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1987. 10. 16. 새벽 (금)

 

본문:요한계시록 17장 14절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여러 시간을 계속해서 공부했는데 이 전투에서 이기는 사람들은 어떤 보상을 받는가? 일곱 머리 열 뿔로 더불어 싸워서 이기는 것은, 이것은 곧 죄와 사망과 마귀로 더불어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을 가리킴인데 곧 물질계 전부를 가리킴이요 우주 전부를 가리킴이요 곧 이것은 자기 현실입니다. 현실만 이기면 우주도 물질계도 세상도 다 이기는 자가 됩니다. 그것이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안 되면 안 돼. 이해가 되고 난 다음에도 또 행해야 알지 행하기 전에는 몰라요.

그러기에 여게 이기는 자는 어떤 보상을 하나님이 주시느냐? “내가 세상을 이기고 아버지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내게 주셨다” 세상을 이긴 주님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주님에게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래서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됐다” 말했습니다.

아버지라 말은 하나님의 본체를 말하는데 하나님의 본체가 영계나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창조도 하셨고 또 홀로 통치도 하시는데 이 통치를 신성은 근본 하나님이시지마는 인성은 피조물인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마리아의 몸에서 난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와 같이 죄는 없습니다. 그것만 다릅니다. 영도 있고 육도 있고 꼭 같은 사람인데 죄만 없는 것뿐입니다.

왜 죄는 없느냐? 부정 모혈로 된 사람이 아니고 성령으로 잉태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담 하와의 대표된 범죄에 참가하지 안한 사람이 된 것뿐입니다.

이랬는데 피조물인 인성이 하나님의, 수준으로 말하면 동등이요 지위로 말하면 동등이요, 아버지의 보좌에 앉았으니까. 근본으로 말하면 피조물이요. 보좌에 앉아서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대리노릇한 것이 예수님의 인성입니다.

이러기에 “너희들도 이기면,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너희들도 이기면 내 보좌에 함께 앉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숨어 있는 인간이 모르는 지극히 큰 소망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은 이긴 자는 어떤 것을 이겼는가? 죄와 사망과 마귀를 이긴 자입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를 이긴 자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통치 위임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이긴 자의 소망도 지극히 큰 것을 좀 우리가 믿음으로 인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했기 때문에 이것을 인정을 해야 됩니다.

하는데, 이 전투에 이기는 것은 진실한 자뿐이라 했습니다.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했는데 이 진실에 대해서 우리가 오랫 동안 여러 차례 배웠습니다. 이 진실은 몇 가지 진실을 가리켜 말합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도. 녜, 세 가지 진실이라는 것을 다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게 세 가지 진실 가운데에 하나는 지식 진실이요, 하나는 행위 진실이요, 하나는 사람 진실입니다.

그러면 지식 진실은 성경대로의 지식, 성경대로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고 성경에 위반된 지식은 그건 다 마귀 지식인 줄 알고 다 그것은 물리치고, 행위는 성경대로 하는 행위는 옳은 행위인 것을 알고 그대로 하고, 손해가 가도 유익이 돼도 그대로 하고,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위반된 행위, 하나님의 지식에 위반된 행위 그런 것은 하지 않습니다.

요한계시 21장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27절에. “무엇이든지 속된 일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니라” 이랬습니다. 거짓말 하는 자들은 거게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이러기에 여러분들이, 말에 진실이라는 것을, 모든 면에 진실한데 우선 이것부터 해야 되겠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거짓말을 예사로 하는데 거짓말, 택한 자들이 거짓말을 하면 그것은 자기가 속았습니다. 벌써 거짓말이 안 들고는 일을 할 수가 없게 되거든 고것 마귀 그놈이 나를 유혹한다는 걸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짓말은 마귀의 말이요 성경에 “마귀는 근본부터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하는 자들의 아비라” 이랬습니다.

벌써 자기가, 무슨 일 암만 좋은 선한 일을, 교회를 세우든지 전도를 하든지 무슨 사업을 하든지 또 어떤 운동을 하든지 무슨 문제가 해결되는 일을 하든지,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사업이 잘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전도가 잘되고 교회를 세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꼭 알 것은 거짓말이 있으면, 거짓말 안 하고 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자기와 같이 하실 수 있는 것이고 거게 거짓말이 한 마디라도 들면 그만 하나님은 같이 못 합니다. 하나님은 떠나고 마귀가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귀란 놈이 성도들을 삼키는 것을 요 거짓말 가지고 삼키는 일이 많습니다. ‘요만한 거짓말쯤이야 해도 되지 않느냐?’ 내나 하나님의 축복 받고 은혜 받아 가지고 이래 나오다가도 마귀란 놈이 거짓말 하는 그것을, 꼬와 가지고 ‘거게 거짓말 한 마디 하면 되겠다. 거짓말 또 안 하려면 딱하고 어렵다.’ 요런 입장을 딱 마귀란 놈이 만들어 가지고 거짓말을 딱 하게 해서 거짓말 한 마디 딱 하면 그만 그때부터 하나님은 떠나 버렸습니다. 마귀 일이 되는 것이오.

이러니까 요 거짓말 하나만, 말에 진실이라 말이오. 지식 진실 행위 진실 아닙니까? 말을 거짓말 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지식 진실을 인해서 행위 진실을 하는 것이라 말이오. 요 행위 진실 가운데에 거짓말 하지 안하는 고것 하나만 지키려고 해도 자기가 지켜보면 지키기 힘듭니다. 심히 힘듭니다. 힘들어서 ‘이거 거짓말 하는 것 이것 안 할라 하니까 너무 손해가 많고 힘이 든다.’ 어떤 자는 ‘내가 이거 하나 지킬라 하니까 손해가고 힘이 든다’ 이렇게 말하는 자도 있고, 아예 ‘거짓말 하는 것은 이것은 바르지 안한 것이기 때문에 손해를 당하거나 뭐 생명이 끊어져도 이것은 할 수 없다’ 요런 사람 있고, 자기가 그걸 잘못했다 그걸 고칠라 하니까 손해가 많이 가면 ‘내가 죽을 죄를 지었는데 내가 거짓말 안 하면, 죽을 죄를 지었는데 이것 고칠라 하니까 힘이 들지마는 죽어도 마땅하지 않느냐?’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언제든지 자기를 위주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자신도 그러하고 다른 사람도 접촉할 때에 거게 뭣이든지 그 행하는 일에 거짓이 하나 들었거든 도망쳐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만일 그 사람하고 같이 동사를 하다가도 거게 거짓말이 하나 들었으면 자기가 그냥 안 될 상바르면 도망을 쳐 버리고 그렇지 않으면 ‘요것은 거짓말이기 때문에 요것을 고칩시다’ 이렇게 해 가지고 고치지 안할라 하면 자기는 피해야 되지 안 피하면 그건 벼락 맞습니다. 뭐 벼락이 공중에서 전기 벼락 맞는 게 아니고 그만 자기의 모든 일생을 그만 벼락 맞아 버립니다. 안 돼요. 그것 고치기 전에는 하나님과 함께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사람 접촉이나 할 때에 벌써 거게 거짓말이 들었거든 조심해야 됩니다. 아예 거기 대해서는 가담을 하지 안해야 됩니다. 거짓말이 뭣입니까? 자기 중심 아닙니까? 자기 중심, 사업 중심, 사건 중심이나 그것 내나 하나님 중심 외에는 전부 그것은 다 악입니다.

사건 중심, 만일 전도하기 위한 전도 중심이면 어찌 됩니까? 그것은 악 아닙니까? 전도 중심은 악 아닙니까? 악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교회 중심은 뭐입니까? 그것도 악입니다. 부모를 위해서 거짓말 하는 부모 중심은 뭣입니까? 악입니다.

자기 민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서 거짓말 하는 그건 뭣입니까? 악입니다.

요렇게 똑똑히 알고 우리가 벌써 말에 지식에 행동에 진실하면 그 사람은 우주와 영계를 차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한 실력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도하기 위해서 혹 그 교인을 붙들어 주기 위해서 거짓말 하는 그런 일을 하지 마십시오.

라합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거짓말 한 그것을 하나님은 의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도 라합이 만일 그때 거짓말 안 했으면 어찌 되느냐? 거짓말 라합이 자기가 거짓말 하는 데에 거짓말은 나쁘지마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방해하지 안하고 협조한다는 그 중심은 좋았지마는 거짓말 한 그것은 정죄는 한 일이 없어도 거짓말 안 했으면 어땠을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돕고자 하면서 ‘하나님이여, 내가 여게서 거짓말 하면 죄가 되기에 거짓말 할 수 없습니다.’ 갔다 하면 거짓말이 되겠고 있다 하면 거짓말이 안 되겠고 이것 저것 못할 때에는 그럴 때는 하는 방편이 우리 성도들은 있습니다. 말을 안 합니다. 말을 안 해요. 그걸 바른 대로 말하면 낭파되니까 그 일이 제가 지적했으니까 책임이 있고 또 잘못된 말 하면 그것은 뒤에 가서 자기가 심판을 받아야 되겠고 하나님이 떠나가고 이러기 때문에 성도들이 말을 안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아이 이름도 기억이 없는데 언제 책에 보니까 그 주일학교 학생인데 자기가, 그때 항상 혁명이 일어날 그때인데 자기 교회의 목사가 지금 그 숨어 있는 그 자리를 자기는 알고 심부름을 하는데 그 원수들이 붙들고서 ‘어디 있나 말해라’ 하니까 말을 안 하면 죽인다고 이러니까 그 아이가 거게서 죽고 그 말을 하지 안했다고. 그래 가지고 그 일이 성공이 돼서 책에 기록돼 나온 걸 봤습니다. 이만큼 우리는 참은 이깁니다.

이러기에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 거짓말 하는 그런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아예 벌써 거짓말이 거기 섞였거든 이것은 마귀 일이라 하는 것을 단정을 짓고 우리는 그것을 고치도록 운동하고 안 고치면 피하도록 운동해서 거짓말은 성도 입에서 안 나와야 됩니다.

그러기에 요새는 전부 자멸을 하는 일을 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을 예사로 하기 때문에 마귀 이놈이 여게서 수입 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라 하는 것은 전부 거짓말 가지고서 다 가로막아서 전부 마귀 것이 다 됩니다. 마귀란 놈이 거짓말 하도록 하는 요것 하나 가지고 성도를 전부 자기 것을 다 만드는 이런 말세를 당했기 때문에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 외에는 이기는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여러분들이 오늘까지 거짓말 해서 무엇을 해 놨거든 그것을 기어코라도 고쳐야 됩니다. 그것을 고치지 못하겠거든 아무리 좋은 일 아까운 일이라도 포기하십시오. ‘내가 거짓말을 해서 사업을 해 놨는데 이 거짓말하는 걸 이것 고쳐서 돌이키면 이 사업 절단난다.’ 사업이 절단나도 하늘나라 얻는 게 낫고 우주 얻는 게 낫지, 고쳐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여러분들이 이 거짓말 하는 여게 대해서 해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생각하고 자기의 모든 행동과 또 관련된 사람들과의 할 때에 아예 거짓말 하는 그것이 마귀의 시험에 들어서 망하는 것이고 거짓말 안 할라 하는 그 하나 가지고서 모든 일을 바로 꿰뚫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벌써 거짓말 하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습니다. 성공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근심을 했었는데 여게 ○○교회로 세우기로 했던 그 교회는 ○○○목사님이 회개를 하고 총공회에 복종하기로 그렇게 어제 저한테 와서는 말을 했습니다. 말을 했는데 이제 앞으로 총공회 위원들에게도 아마 서면으로 통지를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거게 대해서, 위해서 그 ○○교회가 본자리로 돌아가니까 기도를 하고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할 일이지 다른 일에 그 가담하면 망합니다. 다른 일에 가담하면 망해.

기도를 해 줘야 되지. 기도해 주고 다른 일에는 가담하지 말고 어짜든지 그분들도 바로 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아서 그 교회가 부흥되도록 그렇게 기도를 하십시오. 기도도 진리의 법에 딱 들어맞는 기도라야 하나님이 듣지 진리의 법에 위반된 말은 암만 해 봐야 하나님이 안 듣습니다. 그것도 다 악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들이 거짓말 한 것을 회개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거짓말 하지 아니하기로 작정을 하십시오. 거짓말 하나 안 하려고 하면은 모든 생활이 다 깨끗해집니다. 그 몰라요, 모르는 사람들은.

거짓말 하나 안 할라 하면, ‘거짓말 안 하려고 하면 요 일 안 해야 되겠다’ 사람들에 드러나면은 모든 사람들이 다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자기가 거짓말 하면 그거 거짓말 하면서 하면 되지마는 거짓말 안 하면 그게 드러나게 되니까 고거 하나 가지고 망해.

그러기 때문에 거짓말 요것 하나만 안 하려고 해도 우리가 교회가 깨끗해질 것입니다. 우리 총공회 우리 교회가 자꾸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속에 그런 들어 있는 그 더러운 것들이 다 깨끗해져요, 자꾸. 깨끗해지고 자꾸 정리가 됩니다.

이런고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거든 우선 일학년으로, 거짓말 하지 않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요것 하나 고치면 다른 것을 연결적으로 자꾸 고쳐 나가게 됩니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다 외우도록 하고 외우고 명상하면 제가 거게 대해서 가르친 것이 다 나옵니다. 또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계속 기도를 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하는 것 이것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이것이 다 여러분들을 멸망 가운데서 공산주의나 대환난 가운데서, 공산주의 아니라도 스스로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모든 멸망하는 그 멸망에서 하나님이 구출해 주실 것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주십니까? 그런고로 그렇게 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집사님은 제가 한번 좀 만나야 되겠는데, 열심이 있고 지금 간절히 믿으려고 애를 쓰는데 조금 지금 조금 탈선되는 길을 지금 가고 있습니다. 나를 좀 만나서 한번 수정을 받도록 하십시오. 지금 단계인데 자꾸 믿음으로 이렇게 급속히 나갈라 하는 사람에게 마귀 시험이 많습니다. 그럴 때에 그 옆에 지도자가 틀렸다는 걸 알고 요걸 지도해 주면 쑥 자라가고, 안 해 주면 그만 꺼꾸로 탈선돼 가지고서 망해벼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열심을 여러분들이 내는 데에는, 그렇지 안해요? 차도 빨리 가는 차는 탈선하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두 말하기를 과속은 위험이라, 과속하지 말아라 하는데, 신앙을 흐리멍덩하게 믿는 그런 자야 탈선될 것도 없고 뭐 잘갈 것도 없습니다. 열심이 믿고자 하는 자에게 마귀 요놈이 탈선이 되게, 탈선만 안 하면 빨리 도망을 칩니다. 달음질 쳐 가지고 피난을 가지마는 탈선하면 헛일이라.

오늘 아침에는 이제 여러분들이 각오해서 거짓말 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거짓말 한 그것은 정리를 하십시오. 만일 거짓말 해서 된 일이면 그 일을 다 버려버리고 끊어버리고 고쳐버리고 또 거짓말을 넣어 가지고서 일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거들랑 아예 거짓말을 고쳐버려서 그 일이 성공이 되면 되고 안 되면 말고 그래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거짓말 요것 하나를 중심해서 우리가 회개합시다.

오늘 아침에 거짓말 하나를 위해서 기도하자 하면 어떤 사람은 기도하라 하면 그만, 하나님이 그날 아침에 하나님이 주신 그것이 하나 요게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인데 거게 대해서 기도해도 하루 종일도 기도할 수가 있고 얼마든지 기도할 수가 있는데 언제든지 그만 주문 기도로, 자기 익은 것 그만 그것만 기도해 버리고, 그것만 자꾸 익었으니까 그것만 자꾸 이래 기도해 버리고 그때 그때 하나님이 깨우쳐 주시는 거게 대해서 기도하지 안해.

오늘 아침에는 이 거짓말에 대해서 내가 거짓말 한 것을 과거에 어데서 했다 하는 그걸 찾아 가지고서 반성해서 회개해서 주님의 노를 풀고 마귀를 쫓아내고 또 거짓말을 넣어 가지고 계획한 것은 그것은 다 버리고 고쳐서 또 하나님의 축복이 오도록 그래 하고 내가 거짓말해서 다른 사람을 속이고 있으면 그것을 다 청산해서 본인에게 가서 자복을 해서 탈이 날 상바르면 은밀히 하나님하고 저하고 둘이 해서라도 회개를 하고, 할 수 있으면 본인에게 하는 게 좋고 본인에게 못 하면, 어떤 것은 본인에게 할라 하면 이혼 당하는 일도 있습니다. 큰 낭파 당하는 일도 있어. 그러면 그것은 그것을 그렇게는 안 하면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하고 ‘내가 요것을, 나는 요것을 고치겠습니다.’ 해서 자기가 진정 그것을, 사람에게 발표는 못 해도 하나님 앞에 고치기로 작정하고 하나님 보실 때에 고치면 하나님이 긍휼 베풀어 주실 것이고 입술만 가지고서 ‘내가 이것 잘못했습니다’ 하면 하나님의 긍휼이 오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그것을 말해서 하는 것은 그것은 뒤에 저절로 고치게 돼 버리고 다 그것은 또 하나님 앞에서 노가 풀어집니다.

이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다른 데 대해서 기도하지 말고 거짓말에 대해서만 여러분들이 기도하십시요, 거짓말에 대해서만. 과거에 거짓말 한 것을 찾아 가지고 회개하고, 내가 거짓말 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과 그 모든 피해를 끼친 그런 것을 찾아 가지고서 회개하고, 자기가 지금 습관적으로 자꾸 뭐, 예사롭게, 어떤 사람 보면 자꾸 거짓말을 예사롭게 해. 그뭐 이래 했다가 저래 했다가 그 상관을 안 해.

뭐 이랬다가 이랬다가 해도 그 무슨 상관이 없는 줄 알지마는, 왜? 말한 것은 그것은 보이지 안하니까. 말한 것도 하나님의 행동록에는 다 녹음이 돼 가지고 하나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에 대해서 하나도, 생각에 대해서 하나도 녹음 안 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오늘에 주 앞에 고쳐서 노를 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못 삽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요 거짓말에 대해서만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다른 데 대해서는 기도하지 말고 요 거짓말에 대해서만 기도를 하십시오.

자기가 사람에게 나타낼 수 없는 그런 일이라면 그건 자연히 속여서 말도 행동도 다 거짓이 되고 마는 거라. 그 드러내지 못하고 숨기니까. 옳은 일은 숨겨도 되지만 나쁜 일 숨긴 것은 전부 그것 거짓말이 됩니다. 옳은 일 숨기는 것은 자기가 칭찬 받지 안하려고 이러기 때문에 그것은 겸손이 되지마는 잘못된 일을 숨기는 건 전부 거짓 행위요 거짓말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아, 예. 오늘 여전도회에서 청소를 한다 하는데 할 분들 모두 다 걸레랑 다 가져오고, 그러고 오늘은 이 금요일이 돼 놔서 우리가 대심방 날인데, 다른 데도 보면 대심방날이라 하고 하루씩 있어요, 저 내가 양산동 가 보니까. 그런 날은 총동원해 가지고 모두 이래 심방하고 전도하는데 오늘은 심방과 전도하는 날로 정해 가지고 있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은 심방 전도 가야 될 사람은 고것 가고 심방 전도 하고 나서 돌아와서 그 뒤에 청소하고, 청소하고 난 다음에 심방 전도 가지 말고 심방 전도 하고 난 다음에 청소하고, 하루 종일 심방 전도하고 시간이 없으면 청소는 안 해도 좋고, 그러면 또 뒤에 또 해도 됩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심방 전도하는 일을 중점으로 해서 그 일 양보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오늘날까지 우리가 쭉 계속해 나오는 일인데 그것이 이 청소 때문에 변동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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