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관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19일 목새

 

본문 : 출 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는, 아무리 시간이 많고 공간이 넓지마는 우리는 그 시간으로 말하면  현재라는 요 현재라는 시간만 자기 시간입니다. 그 다음 거는 자기 시간이라고  계산하면 안 됩니다. 현재만 자기 시간이기 때문에 할 것도 현재에 해야 되고  고칠 것도 현재에 고쳐야 되고 준비할 것도 현재에 해야 되고 또 모든 것을 갖출  것도 현재에 갖추어야 되지, 현재 빼 놓으면 우리는 시간에 권리가 없고 또  공간에 권리가 없고 또 모든 존재에 대해서 권리가 전혀 없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현재는 그것을 그렇게 할라고 하니까? 힘이 드니까? 현재는  고치기도 힘들고 또 준비하기도 힘들고 현재는 그것을 취하기도 힘들고 행하기도  힘듭니다 현재는 힘이 듭니다. 현재는 힘이 들지마는 미래에 대해서 할라면 힘이  안 듭니다. 앞으로 내가 이렇게 하겠다 하면 그까짓 거야 뭐 아무 힘들 거  없습니다. 저 혼자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자기가 과거에 대해서 '아  내가 과거에 이래 한 것 잘못됐다' '이제는 그렇게 안 하겠다 과거에 내가  잘못됐다.' 과거에 대한 그것도 잘못됐다는 그것을 과거 그대로 고칠라고 하면  아주 쉽습니다. 과거 그대로 고칠라면 하면 아주 쉽습니다. 과거에 내가 이런  이런 것을 잘못했다 이제 나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그러면 다 고쳤으니까?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과거에 잘못된 그것은 그것을  현재에 닥쳤을 때에, 현재에 그 잘못된 것을 현재에 고쳐야 그게 고치는  것입니다. 현재에, 과거에 잘못 됐는데 현재에 그런 일을 닥쳤습니다. 닥쳤으면  과거에 내가 잘못됐으니까? 이제 현재는 이래 안 하겠다 지금은 내가 요번에는  이래 안 하겠다. 현재에 그걸 고칠라 해야 힘이 들지 과거를 과거로 과거를  과거로 두고서, 과거로 두고서 과거를 과거로서 고칠라고 하면 또 미래를 미래에  하려고 하면 아무 힘 안 듭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마귀가 속여서 제가 꼬임에  빠져 가지고 위로받고 그리 하면 될 줄로 이래 생각하는 것이지 전혀 안 됩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잘못된 것도 현재에 고쳐야 고치는 것이지 현재에 고치지  안하면 아무 소용없고 또 미래에 앞으로 어떻게 한다는 그것도 미래에 두고서  내가 앞으로 이렇게 할란다. 그거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할란다  그것을 현재에 그것 닥쳤을 때에 그것을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를 자기가 깨달아진 거나 미래에 대해서 깨달아진 그것을  결실은 현재에서 결실을 하지 현재가 아니면 결실을 못합니다.

 우리는 이런 입장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가, 과거에 타락한 그  헌사람은 어떤 사람이 헌사람인고 하니 헌사람은 자기가 모든 것의 원인이 되는  것이 그것이 헌사람입니다. 자기가 모든 것의 원인이 되는 그것이 헌사람입니다.

 그것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고 하니 에덴동산에서 배암이 와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더냐' 그 들어와 가지고 미혹을 줘서 하나님이 하시지  안한 말을 그렇게 하면서 아직까지 어린 그 하와의 심리를 이용해 가지고,  그렇게 말하면 하나님과 그 사이가 벌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딱 말할 때에  그만 하와는 그 미혹에 딱 피동돼 가지고서 그 심리가 바꿔졌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럴 수가 어디 있나 '하나님이 참으로!' '참으로' 하는 그 말에, 아주  고거 묘한 미혹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와를 미혹을 줬습니다.

 사람이 행동으로 이렇게 그 일을 안된 일을 시키는 그것도 죄가 되겠고 또 그  말로 가지고서 그렇게 하라는 그것도 죄가 되겠고 그것보다도 사람의 그 심리를  이용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그 죄가 제일 그 죄를 가리켜서 고등범이라 이래.

고등범이라. 제일 고등범입니다. 고등범인이라. 이는 고등 범죄라 그래 하는  것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가지고, 심리 이상은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불신자는-벌써 그 심리를 점령하고 심리를 미혹 해 가지고셔 하는 그런  것을 소위 말하기를 고등 범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는 어리석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줄만 알았고  하나님이 좋게 하는 줄만 알았고 그저 하나님을, 든든히 믿고 의지하고 이래  있었는데 너거가 어리석게 하나님 믿고 의지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이 너한테  이렇게 참으로, 어데 이런 일이 있겠느냐 이럴 수가 있겠느냐 하나님이 그럴  리가 없지 하나님이 참으로 이렇게 하더나, 이래 가지고시, 모든 것을 먹지  말라고 하더냐 할 때에 그 때에 하와는 그만 미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도 의문을 가져야 되겠고 하나님께 대해서도 전적 믿을것이 아니라  거게서도 좀 생각을 가져야 되겠고 이렇게 연구를 해야 되지 무조건  하나님이라고 믿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그런 미혹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하나님 하지마는서도 너 없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네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네게 대해서, 네게 대해서 하나님이 좋게 해주시면 좋고 네게 대해서  하나님이 나쁘게 해 주면 나쁘지 너는 무조건 그와같이 하고 있느냐 네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자기를 앞세우게 하는 것이 에덴동산에서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부터 하와는 그만 자기가 나섰습니다. 하나님이. 이 선악과  이것은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그렇게 했다. 그거 그만 자기대로  자기주장대로 이제 한번 해 놓은 것이 그것이 하와의 실수입니다. 첫 실수는  그걸 다스리지 안하고 지키지 안한 그것이 실수고 그 다음에는 인제 제가 행동  개시를 했다 그거요.

 그런고로 헌사람을 배웠는데 헌사람은 어떤 것이 헌사람인고 하니 자기가  주인이 돼 가지고, 자기가 모든 것에 원인이 되어 가지고 하는 것이  헌사람입니다. 자기가 모든 것의 원인 모든 것의 주인, 그것이 헌사람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자기중심이나 자기 위주라, 자기가 모든 것의 근본이라 이렇게  표시하는 것이 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고치는 데에는 그렇게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만  하고, 제가 말로 아니까? 됐다 하지마는서도 말로 그렇게 알고 고치는 것과  실지를 고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가 차차 살아  가면서 더 죄를 많이 짓는 자다, 죄인중에 괴수 죄인이다, 죄가 점점 많아진다.

커진다 그렇게 말하는 그것이. 다른 계명에서도 혹 됐을런지 모르지마는서도  아마 그것이 헌사람을 새사람으로 바꿀라고 하는 이 근본을 바꿀라고 하는  이것이 제일 어려운 것이 아니었더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 그 분을 보면  그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나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그렇게 자꾸 말했고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 살아도 주를 위해서 죽어도  주를 위해서, 내가 주를 존귀케 하려 한다. 자꾸 자기를 부인하는 것 이것을  힘을 썼습니다. 내가 달음박질 하는 것이, 싸우는 것이 향방없고 공중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같은 그렇게 싸우지 않는다 그래 놓고는 그 다음에 내가 나를  쳐서 복종케 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복종한다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모든 것을 배우는 것은 어데서 배워야 됩니까? 성경에서  배웁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이 성경 말씀을 조금만 주시고 많이  주시지 않했습니다. 그래 이것을 동산을 지켜라 다스리라 또 모든 과실은 임의로  먹어라 또 이 선악과는 선악을 알게 하는 것은 먹지 말아라 그 아주 간단한 것만  주고 나머지기는 전부 이 자연계시로 줬습니다.

 자연계시라면 어떤 것이 자연계시인고 하니, 신구약 성경 말씀과 영감은  특별계시고 자연계시는 어떤 것이 자연계시인가? 자연계시는 하나님의 창조물.

하나님의 이 창조 또 하나님의 이 모든 섭리,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예? 몇  가지요? 몇 가지? 왜 이 앞에는 말 안하노? 반사들은 말 안 해. 몇가지? 두가지.

그래 두 가지. 똑 말하지 말하기가 그렇게, 남한테 말하기가 좀 싫어하는 그거는  좋기는 좋아요. 그건 좋기는 좋고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는  그렇지만 말 안 해도 물으면 '두 가지' 그 소리 안 할라면 이래 손가락으로 이래  딱 가리켜도 가리켜야 내가, 묻는 사람이 자꾸 다른 말 안 하지. 하나님의 창조,  또 하나님의 섭리, 또 한 가지? 뭐 인고 하니 그러면 다 들어갔소. 다  들어갔는데 한 가지 남은 것은 뭐이냐 하면 인간의 그 모든 마음의 작용, 인간의  그 마음, 인간의 마음이, 마음의 작용이라 인간의 마음의 모양이라 인간의  마음의 구조라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인간 마음의 구조라, 인간 마음의 구조.

그 마음이 꼬불 꼬불한 것도 있고 또 요게 네모잽이로 그래 생긴 것도 있고,  이거는 멍하이 둥그랗게 그래 생긴 것도 있고 또 뾰족하이 생긴 것도 있고  마음이 참 천 태만상입니다. 그 마음이. 그것이 뭐이냐? 자연 계시입니다.

 요 세 가지라면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는데, 하나님의 창조, 모두 다 이것도  하나님의 창조 이것도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이 그 창조물을  당신이 이렇게도 활용하고 저렇게 운영하기도 하고 이렇게 또 배합도 하고  이렇게 나누기도 하고 그게 다 하나님의 섭리인데.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존재들 또 인간의 마음의 구조, 아주 인간의 마음이 참 종류가  제일 많습니다. 종류가 제일 많소. 마음은 마음인데 그렇게 종류기 많은가? 녜  마음이 아주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예술가가 제가 아주 능한 예술가라 할지라도 사람을 그릴 때에  사람은 그 일정하게 눈 있고 코있고 입있고 그래 안있습니까? 사람을 그릴 때에  만 장을 그리면서, 만 장을 그리면서, 그게서 딴 걸 넣으며 틀리지마는서도 꼭  같은 것이라. 눈도 꼭 같이 있고 그만, 낯에는 생길 데는 꼭 같이 생겼어.

그런데, 만 장을 그리면서 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다 다르구로 누구든지 보면  이거는 이게 아니다. 그렇게 디르다고 보여줄 수 있도록 만장만 그리라 해도  사람들은 못 그립니다. 아무리 제가 예술이 능하다 해도 못 그리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 낯을 만 장 놔두고 십 만 장을 그려도 다 볼 때에 다르도록 딱  하나님이 만들어 놨다 그 말이요. 아주 능하십니다. 아마 십만 명 모여 있는데.

백만 명이 모여 있는데 백만 명이 모여 있으니까? 전부다 그 코 그 낯짜구 그 눈  가지고 나왔소. 그래도 백만 명이 모였는데도 떡 나오면서, 봐라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봐라 할 때에 그 사람이 자기 아는 사람 아닌 딴 사람을 그 사람이라  하는 사람 없을 것이요. 그렇게 참 비슷 비슷해도 그렇게 다릅니다. 다른 거  모양으로 사람의 마음은 또 얼굴보다 그 얼마나 범위가 넓고 복잡한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사람이 갑자기 변해 가지고서 그 사람이 이런 마음도  가지고 거런 마음도 가지고 모두 마음 변한 사람, 마음이 정상이 아닌 사람 또  마음이 갑자기, 사람이 조석으로 변한다는게 아니라 뭐 시간을 두고 변해. 아니  시간을 두고 변하는 것이 아니고 잠시 얘기 하다가 금방 획 변합니다. 말 한  마디 딱 할 때에, 그 말을 이야기 할 때에 대답만 하나 잘 안 해도 줘도, 대답만  그걸 '예' 이래 안 해 주고 대답만 이래 멈추고 있으면 그만 그 사람 얼굴이  훼딱 변해져 버리요. 얼굴이 변해지는 것은 그 속에 벌써 마음이 변해졌다 그  말이요. 그런고로, 그것이 다 뭐이냐 자연 계시입니다.

 그런 걸 가지고서 우리에게, 모든 이치도 알고 모든 존재도 알고 우리가 그것을  봐서 모든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이라, 그래 계시라  말은 열어 보인다 열 계(啓) 자 보일 시(示)자 열어 보인다는 것을 계시라  이랍니다. 하나님이 열어 보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열어 보이시는데 일반  계시가 있고 특별 계시가 있으니 특별 계시는 신 구약 성경 말씀과 그 안에  내재해서 역사하시는 영감 이 둘이 특별 계시요 자연 계시는 세 가지로 되어  있는 것이 자연 계시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하기 전에는 특별 계시는 잠깐. 아담 하와에게 몇 마디 주셨고  전부 다 자연에, '만물을 보아 알지니라' 로마서 1장에 보면 1장 20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의, 나타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신성이신데 만물을 보아  알지니라, 사람들이 모르는 그것도 만물 보면 알 수가 있다 그 말이요. 성경  봐도 알 수 있고 만물 보아도 알 수가 있는데 만물만 타락하기 전에는 줘도  사람이 넉넉히 알아서 오만 것 다 알았습니다. 다 알아서. '아담아, 이 모든  것들의 이름을 지어 봐라' 할 때에 그 만물 보아서 깨달아 가지고서 그것들의  이름을 지으니까? 하나님이 보시고 잘 지었다 그렇게 칭찬을 했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이후에는 사람들이 어두워져서 이 만물 가지고는 전혀 깨닫지  못랍니다. 그만 뭐 고기는 있으면 먹을 줄이나 알지 고기로 인해서 깨달음이  없다 그 말이요. 또 이 모든 초목을 보면 초목을 보면 자기 필요 있으면  사용하고 필요 없으면 그만 내버리고 이렇지 거게 대해서 깨달음은 가지지  않는다 그거요. 그래서, 만물을 제가 뭐 사람이 짐승도 잡고 호랭이도 잡고  사자도 잡고 힘센 소도 잡아서 먹고 이라니까? 사람이 제일이라 이렇게  생각하지마는서도, 그라기 때문에 성경이 말하기를 그래 놨소. 하나님이  만물들을 너거 인간에게 복종하도록 얼마 동안 복종 기간을 줬기 때문에  복종하지, 원치 안하는 것들에게 복종하지 나중에 하나님이 안 해 봐라 네까짓  것들이, 이 만물 털끝만한 것도 움직이지 못 합니다. 암만 말해 봐야 제가  죽었으면 죽었지 만물이 거기 피동되지 않습니다.

 이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은 원치 아니하는 것들에게 복종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복종하는 것이지 그것이 뭣이 모자래서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요. 그저 무조건 복종해라 이러기 때문에 만물이 인간들에게 복종을 하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어놓고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그 창조할 때 명령하신 거와같이  그렇게. 하나님이 명령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복종하는 것이지 그게 사람이  능력이 있어서 복종 하는 것 아니라 그 말이요. 이 다음에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는 만물이 사람에게 털끝만한 것도 복종 안 합니다. 지금은 뭐 물을 제  맘대로 얼마든지, 아주 뭐 몇백 명인가 뭐 몇천 미리를 관을 놓고도 물이 줄줄  나오라 하면 나오고 이래 하지마는서도 이 다음에는 어림도 없소. 그 홍포입은  부자는 물 한 방울을 운반할라 해도 운반 안 됩니다. 물 한 방울 오라 해도 오지  않아요. 만물이 복종 안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인간에게 모든 만물이 복종하도록 이렇게 이용하도록 한  하나님의 이 대리주를 맡은 이 주권의 이 세력을 보아서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보존하시고 섭리 하시고 그 모든 것을 다 살리시고 계시니  그 분에게 더욱 복종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을 자연 만물을 봐도 알아야 될  것인데 그걸 모르니까? 이제 특별 계시에서 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타락해서 어두워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주신 것이 특별 계시요  그전에는 자연 계시만 해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타락 후에 이제 특별 계시를  이렇게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우리는 모든 것을 옳고 바르게 할라고 하면 누구에게  누구의 가르침을 받아야 됩니까? 예? 누구의 가르침을 받아야 되요? 이것도  몰라? 모든 것을 가르치는, 가르치는 그 선생이 몇입니까? 여기는? 가르치는  선생이 몇이요? 여기, 저 ○선생, ○집사 한번 말해 봐. 가르치는 선생이  서이라? 자 한번 말해 봐? 누구 누구? 예? 뭐라하노? 제사장 선지자, 왕 그래  가르치요? 제사장은 안 배우고 되는가, 제사장도 배워야 되는데. 근본을 말해야  되지 뭐. 가르치는 선생은 둘입니다. 둘, 둘은 인제 둘은 맞기는 맞는데.

둘인데, 하나는 누구지요? 예? 하나는 누구요? 녜, 하나님이 가르치시고 또  마귀가 가르치고 이렇게 둘이 가르칩니다. 제일 처음에는 하나님이 가르치고. 또  그 다음에는 마귀 그놈이 와 가지고 꼬아 가지고서 '나 가르치는 걸 배워라'  이래 가지고 꾀워 가지고 마귀의 가르침을, 하나님의 가르침은 버려 버리고  마귀의 가르침을 받은 그것이 에덴동산 타락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것은 몇 가지로 가르치느냐 이랄 때에 이제 두 가지로 가르치신다 이래야  되지요. 자연 계시와 특별 계시, 이렇게 하나님이 가르치는데 하나님이 가르치실  때에, 그러면, 우리가 이때에 자기가 모든 것의 근본으로, 뭐이든지 닥치면 이걸  내가 어떻게 하나 내게 어찌 되나 이렇게 자기가 근본으로 된 그 사람은  헌사람입니까? 새사람입니까? 예? 그 헌사람입니다. 요 똑똑히 알아야 돼  헌사람.

 무엇이든지 물건이 떡 닥치면, 아 내가 이 물건을 어떻게 해야 되나 이 물건을  취해야 되나 안 취해야 되나 이 물건을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이 취급을 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것이 헌 사람이 사는 것이요 새사람이 사는 것이요? 예? 예?  예, 헌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제 아침에 배웠는데 일호가 뭐이라고 했지요? 일호, 하나님. 이제는  그걸 바꿔야 돼요. 어디든지 닥치면 그만 제가 주인공이 돼 가지고서 제게  대해서 어떻냐. 아주 전 인류를 위해서. 전 인류를 위해서 사는 그것은 왜 제가  다른 짐승을 위해서 살지 안하고 인류를 위해서 사는가. 그러니까? 전 인류를  위한 박애주의라고 아주 이래 가지고서 노벨상을 타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을 제일 처음에 생각하는 그것은 뭐입니까? 헌사람 하는 노릇이요  새사람 하는 노릇이요? 예? 녜. 헌사람 노릇 하는 것이요 헌사람.

 이러기 때문에, 그걸 아주, 어렵습니다. 고거 쉽지 안해요. 요것을 자꾸  연습해도 또 안 되고 또 안 되고 자꾸 안 돼요. 이러니까?, 그거 연습을 해서  의례히 자다 깨도 자다 깨도 그만 일호가 하나님이 되어야 됩니다. 일호가  하나님이 되어야 되지 일호가 하나님이 안 되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아주 자기가 무슨 일을 닥쳤는데 '아. 내가 예수를 잘 믿어야지' 이  사건을 닥쳤으니 이 사건을 어떻게 해야 되노, '성경 말씀대로 해야지' 하면은  그 잘하는 것 같지마는서도 벌써 헌사람이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누가  주장이요? 자기가 주장이 되었다 말이요. 그러면 안 되요. 고거 아주 요게서.

요게서부터 구별해 나가야되지요 구별해 나가지 않으면 그저 일생 동안 신앙생활  한 것같지만 나중에 보면.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짓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짓지 안하고 모래 위에 집을 지었다, 반석 위에 집을 지었다 반석은, 반석은  기초가 하나님을 말하고, 하나님을 말하는 것인데 모래는, 하나님 아닌,  하나님의 피조물, 수많은, 돈도, 돈이라는 것 인간이라는 것 정이라 하는 것 뭐  사정이라는 것 가정이라는 것 어짜든지 그 많은, 수 많은 종류, 모래 같은 것.

아무 힘 없고 다 변해 지고 요동되는 것 변해지고 요동 되는 것, 가정도  변해지지 않소? 고깃 덩이도 변해지지 않소? 모두가 변해지는 그것으로 원인을  삼은 것을 가리켜서 모래 위에 지은 집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호가 하나님. 또 이호는 뭐이요? 예? 이호는 나, 이호는 자기. 또  삼호는? 현실. 삼호는 현실. 하나님이 내게 현실을 주셨다, 그러면 그 다음에  사호는? 주셨는데 이것 뭐할라고 주셔. 이거 내가 어떻게 할까. 그 나더러  먹으라고 주었소 그거 하라고 주었소? 뭐 하라고 주었소? 예? 그 주를 위해서,  주를 위해서. 그것 쓸 때에 아 주님이 이것을 내게 주셨는데 나 위하라고 준  것이 아니라 주님 위하라고 주셨다, 요것이, 사호가 제일 아주 미혹받기  쉽습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 주셨다, 어제 ○○○ 집사가 그렇게 대답을  했는데 그것 틀렸다 했으니까? 아마 자기 딴에는 가 가지고서 '거기 왜 틀렸을까  뭐 이리도 가르치고 저리도 가르치고 하니까? 그거 참 아주 알아듣기가 어렵다'  그럴 것이라 그 말이요.

 그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사호에 주셨는데, 하나님을 위하는데  하나님을 위하면 어떻게 위하라고 하셨느냐 하는 그것을 이제 알라면 어째야  됩니까? 다섯 째가 뭐입니까? 넷째가 뭐이라요? 예? 주님 위하는 것이 내나  하나님 위하는 것이라, 하나님을 위해서. 그러면 오호가 뭐입니까? 예? 하나님을  위할라면 어떻게 해서 위하는가 위하는 그것을 또 배울라면 또 어데 가서 배워야  됩니까? 예? 사람에게 배워야 되요 하나님 위하는 것을 위하는 방편을  구체적으로 배울라 하면 사람에게 배워야 되요 어데가 배워야 되요? 성경에  배워야 된다 말이요. 성경에 배위야 됩니다. 성경에 배워야 되는데 성경에  배우니까? 성경이 가르쳐서. 주신 현실을 어떻게 하라고 하나님이 가르칩니까?  여섯 째로. 성경에 가서 매우니까? 성경이 주신 현실을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성경이 가르치시지요? 육 호 어떻게 가르칩니까? 자기 구원을 위해서 지금.

구원을 이루어라 그렇게 가르칩니다. 구원을 이루라.

 그러면 그것을 뭐이든지 이래 순서가 있게 자꾸 이래 생각해야 되지 고만  이렇게 초절하면 안 돼요. 끊기고 너무 넘어서 버리면 안 되요 초절이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초절인고, 요 초절. 초월해야 되지 초절하면 안 돼요.

 초월이라 하는 것은 비유컨덴 돌을 하나 놓고 그 위에 또 한 개놓고 한 개 놓고  이라면 놀 열 개를 포갤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있지요. 초절이라 하는  것은 한 개를 포개지 안하고, 한 개 포개지 안하고 고 다음에 두 개를 한 개  포갠 거와같이 놓는 것 그거, 한 개 포개지 안하고 두 개를 놓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두 개 놓을 수 있소 없소? 안 돼요. 한 개놓고 그 다음에 또 한 개  놓고 그래야 되지 한 개 그거 안 놓고 두 개를, 둘째번의 돌을 놓을 수 없다 그  말이요. 놓으면 둘째번 돌을 놓으면 그게 첫째번 돌이 되고 말지 둘째번 돌이 안  돼요. 한 개 놓고 고 위에 포개야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차차차 순서있게  포개는 거와같이 이렇게 순서있게 해 나가는 것을 가리켜서 초월이라 이렇게  말하고. 초절이라 하는 것은 '순서를 하나 동가리를 끊어 버리고 그것을 뛰어  넘어서 가는 그런 걸 가르쳐서 초절, 너무. 끊어졌다 그 말이요. 끊어져 가지고  넘어간다 말이요. 초절은 없어요. 초절은 없는데 사람들의 그 생각과 말은  초절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실은 그것이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자꾸 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신앙은 다 초월이라는 방편을 사용해서 초월적이지 초절적인 그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제일 처음에. 이것 다 배우기를 어데서 배웠어요?  배우기를 어데서 배웠어요? 일호 이호 삼호를 배우기는 어데서 배웠어요? 얘?  얘. 하나님에게서 배웠는데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가르쳐 주시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을 특별 제시로 가르쳐 주시고 자연 계시로 가르쳐  주시요. 이떠니까? 어떤 사람은 특별 계시에서만 배웁니다. 신구약 성경에서만  배우는 사람이 있는데, 신구약 성경에서 배운 그것을 또 복습을 할 때에는 이제  자연 계시에서 복습을 해요. 이래서, 특별 계시 자연 계시 두 군데서 딱 배워  가지고 특별 계시는 요렇다 자연 계시는 요렇다 양쪽에서 딱 배워서 알아 놓으면  요동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이 모든 인간들의 마음의 구조가 이런 말도 저런 말도 이런  지식도 저런 지식도 내놨기 때문에 이 모든 식물에서 우리가 배워야 되고  곤충에서 배워야 되고 다 배워야 돼요. 배워야 되는데. 또 인간의 심리는 이  모든 세상의 지식이라 하는 것이 그것이 뭐하고 조합한 것입니까? 모든 만물과  인간의 마음의 구조하고 둘이 이래 조합을 해 가지고 화합해 가지고 나온 것이  그것이 이 모든 세상 지식입니다. 지식인데 또 거게서도 배워야 된다 말이요.

배워야 되는데. 이러니까?, 이것을 모든 것의 원인이 하나님이시다, 영원  자존자시다, 홀로 계셨다, 그 분은 원인이 없다, 자존자란 말은 원인이 없었다  말이요 홀로 계셨다 그분만 계셨다 말이요 이제 그 다음에, 그라면 모든 존재는  원인이 있다. 원인은 누구냐 하나님이시라 그 말이요.

 그분이 원인이신데 그라면. 원인인데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생겨졌느냐 그분이  쪼가리가 나 가지고 그분의 부스러기가 나와 가지고 만물이 되었느냐?  그분에게서 나왔으면 그분이 부스러져 가지고서 그분의 부스러기가 나와 가지고  만물이 되었느냐, 아니야. 그것을 가르쳐서 유출설이라 이랍니다. 유출설. 만물  유출설. 만물이 하나님에게서 이렇게 떨어져 나와 가지고 생겨진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데 유출설은 다 이단입니다. 이단이 그 창조설 없는 가운데 그분이,  그분이 뭐 완전자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헐어지거나 깨어지거나 그런게 아니고  그분이 그 지능을 가지고서 창조해서 모든 것이 생겨졌다 그러니까?, 우리가  존재하기를 그분으로 인해서 존재한 이것이 그분으로 인해서 존재한 것이  그러면, 원인이 그분이신데 원인이 그분이 되지 안하고 이 만물이든지 돈이든지  뭐이든지 그것이 원인이 되니까? 멸망을 받는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요것  중요합니다.

 이것을 자연 계시에서 배우고 또 특별 계시에서 배워 가지고 확고한 지식으로  요동치를 안해야 됩니다. 배웠는데, 우리가 모든 것의 움직임이든지 존재든지,  존재적으로 일호가 누굽니까? 존재적으로 일호가 뭐이지요? 예? 하나님 또  이렇게 움직여지는 역사로서 일호가 뭐입니까? 예? 일호가 뭐이지요?  움직여지는데 일호가 뭐이요? 내나 하나님 아니요? 역사의 움직임에도 일호가  하나님,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이 존재한 것도 일호가 하나님 이러니까?, 일호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존재한 그것이 움직임도 일호로 말미암아 움직여져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다 멸망을 받는다 그거요.

 자. 그러면 이 두 계시에서 우리가 배웠는데 이 우리가 역사할 때에, 우리가  움직여 살 때에 일호가 뭐이라요? 하나님, 또 이호는? 자기, 또 삼호는? 현실 또  사호는? 주를 위해서, 또 오호는? 성경과 자연 계시에서 배운다 그 말이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주를 위해야 되느냐? 이런데, 육호, 육호 물어 보니까?  이제 육호에 가 가지고는 이거 너 구원 이루라고 하나님이 주셨다 이랬다  말이요. 그러면, 육호에 이제 구원 이룬다 말이요.

 그런데, 사람들이 어데서 실패를 하느냐 하면 일호를, 일호를 하나님으로  일호로 삼지 안하고 일호를 저로 삼습니다. 뭐 떡 닥치면은 이게 닥쳤으니까? 아  이게 닥쳤다 이거 내가 어떻게 할꼬, 이것을 내가 어떻게 할꼬 그러면, 자기에게  이것이 척 보였습니다. 보이는데 이게 떡 보이니까? 이걸 어떻게 할꼬, 사건이  보입니다. 사람이 닥쳤습니다. 이걸 어떻게 할꼬, 그러면, 거기서 움직임의  시작이 누구입니까? 예? 일호가 자기라 말이요. 대개 이래 살아요. 이래 사니까?  나중에 그만 삐끌어져 가지고 어두워져 가지고서 깜깜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 그  말이요.

 그러면, 그럴 때에 이게 떡 닥쳤으면, 뭐이 닥치면은 아 일호 하나님.

하나님이, 이호는 뭐입니까? 내게 주셨다 내게 이 현실을 주셨다 그러면 삼  호까지 됐지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하라고 주셨는가? 하나님이 당신 위하라고  주신 것을 성경이 말하고 있다 그 말이요. 사호가 당신 위해서. 그러면 오호는,  당신 위하면은 어떻게 위하는 것을, 어데서 어떻게 그 구체적으로, 당신 위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내가 배우는 데는 어데서 배워야 되느냐? 특별 계시에서 배우고  또 자연 계시에서 보충을 하고 이렇게 하면 된다 이거요. 그라면 육호는  뭐입니까? 우리 구원 이루라고. 구원 이루는 거는 무슨 구원인고 하면, 제이차  창조를 예수님께서 사활로 이루어 놓은 이차 창조의 이 은혜인데 이차 창조를  우리가 법적으로는 받았지마는서도 영도 받고 법적으로는 받았지마는서도 우리  심신은 아직까지 받지 못했으니까? 이차 창조의 이것을 우리 심신이 받을라고,  그러기 때문에, 새로 지은 피조물이라. 이러니까?, 새로 지은 것인데 새로 지은  자로 사는 연습을 하는 거라 말이요. 새로 지은 자로 연습하는 것. 새것으로  연습하는 것. 그러니까?, 이제는 새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몇 가지 배웠습니까? 몇가지 까지? 여섯 가지 까지  배웠습니다. 그러니까?, 요것을 잘 알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요것은 사람들이  생각지도 안해요.

 이러기 때문에 그저 언제든지 자기가 왕입니다. 내나 에덴동산에 타락한 그대로  자기가 왕이요. 뭐이든지. 심지어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뭐 할라고  믿느냐, 무슨 소용 있느냐, 다 자기 구원을 잘 이루어야 되지 자기 구원 내 구원  잘 이루어야 되지, 자기 영광을 위해서 하늘나라 가서 하늘나라에 가서, 예수  믿는 것은 저 잘 될라고 예수 믿는답니다. 저 위해서 제가 영광스러울라고.

이러니까? 그거, 자 옛사람 행동입니까? 새사람 행동입니까? 옛사람 행동이요.

 그러면 세상 사람들은 세상 것을 자기 위해서 할라고 하는 것이나. 자기 위해서  세상을 세상 것을 자기 위해서. 모두 자기에게 유리 하도록 그렇게 자기 위하는  것 되도록 할라 하는 것이나 또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자기 위해서 할라는  것이나 둘 다 자기 위하는 것은 한가지인데 어느 것이 고등범입니까? 어느 것이  고등범이요? 어느 것이 옛사람 중에 고등 옛사람이요? 예? 어느 것이 고등  옛사람이지요? 눈에 보이는 이세상 것 가치 적은 것 이것 저 위해서 할라하는  것보다도 무궁세계의 것을 저 위해서 할라 하는 그것이 아주 고등 헌사람이라  말이요. 그 사람은 하늘나라 보내지 안해요. 하늘나라는 그런 거는 오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렇게 된 것 그 불 타지 안 할 것, 하나님의 진리에심판 받지  안할 것을 말하는 것이고 또 반석 위에 세운 것, 주로 인하여, 주로 인하여  존재한 것이 주로 인하여 움직이는 것이라야 된다 그 말이요.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돼요? 오늘 아침에 여섯 가지 배웠는데 그 순서가 아멘으로 이해가  되거든 손 한번 들어 봐요. 녜, 놓읍시다. 요것을, 쉽게 안 돼요. 쉽게 안  되는데 힘을 써야 됩니다.

 요것은 내가 연구해 낸 것 아니고 요거는 배웠습니다. 배웠는데, ○○○  목사님이 자기가 무엇을 가르칠 때에 요것을 요렇게. 변화가 될라고 하면 다은  요렇게 변화된다 그것을 비유할 때 그걸 들어서 비유 합디다. 내가 직접  들었는가 간접으로 들었는가 모르겠소. 땅에 있는 굼뱅이가 이것이 땅에  있으니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만 이걸 자꾸 못 견디게 하니까? 갑갑해서 못  견뎌서 이놈이 땅에서 뜰썩뜰썩 하다가 기어 나와요. 저 여름에, 여름에 저  서울에 있는 한강에, 한강에 가면은 잘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그때 언제 누가  한번 바람 쐬러 가자고 한강에 데리고 가서 한강에 거기 모래 사장에 가니까?  뭣이 뜰썩뜰썩 거려. 그래 내가 '그 여기 뭐이 뜰썩 자리는데 이게 뭐꼬'  이라니까? '아 그 굼비입니다', '굼비가 왜 이래 뜰썩 거리노' 이라니까?, 아 그  매미 될라고. 그 보니까? 뜰썩뜰썩 거리디마는 그 매미 같은 거 얄구진 그  매미도 아닌게 이런 것이 올라와. 굼비 같은게 이래 올라오디마는서도 나무로  기올라가요. 보니까? 나무에 요만침 올라가 있는 것도 있고 요만침 올라가 있는  것도 있고 저 위에 올라가 있는 것도 있고 뭐 꽉 찼어. 그랬는데 이래 딱  보니까? 어떤 거는 그냥 기올라 가는 거 있고 저기 올라 가 가지고서 붙은 것  있는데 붙은 그거 요걸 내가 건드려 봤소. 건드리니까? 꼼짝을 못해요 그만  다리를 가지고서 발 발톱이 있으니까? 딱 찍고 난 다음에 그만 이 다리가 곧아서  곧아 놓으니까? 힘을 못 쓰니까? 암만 건드려도 몸뚱이만 꾸물떡하지 발을  작용을 못해. 이 내려오지도 못해. 그랬는데 또 그 위에 보니까? 거기 빠짝  말라서 처음에는 이만 한데 나중에 보니까? 빠짝 말라서 똑 요만 하이 해 가지고  있는 것이 있소. 아주 조그만하이 해 가지고 있어. 빠짝 말랐어. 빠짝 말랐는데  어떤 거는 등어리가 톡 터진게 있어. 덩어리가 열 십(十) 자로 딱 갈라져  가지고서 빠짝 말랐소. 이러니까? 그놈이 마르고 마르니까? 얼마나 물속에 살던  놈이 기가 막히겠습니까? 이렇지마는서도 마르고 마르고 이러니까? 내려  갈라하니 내려가지도 못하고 꼼짝도 못 하게 딱 그래 가지고서 있는데. 어떤  거는 보니까? 그래 가지고 반은 나와. 벌써 등어리가 갈라져 가지고서 매미가 되  가지고서 열십자로 딱 갈라진 데로 그리 이래 다 껍데기가 벗겨져 이래  오그라지니까?, 오므라지니 이게 속에서 그것만 튀어 나온다 말이요. 나온 것,  나와 가지고서 겨우 위에 나무에 실실 이래, 날지는 못하고 이래 기어서  올라가는 것 그런 것 있어. 그래 가지고 또 위에는 보니까? 맴맴 그리며 우는 거  있다 그 말이요. 거기 가면은 실물을 볼 수 있어요. 한강 그 모래사장에 가니까?  거기 많애요.

 그래서, 그놈이 말라서 등이 터지고 그렇게 수분이 말라 버려야 이게 모래 속에  있는 놈이 둥둥 날아 다닐 수 있도록 변화가 되어지는 것인데, 사람이 땅에 속한  것이 하늘에 속한 자로 변화가 될라고 하면은 이렇게 견딜 수 없는 이런 참  도가니 안에 넣어 놓고서 이 쪼라져야 된다 그거요.

 내가 어제 어떤 사람에게 전화하기를 그 가정에 큰 환란이 있는데 그 환란 있는  그걸, 아들이 다쳐서 팔이 끊기고 또 머리가 어째 이래 됐다고 하는데, 내가  그가족들에게 밀하기를 그렇게 전화를 했소. 그것이 겉사람은 안 됐지만 그 집이  괜찮다 하나님이 축복을 하신다, 하나님이 보니까? 권고하신다,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것은 아마 그로 인해서 그 가족이 많이 깨끗해졌을 거고 많이 회개를  했을 것이다. 벌써 하나님의 징계가 있으면 축복이 있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있으면 축복이 있는 증거인데 암만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으면  그거 뭐입니까? 예사로운 아들이요 버린 자식이든지 아직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착수 안 했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모든 것이 형통하니까? 자꾸 교만만 자꾸  늘고 못되기만 못되지지 좋아지들 안한다 그 말이요. 그러나 어려움이 있으면  그래 되어져요. 이러니 그런 거 다 매미 등 터지는 것이라.

 그래서, 그렇게 될라면 그런 도가니 안에 넣어 놓고 이렇게 돼져 가지고 참  자기가 이런 걸로 저런 걸로도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고 참 자살을 해야  된다는 그런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는 그런 어려움의 도가니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비로소 아! 땅의 미련이 다 끊어지고 하늘의 소망만  가지게 되고 땅에 속한 모든 성품들이 다, 소망들이 다 깨어지고 하늘의  소망으로 바꾸어지지 그렇지 안하면 안 돼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신다 그렇게 성경에,  히브리 12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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