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없는 믿음의 결과

 

1980. 11. 13. 목새

 

본문 : 야고보서 2:14-17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여기 믿는 사람이 믿는 이치를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 어떤 것과 같다  하는 것을 비유했습니다. 비유할 때에배 고프고 축고 배부르고 따신 이 두가지를  가지고 비유했습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믿는 도리를 제가 개달아도 행하지  아니하면 배고픈 사람 되고 추운 사람 되고 행하지 아니함으로 배고픈 사람 추운  사람 되어 있던 자가 행하면 음식을 먹고 따신 것처럼 즉시 배부르고 따신 거와  같이 이렇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믿는 사람이 잘 행하면 자기가 깨달은 대로  실행을 하면 마치 좋은 음십을 배불리 먹고 따신 좋은 옷을 입는 거와 같고  이렇게 잘 말씀대로 실행을 하다가도 그만 제가 실행안하면 전에는 잘 먹고 잘  입어서 배부르고 따시고 할 때와 같이 그렇지 아니하고 그러다가 안 먹으면  아무리 잘 먹어도 잘 먹은 그게 갖다가서 얼마 갑니까 안 먹으면 배고프지 또 안  입으면 춥지 잘 실행하다가도  실행 안하면 그만 배고픈 사림 추운 사라같이 되어 집니다. 또 배고프고 추워서  참 형편없게 된 사람이라도 대번에 잘 먹는다고 되는 거는 아니지만은 서서히  음식을 잘 먹으면 또 배가 불러 집니다. 또 잘 입으면 차차 따스해 집니다.

행하고 안행하는 것이 음식을 먹고 안 먹는 거와 같고 또 행하고 안행하는 거시  추운날에 의복을 입고 안입는 거와 같다고 여기 설명했습니다. 사람은 신앙  생활이 처음부터 안먹고 안입어서 참 추운 춥고 배고픈 사람같이 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잘먹고 잘입어서 아주 몸이 튼튼하게 잘 자라다가 그만  가자기 못먹고 못입어서 참 가련하게 되는 그런 사람과 같이 는 신앙도 있습니다.

신앙 생활이라 하는 것은 양면이 있는데 아니할 것은 아니하고 할것은 해야  되는데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지 않는 그것보다 먼저 알아야 될 것은 꼬임에  안빠져야 됩니다. 꼬임을 받지 아니해야 됩니다.

이래서 마귀의 궤휼과 간사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시대의 풍조에 요동치  아니하고 사랑에 뿌리 박아서 장성해지라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신앙 생활은  두가지인데 마귀에게 손해를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성령님으로 유익 보는 그  그 일은 할라고 애를 쓰고 마귀에게 손해 보는 그런 일은 금할라고 애쓰지  아니하면 헛일입니다. 두 가지가 한몫되니다. 한몫되야 되지 한몫 안되면  안됩니다. 제가 어떤 그 위대한 사람을 봤는데 그분이 참 말씀대로 자기가 아는  대로는 다 실행을 할려고 애를 씁니다. 이제 세상을 떠났으니까 내가 말하는데 김  형봉 목사님이 말씀대로 아는 것은 다 할라고 해셨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분은  일생을 결혼했지만은서도 독신 생활을 한 분이십니다. 얼마나 절제 생활하고  실행을 하는지 이렇지만은 마귀의 유홋을 몰랐다 그거요. 자기 밑에 와 가지고서  자기를 이렇게 두둔하는 하면서 거짓말 하던 사람들을 못랐어. 여 있던 한 종희  목사가 그 곳에 가가지고 자기를 높이 주면서 나를 거니까 고게 마귀인 줄을  모르고 들어 가지고 학비 대 줬소. 얼마동안 거기서 학비 받아 가지고 공부  하다가 나중에는 박 은선 목사님한테 가가지고서 김 현봉 목사님을 갖다가서 그  팔아서 박 은선 목사님을 김 현봉 목사님을  그러니까 그말에 또 꼬여 가지고서 박 은선 목사님이 학비를 대 줬습니다.

거기가서 또 마지막에 그렇게 그 꼬임 받았으면 그것도 원통할 건데 그것은 그련  면에 대해서는 모르요. 그 뒤에 한 종희 목사님이 그곳에 가서 또 갖다가서 나를  허니까 또 영접해 가지고서 그리했다 그기요. 두 사람이 나를 헐었어. 세번째는  이 병규 목사님이 가서 나를 헐었어. 또 그 꼬임에 빠졌어. 내게 대해서만 세번  마귀의 유혹을 받았어. 그것은 아는 사람들은 모두 다 압니다. 한 종희 목사님 한  동희 목사님이 이 교회 있다가 아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저를 꾸중한다고  반동해 가지고서 가서 그런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압니다. 그대 참 난 그래 그게  대해서 눈을 뜨고 본 사라들은 다 압니다. 이 병규 목사님이야 그럴 리가 없는데  그분은 그렇지 않지 했지만은 내 속으로는 짐작을 했으빈다. 왜 아 나는 김 현봉  목사님 제자가 아니요. 나는 그 분 따라서 머리 깍은게 아니고 그때 머리 깍았을  때에는 고신하고 나하고 싸울 때 내가 다시는 고신에 대해서 아무리 살려 볼라고  애를 써도 안들으니까이제는 다시는 포기하고 고신에 대해서는 하나 안되겠다  해서 저쪽에서 안듣는 것은 할 필요가 없다 하는 그때에 내가 머리를 깍고  다시는 내가 돌아서서 그대에 내가 갖다가서 손을 대지 안했습니다. 그전에는  머리 깍은 일이 없는기 아닙니다. 그전에 제가 한창 젊은 청년 때에 머리를 깍고  이래 지내다가 왜정 말년에 목사들도 전부 이 머리 싹싹 깎고 이 당꾸즈봉이라고  이 갖다가 쪽 조이는거 그거다 신고 지게다비 갖다가 찌게다비 이거신고  이럴대에 그대 어떤 목사님이 순회하러 와 가지고 그래 가지고 와 가지고서 와서  그대내 안따라 갔어. 안 따라가고 그날부터 내 머리 길렀어. 왜정말년에는 머리  기루는 사람은 강제로 잡아다가 깎았어 그때부터 기뤘소. 그래 기뤘다가 그래  가지고 있다가 또 그때에 내가 머리를 깎았다가 기룬 것은 이제 이런 다 전투가  끝나고 난 다음에 위생상 머리를 깎아 버리면은 뇌가 안되ㅆ다는 그런 것을  가자닥서 여러 사람이 말해서 그래 기뤘소.

김 현봉 목사 대문에 내 머리 깎은거 아닙니다. 또 그분이 나를 만나기 전에 벌써  그 밑에 배운 사람이 나한테 오고 나한테 배운 사람이 감으로서 알게 됫습니다.

만나기 5년전부터 그분도 날 알았고 나도 그분 알았고 그분은 나를 존경했고  나도 그분을 존경했습니다. 이랬는데 내가 그 집회에 한 대엿번 따라 나녔는데 한  다섯번 갔았는데 갔었는데 그 이 병규 목사님이 아마도 김 현봉 목사님  아현교회가 그대 서울서 제일 컸는데 제일 크니까 이 교회를 목사님은  연만하시니까 세상을 떠나면 후임이 누가 있을 텐데 이 후임은 암만해도 백  조사님이 되겠다. 그때 제가 가잗가서 장립을 받아서 백 목사가 백 목사님이  되겠다 이러니까 내가 후임이 되야 될 텐데 해서 이걸 갖다가서 아무래도 지금  그 사이에 이간을 붙여야 되겠다 해 가지고 또 나를 헐었다 말이요. 허니까  그분이 강단에서 나를 왜 그분도 나를 이러는고 하면 설교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내가 틀린 것은 조용히 가서 내가 말을 했어. 아무도 없는데 나는 그분 애끼는  의미에서 만일 이것이 교계에 나가면 이단이라 이렇게 그때에 신앙 생활을  깨달은 것이 김 현봉 목사님 같은 분이 없는데 그분을 또 매장할기라 말이요.

과거에 이 영도 목사님을 매장켰듯이 이 교회는 현재 교회는 매장시키는  교회들이라. 그 왜 그러냐 그 외식하는 자들이 언제든지 진실한 성도를  매장시키면서 그러면서 교회가 커 나가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너거는 나를 사망으로 내게 대하고 나는 너희에게 생명으로  대한 다 그거는 복음 역사가 으례히 그런 기라. 여러분들 가정에서도 봅니다.

가정에도 믿으면 좀 잘 믿는 사람은 못 믿는 가족이 자꾸 잘 믿는 사람의 믿음을  헙니다. 예수님 믿어야 소용 없다 이렇다 저렇다 자꾸 갖다가 예수 믿는 걸 빗고  깎아서 자꾸 못 믿거로 만드요. 그러면 잘 믿는 사람은 안 믿는 가족을 어떻게  하든지 갖다가서 예수 믿는 사람 만들려고 애를 쓰고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예수  잘 믿는 사람을 예수 못믿는 사람 만들도록 애쓰고 그것이 뭐 가정에도 그렇고  으례히 갖다가 교계에 그런 것이빈다. 그러기에 범죄케 하는 것이 없을 수 없다  이랬소. 그러나 이것은 차차 가잗 화를 받아 제거 된다 그말입니다. 그랬는데  그분이 가서 헐어서 날 아주 가잗가서 대립자 같이 나는 갖다가 김현봉 목사님  대립자 같이 이래 만들었어.

나는 짐작은 했지만 은서도 내가 갖다가서 뭐할라고 내가 그 가잗가서 그 가겠소.

그 아현교회는 또 나하고 가자닥서 잘 맞지 않는 면이 많은데 왜 그 사람들은  고집쟁이가 되가지고 신앙이 한 편벽되게 일방적으로만 가는 것이지 전면적으로  원만하게 가는 길이 아닙니다. 또 내가 가서 배울 때에 가르치는 것이 일면적으로  가르치기만 가르치지 딴 데는 모릅니다. 그래서 내가 갖다가서 행여나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 이것이 하나 동지를 만날까 싶어서 그것을 갖다가 차를 타고  오면서 여러 가지 이래 말하니까 그런 것은 말할 필요가 뭐 있냐고 그뭐 알게  뭐있냐고 거부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후에 언제 한번 설교하는 가운데에  설교해 나가다가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마디 했습니다. 그때  갖다가서 비로서 내 동감에 교리 동지를 그 면에 교리 동지를 한사람 만났어.

그러고 난 다음에 흐지부지 해서 이 병규 목사님도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을 하고 있지만은서도 주장을 해도 그 주장이 아직까지  어려서 그 주장대로 나가면 결국 은 중생된 영이 범지한다는 결론이 되고 맙니다.

이래서 그것을 많이 말해줘도 이해를 못해서 서로 결말을 보지 못하고 말았는데  저 먼저 자기가 거기 대해서 책을 쓴다고 말을 하면서 좀 나는 만나지 않하고 내  밑에 있는그 사람들을 좀 만나자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그래 내가 말하기를 가서  만나 죽시는 마나주나 중생된 영이 범죄는 안하는데 그 논리가 이 병규 목사님  같이 그렇게 그런 논리로 아니하는 거는 아니다. 그리 되면은 뒤에 가서 꼼짝  못하고 정죄 받으니까 삼가 책을 내라. 그 책을 낼 대에는 그것을 나에게 보이고  내고 갖다가 그렇게 벌로 내지 마라 그 말하고 말았습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날  헐었어. 허는 그 욕을 또 갖다가서 김목사님이 또 받았다 말이요. 내게 대해서  세사람에게 받았어. 그건 왜 김현봉 목사님은 그런 줄 몰랐는데 그 사직동교회  지금 사직동교회인데 그때가 그 교회가 성은 교회입니다. 그때 성은 교회인데  성은교회에 집회를 청해서 내가 집회를 했다 그기요.

오전 공부를 하는데 어째 그런데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헐어서  이간 붙이면 하나님의 성령님이 떠나서 같이 하지 않는다는 그걸 갖다가서  공부를 했으비다. 공부를 하고난 다음에 자기가 참 그때 은헤를 받았으면 외식이  없이 속에 옛사람이 없이 새사람 같으면 그 자기에게 참 자복하고 애통해야 될  터인데 거기서는 자기 명예가 있으니까 하지 안하고서 살며시 갖다가서  니고데모와 같이 마치고 다 가고 난 다음에 뒤에 난 다음에 뒤에 날 만나  가지고서 혼자 만나 가지고서 말하기를 내가 이렇고 이렇고 김목사님한테  가가지고서 백 목사님을 헐고 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그래 그 사람이 그래  내가 있다가서 뭐 사람이 실수 없을 수 없으니까 하나님 앞에서 거리끼지만  않도록 하십시요. 내야 뭐 그 헐어서 그런게 아니라 실상 난 그 사람인데 뭐  갖다가 헌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은 자기에게는 거리낄 줄 무르니까 그렇게  하십시요 이랬다 말이요. 극덜 안 받아서 그렇게 미혹을 갖다가서 받는 그것을  조심하지 안했기 때문에 아현교회가 김 목사님 나가시고 난 다음에 그 교회가  일곱 교회로 나뉘져 가 버렸습니다.

그 교회가 아현교회가 일곱 교회로 나뉘져 버렸습니다. 이 사람이 떼 가고 저  사람이 떼 가고 서로 갖다가 분쟁이 나서 갔었는데 그때에 그것을 깨달았으면  내가 들어서 나에게 지금 이간을 붙여서 나로 하여금 어두워지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니 네가 내 신앙에 대해서는 베드로와 같다 내 제자는 제자지만은  사탄아 물러가라 했을기라 말이요. 사탄아 물러가라고 했어 만일 그렇게  취급했으면 김 현봉 목사님 세상떠나고 난 다음에 누가 봐도 그 아현교회는  내처리대로 하라고 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 그랬는데 그는 갖다가서  별세했다고 장례지낸다고 전보가 와서 그대 내가 늦게사 또 가잗가 통지가 왔다  그말이요.

그것도 계획적으로 이 병규 목사님이 주최 그 주장이 되 가지고서 늦게 통지를  해서 올수 없도록 그렇게 갖다가서 늦게사 전보를 했다 그기요. 전보를 해서  그래도 내가 안가면 안될 그런 일이 있어서 항공으로 연락을 하니까 비행기 표가  왔어 비행기에 전보받고 즉시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니까 벌써 그날 갖다가서  출상 할라고서 하고 있다 그말이요. 충상 예배시간 에배에 들어갔어. 그래  갖다가서 출상 할라고서 하고 있다 그말이요. 충상 에배시간 예배에 들어갔어.

그래 갖다가서 예배 드리는데 그날 예배에 다른 사람은 순서 하나도 맡기지  안하고 자기 혼자 끝까지 다했어. 그래 가지고서 그 뒤에 갖다가 이 병규 목사 그  밑에 따르던 사람 다른데로 다 가버렸어. 다 흩어져 버렸어. 그래 가지고서 목사  일흔 두명이 와 가지고 나한테 와서 그런 말을 다하면서 어짜든지 지금 갖다가  한번 올라만 가주면 그저 이름만 빌려주면 우리가 목사님을 따라간다고 해도  내가 서울 안가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내가 그때문에 걸음을 한 걸음 않했습니다. 교회를 뭘할진대 그 뭐 뭐  가가지고 그런 일 하는거 안할란다 그러나 내가 그 사람한테 그런 말을 안 할 수  없어 내가 김목사님의 아현교회를 네가 이대로 맡아 가지고 네가 자리잡겠나.

네가 벌로 맡기만 맡지 그 뒷 일을 어찌 처리할 줄도 모르면서 맡았나. 이러면서  좀 말해 줬어. 왜 그게 깨어지면 그 복음 운동이 깨어지기 때문에 은혜받는  사람이 다 절단나 버려요. 아 김목사님같이 저리 살아야 된다 이랬는데 그게 다  깨어지니까 많은 사람이 깨어진다 그말이요. 그래 그걸 애껴서 그러면 안되니까  이래라 이랬더만서도 그때는 콧방도 안껴 나중에는 급하니까 말하기를 아 목사님  아무래도 이제는 내가 지금 맡을 실력이 없고 목사님이 맡아 주십시요. 지금은  목사님 오셔야 되지 안되겠습니다. 그 내가 뭐할라고 갖다 그 교회를 맡아요.

자기가 맡아서 벌써 갖다가서 꾸중커릴대로 다 꾸중커려 놨는데 내가 뭐할라고  갖다가 송장칠려고 가겠소 또 그러고 그전에도 내는 안갑니다. 그 아현교회는  내가 깨달은 진리대로 된 교회가 아니기 ㄸ매누에 나는 그 갖다가서 그 후임으로  가지 않습니다. 그 인제 그래 가지고서 그 시험에 들렸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열심있고 잘 믿는 사람이라도 마귀의 궤휼과 간사한 유혹에 떨어지면 헛일입니다.

간사한 유혹 그기 뭐이냐 자기를 부인하지 않기 때문에 간사한 유혹에  떨어집니다. 자기 추켜주면 좋거든 마귀에게 마귀란 놈은 요렇게 저렇게 해서  꾀우는 것 거기서 넘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고라를 딸던  250명이 무엇 땜누에 갖다가서 그 모세 다음에 가는 사람이빈다.

그 사람이 모세 다음 가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모든 이스라엘과 모세 사이를  가잗가서 이간을 붙여 가지고서 제가 모세 위에 올라고 모세를 모든 백성들이  신임하고 은혜받는데 신임하고 은혜받지 못하도록 그 역사를 했기 때문에 산채로  250명을 산매장을 시켜버렸으빈다. 그러기에 은혜받던 것도 마귀 말이 막  거짓말로 이렇게 해 가지고서 마귀란 놈이 꾸며서 유혹을 주는데 그 유혹에  빠지면 그게 죽는기라. 그 하나 유혹에 빠지면 평생해도 그것 회개하기 전에는  죽습니다. 안되요. 암만해도 안 됩니다. 발람이 돈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안 걷던  걸음을 걷고 난 다음에는 마지막에 생명을 내놔도 도를 지켰습니다. 따로 갖다가  네가 말 안들으면 죽인다 하는 거기서도 하나님 말씀을 순종했습니다. 소용 없어.

그걸 회개 해야지 그걸 회개하기 전에는 암만 순존해도 소용없으빈다. 엊저녁에  내가 설교하는 걸 들었는데 설교를 가잗가서 간추려서 하기는 처음에 하다가  그만 평소에 기도하지 않해서 내가 꼭 그러니까 20분 전에 맡겼어.

기도하지 않하고 준비를 안해서 그 설교를 실패를 했어. 깨닫는 거는 이제  깨달았는데 그 속에 기도하지 안하니까 그만 알맹이가 없어서 헛일 했어.

처음에는 말이 잘 나왔는데 그만 나중에는 헛일 했는데 말은 처음에는 옳은 말  했으빈다. 실행을 해야되. 실행 안하면 배고프고 추운거나 한가지이빈다. 실행하면  배고프다가 배부르고 춥다가 옷입어 떠신거와 같아. 배고프면 기운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아무 의욕이 없어 좋은 욕심이고 나쁜 욕심이고 아무 욕심이 없어져  의욕이 없어져 믿는 사람이 실행 안하면 힘 떨어집니다. 실행 안하면 힘 떨어져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려워도 실행하고 말씀같이 녹아지는 것이 믿는  사람의 생활인데 어려워도 실행하고 괴로워도 실행하고 억울해도 실행하고 별별  억울한 일이 많지. 당장 그라면 가잗가서 큰 절단 낼 수 있는 그런 억울한  일이지만은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가자닥서 버리지 안하고 실행을 해.

이래도 저래도 실행하면 힘을 얻소. 실행하면 힘이 납니다. 실행 안하면 그만  배고픈 사람 모양으로 그만 힘없어 집니다.

그기야 아무리 장사라도 그거 뭐 며칠 굶겨놔 보시요. 축 뻗으러져 가지고 제  몸도 못이기지 그 무슨 힘이 있읍니까 굶기면 그만 힘 빠져. 실행 안하면 배고픈  것처럼 힘 없어지고 힘 없어지면 아무 의욕이 없어져 그러다가 밥을 먹으면  힘이나 밥을 먹으면 힘이나고 음식을 먹으면 힘이나고 힘이 나면 그 다음부터는  의욕이 생기지. 좋은 의욕도 나쁜 의욕도 뭐 오만 의욕이 다 생기지 옳은 일도  하고 싶은 맘동 있고 죄짓고 싶은 맘도 있고 또 가잗가서 남하고 시비하고 싶은  맘도 있고 갖다가서 그 또 무슨 가자닥서 건설도 하고 싶은 맘도 있고 건설이나  파괴나 모든 의욕이 힘이 없으면 그만 없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실행  안하면 그만 힘 떨어져요. 아무리 자기가 실행을 해서 이렇게 믿다가도 실행  안하면 그만 힘 떨어집니다. 실행은 뭐인데 하지 말라는 일했따 유혹받지  말라는데 유혹 받으면 그만 갖다가 힘 떨어져 버려요. 간사한 유혹을 안받아야 될  터인데 그거 받으면 그만 힘 떨어져 버려. 그래서 힘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차차  나중에 늙어갈 때는 힘이 없어 아무 힘이 없어. 고기덩어리야 힘이야  있지만은서도 진리의 힘이 없어 진리의 힘이 없고 영능의 힘이 없고 깨달음이  없어 새로운 개달은이 없어 실행이 없어져 힘이 없고 의욕이 없어집니다.

실행하면 힘나고 모든 일이 하고 싶은 가잗가 의욕이 생겨집니다. 추우면 어찌  됩니까 추우면 오그라집니다. 모든 것이 오그라집니다. 추우면 오그라집니다. 또  떨립니다. 그렇지 않아요. 추우면 떨립니다. 추우면 오그라지고 떨려요. 자기의 전  신앙 생활이 자꾸 축소되 나가요 자꾸 축소되고 자꾸 가잗가서 그 오그라져  그러고 모든 면에 있어서 그만 떨려 자신이 없어. 그러고 전 사지가 얼어  붙어버려 손도 못움직이고 발도 못움직이고 차차차차얼어 가지고 나중에 심장만  얼면 죽어버립니다. 이 일도 하던 일 못하게 되고 저 일도 하던 일 갖다가서  못하게 되고 할수 있는 힘이 없다 말이요. 그만 그 일에 가잗가서 활동을  가잗가서 못하게 됩니다. 걷지도 못하고 손도 놀리지 못하고 입도 못벌리고  아무것도 못하지 그것은 안행하면 그렇습니다. 안행하는 것은 안먹고 안입는 것와  같소. 실행은 먹고 입는거 한가지 입니다. 믿는 사람이 이 실행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그것을 체험하는 거기서 자꾸 되 나갑니다. 뭣 때문에 믿는 사람이  끄트머리 가잗가서 겉 사람 그 고기덩어리는 차차 늙어 쇠해지지만은 왜 속이  쇠해집니까 그저 자기가 나이가 많아가면은 노쇠해져서 일하는 것이 슬슬  안하는거 같이 스-슬 이렇게 실수 안하도록 벌러 덤비는 거싱 없어 그렇지 왜  신앙 생호라이 갈 수록 약해집니까 생명 내 놋을 각오가 더 강해지고 몸바칠  각오가 더 강해지고 자기 희생이 갖다가서 소금될 그 능력이 더 강해지고 힘이  더 신앙의 힘은 더 강해지는 것이지 신앙 새생활은 늙어지는 거 아닙니다.

한 삼사십년 사오십년 되서 그 신앙이 늙어진다면 그게 무슨 영생을 해요 신앙은  늙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겉사람은 쇠하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점점 더  깨달아지고 점점 더 각오되고 점점 더 주의 제물 더 되고 더 내어 놓고 점점 더  희생하고 이러니까 실행 안하면 그만 힘 떨어지고 아무 의욕이 없어집니다.

갈급만 생겨져 그 단식기도 해 보면 배고파 놓으면 갖다가서 배고프면 한동안  딴거 생각않해. 배고프면 가잗가서 그 먹는 생각이 자꾸 나오요. 꿈에도 먹는  생각이나. 단식을 히고 이래 갖다가 이래 있으면은 꿈에도 갖다것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고 꿈도 가잗것 먹는 꿈 꾸인다 그말이요. 자구 배가 고프니까 배가  고프니까 무엇이 가잗가서 자꾸 먹고 싶어. 실행을 않하면 사람에게 갈급이 오는  것입니다. 실행을 않하면 모든 면에 불만이 옵니다. 실행하면 모든 면이 소망이요  모든 면이 충만이요 모든 면이 만족이요. 그러기 대무네 이 생수는 다시 목마르지  않는다 그말은 주의 일을 차차 실행해 나가면 모든 것이 만족이고 전부가  소망이라 전부가 만족이라 전부가 희망이라. 못할게 없어. 다돼.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실행을 않하면 모든것은 다 뺏깁니다.

그저 전면적으로 말하는 그걸 얼마든지 갖다가서 말할 시간이 있으면 말하지만은  모든 면이 전부 불행스러워 지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실행 안하면 모든 면이  불행해지빈다. 첫째로 갖다가서 자기의 심령이 불행해집니다. 자기 몸덩이 이게  천해집니다. 자기 생애라는 그 이력이 참 천해집니다.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도  천해집니다. 그런고로 실행은 우리가 육체로 말하면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의복을 입는 거와 꼭 같습니다. 안행하면 음식안먹고 의복 안입으면 제가 뭐  나중에 오그라붙어 얼어분터 죽지 뭐 별수 뭐 있읍니까 그거 한가지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젊을 때 희생 해요 나이가 많아지면 점점  비참해져요. 젊을 때 믿음 지킬 믿음은 젊을 때 지켜야 되지 늙어서 갖다가  그것을 지켜도 안되. 나가 달라지고 기운이 달라지는데 되는가 이 사회가 달라  자기 사회 위치가 달라지고 달라지는데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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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함없는 믿음의 결과/ 야고보서 2장 14절-17절/ 1980. 11. 13.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375 행함없는 믿음은 죽음/ 야고보서 2장 14절-17절/ 1980. 11. 14.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374 행함과 율법주의/ 야고보서 2장 14절-26절/ 1988. 10. 4.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5373 행함 있는 믿음/ 야고보서 2장 26절/ 1987. 3. 13.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5372 행함/ 야고보서 2장 14절-26절/ 1978년 3공과 선지자 2016.01.11
5371 행한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갈라디아서 6장 6절-9절/ 1981년 3공과 선지자 2016.01.11
5370 행하면 기적과 축복/ 야고보서 2장 26절/ 1985. 10. 4.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5369 행위와 자체/ 베드로전서 1장 17절/ 1986. 11. 5.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368 행위대로 판단/ 베드로전서 1장 17절-19절/ 1985. 3. 29.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5367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요한계시록 2장 23절/ 1989년 1 공과 선지자 2016.01.11
5366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요한계시록 2장 23절/ 1989. 1. 11.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1
5365 행복의 원인과 멸망의 원인/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8. 8. 5.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364 행동은 자기가 된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15절/ 1986. 11. 6.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363 행동-심판-가치-대우 알면 성공/ 마태복음 25장 31절-34절/ 1988. 6. 19. 주새벽 선지자 2016.01.11
5362 행동록에 기록된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15절/ 1988. 11. 20.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5361 행동과 부활/ 고린도전서 15장 42절-49절/ 1988. 6. 18.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360 해상보행 기적/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7. 11. 25.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359 해상보행/ 마태복음 14장22절-33절/ 1985. 1. 27.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5358 해골대 설교/ 빌립보서 3장 8절-9절/ 1980. 4. 12.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357 항상 깨어있는 사람/ 마태복음 24장 42절-43절/ 1986. 8. 1.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