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과 율법주의

 

1988. 10. 4. 화새

 

본문: 야고보서 2장 14절∼26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데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1장 25절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믿음의 정의를, 나는 광문을, 광문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접촉해  보는 대로 믿음이 뭐인지 믿음의 정의에 대해서 혼미했고 똑똑히 몰랐습니다. 또  미국 가서 공부한 사람들도 내가 처음에 접할 때에 내가 그냥 예사로 접하지  않았고 이들이 뭘 믿음을 아느냐 하면 믿음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능력이 없었어요. 속에 믿음이라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안 믿는  사람과 꼭 같고 학문만 가득히 담아 가지고 왔지 믿음은 없었어요. 뭐  OOO목사님도 내가 접했고 OOO목사님도 접했고 믿음이 뭐인지 몰라요. 믿음이  없었어요. 없는데 그들이 믿음은 여게서 자랐어요.

 자랐는데 지금도 지식이 그 위에 머리가 돼 가지고 있고 믿음이 머리 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래 가면 구원은 절대, 기독교 도덕주의는 되고 기독교  윤리주의는 되고 할지라도 기독교 신앙주의는 안 됩니다. 앞으로 환난 올 때에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현재도 못 이기고 어두운데 뭐 이기겠어요, 이기기를?  회개를 해야 되지.

 이렇게 믿음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가르치고 이랬는데도 OOO목사님이 나한테  여기 삼층에서 앉아서 이 총공회 위원들과 같이 앉았을 때에 그분이 나한테  말하기를, 이제 그 행함을 말하니까. 행함을 자꾸 강조하다 보면 그만 믿음을  잊어버리고 믿음이 없어지기 쉽다고. 이렇게 나한테서 말하고 그 말이 지금 우리  진영을 막 삼키고 있습니다. 거게는 행함을 많이 말하기 때문에 거기는  율법주의라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의 열심을 다 삼켰소. 그거 여러분들을 삼키면  대마귀인 줄 알아야 합니다.

 행위가 무슨 행위인데? 믿음의 행위인데. 예수 믿지마는 이래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지키는 일을 그것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걸 다해서 해야 된다고  이라는데 이렇게 실컷 가르쳐 놓고 믿음을 다른 데서는 믿음이 뭐이냐? 뭐  믿사옵나이다, 믿어 두었사옵나이다. 이렇게 믿음이 그저 그걸 확실히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는,  믿음은 어떤 게 믿음인가? 하나님의 육십육 권 도리대로, 이 도리가 가르친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 대속을 자기가 확실히 인정하고 성경이 가르친 대로  하나님을 그런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성경이 가르친 대로 하나님이, 섭리를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명령이 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 믿음으로 행하지 않은 건 전부 죄이다. 이 말은 언행심사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빠진 것이 없이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다 성경을 통해 시키고 있기  때문에 시키는 그대로 하는 것이 이게 믿음이라 하는 것을 이렇게 우리가 말을  가르켰고, 그러면 믿는 이대로 하나하나 자기가 실행을 해야 되지, 우리가  현실에서 뭐 하라고 가르쳤습니까? 사죄, 칭의, 화친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살아라. 이래 가지고 진리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고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를  입고 피공로대로 살아라. 이렇게 말하는 이것을 죽자껏 가르쳐 놨고 죽자껏 배워  놓고도 이 박사가 뭐이 큰지 나도 그 박사를 하라 하는 걸 내가 안 했는데  지금도 내가 박사 하려 하면, 논문 박사보다 명예 박사가 더 큰 것입니다. 명예  박사가 더 크요. 명예 박사는 그 사람의 생애를 인정하고 박사 주는 것이고 논문  박사 그거는 뭐 글 몇 장 쓰면 되는 것이고 또 그거는 교수들을 뭐 돈만 주면, 다  그 사람 인정하면 정식으로 공식 박사 학위를 받는 것입니다. 명예 박사 학위는  그 사람의 일생 생애를 보고 아마 이 사람은 인정할 수 있다 하는 그런 걸 하기  때문에 그게 더 어렵소. 나도 자꾸 받으라고 몇 군데 말하는 걸 안 했어요.

지금도 내가 여게 여기 가담할 터이니까 하면 학위 줄 데가 꽉 찼어요. 안 해요.

이런데, 암만 가르쳐 놔도, 가르쳐 놔도 이거는, 그만 학위만 가지고 있으면 그만  제일이라 이래 가지고 학위 있는 사람이 말하면 이걸 콩을 팥이라 해도 알아듣지  이거는 없는 사람은, 나는 자꾸 말하기를 나는 국민학교 오학년밖에 안 했다 하는  그 말은 무식해도 상관없으니 낙망하지 말고, 지식이 없다고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성경만 믿으라 그러면 된다는 이걸 소망 주기 위해서  저희들에게 그래 말하니까 이거는 아예 내 말은 무식하고, 나는 무식이라도 내가  성경은 오십오 년 동안을 내가 한시도 잊어 버리지 않고 장 성경 생각하면서  모든 것 이런 것 저런 것 하고 그래 그렇츰 열심히 성경 전공에 대해서는 그뭐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없을 만치 그래 열심히 했습니다. 그저 뭐 하루 이틀에 뚝딱  그러다가 저거가 이 모든 학문에 전부 다 그런 데 어만 인간 지식에 다 기울여  가지고 이래 하다가 성경 보는 데 대해서는 별로 전공하지도 못한 게, 성경에  대해서는 몰라요. 지금이라도 성경을 물으면 모른다 그말이오. 성경을 뭘 알아요,  알기를? 이런데도 말하면 옳은 말 하는 것도 도무지 안 들어요.

 이래 가지고 어쩌든지 열심히 해야 된다, 충성해야 된다. 자꾸 이러니까 '자꾸  행함을 그렇게 자꾸 강조하고 그러다 보면 율법주의 된다' 율법주의가 뭐인지  알지도 못하며 율법, 율법주의가 뭐이 율법주의인데? 여러분 율법주의는 뭐이  율법주의요? 자, 말해 봐요. 율법주의가 뭐인지? 그러면 왜 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죽자껏 게을뱅이를 어쩌든지 네가 행함 없는 믿음은 소용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딴데서는 겨자씨 믿음에 대해서 그것을, 여러분들이 성경  주석을 찾아 봐요. 겨자씨 믿음에 대해서 누가 어떻게, 칼빈이 어떻게 해석을  했으며 누가 어떻게 어떻게 했는가? 우리는 그만 못지 않게 그 겨자씨 믿음을 다  가르치고 해석해 놨어요.

 이래 놨는데, 행함을 자꾸 이래 말하다 보면 율법주의에 빠지기 쉽다. 이래  가지고 죽자껏 좀 열심히 하라 해 놓은 것 요 몇 마디에서 팍 잡아먹어 버리고  전부 게을해서, 여러분들이 게을합니다. 교역자들이 게을합니다. 내가 지금 두  달만 있으면 팔십이오. 팔십 된 나보다 여러분들이 더 게을해요. 지금도 나는  여러분들보다 내가 더 좀 더 힘을 더 내고 있는 대로는 다 기울이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이렇게 죽자껏 게을 한 것을 이렇게 어떻게 좀 열심히 해야 된다고 이러고  나니까 그만 '너무 행함을 강조하면 율법주의 된다' 그 말은 학자 말이기 때문에  '이거는 틀림없는 말이라'그 말은 학자의 말이라면 내가 하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오. 백영희 제 말 아니오. 백 목사 제 말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라.

 이래 가지고 열심히 충성하라 하는 것을 그런 말 몇 마디만 들으면 '그래. 자꾸  행함을 주장하는 것은, 그거 참 그런 대학자들이 율법주의라 하는 것 보니까  그거는 율법주의에 빠지면 그거는 아니지' 이래 가지고 힘 다 내 버려 버리고  뺏겨 버리고 이래 가지고 교회가 자꾸 부흥이 안 돼요. 어쩌든지 게을해서. 또 서  목사 죽고 난 다음에 '야, 너무 과충하다가는 일찍 뒈진다. 또 그 홍 목사 봐라,  홍순철 목사 봐라. 너무 과충하다 죽었다. 또 전성수 목사 봐라. 너무 과충하다  죽었다.' 사람이 언제 죽어도 죽기는 죽는데 므두셀라는 구백육십구 세이니까 서른  한 살만 더 먹으면 천 년인데 그거 무슨 가치 있어요? 만 년 살면 무슨 가치  있어요? 하루 살든지 일 년 살든지 죽는 그 시간까지 있는 충성 다하다가  죽었으면 그 사람은 충성 일생을 충성한 사람이니까 그만하면 완성이지 그거  외에 딴거 할 게 뭐 있어요?  아벨은 얼마 안 살고 죽지 않았어요? 그래 있는 충성 다 했으니까 그는  신구약에 속한 모든 이 기독교, 이 기독교, 예수교, 창세기 1장에서부터 예수교는  시작했어요. 그 예수교, 이 예수교 중에 제일 으뜸 되는 이가 누구인고? 으뜸되는  이는 예수님이시라. 제이 으뜸은 누구인고? 제이 으뜸은 아벨이라. 모든  선지자들이 다 많이 있지마는 그들은 다 아벨의 새끼요. 아브라함의 새끼보다도  아브라함 위에 조상이 있어요. 아브라함의 조상이 아벨이라. 아벨의 머리는  누군데? 예수님이시야. 이런데 아무리 말해도 성경 말씀은 업신여깁니다.

업신여기고 인간의 말은 크게 여깁니다.

 이래서 열심을 겨우 좀 돋궈서 이거 좀 하라고 해 놓으면 '너무 자꾸 행함을  강조하면 율법주의 되기 쉽다' 하는 그 말 한 마디가 뭐이냐? 아무리 건강체라도  그 속에 암병 하나 들어 가지고, 암병 하나 들어 가지고 하나 암병 들었으면 그거  뭐 수술해 끊어 내 버려야지 안 끊어 내버리면 그 사람 그만 그걸로써 죽고  맙니다. 아무리 해놔 봤자 고런 것 한마디에 딱 그래 되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을 축복을 할까 기뻐할까 하나님이 동행할까? 그말을 듣고  그래서 자기 아주 게을밧은 충성을 그것마저 버려 버리고 게을밧게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그게 아직까지도 우리 진영에 빠져나가지 않았습니다. 안 빠져 나갔으면 내가  지금 88올림픽에 말한 이런 것도 들을 때에 다 듣고 있는 사람 듣습니다. 듣는  사람은 '조 말 한 마디 하니 조거는 나에게 대적이기 때문에' 고 말 한 마디만 딱  불어 넣어 버리면 대적이 다 왈칵 일어나 가지고 '저놈 없애 버리겠다' 없애면  좋지. 내가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종되는 것을 벌써 벗어난지가 오래 됐어요. 예수  믿은 초기부터 그 문제 가지고 내가 많이 신강하고 해결하고 나와서 예수 믿는  사람이라.

 이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니, 이거 이러면 '참 그러니까 저런 말은 저거 적이 뭐  천천이요 만만이 아니라 세계가 적이 되는 저 말인데' 그거 88올림픽이 어떻게  제이 오순절이요? 그게 어째 오순절인고? 오순절은 성민의 절기 하나님의  절기인데 그게 어째 하나님의 절기라? 오순절은 성령 강림인데 그거 어째 성령  강림 절기라? 거게는 일등이 소련이 했는데, 소련이 무신론자인데, 무신론자가  그라면 성령의 제일 으뜸했다 그말이오? 얼토당토 않은 소리지마는 그런 말은 다  옳다고 말을 하고 인정을 하고. 여러분들이 들으려면 듣고 말라면 말아요.

 내가 이제까지 가르친 대로는 하나님 말씀 가르쳤지 내가 가르치는 것 내가 안  했고 설교도 나는 늘 해도 설교하는데 설교 준비를 다른 사람들은 뭐 주석 놓고  이래 놓고 설교하고 또 모든 사학을 놓고 또 몇 마디 빼고 또 현 소식을 놓고 몇  마디 빼고 신문 보고 몇 마디 빼고 모든 철학자들 또 이런 모든 문학자들 이런  아들의 걸 보고 한 마디를 빼 나오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이제까지  하는 것을 언제든지 조그만한 설교도, 오늘 아침에 이 설교 하는 것도 내가  일어나기는 좀 일찍 일어나요, 오늘 아침에는 좀 늦게 일어났지만 그래도 내가  세시 조금 넘어서 내가 일어났어요. 일어나 가지고 늘 오늘 아침에 뭐 증거해야  되나 이 여러 가지 이러다가 '야고보서 2장을 증거해야 되겠다' 이거 지금 행함을  강조하다가는 율법주의 돼 가지고 탈선되기 쉽다 하는 이것으로 가지고 전부  죽자 살자 하고 열심히 충성하라 이래 놓은 거 싹 삼켜 버리고 말았고, 이러니까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이걸 말해야 되겠다 해서 내가 말하게 되고,  또 그 충성된 그 종들, '그렇게 하다가서 죽은 것 보니까 우리도 너무 그렇게  충성하고 이러다가는 일찍 죽는다. 이러니까 무엇보다도 내가 이 위생 주의 해야  되겠고 모든 걸 조절해서 이래 해야 되지 그렇게 충성해서는 안 되겠다.'  그래 못 해 그렇지 사람이, 요 우리 마태복음 6장에 보면 '사람이 힘을 씀으로써  키를 한 자나 더하겠느냐' 요렇게 요 번역이 됐는데 그 밑에 보면 다른 사본의  번역은 '그렇게 힘을 씀으로써 목숨을 일각이나 더하겠느냐' 요렇게 돼 가지고  있는 나는 그게 옳다고 그거 믿어요, 나는 우리 지금 이미, 다른 번역은 이거  믿어도, 사본에도 이렇게 사본을, 사람이 쓰다 보니까 잘못 써서 이렇게 쓰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쓰는 사람도 있고,  또 오늘 히브리어 헬라어를 지금 자꾸 말하고 있지마는 나는 히브리어는 몰라도  그래요, 몰라도. 저 사람 저 사람이 히브리어를 공부한 그 선생님과 배운  선생님과, 저 사람이 히브리어에 대한 그 쓰고 사용하고 있는 사전과 저 사람이  또 사용하고 있는 사전과 저 사람이 히브리어를 배운 것이 다르다 하는 그걸  나는 지금 보고 있어요.

 왜? 그 사람은 이 사람의 발간해 놓은 그 히브리어 사전을 본 사람은 항상  그대로 해석해요. 그대로 해석이라. 그러면 저것도 그래 해석이니까 저것도 저래  할 거다. 육십육 권의 해석은 육십육 권 해석이오. 또 어떤 이는 저거는 같은,  히브리어지마는 배웠는데 그 히브리어 사전과 그 가르친 선생님이 다르다. 보니까  같은 히브리어,  히브리어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고전어요. 아주 미개어요. 아주 미개어입니다.

저거는 뭐 히브리어니 헬라어니 해 가지고 막 헬라어는 뭐 어떻고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렇게 쪼개려 하면 우리 한국말은 지금 현재어는 그뭐 얼마든지 십  배 이상 정확하고 옳습니다. 이걸 알아야지. 이런 범위 가운데 있는데 이 한  마디가 이런 범위 안에 있어. 범위 안에 있으니까 이 범위 안에서 어떤 사람은  이쪽 구석을, 이쪽 구석을 '이 히브리어는 이런 뜻이 있다' 이런 뜻으로 배우고  있고 이 사람은 사전도 그거 보고 배우기를 그래 배웠기 때문에 모든 성경을  이편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쪽 편을 지금 배우고 있어요.

 이러니까 이 범위라는 게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고 가장 여러  말로 이렇게도 번역할 수 있고 저렇게도 번역할 수 있는 것이 지금 말보다도  옛날 고전어입니다. 이래 놓으니까, 암만 말해도 저거는 보니까 아마 그 사전을  잘못된 사전을 보는가보다. 잘못된 그 공부를 했는가보다.

 얼마나 그 어학하는 사람들이 그 어학을 가지고 사람을 위협을 주는지 내가  언제 여게 저 OOO집사님 저 있을 거라. 내가 여러분들에게 왜? 여러분들이  나를 전혀 신임을 안 하고 내가 하는 말은 하나님 말씀을 했지마는 안 듣기  때문에. 내가 부득이 내가 이 구차한 소리를 하게 돼요. 언제 나한테 저녁을 한번  초대해서 가니까 마침 그 O 목사, 저 OO신학교를 지금 시작하고 있는 그 O목사,  여게 OO신학교는 OO신학교 인가는 내 버렸어요. 포기했어요. 내 버리고  자기네들이 OO대학으로 그렇게 발족했고 OO신학교는 내 버렸어. OO신학교 그  문공부 허가는 OO목사가 가지고 가 지금 OO신학교를 지금 이름을 하고  있습니다. 속에 진짜야 뭐 이게 진짜인지 저게 진짜인지 그거는 모르지마는  이름은 그래 가지고 있어요.

 그분이 와 가지고 나한테 말하기를 얘기하다가, 그것도 인제 본과 생이니까 그  어학을 공부하고 있으니까 나는 어학을 공부 안 했거든. 아예 처음부터 할 재주도  없고 하기도 싫고 안 했어요. 우리나라 말이면 되지 뭐 그거 하는 배우는,  노력하는 거 그거 하는 것보다는 이 우리나라 말로 번역해 놓은 것을 한번이라도  더 읽고 하는 것이 낫지 그거 뭐 꼭 그거라야 되나? 그래도 아무래도 이거  우리나라 말로 번역한 어학자라 하면 그 사람이 그래도 어학은 능한 사람이  번역했겠지. 나 이래 믿고 나는 그래 알고 있어요.

 이렇는데, 떡 얘기하다가 '히브리어는, 구약은 히브리어로 됐기 때문에 구약  성경은 안 믿는 히브리어 학자가 히브리어 모르는 예수 믿는 목사들보다 구약  성경에 대해서는 더 잘 뜻을 잘 깨닫고 있다' 이런 말해요. 그래 내가 있다가 하도  들으니까 기가 차요. '그렇지 않다. 안 믿는 그 사람들이 무슨 성경을 잘 알겠노?  그러고 성경은 그거는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않고는 예수를 자기 구주로 믿을 수도  없다고 이렇게 말했는데 어찌 안 믿는 사람이 성경을 그렇게 히브리어 잘 안다고  그렇게 알 수가 있겠느냐? 그거 말이 아니다.' 또 내가 말하기를? 우리 한글도  한글 학자는 안 믿어도 예수 믿는 사람보다 더 성경 잘 안다는 그런 말과 같은  말인데 그거 말이 아니다. 그래 누가 말하더냐 하니 OOO목사는 히브리어  박사입니다. '그 사람이 그뭐 히브리어 박사 아니가?' 내가 말로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히브리어 박사라. 그래 내가 말이 안 돼서 고함을 질렀어요. '어데 그런  사탄의 소리를 하고 있느냐! 그 교수가 어떤 교수인지 그래. 마귀다!' 어데 그럴  수 있느냐고 내가 고함을 질렀어요, 그만. 여기 OOO씨 있을 거라. 깜짝 놀랐을  거라. 고함을 질렀어요, 둘이 앉았다가 어데다 대고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느냐고.

이러니까 그래 푹 쭈그러져요. 그래도 내가 증거한 말은 후회가 없어요. 바로  말했어요. 그때 고함 지른 것 잘 했어요.

 이러기 때문에 그분이 지금도 뭐 아마 믿는 사람 쳐 놓고는 나를 좋아하고  그래도 나를 제일 좀 인정하는 것 같아. 과거에 이 모두 교단 조직을 하자 하는데  이 일교단으로, 그때 모두 제일 큰 교단 셋 교단으로 해 가지고 삼교단 이래  가지고 하기로 이렇게 할 때에 그때에 아무래도 합하기는 이 총공회밖에는 저와  합할 데가 없으니까 좀 우리하고 같이 합해 가지고 이 교단등록을 합시다 그래  왔어요. 사람이 그 밑에 있는 그 보좌하고 있는 그 무슨 목사, 대구 무슨 목사라  하더라? 그분이 두 번인가 왔고 O목사가 한번 왔고 이래도 나는 그걸 안 한다  했어요. 우리는, 십만 명 이상 되면 하는데 그때 십만 명되는 교파가 없었어요,  우리는 주일학생이 많아서 십만 명이 훨씬 넘어 있었어요. 십만 명이 우리 단독  교회도 십만 명이 넘지만 나는 교단 등록하기는 싫습니다. 뭐, 그 불편하기는  불편하지마는 또 불편한 동시에 또 편리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면서  거부했어요. 거부했는데 그분 .그래도 나를 또 OO신학교에 그만 이사장으로 좀  앉아 달라고 몇 번이나 그렇게 말하는 걸 나는 그런 자격도 없고 또 이사라면  자본을 대는데 자본 하나도 없는 사람이, 돈 하나도 없는 사람이 내가  뭐하겠느냐? 명예만 해 달라고. OOO목사가 나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그렇게  말했어. 이래도 나는 그런 것 다 거부했어요. 했는데, 그때에 교단등록에 대해서  우리 진영에서도 교단등록 하는 게 좋다 해 가지고, 교단등록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때 손을 들라 했든가 뭘 내 써내라 했든가? 뭐라 했소? 손  들라 했소 써냈소? 손 들라 했어요? 손 안 들었지? 손 들었든가? 손을 드니까  그때는 삼분지 이는 교단등록 안 하는 게 좋다 이러고 삼분지 일은 교단등록  하는 게 좋다고 이랬는데 그 사람들은 다 나간 사람들이오. 지금 여게 있어도 그  사람들과의, 속은 그 사람들과 가깝고 여게는 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변하지  못하요. 종자가 변하지 못합니다. 그 회개한다 하는 것을 얼마나? 회개는  죽음인데, 회개는 죽음인데 생명 내 놔야 회개되지 그렇게 쉽게 제가 이것 하고  싶고 저것 하자 한다고, 입술로 한다고 회개가 되는 줄 압니까? 아니오.

 그래, 이 히브리어 박사가 구약 성경은 더 낫게 안다 이렇게 해 놓으니까 모두  다 거게 절려 가지고 내가 OO신학교 들어가니까 내가 깨달은 성경은 그들에게  자꾸 이단이라고 지금 말할 만치 고독해 가지고 지금 이래 가지고 있는 판인데  거게 가니까 뭐 나는 그거 모르지마는 싹스는 부패성이고 또 쏘마는 몸이고, 싹스  쏘마가 그때는 얼마나 세월이 났든지 싹스 쏘마, 싹스 쏘마 이래 가지고 뭐  OO신학교에 가득 찼어요. 싹스는 부패성이고 쏘마는 몸이라. 이래 가지고 내가  해석한 거는 어데가 걸렸느냐 하면 전부 이거 이 부패성을 이래 몸으로 해석을  해 가지고 이래 했다고 막 몰아대는데 그거 누가 당하겠어? 아무도 당할 도리가  없어요. 온 학교가 전부 다 그런데. OOO목사님이 그걸 주장을 하고 그렇게  원어에서 싹스는 부패성이고 쏘마는 몸이라고 이래 가지고 온 학생들 인식시켜  놨는데 나는 그거 모르니까 성경을 보면 그렇지 않는데 그거 이상하다 이래  가지고 참 아이들 말로 손 골에 돼지 몰리듯이 똘똘 몰려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항상 OO신학교 있을 배에도 다른 사람에 주목 인물이라. 이러기 때문에 나는  앉은 데도 나는 저 구석에 저 한쪽 구식에 처박혀 앉았었지 머리를 들지 못해요.

왜? 전부 교리 신조 때문에 대립이 되기 때문에.

 그래도, 그때 초창기에 OO신학교 오면 본 교회 안 번도 안 돌아갔습니다. 딱  오면 오는 그날부터 방학하고 난 다음에 갔지 그전에는 가지를 못했어요.

방학하기 전에는 언제든지 금요일날 밤부터 집회 시작해 가지고 월요일날  새벽까지 집회 인도 계속해서 한 주간도 안 갈 때는 없었어요. 또 낮에도  공부하는 걸 자꾸 중간에 청해 쌓아서 자꾸 이래 가고, 그래 가면 교회가 몇  교회씩 돌아오고 몇 교회씩 돌아오고. 그 OO신학교에 끌어서 그 끌어 붙이기는  박영기 조사가 제일 많이 끌어 붙였고 그 다음에는 나도 아마 몇째는 가기는  갑니다. 교회를 OO교파로 끌어 붙이기를.

 이랬는데, 이걸 뭐 내가 면할 도리가 있어야지. 그래 내가 있다가 그때에  예수님께서-그때부터 지금 대적이라-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체가  약하도다 이렇게 한 것을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것은 예수님이  다 알고 있다. 그러니까 육체가 약한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제한적  이래 해 가지고 그저 있는 무조건 충성을 다 이래 해서는, 매진을 충성을  매진해서는 안 된다. 이 조절해야 된다. 이거 행함에 강조한다고 이단으로  정죄받은 것이 그때부터이고 지금도 그렇고 이 안에서도 그러고 있어요.

 그래 그걸 그거 나는 해석하기를 마음은 원이로되 육체가 약하도다 하는 것은  우리들의 육체가 약하다는 그말이 아니고, 물론 우리 육체가 약하지마는 그거는  예수님이 당신에 대해서 마음으로는 원하지마는 육체가 약해서 이거 다 할  기도를 다 하지 못하고 감당 못 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육체가 약하다 하는  것은 당신이 육체 약한 것을 말한 것이지 성도들의 육체를 말한 게 아니라  이러니까, 이러니까 그만 또 그때도 싹스가 나와요. 그 육체가 약하다는 그 원어는  그 원어를 몰라 그렇지 욕체가 악하도다 하는 그 육체는 싹스로 돼 가지고  있는데 그거 예수님이 무슨 부패성이라고 그럴까보냐고. 이래 가지고 몰아대니까  내가 또 다 또 몰렸다 말이오. 그 성경은 분명히 그게 아닌데도. 그래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거 참 이거 몰려 놨으니까 어떻게 되노? 옳기는 너무나  옳지마는 그 꿀먹은 벙어리지 발표를 못해 놓으니까 이거 뭐 댈 도리가 없어요.

 요한복음 1장 14절을, 저 OOO목사가 그때 OO신학교에 졸업반에 있었든가  그랬었어요. 나보다, 졸업반이 아니고 아마 삼학년, 나보다 한 해 후배로 있었는데.

그래 내가 불러 가지고 너는 원어를 공부하니까 이 원어에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는 그 '육신이 되어 하는' 그것이 뭐라고 돼 있는지 좀  그걸 한번 원어를 알아봐라. 원어가 싹스로 돼 있대요. 원어가 싹스로. 쏘마로 된  게 아니라 싹스로 돼 가지고 있어요. 요한복음 1장 14절 원어가 몸이라 하는  그것이 싹스로 돼 가지고 있어요. 그래 됐어요. 이만하면 됐어요. 이래 가지고  내가 발표했습니다.

 자 너희들은 전부 싹스는 부패성이고 쏘마는 몸이고 이래 가지고 마구 성경  바른 해석을 들이 엎고 이래 가지고 마구 지식주의로 이래 끌어엎고 이러고  있는데 그러면 요한복음 1장 14절 거게 '말씀이 육신이 되어! 했는데 그 원어가  뭐인고 한번 찾아 봐라. 저희들이 막 좋다고 얼른 찾아요. 찾는데 싹스거든.

싹스니까 그러면 말씀이 부패성이 돼 가지고 우리 구주가 됐네? 요러니까 거게  뭐라고 말하겠어요? 바짝 깨졌지. 바짝 깨졌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는  OO신학교에 싹스가 뭐 부패성이고 쏘마는, 몸이라 하는 그 원어 자랑, 원어  자랑이 그만 푹 들어가 버리고 그거 그때 그것이 완전히 바꿔졌습니다.

 이래서 싹스 쏘마가 그때, 내가 말한, 하나님이 나를 통해 말한 내가 말한  그것으로써 싹스 쏘마가 OO신학교에서 바로 그 원어의 뜻을 알았지 그때까지는  원어의 뜻을 하나도 바로 알지를 못했어요. OOO목사님이 그렇게 가르치고  말했었습니다. 여러분들, 그만 원어면 제일인 줄 알고 그 앞에 그만 기합을 당하고  '하, 원어 아는 사람이면.' 뭐 이러며 척 원어 말 한 마디를 턱 해 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원어 암만 말해도, 우리 한국 말도 번역돼 있기 때문에 한국 말 번역해  놓은 것 쓰면 되지 원어를 내 쓸 게 뭐 있어요? 또 어떤 사람은 영어 아는  사람은 또 영어, 제딴에는 그 영어가 제일이라 하는 사람은 또 영어 한 마디 턱,  하다가 영어 한 마디 턱 해 놓고 난 다음에 또 그 어떻게 해 댑니다. 가증스러운  거라. 너는 영어 자랑하는구나, 너는 예수 자랑은 안 하고 영어 자랑하고 어학  자랑하고 너는 지식 자랑하고 있구나.

 이래 가지고, 나도 그 몇 번이나 원어에 협박을 당했었습니다. OO신학교에 다닐  때 당했고 그 뒤에, 거게서는 내가 대항적으로 해 나왔지마는 여게서는 내 밑에  배운 사람들이 또 이래 거석하는 데는 이걸 내가 저거 틀릴까 싶어서 이거  원어에 대해서 이렇게 뭘 나도 아 그렇다 하면서도 이 속으로 눌리고 이랬는데  이제는 원어에, 원어 학자에 내가 눌리지 않습니다. 원어 학자에 눌리지 않아요.

 원어는 옛날 말이기 때문에 가장 미개어요. 미개어인데 지금 번역한 것은 많이  개발된 어학인데, 지금 번역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원어를 이런 사전 본 사람은  이렇게 번역하고 저런 사전 본 사람은 저래 번역하는데 이 번역한 번역문이  말이지요, 번역문이 이렇게 번역된 것 저렇게 번역된 것 번역문이 하나가 안 되고  여러 말로 번역 해 가지고 다 있어요. 그 사람들은 다 저거 모두 다 원어 보고 다  맞춰 가지고 하는데 원어의 해석이 다른 거라. 원어의 해석은 그 원어를 이렇게  해석한 사람 있고 저렇게 해석한 사람 있기 때문에 그 이렇게 해석한 사람의 그  해석을 본 사람은 그대로 다 번역을 했어요.

 이러니까 이 번역문을 볼 때에 '아, 이 번역에 이래 놨지마는 이거는 성경에,  이거는 원본이 아니라. 원본은 한 권뿐인데 그것이 획 하나도 변함이 없이 이렇지'  이 사본도 잘못된 게 많고 또 이 번역문은 더 잘못된 게 많아요. 그러기 때문에  성경 전뻬를 읽어서 성경 전체에서 원리에 딱 들어맞는 그것을 채택하지 그 무슨  한 사람이 뭐 원어에 이렇게 한다고 해도 거게 따라가지를 않아요.

 이래서, 내가 보니까 어제인가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편지가 왔어요.

편지가 왔는데 그 속에 뜯어 보니까 뭣을 뭐 이거 조그만한 쪼갱이가 있어요.

쪼갱이가 있는데 그 쪼갱이는 OOO목사님이 지금 십일월 육일을 총동원 날로  정해 가지고 모두 기도하자 하면서 기도문에 대해서 요걸 박아 가지고 모두  교인들에게 뿌린 그것이라. 그 보니까 아주 열심히 좀 전도하게 하고 열심, 전부  그 기도하자 하는 건 전부 열심 내자 말이라. 전부 열심 내자. 열심 내서 열심히  하자 열심히 하자. 열심히 하자 하는 거 좋은 말이라. '이거 참 이래 하면 좋겠다'  이랬는데 열심히 열심히 하자 그 말이라. 이랬는데, 자기는 '너무 행함을 주장하다  보면 율법주의되기 쉽다' 요 말을 쑥물을 딱 넣어 버리니까 이 교역자들은 전부  그말 먹고 그만 다 병이 들어 가지고 요새 지금 총공회 교역자보다 더 불충한  교역자들은 없습니다. 여러분들같이 더 편한 사람 없어요. 기도실 떡 지어 놓고  가 놓으면 그저 가 놓으면 한숨 실컷 자고, 또 자고 일어나면 저희끼리 모여  앉아서 얘기하고 세상 마귀 얘기나 하고, 왜? 내가 안 봤지마는서도 교회가 자꾸  떨어져 내려가고 있지, 점점 믿음의 힘은 없지, 자꾸 충성은 게을하지 이러니까 뭐  빤한 것 아닙니까?   이런데, 남에게는 이렇게 '너무 행함을 강조하면 안 된다' 이래 놓고 그 본인은  보니까 십일월 육일날 총동원이라 하는 거게는 전부 막 열심히 해야 된다 해야  된다 그거 말해 놨데? 다른 사람은, 공부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아이들 공부할  때에 저는 실컷 공부 다 해 놓고 할 것 해 놓고 나온 다음에 다른 사람 겨우  공부하려고 시작하면 '야, 공부 그까짓 거 뭐하려고 하려고 쌓고 있노? 놀자.'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뭐 그런다고 어데 잘하는 줄 아나? 시험 칠 때 그때 그만 잘  만나면 되는 것이지.' 이래. 살살 꾀워 가지고 이놈 그만 놀았다 말이오. 저놈은  공부 제 속으로는 알속을 다 차려 다 해 놓고 다른 사람 공부할 때는 나와  가지고 공부 못 하도록 이러고 있는 그런 놈이라. 그 등신이라.

 '야, 이놈의 새끼야. 너는 공부 다 했지만 나는 공부 안 했다. 물러가라! 원수다!  네까짓 놈 다시 사귀어 하지 않는다.' 이러는 놈이라야 희망이 있는 건데 이절  번연히 알며 '저거는 공부 다 해 놓고 저런다' 알면서 만날 꾀여 가지고 그까짓  뭐할 것이오?  O목사도 보니까 열심히 하자 하는 열심이 지금 여게 OOO목사 있지만  OOO목사님의 십 배는 열심을 내고 있어, 내가 보니. 십 배는 열심을 내고 있어.

그 사람들 열심내는 것 모두 열심낸다고 다 열심히 하고하자고도 하고  O목사님이 게을하다 소리 안 하고 모두 열심이다고 열심이다 하고 감동받아서  이러고 있는데 O목사는 그 교인들 뭐 누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교인들에게  이리저리 다 물어 봤어요. 다 물어 봤는데 몇 사람은 지지하고 좋아하고 이러고  있는데 전부는 다 게을하다 해요. 다 게을하다 해요. 또 게을한 걸 내가 안 가도  여게서 보고 눈으로 보고 알아요. 게을한 걸.

 저 OO도 OOO목사님 심방 안 간대. '왜 심방을 안 갑니까?' 백 목사님이 심방  하지 말라 해서 심방 안 간다고. 호별 방문을 안 한대요. 심방도 안 하고 호별  방문도 안 하고 만날 안방에 드러누웠는지 어데 가 드러누웠는지 이러고 아주  게을해서 이래 가지고 안 된다고 막 게을하다 하는 게 전체가 등장인데,  교역자회에 교회 소식 오는 것마다 우리 목사는 게을해서 안 된다고 이래 가지고  영 뭐뭐 잠만 자고 실컷 자고 살만 뜅뜅 쪄 가지고 자꾸 이러고 있지 영  게을하다고. 다 그렇게 말하는데.

 이러니까, 요 귀신이 들어서 가지고 이러면 '요 말을 보자 누가 요 전달해  줬겠노? 누가 나 목회하는데 스파이고? 누가 전달했겠노?' 누가 전달했던지 저  게을한데 게을하다 소리를 해 주는 것은 감사가 얼마나 감사하니까 이 감사를  얼마나 하고 참 옳은 지도로 이래 받고 감사해야 될 터인데, 도리어 복수를 '누가  요렇게 지금 요걸 요래 말 했지? 요게 누구지?' 짐작으로 해 가지고 남한테  억울한 소리나 해 가지고 하니 그게. 귀신이지 목사라! 어!! 귀신이지 목사라  그게!! 여러분들 내가 하는 말이 틀려! OOO목사님도 내가 한 말이 틀리는가?  이래 가지고 또 저쪽에서 떡 말하기를 선수를 친다 말이오. '아, 저 지금 암만  지금 OOO목사님이 저래 했지만, 와서 저래 거석 했지마는 찍해야 나중에  이용만 당했지 이제 좀 있으면 또 저게서 배척당해 나간다. 배척당해 나간다.'  이러니까 본인은 뭐라 하는지 몰라도 '내가 이래 봤자 또 배척당해 나간다 하는데'  옆에서 내가 있는 목사한테 물었어요. '아, 이렇고' 하니까 다 잘 한대요. 다  잘하면 어째 그때 모두 이리 온다고 모두 많은 사람이 그랬는데 딱 가기 전에  숫자에서 가고 난 다음에 숫자가 올라가지 않고 찍해야 몇 명 올라갔는가 그러고  안 올라가고 이래 가지고 있느냐? 이거는 게을해 그런 게 아니냐? 게을해 그런  게 아니라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 게을하기, 다 있어서 이런데 '누가 요거 스파이노릇 했나'  그런 거나 살피고 게을한 걸 회개하려고는 생각하지 않고 뭐 암만 그래 쌓아도  주님 재림 가까웠어요.

 여러분들이 내가 말해 가지고 틀린 것 같지만 틀린 것이 뭐 있거든 '말하자면  이게 틀렸다' 그런 걸 내가 다, 틀린 걸 말한 것을, 세월이 지나가면 닥치니까  현재가 돼요. 미래로 말해 놓은 게 현재 과거가 되니까 과거되면 알 수 있지.

그거 내가 틀린 걸 말해 주면 내가 선생님으로 모실 것이고. 저거는 말한 거나  생각한 거나 전부 다 틀렸어요. 무슨 시대관을 여러분들이 바로 가져요? 이  교회관을 바로 가져요?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행함과 율법주의는 다릅니다. 행함은 신앙의 행함이요,  신앙의 행함. 믿는 행위 말하는 것이지 뭐뭐 불교 행위 말하고 불신자 행위  말합니까? 신앙 행위가 뭐이 신앙 행위인데? 믿음 잘 지키라 하는 것이지. 믿음  잘 지키는 게 뭐인데? 하나님을 따라서 피동되는 것이지. 언행심사가 하나님으로  인해서 동하고 정하라고 나로 인하여 사는 자는 다 영생이 있다.

 이러니까,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산다 하는 그것을 해석을 얼마나  하고. 이천 년 동안 신학자들이 발견 못 한 것도 발견해서 믿음에 대해서 대속에  대해서 이렇게 강조하고 있는데 거게서 율법주의 될까 싶어서 떡 '행함을  주장하면 율법주의 돤다, 될 우려성이 있다. 이래 가지고 그 힘을 다 떨어뜨리고  좀먹고 하는 것을 그래도 좋다고 듣고, 좋거든 듣고 뒈져요. 별수 없어요. 이  교만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도 그래 말했어요. 소멸하는 불이라.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내가 뭐 빌리그레함 여게 가 가지고 크게 한번 바람을  쓸었고 또 이런 그런 저런 것, 지난번에도 총동원 그것으로 여기 부산서는 뭐꼬?  무슨 교회고? OOO교회. OOO교회서 총동원 주장을 많이 했어요.

 이런데 그거 좋은 점은 좋은 점이고,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데 꾸준히  이렇게 자꾸 호별 방문하고, 개인 전도하고, 또 전도 강연도 하고 이래 가지고  자꾸 이렇게 전도를 성경에서 있는 그 방식대로 이래 해야 되지 새로운 방식  그래 가지고 하는 것 총동원 하면 '아무 날 나오라' 이렇게 말하면 좋아하지마는  문화인들은 '저거는 기독교가 저렇게 하는 기만 사상을 가지고 있다, 꾀우는  사상을.' 나중에 결국은 덕이 없는 일이라.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많이 말했지  그래 나는 그거 주의는 총동원주의 안 한다 했지. 안 했는데 한 사람들 지금도  많이 있지.

 서울도 총동원주의가 막 휩쓸어 가지고 야단을 지겼는데 총동원주 의라는  그것이 주일이라 해 가지고 이래 한 그것이 전체로 말하면 이방 사람들에게  하나의 발광하는 발광이 되고 말았지 덕이 안 되고 또 유익이 없어요. 그렇게 한  교회 그래 가지고 교회 유익을 못 봤어요. 그것을 미래에서 그런데 모든 전국이  다 좋다 하는데 그게 좋지 못하다 그 방식을 우리 진영에는 해서는 안 된다 하는  그것을 백 목사가 말 했어요. 여러분들에게 뭐 해 지운 게 뭐 있어요, 있기를?  하나님이 나에게 지혜를 줘서 여러분들보다는 내가 눈이 밝아요. 길게 봐요.

널리 보고 길게 봐요. 여러분들 말하는 것 아직까지 시야가 좁아서 옆을 모르고  소범위에서 말하기 때문에 그런 말 하고 있지 넓은 범위에 보면 그런 입을 말 못  해요. 그런 말을 못 해요. 소경인 줄 내가 보고 있어요. 어리석지 말고 있는 충성  다 하십시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이제 충성 하라고,  죽도록 충성하라 그래야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좋도록 충성해라 생명의  면류관은 생명이 승리하는 것인데 생명 승리는 주님이 줘야 되지. 생명 승리가  뭐이 생명 승리인데? 믿음 승리가 생명 승리지. 성경대로 사는 생활을 승리하는  것이 그것이 생명 승리이지. 그거는 주님이 줘야 돼요. 조건부가 있어요. 어떤  자에게 줘?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당신이 주겠다고 말한 이것도 성경이라.

당신이 거짓말 해요?  어떻게 해 가지고 자꾸 열심을 찌울트려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양성원에 오면, 양성원에 올 때는 기대를 가지고 이래 와 가지고 양성원에 와  가지고는 그만 힘 다 떨어뜨리고 영 방종해 가지고 그만 이래 버리고. 오기  전에는 은혜가 있었는데 여기 양성원에 있다가 가면 설교가 죽을 써서 은혜가  없대요. 교회가 자꾸 내려와요. 양성원 시작하고 난 다음에 우리 진영 교회가  자꾸 내려와요.

 본래 신학교라 하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있어요. '신학교-그전에는  삼학년 졸업이라. 지금은 사 년인데, 또.-신학 삼 년 동안에 신학에 들어을 때의  은혜를 뺏기지 않았으면 그 사람은 성공 한다.' 그 말은 신학에 들어오면 들어오기  전에 있던 은혜를 전부 신학할 때 은혜 다 뺏겨 버리고 이제 재판이 돼요, 완전히  변질이 돼요.

 이거 뭐 교리 신조 하지만 성경 보고 이러는 것보다도 그만 거게서 뭐 어느  학자 어느 학자 주 대면 그만 학자가 하나님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학자를 하나님보다 위에 두고 있어. 위에 두고 있어요. 학자 말은 가치로 두고  인정을 하지마는 성경 말씀은 인정을 안 해요. 그 죄를 회개해야지.

 이러니까, 그만 온 사람은 힘을 다 잃어버려요. 힘을 잃을밖에 없지. 얼마 전에,  여기 OOO목사님 있는데 OOO목사님 교학실장으로 있을 때에 이제 이  학생들이 보니까 전부 방종이라서 이거 방종 아무것도 아니고, 영 못쓰고 이  세상에 아무리 못쓸 제일 말단 장터라도 양성원보다 더 그렇게 방종은 없어요.

내가 그런 말 많이 했었어요. 방종해요.

 이 학생들도 하나도 뭐 와 가지고 긴장을 하든지 정신을 차리든지 그런 것  하나도 없어서 안됐다고 내가 그래 가지고 양성원 학생들이 일주간에 한번씩 저  산에 기도하러 가거라. 또 여기 아침으로 저 대신공원이라도 기도하러 가서,  가면서 기도하고 오면서 기도하고 갈 때 뛰어가고 올 때 이래 뛰고 하면 신체에  운동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고 좋을 것이라. 그렇게 말해 봐도 그말 가지고  돼집니까? 안에서 자꾸 불이 일어나는데. 안에서 자꾸 이 막 썩히고 안에서 막  썩혀 재끼고, 막 썩혀 재끼고 안에서 힘을 쫙쫙 빼서 독약을 먹여 힘을 쫙쫙  빼는데 어떻게 그것들이 힘을 얻을 거라, 그래 가지고?  자, 여게 그 모두 졸업한 사람들 아니오? 그때 졸업한 사람들이 양성원 오니까  힘을 얻겠든가? 그 강의를 들으면 힘이 나든가? 힘을 뺏겼는가? 자기네들이 다  알 수 있지 않아요? 양성원도, 목회자 양성원도 과거와 달라졌어요. 이 중도에  달라졌어요. 이 미국 사람들이 오고 난 다음에 달라졌어요. 아주 속화가 돼졌어요.

여러분들 몰라요? 그거 모릅니까? 내가 공연한 억울한 말이요? 여러분들이 다  본인들이 겪었으니까 다 알 터인데.

 이래서, 내가 어쩌든지 그래도 이걸 아무래도 이거 뭐 우리도 한 이거 벌써  총공회라 한 진영이 됐는데 이 진영에는 내가 무식한 사람이지, 내가 무식한  사람이, 세상 마귀 지식은 무식해도 하나님의 지식은 내가 유식한 축에 가요. 어떤  목사라도 내가 신학교 다닐 때부터 성경 말씀 해 가지고는 내가 잘못됐다고  사과한 일이 없어요. 옳게 이겼지.

 내가 OO교파에 있을 때 OOO목사가 팜프렛트 내 가지고 다 나를 제명하려 할  때에 내가 그걸 보고 또 잘못됐다는 반박의 팜프렛트 한 것 보니까 반박  팜프렛트 한 것은 성경대로지만 그 사람들 말한 건 성경에 틀린 걸 내가 다  지적해 놓으니까 나중에 치리를 못 했어요. 나중에 안 되니까 나중에 상회  불복종이라 하는 죄목을 가지고 나를 치리를 했어요. 자꾸 시켜도 안 숙이니까.

지금도 그 통지서가 있어요 내게 없는 게 아니고. 내가 그거 없애지 않았어요.

함부래 뒤에 그럴 것이기 때문에 그때 있는 문서를 노회 촬요도 다 있어요, 내가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거 베껴 가지고 한 장씩 가지라  했더니만 다 내 버리고 물어 보니까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천하게 여기기 때문에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그래 단박문에, 큰 의서인데 그 의서를 구하려 해야 구하지 못하는데, 모르는  집에는 가보니까 전부 종이 뜯어 가지고 다 문을 발라 놨어요. 그래 가지고 그거  돈을 많이 주고 아는 사람이 그걸 사 가지고 자기 것 삼아 가지고 유력한  의사노릇을 하고 했어요. 그와 마찬가지요. 이러니까 이거,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어쩌든지 가르칠 때에는 내가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냐 안  기뻐하시느냐, 또 이러는 것이 이게 학생들에게 힘을 주느냐 안 주느냐, 이  학생들에게 힘을 빼는 것이냐 학생들에게 힘을 넣어 주는 것이냐 요것을 구별해  가지고 어쩌든지 우리가 이래 하는 데에 하나님이 세워 놨는데 잘못하면 스승된  자가 받을 심판이 판고 이러니까 어쩌든지 이 면을 주의해서 이래 합시다. 이렇게  내가 차마 말은 못 하고 얼마나 그렇게 했어.

 이렇게 했었는데, 내가 말 안 하고 이거 박사가 없으면, 닭도 말이요, 닭도 여기  이거 뭐 벼슬 이게 아무 필요없어. 벼슬 이게 필요가 없지마는 벼슬이 없으면 안  되니까 이거 벼슬을 쭈죽하게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어야 그 있는 것  모양으로 여게도 박사들이 여게 뭐이 좀 있어야 되지 그 박사가 없으면 너무  벼슬 없으니까 다른 사람에 볼품이 없어서 이렇겠다 해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그거 아니야. 이래서, 나는 여기 양성원에는 내가 죽기 전에는, 양성원에는 공부는  어데 가서든지 다 하되 박사 학위만은 받지 마라. 박사 학위가 되면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 때문에 전부 남을 위해서는 좋지마는 박사가 되면 전부 그 사람을  끌어다가서, 이리저리 세월이 나니까, O목사님 박사 안 됐으면 지금 저래 안  나갔어요. 박사됐기 때문에 이 박사니까 마구 끌어 당겨 가지고 여게 저게 하다  보니까 세월이 났어. 뒤에 가서 결과는 잘될란지 못될란지 모르지마는.

 이래 가지고 이래 했더니마는 그만 이제 뭐 성경도 뭣도 박사가 제일이라.

이래서 여게는 박사는 앞으로 내가 있는 동안에는 양성원에는 일꾼으로 안 들여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있는 박사, 있는 박사가 지금 뭐 인제 네 분이야,  네 분. 법학 박사 하나 있고 의학 박사 하나 있고 또, 그 둘은 내가 무슨 박사인지  몰라요. 무슨 신학 박사인지 무슨 그뭐 박사있지. O목사님은 내가 똑똑히 알아요.

그 사람은 선교학 박사라 선교학 박사. 선교학 박사 선교학을 자기 마음대로  택했지 내가 택한 게 아니라. 선교학이라는 건 안 믿는 사람들에게 자꾸 전도하는  것이 돼 놓으니까 그 학을 전공을 선교학으로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넓은 길을  말할 수밖에 없는 거야. 필연적이라.

 이래서, OOO이도 공부하는 것을 '너 학위 받는 것은 학위가 아무 힘 하나도 안  들어도 받을 수 있거든 받고 거게다 특별한 투자를 해야 되거들랑 학위를 받지  마라' 왜? '학위 받은 그것이 나쁜 게 아니고 학위를 받으면 옆에 사람들이 자꾸  추켜 올리기 때문에 우쭐해져 가지고 믿음에 손해를 본다. 이러니까 안 받는 게  좋다.'  또 OOO이도 그 재주가 있고 이러니까 학위를 다 계획을 이러는 거 '너 공부는  그래 해도 학위는 받지 말고 오너라. 학위는 학위 받으면 우리 진영에는 일 못  한다.' 내가 미움을 받아도, 이래 가지고 이미 있는 사람들은 다 우리가 또 그들이  일을 충성되게 하고 이러니까 하지마는 꼭 학위를 받아야 된다는 거. 학위에  가치를 두고 하나님께 가치를 두지 않고 이제 이 진리에 가치 두지 않고 인간의  지식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이거는 죽어도 꼭 고치고 내가 죽어야 되지  내버려둬서는 안 됩니다.

 학위에 가치 두지 말고 하나님께 가치 둬요. 지식에 가치 두지 말고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가치를 둬요. 인간 지식에 가치 두지 말고. 원어에 가치를 두지 말고  성경, 성경 진리에 가치를 둬요.

 이래서, 그 OOO이도 '네가 공부는 하되 어쩌든지 그 학위는 받지 말아라. 학위  받으면 다른 사람이 추켜 올리면 우쭐해진다.' 이거는 케켸묵은 소리. 이 세상에  학위 받으려고 다 이 불법을 행했다가 나중에 신문까지, 자복까지 다 하고 신문  광고까지 내고 이렇게들 모두 하고 이 학위 이렇게 모두 좋고 하는데 학위를  받지 말고 학위가 있는 사람은 등용 안 한다 하니까 여게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

 학위가 그것이 그 본인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고 해를 준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학위를 가지면 그 말을 많이 들어요. 학위 없는 나 같은 사람이 말하는 거  백 마디 말하는 것보다 그 사람의 한 마디 말 하는 걸 훨씬 가치적으로 그렇게  유력하게 들어요. 이러니까 증거 하는 데는 좋지만 증거하는 데는 좋으니까 또  안됐는 게 또 있어요.

 그 사람은 조금만 준비해도 증거하니까 증거하는 데 효력이 있으니까  증거하지마는 나는 많이 준비 안 하면 이거 효력이 없기 때문에 효력이 안  나타나니 더 힘쓰고 이러니까 나는 또 속에 '야 이거 그 사람은 같이 한 시간  준비해 가지고 하는데 효력이 많고 나는 세 시간 준비해야 효력이 있으니 이거  참 불행스럽다 나도 학위를 가져야 되겠다' 이런데 나는 거게 또 깨달은 게 있어.

 그 사람은 한 시간 준비하면 되는데 나는 두 시간 세 시간 준비해야 되니까  준비 많이 해야 되니 하나님 앞에 이게 좋지 그게 좋겠느냐? 이게 좋은 걸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에 공부 안 한 거 나는 그걸 자랑하는, 공부 안 한 게 더 잘  됐어요. 더 좋아요. 좀 알면 자꾸 이거 때문에,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신다고 이랬는데, 지혜 있고 통달하니까 그놈  때문에 자꾸 갈랫길을 걷고 자꾸 이렇게 손해 볼진대는 안 가지는 게 좋아요.

그걸 가지고 손해 보지 않으면 좋아요.

 이래서, 얼마전에 여게 편집실에 편지가 왔어요. 이 설교록을 보고 하도 은혜가  되고 이래서 설교록을 보고 이와같이 지금 이것을 이 참 문제가 있으면 그  설교록세 없어서 '요 성구는 설교록에 없습디다.' 그래 가지고 나한테 묻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면 내가 왔을 때는 그걸 요렇게 말하면 '하, 이제  알았습니다.' 이라고 가고 이러는데.

 그 설교록을 보고, 이거 보니까 보다 보니까, 내가 이런 말 하지 않았는데 본인은  알 거라. 그 목사님이 여게서 '아, 백 목사님이 이 목사님을 인정을 하고 이러는  것 보니까 이분에게 가 물으면 되겠다,' 싶어 가서 물었대요. 가서 물으니까  설교록에 있는 거와 다르더래요. 달라서 그래 여게 편지를 써요.

 설교록에는 그래 놨는데 목사님이 제일 인정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 가 물으니까  그 사람 대답은 이러니 이게 맞소 저게 맞소 그래 가지고 내나 편집실에 편지가  왔대요. 세상에는 숨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숨기지 못해요.

어리석어요. 속에 있는 게 겉어머리에 안 나오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사람들은 이상합니다. 다 보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다 보고 있고 나도 다 보고  있소. 여러분들의 범죄도 다 보고 있는 내 범죄도 다 정고 있어요. 속을 다 보고  있어요. 하나님이 다 조절해서 그렇지. 이러니까 어쩌든지, 내가 이번에 교역자회  때도 말했지마는 이 총공회가 자기 총공회라면 이 총공회를 아끼고 이걸 잘  보호해서 더러운 게 붙었으면 갈라내고 병이 들었으면 수술해 내고 어쩌든지  이거 잘 가꿔 가지고 내가 일생 동안 내가 여게다 몸을 담을 것이고 내가  자손대대가 몸을 담을 것이기 때문에 암만해도 이거 이 총공회 이게 바로  깨끗하게 돼야 되겠다.

 자기가 여게 몸을 담고 자자 손손이 몸을 담을 것 같으면 이게 틀린 게 있으면  자꾸 고치고 옳은 건 자꾸 북돋우고, 옳은 거는 북돋워서 다른 사람이 한  닢푼치로 아는 것이 그 정가가 열 닢푼치면 열 닢푼지로 바로 정가대로 다 알 수  있도록 그 가치를 다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또 병든 것 있으면 고치고, 또  이걸 막 깨뜨리는 것 있으면 보호를 하고, 이러고 이 진리가 또 자기 진리면 자기  진리는 뭐이 진리요?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의 여생을 다 바칠 것 아니오? 이  바쳐 가지고 그대로 해 가지고 자기 구원 이룰 것 아닙니까? 이 진리가 자기  진리라면 이 진리에 나쁜 것 있으면 그거는 고치도록 하고 옳은 것 있으면 자꾸  이래 찬성을 해야 다른 사람이 이 복음을 듣지.

 이래서 내가 오래 전에 나면서 앉은뱅이에 대해서 설교할 때 내가 그때  말했어요. 이 일이 나기 전이라. 말하기를 이 다른 사람들이 이 복음에 쭉  따라오기는 나면서 앉은뱅이 일어난 그게 아니고 나면서 앉은뱅이가 이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따라가는 것을 그것을 보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따르는 걸 보고  그래 놀래서 모든 사람들이 많이 따라왔다. 보라, 그 성경에 보면. 그 모든  사람들이 그 병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고 따르는 것 보고 그들이  많이 모여들었다 이래 놨어요.

 요걸 내가 해석하기를 우리가 이 총공회에서 지금 자기가 여게서 진리를 배웠고  또 깨달아졌고 이래 했으면 이거 깨달아 가지고, 뭐 여게서 배운 것 아니고 뭐  있는데, 있기를? 배워 가지고 이래 했으면 이걸 좀 보호를 하고 이래 가지고  이래야 될 터인데,  이 대외는, 생전 대외전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이 배워 놓고 나니까 요  안에서만, 이 안에 배워 놓으니 이 안에는 뭐 교인들도 이 진리에 자꾸 복종하지  이러니까 아무 말이 없이 이러니까 요 안에는 등따시고 배부르다. 이러니까 이  안에서 지금 대외전은 어떤지도 모르고 이 안에서 서로 왕되기 위해서 자꾸  헙니다. 총공회를 헐고 이 복음을 헐면 그 사람은 우리 공회와 우리 복음에 적인  줄을 알아야 됩니다. 적인 줄 알아야 돼요.

 여게서 나간 사람 많은데 OOO목사든지 OOO목사님이라든지 또 OOO목사,  OOO목사님이라든지 나간 사람 많은데 그 사람들이 처음에 뭣 했어요. 처음에  '교훈은 괜찮지마는 정치 나쁘다' 정치인 행정을 이 총공회를 헐었고, 총공회를  헐었고 그 다음에는 이 나중에 복음을 헐기 시작해서 지금은 노골적으로 복음을  헐고 있습니다. 복음 했는 그 일을 하고 있는데 자기네들이 내나 배우기를 여기  배웠는데 그러면 뭐 지금 할 건고? 내가 보니까 그거 열두 가지인가 뭐 열한  가지인가 기도하자 하는 기도의 제목 내놓은 것도 그거 보니까 전부 우리 하는  거, 말한 거 다른 데 일반에 없는 것 우리 말한 그거라, 보니까. 그거 다 제목으로  다 내놨어요. 그러면 그거 다 배웠는데 왜 그러면, 배신하면 그게 성령이 같이  할까?  이렇게 하면서, 공회를 실컷 헐어보자. 공회를 헐고 나면 그날밤에 그날 새벽에  설교가 잘되나 안되나, 하나님께 기도할라 하니 기도가 잘되나 안되나 요것만  짐작해 봐도 알 것인데. 반드시 기도가 안 될 것이고 설교가 잘 안 될 것이고 또  교회가 내려갈 거고 환할 터인데. 이래도 강퍅을 가지고 자꾸 이렇게 뿍뿍 이렇게  해 나가면 어찌 될 것입니까?  이 말도 내가 어떤 사람에게는 은혜가 될 거고 어떤 사람에게는 오랑캐가 될  거라. '저러니까' 내가 그것도 다 알고 있어요. '저 말하니 저 말을 가지고 가면, 저  말을 가지고 가면 거게서 팔아 먹겠다.' 이래 가지고 그말 가지고 김현봉  목사님한테도 팔아먹고 박윤선 목사님에 게도 팔아먹고 그렇게 팔아먹는 그  사람이 아주 지혜 있게 처세한 것 같지마는 그 결국은 다 망했습니다. 벌써 다  끝이 다 났어요.

 그 사람들 낱낱이 뭐 지금 살아 있는, 여게서 총공회 나간 사람이 아니고 온  사람 말이오. 판 사람 그전에 김현봉 목사님 살아 계실 때에 김현봉 목사님에게  판 사람 여게서 나가 가지고 나 팔다가 나중에 또 인제 김현봉 목사에 가 또  들어붙어 가지고 이래 있다가 김현봉 목사 또 박윤선 목사에게 팔고 이래 가지고  자꾸 팔아먹고 돌아다니며 자꾸 이러다가 마지막에는 갈 곳 없어 망하고  말았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이 알아요. '저거' 등신들이라 모르기는 모르지만 등신들도  그래도 '아, 저거 백 목사 헐더니마는 또 지금은 김현봉 목사 헐고 지금 박윤선  목사 거기 팔려서 지금 돈 잘 받아 먹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사람들은  속에 감취어 있는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회는 자기가 '어쩌든지  저 사람은 그저 바른 길 가고 저 사람 말하는 거는 틀림없다' 안심하고 따라갈 수  있어 요동치 앓아야 되고 또 그 사람이 그렇게 간교나 외식이나 거짓이 없어야지.

 그래서, 우리 진영이 이거 지금 참 개혁을 안 하면 이거 깨어집니다. 이거  깨어지요. 뭐 나도 지금 여러분들 위해서 기도하는데도 내가 기도가 영  달라졌습니다. 기도가 달라진 거는 그전에는 어쩌든지 이래 가지고 막 이렇게 해  나가자 이러지마는 그게 아니라 지금은 반반으로 갈라졌어요. '이렇게 모두가 다  이러고 있으니까 이게 이거 이걸 방어를 합니까? 누가 방어하겠습니까? 당신이  방어하고 이렇고 이렇고 지금 뭐 이래 돼 가지고 있으니까 이것을,' 그저, 말하는  기도는 그거 뿐이더라.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을 죽여 주옵소서. 죽여  주셔서 이거 모든 잘못된 걸 다 죽여 주시고 어쩌든지 바로 가게 해 주옵소서.'  그뭐 그 기도밖에는 못 해요. 그 기도뿐이지 딴 기도는 할 기도도 없고 또 기도가  나오지도 않아요. 이래 놓으니 힘 다 빠졌어요.

 지금은 나간 그 사람들은 여기 았는 사람들 뭐 십 배나 힘을 써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여기 붙어 있으니까, 여기 붙어 있으니까 뭐 '내가 이랬으나 지금 이  진영에 대해서 저래 지금 반대하고 나갔으니까 우리 진영이 이거 잘돼야 되겠다.'  진영이 제 진영, 이 노선이 제 노선이 되고 이 복음이 제 복음이 된 사람은  어쩌든지 이 복음을 제가 수치당하지 않도록 이 노선이 살도록 힘을 쓸 것이고  그렇지 않은 자는 이거 여게 붙어 가지고 '내가 여기 있는 것만 해도 과한데. 있는  것만 해도 뭐 과한데.' 이러니까 힘을 낼 리가 없는 거라. '힘을 낼 리가 없는 것.

그러다가 망하려면 망하고 뭐, 그거 누가 사람이 애착을 하지마는 하다 안 되면  포기하는 것이지 뭐 주님도 포기했지. 이스라엘 그렇츰 하나님이 막 애착해서 못  견뎌서 죽자 살자 하고 이래 뭐 참 하나님이 너무 잔인하다고 할 만치 이렇게  애를 쓰다가 안 될 때에는 내사 너희들에게 사랑으로 열심히 뜨겁던 것  마찬가지로 이제는 너희들을 미워함에 열심과 뜨거움이 있다. 정반대로 말했어요.

하나님도 그런데 사람도 다 그렇지.

 그래, 이거 자꾸 듣기 싫은 소리만 합니다. 그러나 어쩌든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위는 행위를 할 수륵이 좋지 그게 율법주의 되는 거는 아닙니다.

율법주의라는 건 뭐이 율법주의냐?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의를 얻으려고  하지 않고 자기 행함으로 의를 얻겠다는 그게 율법주의요.

 성경에 은혜 아래 있는 것과 율법 아래 있는 게 뭐인데? 그거 물어야 몰라요.

은혜 아래 이거야 여기 사람은 다 알아요. 하도 가르쳐 놔서. 은혜 아래 있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것과 반대 사람이요. 율법 아래 있는 사람과 은혜 아래 있는  사람과 반대야. 은혜 아래 있는 거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자기가 의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이고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은 자기 행함으로 의를 얻으려 하는  그것이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이라. 예수님의 대속을 떼놓으면 믿는 사람이 신앙  생활하는 것이 그게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의 대속을 힘입어서  대속으로 인해서 살려 하는 사람은 죽자껏 충성해도 그게 율법주의가 안 돼요  이거는 말도 아닌 소리를 떡 해도 그만 그 말에 자극을 받아 가지고 '하, 그거,' 그  여우는 그만 썩은 것은 잘 먹습니다. 햇빛이 쪼이니까 초는 누굴누굴해지고  진흙은 땐땐해지는 것처럼 이말 하니까 '아, 이거 우리가 뭘 행함이 있어서? 우리  행함이 지금 하나님의 요구에 자금 뭐뭐 십분의 일도 안 되도 백 분의 일도 안  되는데 지금은 이 행함을 얼마나 더 힘을 써야 될 터인데. 행함을 너무 행한다,  행함을 강조한다 말은 행함을 너무 주장한다 말인데 행한을 지금 주장을 안 해  지금 탈인데 이 행함을 주장하는 이 주장하는 것이 율법주의라 이래 말하는 것  미혹이다.' 이렇게 하는 사람 있을 것이고,  '그래, 그거 참 그래.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행한 대로 갚는다는  건 성경 아니야? 행한 대로 갚는다는 건 성경 아니오? 행한 대로 갚는다는 것은?  그것도 성경이라. 죽도록 충성해야 생명의 면류관 준다 했는데 그거 성경 아닌가?  여러분들이 어리석어요. 이래서, 내가 사실 지금 원하는 건 얼마 동안, 하나님도  그럴 거라. 이 설교록이고 이거, 이 설교하는 것 내 보내지 말고, 안 내 보내면  말이지, 그거 안 내보내고 지금 내 보내도 뭐 일주간 단편 설교록이라 하든가  이걸 모두 원해 가지고 다 지금 하는 거 물론 그게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고  좋기는 좋은 편리성은 있지마는. 이걸 하도 이 복음을 업신여기니까 저거가 이  복음 다 싹 내버려 버리고 하나도 없이 이 복음이 싹 속에 다 빼버리면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일반 교계에 나가면 여러분들이 말하고 있는 그런  지식으로는 여러분들 훨씬 위에 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가서 발을 못 붙여요. 이  복음 싹 빼버리고 가면 그게 뭐 있을는지?  이래서, 이걸 그걸 못 나가도록 좀 얼마 동안 좀 그래 볼까 이래도 이러고 나면  또 도둑놈 생기게 된다 말이오. 여게서 설교를 요걸 딱 이거 녹음해 가지고 녹음  그거 모르게 또 복사해 가지고 보내고 요거 요래 가지고 또 해서 또 이래 팔아  가지고 팔고 또 돈받고 팔고 이래 한다 말이오. 밀매가 있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래서 안 되지.

 이 녹음기가 없을 때에는 그전에는 이거 필기를 잘해 가지고 필기를 해 가지고  필기를 보내요. 필기를 해서 삼 년을 보냈는데 몰랐어요. 저 시경에 있는 종교  담당하는 그 형사가 삼 년 만에 왔어요. 이제 내가 이제 목사님한테 와서 이걸  이야기를 합니다. 여게서 이 서부교회서 어쩌든지 이거 뭐이 문서가 나오는데,  문서가 나오는데 그 문서를 그 때는 떼 보고 그렇게는 못 하니까, 문서가  나오는데 이거 무슨 문서인지 비밀로 몰라 가지고 자꾸 이거 무명으로 문서가  가고 오고 해서 요거 꼭 삼 년을 내가 요게 전공을 해 가지고 요거 조사를  했는데 이제 발견했다고. 나중에 보니까 백 목사님이 그 설교한 것을 그리 보내  가지고 거게서 그래 인제 그걸 보고, 저 딴 진영이라. 그렇게 해 가지고 했다고.

그래서 '그런 것이 있습니까?' '녜, 그거 있습니다. 그거는 설교니까 예수님 잘  믿으라 하는 것이지 다른 무슨 이거 사상이나 그런 게 아닙니다.' '그건가 싶어서  삼 년을 내가 똑 여게다가 몸을 썩혔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온 그 형사가 있어요.

 이러니까, 얼마 전에 여기 OO신학교에서 강사를 청해 가지고 무슨 뭐 집회를  했대요. 그 집회한 목사가 여기 왔더래요. 여기 와 가지고 그래 이 설교하는데  집회 거기, OO신학교 우리 교인들이 가 있어요, 더러. 가 있는데. 하, 꼭 설교  하는 것이 백 목사님 설교하는 거와 꼭 같다고. 이래서 그 좋아하면서 그  이상하다고 이랬는데, 그래 그분이 나중에 거게서 백 목사 설교륵 많이 이야기도  하고 이러더라고.

 여기 와 가지고 설교록을 또 다 가져가고 남은 것은 다 가져가 버렸어요.

가져갔는데 그래 그분이 말하기를 그러더래. 이거는 여러분들이 하도 안 되니까  미친 소리라. 이거 미친 소리로 알고 들으십시오, 미친 소리 하기를 '성경에  대해서는 백 목사님이 칼빈보다 앞서 깨달은 것이 많이 있어요' 그렇게  말하더라고. 편집실에 와 가지고.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고. 눈을 들었으면 그들은  그때 그 시대에 하나님이 열어 주셨고 그 시대는 그 시대를 감당하고 또 지금  시대는 지금 시대에 주셨고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또 이다음 시대에는 또  이다음 시대에 또 하나님께서 또 필요한 새로운 진리를, 없는 진리가 아니고 눈이  가리워서 모르는데 모르는 그 진리를 새로 또 깨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것이라 그말이오.

 어떻게 오백 년이라 하는 그 많은 세월 전에 있는 그 칼빈이 그에게 깨달은 것  그것 가지고 지금 이 원자가 나오고 수소가 나오고 있는데 오늘에 그 깨달음  가지고 다 되겠소? 이런데 칼빈 깨달은 것을 이 우상숭배 하고 다 그래 믿을 게  아니라 그 제자라면 그 잘못된 것 수정도 하고 또 거기서 자꾸 또 새로 깨달음을  가져야 된다. 이러는 거 내가 청도 가 가지고 비로소, 청도는 조그만한 골짝이니까  청도읍교회 가 가지고 조그만한 골짜기에 거게서 이 설교 해 가지고 이거는 아마  괜찮을거다 하고 내가 그런 말을 한번 했다 말이오. 그게 당장 여기 OO교파에 와  가지고 '그 백 목사 고거는 칼빈보다 낫게 말한다' 고 이래 가지고 얼마나 공박을  내가 많이 당했는지. 낫게 말한 게 당연한 일인데.

 이러다가 그 덕은 그거는 내가 누구한테 면했느냐 하면 OOO목사 때문에 내가  그걸 벼락을 면했어요. OOO목사님이 미국에서 돌아와 가지고, 칼빈은 칼빈  시대를 감당하고 지금 우리가 칼빈의 깨달음 가지고 그럴 게 아니라 칼빈보다 더  이 시대에 맞도록 더 많이 깨닫고 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된다고 이말  하니까 그 사람은 말하는 데는 반대 안 해요. 박사거든. 박사가 말하는데 내가  면했어요. 여러분들이 전부 보이는 것을 낫게 적기는 그게 금송하지 만드는 거라.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 중하게 여기는 것, 성경보다 인간 지식을 낫게  여기는 것 그게 다 외식이라. 그게 다 금송아지 만드는 거라, 뭐. 성경은 다  말하고 있는데 어쩌든지 그런 망령을 부리지 말고.

 그래서, 이 양성원에서는 조직신학 그 OOO목사님이 나가고 난 다음에 조직신학  신학자가 없으니까 문제 디 것이다. 나는 나가고 난 다음세 참 만족을 하고  다행으로 생각해요. 왜? 이제 조직신학자가 나갔으니까, 조직신학 그런 거는 여기  벌코프 조직신학 뭐 있지마는 박윤선 조직신학 뭐 있지마는 조직신학으로서는  박형룡 박사 조직신학이 제일 재료가 많습니다. 재료가 많아요. 그분이 제일 많은  서적을 참고 해 가지고 재료 많아요.

 내가 그거 그것도 똑 내가 뭐 몇 줄 읽어 봐요, 몇 페이지를 읽어 봤어요. 다  읽어보지 않아요. 그래도 내가 다른 것도 몇 페이지 읽어 봤는데 다른 것보다  훨씬 나아요. 그것 하나만 외우면 돼요. 이러니까, 우리 양성원에서는 자기  복습으로서 이제 조직신학이나 성경신학이나 뭐 계시론이나 뭐 이거 구원론이나  속죄론이나 뭐 인론 뭐 이거 말세론, 천국론, 내세론 뭐 이거 전부 이거 책이 다  유명한 책들이 있으니까 그 책들만 읽으라. 그 책들만 읽으면 돼 버려요. 그 책만  읽으니까, 그거 가지고 내나 O목사님이 강의한 거 내나 박형룡 박사의 조직신학  그것 가지고 찍해야 말해 주고 이랬는데, 그거 보고 해석은 여기 나한테 배운 것  가지고 해석했어. 그러니까 여게 여기 배운 것이 전부 박형룡 박사가 다 가르쳐  놓은 그게 다 되고 말았어요. 제목은 그거 제목 다, 여게서 아무리 은혜받고  설교를 많이 받아도 말할 때에 성경 딱 보고 이 성경에 이렇게 말했다 하니까  그거 지금 그것은 내가 가르치는 거는 말살이 돼 버리고 인제 그게 박형롱  박사가 다 가르친 게 다 되고 말았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여러분들이 다 읽으면 다 돼요. 읽으면 되고 이제는 성경을  가르치는데 성경 가르치면서 성경 가르치는데, 성경만 가르칠 거라. 여기 교회사  교리사 지금 성경신학 이거 모두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은 가르치고 있어도 차차  차차 그런 이들도 자꾸 성경을 가르치는 데 주력해 가지고 성경을 뭐 뉘 주석을  보든지 어쩌든지 성경을 가르쳐서 성경을 바로 배우고 해 가지고 이 양성원은,  양성원은 신학이 아니고 이제 내려가 가지고 교역자 양성 성경학교라 이렇게  하든지, 그러면 양성원이면 다 돼 버렸어요. 양성원이니까.

 이렇치, 여게서 나는 인간학과 하나님의 학과 둘에서 하나님의 학을 머리로두고  인간 학은 하나님의 학에 종이 되도록 이렇게 나는 요런 체계적으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 학을 하나님의 학 이 성경 지식 위에 머리로 둘  그런 생각을 내가 안 합니다.

 여게서 지금, 뭐 이게 뭐 좀 되면 어떻게 할 생각들 많을 거라. 여기  OO신학교가 OOO목사님이 주장을 해 가지고 들어서 OO대학이 됐습니다.

OO대학이 되고 난 다음에 OO신학교의 권위는 떨어진 것을 자기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OOO목사님이 나하고 차타고 같이 가면서 '우리 OO교파가 많이  흐려졌습니다. 녜, 그거는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내가 묻듯이 그런 말  합디다, 하기를. 흐리고 있다고. OO신학교는 뺏겼어요. OO신학교는 지금  OOO목사가 가져가 버렸어요.

 이러니까 그 OOO목사도 아마 또 나중에 이 신학 가지고는 이거 안 되니까,  성경학교 가지고는 안 되니까 성경학교 머리 신학을 해야 된다. 신학 가지고도 안  되니까 신학 대학을 해야 된다. 신학 대학 가지고는 또 안 되니까 신학 대학원을  해야 된다. 자꾸 이래 올라가지.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는 것을 자꾸 그래  올라갈수록 하나님과는 멀어져.

 이러니까, 지금 OO신학교는 내가 듣는 대로는 거게서는 의과생들이 제일 머리도  좋고 유식하고 이러니까 의과생들이 대가리가 되고 신학생들은 그거는 뭐 어찌  됐다 하더라? 뭐 이래 가지고 지금 저번에 데모가 났다고 이래 하는데. 데모가 나  가지고 그렇게 뭐 야단을 지기는데 신학교는 OO신학교는 거의 수지는  달아났습니다.

 여러분들, 자꾸 이 세상 것으로만 장식하려고 말고 하나님 것으로 장식하면서  세상 것은 거게서 자기 소유물로 가져야 됩니다. 세상 지식은 자기의 소유물로  가지고 하나님의 지식은 자기의 생명의 명령으로, 계명으로 가져야 돼요. 하나님의  지식은 명령으로 가져서 거게 복종해야 되고 세상 지식은 이용을 해 먹어야 돼요.

세상 지식에게는 복종하면 죽어요. 이거 내가 자꾸 이러니까 자꾸 멀어지고  이러는데, 여게서 뭐 이게 참 아멘이 되면 아멘이 될 것이고 반대되면 건 반대될  것이고, 반대되는 사람은 또 뭐 그거는 하려 해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면  세월이 지나가면 쭈욱 나중에 가 갈라집니다. 이러니까 그거는 필연적으로  돼져요.

 이러니까, 어쩌든지 신본주의 되십시오, 신본주의. 인본주의 되지 말고.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아벨은 신본주의고 가인은 인본주의라. 지금부터 나는 학생들에게  신본주의 인본주의를 자꾸 가르쳐서 셋 주일이나 가르쳐 가지고 익혀 놓아  신본주의 인본주의, 이것들이 신본주의 인본주의,  과거에 OO교파가 개혁하려 할 때는 그때는 신본주의 인본주의 했지만 요새는  신본주의 인본주의가 없어요. 신본주의 인본주의 하면 저놈의 새끼 또 쩌거  까다로운 소리하고 있다. '아, 머리 아프다 골치 아프다' 다 반대해요. 요새는  신본주의 인본주의 말이 없습니다. 정통 이니 신신학이니 없어요. 신신학 말이  없어요. 이러기 때문에 합동번 역도 다 잘됐다 하지.

 내가 빌리그레함 그때 여기 집회할 때 나는 갈 때, 그 모두 다, 그때는 모두 다  우리가 하나됐을 때인데, OOO목사하고 하나됐을 때인데. 거기 갈 때 나는 다른  사람은 이런데 나는 그거 보기를 아, 여게는 아마 여게 지금 그 교파들이 와서  모인 데인데 여기 보니까 요게는 OO 교파의 오는 손님들이 거게 또 거처하고  저게는 저게, 쭈욱 가니까 거게 OO교파도 있고 전부 다 들었어요. 다 들었어요.

 빌리그레함 운동은 그 운동은, 그 운동은 그것이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의  운동 아닙니다. 성전 밖마당 운동이오. 알겠습니까, 여러분들?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남한테 공연히 애매한 소리 한다 하지. 이래서, 말세가 지금 가까왔으니까  정신차려서 똑 바로 예수님을 믿고 해야 되지,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라. 자기  생명을 내놔야 하나님의 그 옳고 바르고 참된 뜻을 깨달을 수가 있지 자기 생명  안 내놓고는 그자가 항상 생명이 위주니까 살기 위해서 하는 데에는 십자가의  도는 그에게 원수가 되지 십자가의 도는 알 리가 없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생명 내놓고 어쨌든지간에 제일 잘 믿는 그 도리, 제일 잘 믿어 가지고 제일  좋은 구원 얻자, 하나님의 심판받을 때에 하나도 심판받지 않도록 하자, 요것만  생각이 서지면, 요것만 그 속에 중심이 서져 있으면 성경은 저절로 알아져요,  십자가의 원수가 뭐이 십자가의 원수인데?  여게서 이러면 '저 말 가지고 아무것이한테 갔으면 한번 팔아먹겠다.

저러면 내 편이 많이 생기고 저 백 목사 대적편이 많이 생기겠다.' 그래 하려면  암만 해요. 그 듣는 자는 듣고 깨달을 자는 깨닫고 망할 자는 망하지 어쩌겠소.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내가 여러분들을 사랑함으로, 내가 오늘까지 진액을 거기 기울였기 때문에  사랑함으로 그러는 것이지 뭐 책망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오. 내가 그 내 자랑하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오. 안타까와서 기가 막혀서 그러고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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