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정의

 

1987. 3. 2. 새벽 <월>

 

본문:골로새서 3장 1절∼11절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우리가 어제도 학습, 세례를 세웠고 또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거게 대해서 오전과 오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그대로 계속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사활에 노력할 것, 죽일 자를 죽이고 또 살려 기를 자를 살려 기르도록, 옛사람은 죽이고 새사람을 살려 기르도록 부절히 계속 노력이 있어야 하겠고, 또 주님의 이미 대속을 받아서 큰 구원 가졌으니 우리도 이 복음 위하여 순생과 순교를 항상 갖추어 대비하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야 할 것이고, 또 마지막으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항상 내주하시고, 그리스도가 내 영 안에는 항상 계시지마는 우리 마음은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에 옛사람을 불러 들여서 우리 마음과 몸이 옛사람과 합작이 될 때에는 즉시 그리스도는 우리를 피하게 됩니다.

피하지 아니하면 우리를 전멸하기 때문에 그리 되면은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돼 버리고 맙니다. 모든 것이 다 다시 정죄받으면 예수님의 대속은 한 번 정죄받은 것을 대속했지 몇 번이든지 정죄받은 것을 대속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피하시게 됩니다.

그랬다가 우리가 어떤 징계를 받든지, 어떤 어려움을 당하든지, 어떻게 다시 자기가 발버둥쳐서 옛사람을 물리치고 새사람을 사모할 때에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셔서 내주하시게 됩니다.

이래서, 우리 마음 안에 그리스도가 항상 끊임없이 내주해 계시도록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사모하고, 그리스도가 피해 나가게 하는 이 모든 옛사람에게 관련된 그런 것을 우리가 마음에 용납지 안해서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로 깨끗해지고, 그라고 나서 우리가 언행심사로 움직일 때에 돈을 원인이 돼 가지고 돈으로 인하여 움직이든지, 감정으로 인하여 움직이든지, 무슨 세상 형편 사정 그런, 그런 것으로 움직여서는 안 되고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움직여야 그것이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이말은 주님의 이 대속을 자꾸 자기가 생각하면은 참사람, “참된 양식이요 음료라” 말은 참된 사람 참사람, 참사람 새사람 말입니다. 참사람의 양식은 그리스도의 대속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대속은 곧 여덟 가지인데, 여덟 가지가 우리 속에서 역사할 때에 여덟 가지를 생각하면은 그리스도로 인한 움직임이 됩니다. 인한다 말은 그리스도가 원동이 돼서 그리스도에게 피동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에게 피동되면 그 모든 생활은 그리스도의 대속하신 움직임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곧 영생이 됩니다.

그러나 그 외에 다른 것, 자기 생각. 자기 생각, 자기 마음, 자기 뜻, 자기 욕심, 우리가 오랫 동안 습관에 젖어서 이래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분별 못 하고 그만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내 마음, 내 생각, 내 뜻 요것은 예수님의 대속 밖에 옛사람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믿을 때에는 자기는 죽었고 예수님의 대속은 자기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것은 새사람이요 예수님의 대속을 버리고 자기 생각 자기 뜻이라는 그것은 자기는 죽었는데, 대속을 입으면 자기는 죽었고 자기가 나오면 대속은 벗었고 이런 것인데 자기로 인하여서 움직이는 그것은 옛사람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리스도는 즉시 나가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데 그리스도로 인하여 움직이면 그는 다 영생이 됩니다.

그런고로, 여게 말씀하시기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영광이라는 것은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많이 있는데 피조물들에게 받는 영광을 말합니다.

그러면 피조물들에게 받는 영광을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은혜를 입었어야 다 영광을 돌리지 은혜 입지 안하면 영광 돌리지 않습니다. 영광이라 하는 것은 제가 만드는 것이 아니고 제가 하는 그 행위로 말미암아 은택을 입은 그것들이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 행위, 시은의 행위, 은혜를 베푼 행위, 바른 행위, 모든 사람이 존경할 만하고 또 참 기념할 만하고 칭찬할 만하고 자기에게 유익된, 제일 영광은 그 자체에게 유익을 끼친 것을 그가 감사하고 자체에게 유익을 끼치지 안했다 할지라도 평가적으로 그는 참 옳고 바르고 존경할 만한 행위라 이렇게 참됐을 때에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내주하셔 가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움직이면, 그리스도는 예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이래 말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에 예수님을 많이 말씀했고, 또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도 예수님을 말씀했고, 못박힌 직후에도 예수님을 많이 말씀했지마는 차차 갈수록 예수님의 말보다도 그리스도란 이름을 많이 말합니다.

왜? 예수님은 우리를 대속하신 그 신인양성일위로 대속할 때의 이름을 예수님이라고 말하고, 대속의 공로를 가지고 제사장 선지자 왕의 그 직책으로 모든 피조물과 창조주 사이에 중보자가 되는 그 중보의 위치인 그 실력을 갖추는 그 부분에 갔을 때에는 언제든지 그리스도라고 말했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에 우리도 그와 같이 영광 중에 나타납니다.

5절에,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 말할라 하는 것은 5절 이하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말은 우리의 이 수족을 죽이라 말이 아니고 땅의 것에 감염된, 땅의 것에 감염된, 땅의 것으로 물들어진, 악령 악성 악습으로 물들어진 이것을 죽이란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이 마음이나 몸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물들은 이것을 완전히 탈색하는 거와같이 죽여버리고 우리의 이 마음과 몸이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다시 물들이는 것처럼 대속을 입어서 이 대속을 입고 악령 악성 악습을 벗으라 말입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있는 지체가 무엇인가? “곧 음란과” 첫째 말한 것이 음란입니다. 이 뭐이냐? 말세가 되어 갈수록이 남녀간에 구원 절단내는 것이 전부 음란입니다. 음란이라 하는 것은 간음이 아닙니다. 음행도 아닙니다. 음란이라 하는 것은 꼭 정식 부부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칠계 범하는, 그게 칠계에 속한 일은 속한 것인데 칠계와 다릅니다.

음란이라는 것은 곧 부끄러운 음욕의 행위인데 난잡한 것을 가리켜서 음란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음욕, 음욕과 음란의 그 연습 음습과 음란의 취미 음락 이런 것들을 다 가리켜서 음란이라 말합니다.

“음란과 부정과” 부정은 이것도 거게 소속한 그 깨끗지 못한 부정한 것을 말합니다.

“부정과 사욕과” 이 사욕은 자기 사사로운 욕심이라는 그 사욕이 아닙니다. 이 사욕은 사특한 기묘한 추접하고 더러운 욕심인 기묘한 욕심입니다. 이거 다 음욕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 사욕이라는 데에 관주 있는 것을 찾아 보면은 로마인서 1장 26절에 그와 같은 말입니다. 원어에는 그와 같은 말로 돼 있는 것이 로마인서 1장 26절에 돼 가지고 있습니다. 26절을 읽어 보면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부끄러운 욕심 요것이 내나 사욕입니다. 추접하고 부끄러운 욕심이라 말입니다.

부끄러운 욕심이 뭐인데?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이는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서 그 음란한 것도, 여자가 여자로 더불어 음란한 것도, 두 부부끼리 음란한 것도 이 모든 것을 총칭해서 사람이 헛된 욕심을 품고, 다른 욕심을 품지 안하고 헛된 욕심을 품어 가지고 그것 때문에 자기 모든 구원을 절단내는고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언제 신문에 며칠 전에 보니까 ‘우리 한국도 마음 놓을 수 없다. 한국에 그 동성 연애가 벌써 발표된 것이 사백여 명이 발표됐는데 이것이 국제까지 건너가 가지고 국제까지 관련을 가지고 있다.’ 하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여자 그 한량 또 남자 기생, 남자가 기생 노릇하고 또 여자가 내나 남자같이 한량 노릇 해 가지고 하는 이런 이 동성 연애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런 것으로써 지금 더러워져 가고 있으니 우리 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 하는 거를 며칠 전 신문에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 사욕이라고 하면 잘못하면 사사로운 자기 욕심을 가리켜서, 그거는 사사 사자인데 자기 사욕 사자, 사사 사자 사자고 이거는 사특할 사자입니다.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사람이 지나친 욕심을 가지는 것은, 우상 숭배라 말은 제가 우상 된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분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암만 날뛰어도 정해 놓은 분수를 넘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해 놓은 분수를 넘어가지 못하는 것인데 정한 분수를 자기가 자연스럽게 해 가지고 정한 분수에 해당된 것을 자기가 받을라고 하지 안하고 자기가 힘만 쓰고, 애만 쓰고, 욕심만 부리고, 독만 부리고, 악만 부리면은 하나님이 정하신 그 경계선을 넘어서 얼마든지 자기가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자는 자기를 하나님으로 삼는 자라 그말입니다. 고것이 바로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5장 제일 마지막에는 보면은 “삼가 우상을 피하라” 말은 자기를 우상 만들지 말라 말이오. 자기는 한정이 있는데, 한정이 있는 것인데 하나님이 정한 뜻을 어겨서 제가 뭣을 할 거라고 날뛰는 자는, 불택자들은 그라다가 망하고 말지마는 택자들은 망하기 전에 꺾어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뭣을 할라고 하는 자들은 다 꺾어져서 패망을 당합니다.

그러기에 패망당한 것이 자기가 뭣을 할라고 해 가지고 패망당한 이 자기가 우상돼 가지고 망했다는 그런 것을 좀 찾아봐야 합니다.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모든 탐심 중에도 여게는 특별히 음란의 탐심을 가리켜 말합니다. 부부간도 구원 이루는 것은 둘째 두고 그 사는 취미를 음란에다가 가치를 두고 음란이 그것이 결혼하는 것인 줄 알고 음란에데가 전심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그 모든 시간과 정욕을 다 거게 허비하고 구원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죽여야 된다, 그것을 자꾸 살려서 기르고 자꾸 그거 연단시키고 연성을 시키는 게 아니라 그것을 죽여야 된다 말한 것입니다.

“그것을 죽이라” 죽이고 이제 뭘로 살아야 되느냐?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라.

하나님이 욕심내는 것은 네가 나그네 세상인데 오늘 떠날지 내일 떠날지 모르니 떠나기 전에 네가 하나님과 꼭 같은 욕심으로써 네가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

그리스도의 여덟 가지 대속을 입은 이 대속을 열심히 부지런히 사용해서, 부지런히 여덟 가지 이 대속을 이용해서 세 가지 성공을 해라. 네가 제사장 성공, 선지 성공, 왕의 성공을 해라.

네가 네 현실에서부터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과 그 사이에 조화를 맞추는, 네가 아니면 그 피조물이 망할 수 있는, 네가 아니면 해결될 수 없는, 네가 아니면 그 사람이 망할 수밖에 없는, 네가 들어서 좁은 범위에서 그 개인을 살리고, 좀 넓혀서 가정을 살리고, 좀 넓혀서 사회를 살려서 네가 들어서 하나님과 그 모든 사람과 원수되어 망하는 그것을 해결지워서 구출하는 그것이 곧 우리에게 전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욕심을 가지고 “나그네로 지낼 때에 두려움으로 지내라” “두려움으로 지내라” 나그네로 지낼 때 두려움으로 지내라 말은 나는 이사갈 사람인데 무슨 두려움을 가질 건가? 내가 이사가 가지고 요단강을 건너가서 죽음 저편에 가서 나타날 그때에 네가 후회하지 말고 그때 후회할 것을 지금 끌어다가 후회를 하면서 두려움으로 지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악의는 자기 중심의 모든 움직임이 다 악의요, 훼방이라 하는 건 남을 허는 거, 남을 헐어뜯는 거. 제가 남을 헐어뜯는 것이 그것이 없어지기 전에는 절대 제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예사롭게 삐져 깎습니다. 다른 사람을 헐어 삐져 깎는데 헐어 삐져 깎는 그 요소를 네가 뽑지 안하면은 네 속에는 영생은 안 됩니다. 영생은 안 돼도 복음의 일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설교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목회도 잘할 수 있어.

잘하나 그것은 농사짓는 사람이 제일 쟁기가 제일 필요합니다. 쟁기, 쟁기 논 가는 쟁기가 필요하고 또 그뭐 그 기계 그 뭐이지 논 잘 가는 쟁기? 통통거리며 가는 거 없나, 그거? 경운기. 경운기가 필요합니다. 경운기가 필요하지마는 경운기는 그거는 식구는 아닙니다. 농사 짓고 나면은 창고에다 처박아 버리지 그게 뭐 함께 방안에 들어가서 식사를 같이 하고 요이불 같이 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권속은 아닙니다.

자기 성화되는 것은 아니고, 일과 성화는 다릅니다. 일군이 돼서 일은 얼마든지 해도 성화는 자기 속에 깨끗해서 미워하는 것이 없어야 되고, 남을 허는 것이 없어야 되고, 모든 사람이 자기와 같이 행복되기를 원하는 요 진심이 있어야 되지 그것이 없으면 영생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말을 해도 다른 사람에게 말 하면은 ‘그거는 부끄러우니 그거는 못쓸 일이라’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너희들이 한다 그말입니다.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거짓말 말라는 것은 있는 거 있다 하면 거짓말 아닌 줄 압니까? 없는 거 없다 하면 거짓말 아닌 줄 압니까? 된 걸 됐다고 말하면 거짓말 아닌 줄 압니까? 그것은 거짓말, 여게 거짓말이라 하는 그런 것은 다 거짓말로 칩니다.

“거짓말 말라” 하는 그말은 뭐이냐? 기생 라합이 정탐군이 있는 것을 없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이스라엘 탐정군이 갔었는데 이는 하나님의 탐정군이니 이 죄악을 소멸하고 죄악을 다 토벌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라고 이 여리고 성에 왔는데 이들이 죽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들을 살려야 되겠다고 기생 라합이 정탐군이 자기 집에, 다락방에 있는 것을 그 성을 파수하는 파숫군들이 와 가지고 여게 정탐군이 들어오지 안했느냐 할 때에 저리 갔다고 이렇게 거짓말 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의로 삼았습니다. 의로 삼아서 기생 라합을 구원하고 기생 라합을 메시야의 선조로 위치에 세웠습니다.

그게 뭐이냐?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이 구원 역사에 협동된 말은 다 그말은 사람을, 사람에게 대해서 참말을 해 준 것이요 유익된 말을 해 준 것이요, 구원에 해된 말을 한 것은 아무리 제가 본 걸 봤다, 없는 걸 없다, 있는 걸 있다 말을 해도, 거짓말은 뭐이냐? 사람을 멸망시키는 말이 거짓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짓말의 정의를 잘 알아야 됩니다.

거짓말은 어떤 게 거짓말이냐? 사람을 해치는 말이 거짓말이요, 참말은 어떤 게 참말이냐? 사람에게 유익된 말이 참말입니다. 기생 라합이 그와같이 한 것은 인간 구원에 참된 유익을 했고 해치는 일 안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웃을 해할라고 거짓 증거하는 그것이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말라” 네가 남의 구원에 손해가는 말을 말라 그말입니다. “거짓말을 말라” 네가 남의 구원에 손해가는 말을 말라. 참말을 해라. 남의 구원에 유익되는 말을 해라. ‘그 사람이 이런 말을 하더냐?’ 그 말 했습니다. 했는데 ‘그 말 하더라’ 하면은 그 구원에 손해가고 마귀 역사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그 말을 하더냐?’ `그 말을 못 들었다.' 그 말을, 그 말에 대해서 자기가 똑똑히 믿음이 있으면 ‘그런 말은 내가 듣지 안했다. 그런 말은 듣지 안했다.’ 그러면 거짓말이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자기 속으로, 내가 이 말을 들었다 하면은, 들어서 들었다면 받아들인 것인데 들었다 하면은 구원에 손해갈 것이기 때문에 ‘그 말을 하기는 하더라. 하기는 하지마는 그 말 나는 용납지 안해. 내가 그 말은 청종하지 안했다. 그 말은 듣지를 안했다.

그 말은 내가 납득을 안했다. 듣지 안했다.’ 그렇게 해 가지고라도 자기는 그 말을 어짜든지 그 사람에게 전하지 안해서 그 사람의 악이 발동해 가지고 구원을 절단내게 하지 않는 그런 것을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참말이라 요렇게 말합니다.

알겠습니까? 참말은 그 사람의 영육의, 육체 구원이 되고 영의 구원 안 되는 게 있습니다. 그 사람의 영육의 구원에 유익된 말을 한 말은 다 참말이 되는 것이고, 영육에 해되는 말은 다 거짓말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좇아, “형상을 좇아”라 말은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속성을 좇아 지식에게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니라” 우리는 이렇게 새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새롭게 함을 받았기 때문에 이 사람으로 살고 옛사람으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이래서, 그리스도는 안 계신 데가 없습니다. 풀 한 포기 속에도 그리스도가 계시고, 또 이 모든 개미 구더기 한 마리 속에도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계셔서 그게 움직이고 있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에게 가 가지고 움직여서 그게 살고 있는 것이지 그리스도가 없으면, 이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는 그러기 때문에 모든 만유시요, 모든 만 존재 가운데에 존재하는 분이시요 만유 안에 계신다. 이런데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 가지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해서 나타날 때에 우리가 이제 만유가 됩니다. 우리가 모든 존재 가운데 다 있고, 모든 존재는 우리로 말미암아 그들이 영원히 살고, 그들이 보존되고, 그들이 모든 생명을 누리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 보고 살고 우리는 하나님 보고 살도록 요렇게 되어지는 것이 앞으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존영하고 영광스러운 이 일을 위해서 땅에 있는 모든 지체를 죽이고 위엣 것만 찾아서, 위엣 것을 찾아서, 위엣 것 찾으면 뭐인데? 그리스도가 거게 계시는데 그리스도와 같이, 아버지 우편에 앉는 거와 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우편에 앉기 위해서, 이 영광스러운 구원을 위해서 주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대속을 주신 것이기 때문에 땅에 있는 모든, 땅에 있는 모든 소욕, 땅에 있는 모든 영광 존귀 그런 걸 버려야 되기 때문에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삼십 분 기도를 잃지 말고 꼭 계속합시다. 지난밤에는 권사님은 다섯 분이 다 와서 기도했고, 또 목사님은 네 분, 장로님은 열 분이 나와서 기도했고, 참석 수는 이백사십구 명입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요거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마는 속담에 식은 밥이 사람 살렸다는 말과 같이 요 삼십 분 기도 이것이 앞으로 자기로서 감당 못 할 그 어려운 환난을 그때에 다 웃음으로 기쁨으로 지내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도 일찍부터 기도하는 사람들은 그 신사참배에 대해서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기도가 들어서 다 그때에 이겼습니다.

저는 그때 신사참배에 대해서, 내가 뭐 그렇지도 안했는데 그렇게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이겼지 내가 이긴 것 아닙니다. 저는 그때 8 5 해방도 저 덕유산이라는 그 산 산날망에 가 가지고 기도하다가 거게서 해방이 됐다는 것을 사람이 와 가지고 전달해서 그때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자꾸 기도하고 이렇게 이 어려운 문제를 인해서 기도했던 그것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지 안했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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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3 거짓말 회개하자/ 마태복음 5장 29절-30절/ 870121수야 선지자 2015.10.22
» 거짓말의 정의/ 골로새서 3장 1절-11절/ 870302월새 선지자 2015.10.22
5361 거짓말장이 마귀/ 창세기 3장 4절-7절/ 890604주전 선지자 2015.10.22
5360 거창집회/ 로마서 6장 5절-11절/ 810812수전집회 선지자 2015.10.22
5359 거창집회/ 베드로후서 1장 1절-11절/ 810814금새집회 선지자 2015.10.22
5358 거창집회/ 마가복음 9장 38절-50절/ 810813목전집회 선지자 2015.10.22
5357 거창집회/ 로마서 6장 5절/ 810812수후집회 선지자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