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회개하자

 

1987. 1. 21. 밤 (수)

 

본문:마태복음 5장 29절∼30절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내 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내 버리라 내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요한계시록 21장 22절∼27절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한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요한계시록 22장 14절∼15절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마태복음 5장 29절 이하의 말씀에는 눈이든지 수족이든지 그것으로 인해서 실족케 되면 하는, 실족케 된다 말은 죄를 짓게 되면 하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눈 때문에 죄 짓는 사람도 있고, 또 수족 때문에 죄 짓는 사람도 있고, 또 입 때문에 죄 짓는 사람도 있고, 다른 지체 때문에 죄 짓는 사람도 있고, 뭐 자기는 사업 때문에, 또 지위와 권세 때문에 뭐 여러가지 이런 거 저런 것 때문에 죄 짓는 그런 것이 각자마다 다르게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자기가 죄를 안 지을라고 해도 죄를 짓게 하는 그런 것이 한 가지 있는 사람도 있고 두 가지 있는 사람도 있고 또 몇 가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데 이 말씀은 어느 한 지체가 죄를 짓게 하거든 눈 같으면 뽑아버려 버리고 수족 같으면 끊어버리라. 그라고 난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그것을 끊어버리면 네가 병신이 된다. 눈을 빼버려도 병신되고, 팔이나 다리를 끊어버려도 병신되고, 그 외에 어느 지체든지 자신을 범죄케 하는 그놈을 끊어버려 버리면 병신은 된다.

그래도 그걸 안 끊어버리면 다른 지체는 죄를 짓지 안했지마는 한 지체가 죄를 짓는 그것 때문에 온 전신이 지옥불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 그래 놨습니다.

그러나, 범죄케 하는 어느 한 지체 그놈을 끊어버리기 전에는 그 지체 하나 가지고 범죄했지마는 온 전신이 범죄한 것이 된다, 그러나 그 지체 하나 그것을 끊어버려 버리면 다른 지체는 깨끗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요것을 여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에는 어느 지체든지 한 지체가 범죄하면 다른 지체가 아무리 깨끗하게 의롭게 산다 할지라도 그 한 지체 그것 때문에 온 전체가 다 구원 얻지 못하고 다 멸망하게 된다 그것을 여게 말씀했습니다. 우리 생각과 좀 다르다고 생각할란지 모릅니다.

어느 한 지체가 범죄하면 범죄하지 않는 다른 지체까지 다 범죄함이 돼 가지고 지옥에 가게 된다. 그러나 범죄케 하는 그 한 지체 그걸 싹 끊어버려 버리면, 팔 같으면 팔을 끊어버려 버리고, 눈 같으면 눈을 빼버려 버리고, 다른 어느 지체 같으면 그것을 싹 끊어버려 버리면, 눈을 빼도 빼버리든지 그리 되면 다른 지체는 다 깨끗하게 된다.

한 지체가 범죄하면 온 전 지체가 다 범죄함이 돼서 지옥 간다. 이것은 행함으로 천국 가고 행함으로 지옥 가니까 이 구원은 기본구원을 말합니까 건설구원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건설구원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중생된 영은, 아무리 그 지체가 범죄해도 중생된 영은 벌써 구속을 입었기 때문에 하늘나라 갑니다. 그 구원을 완전히 얻어 가지고 있습니다. 중생된 영은 구원을 완전히 얻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는 하늘나라에 갑니다.

이 심신이 범죄하는 것은 중생된 영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왜? 중생된 영이 중생하기 전에 자기가 책임질, 자기에게 소속한 이 심신이 범죄할 것을, 미래적으로 할 것을 하나님의 전지로 끌어다가 영에게 정죄를 부담시켜 가지고 또 사죄에서 구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영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지금 구원을 이룰라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은 영의 구원이 아니고 이 심신 구원을 우리가 이룰라고 애를 씁니다.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가 되는 우리까지도 탄식하고 고대하는 것은 양자될 것 곧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영은 벌써 택한 자는 구원을 얻은 영이지마는 아무리 영은 중생해서 구원 얻었다 할지라도 그 심신은 따로 또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온 전신에 한 지체가 범죄하면 전신이 범죄한 것이 되어서 전신이 다 지옥 간다. 전신이 지옥 간다는 것은 전신의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다 지옥 갑니다. 마음이나 몸이나 그 지체 중에 어느 하나가 범죄하면 범죄 안 한 그것까지도 다 정죄받게 돼서 심신은 지옥 가고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그럴 때에 어느 지체가 범죄케 하든지 그 범죄케 하는 그것을 끊어버려 버리면, 끊어버려서 범죄하지 않는다면은 다른 지체는 다 하늘나라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게서는 어느 지체든지 범죄하면 범죄 안 한 지체까지 다 범죄한 게 되어서 지옥 간다. 그 지체만 딱 끊어버려서, 죄 하나 지음으로 전신이 다 지옥 가게 되는데, 영은 안 갑니다. 이 심신은 어느 한 죄로써 심신 전부가 다 지옥 가는데 그 하나 범죄하는 그것을 끊어버려서 그게 죄를 짓지 안하면은 다른 전신은 다 하늘나라 가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한 지체를 끊어버려 병신이 돼도 그거 끊어버리고 다른 전신이 구원 얻는 것이 유익되다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만일 네 오른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실족이라 말은 범죄케 한다 말입니다.

“실족케 하거든 빼어내 버리라 네 백체 중” 백체라 말은 지체가 백 가지나 된다 말입니다. “백 지체 중에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내 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가 다른 면이 아무리 깨끗하고 좋아도 어느 면인가 죄 짓는 거 하나 그거 있으면 그것이 청산되기 전에는 다른 지체도 꼭 같이 지옥에 매여 있습니다. 그것을 처리해야 다른 모든 지체도 깨끗해서 천국 가게 되지 하나 그거 잘못되면 그거 해결하기 전에는 전신이 다 지옥 간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어떤 사람은 자기는 뭐 생활 가운데에 이모저모 모든 면을 다 구비하게 깨끗하게 잘 살고 하니까 ‘요 한 가지 죄 짓는 거 요까짓 거야 뭐, 한 가지 죄 짓는 거 요거, 요거 하나 죄 지었다고, 다른 사람은 뭐 여러가지 죄 짓는데, 다른 사람은 열 가지고 스무 가지고 죄 짓는데 나는 하나 죄 짓는다고 해 가지고 요것이 무슨 큰 것이 되겠느냐?’ 하지마는 백 가지 죄 짓는 그 사람도 그 죄를 회개하기 전에는 그 심신이 지옥 가지 천국 못 가는 것이고, 또 그 사람이 백의 구십구는 다 깨끗하게 잘 했다 할지라도 한 가지가 죄를 지으면 그것 때문에 구십구 잘하는 그것도 지옥 가지 천국에는 못 갑니다. 요것을 여게 똑똑히 말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은 이렇게 말씀했는데 우리들은 그렇게 생각지 안하고 제맘대로 생각해 가지고 해석을 하고 계산을 댑니다. ‘뭐 내가 다른 모든 면이 이렇게 좋고 잘 하는데 요거 하나 죄 지으면 요거 가지고야 뭐 상관이 있겠느냐?’ 하지마는 그것을 고치기 전에는 온 전신이 다 지옥 간다. 그거 하나 끊어버리고 오히려 병신이 돼도 그 하나 끊어버려 병신 되고 온 전신이 하늘나라 가는 것이 더 자기에게는 유익되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밤에는 우리가 이 말씀을 가지고 생각합시다. ‘나는 어느 면이 하나 잘못돼 가지고 그것 때문에 내 심신 구원이 하나도 안 되고 다 실패 되어 있는가?’ 하는 그것을 우리가 찾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변동이 없습니다. 에누리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대성자라고, 대성자, 모든 환난 다 이기고 또 순생하는 사람이고 순교하는 사람이고 뭐 그렇게 참 모든 면이 구비한 성자라 성녀라 할지라도 한 어느 면이 범죄하면 고거 해결되기까지는 그 깨끗하게 한 것은 기다리고 있지 그것 가지고, 하나 회개치 안한 그것쯤이야 이 모든 것 가지고 어떻게 싸고 넘어갈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사람들은 생각하는데 그것이 안 됩니다.

모든 면이 다 좋아도 하나 범죄한 그것 때문에 전 구원이 우리가 실패합니다. 이 면도 깨끗하게 살라고 애를 써서 모든 면에 참 희생도 많이 하고, 손해도 많이 보고, 참기도 많이 참고, 고생도 많이 하고, 어려움도 많이 견디고, 뭐 그 억울함도 모욕도 수치도 오만 것 다 이렇게 구비하게 잘했다 할지라도 하나 그것 때문에 하나님도 안타깝고 본인도 참 억울하고 기가 찰 것입니다. 그 하나 그것 때문에 네 구원은 오늘 이 시간 탈깍 죽어버리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혹 생각할 때에 ‘내가 죽을 때 그때 회개하면 되겠지, 그때 회개하면 다른 건 다 깨끗해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만 그때 회개하면 되겠지.’ 하지마는 회개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시켜 줘야 하고 또 기회가 있는 것이지 기회 놓지면 안 됩니다.

우리는 그런 것 안 되는 걸 많이 봅니다. ‘내가 오늘은 어떤 그 사물을 당하든지 사람을 만나든지 꼭 하나님하고 나하고 같이 그 사람도 대하고 사건도 대하고 하나님과 나와 같이 말도 하고 생각도 하고 희로애락을 하고 움직이겠다.’ 이렇게 철통같이 기도하고 애를 썼습니다. 그래 가지고 뭐 하루 종일 다 가기까지 주님과 동거 동행합니다.

동행하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꽝 나는데 그만 뭐인고 소리 꽝 날 때 그때 그만 소리가 나니까 ‘뭐꼬?’ 하면서 이래 보다 보니까 나중에 그거 쳐다보고 나서 한참 있다 보면 주님 잊어버리고 그만 십 분도 넘어가고 한 시간도 넘어가고 이래 돼 버립니다. 우리 사람이라는 것은 제 마음을 제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더군다나 회개라 하는 것은 우리가 자유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내가 이 요거는 꼭 죄다, 죄인 줄 안다. 죄인 줄 아는데, 죄인 줄 알지마는, 내가 요거는 죄를 회개해야 될 줄 알지마는 지금 회개하기가 안 됐고 회개하기가 어렵고 또 회개하고 싶지 안하고 그러나 회개해야 될 줄은 안다.’ 이러니까 요래 뒀다가 ‘만일 네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회개 안 하고 죽으면 너 심신 구원은 다 헛일 아니가?’ ‘헛일인 줄 안다. 그때 내가 퍼뜩 하지.’ 퍼뜩 하지 했는데 그만, ‘그 죄 내가 회개하고 죽어야 되겠다’ 회개할 생각 없이 회개하지 못하고 죽을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회개케 하시는 그 기회에 회개하지 안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회를 놓치면 암만 울불어도 소용 없습니다.

“에서가 하나님의 축복에 그 기회를 놓치고 난 다음에 하나님 앞에 복빌어 주심을 참 심한 통곡으로 그렇게 애걸했지마는 다시 복빌어 주심을 받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이 기회 안 주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강퍅하고 미련하게 ‘뭐 이래도 이게 죄인 줄 안다, 죄인 줄 안다.’ 그 죄인 줄 알면 그 죄 회개 안 하면 우리 심신의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소. ‘없는 줄 안다. 내가 죽을 때 그때 뻐뜩 회개하지.’ 참 교만하고 망령된 소리입니다. 할 기회를 가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평소에 회개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깨우치기도 하고 알려 주기도 하고 회개 안 하므로 병이 들고 곧 그런 거 몇 번이나 이래도 그걸 회개를 못 합니다. 회개를 못 하고, 그래 평소에 못 하는데 ‘죽을 때 회개하지,’ 제가 죄인 줄 알고 회개할라고 해도, 회개할라고 해도 턱 닥치면 회개 못 하고 못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제가 죽을 때 회개를 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그거 참람된 소리입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오늘 우리는 요걸 단단히 그저 뭐 설교에 대해서 웅변도 필요 없고 또 뭐 감화적으로 뭐 아무 말도 할 말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어. 그저 어짜든지 우리의 심신 구원 이것이 우리 건설구원인데, 영 구원은 얻어 놨고. 우리 심신의 기능 구원인데, 우리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여게도 지금 사람이 벌써 요만해도 수천 명이 모였지마는 여게도 다 용모는 같이 생겼지마는 사람의 등급이 있습니다.

무슨 등급입니까? 그 사람의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오. 그 사람의 마음의 기능이라니?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모르는 모든 지혜가 있어 가지고 다른 사람이 모르는 지혜의 지능을 가졌어. 그거 마음의 기능이오. 명철의 기능을 가졌어. 그거 마음의 기능이오.

다른 사람은 이 손 가지고 있지마는 그만한 기술이 없는데 그 사람은 굉장한 기술이 있어서 온 한국 사람이 다 달라들어도 못 고치는 그 기계를 그 사람은 마음의 기능으로 손의 기능으로 딱 고쳐낼 수 있습니다. 인제 그것이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의 그 실력을 가리켜서 인간의 가치 차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영원토록 사는 무궁세계에 가서 우리의 기본구원 영이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야 꼭 같습니다. 뭐 기본구원은 꼭 같지 조금도 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심신의 건설구원, 성화구원, 행위구원이라고 하는 이 구원의 영광의 차이는 심히 많은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뭐인가? 그것이 심신의 기능이 하늘나라 가져가고 못 가져가고 하는 그겁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오만 일 다른 거 심신의 기능을 오만 걸 다 준비했소. 심신의 기능 오만 걸 다 준비했는데, 오만 걸 다 준비했는데 그 사람에게 어느 한 지체 그것이 들어서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오만 준비해 놓은 기능이 그거 하나 때문에 유황불 구렁텅이로 던지우고 하늘나라 가져가지 못하면 얼마나 그거 기가 막힐 일이겠습니까? 이거 내 말이 아니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 밤에는 이걸 가만히 좀 생각해서 그것을 찾아서 회개를 합시다.

오늘도 양산동에 학생들이 많이 왔는데 그 반사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지 안하니까 그 학생들이 무슨 기도 해야 될 줄 몰라. 뭐 한 가지씩 자꾸 권찰들도 가거들랑 재독하는 것도 좋기는 좋지마는 구역장이든지 모두 반사 선생님이든지 뭐 가거든 미리 써 가지고 가십시오.

오늘 산에 가 가지고는 뭘 기도할까 기도할 걸 조목을 이래 쓰고 뭐, 회개에 대한 것도 조목을 자기가 대충 큰 것만 쓰고, 또 하나님에게 간구해야 될 것도 쓰고, 또 하나님 앞에 물어 볼 것도 쓰고, 이래 가지고 ‘자, 오늘은 이 시간에는 찬송 한번 하자.’ 찬송하고 난 다음에 그때는 어떤 성경 좀 보고 그래 ‘자, 여게 대해서 기도하라. 여게 대해서 꼭 많이도 말고 오 분만 땀이 바짝 나도록 기도해라.’ 그들이 오 분을 제목을 가지고 바로 기도하면은 오 분 동안에 은혜 받습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 오 분 지나고 나서 또 모여 가지고 또 찬송 한번 하고 ‘요번에는 요 기도 하자’ 이래 가지고 기도를 자꾸 이래 가르쳐 줘서 이렇게 하면 그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그 응답 표가 있을 것이고, 표가 자기가 변화되는데 표가 있을 것이고, 우리 제일 큰 것이 뭐 돈 얻고 권세 얻고 하는 그런 것보다도 우리가 제일 큰 것은 내 마음에 하나님의 기적이 와 가지고 내 마음이 변화되는 것, 내 몸의 기능이 변화되는 거 이 심신의 기능 변화되는 것이 이 구원이니까 자꾸 이런 수입이 실지로 유익이 있는 것을 그 학생들이 보면은 자꾸 오지마는 공연히 구백 원씩 차비 들여 가지고 가 가지고 뛰어 돌아다니면서 바람만 피우고 이래 지금 그저 놀기만 하고 이래 가지고 오면은 나중에 가서 가자 한다고 그 학생들이 유익 없는 인도를 따라가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여기 “자기 백체 중에 한 지체가 범죄하면 그것 때문에 깨끗한 남은 구십구 지체도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간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 하나를 끊어버리고, 병신돼도 그거 끊어버려 버리고 차라리 아혼아홉 지체가 천국 가는 게 났다.” 그렇게 지금 말한 게 성경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저녁에 좀 말하고자 하는 그것이, 이것도 뭐 말 구변도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갈 하늘나라는 깨끗한 나라입니다. 깨끗한 나라인데 그 나라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속된 것이라 말은 하나님의 이 대속에 관련되지 안하고 세상화됐다 말이오. 세상화된 것을 모두 다 속된 것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화된 것만 갑니다. 예수님의 구속화된 것만 가는데 구속화된 것이 아니고 세상화된 것은 다 속된 것입니다.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가증한 일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걸 가리켜서 가증한 일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거. 하나님 멸시하는 게 뭐인데? 하나님만이 그거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님이 아닌 것이 다 할 수 있는 척하는 그게 가증된 것입니다.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 들어오지 못한다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이거 거짓말 하나 요거 좀 회개 하자고 오늘 저녁에 제가 설교하는 목적은 거게 있습니다. 거짓말 요거 회개하자는 거.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그러면, 백체 중에 하나가 이 혀라 하는 것이 이거 죄를 지었으면 온 전 백 체가 다 기능이 지옥 가는데, 지옥을 가는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그 영육이 지옥 가지는 안합니다. 영육이 지옥 가지는 안하고 영도 하늘나라 가고 이 심신의 형체도 하늘나라 갑니다. 가나마 다만 기능만 지옥 갑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그러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영은 하늘나라 가지마는 이 심신의 기능은 다 지옥 갑니다. 안 믿는 사람은 으례히 영육이 다 지옥 가고 택한 자들도 요 하나 때문에 그 심신의 기능은 다 지옥 가고 그 영만 하늘나라 갑니다.

또 한 말이 있습니다. “그 두루마기를두루마기, 겉옷 말이오.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두루마기 빠는 자들이라 그 말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다시 입고 입고 깨끗이 입는 걸 말합니다. 두루마기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말합니다.

“빠는 자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이 거짓말 이거는 예사로 하는데 내가 요새 지금 중간반을 만나 가지고 영 거짓말이 참 기가 찹니다. 설마 뭐, 설마를 넘어. 어떻게 거짓말을 물먹듯이 먹는지, 예사로이. 말하면 척척 그만 거짓말 해. 보니까 되는 대로 말해. 그저 닥치는 대로 그만 그때 그때 뭐 적당하게 말해. 이래 말해 좋을 상바르면 이래 말하고 저래 말해 좋을 상바르면 저래 말하고, 도무지 말에 진실함이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은 마귀 새끼입니다. 마귀는 거짓말하는 것이 마귀요 거짓말쟁이 애비가 마귀요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 거짓말쟁이의 자식이라 이랬습니다. 마귀 자식이라 했어. 이거 뭐 거짓말을 어떻게 하는지 뭐 믿을 수가 없어.

내가 반사 어떤 사람 보고서 말했어. ‘너 사람 완전히 버렸다, 중간반 반사 하고 난 다음에.’ 네가 거짓말을 아주 습성이 돼서 예사롭게 뭣이든지 닥치면 그만 그때 형편에 따라서 적당하게 말해버리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그게 제 구원 전체가 다 깨지는 것인데 이거 도무지 심령이 어두워 놓으니까, 자기 거짓말 안 해도 되는데, 거짓말 안 하면 뺨 맞을 건 뺨을 맞지. 발길로 차이지. 그게 낫지 자기 구원을 다 그만 한목 다 통틀어 그만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태워버립니까?

오늘 밤에는 마태복음 5장에 있는 말씀은 “한 지체가 범죄하면 전지체가 멸망받는다. 아무리 전지체가 좋아도 한 지체 그것 때문에 멸망에 걸려 가지고 풀어 나오지 못한다. 그럴 때 그걸 딱 끊어버리면 된다. 차라리 눈으로 범죄하면 눈을 쏙 빼버려서 그만 눈을 빠져버려 다시 눈으로 범죄 안 하면은 온 나머지기 전신은 눈이 빠지고 없는 자로서 다 그 전신은 하늘나라 간다. 그게 유익하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한 지체나 전체가 하나요 그 개체 개체의 따로가 아니라는 요것을 우리가 잘 알고 그것은 그런 지혜만 알고 오늘 저녁에 설교하는 제목은 ‘거짓말 회개하자’ 하는 것입니다. 거짓말 회개하자는 거.

어짜든지 거짓말 요거 안 하기로, 거짓말 안 할라 하면은 그 사람은 모든 생활이 차차 차차 정리 됩니다. 거짓말 하는 것은 거짓말 안 하면 안 될 그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거짓말 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짓말 안 할라고 하게 되면은 모든 행동이 다 고쳐집니다.

우리는 회개하는 것도 회개하는 방편이 있는데 이 혀를 하나 금해서 말에 흠이 없도록 할라고 하면은 다른 행사가 다 고쳐지게 됩니다. 이게 그 회개하는 방법에 제일 좋은 방법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말에 흠이 없는 자면 온전한 자라”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밤에 우리는 거짓말 요거 해서 다시는 돈 문제가 와도 거짓말 안 하기로, 또 자기의 명예 문제가 오고, 인정 문제가 오고, 안면 문제가 오고, 위신 문제가 오고, 자존심 문제가 오고, 자기의 뭐 가족 가정 문제가 있고, 자기 사업 문제가 있고, 자기에게 무슨 뭐 어떤 그 참 절단나는, 자기 몸이 절단나는 그런 문제가 있고, 생명이 끊어지는 어떤 그 죽음이라는 그런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나는 이제부터 거짓말 안 하기로 작정하겠다.’ 그래 가지고 또 거짓말하면 또 회개하고 자꾸 애를 써요.

오늘도 내가 산에서 학생들 만나 너거가 기도할라 하면은 기도의 제목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데 기도할 것이 없어서 기도 못 하는 거라.

오늘 밤에 우리 이 자리 참석한 사람들은 작정합시다. 거짓말 하지 않기로, 거짓말 하지 않기로. 이제 오늘까지에 거짓말 한 것 다 주님 앞에서 다 회개하고 사유함 받고 ‘오늘부터 나는 거짓말하지 않겠다.’ 작정하고, 이제 요 거짓말 않기로 작정하고 요거 하나 지켜 나가면 다른 거 다 깨끗해집니다. 요거 하나 지켜 나가면 다른 것 다 깨끗해져요. 이라면 하나님의 축복이 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와야 우리가 살지 우리 힘 가지고 뭘 삽니까, 이 악한 세대에서.

광고합니다.

이번 주일 공과는 지난 주일 공과 한번 더 공부합니다. 지난 주일은 보니까 반사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게 좀 힘이 있고 좀 깨달아지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좀 이 공과를 외워요. 외우고 자꾸 기도하고 생각해요. 생각하면은 자기도 요 공과에서는 요렇게 살아야 되겠다 하는 그게 나오고 학생들에게 그걸 가르쳐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게 자기 속에 나옵니다. 그라면 자기가 회개하고 그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가르치면은 학생들에게 그 교훈이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우리 공동의회를 합니다. 그날은 모두 다 보고도 있고 집사 선택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예배 시간 늦어지지 않도록, 그전에는 예배 시간에 오히려 일찍 이번에도 그리 되도록 과거 투표할 때에 임원들, 투표할 때 임원들은 다시 재선 안 하고 그 자리 와서 앉도록 하십시오. 그라면 늘 투표할 때마 수고하는 위원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위원들? 몇 안 되는데 위원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모자라면 안 돼요. 이 위원들이 모자라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에는 집사들 이름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이름을 기록하지 안하고 그저 백지에다가 요래 가지고 다섯을 쓸 수 있도록 난을 해 놨는데 저 사람은 신앙에 모본이 된다 생각해지는 사람 그런 사람을 두 사람 이상 다섯 사람까지 써서 내면 됩니다. 또 그러고 이번에 주일학교 졸업하는 졸업생들 소표를 다 내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이 자기가 졸업할 학생을 관리할 사람도 일단 소표는 다 내시도록 하십시오. 소표는 중간반으로 올릴 사람이든지 구역장으로 위탁할 사람이든지 자기가 책임지는 사람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졸업하는 학생은 전부다 소표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생년월일은 뒤에 써도 되니까 오늘 가면서,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특수반 광고입니다. 앞으로 무보수로 중간반 반사 일을 하실 분이나 현재 무보수 자기에게 소속된 중간반)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거짓말 안 하기로 작정합시다. 거짓말하는 거 고치기 전에는 건설구원은 헛일입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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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376 거룩과 진실/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31202금야 선지자 2015.10.22
5375 거룩의 방해물과 긍휼을 입는 법/ 고린도전서 4장 3절-5절/ 830617금새 선지자 2015.10.22
5374 거룩한 행실과 경건 연습/ 베드로후서 3장 6절-15절/ 870714화새 선지자 2015.10.22
5373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준비/ 베드로후서 3장 9절-14절/ 870719주전 선지자 2015.10.22
5372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방편,목적/ 벧후3장 6절-14절/ 830612주전 선지자 2015.10.22
5371 거룩한 행실-예수님의 피 속으로/ 베드로후서 3장 11절-14절/ 830613월새 선지자 2015.10.22
5370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810607주후 선지자 2015.10.22
5369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7장 21절-24절/ 810614주후 선지자 2015.10.22
5368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7장 21절-24절/ 810615월새 선지자 2015.10.22
5367 거짓 선지자/ 마태복음 7장 15절-27/ 1981년 24 공과 선지자 2015.10.22
5366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810614주전 선지자 2015.10.22
5365 거짓말/ 요한계시록 17장 14절/ 871016금새 선지자 2015.10.22
5364 거짓말 안하는 사람/ 마태복음 5장 27절-30절/ 870122목새 선지자 2015.10.22
» 거짓말 회개하자/ 마태복음 5장 29절-30절/ 870121수야 선지자 2015.10.22
5362 거짓말의 정의/ 골로새서 3장 1절-11절/ 870302월새 선지자 2015.10.22
5361 거짓말장이 마귀/ 창세기 3장 4절-7절/ 890604주전 선지자 2015.10.22
5360 거창집회/ 로마서 6장 5절-11절/ 810812수전집회 선지자 2015.10.22
5359 거창집회/ 베드로후서 1장 1절-11절/ 810814금새집회 선지자 2015.10.22
5358 거창집회/ 마가복음 9장 38절-50절/ 810813목전집회 선지자 2015.10.22
5357 거창집회/ 로마서 6장 5절/ 810812수후집회 선지자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