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1981. 6. 14. 주일오전

 

본문:마태복음 7장 15절~27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붙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세상에는 그 종류가 헬 수 없을만치 여러 종류의 지식이 있습니다. 그 지식마다  제각각 모든 존재관들이 있습니다. 이 지식은 하나님을 이렇게 보고 인생을  저렇게 보고 세상을 또 어떻게 보고 또 다른 지식은 이렇게 저렇게 봐서 지식에  종류가 많은 것만치 모든 존재관도 심히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지식은  지식이지마는 한 지식 외에는 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입니다. 모두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입니다.

산지식과 살리는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 영감계시로 우리에게 나타났으니 이  지식 외에는 살리는 지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구원과 모든  선물을 주실 때에 직접 그것을 주시지 아니하시고 성도들에게 지식으로  주십니다. 지식으로 주실 때에 그 지식을 받아서 그대로 행하면 구원도 되고  하나님의 선물도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진리를 통해서 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은혜는 어떤 것이 은혜냐. 은혜는 기쁜  것도 은혜가 아니고 뛰는 것도 은혜가 아니고 또 우렁찬 것도 은혜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참된 이치 진리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할 때에 이 말씀을 바로 깨닫게 하는 그  역사가 성신의 감화입니다. 성령의 은혜입니다.

성령의 은혜를 뭐 몸이 뜨겁다. 소리를 낸다. 떠든다. 사람이 어떻게 발동을  한다 그것도 성령의 역사가 오면 혹 자동차가 지나가면 먼지 일어나듯이 그런  것들이 있어나는 수 있지마는 그것은 성령의 은사가 아닙니다. 성령의 은사가 온  흔적입니다. 성령의 감화 감동이 와서 우리 마음을 하나님 마음처럼 성화를  시키고 또 감동의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의 모든 움직임이 하나님의 움직임과  하나가 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대에 어짜든지 바로  깨달을라고 애쓰는 그것이 막바로 성령을 영접할라고 애쓰는 것입니다. 또  막바로 깨달아 그때로 행하라고 애를 쓰는 것이 성신의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또 이번에 하나님께서 거창집회를 허락해 주실런지 안해 주실런지 모르지만  이번에 거창집회에 가 가지고 어떤 병에 걸렸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할 때에  자기의 그 마음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자기의 생명까지 다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바로 깨달을라고 애를 쓸 때에 그때에 깨닫게 하시는 성령이  그에게 임하시면 그분이 천지를 지으신 분이요.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요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오. 그분이 인간을 살리는 분이시오. 모든 것을 다  파멸하고 건설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어떤 병에 걸렸든지 그 사람에게  나아 유익하면 다 낫아 주시고 또 그의 사람병, 인격병든 것도 다 낫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거창집회 때에 어떤 병든 사람이든지 요 방편을 가지고 낫기를  원하는 사람이면 다 엎고 가든지 지고 가든지 다 가면 됩니다. 또 하필 그때만  기다릴 것이 아니고 지금도 그때입니다. 지금도 이 시간에 어떤 병이 든 자든지  자기가 하나님이 말씀을 증거 할 때에 이 말씀을 자기가 깨닫고 또 이대로 살아  볼라는 그 마음의 도수가 어느 정도 하나님에게 받혀졌든지 거게 따라서  하나님은 그에게 교재해 줄 수 있는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임해서 진리를 깨닫게 하고 깨닫게 하신 그 성령이 또 실행할  수 있는 권능을 주시고 또 그가 깨달은 대로 행할라고 할때에 모자라는 모든  건강을 다 고쳐서 치료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도 곧 그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는 것이 첫째  은혜입니다. 다음의 은혜는 깨달을 때에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는 것이  그것이 그 다음 은혜입니다. 그 다음에 은혜는 이렇게 깨달아 실행할라고 할  때에 실행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하나님께서 갖추어 주심을 받는 것이 이것이  셋째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 외에 다른 그 은혜가 있지마는 그것은 다 이 은혜로  말미암은 것들입니다.

지난 주일도 이 말씀을 증거했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 더  증거를 할려고 합니다. 지난 주일날 증거했기 때문에 처음부터는 하지 않고  이제는 좀 간추려서 깨닫도록 그렇게 증거를 하겠습니다. 여게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조심해라 이랬습니다. 왜? 거짓선지자에게 속기 쉽다는 말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가리켜서 선지자라 이렇게 말씀했는데 거짓선지자라  말은 하나님의 일꾼은 일꾼이지마는 바른 일을 하지 아니하고 잘못된 그것을  가르쳐서 거짓선지자라 그렇게 여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면 거짓선지자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여게 말하기를 양의 껍질을 입었으나  속에는 이리라 말했습니다. 요것도 잘 안 들으면 모릅니다. 겉은 양의 껍질을  입었으나 속에는 이리라. 거트머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받아 주의 구속받은 자라고 자기도 말하고 다른 사람도 말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자타가 알지마는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속에는 이 구원을 삼키는  구원을 삼키는 옛사람으로 그대로 되어있다 하는 그 말입니다. 요거 잘 알아야  됩니다.

겉은 예수님의 피에 구속함을 받아 주의 것인 줄 알고 구속받은 자인 줄 알고  이는 진리와 영감으로 사는 참 그리스도 인인 줄로 자타가 알지마는 속에는  구원을 삼키는 옛사람 그대로 속에 들어있는 자이다 그 말이오. 그것이  거짓선지자입니다.

비단 교역자뿐만 아니라 평신도들도 이제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은 예수 믿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말이요. 다시는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아니하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자요. 또 제 주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사는 요것이  양입니다. 요것이 양이요. 요것이 예수님의 양이요 요것이 성도요. 요것이  구속받은 자인데 껍데기는 이렇지마는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속은 구원을  삼켜 버리는 원수가 그 속에 들어 있다 그 말입니다.

껍데기는 새사람인척하고 하지마는 속은 옛사람 그것이 내나 주인공 되어 가지고  있다 요것을 요 시간에 또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그것이 이해가 됩니까. 양의  껍질을 입고 껍데기는 양은 어떤 기 양이냐?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주의  것이 양입니다. 산제물 되어 있는 것이 양입니다. 자기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그것이 예수님의 구속하신 양입니다.

이런데 껍데기 이름은 이렇고 지식도 그러하고 말도 그러하지마는 속에는 여전히  구원을 삼키는 옛사람이 자기가 되어 있습니다.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  껍데기는 새사람이요 속에 알맹이는 옛사람이라 하는 그것을 여게 가르쳐  말합니다. 그게 거짓선지자입니다. 껍데기는 새사람이요. 속은 옛사람이라.

그러니까 믿는 행동같은 건 하지마는 실은 속에는 옛사람 그것이 주관해 가지고  이 믿는 행동까지 이용해 가지고 자기를 위해서 순전히 삽니다. 저 좋도록 하기  위해서 저 유익하도록 제 목적 달성하기 위해서 이러니까 안 믿을 때에  옛사람보다도 고급 옛사람입니다. 아주 고등 옛사람 지능적인 옛사람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양의 껍질을 입고 오나 양을 노략할 그 속에는 이리라  했습니다.

또 16절에“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컹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여게 아름다운 나무가 무엇이며 아름다운 열매가 무엇인가? 아름다운  것은 땅위에 아름다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예수님께서‘아 선생님은 그 착한 줄 압니다’할 때에 주님  말씀하시기를‘착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어늘 어찌 네가 나를 착하다고  하느냐’말했습니다.

여게 아름답다 말은 흠이 없다 말이요. 여 아름답다고 이렇게 표현했으나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아름다운 그걸 말하는 것 아닙니다. 여게 아름답다 말은 좋다  말이요 흠이 없다 말입니다. 흠이 없는 것이라 말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그  다음에 또 해석하기를 뭐라고 해석했느냐? 비오고 바람불고 창수나도 꼼짝  안하는 반석 위에 지은 집이라 이렇게 또 표현했습니다. 여 아름다운 나무는  아름다운 나무는 하나님 한 분뿐이시요 아름다운 열매는 무엇이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그 사람에게 이루어진 그것이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이루어진 것이 자기의 성품이나 뜻이나 소원이나 지식이나  지혜나 경영이나 움직임이나 그 모든 것이 인간으로 된 것인지 하나님으로 된  것인지 그 인본으로 된 것인지 신본으로 된 것인지 그것이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인지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인지 그것이 피조물로 된 것은 피조물입니다.

창조주로 된 것은 창조주입니다.

이러기에 구원은 하나님은 머리요. 우리는 그의 몸이요 지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해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그 형상을 우리로 하여금 덧입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여게 아름다운 열매라고 말한 것은 흠없는 아무리 심판이 와도 정죄  못하고 마귀가 와도 송사 못하고 또 사망이 와도 죽일수 없고 세월이 억억만 년  가도 그를 썩일 수 없는 완전성, 온전성, 영원성, 불변성의 것들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열매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거짓선지자라는 것은 새사람이지마는 속은 옛사람 그대로다. 또 그래도  모르거든 그에게 이루어진 것이 순전히 하나님과 진리로 인해서만 이루어진  것인지 하나님과 진리로 이루어지지 안하고 어떤 인간 세력이나 인간 지식이나  어떤 그 과학이나 어떤 문화나 어떤 물질이나 어떤 권세나 그런 것으로  이루어졌는지 하나님과 진리로 이루어졌는지 그 열매를 봐라 요것을 말씀합니다.

또 그 다음에 거짓선지자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21절“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그러면 여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하나님의 뜻에 딱 맞은 그대로 행한 그게  구원인데 그게 뭐이냐 많은 진리가 있지마는 자기 현실에 성신의 감화 감동이  자기에게 알려주는 것 요것은 양심의 귀로만 듣지 다른 귀로서는 듣지 못합니다.

양심의 귀로만 들을 수 있는 것.

신구약 성경 말씀이 다 말씀이지마는 요 말씀을 지키야 할 장소가 있고 때가  있고 또 하나님께서 그걸 지키라 할 때에 지키야 그것이 그에게 대한 주의  뜻입니다. 이대로 한 요것이라야 구원이 되어지지 다른 것은 구원이 되지  안하는데 이렇게 전도하고 또 이적을 행하고 또 귀신 쫓아내고 하는 요것이  구원이 줄로 요렇게 가르친 것이 요것이 또 거짓선지자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을 읽는 그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성경 읽는 것은 구원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는 것이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구원 아닙니다.

기도도 구원을 이룰 수 있는 모든 은혜를 하나님께 부탁해서 구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도 구원은 아닙니다. 전도하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구원할라고 애를쓰는 것만치 하나님께서 내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당신이 나  위해서 애를 써주시겠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노력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네 구원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는 이 품앗이입니다. 이  품앗이요.

그러기 때문에 네가 남의 죄를 사해주지 아니하면 남을 용서치 안하면 내가  천부께서도 널 용서치 않는다. 용서라 말은 해방이라 말인데 네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구원할라고 애쓰지 안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를 죄악에서 구출할라고  애쓰지 않는다 그렇게 주기도문에 주님이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이것이 모두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이 자기의 구원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데에 도와주셔서 깨달을 수도 있고 깨닫고 싶은 그런 간절한 마음도  생겨지게 되고 또 그걸 깨달을 수 있는 모든 상식을 가지고 있게 되기 때문에  되고 또 그 깨닫도록 하나님께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이 깨닫게 하도록 이렇게 협조해 주시는 이 역사가 있고 이러니까 그 모든  것이 구원을 이루기 위한 모든 준비입니다. 구원이 잘 이루어지게 하는 조건이요  준비요 재료들입니다.

그러나 구원이라 하는 구원 자체는 어떤 것이냐? 자기를 중생시키신 성령님이  자기에게 감동시켜서 자기 현실에 요렇게 하라 할 때에 그대로 한 그것이 온전한  믿음이 된 것이고 그럴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와 가지고 자기에게 감동시켜주는  그대로 행했으니까 그 성령과 자기와의 행동이 하나되고 지식이 하나됐기 때문에  그것으로서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가 결합이 되어서 삼합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그 현실에서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와가 삼합이 되어 가지고 움직인 역사가  됐습니다. 그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것이 구원인 것을 가르쳐서 여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런 일을 많이 했으니까 나는 이 구원을 줘야 되지 않습니까  하니까 그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그때에 내가 밝히 말하겠다”똑똑히  말하겠다. 미리 말해둔다.“그때에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그러면 전도한 기 불법입니까? 아니요. 전도한 기 불법이 아닙니다.

선지자 노릇한 것 불법 아니요. 그러면 주의 이름으로 귀신 쫓아낸 기  불법입니까? 불법 아니요. 그러면 주의 이름으로 병 고치고 능한 일 한 것이  불법입니까? 불법 아니요.

불법이 아닌데 주님이 이 사람을 향해서“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그 불법이 뭐이냐? 주님이 그 현실에 자기의 인격과 양심을  기울이면 성령님께서 감화 감동시켜서 요렇게 해야 요렇게 하라 하는 그 법대로  행해야 그것이 아버지의 뜻대로의 법이요. 그것이 영생하는 법이요. 그것이  생명이 되어지는 것인데 그대로는 하나도 하지 않고 그거는 하나도 하지 않고  이런 일들만 한 그것이 구원인 줄 알기 때문에 구원에 대해서는 네가 삐뚤어진  자다 구원에 대해서는 불법이다. 구원에 대해서는 그게 위법이다 불법이다  구원법이 아니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그러면 자 선지자 노릇하고, 능한 노릇하고, 위대한 일 했고, 또  주여 주여 부르고 누가 봐도 예수 믿는 사람으로 다 알고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구원이 없다 말입니까? 오 그래 요 말을 듣고 행하는 자와 행치 않는 자가  다르다. 자기 현실에서 성신의 감화 감동이 와서 요렇게 해라 감동시켜준 그대로  한 사람과 그것을 구원의 그 자체요 그것이 구원의 표준인 것을 알고 요대로 한  자와 뭐 자기 현실에 그저 신구약 성경에 말한대로 대충 그대로만 지키면 되는  것이고 예수님의 이름만 부르면 되고, 전도만 부지런히 하고, 기도만 부지런히  하고 구제나 하고 또 위해서 병만 낫고 이러면 되어지지  하필 네 속에 기름 부음이 너를 중생시킨 성령의 감화 감동이 네가 온 지식을  기울려서 하나님의 지식을 네가 아는대로 써 가지고 그대로 정리하고 정돈을  해도 바울이‘네가 양심에 자책할 것을 찾지 못하나 이러므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양심의 가책되는 거는 다 정리했지마는 요기 하나님의 뜻인지 요 안에  하나님의 뜻이 뭐 있는지 그걸 몰라서 지금 갈급한 그것이 양심이 지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라고 하는 그것인데 그렇게 될 때에 성령의 감화가 이렇게 해라  가르쳐주는 그 감화를 받아 할때에 그 감화가 하나님의 감화요 그 감화가 성령의  감동이요. 그것이 성령의 지혜요. 그것이 성령의 능력이요. 그것이 하나님과 딱  결합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영생 자체다.

이런데 이렇게 해서 된 것과 그것을 무시하고 그저 이기 구원이다 하고 구원은  그 하나뿐인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딱 맞는 그것만 구원인데 그 외에 딴  건 아닌데 그 기름부음이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친 그대로 행한 요것만이  구원인데 그거 아니고 이렇게 벙벙하게 외식으로 껍데기 외식만 갖춰서 하는  이것이 구원인 줄 아는 사람과 또 그것이 구원인줄 알고 그대로 구원을 이룬  사람과 시험하는 시험이 올 때에 들어나게 된다.

어떤 시험이 오느냐? 비오고 창수나고 바람 부딪힌다. 비오고 창수나고 바람  부딪힌다 그말은 이 비온다는 것은 세상에 모든 좋은 것을 다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창수가 난다 말은 이것이 심해 가지고 큰 화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 반드시 좋고 난 다음에 뒤에는 나쁜 것이 옵니다. 사람의 멸망이 구원에서  멸망이 나옵니다. 실패가 성공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또 바람분다 그말은 모든 운동들입니다. 사망 운동 저주 운동 이 모든 전쟁 운동  여게 비 오고 창수 나고 바람 부딪히는 요것을 세 가지로 말한 것은 요것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이 해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다 총칭해서 말합니다.

세상에 뭐입니까? 세상에 인간의 인간이 있습니다. 물질이 있습니다. 마귀가  있습니다. 또 뭐 있습니까? 사망이 있습니다. 크게 말하면 이 네 가지가  있습니다. 이 네 가지가 마귀가 와 가지고 그를 넘어트릴라 해도 넘어트리지  못하지 세상 권세가 와 가지고 그를 깨트려도 깨트리지 못하지 세상에  영광스럽고 존귀하고 아름다운 것이 다 와도 넘어트리지 못하지 온갖 운동들이  와도 넘어트리지 못하지 온 세상이 달라들어도 넘어트리지 못하지 인간이  마지막에는 죽는 것인데 죽음이 와서 죽어도 그의 건설하는 것은 죽음이 하나도  해하지 못하지 요것이 영생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예. 이렇게 요 구원의 요 하나님이 정해 놓은 요 법칙 요 표준 이대로 하지 않고  달리 한 것은 그것이 좋은 것을 줘서 미혹받아 넘어지지 아니한 것은 나쁜 것이  오면 그때에 꺾어져 넘어지고, 좋고 나쁜 것에 꺾어져 넘어지지 안한 것은 세상  권세가 넘어트릴 때에 넘어지고, 세상 권세가 넘어지지 안한은 것은 마귀가 와서  미혹시켜 넘어트릴 때에 넘어지고, 마귀에게도 권세에게도 좋은 것에게도  고통에도 넘어지지 아니한 그것도 사망이 오면 사망으로서 끝을 딱 맺고  넘어지는 것 네 요것은 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인 것입니다. 요것이 피조물로  근거해 가지고 된다 그말이오.

여게 반석은 조물주 완전자 영원자 불변자 이분을 말합니다. 그분이 현실에서  요렇게 해라 조렇게 해라 뜻을 주실 때에 그 뜻에 꼭 따라서 피동될라고 그 뜻을  찾을라 하니까 자기에게 있는 세상 지식 가지고 이것 비판해서 이거 안됐다 옳은  것 찾았고 세상 지식 가지고 옳은 것 찾았고 그 다음에는 신구약 성경 지식을  가지고 제가 아는대로 옳은 걸 찾았고 그 다음에는 신앙양심을 가지고 찾고  이래도 몰라서 어디로 가야 좋겠습니까 할 때에 그의 인격과 자기의 지식과  전체는 똘똘 뭉쳐서 촛점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향할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알려주는 그대로 행한 그것 만이가 구원이 되는 것이니 요것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마치 금을 불로 연단해도 다른 것은 다 타지마는 금마는 타지 않고  남는 것처럼 요것마는 타지 않고 남는다. 요것만 간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구원 아닌 것을 구원인 줄 알고 오래 동안 속았습니다. 일생 동안  속았습니다. 참 원수를 사랑으로, 망치는 것을 나를 유익해주는 것으로서, 나를  속이는 것을 나를 위하는 것으로 우리가 얼마나 속았으며 얼마나 어리석었으며  얼마나 빼앗겼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여게 거짓선지자에 대해서 우리가 똑똑히 알고 그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이지마는 요 구원에 대해서는 잘못 가르쳤기 때문에  요 구원에 대해서는 거짓선지자라 그말이오. 요 구원 법칙을 가르치는데  대해서는 거짓선지자라. 암만 선지자 노릇했고 능한 일했고 귀신 쫓아냈고  이렇게 했지마는 그거 했으니까 구원 주십시요. 그것이 구원인줄 아는 그것은  자기 구원도 이루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이기 구원이다 했기  때문에 구원에 대해서는 잘못 가르친 거짓선지자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껍데기는 양이지마는 속에는 이리다.

껍데기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주의 것 됐고 주로 움직이고 주님을 부르고 주를  찬양하고 하지마는 속에는 제가 중심이 되 가지고 그 자율로 자기 육체의  소욕으로 이렇게 살고 속에는 바꿔지지 안했다. 속에는 옛사람이 그 주인공이  되어있고 하나님과 진리로 중생된 중생된 그 영이 주인되어 있지를 않다. 그  중생된 영이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고 중생된 영은 파묻혀 버렸고 중생된 영은  파묻혀 버렸고 옛사람 그것이 지금 그 주장을 해 가지고 욕심도 내나 옛사람  욕심 육체의 소욕, 희로애락도 내나 불신자와 같은 희로애락, 또 중심도 자기  중심  이러기 때문에 겉은 양의 껍질을 입었지마는 속은 구원을 헤치는 이리다. 그래도  모르느냐? 그러면 그 열매를 보아서 안다. 완전한 결과를 맺는 그것이 구원이다.

완전한 구원은 완전한 나무에 완전한 구원을 맺는다. 하나님으로 인하여서만  썩지 않고 쇠해지지 않고 더럽지 않고 병들지 아니하고 할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할 것이 맺어지지 인간으로서 피조물로 맺어지지 않는다.

그런고로 이것은 세상에서 그 시험을 할 때에 보면 안다. 네가 너를 모르거든  내가 참으로 구원이 이루어져 있는지 이루어가고 있는지 가짜에게 속고 있는지  너를 시험해서 믿음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판정을 확정을 지워라. 어떻게  시험해서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이 그러면 네 희노애락  지정의 언행심사 요것이 현실 현실마다 부딪힐 때에 부딪힐 때에 반석 위에 지은  것으로 요동이 되지 않느냐 요동이 되느냐 내 속에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주님으로 인해서 네 희노애락이 나오느냐 네 희노애락이 너를 중생시킨 주님으로  인하여 중생된 영으로 인하여 네 신앙양심으로 인하여 나오느냐 눈에 보이고  접하는 모든 이것 때문에 이것으로 인해서 네 희노애락이 생겨지느냐 이  희노애락이 네 원인이 썩어지고 없어질 것이 원인이라면 그것도 썩어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 너의 실력이 그기라면 다 한 가지로 죽고 멸해질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게서 거짓선지자 양의 껍질 입었으나 속에는 이리, 좋은 나무 나쁜  나무 나쁜 나무는 타락한 인간으로 말미암은 걸 말하고 좋은 나무는 곧 하나님  그 형상인 품속에 있던 독생자 내나 하나님이십니다. 좋은 나무 하나님과 진리로  인한 것. 온갖 능한 일을 했지마는 그것 가지고 구원될 줄 알고 내가 이것에  구원 주십시오 하니까 그 사람은 그게 구원인줄 알고 알았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구원에 대해서는 네가 불법이다. 구원에 대해서는 네가 위법이다. 여  구원에 대해서는 위법이기 때문에 이 구원에 참가하지 못한다. 나가거라 하는  요거 또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반석은 하나님과 진리로 인한  것. 또 모래 위에는 모든 헐어지는 것, 그 피조물로 인한 것. 비 창수 바람  그거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권세 최종은 무슨 권세 있습니까? 죽고 망하는  권세지. 마귀 권세 있지 죄악의 권세.

죄악이 와도 더 빛나고 마귀가 와도 더 승리 나오고 죽음이 오니까 더 승리로  나타나고 세상 좋은 게 와도 두려운 게 와도 흉한 게 와도 고통스러워도 요동치  않는 세상에 어떤 게 와도 흔들어도 넘어트릴 수가 없어. 그대로 있는 집.

우리가 요 진리를 바로 깨닫고 믿어야 되지 덤덤해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늘 여게 대해서 세 가지를 증거할라 했는데 서론만 하고 한 가지도 증거를  못했습니다. 또 잊어버렸기 때문에 이제 오후에 세 가지를 증거를 하겠습니다.

오전 교인들 오후에도 나오십시오. 나와야 여러분들이 나그네 세상에서 구원을  잘 이루어 가지고 가지. 암만 천하를 다 차지해도 이 구원 잊어버리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언제인 줄 압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376 거룩과 진실/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31202금야 선지자 2015.10.22
5375 거룩의 방해물과 긍휼을 입는 법/ 고린도전서 4장 3절-5절/ 830617금새 선지자 2015.10.22
5374 거룩한 행실과 경건 연습/ 베드로후서 3장 6절-15절/ 870714화새 선지자 2015.10.22
5373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준비/ 베드로후서 3장 9절-14절/ 870719주전 선지자 2015.10.22
5372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방편,목적/ 벧후3장 6절-14절/ 830612주전 선지자 2015.10.22
5371 거룩한 행실-예수님의 피 속으로/ 베드로후서 3장 11절-14절/ 830613월새 선지자 2015.10.22
5370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810607주후 선지자 2015.10.22
5369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7장 21절-24절/ 810614주후 선지자 2015.10.22
5368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7장 21절-24절/ 810615월새 선지자 2015.10.22
5367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7장 15절-27/ 1981년 24 공과 선지자 2015.10.22
»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810614주전 선지자 2015.10.22
5365 거짓말/ 요한계시록 17장 14절/ 871016금새 선지자 2015.10.22
5364 거짓말 안하는 사람/ 마태복음 5장 27절-30절/ 870122목새 선지자 2015.10.22
5363 거짓말 회개하자/ 마태복음 5장 29절-30절/ 870121수야 선지자 2015.10.22
5362 거짓말의 정의/ 골로새서 3장 1절-11절/ 870302월새 선지자 2015.10.22
5361 거짓말장이 마귀/ 창세기 3장 4절-7절/ 890604주전 선지자 2015.10.22
5360 거창집회/ 로마서 6장 5절-11절/ 810812수전집회 선지자 2015.10.22
5359 거창집회/ 베드로후서 1장 1절-11절/ 810814금새집회 선지자 2015.10.22
5358 거창집회/ 마가복음 9장 38절-50절/ 810813목전집회 선지자 2015.10.22
5357 거창집회/ 로마서 6장 5절/ 810812수후집회 선지자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