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를 길들이기

 

1988. 10. 16. 주일오후

 

본문:야고보서 3장 1절∼12절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 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의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이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이 혀가 편리한 줄만 알고 이 혀가 어떻게 위험한 존재라는 것은 별로이 생각지를 아니합니다. 또 혀로 해 놓은 일은 사람의 이 육안에 그만 뭉케져 버리고 없어져서 보이지 안하니까 이 혀로 하는 것을 예사롭게 생각합니다. 유다서에 보면은 심판하실 일이 많지마는 제일 심판하실 일이 많은 것은 그 혀로 말한 말이라고 했습니다. 말에 심판이 제일 엄하고 크고 그다음 심판은 행동이라 그렇게 유다서에 가르쳐 놨습니다.

이래서, 야고보서 3장에 혀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했는가 하는 것을 차례로 거게서 더 뺄라면 뺄 수 있지마는서도 열 가지만을 야고보서 3장에 말씀한 그 혀에 대해서 순서로 한번 그대로 증거를 하겠습니다.

첫째는 혀는 전신의 굴레입니다. 전신의 굴레. 굴레라는 것은 말을 순종케 할라고 굴레를 끼웁니다. 굴레를 끼우면 그 말은 굴레 끼우기 전에는 제맘대로 하지마는서도 굴레를 끼워 가지고 끌면 말은 끌려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신을 말 굴레와 같이 그 사람 전신을 굴레 씌우는 것은 혀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혀가 가는 대로 가고 혀가 끄는 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일생은 혀가 앞잡이요 혀에 따라서 우리의 전 언행심사는 되는 것입니다.

혀는 전신의 굴레라, 혀는 전신의 굴레라. 말 굴레.

또 둘째로는 혀는 전신의 재갈이라. 재갈은 말 입에다가 쇠로 물려서 말을 꼼짝 못 하게 하는 것이 그것이 재갈입니다. 그러면 온 전신은 혀가 들어서 꼼짝하지 못하게 해서 혀 그놈 하는 대로 온 전신은 끌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혀는 전신의 굴레라 혀는 전신의 재갈이라 요것을 요렇게 하고 한번 가서 살펴봅시다.

셋째는 배의 키라, 배의 키. 배 뒤에 이거 키가 조그만한 것이 있지마는서도 이 키를 가지고서 광풍이 불어서 동쪽으로 갈 때도 서쪽으로 가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키 이것이 배 전체를 좌우 전후로 이렇게 운전하는 것이 배의 키입니다. 키라고 뒤에 달린 게 있습니다. 그래 혀는 전신의 키라 그말이오. 혀는 전신의 배 키라. 혀는 전신의 배의 키가 되는 것이다. 그 큰 배가 키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처럼 그 인간은 뭐 체중이 뭐 구십 키로가 되든지 백 키로가 되든지 뭐 십 키로가 되든지 어쨌든지 전신은 그 혀에 따라서 움직이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혀가 이렇게 이 기이한 것이라고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혀는 배의 키라. 혀는 전신의 키라.

혀는 전신을 이리저리 좌우해서 망하게도 하고 흥하게도 하고 하는 혀는 전신의 키라.

또 넷째로 혀는 전신의 주관 지체라. 전신을 주관하는 지체라. 혀는 뭐 조그만하니까 그까짓 거야 하지마는 아니야. 혀는 전신을 주관하는 지체입니다. 전신을 주관하는 지체. 팔이 그 전신을 주관하지 못하요. 다리가 주관하지 못하요. 그 낯짜구가 주관하지 못해요. 몸뚱이가 주관하지 못합니다. 혀가 들어서 그 사람의 전신을 주관합니다. 혀가 이런 줄 알고 우리는 혀에 대해서 참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단속을 해야 되겠습니다.

다섯째로 혀는 많은 나무를 불로 태우는 불이라. 그러면 조그만한 불이 얼마든지 많은 나무를 태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혀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모든 것을 다 태워서 멸할 수 있는 것이 혀라. 자기 일생을 태워 멸할 수도 있고 자기의 모든 공적을 태워 멸할 수도 있고 그 혀는 민족을 태워서 멸할 수도 있고 국가를 태워서 멸할 수도 있고 혀는 이런 존재입니다.

우리 나라는 지금 뭐 이러니 저러니 말들이 많은데 우리 나라를 멸망시킬 것은 뭐인고 하니 우리 나라에 있는 사람의 혀입니다. 혀가 들어서 멸망을 시킵니다.

그래서 그 혀를 보고 저 혀는 앞으로 한국을 완전히 망칠 혀다 그렇게 보고, 뭐 ○○○씨가 돈을 몇천억 하지만 몇천억 그까짓 거야 김해 일 군을 판 돈도 안 돼요.

○○○씨가 아무리 돈을 도적질을 많이 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김해 한 고을을 판 값이 안 됩니다. 그러나 남한 전부를 팔아먹을 놈들이 있습니다. 이제 그런 혀가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볼 줄 모르면은 그거는 뭐 인간이라 해 봐도 짐승 한가지지 그저 끌려가서 죽고 살고 이렇지 아무 가치가 없어.

그런고로, 우리가 자기 혀나 남의 혀나 그 혀를 예사롭게 볼 게 아니라 그 전신 중에 혀라 하는 그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 혀는 자체를 주장할 뿐 아니라 그 혀는 모든 주위 환경 민족을 다 불로 사뤄 버립니다. 과거에 삼십육 년 동안 우리 나라를 일본 나라에 팔아먹은 것도 혀가 팔아먹었습니다. 혀가 팔았어. 그 사람의 혀 하나 가지고 우리 나라를 팔아서 삼십육 년 동안 완전히 종노릇했던 것입니다.

여섯째로 혀는 불입니다. 혀는 불. 혀는 불이라. 뭐이든지 태워서 재를 만들어 없애 버리는 것이 혀라.

또 혀는 불의의 세계라. 혀는 불의의 세계라. 멸망만 가득찬 세계가 불의의 세계인데 세계를 멸망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혀라.

또 여덟째로 혀는 전신의 전생애를 불로 태워 버리는 것이라. 전신 전생애를 불로 태워 버리는 그 불이 혀라. 혀는 전신 전생애를 불에 태워 버리는 불이라. 징그럽지 않습니까? 징그러워요.

또 아홉째로는 혀는 지옥불이라 해. 혀는 지옥불이라. 혀는 지옥불이라.

또 혀는 쉬지 않는 악이라 했어. 쉬지 않는 악이라. 열째로 혀는 쉬지 않는 악이라.

또 열한째로 혀는 죽이는 독이라 그래 놨어. 본문에 죽이는 독이라, 혀는 죽이는 독이라. 혀는 죽이는 독이라.

그런고로, 열 둘째로 혀를 길들이는 것이 성공 중에 제일 큰 성공이라 했습니다.

그러기에 물고기도 길들일 수 있고 짐승도 길들일 수 있고 벌레도 길들일 수 있고 모든 거 다 길들일 수 있지마는서도 혀를 길들인 사람은 없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혀를 길들인 사람은 인간으로서 제일 대성공한 사람입니다. 혀를 길들여서 그 혀를 혀 그놈이 제맘대로 날뛰지 못하게 혀를 자기 주관대로 해서 혀를 복종시켜서 하라 하면 하고 안 하라 하면 안 하고 하는 그 혀를 길들이는 그 성공이 성공 중에 제일 큰 성공이라. 인간의 성공 중에 혀를 길들이는 성공이 제일 큰 성공이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또 열셋째로 하나 참고를 말했습니다. 샘이 한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이 나올 수 없다. 샘 한 구멍에 단 물과 쓴 물이 나올 수가 없다. 그런데 너희들 입에서는 단 물과 쓴 물이 나온다. 너희들의 입에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을 저주하고 이래서 네 한 입술에서 하나님 찬송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사람 저주하니까 내나 하나님 저주하는 것이라. 하나님 찬송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을 저주하는데 네 한 입에서 둘이 나오는데 이 둘이 나올 리는 없는 거다. 둘이 나올 리는 없는 거다.

또, 말하기를 그 밑에 ‘무화과나무에서 감람 열매가 어떻게 맺으며 포도나무에서 어떻게 무화과 열매가 맺을 수가 있겠느냐?’ 감람나무라면 감람나무에는 감람이 맺히고 무화과나무라면 무화과가 맺히고 포도라면 포도가 맺히는데 포도나무에 무화과가 맺혀 있으면 그 뭐입니까? 포도나무에 무화과가 맺혀 있으면 포도나무 과실이 아니라 딴 과실 따다가 거게 떠 매어 놓은 거라. 꿰어매어 놓은 거라, 짜매 놓은 것. 포도나무에 무화과가 열려 있으면 그거는 딴 데 있는 무화과를 따다가 거게 포도나무에 꿰어 당글어 매어 놓은 것이지 그 열매는 아니라 그말이오.

이거 무슨 말이요? 사람이 한 입에서 둘이 나오는 것은 하나는 진짜고 하나는 가짜라 그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찬송이 나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을 저주하는 해치는 것이 나오고 이렇게 둘이 나오니까 어느 것이 진짜고 어느 것이 가짜라 말입니까? 사람은 본야 저주로 가득찬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은 저주의 사람이오. 사람은 저주의 사람이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될라고 우리가 애를 쓰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에게 찬송과 저주가 나오면 어느 것이 본 열매고 어느 것이 가짜입니까? 어느 것이 본 열매?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모양이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전부 저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주하는 사람이었는데 저주하던 사람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찬송하고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을 저주하고, 저주하고 찬송하고 둘을 우리가 합니다. 우리가 찬송하고 저주하고 둘을 합니다.

저주한다 말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 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된 일 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되는 일 하는 것은 전부 저주하는 일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거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저주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을 해치는 말이요 찬송하는 것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옳다 참되다 해서 하나님께 속해 가지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찬성하고 하나님에게 딿은 것을 가리켜서 찬송한다 그래 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딿은 일과 하나님의 구속하시는 이 일을 찬성하고 이 구속을 주장하고, 구속을 주장하는 것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오. 구속을 주장하고 또 그 입으로서 다른 사람을 망치는 말을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저주라고 말합니다.

저주는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이요 망치는 것이요 절단내는 것이 저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그 말도 하고 또 사람을 해치고 절단내는 말도 하고 두 가지 말을 합니다. 두 가지 말을 하면 어느 것이 제 말입니까? 어느 것이 참으로 그 본인의 말입니까? 어느 것이 본인의 말이며 어느 것이 본인의 말이 아니고 남의 말을 꿔다가서 붙여 가지고서 하는 것인가? 어느 것이 본인의 말이며 어느 것이 남의 것을 꿔다가 붙인 말인가? 예를 들면 포도나무에 포도가 열려 가지고 있으면 그거는 제 열매입니다. 포도가 열렸으면 제 열매라. 이런데 포도도 열리고 무화과도 열렸습니다. 그러면 포도나무에 포도도 열리고 무화과도 열렸으면 뭣이 가짜 열매요 뭣이 본 열매입니까? 포도는 본 열매고 무화과는 가짜 열매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근본 사람을 저주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인데 인간의 근본인데 저주하는 것이 이제 하나님을 찬성하는 거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는 구원하는 일에 동참하는 거, 인간을 언제든지 해해서 다른 사람은 망치고 저만 잘될라 하는 것이 이거 인생이라, 인생의 본질인데 이런 인생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인간 망치는 그 말도 가끔 하고 또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는 그 말도 하고 두 가지 말 합니다. 두 가지 말 하면은 그 사람의 본 자기 말, 자기 열매는 어느 것이 자기 열매입니까? 찬송입니까 저주입니까? 찬송입니까 저주입니까? 암만 해도 이거 못 알아듣는 것 같애.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고 이라기 때문에 목사들도 말해 보면 너무 말귀를 몰라. 이래 놓으니까 마귀란 놈이 뭐 꼬울라 하면 얼마든지 꼬울 수 있어. 이러기 때문에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말을 해 보면 이거는 벽창호라. 아주 깜깜해서 참 통하지 안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그거는 진정 제가 몰라서 그래요. 이거는 사람이 변화되기 전에는 안 됩니다.

우리가 찬송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 구원하는 그 일에 내가 찬동하고 그 편이 돼 가지고서 인간 구원하는 그 편이 돼서 인간 구원에 속해 가지고 인간 구원 운동을 하는 것을 가리켜서 찬송한다 이렇게 말했고 하나는 저주한다 말은 인간을 해치고 망치고 하는 그 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저주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찬송만 하면은 찬송만 하는 줄 알겠는데 찬송하고 저주하고 두 가지가 섞여 나옵니다. 찬송도 하고 저주도 하고 그라면 어느 것이 제 말입니까? 어느 것이 제 말이요? 찬송이 제 말입니까 저주가 제 말입니까? 예? 찬송이 제 말이라? 그 사람은 찬송과 저주와 두 가지가 그 입술에서 나오는데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 못 알아듣는 것 같애. ○○○ 여전도회장. 어떤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무슨 사람이요? 저주하는 사람이요 찬송하는 사람이요? 암만 해야 모르는 모양이라, 이거. 몰라. 모르는데 이거 좀 모르는 모양이라.

그러니까, 이거 좀 목사님들 좀 물어봐야 되겠어. ○○○교회 OOO목사님? 그라면 그 사람이 입으로 하나님 찬송도 하고 또 하나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을 저주도 하고, 저주한다 말은 그 사람이 안되고 손해가고 해되는 말 하는 것을 가리켜서 총칭해서 한 마디 저주로 표현했고, 또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그 일을 자기가 좋아하고 기뻐해서 거게 대해서 그 일을 자기 직책인 줄 알고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을 찬송한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 한 사람에게 찬송과 저주 두 가지가 나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목사님. 두 가지 사람? 두 가지 사람? 참 어렵다.

만일 찬송 한 가지만 나오면 그 사람은 무슨 사람입니까?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만일 두 가지가 나온다고 하면 그 사람은 찬송하는 사람이겠습니까 저주하는 사람이겠습니까? 저주하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저주하는 사람이라. 딴 열매를 따다 붙였지 나무는 딴 나무라.

그러기에,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우리 입술에 찬송과 저주 둘이 나오면 사람을 구원하는 말도 하고 사람을 해치는 말도 하고 둘은 할 수 없어. 둘을 할 때는 그 사람이 본 사람은 사람을 해치는 사람입니까 사람을 구원하는 사람입니까? 해치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이래서, 자기가 어떤 자이라는 것을 알고 살라 그말이오. 이용이야 당하지. 하나님 앞에 이용은 당할지라도 그 자신은, 자신은 사람을 저주하는 그 사람 옛사람이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새사람되지 못했기 때문에 새사람노릇을 하는 것은 꿔다 하는 것이고, 남의 것을 꿔다가, 쌀 꿔 오듯이 꿔다 하는 것이고 외나 자기 본인은 저주하는 사람 그 본 밑천 그대로의 사람이라 하는 것으로서 여게 우리를 시험해서 알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혀는 전신의 말 굴레와 같이 전신의 굴레라. 그러니까 전신은 굴레 가는 대로 갑니다. 굴레가 가는, 굴레가 가는 대로 전신은 따라갑니다. 굴레가 가는 대로 전신은 따라갑니다. 이와같이 그 사람은 자기 말한 그대로 자기의 형편과 사정과 영원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나쁜 말을 하고 저는 좋은 복을 받을라고 하지마는서도 내나 제 말한 대로 고대로 고 사람이 되어 가고야 마는 것입니다. 말 굴레를 거머쥐고 잡아댕기면 아무리 말이 커도 그놈은 굴레 따라가야 되지 안 따라가고는 못 견딥니다. 이러기 때문에 혀는 전신의 굴레라.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이거 못 알아 들으면 헛일이라.

전신은 어데로 가느냐? 그 사람 말한 대로 갑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나쁜 말 하고 제게는 좋은 말 하는데? 그건 또 어째요? 다른 사람에게 나쁜 말 하고 제게는 좋은 말 하면은 두 가지가 되는 줄 알아도 두 가지는 될 수가 없어. 그러면 뭐이냐? 다른 사람 나쁘게 하는 그것이 본 밑천이기 때문에 변화되지 안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나쁜 말 하고 제게 암만 좋은 말 해도 내나 나쁜 그 사람이기 때문에 저 말한 대로 그 사람은 망하고 다 그대로 되고 만다 그말이오. 다른 사람에게 나쁜 말 하는 그것이 그대로 자기는 돼 나갑니다. 돼 나가는 것은 사람이 변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말은 전신의 굴레라.

이 혀는 전신의 재갈이라. 혀는 전신의 재갈. 재갈이라 하는 거 재갈 몰라요? 재갈을 모를 거라, 아마. 이 도시 사람들은 독서를 많이 하면, 독서를 여러 수백 권 하면 저 시골에 논두렁에 농사짓는 그 목동 초군만 할 수 있어. 초군을 따라갈 수 있어.

독서를 수백 권을 하면 저 시골에 있는 목동 초군 일해 먹는 그 아이만 할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아이가 나오면 도시 다 점령 다 하고 도시에는 암만 대학 그까짓 거 몇 해 봤자 몇 닢 푼치 안 돼요. 왜? 거게는 전 자연 전체가 실물 교재입니다. 실물 교재요. 교본이오. 이러기 때문에 거게서 한 시간 배운 것을, 한 시간 보고 들은 깨달은 것을 책을 볼라 하면 몇십 권을 읽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돼요.

말 재갈은 말 망아지 입이 이래 있는데 여게다가 쇠를 이래 콱 이래 물린 이게 재갈먹이는 재갈이오. 이래 놓으면은 이래 놓고 말을 잡아댕기면은 이 재갈 따라옵니다, 재갈 따라서. 입에 재갈먹여. 이러니까 이 고리를 이래 가지고 재갈먹이는 것도 있고 쇠사슬을 이래 가지고 재갈먹이는 것도 있고 딱 재갈먹여 놓으면 말 그까짓 놈이 꼼짝 못 하고 재갈을 끌면 그리 따라와. 이거 모양으로 혀는 전신의 재갈이라. 전신을 이리저리 꼼짝 못 하게 끌고 가는 것이 혀라 그말이오. 이 혀를 예사로 알고, 혀는 전신의 굴레요 자기 일생의 굴레라. 일생을 자기 혀가 들어서 끌고 갑니다.

그러니까, 행복은 원하면서 혀는 중얼중얼 놀렸으니까 제 혀 악독한 놀린 그대로 자기 여생은 다 그대로 되어 가지고 가요. 이러기 때문에 말 잘하는 사람이 다 망합니다. 그러기에 심판은 말하는 데 거게 심판이 제일 많소.

셋째로 혀는 배에 키라. 배의 키. 사공이 그 배가 큰 배가 광풍에 몰려서 이리저리 갈 때에도 키를 가지고서 사공 마음대로 그 배를 운전합니다. 온 배를 키가 좌우하는 것처럼 인간은 혀가 들어서 그 사람의 전생애와 전부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혀는 그 사람의 전신과 전생애의 키라. 얼마나 이 두려운 말입니까? 이거 이해를 해야 될 터인데 뭐 말도 못 알아들으면 어짜요? 또 넷째로 혀는 전신을 주관하는 지체입니다. 혀는 쪼그만한 요거 뭐 손바닥만도 못하고 쪼끄만하지마는서도 이거는 전신을 자랑합니다. 온 전신을 주관한다 그말이오. 전신을 주관합니다. 혀가 들어 전신을 주관하요.

혀는 많은 나무를 태우는 불이라. 성냥 한 개 가지고서 불질러 놓으면 한 개 그까짓 거 시쁘지마는서도 불을 질러 놔 사람이 안 끄면 아마 이 남한에 있는, 남한이 아니라 여기 북한 저 압록강 이쪽에 있는 것은 태백산맥까지 싹 다 태워 버릴 것입니다. 성냥 한 개 가지고 다 태워. 이 혀는 많은 나무를 태우는 거와 같은 이런 소멸하는 불이라 그렇게 성경이 말했어.

5절에,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하는 말은 전체를 그것이 주관하고 있다 그말이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이 혀 이게 뭐 쪼그만한 똑 송편쪼가리만 하지마는서도 이게 들어서 뭐 전인류를 막 죽이고 망치고 합니다. 제가 원하기는 가정을 행복되게 한다고 땀을 뻑뻑 흘리면서 일생 동안 벌어오지마는서도 그 혀 그놈이 들어서 자기 가정 자기 대대손손을 망치는 줄 모르고 혀는 단속하지 안하고 땀만 흘려서 돈만 벌어옵니다.

암만 벌어와야 헛일이라 그말이오.

6절에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이 혀 이거는 조그만하지마는서도, 불의의 세계는 불타고 망할 것 아닙니까? 혀 이거는 전체를 태워서 망치는 것이 혀다 그말이오. 혀 이게 조그만한 줄 알지마는 그게 세계다. 조그만한 줄 알아도 세계라.

앞으로 세계는 뭐 뭣이 망칠 줄 알아요? 원자탄이 망칠 줄 아요? 아니오. 모르는 사람 소리요. 앞으로 세계는 혀가 들어서 망칩니다. 알겠습니까? 앞으로 세계는 혀가 들어서 망치요. 원자탄 그까짓 거 힘없어. 원자탄은 혀의 종이오. 원자탄 그거는 혀가 시키는 대로 합니다. 원자탄 그거는 혀를 제어할 권리가 없어.

「혀는 우리의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혀 그게 들어서 온 몸 다 더럽혀.

온 몸을 더럽혀. 그 혀가 들어서, 사람들은 그거 안 보이지요. 안 보이지마는서도 자기 말한 그것이 들어서 금생 내세 가 보면은 다 들춰 내면 혀 그게 들어서 그 사람의 전신을 망쳤어.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생의 바퀴라 말은 자기의 일생, 천 리를 가도 이 타이어가 돌아가지 안해요? 천 리를 가도 타이어 가지고 가지 않습니까, 타이어? 바퀴라 말은 타이어라 말이오. 요새 뭐 타이어라 하면 좀 잘 알아듣지. 「생의 바퀴를」 그 사람의 일생 동안의 생애를, 천 리고 만 리고 갈라면 이 타이어 이놈 가지고서 천 리고 만 리고 가는데 이 「생의」 일생 동안 사람이 이런 생애 저런 생애를 해 나가는데 일생 동안 살아 나가는 그 생애를 불로 태우는 것이 혀다 그말이오.

일생 동안 자기는 죽자 살자 하고서 성공하고 소원하고 위대해지고 복될라고 애를 쓰는데 일생 동안 그 사람의 일생의 생애, 일생의 생애, 일생의 노력 일생의 생애를 뭐이 들어서 바싹 태워 버린다고요? 뭐이 들어 태운다고요? 혀가 들어 태워. 혀가 들어서.

혀가 이런 줄 알고 혀는 단속하지 않고 제까짓 게 뭐 땀을 뻑뻑 흘리면서 부지런히 벌어서 집을 지었다, 빌딩을 지었다, 또 무슨 정권을 얻었다 암만 해도 혀의 댓가를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때문에 인간이 자기 혀를 단속할 줄 모르면 자기 일생 동안 어떤 생애든지 일생 생애는 혀 그놈이 다 까먹고 맙니다. 세상에서도 까먹고 하나님의 심판에서 완전히 까먹고 유황불 구렁텅이에 태우고 마는 것입니다.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살아나가는 수레바퀴 그거 살아나가는 타이어를 불로 태워 버렸으니까 뭘 살아나가겠소? 못 살아나가. 생명 생활은 못 해. 생명 생활은 그만 혀 그놈이 들어 전부 못 살아나가구로 했어. 그래 멸망만 자꾸 하지.

하루 살면 하루 멸망, 팔십 년 살았으면 팔십 년 멸망, 백 년 살아 백 살 먹었으면 백 살 멸망 전부 멸망만 만들고 있지 사는 생활 하나도 못 하게 하는 것이 혀라 그말이오.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길을 들이면 다 길들일 수 있어. 사람이 길을 들일라면 다 길들일 수가 있어.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혀는 길들일 사람이 없어. 이러니까 혀를 길들이는 사람은 인간 성공 중에는 제일 큰 성공입니다. 알겠습니까? 자기 혀를 자기가 길들여 놓은 사람은 인생으로서 최대의 성공을 한 사람입니다.

혀를 길들여서 그 혀가 자기를 해하는 일 한번도 못 하게 길들여 놨고 다른 사람을 해하는 일 해하지 못하도록 길들여 놨고 자기와 다른 사람을 유익되게만 하도록 길을 들여 놓은 그 사람 그 혀 하나 가지고서 인류 중에 최대의 성공자라. 그러기에 이 혀를 길들이는 사람은 별로이 없어.

다른 짐승이니 뭐, 뭐이라더라? 오또소니가 물개요? 오또소니가 물개가? 동물원에? 오또소니라 해, 뭐라 해? 물개? 물에 푹 들어갔다 이래 돌아다니고. 그거 이가 허여이 그뭐 사람 닥치면 훌떡 둘러마시는데. 그놈도 길을 들여 놓으니까 저게 뭐 나는 안 가 봤는데 저 어린이공원인가 거게 가서 갔다 오는데 ○○○권사님이 하더나? 갔다 왔는게 그거, 뭐라 했소? 사람을 업고 다녀요? 뭐 절을 하고 춤을 춰요? 그놈도 길을 들여 놓으니까 그놈이 사람을 업고도 다니고 춤도 추고 뭐 시키는 대로 다 하고 인사도 하고 뭐 절도 하고 다 하더래요.

이런 건 다 할 수 있지마는서도 이 혀를 길들인 사람은 없다. 이 혀 길들이기가 제일 어렵다. 일생 동안 이 혀로써 다른 사람 잘되게 저 잘되게 하도록 길들이고 다른 사람 망치고 저 망치는 그 혀를 길을 딱 들여서 그거는 하지 못하도록 혀를 길을 들여 놓은 사람은 인간이 성공 중에 제일 최대의 성공하는 사람이 혀를 길들인 사람이라 이렇게 여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줄 알고 이 혀를 길들이기에 이렇게 큰 가치 있는 줄 알고 혀를 길들일라고 단속을 하고 서둘러대야 되지 아무나따나 뭐, 자기가 ‘내가 이 말을 조심해야 되겠다’ 안 돼요. 그게 가장 해독이 나올 때는 뭐 암만 한다 해도 뭐 폭발돼 나오요. 죽어도 폭발하고 죽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평소에 혀를 길들이는 것이 제일 성공 중에 대성공입니다.

「혀는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쉬지 아니하는 악이라. 이거는 뭐 쉬지 안하는 악이라. 씨불씨불씨불 이래 가지고 이거 보면 잠시간 하루밤 지냈는데 서로 완전히 죽여 버렸어. 그거 죽이는 것이 그거 살아나지 안해요. 살아나지 못해요. 그게 제딴에는 살아난 줄 알지만 살아나지 안해요. 살아날라 하면은 한 시간에 죽인 것을 살아날라 하면 몇십 년 걸려야 됩니다. 그거 못 살아나고 말아요. 이거 나중에 가 보면은 이 혀가 들어서 자기가 망친 그 벌을 장만한 것이 뭐 일생 동안 산 거 몇백 배 몇천 배 돼요.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쉬지 아니하는 악이라 말이 뭐이요? 악이란 말은 뭐이라 말입니까? 악이란 말은 무슨 말이요? ○○○조사님? 쉬지 않는 자기 중심이요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쉬지 않는 자기 중심입니다. 이 혀는 뭐 가만히 들어 보이소.

쉬지 않는 자기 중심인데 그 악이니까 그거는 하나님의 적 아닙니까?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그래서 만나지 말라 하는데 서로 죽이는 것은 어떻게 맛있는지 떡 들어붙어 버려. 고만 죽이는 것은 가서 한 마디 하면 쩍 들어붙어서 그만 떨어지지 못합니다. 인생아 참 비참하고 가련하고 불쌍합니다. 네까짓 게 중심이 돼 가지고 그 사람은 너 치켜 올리고 너는 그 사람 치켜 올리고 그 사람은 네 사람 되고 너는 그 사람 되고 하면 너거 멸망뿐이지 거기 사는 게 뭐 있겠다고 네가 그따위 행실 하고 있느냐? 그래 가지고 그 죽이는 독이 와 가지고 독에 들어 놓으면은 그만 그래 가지고 그게 뭐 옆에 사람도 못 견디요. 며칠이고 몇 달이고 몇 해고 그만 그래 가지고서 하고 이래 겉어머리는 허허 웃어도 속에 그 독이 빠져 나가지 안하요.

이러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이렇게 세밀하고 깨끗한 나라이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것을 능히 통치합니다. 다 상속받을 수 있어요. 어제까지 어떤 자라도 오늘부터 완전히 회개하고, 네가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이제 주님으로 더불어 다시 맺으면 눈과같이 양털같이 희게 되고 모든 여생이 평강의 열매를 먹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이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이치가 아니라 그말이오.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이 두 가지가 있는 것은 둘 중에 근본은 하나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두 가지 말을 하는 것은 속에 이거든지 저거든지 속은 하나라 그말입니다. 속은 하나라.

저주하는 말 찬송하는 말 하고 있는데 그런데 하나가 둘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포도나무든지 그리 안 하면 무화과나무든지, 보니까 열매는 보니까 무화과도 달렸고 포도도 달렸고 둘 달렸습니다. 한 나무에 둘 달렸어. 그러면 그게 무화과나무겠습니까 포도나무겠습니까? 뭐이든지 한 나무겠소 두 나무겠소? 한 나무라, 한 나무. 두 나무는 아니라. 한 나무라.

이런데, 인생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는 인간을 구원하는 사랑이 나오고 저주가 나오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두 가지 사람이요 어느 사람이라고 판단이 됩니까? 어느 사람이라고 판단이, 여기 언제 답 뭐라 하더라, 여게서? 어느 사람이라고 판단돼요? 그 사람 사랑의 사람이요 저주의 사람이요? 사랑의 사람입니까 저주의 사람입니까? 사랑의 말도 나오고 저주의 말도 나오는데? 둘이 나오나, 둘이 나오나 사랑의 사람이 되면 저주의 사람 말할 필요가 없어. 없는데 거게는 사랑의 사람으로 나타내는 것은 가짜로 남의 것 꿔다 하는 것이고 실은 그 본질과 본성은 저주의사람이라 그말이오. 요렇게 표준을 하고 우리를 고쳐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표준하고, 그냥 자꾸 마구 버물거려서 이렇게 나가지 말고 요렇게 정확하게 표준을 삼아 가지고서 우리가 고쳐 나가야 후회가 안 되지 이 서부교회가 지금 뭐 잘 믿는 척 하지마는서도 주님 구름 타고 오셔 탁 닥쳐 보면 전부 가짜라, 전부 가짜. 가짜에다 페인트를 요래 색깔 칠하고 조래 색깔 칠해 뭐 전부 이래 별 각양 색깔이지마는서도 가서 휘떡 뒤비쳐 보니까 이거 딴거라. 이리 되면 백 목사도 비참하고 여러분들도 비참합니다.

이런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심판 앞에 가면은 그때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기 전에 우리에게 여러 가지 형편과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 가지고서 내가 가짜요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자꾸 보이는 거 아닙니까? 진짜가 아닌 것을 실례로 나타내 보인다 말이오. 그러면 그때 자기는 자기가 그 어려움 당할 때에 짜증지기고 왜 이래 어려움 주는고 할 게 아니라 네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거 알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가짜가 나오면은 가슴을 치고서 회개를 해야 될 터인데 이제 오히려 그 가짜된 것이 나왔다고 발견시켰다고 사람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래 가지고 하면은 그거는 멸망에서 헤어날 길이 없다 그말이오.

야고보서 3장을 가서 외웁시다. 이번에 이제 내일부터 내가 양성원에 성경 공부하는데 그 강의가 내가 차지했는데 이제 나는 하나님 앞에 참 좋은 걸 발견했어요. 하나님이 분명히 이 세대에 나를 붙들고 당신이 일하신다는 것을 내가 확실히 알았습니다. 자꾸 깨닫는 것마다 세월이 지나가니까 알아져. 이번에도 조직 신학 교수가 떠나고 나니까 어짤꼬 했는데 그 뒤에 큰 걸 발견했어. 또 이번에 내가 큰 걸 발견했어. 발견해서 이 교수들 교수 방법을 완전히 고치라고 지금 내가 앞으로 교역자회 되면은 고치라고 지금 말할 것입니다. 왜? 진짜가 거게 있는데 이 가짜를 가지고 이래 했었어. 진짜가 거게 있어. 진짜 교수가 거게 있어. 이번에 제가 이제 실시를 할 것입니다.

어짜든지 하나님의 도는 하나씩 실행하는 자가 얻지 실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에게는 해당치 안해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으시지 안하니까 심판할 것뿐이지 그거는 아무 효력이 없어.

야고보서 3장은 다 외우도록 합시다. 외우면 여러분들이 멸망을 다소라도 피할 것입니다, 외우면. 이거 외우라 하면 뭐 예사로 여기지마는 야고보서 3장을 외워서 제 복음을 삼으면 십 년 교회 다니는 것보다 낫습니다. 알겠습니까? 부흥회 백 번 참여하는 것보다 낫소. 그래서 혀를 길들이는 성공을 했다고 하면은 신학 박사 백 가지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알겠습니까? 외울 만한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 야고보서 3장을 외울 만한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 외우고 싶은 사람 이제 외우기로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왜 저기는 손 들라 하니까 이래 들어? 망할라면 이래 들어. 이 말이 살리는 말이니까 외우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봅시다 하면 막 좋아서 이! 이! 이랄 거라. 아이 좋아서 예예예 이래야 될 건데 외우고 싶은 사람 손 듭시다 하니까 망해 버려!! 어데 그따위 강퍅한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안 외우면 안 돼. 자유지마는서도. 안 외우면 안 된다 말은 안 외우면 망한다 그말이오.

야고보서 3장을 이제 오늘부터 공부해 가지고서 환하게 외우도록, 외우면 여러분들에게 깨달음도 있을 것입니다. 외우면 여게 오늘 설교한 것이 차차 알아질 것이오. 암만 외운다고 해서 알아지지는 못합니다. 거기서 더 깊이 느껴서 자기가 요대로 혀를 길들여 볼라고 애를 쓰면은 자꾸 알아질 것이고 길을 들이려 애를 쓰면은 거기서 나오기를 나같은 허무한 인간은 없다. 나같은 거짓부리는 없다.

나같이 약한 자는 없을 거다. 이래 가지고 참 만삭되지 못해서 낳은 아이와 같다는 것도 깨달을 것이고 죄인중에 괴수 죄인이라는 것도 깨달을 것이고, 안 해 본 사람은 몰라. 제가 제일이지. 제가 잘났지. 밤낮으로 입에서 막 세계같은 악과 독이 그래 다 나와서 살인이 꽉꽉 자꾸 막 솟아 나와도 그게 뻔뻔스럽게 아직까지 매를 맞아서 죽지 안하니까, 하나님의 심판 가지 안하니까 구원 다 태우는 것은 모르고.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해요. 야보고서 3장 이는 내가 외우고 거게 대한 복음을 내 복음으로 내가 삼겠다 하는 것을 작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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