아니고. 이래 딱 거절하고 갔으니 그래 지금 인제 오늘  왔다가 여기 와서 지금 오늘 아침에 O집사님을, 한 두 주먹 맞았지? 두 주먹  맞았지? 뚜드려 패?, 너댓 번 때렸어?  그래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예수를 잘 못 믿으면 안 됩니다. 어짜든지 자기에게  와 가지고, 그뭐 그때 잘 믿는 사람이요, 이러니까 자기에게 와 가지고 거석할때  '이건 틀렸다' 하거든 그만 틀린 줄 알고 싹 돌아서야 되지 그게 간교하게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해와를 배암이 꾀울 때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가  아주 이간을 붙이고 간교하게 말했습니다. 아주 해와와 아담을 위하는듯 하고  하나님을 훼방하는 듯이 이래 하기 때문에 저를 위하니까 달다 싶어서 딱  들어붙었다 말이오.

 또 교회 와 가지고 인물도 잘났지 수단도 좋지 말도 좋지 아주 사교성이 있어  가지고 와 가지고 그저 살살살살 사람들 있는데 가지고 돈을 속으로, 나한테 말은  안 해도 돈을 저거가 얼마를 떼였는지 모릅니다. 이래 가지고 돈 여게서 빌려  먹고 저게서 빌려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다가 나중에 그게 들통이 나니까 그만  도망친 그런 것도 많이 있고,  또 여게 그 이름이 뭐이더라? OOO권사님, 그 구역에 내나 간호 하던 사람  이름이 뭐이요? 모두 유명한데 알 건데? 그건 것들은 전부 그런 사람하고  친합니다. OOO 그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뭐 예수는 혼자 잘 믿고 그 뭐 별별  소리를 다 해 가지고 그랬는데 그래, 내가 그 이름을 부를 건데 이제 돌아서서 그  사람은 부르지 않습니다. 며칠 얼마 전까지도 그 사람에게 존대하고 있어.

 OOO하고 대구 OO교회 OOO조사님이라는 그 조사님의 부인하고, 그 부인이  그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모두 이리 가야 된다고 이리 보냈어. 왜? 남된이 죽기  전에 조사로 있는데 그 남편을 데리고 저 기도원으로 돌아다니면서 뭐 지시파 뭐  방언파 예언파 뭐 신유파 거기 가서 병낫는다고, 이 병이 좀 나을라 하면 그런 데  끌고 다녀 가지고 그만 그라고 이래 가지고, 자기 남편이 죽었어.

 자기 남편이 죽었는데 또 그 일파가 대구 OO교회는 크 지시파 방언파 그  이단파들이 지금 아직 뿌리가 못 뽑히고 있어요, 지금. 있는데 말하기를 'O  조사님이 살아났다. 살아나서 지금 무덤 위에 앉아 있다.' 그 장로들이 모여  가지고 '이거 네가 순 이거는 귀신 들린 말이지 이럴 리가 없다.' '아, 무덤에,  나와서 앉아 있다.' '만일 네가 가 가지고 안 나오면 네가 다시 회개를 하고 인제  그런 소리 안 하지?' '그래. 가 보자. 가면 그만 우리 같이 올 수 있다.

 이래서 장로들이 의논을 해 가지고 그래 그 장로가 자기 자가용 차를 거석해  가지고 갔다 말이오. 가니까 뭐 있겠습니까? '이래도 네가 귀신 들린 줄  모르느냐? 어데 있노? 봐라.' 이렇게 해도 소용 없어. 마귀란 놈이 들어 놓으면  거짓말 백 번 하고도 또 합니다. 이런 사람인데 그래 그 여자를 아무래도 이거는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서부교회 가야지 딴 데 가서는 안 된다고 모두 이리 해서  보내서 여기 오면 교훈 들으면 될 줄 알았더니마는 그 교훈을 자꾸 악용해.

여게서 애를 먹었어요.

 설교 듣고 난 다음에 저거가 들아가면 꼭 서부교회 테이프 아니고 딴 테이프  듣습니다. 뭐 냉장고 들어갔다가 뭐 사흘 만에 나왔느니 또 어떤 이, 이런  죽었다가 뭐 어테 며칠 만에 살아났느니 이런 소리를 자꾸 들려 가지고 꼬우고,  또 OOO교회 녹음 테이프 듣고 언제든지 여기 테이프 안 들어. 가면 자기 그  이질인가 누구 여기 하나 지금 있는데 그분이 가면, 가면은 그 테이프 들어. '봐라  이거 들어 봐라 얼마나 은혜가 되는고 봐라.' 그래 가지고 뭐 냉장고 살아나온  사람 또 뭐 어떤 사람 어떤 사람, 죽었다가 뭐 며칠 만에 살아난 사람 자꾸 이런  테이프를 이래 가지고, 순거짓말쟁이 말이오.

 마귀란 놈들이 거짓말 하는데 이것을 듣고 하니까 그분들이 그만 인연을 끊고  이랬는데 그 둘이만, OOO이는 OO병원에 간호원으로 있다가 그때 성이 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병이 들어서 사면을 하고 나와 가지고 여게 있으면서 저  양산동에 저거 구역장 OOO권사님 천막을 빌려 줘서 거기 와 있으면서 얼마  동안 한 한 달 있던가 두 달 있던가? 한 달 있었어. 한 달 있는 동안에 병이  완전히 나았다 말이오.

 완전히 나았는데 낫고 나니까 또 그뭐 여게 지금 서대신동 요 앞에 O집사라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거기 가면 뭐 어떻다 어떻다 이래 가지고 한창 거기  돌아다니더니, 그랬기 때문에 내가 둘을 불러 가지고 '네가 순전히 사탄에게 걸려  가지고 그라고 있으니 네가 여게서는 안 된다. 네가 이 복음은 받지 안하고  사탄에게 끌렸으니까 너는 그만 너 갈 대로 가거라. 여기는 못 있다.' 그래 둘을  저거가 뭐 어데 다니기 때문에 그 교회 다니기 때문에 그리 가라고 보냈어요,  쫓아내 버렸어요. 쫓아냈더니마는 갔다 말이오.

 가 가지고 뭐 좋고 어짜고 또 이라면서, 이 서부교인들 아마 그 속으로 그래.

여기 지금 서부교회 여게 이름을 내가 안 부르고 있지마는 거기 끌려  돌아다니면서 그게 그라면 뒈졌을 건데 또 회개하면 또 낫고 또 회개하고 나서  나으면 또 가고 그짓 하는데 몰라, 있는가 몰라. 저거 남편 저게 앉았어.

 이랬는데 그래, 아, 여기서 얼마나 건강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인데 가 가지고,  그 OOO은 여기서 완전히 나았어요. 완전히 나아 가지고 이제 결혼했습니다.

완전히 나아가지고 여게서 결혼하고 뭐 했는데 결혼은 서부교회 총각입니까?  OOO권사님? 서부교회 총각이라요? 나는 그 결혼 어찌 한지 몰라요. 서부교회  총각 아니오. 어데 가서 하나 주웠는지 이래 가지고 그것 또 목사 만든다고  이라면서 그 둘이 어울려 가지고, 완전히 건강했어. 건강했는데 나았는데, 양산동  가서 나았어요. 둘이 그래 가지고 갔어.

 갔었는데 오늘 초상칩니다. O뭐이지? 그 O조사 부인 이름이 뭐이지?  OOO씨라 하는 그런 분인데 내가 그걸 살려 볼라고, 여기 왔기 때문에 구역장도  한번 맡겨보고 또 중간반 반사를 그라기에 중간반 반사 맡겨 보고, 맡으면 안  합니다. 안 하고 엉뚱한 짓 하고. 그래 가 가지고, 아주 몸이 건강하기를, 뭐 그래  말하기를 평생에 아파 본 일 없다 하는 사람이고 아주 건강했어. 그렇츰 건강할  수 없어.

 건강했는데, 가 가지고, 얼마 전에 거석하니까 뭐 그이가 뭐 재혼 했느니,  그렇지는 안할 건데 내가 이랬었는데 뭐 그거는 헛말이고 거짓말이고. 그래  가지고 있다가 그뭐 갑자기 죽었대요. 어나 죽었느냐고 이래 물으니까 암병이  걸려 가지고 빠짝 말라 가지고 죽었대요.

 내가 한 서너 달 됐는데 저 OO금식 기도원에 거기 와 가지고 지금 금식  기도원에 은 사람들 모두 뭐 안수하는데, 안수하는 데 수종 들더 래요. 안수하는  데 수종들고 이랬었는데 그거 그랬다 한 지가 한 서너 달 됐는데 그만 암병이  걸려 가지고서 죽었어.

 죽었는데 그 남편 재산이 있었어요. OOO교회 OO목사님이 그 교회 목사기  때문에 그걸 거머쥐고 맡아 가지고 이와 같이 늘 관리해 주고 이랬는데 그거 안  준다고 이래 가지고 그래 싹 다 줘 버렸어. 또 그거 땅도 얼마 있는 거 며칠 전에  다 팔고, 또 그걸 글을 써서 도장을 찍어 가지고 커단하게 써 가지고 이 내  재산은 전부 어느 교회에 맡기니까 이 교회 다 바친다고 이래 가지고 다 그래  놓고 아무도 관계하지 말라고 이렇게 딱 써 가지고 그래 놓고 죽어 버렸어.

그라는 과정에는 그 목사에게 얼마나 꼬였는지 뭐 어떻게 꼬았는지 몰라요.

 OOO이는 인제 그래 가지고 말하기를, 며칠 전에 갔다 온 사람 말 들으니까  '나도 내가 죽을 병이 들었었는데 뭐, 거석하며, 직장 있다 나오고 죽을 병이  들었었는데 나와 가지고 여게 와서 살았다고 말이오. 여기 와서 완전히 나았고'  그거 그러니까 그거 거짓말쟁이라, 여기서, 낫기는 양산동 가서 낫기는 완전히  나아 버렸어요. 그라고 나서 결혼했어.

 결혼해 가지고 갔는데 그 사람 말하기를 인제 이러니까 죽을 거라 하니까 다른  사람이 이렇츰 말라 가지고 안 하니까 아니라고, 그 목사하고 그 OOO이하고 또  그 둘이 말하기를 '이 OOO, 권사가 됐다든가 뭐 사모님이라든가 뭐, 이분은  죽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병들어 고생하는 자에 대한 그 설움과 외로움과 그  고통을 체험하라고, 병든 자를 위해서 대속하는 체험하라고 이렇게 병을 들게 한  것이기 때문에 이제 낫는다. 나도 그래 가지고 체험하고 나니까 그만 낫아 주셔  나았다. 얼마나 교묘해?  그러니까 그거 '너는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다른 사람 병든 사람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며 얼마나 외로운가 그것을 네가 한번 실지로 몸소 체험하고 경험하고'  요걸 묘하게 예수님의 대속에 붙이니까 제가 예수님 아주 대리자처럼 이렇게  된다 말이오. 그렇게 치켜 올려 가지고서, '절대 안 죽는다'  이라니까 이게 안 죽는다 하는데 그만 병은 들어 죽게 돼지지 안 죽는다 하니까  그배 자꾸 꼬임받아 가지고 이런데 '아, 네가 지금 절대 안 죽는데 그 안 죽는  데는 네가 아직까지 병든 사람에 대해서 체험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없어  그렇다. 사랑이 부족해 그렇다.' 이렇게 자꾸 사랑이 부족하니까 자꾸 사랑만  하겠다고, 또 네가 네게 있는 것 하나님께 다 바치지 안하기 때문에 그렇다. 자꾸  요래 묘하게 구박 주니까 인제 살기 위해서 다 바쳤다 말이오. 재산 있는 대로  싹싹 긁어서 다 바쳤어요. 며칠 전에 대구에 있는 땅이 육십 평인가 있는데 그 한  평에 상당히 비싼 땅인데 그것도 또 팔아 가지고 갔대요. 그래 가지고 오늘  장례해요.

 이래서 여러분들이 정신차려 예수 믿어야 되지 여게서 그러니까 그건  이단자들은 여기 와서 용납을 못 합니다. 못 하니까 그게 튀어나가고  튀어나가는데, 어짜든지 성경대로 믿어야 되지 성경대로 안 믿는 그런 거는 뭐  지시파니 방언파니 예언파니 또 신유파라고 병낫는 신유파라 하는 것은,  우리는 얼마나, 나은 숫자가 얼마라 했지? 이천백십 명이나 병이 나았지마는 뭐  저거가 나았다고 자꾸 써서 내면서 편지를 써내 나는 이렇게 병이 나았다 이래  그렇지 누가 그 위해서 안수를 했소 그 사람을 만나봤소? 하나님 말씀 들을 때에  이 말씀을 듣고 자기가 회개하니까 나았다 말이오. 이것이 성경대로 나은 거라.

나는 안수하지를 안했어.

 이랬는데 그래 가지고 신유파라고, 또 여기 저, 그런 인간들은 그런 것만 좋아해.

우리 OOO조사님의 장모요. 장모인데 무슨 기도원이라 하더라? OOOO기도원.

여러분 OOOO기도원이 그렇다는 걸 알아야 돼요. OOOO기도원에 자기  어머니가 갔다왔는데 OO조사님 부인이라. '가니까 어떻더나?' OO조사님은  '순전히 그것이 거짓부리고 다 이단들입니다.' 이랬는데 자기 부인은 그만 혹  넘어가 버렸어. 넘어가 가지고 아닙니다. 현재 내가 봤는데요. 어째 뭘 봤노? 속에  병이 있는 것을 손가락을 요래 가지고 싹 거머내면 병이 쪽, 그 병이 쪽  빠져나와서 낫고 하는 걸 봤는데요. '그래 그러면 네 앞에 보는데 어데 그라더노?'  여기 복장을 싹 그라니까 복장 피가 나오고 그만 가슴이 벌거이 그만 해어져  가지고 피가 나오고 그 죄악이 싹 빠져 나오고 병도 싹 빠져 나오고, 그래 그  사람은 뭐 눈 앞에서 손가락을 요래 가지고 무슨 죄 하면 요 쏙 잡아내면 그  죄가 쪽 따라나오고 병이 쪽 따라나오고 이래 낫는데 그거 부인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사람들이 어리석으면 못써요. 그라다가 인제 마지막에는 회개하고 여기  와서 죽었어. 아니라 하는 것을 알고 회개하고 여기 와 죽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짓말을 해 가지고 어짜든지 거기 있으면, 기도원이라고 누가 먹을  것 갖다 줍니까? 그래 가지고 자꾸 거짓말 해 가지고 병이 얼마 나았다고 선전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꼬와 가지고 살고 있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속에 귀신이 들어 있기 때문에 옳은 말 안 듣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신구약 성경대로 원리대로 이와같이 믿어 가지고 구원 얻지  뭐 이상한 말 하는 그런 소리를 듣고 돌아다니는 그런 것은 다 그게 속에 귀신이  들어서 호기심, 기이한 걸 좋아하고 이상한 걸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은 시험에  듭니다. 여러분들이 거게 안 빠져야 돼요. 그건 데 빠지면 헛일입니다. 여게서도  성한 일이라도 자기에게 무슨 이상한 말을 해서 자기 꼬우는 말만 들어. 옳은  말은 안 듣고 꼬우는 말만 좋아해.

 이 서부교회가 이만치 커 나온데는 얼마나 별별 일 있는지 몰라요. 여기 유명한  목사님들 가운데서도 여기 있으면서 은혜받고 나면은 떡 데리고 가 가지고  은혜받고 저 집회 하면 살며시 데리고 가. 저거 사람 몇 사람 있어요. 데리고 가  가지고 '그래' 내가 조사 때라. 그라면 옛날 아니요? '백 조사님의 설교를 듣기는  들어도 다 들으면 안 된다. 취할 거는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된다.' 이래  말하면서 이렇고 이런데 자기가 제일이라 마지막은 소개하고 이 교훈을 싹  까뭉캔다 말이오. 까뭉캐도 거게 들어가 가지고 몰라요. 꼬여 가지고 몰라요.

모르는데 어떤 사람이 하나 산 사람이 들어가 보니까 그만 그 말이 전부 다  헛말이라서 거기서 말해. '아, 이렇고 이런데 어찌 그렇습니까?' 이래 가지고 이제  그게 무마가 돼서 이제 그 일도 중지가 되고 그래 그만 그 일은 다 치료가  됐습니다.

 어짜든지 성경대로 진리대로 꼭 성경대로 자기가 인정하고 고대로 행하고 그런  구원 얻지 안하고 이상한 말 하는 데에는 다 망하고 맙니다. 이상한 말. 그런  말에 빠지면 안 돼요. 꼬임이 얼마나 많은 줄 압니까? 여게서도 서부교회도  아직까지 지금 그런 것은 인제 좀 엔간히 정리가 됐지마는 이상한 말,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게서도 아직까지도 지금 여게 뭐 O집사라 하는 그런 사람,  그런 것이 많이 있는데 지금 교회들이 다 이래 꼬이고 저래 꼬여 가지고 그래  믿지 성경대로 믿는 교회가 별로 없습니다. 속에 귀신이 들어가면 자꾸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 사람들을 자꾸 유혹시켜 가지고 이 진리를 배우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러기 때문에 백 목사를 헐어 가지고 자꾸 이라는 것은 속에 진리를 배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까, 내가 뭐 가르치기는 진리를 가르쳐. 내  행위로 말하면 온전한 사람 아니오. 이러니까 마태복음 23장에 보면은 '그 행위는  본받지 말고 가르치는 것은 그대로 지켜 행해라' 아무리 교역자가 잘못했다  할지라도 진리를 가르치면 진리는 진리대로 제가 행할 일이지 거기서 행위  나쁘다고, 행위야 온전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이 면에 저 면에 흠점 없는  사람이 없지. 이 면이 없으면 저 면이 다 있지요, 있기를. 이런데 그래 가지고  자꾸 은혜받지 못하도록 꼬우는 그런 사탄 역사들이 많이 있다 그거요.

 그래서 뭐 오늘 아침에는 그것 때문에 지금 말 못 했어요. 장례? 가지 말아요.

서부교인들은 거기서 무슨 육적으로 무슨 척위가 있는 사람들은 가지마는 그냥  뭐 신앙적으로 동지로 가면은 거기 물듭니다. 얼마나 이단을 하나님이 막는 줄  압니까?  여러분들 사도 요한 알지요? 사도 요한이가 목욕탕에 목욕을 하다가 이단자로  드러난 이단자가 목욕탕에 목욕하러 들어오니까 사도 요한 이가 어떻게 한 줄  압니까? 자기 옷을 거머쥐고, 옷입을 여가가 없으니까 벗고 뛰어나갔습니다.

목욕탕에 있다가 자기 옷을 거머안고 발가벗고 바깥으로 기어나갔어. 왜?  이단자가 여기 들어오니 이단자 하고 나하고 같이 접촉하면 하나님이 벼락  때려서 지금 거기서 지금 목욕탕에 있는 사람 다 죽일 줄 알고 그래 뛰어 나갔어.

그렇게 이단자를 삼가하고 멀리 했습니다.

 이런데 이단자인 줄 알며 설설 이래 친범하고, 여호와의 증인 그것 이단자입니다.

천주교도 우리에게 대해서 이단자요. 그런 데는 결혼도 하지 말고 접촉도 하지  말아야 돼요.

 얼마 전에도 신고함에 '탈퇴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탈퇴하니까 탈퇴를 허락해  주시기 원합니다.' 이래 가지고 써냈어. 뭣 때문에? '이제는 여호와의 증인을 만나  가지고 성경 공부를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아예 나는 탈퇴하니까 내게 대해서는  인제 그 이름을 제적해 주십시오.' 아마 그걸 저거가 그 이름을 꼭 제적해야 된다.

 그러니까 해 가지고 탈퇴서를 내가 제적을 해야 된다 이렇게까지, 그거 지도하는  자가 그래 말하니까 그래 신고함에 써낸 모양이오. 그뭐 전화번호도 없이 그거  찾을 수가 있어야지? 찾으면 내가 전화라도 한번 해 주고 이랄라 해도 그것도 못  하고 말았어. 이러니까 그런 이상한 말을 듣기를 원하는 자들은 다 망합니다.

 오늘 아침에 그 사람이 왔기 때문에, 며칠 전에 또 어데로 돌아다니며 그런 말  한다는 걸 들었어요.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사탄의 이 유혹을 버리고 그저  성경대로 자기는 믿고 그대로 행하고 요렇게 꼭 성경대로 해야 되지 요새 지금  얼마 전에도 말했지마는 오늘 아침에 이 말씀한 것은 요 지금 해석을 내가 내일  아침에 계속하겠어,  예수를 믿어도 이 서부교회는 너무 과격하게 예수 믿는다 이라는 그것도 귀신이  속에 들어 그렇습니다. 귀신이 속에 들어서. 예수 믿는 거는 성경을 아는 대로  죽도록 힘을 써 가지고 죽도록 충성해서 예수님을 믿지 안하면 전설구원은 안  됩니다. 기본구원은 다 뭐 얻어 가지고 있는 것이요, 그거는.

 오늘 아침에는 그래 그 광고를 지금 합니다. OOO씨가 여게서, 그분이 뭐 예수  믿는 중에는 제일 자신이 잘 믿는다고 하고 있는 사람이오. 또 OOO이도 그런  사람이라.

 그 사람들 그냥 보낸 게 아니고 회개하라고 내가 '네가 요게 요렇고 요러니까  회개하라. 이래도 회개를 안 할 판이면 여기 못 있으니까 네게 맞은 대로 가라.'  이래 가지고 그 둘이 합작해서 갔습니다. 갔는데 또 뭐라 한다 하더라? '인제  서부교회 있는 사람들도 얼마 안 있어 전부 이리 다 돌아올거라' 하더랍니다. 다  그리 다 돌아갈 것이라고.

 그래 뭐 지금도 모두 접선하고 있는 것들이 다 있는 모양이지. 그런 자들은 다  가 버려요. 필요 없어. 암만 여기 있어야 구원 못 이루요. 마귀 일만 하고 다른  사람 유혹이나 주지. OOO이 있는 그런 사람들과 서로 관계를 가진 사람들은  빨리 나가요. 여기 있어야 소용 없어. 알면 내가 쫓아내요, 여기 못 있구로 해요.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꼭 실행 실천해서 체험과 경험의 지식을 가지고  가르치도록 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아요. 이런 게 다 그거라. 앞으로  무슨 유혹이 올지 압니까? 앞으로 어떤 유혹이 와도 끌리지 안하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 말이오.

 이런데 인간들이 말이오 저만 추켜 올리면 '아, 참 예수 잘 믿습니다.

나는 당신 보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화를 받았습니다.' 어짜고 실실 치켜 올리면  그만 거기 그래 가지고,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생각하는 자는 다  미혹에 빠져서 다 절단나고 맙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나도 그런 시험에 빠지지 안하도록 하고, 또  건방지구로 말이지요. '아, 그러니까 내가 만나 가지고 한번 그 사람한테 한번  말을 해 줘야 되겠다.' 그라다가 달라들면 그 사람한테 삼켜지고 말아요. '그  사람한테 내가 이 말 해 가지고 한번 권유해야 되겠다' 권유하겠다고 달라드는 그  자는 다 삼켜져 버리고 말아.

 여호와의 증인을 권유한다 하는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이 되는 줄 알아요?  장성한 사람이라야 돼. 여러분들은 여호와의 증인하고 만나면 변론할 자격이 못  돼. 아직까지 못 돼. 나한테 와 가지고는 그것들이 그만 다 도망쳐 버려. 하나라도  말하거들랑은 딱 '너는 요 성구에 대해 요렇게 해석했지? 모르면 그러면 뒤에  알아보자. 고걸 딱딱 써 가지고 저는 성경 해석을 그래 했다 하는 것을 기록을  하고 도장을 꽉 찍고 이래 나가면 그만 도망쳐 버려. '아, 요거 폭로되겠다'  싶어서.

 서부교회는 지금 그것들이 알기를 '서부교회는 안 된다' 이런 말이 있다 하는데  요새는 보 '아, 안 될 게 뭐 있노? 서부교회 지금 한번 삼켜보자' 이래 가지고  달라드는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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