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깨어있는 사람

 

1986. 8. 1. 지권찰회

 

본문:마태복음 24장 42절∼43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 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선지자선교회 우리는 항상 깨어 있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지금 집회를 앞두고 우리가 아주 깨어서, 깨어 있는 것은 어떤 게 깨어 있는 건가? 주님과 나와의 연결이 바로 돼 가지고 주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그것이 깨는 것입니다. 대속과 연결되고 영감과 연결되고 진리와 연결되지 안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고 갈바를 모릅니다.

생각다가 보면은 결국 자기 주관 생각으로 돌아가고 말하다가 보면은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 버리고 소원하다 보면 땅의 것 소원하고, 우리는 힘을 안 써도 타락은 저절로 됩니다. 그러나, 생명 생활인 이것은 참 힘을 써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우리는 이 집회를 앞두고 있는데 아마 남권찰님들이나 여권찰님들이나 모두가 다 이 집회를 두고서 심히 모두 힘쓰고 있는 줄 압니다. 그런데 남권찰들은 보면은 참 여게 있지마는서도 게을합니다. 남권찰들은 나는 봐야 하나도 뭐 일하는 데에 감탄이나 존경 안 갑니다. 그래 가지고는 책임 없는 삯꾼이지 그거 뭐 주인 아니라. 이번에도 집회 가는 데에 얼마나 지금 자기 식구를 집회 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협조를 하고 동원을 하고 또 타일러서 집회 참석하는 것이 자기의 영원에 얼마나 필요하다 하는 그런 것을 이해를 시킬라고 애를 쓰고 그렇게 모두 다 참 병이 날 만치, 모두 구역장들은 보니까 얼추 모두 다 병에 걸렸는데, 너무 과로병이 들어 있는데 남권찰들은 과로병 걸린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그래 가지고 주님 앞에 가서 뭐할 겁니까? 뭐 하늘나라가 돼 그럴 게 아니라 사람에게 인정받는 게 뭐 거의 하늘나라 인정입니다.

이래서, 그 하는 것도 주의해서 해야 되지, 승리를 원하는 사람마다 모든 일에 절제한다고, 절제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적절하게 해야 되지 너무 이리 치우쳐도 저리 치우쳐도 안 되고 게을해도 안 되고 너무 지내치게 힘을 내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몸을 생각하고, 이거 집회에 가면은 남자들도 가고 여자들도 가고 다 남권찰은 남반을 책임맡고 여권찰들은 여자를 책임맡고 또 중간반 반사들은 중간반을 책임맡고 이라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 집회 가면은 다 먹고 마시고 자고 쉬고 해야 되니까 이 천막이 어찌되나 하는 데 대해서 남권찰들이 걱정을 해 가지고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별로이 안 보입니다. 간다고 하면은 찍해야 저거 혈육 가족에게 가 가지고 그렇지 내 지금 다스리는 이 남반 식구가 누구누구니까 누구누구가 가는데 누구누구의 천막은 어찌되며 그거 또 뭐 식사는 어찌되며 가나 안 가나 거게 대해서 관심하는 거 도무지 없어. 이거는 뭐 이거는 고아원 원장이라도 분수가 있지 아주 일 안 해요. 그래 가지고 일 안 돼요, 그래 가지고.

뭐 가서 심방이나 한다고 가끔 가다가 한번씩 들여다 보고 이래 가지고 안 됩니다. 꼭 책임을 져야 돼요. 책임 안 지면 안 돼요.

언제 내가 한 몇해 전에 여게 대해서 그 책임을 지라 하니까 어떤 분이 와 가지고서 ‘책임을 어찌 집니까?’ 이래서 너무 어려서 그거 말을 못 알아 듣기 때문에 ‘예, 그래도 뭐 어쨌든지 뭐 책임 질란지 그래도 맡았으니까 필연적으로 책임지는 게 안 되겠습니까?’ 이렇지만 지금 인제 장성했어. 장성해 뭐 하면 ‘책임 집니까?’ 내가 이래. 책임 집니까? 책임 지면 맡고 책임 안 지거든 맡지 마라 이래야 돼. 책임 없는 일에 뭐 일이 됩니까? 또 뭣이든지 자기가 맡았으면 거게 대해서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은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심판이 있지, 잘했나 못했나? 앞으로는 남권찰님들도 이 집회에 대해서 자기 식구가 한 식구라도 더 참석해서 자기 맡은 식구가 구원을 잘 이루도록 관심을 가지고 이거 집회에 참석해야 될 터인데 참석 시키기 위해서 노심초사를 하고 또 이거 가 가지고 은혜받지 못하고 뭐 천막 자리 때문에 뭐 시비날라 또 식사에 대해 어찌 될라 하는 그런 거는 하나도 상관 안 하고 뭐 그거야 연약한 걸 도우라 했는데 여권찰들 힘도 없는 거 늙어빠져서 지금 골케골케하는 그런 분들에게 다 약한 자들에게 다 맡겨 놓고 저거는 뻔뻔하게 있는 거, 그 양심이 있는지 뭐 썩었는지 모르겠어. 정신차려야 돼요.

이번에 천막 치러 갔는데 ?장로님은 갔었는데 간 거 자기 육신의 부인 구역 식구의 그거나 돌보러 갔는지 자기 맡은 그 남반 식구가 어찌되나 해서 그거 돌볼라고 이래 갔는지 모르기는 모르겠는데 어쨌든지 관심 없었으니까 속으로 있어도 목사가 인정 안 하니까 얼마나 희박하다는 거 알 수 있습니다.

그러고, 사람이 건강이 있어야 되지 건강 없으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뭐 일을 한다고 해도 절제를 해서 잘 때 자고 쉴 때 쉬고 먹을 것 먹고 이렇게 해야 되지 무슨 억세게 일한 체나 하고 금식이나 하고 앉았고 또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안하고 쉬지도 안하고 그런 사람은 일하는 시간인지, 자는 시간인지, 노는 시간인지, 쉬는 시간인지, 먹는 시간인지, 기도하는 시간인지 뭣하는 시간인지 전부 하나가 돼 가지고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비빔밥이오. 안 그렇습니까? 이제 조금 겨우 인제 배웠는데 올해는 여구역장들 약한 사람들은 가지도 안하고 자기 후배들에게 맡겨. 후배에게 맡겨 자꾸 가르쳐야 돼요. 세상 것도 상관이 하관 잡아 부리는데 교회서도 그거 시킬 일이지 뭐, 시키면 저거 좋고 주님 좋아하시고 모든 사람 다 좋은데.

자,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오실 때가 임박한 이때에 오시기 전에 모든 걸 정리할 걸 다 회개로 정리하고 갖출 것 다 정돈할 것 다 정돈하여서 평강 가운데서 두려움 없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이 일을 위하여 모두를 다 기울여서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고 주님이 감동받을 수 있는 깨끗함으로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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