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거짓 선지자

 

1981. 6. 7. 주일오후

 

본문 : 마7:15-27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성경은 알기 쉬운 책이 아니요. 또 알기 어려운 책도 아닙니다. 어렵기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책이요. 또 쉽기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책입니다. 자기의  사욕이나 주관이나 그런 모든 자기를 부인하면 제일 알기 쉽고 자기를 부인하지  아니하는 자로서는 천하박사를 다 가져도 그자는 절대 모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어리석게 내가 세상에 학문이 있으니 경험이 있으니 이런 지위가  있으니, 권세가 있으니, 세상에서 이만침 인정을 받으니 이것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하는 자는 그것으로 망합니다. 권세 가지고 깨달을 자는 권세  가지고 망하고 돈가지고 예수 믿는 일을 할려고 하는 사람은 돈가지고 망하고  자기의 지식가지고 예수 믿는 일을 할려고 하는 사람은 지식으로 망하고  그것으로 망합니다.

 여러분들이 가만히 성경을 자세히 봐요, 24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집을 반석위에 지은 자와 같고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자와 같다 이것은 자기 구원 건설을 가르쳐서 집짓는 걸로  비유했습니다. 자기 구원 건설 자기 자체에 준비도 그건 자체 건설이지요.

이렇게 하면 이것이 하늘나라에 가서 또 구원얻고 갈 수 있는 그 실력으로  기능으로 자기로 생각하는 그것이 자기 건설이지요.

 행위건설 또 모두 소유건설 그런 것이 자기들의 건설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밑에 뭐 반석이니 모래니 그거는 그만 해석 다 내비두고 반석위에 지은 것은  그대로 견디니까 가치가 올라가고 다른 게 다 보여졌으니까 모래에 지은 것은 다  부숴져 버렸으니까 다 헛일입니다 뭐 간단합니다.

 그러면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내 말이라고 하는 주님의 말씀은 뭐입니까?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라는 그 말이 무슨 말일까요? 신구약 성경말씀입니까?  마태복음 7장에 있는 말씀입니까? 계시록입니까?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지은 집과 같다 이랬는데 무슨 말입니까? 누가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무슨 말인지, 예, 무슨 말, 예? 뭐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는 것. 내 그 말도  들었지마는 그것도 아닙니다. 그거 아니고 딴 것입니다. 자    집사님 한번  대답해봐    집사님 예,   요새 말이요, 여기에 지금 동래 기도원이 생겼고 운동장에도 이랬기 때문에 이  서부교회교인들이 다 병이 들어서 흔들흔들합니다. 갈라면 가버려, 그런 것 붙어  있어봤자 앞으로 타작마당에 가면 다 쭉대기 날라 가버릴터인데 뭐 예배당짓기만  힘들지 행여나 그게 될까 싶어서 그렇지 그리 안하면 소용이 없어, 자    씨  한번 대답해봐 예, 아니,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하는 그게 무슨 말이냐  말이요. 그 무슨 말하는기라. 그 상식적으로 대답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내 말을 듣고 행치 않는 자는 그대로 행치 않는 자는  했으니까 그 무슨 말이야 그 말이 그러면 여반에 또 누가 한번 대답해봐요.

 허영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 헛일입니다. 구원 헛일이요, 그래 가지고 구원이  될진대야, 아, 천주교가 제일 낫지 하고 싶은대로 다 해도 돈만들이면 하고 가서  신부한테 말만하면 되고 이럴진대야 천주교가 제일 쉽지 뭐할라고 이 개혁교를  믿어 믿기를, 저    선생 한번 말해봐. 무슨 말씀인지 하나도 안 맞는데,예,  뭐라하노? 응, 뭐요? 백점짜리 나왔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하는 이 말씀을 말한기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반석위에 세운집이라, 이게 백점이라 이게 백점, 아, 쉬운 것같지마는 그게  선지자입니다. 어렵습니다. 뭐 예수 믿은지 얼마 안됐다는데 내 말들으니까  주일학생들은 물으면 그만 알기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그것이 구원됩니다. 그 외에 것은  구원이 안돼. 성경 말씀대로가 아니야. 성경 말씀대로 한다고 되는 것 아니야.

예수님 당시에 성경 말씀대로 한 사람들이 정죄받았고 성경 말씀대로 하느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성경 말씀은 대충 전체에 구원도리를  논평한 것이요. 각자 개인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은 거기에 명시해 놓지를  안했습니다. 어느 성구인지를 몰라 많은 성구가 있는데 어느 성구를 해야  되겠소. 어느 성구를 지켜야 되겠소. 요한 일서 2장을 한번 찾아봐요. 26절 요한  일서 2장 26절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절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여  기름부음이 뭐입니까? 성령과 진리로 중생시킨 그 성령을 가르쳐서 기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장립시켰다 그 말이요.

 아무도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성경은 열심히 배우라 했는데 가르쳐야 배우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을 이것을 사람에게 배울 필요가 없다.

 또 사람은 가르칠 수도 없다 그 말이요.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기름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걸 가르치며  그만 기름부음이 뭐 기름이 뭐 속에 둘러마신 기름이 그렇다 그 말이오.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가르치니까 이 기름부음이 뭐이겠소.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쓰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니 딴 데 있는 게 아니라 너희 안에 거하니 너희 속에  있으니 너희안에 거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자기 현실에는 이럴까 저럴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몰라요 각자에게 대해서는  성령이 가르치는 그것만이 옳지. '필요가 없고' 성경 말씀 말하는 게 아니라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 이것이 주의  뜻입니다.

 이것이 각자에게 대한 주의 뜻이요 자기가 여기에 보니까 어떤 사람이 와가지고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습니다. 다른 사람 많이 가르쳤다 그 말이오.

설교 많이 했다 그 말이오. 신학자 많이 했다 그 말이오. 전도 많이 했다 그  말이요. 선지자 노릇 많이 했고 또 귀신도 많이 쫓아냈고 귀신들린 사람 기도  해가지고 귀신 많이 쫓아 냈다 그 말이요. 또 주의 이름으로 권능의 일을 많이  하지 않했습니까? 권능의 일을 오만 병 고치는 것. 오만 것 그거 하나님의 권능  신유의 은혜, 요새 말로 신유의 은혜라 하는데 그 일을 많이 하지 아니  하였사옵나이까? 주님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때에 23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노니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선지자 노릇했고 권능의 일했고 귀신 쫓아냈고  이랬는데 불법했답니다. 불법을 했대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을 행하다니 어째야 불법입니까? 합법은  뭐인데 합법은 뭐인데 불법입니까? 합법은 뭐이요. 이기야 설명하지 그리 합법은  뭐이냐. 합법은 그래 자기 속에 기름부음이 자기에게 옳고 바르게 가르쳐 주는  것 자기를 중생시킨 성령의 감화 감동이 현실에 어떻게 하라 하는 걸 가르쳐  주는 그것이 자기에게는 살 자기의 생명의 법이라 말이요. 그게 영생법이요.

신구약성경이 다 영생법이 아니라 영생법이지마는 자기에게 있어서는 영생법이  아니라 영생법이지마는 자기에게 있어서는 자기 현실에 어느 성구를 지켜야  될는지 어떻게 해야 될는지 그것이 자기에게 영생이라 그게 영생법 그 법은  찾아서 지킬라고 애를 쓰지 안하고 그 법은 가르치지 안하고 그 법은 지켜  행할라고 하지 아니하고 병고치는 것이 구원되는 줄 알고 쫓아내는 것이 구원이  되는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고 설교하는게 구원되는 줄 알고 하니까 그게  다 자기 구원 이루는데에는 불법입니다.

 자기 구원 이루는데에는 자기를 중생시킨 성신의 감화감동이 자기 현실에  이렇게 하라 하는 그것만이 합법이지 그것이 영생법이지 그 외에 것은 다  불법이라 이런데 이것이 구원되는 줄로 아니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뮈이요. 신구약  성경이요.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내 말이 무슨 말이지요. 무슨 말이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 내 아버지의 뜻이 뭐입니까? 내 아버지의 뜻이  뭐이요. 기름부음이 가르쳐주는 그겁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선지자중의 하나라고 합디다. 너는 주는 그리스도시요.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다 공통으로 내려오는 정통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다 그  공통성도 집어 던져 버리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이러니까 예수님이 얼마나 좋았던지 이제는 너를 반석이라 하리라 내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천국열쇠를 네게 주겠다. 뭐입니까? 그래놓고 이것을 너에게  알게 한자는 혈육들이 아니라 인간들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너희안에  계시는 그 아저비가 너에게 알게 해 준 것입니다. 그 뭐입니까. 그게 뭐이요?  그게 기름부음과 다른 것입니까? 그것이 기름부음과 다른 것입니까? 내 교회를  이외에 세우겠다. 어디다가 중생된다가 중생시킨 그 성령이 다기를 인도하는대로  그대로 행하는 그 영감위에 세우겠다, 네가 매어지면 하늘에서도 매어지고 풀면  하늘에서 풀어진다 무엇이 자기 속에 영감 영감, 그 영감이 풀면 풀리고 맺히면  맺혀지지, 그런데 하나님이 그 안에서 역사하는 역사지, 또 거짓 선지자지요.

알봐요. 거짓선지자가 무엇인지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망령을 부리고 패역을  부리고 엉뚱한 짓을 해 거짓선지자가 뭐이 거짓선지자요?  그 보소 어떤게 거짓선지자요? 보니까 양의 옷을 입고 오는자인데 그자가  어떤자라 그자가 어떤자입니까? 저    집사님 한번 대답해봐, 아버지의  뜻대로 안하는 사람, 그런 것 가지고 답이 안돼, 그거는 답이 안맞았어, 고  거짓선지자가 있는데 불법을 행하는 자가 거짓선지자 요 불법행하는 자가 뭐인데  불법을 행하는 자가 거짓선지자이지 불법을 행하는 자가 뭐이 불법을 행하는  자요? 그 바라보소 아냐 그래 예수 믿으면 안돼,   성경은 획 하나가 천지가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는 이렇게 권위가 잇는 말씀인데  아무나 따나 두루뭉실 범벅을 해가지고 이래도 저래도 되고 그런 사람이 거룩이  없는 사람이라 거짓선지자가 어떤게 거짓선지자인데 하나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습니다. 귀신 쫓아냈습니다. 능한 일 했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첫 서두에 말해 놨으니까 거짓 선지자가 누가 거짓  선지자요 말해봐요 아니 저 저거도 틀렸어, 거기서 인자 그래가지고는 헛일이야  고 있는데 그거다 모르는 소리라 다 거짓 선지자가 어떤게 거짓선지자입니까? 거  있지 않해. 양의 옷을 입었다 하는 그것도 답이 정답이 아니라 그 거짓 선지자가  있지 안해요?  거짓 선지자가 어떤자가 거짓선지자야,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  쫓아내고 능한 일하는 그것이 구원된다고 하는 그자가 거짓선지자요, 거 있지  안해? 거짓선지자가 어떤 자입니까? 거짓 선지자라 했는데 그자가 어떤자입니까?  거짓 선지자가 쫓겨나지 안했소? 쫓겨났는데 거짓 선지자가 누구요? 이기  구원이라고 주어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고, 귀신 쫓아냈고, 능한 일  했으니까 어떻게 날 용납지 않습니까? 이게 구원인 줄 알고서 내대는 그자가  거짓선지자라 그 말이오. 그자가 사람을 잘못 가르쳤어, 응 불법을 행하는 자야  하늘이 내 아버지 뜻대로 자기 속에 중생시킨 영감이 하나 둘 이렇게 딱딱  성경을 봤으니 상식이요. 성경이 이렇게 일반적 상식으로 신앙성질을 가지고 그  상식을 가졌기 때문에 중생시킨 성령이 자기에게 가르칠 수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너는 성경에 말한 그대로 어떻게 뭘해라 이렇게 가르치는 그대로 하는  것 다시 말하면 자기 속에 중생된 성령이 인도하는 그 인도대로 자기가 하면  자기 힘은 유한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하지 못합니다. 하면 자기 힘에 모지라는  그것을 하나님이 보충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구원이 언제 이루어지느냐 하면 밤중에 이루어집니다. 평소에는  그 준비를 하는 것이요. 기름 준비하는 것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 그자가  거짓선지자지 불법을 행하는 자가 어쩐 자인데 불법을 행하는 자가  어떤자입니까?  애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도 쫓아냈고 주의 이름으로 그런 모든  일을 했지마는 그것이 구원이라고 그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구원이라고 그것이  최고라고 이러니까 신자들이 거기에 미혹 박아가지고 그게 최고 인줄 알고  그것만 가지고 들썽거리고 그것만이면 다 됐는 줄 알았는데 주님 앞에 가보니까  불법행한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이랬으니까 구원의 길을 바로 가르치지 안하고  잘못 가르쳤으니까 거짓 선지자 아니요. 알고 믿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굉장한  원죄의 부패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어릴때는 춤점이라고 그전에 어릴 때에 우리 많이 해 봤습니다. 여기다가 춤을  받아 놓고 딱 치면 그 춤이 이리 뛰어 가면 소 먹이러 다니면서 소가 저  골짜기에 있다 가봐라 이제 앉아서 점을 칩니다. 밑에 부하를 데리고 가 딱  때리면 가라 저리가라 가보니까 소 거 없더라 그러면 새로 해보자 또 이리  갑니다. 가봐라, 또 없더라, 열번 가야 헛일했습니다. 열 번 가야 헛일했소.

그랬는데 한 번치니까 어찌 요리 갔습니다. 가니까 또 가봐라 열 번 헛일 하고  열한 번째 가니까 소가 거기 있습니다. 봐라 맞다, 이래가지고 야 춤점 맞다 열  번 들림 것은 틀렸다고 인정하지 안하고 한번 맞았다고 떠드는 그게 뭐이냐 속에  호기심이라는 그 호기심 그 부패성 그게 어짜든지 거짓이라도 무슨 거짓된 이런  것이지마는 그것을 자꾸 만들라고 인정해 볼라고 하는 그것이 미신 우상 숭배 이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내 우리 그 권찰 가운데에 다 부곡 온천 선전이 와가지고서 부곡 온천에 가면  만병통치라 무슨 병이든지 가면 낮는다고 이제 그래 가지고서 한번 가는데 뭐  사만원 든다든가 뭐 이래 든다고 합니다. 하는데 가서 한번 구경이나 하고  오라고서 보냈더니마는 가가지고서 거게서 부곡온천은 만병통치니까 여기 오면  무슨 병이든지 낫는다 이러니까 그만 거기서 미혹을 받고 있어, 내가 있다가 그  온천에 황내가 나더나 안나더나 아무내도 안납니다. 황내가 안나면 그 온천은  병에 대한 그 치료 효력은 없고 온천에 효력있는 것은 황있는 그 기운밖에 없는  고 다른 땅의 지질에서 농화되어 나오는 것도 있지마는 대체로 보면 그런건데  거기 가느니 온천이 여기 동래나 해운대나 가지 뭐 할라고 거기까지가노? 그  물은 다르다고서, 황내가 안나면 헛일, 나면 여기 있는 거나 같은 것인데,  사람들이 전부 요행심 호기심 그런 죄악성으로 인해서 가가지고 그 마음에  기분상 기분이 전환되니까 낫은 것 같거든 이래가지고 낫았다고 하는 것이지  그거다 미혹이니까, 구경하러나 가지 그걸 만병통치라고 가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아야 된다, 이러니까 우리 권찰 가운데 한 분이 딱 나한테 진정으로  고요히 찾아 와가지고 말하기를 목사님 그런 소리 하지 마이소, 참 답답합디다,  와요, 현저히 병이 낫고 이렇게 자꾸 가는 사람은 낫는데에 그러면 목사님  말씀이 권위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누가 낫았습니까? 그러면 그 낫는 것도  있겠지만 누가 낫았습니까? 하 내가 낫지 안했습니까, 이랍니다. 그래 애가  있다가서 아이구 그렇습니까? 아그러면 내가 그 냄새가 안난다 하기에 그랬는데  그러면 거 좀 치료를 단단히 하이소 속으로는 내 마음에 겨기 폭 좀 속아야지  싶어서 치료나 하이소 그런데 돈이 얼마나 듭니까? 워 삼만 원이 든다나  이만원이 든다나, 이말출씨 얼마나 드요? 얼마? 이만원이 든대요. 아주 밥해먹고  해도 이만원이 들어도 열번해봐야 이십만원밖에 안드는데 병을 낫을 때  나아야지요, 부지런히 가이소, 이래 가라 했다 말이요.그래 몇번 갖다  오더니마는 나중에는 삐쩍 말라 가지고 병은 하나도 낫지 안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괜찮은 것 같다 하던가 뭐라 이라면서 나중에는 왜 가지 안 갑니까?  가야 뭐 아무 효험도 안나고 자기 입으로 효험도 안나고 이랍디다 기러고  안갑디다.

 그런데 가면 기분상 이러면 낫다 싶은 것 같지마는 그렇게 기분이 전환되니까  병낫는 그런 병은 낫을 필요가 없어, 몽둥이로 때리고 6 25만 나면 다 달아나,  그런 병은 6 25나 그런 급한 일 당하면 다 없어질 병들이라 그 평안해서 병든  것이고 그 안일에서 병든 거라, 그 병든 것 아주 나한테 신중히 해가지고  코방귀를 칩디다.

 그런데 지금 그 금식기도원이니 거기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것 아닙니다.

병이 낫지요, 낫는데 기분이 좋아지니까 낫는 것이고 여자들이 집에서 알뜰히  살림살라 하는 그 자녀나 부모나 인생관을 똑똑히 깨닫지 안하고 피곤하게 살림  살아도 똑 해야 된 줄 알고 살다가 어디 그만 계한다 해가지고 계에 참석해서 그  요리집에도 가고 춤추는데도 가고 그 바람이 들어 놓으면 집에서 그 일하기가  싫습니다. 이러니까 일주일을 견딜라고 하면 병이 납니다. 그만 머리가 아프고  야단나고 하는데 그러다가 가 가지고 춤 한번 추고 죄 한번 짓고 돌아오면  기분이 쓱 쓸리는 것이 그만 병이 확 낫았습니다.

 어떤 남자는 그래 말해요, 아야 뭐 그런 여자기 때문에 한 달에 두 번씩 뭐  짜증을 지기고 일도 안하고 이러면 옆에 사람이 살지를 못하겠으니까, 그러면 좀  바람 좀 쐬어줘라 바람 좀 쐬가지고 눈이 뻐꼼하니 쑥 들어가지고 실컨 바람  쐬고 와가지고는 그러고 나면 살림도 잘 살고 알뜰하게 일도 잘한답니다. 세상은  별별 세상이요. 예,   자 하나님이 계시면 그 사람이 병이 들었는데 네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잘못된 것을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내가 돌이켜서 회개라고  믿음을 가리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네 병이 나아서 필요하면 낫게 해 주실 것이고  그렇게 깨닫고 회개를 하고 믿어도 안낫는 병이면 그 병은 안낫는 것이 좋기  때문에 주님이 안낫아 주는 것이니까 그런줄 알고 네가 회개하고 믿어라 요  방편이 하나 있고 회개고 믿음이고 하나님의 진리 깨닫는 것이고 그런 것도 아무  것도 없고 어짜든지 기도만 하면 낫는다, 기도만 받으면 낫는다, 아무데만 가면  낫는다, 연보만 하면 낫는다 하는 그런 기관들 내가 얼마든지 많이 봤습니다.

 자 그러면 낫는다는 그 방편과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참 그  말씀에서 깨닫는 은혜를 받아 가지고 아이구 이거 잘못됐구나 내가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겠구나,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 뜻대로  살라고 땅의 것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모든 것을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뜻대로 살라고 이렇게 하면 병이 낫는다 하는 이 두 가지 방편 중에  어느 방편을 하나님이 듣겠소? 어느 방편이 근접합니까? 너 부지런히 밭 갈고 논  갈고 파종 해 가지고 알뜰히 가꾸면 배부르게 밥 먹을 수 있다 하는 그 방편  하나 있고, 그 까짓거 필요 없다 그거 필요 있나 문에다가 빨간 죽토 흙  가지고서 부 한 장만 써 붙이면 당장 부자가 되는 데 하는 그 방편과 농사짓는  방편과 두 가지 방편이 있으니, 하나님 말씀 듣고 깨달아 회개하고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믿으면 하나님께서 필요 없는 병이면 다 고쳐주시고  건강 오는 거 필요하면 건강 주시고 내가 또 고쳐 가지고 죄짓고 도로 병으로  있는 것보다 병낫는 것이 불행스럽게 안하면 하나님이 고쳐주실 터이니까 말씀  듣고 깨닫고 회개하도록 해라 하는 이 방편을 하나 말하고 하나는 어데가서 기도  받으면 된다, 금식하면 된다, 또 연보 내면 된다, 이렇게 하는 그 방편과 자  어느 방편이 부 써 붙이는 방편이요? 어느 방편이 부 써 붙이는 방편이요?...

 그래 그러면 이번에 완전히 낫고 왔어? 나았지 인자? 와 안낫았어? 당장에  원하는데 와 안 낫고 왔느냐 말이요. 그게 틀렸어, 그런 허욕을 가지면 안돼,  안낫아! 회개를 해야 낫지 안낫아!  와 안 나아 왔지? 가서 단식도 하고 오만 거 다 했는데? 그 못써! 그것이 다  부써 붙이고 하는 거와 같은 미신적 신앙이라, 미신적신앙, 도박적신앙,   그게 내 환자면 내가 뭣 때문에 병이 들었는고 다른 사람 다 선한대 와 병이  들었는고 죄가 있기 때문에 병들었지 않겠느냐, 이러니까 무슨 죄 때문에 병이  들었노? 이것을 깨달을려고 애를 쓰고 내가 무슨 병이 죄가 있어 병이  들었으니이 죄를 회개해야 되겠다 하고 그 죄를 찾으면, 주여! 나는 이죄로  말미암아 이 병뿐 아니라 죽어도 마땅하고 어떤 고생을 해도 마땅합니다. 그러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래야 되어지지, 제 욕심대로 한다고 하나님이 욕심에  응하실 분인가?  환자가 우선 낫기를 원한다고 해서 욕심대로 하나님이여 내가 병들었으니  안낫아주면 안할랍니다. 낫아 주십시오, 그렇게 한다고 하나님이 낫아 줄  분인가? 수십억이 홍수에 죽으면서 발악해도 눈도 깜짝 안하신 하나님인줄  알아야 돼,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되지 그 헛일이야, 병 못 낫아! 회개해야 되지  안낫는다고, 회개하는 길밖에 없어, 이런 모든 미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이분에게 저 먼저 내가 그 기도를 하면서 저도 기도를 하라고  이랬는데 병 하난도 안낫는다고 해, 그때 차도가 있었을텐데 하나님 앞에서 있는  것 없다 하면 거짓말쟁이라 회개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안하지, 그런데  그런 어리석은 짓 하면 안됩니다.

 그저 그런 이적이 없는 것 아니요.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이 성경에서 깨닫지  못하면 헛일이라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 쫓아내고 병 고치고  이랬지마는 불법을 행하는 자야 내게서 물러가라 너희들이 거짓선지자를 삼가라  거짓선지자가 어떤 자인데, 불법을 행한자가 거짓 선지자이지 불법을 행한자가  어떤 자인데 이렇게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 쫓아내고 그 권능 행한  이것이 구원인줄 안 그자가 거짓선지자라 그것은 구원이 아니고 그것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에게 증거해 주는 것입니다.

증거해 주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고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속에 양심이  있고 욕심 이런 것은 다 집어 던져버리고 양심이 있고 양심속에 계시는 중생시킨  성령이 계시는 이 성령이 자기 현실에 양심대로 생각해서 이 어느 것을 해야  될까 이래도 양심대로 생각해도 모른다 그 말이오. 양심대로 생각해도 모르는  그것을, 양심도 모르는 그것을, 양심이 알라고 애써도 모르는 그것을 양심이  애쓰는 거기에 응답으로 성령이 이래해라 옳고 참되고 바른 것을 가르칩니다.

그걸 행해야 구원이 됩니다.

 그걸 행해야 구원이 이게 구원인데 이게 아닌 엉뚱한 걸 구원이라 해가지고서  사람들을 바람을 집어 넣어 가지고 모두다 그리 기울어서 그게 제일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또박 또박 가르쳐서 하나씩 둘씩 가르쳐서 이렇게 알려주는  이걸 듣다 보니까 그만 깨닫기도 좀 힘들고 복잡하고 또 행하기도 힘들고  이러니까 잠도 오고 싫어하는 이자를 모처럼 그렇게라도 해가지고 이게 그  사람에게는 참 보리밥을 먹어야 된다든지 하면은 말이지요, 그런 자에게는 다른  밥을 못먹고 아무 것도 없으니 그 보리밥을 먹는데 이자에게 다른 별미를  먹이니까 보리밥을 먹을라 합니까?  아편 중독자에게 이 독을 뺄라 하면 그 아편 침을 안 맞아야 하는데 이거  가둬놓고 이래 침을 주는 데 그러면 아편 침을 주는데, 그러면 해방 시켜 가지고  다른 걸 이렇게 제 마음대로 아편 침 받고 이러면 못 고친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진리를 깨닫게 하려고 이렇게 애를 써서 이래 하는데 그 사람에게 그만  그렇게 안해도 구원 얻을 수 있고 예수 믿을 수 있고 다 된다는 이것을 그이에게  말해 줘서 그러면 마음이 쉬워졌다 말이요.

 이래 놓으니까 뭐 할라고 지금 머리 싸매고 꼭닥꼭닥 한 마디 두 마디  깨달을라고 애쓸 필요가 있는가? 이러기 때문에 네가 귀신은 쫓아냈고 전도는  했고 또 능한 일을 했고 했지마는 인간의 구원은 가로막았다 거짓 선지다다 큰  소리 했소 나는 이러니까 내가 구원의 첫째 사람이 아닙니까? 불법을 행하는  자야 왜 불법이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 아버지의 뜻이 뭐입니까?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는 그런 것은 사람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신 것이라 성령이 가르쳐  줬다 그 말이오.

 교회에, 교회 세우고 그것이 천국 열쇠고 이랬지마는 당장 그 자리에  예수님께서 내가 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것이다 하니까 간청을 하면서 그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그 자리에서 뭐라 했습니까?  사탄아 물러가라 네 인간이 하나님만 생각하고 저를 생각하면 즉시 멸망되는  것입니다. 멸망에 서는 것이요 니가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도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이걸 알아야 돼.

 천국 열쇠가 뭐인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이지 그게 뭐인가? 네 속에  기름부음이 너에게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주나니 성경은 배워라 했소  성경은 배워라 이랬지마는 네가 어떻게 행할 것은 사람에게 배울 필요가 없고 네  안에 기름부음이 있으니 그 네 안에 기름부음이 너를 중생시켜 너를 장립시킨  하나님이 너 안에 계시니 그분이 너에게 가르쳐준다 그분에게 가르침을 받을라고  하면 학식도 소용없고 베짱도 소용없고 선천적의 그 무슨 명철도 소용없고  뭐이냐 뭘해야 그분에게 가르침을 받겠소 뭘해야 말해봐. 장 종범씨 말해봐. 뭘  뭘 해야 그분이 가르쳐 줄꼬 기름부음이 배 종일 조사 말해봐요. 거게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전부를 다 기울려 하나님 앞에  주여 내게 대한 주의 뜻이 뭐입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아는 것입니다.

 자기 현실에 이미 해 나오던 것이니까 대략 알 것이고 내가 알 것이라 아침  저녁 아침 먹는 그거야 주의 뜻 아니요. 밤이 되면 자는 것 주의 뜻 아니요?  이렇지마는 일반적인 그것은 이미 하던 것이니까 아는 것이고 이리갈까 저리갈까  모를 때에 주의 뜻을 찾는 데에는 요 네 가지를 다 해야 주의 뜻을 알지  그전에는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떤 유식해도 소용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대개 잘난 사람들이 탈선하고 못난 그것이 이 길을 바로 찾아  가지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잘난 자에게 꺾이지를 안하요.

그들에게 제재받지를 안합니다. 당신이 주권자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이분을 알고  믿어야지 열 문둥이가 예수님에게 와 가지고 다 나았습니다. 나았는데 한  문둥이는 나은 문둥이가 와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아홉  문둥이는 나아 가지고 다 제 곳으로 가 버리고 예수님 믿지 안했습니다. 성경에  그래 놓지 안했소. 그러면 그 나은 아홉 문둥이가 예수님에게 찾아오기는 뭘로  인해서 찾아 왔습니까? 정 영덕 집사님, 병 때문에 찾아왔지. 찾아왔던 예수님을  다 버리고 도망쳐 딴 데로 가기는 뭣 때문에 갔소? 건강 때문에 갔소.

 그러면 그 사람에게 건강이 복이냐 문둥병이 복이냐 판단해 보십시오. 예,  이겁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 피로 구속을 받아 생명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신 주님이시니까 우리가 주의 말씀을 어짜든지 듣고 깨달을라고  애를 써서 바로 깨달을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 명령을 받아야 바로 받아야 살지  받을라고 애를 쓰고 깨달은 대로 행할라고 애를 쓰는데 병신이 되어서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바로 깨달아 살라고 애를 쓰는데 병이 들어 지장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안 낫아 주실까요? 그 자는 낫아주지 안하고  말씀이야 어디로든지 상관도 없이 병만 낫을라고 돈만 내밀고 어디만 가면  된다는 그 병자를 낫아주면 그 하나님 나는 안 믿겠소. 우리 하나님은 아니요.

내가 믿는 하나님은 아닙니다. 그건 하나님 아니라 그 말이오. 그래 낫아주는  것도 하나님이 계시나 안 계시나 하기 때문에 보라 하나님 계시는 걸 봐라 한 번  아홉 문둥병자같이 보여 준 것이지 택함을 받은 자들은 그래 가지고 이것이 그  병이 있으면 그래도 딴 데 가서 불량도 못 지길 것이고 교회 그 때문에 나와  가지고 배우고 이럴 것인데 낫아 놓으면 이게 돌아 다니면서 이제 날개를 치고  죄를 짓고 이래 돌아다닐 터이니까 그 병을 낫아주는 것이 사랑이요 안 낫아  주는 것이 사랑이요 뭐입니까? 대답해 봐. 안 낫아 주는 게 사랑이지 그것도  알아야 돼. 안 낫아 주는 것이 사랑이지.

 이러니까 구속함을 받은 우리들은 이 병에 대한 그런 문제는 그것은 내기에  주시는 은혜로 위생할 것 위생하고 주의할 것 주의하고 또 인간의 힘으로 안  되는 것은 하나님만 할 수 있는 것이지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애를 쓸  때에 건강이 필요하면 낫아주실 것이고 내 보기는 건강하면 잘 믿을 것같지마는  하나님은 나한테 속지 않는다 그 말이오. 나는 내게 속아도 하나님은 내게 속지  안해.

 이러니까 하나님 보시기에는 네가 고기 족하지 고기 갖다가 낫으면 네가  지금보다도 더 돌아다니면서 죄 지을 터이니까 고대로 해 가지고 예수 믿는 게  낫다 아시기 때문에 그게 좋은 것인 줄 알고 자기는 보니까 믿을라 하니까  안되면 그때는 지혜가 있을라면 주여 내가 병이 낫으면 어떤 악을 행할  놈입니까? 그걸 자꾸 살핀다 말이요. 살펴면 나오거든 네가 이것을  안하겠습니다. 하거들랑 그때 바딱 배나 더 큰 증세를 주시고 하기 전에는  안해도 그래 보십시오. 한 번 시험해 봅시다 한 번 계약합시다. 이러면 하나님  장 낫아 주신다 말이요. 낫아 주시고 난 다음에는 제가 그 나쁜 짓을 하게  되면은 의례히 내가 이 짓 하면은 더 큰 증세 나온다 회개하고 돌아가면 되고  안되면 그전보다 더 큰 증세가 나오지 이 사랑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여게 보니 참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예수 믿는 그 껍데기를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너거를 훔쳐 먹을라고 하는  이리라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러면 그게 뭐하는데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나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마다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이 좋고 나쁜 걸 뭘 말합니까? 여러분들 하나님은 좋고 우리는  나쁩니다. 천국은 좋고 세상은 나쁩니다. 그 열매를 보면 알아. 그 열매가  하나님으로 그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지 저로 달리는지 그것보면 알아 이  모임의 운동이 절 위함이냐 하나님 위함이냐 하지마는 세상을 위함이냐 이  소망이 뭐이며 받은 은혜가 다 뭐이냐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 그래도  모르니까 다시 해석해 놨어.

 20절에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이제 해석이 나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래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요거라야 영감대로 해야 구원됩니다. 그거 아니면 구원이 아닙니다.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많은 능한 일을 행치 아니하겠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거짓  선지자가 누구요 불법을 행하는 자가 누구요. 요렇게 함축해서 딴 데 피할 곳이  없이 딱 요래놔도 부인한다 그 말이오.

 내가 오전 예배 마치고 나니까 어떤 사람이 금식기도 하러 갈 터인데 갈라  하는데 동래 금식 기도원으로 갈라 하는데 그리 가는게 좋겠습니까 다른 데로  가는 게 좋겠습니까? 내가 그걸 갖다가 그래 집어 던져 주지마는 그래도 나는 또  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데도 많이 있는데 금식기도 하는데 그리 가면은 너거가  그만 바람이 들어서 손해볼거다 이러니까 우리 교인으로서 거기 가 가지고 병  고쳐 가지고 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병 고친 거 가서 병 고쳐 가지고 온  사람 많은가 한 번 조사해 보십시오. 머리가 띠띠해서 죄를 지어 머리가 띠띠한  건 거서 한 번 갖다 춤추고 뛰고 굴리니까 머리 나았겠지 그것도 제 딴에는  이적이라 할 거라 그런거는 머리가 깨져야 됩니다. 깨져야 돼. 머리가 깨져야  돼. 깨지고 난 다음에는 새로 살아 뭐하러 금식기도 가는고 옆에 있으면서도  새벽기도도 안 나오는 것이 무슨 금식하러 기도하러 가는가 가기를?  새벽기도 나와 진리 말씀 배우면 될 건데 그것도 하기 싫은데 도박신앙이라 가  봐야 미혹만 받아서 점점 못된 사람되어 가지고 왜 하나님 말씀 볼 때에 요 말씀  바로 깨닫지 않으면 죽는다 요 말씀을 가지고 바로 깨달아야 된다 이게 뭐고  고게 전심 전력이 기울어지지를 안하고 말씀 들어야 그거 냉냉하게 무슨  베짱인지 예사로 들리고 여게 다른 사람 소문만 들어 가지고 벙벙하이 떠오르는  그런 거 예수 믿다가 마지막에 망한 자들입니다.

 그거 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육신의 병 고치고 살림살이 좀 늘고 그러면  그것이 예수 잘 믿는 것인 줄 압니까? 아니요 예수님을 믿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차지해도 그건 아주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이 아니요. 얻은 그것을 주와  및 그 진리를 위해서 이것을 써야 됩니다. 주님과 진리 때문에 진리는 뭐입니까?  인간 구원이요 진리요 주님과 인간 구원의 진리 때문에 쓴 것, 쓴 것만치  구원이요. 빼앗긴 것만치 구원이요. 억만금을 예수 믿어서 부자가 되어가지고  싸가지고 있어도 제것 아닙니다. 제것 아니요. 오늘이라도 그 영혼 부르면은  그만이라 제거는 하나도 아니야.

 내가 대한민국 그 은행에다가 그 법원에다가 단단히 내걸로 명예 해 놨는데  그게 그 나라에 소용있는가 구원이 아니라 이게 축복이요. 구원이라 하니까 외나  큰 걸 몰라 그거는 구원이 아니다. 그게 구원이라 하는 게 거짓 선지라 이것을  영원한 것을 위해서 투쟁하는 것이 투자된 것이 구원이지 그러니까 썩어질 것을  심어야 썩지 안할 것으로 거두지 약한 것을 심어야 강한 것으로 거두지 욕된  것을 심어야 영광스러운 것으로 거두지 혈육의 물질의 것을 심어야 신령한  것으로 거두지.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원 돌아다니고 여게 돌아다니고 그 달아 가지고 있는  그거는 하나님 말씀 암만 들어야 속에 감동이 안 듭니다. 그것이 길가 밭이 되고  마는 것이요 길가밭이 되고 말아. 어데 가든지 좋은데 가면 오늘 말씀같이 병  낫는 것도 구원이 아니요 귀신 쫓아내는 것도 구원 아니요. 무슨 이적과 기사도  구원이 아니요. 이렇게 전도하는 것도 구원이 아니요. 전도받은 사람도  받아가지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고것만이면 구원입니다. 구원의 표준을  거게 둬야 됩니다.

 여기서 새벽기도에 안 나오는 것이 금식기도 간다고, 어리석어 금식기도 가는  거는 하나님의 뜻이고 새벽기도 나오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닌가 다 그런 허영과  허욕을 버려야 됩니다. 신앙적 허욕을 버려야 되고 허욕을 버려야 돼. 성경  부지런히 읽고 새벽기도 나와서 그날 종일 뭘 어떻게 할 걸 하나님하고 의논하고  거게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애를 쓰고 이라면 어데 갈 게 뭐  있는가 그 자리에서 얼마든지 큰 구원을 능한 구원을 이룰 수 있는데 거기서  성자도 될 수 있고 큰 하나님의 권능 있는 종도 될 수가 있는데 이것 꼭  숨점하는 것 한 가지라 안 되는 거는 그거 다 집어던져 버리고 이제 뭐 하나 된  그것만 들고 야단이라.

 왜 여게서 거기 와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말씀이라도 배우고 집에 가면 잠이나  자지 뭐한다고 거 가 가지고 낫지도 안하는데 그만 그런 고 오늘 요 말씀을  똑똑히 들어야 됩니다. 거짓 선지자가 누군고 귀신 쫓아내고 선지자 노릇하고  권능 베푸는 그것이 구원이라고 해서 인간인 그게 구원인줄 알고 그것만 하면  제일이고 그것하는 사람은 구원 다 잘 이루었고 그것만 구원되는 줄 아는 요렇게  구원관을 가르치는 자가 거짓 선지자입니다.

 자기 속에 영감이야 어찌 됐든지 하는 그 자가 불법행한 자요 주님에게 쫓겨날  자입니다. 그것이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이요. 그것이 자기가 근거입니다.

자기가 밑절미라 자기가 주인이라 그게 모래위에 지은 집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러니까 그 속에 거짓 선지자의 신이 든 것은 그런 선지자는 잘 합니다. 옳은  선지자는 안해. 그것 백 마디 하는 것보다도 자기 안에 중생시킨 성령의 감화의  뜻 그대로 행하는 게 구원된다 하는 이 마디 한 마디가 그런 말 만 마디 하는  것보다 낫지마는 이런 말은 안전하지 이런 말을 전할 맛이 있어 속에 이런 말  전할 성령이 제 속에 있어야지 거짓 선지자가 속에 들었으니까 그런 것만 아무데  갔다가 병 낫는단다 뭐 어떻단다. 저 연산교회인가 거기 지금 8일부터  집회하는데 내일부터 집회합니다. 거기 통지오기를 서부교회 환자는 다  보내주십시오. 이랬습니다. 다 보내주는 걸 다 보내달라 하니까 거기도 낫는 일  있습니다. 성신의 역사가 아니라 말 아니요. 그 교회서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게 구원은 아니라 그 말이오. 거기 갈 사람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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