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하나님 경배로 시작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6일 금새

 

본문 : 엡 5:15-2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우리는, 오늘도 그저 있고 있고 또 있는 그 날이 아니고 평생 처음 만나는 새  날입니다. 언제든지 우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하루를 주실 때는 이 날은 주님이  내게 필요해서 또 새로 한 새 날을 나에게 주셨다 하는 것을 언제든지 이것은  그만 기억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새 날이 되는 오늘에 첫째로 우리 주님에게 경배하는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경배 하는 일을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경배하는 일을 하는  것인가? 자기가 생각할 수 있고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데까지 주님이  어떠하신 분인가 하는 것을 자기가 한번 보아야 되겠습니다.

 첫째, 경배하는 것은, 주님은 참 아무것도 없을 때에 영원 전에 홀로 계신  스스로 계신 주님이시다, 그러면 스스로 계신 주님을 자기가 생각할 때에  사람마다 각각 차이가 많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계심에 대해서 더 깊이  깨닫고 느끼고 넓게 깨닫고 느끼고, 어떤 사람은 그저 배워서 지식만으로 스스로  계시는 분이라 이렇게 자기가 속 말로서 한번 자기가 읽을 정도로, 한번 속 말로  말할 정도로 그런 정도로 또 주님을 뵈옵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자기가 믿음으로 자란 것 만치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또 홀로 계시는 하나님 그러면 스스로 계신 하나님 한  분을 바로 찾아 가지고 뵈었을 때에 모든 크고 작은 것에 대해서는 해결이 될  것입니다. 자기가 땅 위에 모든 것을 상대할 때에 그 상대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우를 해야 되나. 상대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권위도 지위도 두려움도  또 그 능력도 자기가 대게 알게 될 터이니까? 모든 것을 구별하는 데에 어둡지  안할 것입니다.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시는 그분 한 분이 홀로 계신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됐다 또 이것을 자기가  생각하면서 그 주님 앞에 경배를 할 때에 주님은 이런 주님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느껴 이 주님 앞에 경배를 할때 숭배를 할 때에 그때에  우리 눈은 밝아지고 모든 것에 대해서 우상적으로 또 지나치게 그렇게 과대  평가하는 그런 것들이 없을 것이고 과소 평가도 없을 것이고 모든 존재에 대해서  자기가 그래도 윤곽이 잡히고, 윤곽이 잡히고 또 모든 세부들이 자기에게 환하게  판정이 되어질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우리 주 하나님은 어떤 위치에  모시고 자기는 어떤 존재며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은 그 구속의 은혜가  크다는 것도 자기가 알게 될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그 지혜라든지 능력이라든지 또 하나님의 사랑도 한번  명상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도 명상하고 하나님이 영원 전에 영원 후까지의 모든  것을 다 예정했으니 하나님의 지혜도 한번 명상합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한번  명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한번 눈감고 고요히 생각하면서 생각할 때에 이  하나님의 사랑 앞에 자기가 어떠한 사람으로 그렇게 머리가 숙여지고 감탄이  되어지는 이런 것이 다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지극히 크고 작은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하나 하나 섭리 하는것.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우주를 만들어서 대국적인, 이 윤곽적인 큰  것만 하나님이 섭리하시지 자잔한 것은 섭리하시지 않는다 그렇게 하나님의  섭리를 제한적으로 믿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머리털 하나까지 세신다고 그러면 머리털같은 그런 일도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하나 하나개별 개별을 섭리하시는 것을 당신이 발표 했습니다.

 이래서 자기 아는 대로,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시다 또 하나님은 그 법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법은 엄격하고 절대 그대로 이루어진다 선악과 먹지 말아라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 했는데 그 선악과. 선조가 먹은 대표가 먹은 그 결과로  모든 사람이 인정을 하든지 말든지 무신론이라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 그  자도 왜 죽기 싫은 죽음을 제가 죽는가 하나님 없다 하는 그 사람도 하나님이  선포 해 놓으신 계약에 다 순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에 인간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장담하는 그런 장담을 그럴 때에 아주  그것이 판정이 됩니다. 아 그가 너무 철이 없어서 말하고 있다 땅 위에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그 행사 외에는 모두 철없는 일이다. 참  하나님은 넓게 관대하시고 관용하시고 모든 인간의 무지무능을 이해하시고  참으신다, 거기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관대하신 분인 것도 알고 또 자기가 어떤  일을 할 때에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모르실까 답답한 것이라든지 이런  것까지야 하나님께서 감찰하시겠느냐 하여서 사소한 그런 것이 자기의 좋아하고  싫어하는 모든 것을 다 결정 지운다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차차 세밀해지고 또 모든 것이 다 조직적이 되고 또 모든 것이 질서적이 되는  것을 자기가 느낄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우리가 먼저 경배할 것.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시고 우리에게  대해서 어떤 일 하셨다. 이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크심을 자기가 느끼면서 그  하나님에게 경배할 것. 그 하나님의 크심을 자기가 느끼면서 그 하나님 앞에  마음을 숙여서 하나님을 높이고 자기가 자기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그것이  자기가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정상적으로 생각할 때에 그것이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것이며 또 겸손한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이면 저면 자기가 아는 대로 경배를 하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이 새 날을 나에게 뭐할라고 주셨는가? 무엇을 하라고  주셨는가? 대체로 이 새 날은 무엇을 할 날이며 이 새 날, 이 오늘 하루의 그  내용의 모든 순위라든지 그 안에 있는 그런 것은, 순위나 조직이나 그런 것은  어떤 것이며 무엇을 하라고 주셨는가 하는 그것을 자기가 생각할 때에 자기가  허탄한 걸음을 걷지 안하고 윤곽적으로 대개, 아, 내가 오늘 할 일은 어떤 것  어떤 걸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셨다, 그럴 때에 사람들이 참 수 많은 갈래길로  자기 앞에 있는 그 모든 길들이 다, 아 이거는 내가 갈길도 생각할 것도 아니다.

해서 자기의 전진할 그 노정이 대략 생각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오늘은 무엇을 하라고 하나님이 주셨는가? 자기가 생각을  하면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시기까지 하신 그 중대한 일이 있고 또 하나님이  사람되어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기까지 중대한 일이 있고 죽음 가운데에서  부활하신 일까지 중대한 일 있고 하나님이 이거 위해서 우주와 영계와 모든 것을  만드셨고 모든 순서를 작정을 하셨고 성령과 진리와 늘 피의 대속이  따라다니면서 보증을 합니다. 우리에게 죄의 문제가 있을 때에 즉시 주님의  대속의 공로가 그것을 치료해 주시고 또 우리가 하나님과 절단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칭의가 와 가지고 우리를 치료해 주시고 하나님과 나와의 멀어진.

잘못된 것 잊을 때에 주님의 대속을 믿으면서 주의 공로로 인해서 아버지의 그  화친한 아버지로 자기가 모시게 될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 하루 해는 뭘 하라고 하나님이 이래 주셨으며 내가 무슨 일을 해야  될 건가? 자기가 생각할 것이고 또 주님이 나를 이렇게 해서 대속 하셨으니까?  대속 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그 대속을 받았으니 그 대속 받은 자로서의 어떻게  사는 것이 합당한 생활인가? 하는 그것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면 이 모든  것이 생각 하는 것이 다 하늘에 있는 것 일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요 땅에  있는 것은 다 그것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하늘에 있는 것이 대개 자기로서는  윤곽적으로 하루의 그 멤버가 짜일 것입니다. 하루의 그 모든 순위가 자기에게  대략 나타나서 짜일 것이요.

 아 나는 이 크고 작고, 이거는 크다 이거는 적다 또 이거는 중대하다 이거는 좀  가볍다 이거는 어느 면으로 필요하고 이거는 어느 면으로 필요하다, 그 모든  존재에 대해서 자기가 대략으로 생각을 가질 것이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  일을 하는 데에는 내가 어떤 어떤 그 현실이 부딪혀 오겠느냐 현실이 닥쳐  오겠느냐 오늘은 어떤 일을 내가 만나게 될 것이고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고 또 내가 해 나오던 그 어떤 계획이 있으니까? 그 계획에 남은 그 계속이  있을 것이고, 또 어떤 그 욕망하는 것이 있었다 할 때에 아 이 욕망하는 이것은  버려야 되겠다 이런 욕망은 내가 하나님께 맡기지 이거는 사사로운 것이다,  거기에서 자기의 갔던 그 어젯날 걸어온 그 걸음이 많이 조절이 되어서. 또  수정이 돼 가지고서 바른 새로운 출발, 그러면 오늘 하루에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는 그 모든 하나님의 인도를 자기가 찾을 것이고 또 하나님이 자기에게  맡기신 그 사명을 자기가 찾을 것이고 그럴 때에 내가 어떻게 복종해야 될  것인가, 자기가 하루 해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이 내게 어떤가  그 계획을 자기가 받아 가지고, 아 나는 하나님이 내기에 대해서 계획은  이러하고 나에게 대해서 맡기신 사명은 이러하고 내 임무는 이러하고 내 활동할  그 분야는 어데 어데 어떤 것이다 하는 것을 자기가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자기가  대략 깨달아서 짐작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 내가 이렇게 할라고 하면은, 주님이여 오늘 어떤 일이 있겠습니까?  어떤 그 주님이 나에게 시키시는 것은 이렇지마는서도 내가 과연 주님이  인도하신 이 걸음을 걸을라고 할 때에는 내가 오늘에는 어떤 존재를 만날  것입니까? 어떤 사람을 만나며 어떤 다급한 딱한 사정을 만날 것이며 어떤  것들을 만날 것입니까?, 그것을 또 자기가 대략 생각할 때에 벌써 그날 만나기  전에 자기는 어떤 어떤 그 성질의 일 종류의 일 그런 것을 대략 짐작을 하게 될  것이고 그럴 때에, 그러면 내가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세밀히 말한다면은 그날 하루에 만나는 것이 한  번도 주님 앞에서 듣지 안할 일이 없었고 주님 앞에 의논 하지 안한 일이 없었고  주님 앞에서 이래라 하는 명령 받지 안한 일이 없는 그런 자기가 처음 만나는  일이 없는 그런 사람으로 그 날을 아침에 하나님 앞에 계획한 것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사람은 뜻밖에 무슨 일이 당했을 때에 당황하기 쉽고 실수하게  됩니다. 그러면 뜻밖에 당하는 그런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그러면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서 또 감사하고 사과할 것이  생기겠습니다. 아 이런 이런데 그 전부가 다 감사가 될 것이고 또 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사과가 나올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또 간구함이 나올  것입니다. 이래 간구해서. 그래서 하나님을 경배할 때에 거기에서 감사가  우러나서 감사하는 것 자기가 바로 서는 것 자기가 또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하나님을 대면하는  그것이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것이요 또 자기의 할 일을 자기가 생각하고 이리  이리 내가, 하겠으니 하나님께서 이리 이리 이런 면을 날 도와 주시옵소서 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되겠고 또 하나님의 일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하루의 하는 일이 자기 혼자,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 혼자  계획합니다. 제가 요새, 내가 언젠가 한번 보자 신정이 됐으니까? 모두 이  세상에서 무슨 일 하고 있는가 해서 한번 테레비를 한번 틀었습니다. 트니까?  모두 나서 가지고서 하루의 계획을 다 짜는데 자기가 하나님입니다. 자기가 뭐  이런 계획 저런 계획을 짜 가지고서 어떻게 한다는 그런 걸 하는데 그 좋은  것같지마는 서도 그것이 자기가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비웃습니다. 인간들이  이렇게 저렇게 계획짜는 그대로 하나님이 따라옵니까? 안 따라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서 경배하고 그분이 나에게 벌써 과거에 나에게시켜 놓은 일이  있고 과거에 나에게 대해서 명령하신 일이 있고 내게 대해서 요구하신 일이 있고  내게 대해서 교훈하신 일이 있고 당신이 이미 내게 대해서 하신 일이 있으니까?  그 일을 근거해 가지고 내나 그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이 새 날을 주셨으니 뭐하라고 주셨나 물을 때에, 그러면 오늘, 그러면 내가  과거에 주님이 나에게 시키신 일이 해 나오던 그 가닥이 있으니까?, 그 계속이  있으니까? 내가 그 계속에 대해서 과거에 어떠했는데 그 계속이 바로 됐나  안됐나 이런 것을 자꾸 이렇게 생각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사람이  될때에 하나님에게 맡기게 되고 하나님에게 간구하게 되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주권이 되어서 경영은 사람들에게 있지마는 서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그러면 경영을 하는 것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것을 경영하고 그 이루시는  이는 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의뢰하지 안할 수 없고 그분을 바라보지  안할 수 없고 그분을 힘입지 안할 수 없고 그분에게 의논하지 안할 수 없고  그분에게 이제 간구하지 안할 수 없고 그러다 보니까? 잘못된 것은 그 분에게  사과하지 안할 수가 없는 일이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자, 저가 나를 아니 내가 저를 높이리라  했는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것은 그 하루를 당신이 모두 다 총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분을 무시하고 제가 들어서 뭐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조금만 뭣하면  제 몸둥이 제것같이 제가 애끼고 제 지혜로 가지고 사는 줄로 제가 사는 줄로.

벌써 사람이라는 것이 택한 자는 자기가 자기로 인해서 산다고 생각하면 그 이상  더 교만한 것 없고 그 이상 타락한 것 없고 그 이상 못 쓸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상 하나님에게 대해서 모욕을 주고 멸시 주는 그런 뭐 이상이 없어요. 그거면  다 됐습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내가 거기 대해서 또 말을 많이 했는데 오늘 내가 나올 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일을 오늘 아침에 좀 모든  사람이 다 실행을 하도록, 경배하고 또 그분이 내기에 무엇을 시키시는가 그것을  한번 생각하고 또 그러면 내가 이 시키시는 일을 할 때에 나에게는 어떤 것들이  나에게 봉착하게 되겠느냐 나에게 무슨 것들이 봉착하게 되겠느냐 아무 사람을  만나겠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그 문제들이 거기에서 발살이 되겠느냐  그러면 어떤 어려운 일이 있겠느냐 어떤 위험한 일이 있겠느냐 내가 위험한 것은  주님을 이탈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지 그 외에는 위험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가 앞에 와서 사자 구덩이에 들어 가니까? 사자같지마는 다니엘은  사자에 대한 것은 위험하게 생각지를 안했습니다. 주님에게 이탈되는 그것이  위험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이탈만 안 되면 평안이요 시온의 대로입니다.

 이런데 오늘 믿는다는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는 관계하지 안하고서 전부 제가  계획하고 저혼자 찧고 까불고, '호부래비 방아' 라 하더니만 참 저 혼자 방아  찧고 또 저 혼자 까불고 찧고 까부는 '호부래비 방아' 라 저혼자 하는 것이라  하는 모양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기에 손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손을 대면 거기 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손 댈 수 없어. 당신의 능력이 사랑이  은혜가 와 가지고서 역사할 수 있도록, 당신이 오실수 있도록 거리낌이 없어야,  당신이 도와 주실수 있는 그 일을 시작해야, 그걸 원해야, 그걸 깨달아야,  당신이 와서 도와 줄 수 있도록 우리가 길을 열어야 되는 것을 가르쳐서 문을  열어라 이랬소. 문을 열어라. 아 들어 오시고자 하시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문을  안 여니까? 들어 올 수가 없다 그거요.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하나님을 찾습시다. 하나님을 찾아서 한번 뵈옵고 그  세배한다고 하는 것 모양으로 오늘은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하나님을 한번  찾아서 경배를 하고, 그러면 그분이 내기에 대해서 뭘 명령하며 요구하며 교훈  하시는가? 이미 과거에 해 놓은 것이 있을 것이니까? 과거에 안 지킨 것은 오늘  또 새로 교훈하는 것이요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게 대해서는 어떤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자기에 대해서는 무슨  연달아서 연발적으로 나타날 때에는 어떤가 그걸 해결 할때 내가 어떤 어려움이  있을 건가 어떤 부족함이 있을 건가 어떤 위험성이 있겠는가 아 하나님에게  자복하고 의논하고 간구 해야 되겠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이렇게  나에게 세밀히 간섭하시니 참 나는 한없는 행복 가운데 은총 가운데 사랑 가운데  있다 그러면 감사와 기쁨이 자기에게 휘 싸서 마치 태중에 있는 아이에게 부모의  영양이 모두 다 푹 싸고서 대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를 싸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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