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록에 기록된다

 

1988. 11. 20. 주일오후

 

본문:요한계시록 20장 11절∼15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 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 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내가' 하는 이 사람은 성경 기록한 사도  요한 자신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성경 기 록한 사도 요한 자신을 가리켜서 내가 크고 횐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그 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곧 성경 기록 기자 사도 요한이를 가리킴이고 크고 횐 보좌를 보았 다 크고 횐 보좌라 말은 최종 하나님의 공심판인 백보좌  심판을 가리켜서 말씀합니 다. 이는 백보좌 심판은 공심판입니다. 이래서 이는 신불신자를 다 심판해 가지고 지 옥 가고 천국 가는 그 두 종류로 나누는 재판입니다.

재판부는 둘이 있으니 하나는 크고 횐 보좌로 된 재판국이 있고 또  그리스도의 재 판국이 있어서 이 재판하는 곳이 두 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공심판으로 사람을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그것을 결정지우는 공심판이고 하나는 그리스도의 심판이라 하는 것 은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화된 것이 얼마나 됐느냐 해서 그리스도화된 것과 그리스 도화 안 된 것을 구별하는 재판입니다.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하는 말은 지금 우리가 상대하고 사는 이 우주는 그대로  있지를 않고 이 우주가 다  변해져 버립니 다. 이 우주가 형태도 변하고  또 질도 변하고 문채도 변하고  전부이 다 불에 타서 원소로 돌아가고 새로 짓기 때문에 변해서 옛날 것은 없고 다 새것이 되었다 하시는 말씀입니다.

12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그러면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났던 사람들은 언제 죽었든지 그 사람들이 다  이 백보좌 심판 앞에 나타나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 가지고 심판을 받 습니다. 그런데 부활은 두 차례 있습니다. 하나는 성도의 부활이 먼저  있고 그 다음 에는 불택자들의 부활이 있습니다.

이래서 자연인의 부활은 두 번뿐이고, 특수인인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님의 부활 이 제일 먼저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에는 혼자만 부활하시고 또 그 다음에는 성도 의 부활이 있는데 그 수가 많아도 마지막 셋째로 부활하는 숫자보다는 아주 매우 적 습니다. 이래서 마지막에는 불택자들이 다 죽었다가  살아나 가지고 심판을 받게 됩 니다.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살아나기는 다 살아납니다. 믿는 사람은  앞에 살아나고 불택자들은  뒤에 살아나도 살아나기는 다 살아나 가지고 이 공심판에 재판을 다 받게 됩니다.

그런데 택한 자들 중생된 자들은 이 공심판에 재판을 제일 먼저 받고 그 다음에 불 택자들이 이 재판을 받게 됩니다. 먼저 받는  것은 예수님이 이 공심판을 대신 받아 서 이 공심판에 통과하는 그 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셔서 그 의를 가진  사람들은 이 공심판에는 재판을 받지 아니하고 예수님이 대신 재판 받으신  그것으로서 통과하게 됩니다.

부활해 가지고 재판을 받는데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크고 작고 말이요,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공심판 재판 앞에  섰는데, 재판대 심판대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거게 보니까 책들이라 말은  많은 책들이 펴 있는 것 을 가리켜 말합니다.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그 책이  많은 책들이 펴 있는데 그 책들이 두 종류의  책들이더라. 하나는 생명책이요 그  생명책 외에 다른 책들은 다 행동록인 책입니다. 행한 것을 기록한 그 행동록 책입니다.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죽은 사람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하는 이 말은 행동록 책들에게 기록된 대로 심판받는다 그말입 니다. 행동록. 생명록에 기록된 대로 심판 받는 게 아니고 행동록에  기록된 대로 심 판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13절에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하는 말은 그 사람 이 죽어서 혹 수장을 했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원소가 물속에 가 가지고  물이 되 어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면 원소가  물에 가 있는 사람은 물에서 자기 가지고 살던 그 모든 육체를 그것을 거게서 빼내서 하나님이 부활을 시킵니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사망과 음부도 내어 준다 그말은 사람이 범죄하고 죽으면 사망에 가서 매이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사망에 매인  사람은 사망의 권세 아래에 매여 있 게 됩니다. 사망의 권세 아래에.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 서 내어 준다 그 말은 사망은 지금 죽음 아래 있는 것을 말하고 음부는  그 죽은 자 가 일찍 죽어서 지옥 가는 그  대기소에 있는 것을 가리켜서 음부라  그렇게 말합니 다. 그러면 이 죽음에 있는 사람 그때 뭐 죽어서  바로 죽음에 있는 사람도 다 내어 주고 또 저 음부, 음부는 지옥의 대기소요 낙원은 하늘나라 대기소입니다.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각  사람이 자기 행위대로 심 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그때 인 제 사망이라는 것과 지옥의 대기소로 되어  있는 그 음부 이런 것도  다 심판받아서 완전히 전멸이 돼 버립니다.

되고, 그것이 다 불못에 던지운다. 불못에 던지운다 말은 유황불못에 던지운다는 말 인데 유황불못은 곧 지옥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지옥을  지옥이라고도 하고 유황불 구렁텅이라고도 하고 유황불못이라고도 하고 그렇게 여러가지로 표현을 했습니다.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둘째 사망이라" 그러면 사람이 한번 죽 으면 그것으로서 끝나는 줄 알아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가지고  심판을 받아 가지 고 이제 영원한 사망 곧 불못으로 옮겨감을 받습니다.

그 불못은 상징적으로 고통스러운 것을 가리켜서 불못이라고 말했지 이  불못은 구 더기도 죽지 않는 곳입니다. 구더기도 축지 않고 자기가 이 세상에서 행함을 따라서 공평된 보응의 고통받는 곳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거게 있는 고통은 어펀 고통인고  하니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을  싫어하고 이 마귀, 악령 이놈만 섬겼기 때문에 거게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계시지 않는 그곳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거게는 속이고 거짓말하고 하는 이 악령,  악령이 그곳을 주관하고 있는 악 령만이 주관하고 거룩하고 공평되고 의롭고 사랑과 거룩과 진실로 되어  있는 이 하 나님은 거게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하나님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곳에 계시기 않는  그것이 이제 참 고통입니다. 여러분들이  요새는 이 5공화국의 그  비리에 대해서 청문회가 열려 가지고 청문회가, 듣고 묻고 이렇게 하는  청문회가 열려 가지고 하는 것을 여 러분들이 테레비에서 아마 봤을 것입니다. 봤는데 여러분들은 소감이 어떤 소감인지 몰라도 저는 거게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 받는 것은 그렇게 온  국민 앞에서 청문하는데 우리는 이다음에  만물 앞에서 청문합니다. 천군 천사들과 또 땅위에 있는 인류와 만물 앞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우 리가 청문을 받습니다. 받을 때 그때에 보니까  그 잘한 것은 본인도 떳떳하고 강하 고 담대하고 듣는 사람들도 다 칭찬하고  이렇게 해서 잘못함이 없는 것은  그 청문 기회가 그 사람을 높이 드는 기회가 되겠고 또 잘못한 일이 있는 사람은  큰 고통을 당하는 그런 기회가 된다 하는 것을 거게서 봤습니다.

뭐 거게야 앉아 있어 봤자 우리 나라에 조그만한 나라에 국회의원들 앉아  있는 것 이지마는 우리가 뒤에 가 가지고 청문 심판을 받을 때에는 수많은 영물들과 천군 천 사들과 수많은 이 성도들이 모이고  개미 한 마리도 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미 한 마리도 언권을 가지고 다 거게서 호소를 하게 됩니다.

이러기에 자기가 자기의 위대함을 세상에서 나타내지 않아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 다 나타나고 만물이 다 존대하고 멸시하고 천대하는 것이  공평되게 다 나타나서 보응을 받습니다.

거게서 또 하나 느낀 거는 뭐이냐 하면 세상은 인간들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희고 검은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검은 것이 회다고 자랑하고 횐 것을 정죄하고 또  횐 것 이 검다고 오인도 당하고  검은 것이 희다고  오증도 하고 이러니까,  참 그럴 때에 '야, 이거 만일 이렇게 거짓말쟁이 세계, 속이는 세계, 속에 진상을 모르는 이 껍데기 세계에서 우리가 영원히 산다면 이런 비참한 일이 없겠다.' 그런데 우리가 받는 심판 은 그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습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고 또  어데 매수당해서 이편 저편이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세상에서는 지금, 모두  자기편 삼으려고 이편 저편으로 거게서 하는 가운데서도 자기 소속할 것, 출세할 것, 벌써 자기 당파, 오만 장난하는 것을 다 옆에서 들을 때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일 우리가 영원히 산다 할지라도 옳고 그른 것을 바로 판단할  그 전지 자가 없다고 하면 거게는 큰 지옥일 것이고 또 옳고 바른 것을 그것을  바로 판단해 서 옳고 바른 것을 좋아하시고 삐뚤어진 것을 싫어하시는 이분이  권세를 잡지 않는 다고 하면 그것도 큰 문제요 큰 고통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주님의 나라를 한번 좀 생각해 봤습니다.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 라" 요것으로서 결론을 지웠습니다. 그러면 여게  책이 두 종류가 있는데 한 종류는 '책에 기록된 대로 그 행위대로 심판받는다' 그러면 행위대로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행동록입니다. 한 책은 행동록.

행동록은 신자도 그 행동록에 행함이 기록되어 있고 불신자도 행함이  그 행동록에 낱낱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신불신자의 행동이 기록되어 있는 책을 가 리켜서 행동록이라, 책들에게 적혀 있는 대로, 행동록에 적혀 있는 대로 심판을 받는 다. 그렇게 여게 말씀했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생명책이 한 권 있는데 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 지우더라 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은 다 불못에 던지우더라.

그러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은 언제 기록이 되는가? 그 사람이 나서 행동하는 그 행 동에 따라서 기록이 되는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나기 전에 벌써 그 생명록에는 기 록되어 있습니다.

나기 전에 생명록에 기록하고 나기 전에 생명책에 기록해 놓은 자를 생명책에 기록 된 대로 그대로 창조해서 세상에 나오게 되고 또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생 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그대로 창조돼 가지고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이러니까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은 사람이 애쓴다고 기록되는 것도 아니고  또 애를 안 쓴다고 거게서 기록된 것이 삭제되는 것도  아닙니다 요것은 영원 전, 곧 이것을 가리켜서 다른 데서는 말하기를 택함을 받은 자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주의할 것은  뭐인고 하니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나 없나 하는 이것을 우리가 똑똑히 기억해야  됩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 라면 이 사람은 지옥 갈  염려는 없고 하늘나라 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지옥을 가려 해도  지옥을 가지를 못합니다. 이러니까  내가 이 지옥 가나 천국 가나 하는 그런 걱정이나 염려는 소용 없는 걱정이요 소용 없는 염려입니 다. 그런 것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생명책에 기록됐는지 안 됐는지 하는 그것은 뭘 보고 알 건가? 성신의 감동을 받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라고 또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이렇게 부를 수도 없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인 것이 믿어지고 또 예수님이 자기에 사죄 칭의 화 친의 대속을 해 주신 것이 믿어지는 사람은 그것이 제 힘으로 믿는 것이  아니고 벌 써 생명책에 기록이 됐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사람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생명책에 기록한 사람들도 악령이 믿지 못하도록 하려고 애를 써서 못 믿도 록 하기 때문에 믿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그 마음이 어떤 사람은 혹 며칠 동안 있 다가 없어지는 사람, 또 몇 해 있다가 없어지는 사람, 또 계속 있는 사람, 잠깐 순간 으로, 안 믿고 이러다가 순간으로 혹 한  시간이나 반 시간이나 이렇게 꽉 믿어지는 그런 믿음이 생겨지는 사람 그뭐 참 천층 만층으로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잠깐 순식간에 믿어지는 마음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악령이 못 믿도록 하는 방 해하는 그 모든 역경 속에서 순간이라도 믿어졌기 때문에 그것은 성령의 감동으로서 믿어지게 했다 하는 것을 성경에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잠깐이라도 자기에게 예수님은 자기 구주라 하나님은 자기 아버지라 하는 것이 믿어지는 고 마음이 단 한 십분이라도 있었으면 그 사람은 택한 사람이라는 그 증거입니다. 그렇게 자기 마음에는 자기는 예수님이  자기 구주로 하나님이 자기 아 버지로 이렇게 믿어지는 그런 것이 길든지 짧든지, 간절히 믿어지든지 뭐 그냥 보통 으로 믿어지든지 조금 믿어지든지 믿어지는 사람은 다 택함을 받은 증거입니다.

믿어지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믿어지는 경험이 있는 사 람. 녜, 그것은 다 여러분들 여게 있는 사람들은 다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지옥 가지 아니하고 천국 랄 것은 틀림이 없으니까 여게 대해서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없고 다만 하나 걱정해야 될 것은 뭐이냐 하면  행동록, 행한 대로 기록하고 기록된 대로 심판 받는데 우리가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 행동록에 다 그것이 기록이 됩니다.

혹 생각하기를 그전에는 '그걸 어떻게 다 기록해 놓을까? 어떻게 기록할까?' 이렇게 생각했지마는 사람의 지능이 좀  발달된 데 따라서  '하나님이 기록하시려면 넉넉히 기록하시겠다. 세밀히 그런 것을 다 보존하시겠다.' 하는 것이 은연중 믿어집니다.

왜? 지금은 그 행동한 것을 뭐 이 촬영을 가지고 그 사람이 아무리  바쁘게 행동한 것이라도 그것이 다 낱낱이 촬영되어서 기록돼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 무슨 씨름을 하든지 뭣이 이 시합할 때에 퍼뜩하니까 그게 누가 이겼는지  졌는지 모르는데 그런 것도 거게 필림에 기록된 대로 그걸  천천히 하면서 이기고 진 것이  환하게 그렇게 나타나지. 그러니까 빨리 되는 것도 빨리 그렇게 다 기록이 된다  말이오. 촬영이 돼 서 사진이 박혀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시면 얼마나 하시겠습니까? 또 사람 말한 것이 다 녹음기 보면 녹음이 돼서 필립에 다 기록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옛날은 말하고 뚝 잡아 떼지마는, 이거 백 목사 설교한 거는 잡아 몇지를 못합니다. 이 설교한 대로 그대로 낱낱이 다 실록으로 해 가지고 설교록 책이 돼 나 가니까 거기서 아 어 한 것 전부 한 마디도 안 빠지고 고대로 다  녹음이 돼 가지고 이제 그것을 인쇄해서 출판 합니다. 이러니까 이래 하나님의 이 행동록이 있다 하는 것을 언제든지 명심해야 됩니다.

그러면 사람의 행동이라 하는 것은 어떤 게 행동인가? 마음으로 움직이는  것을 가 리켜서 마음의 행동이라고 말하고 또  몸으로 움직이는 걸 가리켜서  몸의 행동이라 그렇게 구별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의 행동은 어떤 것이 마음의 행동인 가? 자기의 생각, 자기의 욕심, 자기의 뜻, 자기의  감정, 자기의 신경, 자기의 그 모 든 정적 요소 뭐 이와 같은 것들이 움직이는 걸 가리켜서 마음의 움직임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다 행동록에  기록도 되고 또 하나님의  필림에 다 촬영도 다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의 뜻을  살피는 자이니 그 행한 대로 갚는 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은 자기 생각이나,  마음이나, 또 성질이나, 또 뜻이 나, 욕심이나, 감정이나, 취미나, 흥미나,  모든 그 정서의 움직임이나 그  전부가, 뭐 그런 걸 헤아릴라 하면 많은데 그런 것이 우리는 하고 지나가는 줄로 알지마는 하나 도 그대로 없어지는 거는 없고 다 행동록에 다 기록이 됩니다.

몸으로 행한다는 것은 자기 손으로 행한 거, 또 자기 입으로 행한 거, 말한 거 그런 게 다 행한 것이니까 입으로 행한 거,  자기 또 눈으로 이래 본 거, 눈으로  본 그런 건 다 몸으로 행한 것입니다. 눈으로 본 거, 귀로 들은 거, 우리 몸의 모든 지체가 많이 있는데  그 지체가 움직임으로서 한 그 모든  것은 다 몸의 행동입니다. 그러면 그 행동이 다 하나님의 행동록에 다  기록한다. 이래서 "죽 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기억해서 우리는 참 마귀란 놈이 꾀워서 어리석습니다. 우리 눈에 안 보이면 그만 없는 줄 압니다. 말을 하고도 그  말이 그만 눈에 안 보니까 없어졌 다고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없어졌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말한 것은 다  남아 있습니 다.

이번에 증인 심문할 때도 보니까 그 사람은 잠깐 말하고 이래 그만  끝났으니까 없 는 줄 알았는데 그게 녹음이 딱 돼 가지고 있어저 그 녹음을 틀어 놓으면서 '이렇게 한 이것도 이래도 부정하느냐?' 하니까 꼼짝 못 하고 그 말을 해요.

이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지혜 있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렇게  말합니다. '낮말은 새가 물어가고 밤말은 쥐가 물어간다' 이래서  말한 것은 여게저게 돌아다닌다 그렇 게들 말하고 있고 또 말하기를 '벽에 귀가 있고 벽에 입이 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말한 거게서 그 벽이 다른 데에 말 다 하고 그 벽이 너 말한 것을  다 듣고 또 전달 한다 이떻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마음으로 몸으로 행동하는 것이 이것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생각하고  말도 하고 행동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뭐 참 말에도 실수가 많은 사람들이요 행동에도  실수가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그 행동이 그대로 나타날 때에 자기의 잘못이 나타날 때에 누가  거게서 큰 소리를 하겠습니까? 아무리 잘났다 할지라도 자기의 잘못된 것이 나타나서 만물들이 다 정죄를 하는데 자기가 거게서 어떻게 큰소리를 하겠습니까? 또 자기의 바로 되고 옳게 된 것은 피조물과 하나님이 다 좋아하고 찬성하고 칭찬하는데  그 영광이 얼마 나 크겠습니까? 그런데 다만 우리가 지금 더욱 주의할 것은 여게 이 기록이 되니 조심해서 해야 될 뿐만 아니라 잘못된 것을 오늘에 어떻게 우리가 수습할 수 없나 하는 것이 문제입니 다 잘못된 걸 혹 수습할 수가 없느냐? 성경에 기록하기를, 네 죄가 주홍 같고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나로 더불어 변론하자 하는 말은 주님으로 더불어 서로 상의해 가지고 어쩌든지 주홍같고  진홍같은 그 죄 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이 한번 모든 법적 절차를 밟아서 이거 한번 해 보자 하는 그 말이오. 변론하자 그 말은 이 죄가 네가 주홍같고 진흥같은 죄가 있는데 이 죄에서 네가 멸망받지 않고 이 죄의 해독을 네가 혹 벗어날 길이 없느냐? 벗어날 갈 이것을 한번 변호사한테 가 가지고 한번  벗어날 이 길을 모색해 보고  한번 사색해 보자 하는 것처럼, 이제 이런 것을 주님하고 연구해 가지고 의논해서 어쩌든지 심판 대 앞에 서기 전에 죽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가도록 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 래서 네 죄가 주흥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과같이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여게 요한일서 1장 8절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스스로 속인다 말은 제가 죄 없다고 암만 해 봤자  죄 있는 죄가 없 어지지 않는 것인데 그저 제 눈에 안 보인다고 사람들이 없다고 증거한다고 그게 없 어지는 게 아니라. 없다고 하면 저만 속는 일이오. 없다 한다 해 봐야 없어지지 않습 니다. 없어집니까?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사람이 죄를 두고 나 는 죄 없다 이러면 진리가 그 속에 없으니까 영생이 없다 말이요 하나님이  안 계신 다 말이요 그것은 자기 속여서 스스로 자기를 망치는 자멸하는 행위지 지은 죄가 없 어질 수가 없기 때문에 죄 없다고  하면 속이는 자고 자기는 자멸하는  행동을 하는 자입니다.

"아니할 것이요"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 하면" 스스로 '나는 이런 죄가  있습니다' 하는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 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을 하면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미쁘신 주님이시라  우리 죄를 다 사해 주시고 우리를 그 불의에서 건져 내십니다. 모든 더러운 데서 건지셔서,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범 죄 안 한 거야 안 했다 해야  되지요. 범죄한 걸 범죄하지 아니했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 러면 복음의 말씀이 우리 속에 없으면 멸망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언제 갈지 모르는데 곧  불원간에 우리가 개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데 서게 되면 그 책에 기록된 대로 우리는  변동 못 하고 심판을 받아야 될 우리들이기 때문에 오늘에 지금 문제는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천국 가나 안 가나 하는 그런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벌써 우리는 가기 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안 갈래도 안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벌써  천국 시민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생각할 거는 이  행동록이 있는데 내 행동이, 마음의 행동 몸의 행동이 거게 다 기록돼  있고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 돼 있고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을 문제이니까 이것이 문제라.

우리가 앞으로 행동할 때에 내 행동이 반드시 행동록에 기록되고 그것이 사진에 박 힙니다. 사진에 박혀, 단 둘이 어떻게 행동한 것이라도 그 행동이 다 사진에 다 박힌 다 말이오. 사진에 다 박혀. 안 박히는 게 없어. 다 필림에 다 박혀요.

말한 거는 말한 대로 녹음되고 행동한 거는 행동한 대로 다 촬영이  돼서 박혀지니 까 이것을 앞으로 생각하면서, 아무리 나 혼자 행동하는 거 또 단 둘이 행동한 것이 라도 이것은 만인간만 아니라 만물 앞에 반드시 이게 촬영이 돼 가지고 나타나게 된 다 하는 이것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주의를 해서, 행동록에 기록이 되지 않도록, 행동 록에 추접하고 부끄러운 것이 기록되지 않도록  우리가 오늘에 조심을 해서, 아무리 자기 마음에 하고 싶고 말하고  싶고 행동하고 싶어도 그 행동한  것이, 그 말로 한 것이나 행동한 것이나 그것이 낱낱이 행동록에 기록되니까 우리가  그것을 생각하면 서, 이렇게 발동되는 그 악의 발동, 사람이 감정의 발동이나, 분한 발동이나 또 욕심 발 동이나, 감정 발동이나, 뭐 정서 발동이나 이런 그 발동이 솟아날  때에 그것을 가리 켜서 성경이 뭐라고 말했느냐 하면 유혹의  욕심이라 이랬어. 너를 꾀우는 욕심이라 해, 꾀우는 욕심. 그게 우리를 꾀웁니다.

그게 발동되면 말이지요. 사람이  각각 달라서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이 평소에는 정직한데 물건만 보면 물질만 보면 욕심이 나서  못 견뎌요. 그만 욕심이 나 가지고 그만 도적질 해 버려. 또 그 사람이 아무리 깨끗하게 결심해도 제가 그만 아편 먹던 사람은 아편만 보면 그만 못 견뎌서 아편 맞게 되고 술먹던 사람은 술먹게  되고 또 계집질 하던 사람은 그만 닥치면 계집질 하고 이리 된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이런 가운데서 살면서 이런 죄에 빠지지 않고  사는 그 것이 의요 그것이 하늘나라 영광이요 존귀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게 안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도  말하기를, '그것이 나타나지 않은 거 그런 것이 나타나지 아니하는 사람은 참 성화된 사람이요, 그것이 나타난 그것을 나타나지 못하게 꺾고 뽑아서 이기면 이것이  곧 의라 이렇게 말했어, 의라.' 우리는 모든 욕심이 안 날  수 없어. 욕심이 나는데  주님의 뜻에 틀렸으면 욕심을 꺾고, 무슨 욕심이든지 꺾고, 무슨 감정이든지 꺾고, 이렇게 그런 걸 돋아 오르는 놈 을 꺾어서, '발이중절자는 선이라' 나타나는 거 발동하는  거 그것을 꺾는 것은 선이 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행동에, 이 필립에  녹음되는 것이나 이 행동록에 또 촬영되는 것이나 이런 것이 이것이 우리는 모르고 살지마는 하나도  그게 없지 않고 그게 다 기록되는데 우리는 그 세계를 깜깜 모르고 살기 쉽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 문에 주님이 우리를 사랑 하셔서 빛이 되는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제일 주의할 것은 내 언행심사에 앞으로 그것이 이 행동록에 기록 되는 이 사실을 깨닫고 어쩌든지 거게 기록이 되지 않도록 좋은 것이 기록되고 나쁜 것이 기록이 되지 않도록 애쓰는 이  일에 우리가 제일 전심 전력을  기울여야 되겠 고, 뭐 지금은 부부간이니까 서로 좋은 줄 알지마는 나중에 가 가지고 그  자리에 가서 떡 보면 행동록 보면 참 놀랄 것입니다. '하, 우리 아내가 나한테 저런 줄 몰랐다. 우 리 남편이 나에게 저런 줄 몰랐다.' 그뭐 말한 거 행동한 거 하사도  없이 다 나타날 모양이니까 그때 그것을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옥은 어덴고? 지옥은 그때 그 좋아하는 결혼의 첫사랑도 그만  그게 깨 어져서 전부 원망 불평 시비요. '네가 나한테 내가 이런 줄 몰랐다. 이렇게 외식하고 나한테 이렇게 했다,' 전부 원망풀이요  분풀이요 괘씸하고 원통한 것뿐이라. 그러면 우리는 그런 행동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게 나쁜 것이 기록이 되지 않도록 조심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미 나쁘게 기록돼 있으면 그것을 해결을 지워야 됩니다. 해결지울 길이 있어. 그것을 싹 뭉캐서 없에서 지우지는 않아요. 지우지는 않지마는  그것이 도리어 칭찬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에게 고해서 '내가 이런 그 잘못을  저질렀으니까 이것을 용서 해 주옵소서' 당신에게 고해서 용서받으면 주님께서 그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았으니 까 주님께서 그걸 칭찬을 합니다. 칭찬을 해.

죄라 하는 거는 이상합니다. 죄라 하는 것은 죄를 지을 때는 수치스럽고 지을 때는 수치스럽고 계속 짓고 있을 때는 수치스럽지마는 그 죄를 일단  회개를 하고 완전히 돌아서게 되면 그 죄는 수치가 되지 않고 매우 영광이 되고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 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익두 목사님이라는 그분은 뭐 술먹고 깡패노릇 하고 또 못된 주색에 아주 못된 사람인데 그 사람이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아주 백팔십도로 전환이 돼서 그것 을 다시 그런 짓을 하지 않고 깨끗하게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하고 난 다음에 그분 이 어데든지 가면 그것부터 먼저 자랑해요. '나는 이렇고 이렇고 이렇던 자인데 예수 님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회개해서 내가 이런 사람됐다' 하는 것을 자랑을 해요. 그게 천국입니다. 예를 들면.

이와같이 오늘 우리들이 그 나라에 가기 전에 그 심판대 앞에 가기 전에 이런 것을 다 정리하고 청산하면 오히려 그 나라 가  가지고는 그 흉터는 있어요. 흉터는 있지 마는 흉터 있는 게 영광이 됩니다.

왜 영광이 되느냐? '저런 흉터 있는 저런 죄인이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깨끗해 졌다, 저런 죄의 성안 세력  속에 붙들려져 있는 사람이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성령의 은혜를 받아시 거게서 튀어났다, 벗어났다, 그 세력에서 탈출했다, 그 세력을 이기고 나왔다.' 이러니까 도로 그것이 영광이 되고 수치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 부부간에도 수치되지 않고 형제 부모간에도 수치되지 않고 그게, 그래서 사람 이 자기가 죄를 회개하고 회개한 죄를 자기가 그렇게 하는 것은 자랑하는 것은 하나 님에게 영광이 돌아가지 수치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죄를 청산하는 데에 꼭 하나 더 아십시오. 하나는 저는 미쁘고 의로우사 자기 죄를 자백하면 사해 주십니다. 당장 사해 주십니다. 당장 사해 주셔. 그거는 사 해 주십니다.

사해 주시고 그 다음에 두번째  그런 죄를 짓고 고하면  사함이 안 됩니다. 사함이 안 됩니다. 안 되고 성경에 말하기를 ''알고  짓는 죄는 사함을 못 받는다" 이랬습니 다. "알고 짓는 죄는 사함을 못  받는다" 그러면 알고 짓는 죄  우리가 많은데, 죄인 줄 알고 지은 죄가 많은데 알고 짓는 죄는 어떻게 해? 사함 못 받으면  우리는 멸망 을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기에 우리가 고하면, 고만 고하면 사함  받아요. 고하면 사함받아요. 힘들지 않 아요. 고하면 사함받고, 그러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다시 그런 죄를 짓지 않으면 깨 끗합니다.

그러나 고해 가지고 사함받고 난  다음에 다시 그런 죄를 지었습니다  지었으면 이 죄는 무슨 죄가 되느냐 하면 알고 지은 죄요 짐짓 범한 죄기 때문에  이것은 사함을 못 받는 죄입니다. 그러면 사함을 못 받는 죄는  그 죄는 어째야 되느냐? 사함을 못 받는 죄는 고치면 사함받습니다. 고치기 전에는 사함 못 받습니다.  자기가 도적질을 하고 처음에는 '내가 이런 도적질을 했습니다. 이 죄를 사해  주옵소서.' 하면 하나님 께서 그만 그 죄를 사하시고 그 죄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오는 축복이 가로막히지 않 습니다. 확 틔워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고 난 다음에 다시 도적질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죄는 자기가 처음에 지은 죄와 같지 않고 다른 죄입니다. 무슨 죄냐?  알고 짓는 죄기 때문에 짐짓 범한 죄가 됩니다. 알고 범한 죄기 때문에 짐짓 범한 죄가 됩니다. 그 죄는 성경에 사함을 받지 못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사함받지 못하면 그 죄는  어떻게 되느냐? 그 죄는  고칠 때에 없어집니다.

자기가 그 죄를 만일 그 뒤에  '주님이여 내가 이 죄를 지었습니다.  사해 주읍소서.' 해도 하나님은 보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기다리고 있으며 네가 고하니까 고했다 하는 그 죄를 하나님이 그대로 미결로 둬 두고 그  사람이 그 뒤에 그런 죄를 범하지 않으면 그거는 다 완전히 사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르고 지은 죄는 고하면 사함받고 알고 짓는 짐짓 범한 죄는 고함 으로써는 사함받지 못하고 그것을 언제든지 그 죄를 고쳐서 그  죄에서 자기가 벗어 날 때에 사함받는다 하는 요것을 성경이 말한 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그러면 알고 범한 죄는 고치면,  만일 고쳤으면 그 사람이 사함받 고 축복이 그대로 옵니다. 오다가 또 범죄했습니다. 또 범죄했으면 그거 또 사함받지 못합니다. 그러면 고치면 사함받는데 고치기가 처음에  알고 범죄한 그 죄를 고치는 것과 두 번 알고 범죄한 죄를 고치는 것과 그 횟수가 많을수록이 고치기가  힘이 듭 니다. 고치 기가 힘이 드요.

사람이라는 것은 행동과 자기와 다른 줄 알아도, 자기가 부러 거짓 말로 이래 행동 했다 할지라도 자기 행동한 대로의 자기라는 사람이 만들어 집니다. 행동한 대로 자 기라는 사람이 돼 버리요. 이러기 때문에 그 행동을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그 사 람이 됐기 때문에 그 사람이 이 변화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힘드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번 범하고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 받는 사람 복이 있고, 그보다 복있는 사람은 아예 범죄하기 전에 미리부터 깨닫고 죄를 짓지 않는 그 사람이 제일 복있고 쉽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오.

이러니까 처음부터 알고 안 범하는 사람이 제일 복있고, 또 범하고 난 다음에는 고 해서 사함받는 사람이 복이 있고,  그 다음에는 알고 짓는  죄를 회개하고 사함받는 사람이 복이 있고, 그런데 회개하고 사함받는 그 일을 한 번 하고 두 번 하면 자꾸 그것이 한 번 하고 두 번 할 때에 고치고 사함받으면 사함은 되는데, 고치고 사함받으면 사함은 되는데 두 번 세 번 여러 차례 범하고 그걸 잘못된 줄 알고 고치고 사함받으니까 사함은 받 았지마는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뭐이 남아 있습니까? 버릇이 남아  있습니다. 버릇.

습성, 버릇. 버릇이 남아 있습니다. 버릇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 버릇 이것을 고친다 는 게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번 범한 거  두 번 범한 거 상당한 값이 공정되게 그 값이 그만치 그 사함받는 데는 힘이 들고 댓가를  내는 것 이 많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것을 생각하면서,  이 행동록이라 하는 거는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같은 행동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책이 없습니다. 생명책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그 행동을 잘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지옥 이지 천국은 못 갑니다. 생명 책에 기록된 사람만이 그렇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갔다 요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생명책에 기록돼 있으니까 이런, 참 다행이 없습니다. 생명책에 기 록되는 것을 무슨 운동 가지고 할 수 있습니까 와이로를 줘 가지고 할  수가 있습니 까? 자기가 열심히 힘을 써  가지고 할 수 있습니까? 이거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나기 전에 벌써 결정된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택함을 받은 데 대해서 우리가 얼 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기뻐해야 될런지요? 그러니까 이제 택함에 대해서는 지금 안심하고 염려하지 말고 다만  행동록에 기록 된 것을 어떻게 지금 이거 정리하느냐 하는 그것이 문제고 앞으로 행동록에 나쁜 것 은 기록되지 않고 좋게 기록이 되도록 그렇게  우리가 힘을 써야 하겠고, 또 자기가 연약해서 사함받고 다시 아는 고법죄, 알고 짓는 고범죄, 고범죄 한  것은 그것은 고 치기가 힘 드는데 힘들어도 고치면 사함받습니다.  그래서 요것을 깨닫고 우리가 단 단히 기억해서 합시다

그래 청문회 하는데 보니까 뭐 문서를 가져와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데 그 문서 에 대해서 모두 문서를 가져오니까  떨어요. 떠는데 그 인제  자기가 깨끗한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문서가 틀렸으면 '틀렸다 그거 사실해 봐라' 그래서 걱기서 자기의 모든 과거 행동이 아무런 세상에게 정죄받지 않을 수. 정죄받 을 것이 없는 그렇게 사는 것이 얼마나 평안하고 기 쁘겠습니까? 그 뭣을 탐해 가지 고 그렇게 죄를 범해 가지고 그래 심문받는 사람들, 보니까 뭐 상이 노라이 다 죽어 가. 다 죽어가고 보니까 열아홉  시간인지 얼마인지 받는다 하는데  그 사람도 그거 그만 약해 놓으니까 그 말을 못 하는 거라. 열아홉 시간이고 얼마고 받는다 해도 '좋 다, 받지마는 한 번 내가 말한 건 두 번 말하지 않는다. 한 번  말했으면 너희 다 거 기서 다 기록을 했으니까 내가 두 번 말할 필요가 있나? 한 번 말한 거 두 번 말 안 한다.' 떡 말하면 대답 안 합니다.  '왜 대답 안 해요?' '그것은 내가  한 번 대답했기 때문에 그대로다.' 죄를 범하면 사람은 담소해지는 것입니다. 죄를 범하면 사람이 담 대할 수 없습니다. 죄를 가지고는 담대할 사람이 없고 죄를 가지고는 평안할 사람이 없고, 죄가 없이는 담대하지 못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죄가 없이는 평안하지 않 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죄의 값으로 사망이오.

그런고로 우리가 오늘이라는 이 시기에 얼마나 지금 무궁한 영원을 두고 지금 좌우 하는 이 원인을 만드는 것인데 얼마나 귀중합니까? 조그만한 죄를 내가 짓고 천하를 받아도 손해요. 조그만한 죄는 천하 얻는 것보다 손해입니다.

이래서 네가 온 천하를 얻고도 잠시 네가 너 될 것을 뺏기든지 옛사람으로 살면 그 것이 너는 손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새사람으로 살고 의롭게 산다는 것이 이렇게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깨닫고 우리가 살아야 되자 이 가치를 바로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어만 데다 가치를 두니까  우리가 자꾸 미끄러지 고 넘어지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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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0 행하면 기적과 축복/ 야고보서 2장 26절/ 1985. 10. 4.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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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8 행위대로 판단/ 베드로전서 1장 17절-19절/ 1985. 3. 29.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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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6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요한계시록 2장 23절/ 1989. 1. 11.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1
5365 행복의 원인과 멸망의 원인/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8. 8. 5.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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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록에 기록된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15절/ 1988. 11. 20.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5361 행동과 부활/ 고린도전서 15장 42절-49절/ 1988. 6. 18.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360 해상보행 기적/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7. 11. 25.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359 해상보행/ 마태복음 14장22절-33절/ 1985. 1. 27.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5358 해골대 설교/ 빌립보서 3장 8절-9절/ 1980. 4. 12.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357 항상 깨어있는 사람/ 마태복음 24장 42절-43절/ 1986. 8. 1.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