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의 괴롬


선지자선교회 1982년 1월 9일 토새 

 

본문 :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여기에 "그러므로"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 위 19절로부터 기록되어 있는 이  사실을 들어서 '이렇기 때문에'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는 19절로부터  기록된 그 모든 말씀을 전제로 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말씀하신  것은 첫째로 거기에 중요한 뜻이 19절로부터 내리 내려오는 이 사실을 깨닫고  여기에 손해가지 않도록 여기에 합당한 승리 생활을 하려고 하면 자기는 이 외에  여유 있는 힘이 인생으로서는 없다. 이 일이면 족하지 이 이상 더 할래야 할  수가 없다 하는 그것을 주로 여기에 뜻해서 말씀하신 것이고,  둘째로는 너는 하루 계산으로 살아라. 내일까지 계산하면 그것은 오산되기  쉽다. 하루밖에는 너는 사는 절대성 있는 권리가 이것뿐이지, 뭐 내일도 살고  모레도 살고 살지라도 그것은 살지 안 살지 모르기 때문에 한 날의 이 단위로  네가 살아라, 한 날 계산으로 살아라 하는 것을 둘째로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생각할 것은 "한 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다" 이것 왜?  그 심령을 밝게 어둡게, 세상은 내 심령을 어둡게 하려고 마구 둘러싸 있는데  그로 더불어 싸워서 내 심령이 점점 밝아지게 하는 이 일을 하는 일이 한 날에  족하다. 네가 여기에 전심 전력을 다 기울여야 이 일이 되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이 일이 안 된다.

 또 둘째로 네 현실에서 하나님을 섬기느냐 물질을 섬기느냐?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해 놓고 경히 여기고 중히  여긴 것을 말씀한 것은 중히 여긴 것 그 하나, 하나님이냐 물질이냐 어느 것을  중히 여기느냐? 중히 여기는 그것 하나만 섬기는 것이지 그 밖에 것은 섬기는  것이 아니다. 말씀했으니 우리가 현실이라는 현실 생활에서 내가 하나님을  섬기고 구원을 노력하고 있는 줄로 알지마는 둘 중에 하나는 참이 되는 것이고  하나는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니,  이렇게 물질로 되어 있는 온 세상은 그것을 제일 권위 있는 것으로 그것을  높이고, 그것을 바라보고, 그것을 의지하고, 그것에게 피동 되게 하려고 온  세상이 가득 차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에기에 네가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짓밟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이 모든 것보다. 네게 직접 마찰되는 이  모든 것보다 마찰 없는 하나님을, 이 하나님을 네가 섬기고 높이고 이렇게  살려고 하는 이 일은 세상으로 더불어 싸워서 이기는 것인데 이 일이 네가 전심  전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못 이긴다.

 전심 전력을 기울인다고 해도 너와 같은 정도의 종류의 것이 수입이 단합해  가지고 하는데 네가 전심 전력 기울이면 된다고 해서 네 힘으로 되는 것 아니다.

전심 전력을 기울이면 하나님께서 너를 승리케 해 주신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신다" 승리를 하나님이 주신다.

 이런데 네가 현실에 있어서 이만하면 여유 없는데 네가 뭐 지금 내일이니  모레니 그런 생각을 가지느냐? 단일 계산으로 살아라 '이날 내가 승리해야 되고  수입해야 된다. 이날에 지면 나는 다시 이길 날이 앞으로 없는지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이날 하루 계산으로 네가 살아라. 이 이상은 네게 여유의 힘이  없다.

 또 네가 셋째로는 세상은 그것이 필요하다고 그것 마련하라고, 그게 적으니까  더 많게 세상 마련하고, 또 빠진 게 있으니까 더 구비하게 마련하고 이 세상  마련하라고 물질 마련하라고 전체가 다 그렇게 홍수처럼 이 사상으로 다  흘러가고 있고 네 주변에서 전부, 내려가는 물이 뭐이든지 끌어내리지 올리는 것  없는 것처럼 온 세상은 너를 전부 이렇게 끌어내려서 같이 세상을 더 구비하고,  세상을 더 마련하고, 크게 하고, 많게 하고 이렇게 해서 자기의 욕망을 이루고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안보를 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는 이 세상인데,  네가 이것을 초월해서 하늘나라를 건설한다는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 따르는 것,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네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제 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갖춘 생활로 목적과 결과는  하나님께 딱 들어 붙는 것,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귀속되는 것 이것이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니, 하늘나라 구하는 것이니 이 일이 그렇게 쉽게 되는  줄로 아느냐? 네게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이루어진다. 다한다고 그 힘 가지고  되는 줄 아느냐? 다하면 약속하신 하나님이 생명이 승리하는 승리를 네게 준다.

 이랬는데 이것이 이루어지려고 하면 리 이상 여유 힘이 없는데 뭐 네가  내일이니 모레니 자꾸 그렇게 월권 남용으로서 망령을 부리느냐?  또 "그 의를 구하라" 네가 예수님의 피공로 안에서 떠나지 않는 일이 얼마나  힘드는 줄 아느냐? 네게 가장 원수인 옛사람이 있어 이것은 이제까지 너 아닌  것이 너를 사로잡아 가지고 너처럼 해 나왔기 때문에 네가 술 취해서 정신없어  너 아닌 것이 너인 줄 알고 그놈 따라서 사는 것이 이제까지 살아 나온 네  생활인데 그놈은 예수님의 대속을 언제나 의심케 하고 벗게 만든다.

 네가 다윗 같은 어떤 죄가 있고, 주홍 같은 어떤 죄가 있고, 살인 강도와 같은  어떤 죄악이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피공로를 입어 주의 것이 되고, 주의 것이  되고 주의 종이 됐으면 그때부터 죄악은 다 해결이다. 주홍 같고 진홍  같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됐다. 해결이 됐다. 세상은 너를 정죄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완전하고 하나님 앞에는 완전하다.

 그러기에 다윗이 말하기를 '나는 완전자라 하나님 앞에서 불의가 없습니다.

나에게 흠이 있습니까? 내 말에 흠이 있습니까? 시험해 보십시오. 심사해  보십시오.' 말한 것은 주님의 피공로를 입어 주의 것이 됐을 때에는 완전히  그와는 해결되고 벗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 생활을 네가 계속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줄로 아느냐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 고린도전서 3장 10절 이하에는 보면 "건축하는데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것은 다 불에 타서 소멸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  공력이 다 불탔으니까 구원은 얻는다 할지라도, 택한 자라 기본구원은 얻었다  할지라도 불 가운데에서 구원 얻은 것과 같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집을 지어야 될 터인데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으니까 집짓기 쉽고  또 큰 집 지었고 이랬지마는 실은 그것은 내나 세상입니다.

 우리가 아주 힘드는 것은 참 하늘의 소망으로 사느냐 세상 소망으로 사느냐  우리는 거기에 속기 쉽습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했는데 우리는 둘을 섬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늘에 소망으로 사느냐 땅에 소망으로 사느냐? 사는데 '나는 하늘의 소망도  가지고 땅의 소망도 가진다.' 그러면 하늘의 소망이 보다 너를 주관하고 네가  그에게 매여서 네 최종 최고는 하늘 소망이 너를 주관하는지, 매일 매일 생활의  현실 현실의 그 생활해 나가는 것이 땅의 소망이 너를 주관해서 그대로 움직여  살았는지 하늘 소망이 주관해서 하늘 소망대로 움직여 살았는지 너는 몰라도  보다 어느 것인가 그것이 하나 있는 것이니,  하늘의 소망으로, 자기가 지식으로 하늘의 소망을 가졌고, 마음으로 하늘의  소망을 가졌고, 행동으로 하늘의 소망을 가졌으면 그것이 바로 된 것인데  지식으로는 이것저것 벙벙하지마는, 자기가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나는 하늘  소망도 가졌다. 땅의 소망도 가졌다.' 이랬지마는 실상 그날의 생애에 이루어진  그 결과를 보면 무엇으로 움직였느냐? 땅의 소망으로 움직였으면 네가 그 위에  마음에 지식에 그것은 네가 속았다. 그것이 들어서 너를 정죄 한다.

 또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재물이라고 하는 그것은  우리는 돈이라고만 그렇게 생각지 마십시오. 성경은 알 수 있도록 거기에 절정  되는 것만 나타내면 그 나머지기, 예를 들어서 백두산 상봉이라, 백두산이라  하면 상상봉 그것만 백두산이 아니라 그 발치에 속한 모든 것도 다  백두산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재물" 말한 이것은 물질을 말한 것인데 물질은 인간에게도  영과 물질, 영물과 그 물체가 있는데 영은 성령으로 중생 됐기 때문에 하나님과  영원히 떨어지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성령이 영으로 더불어 증거 한다고 했고,  영은 벌써 하나님이 아버지가 돼서 그로 말미암아 났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중생 된 영은 물질이 아니지마는 그 사람의 육은 물질입니다. 다시  말하면 새사람, 참사람, 속사람 이 사람은 물질이 아니지마는 "육체의 생각은"  "육체의 소욕은" 안 믿을 때는 전체 육체의 소욕 육체의 생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육체의 사람 그것도 물질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어지간하면  하나님보다 돈을 앞세우는 일은 잘 하지 않습니다. 엔간한 신앙이면 되어집니다.

그렇지마는 하나님보다 자기를 앞세우는 이는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자기가  주님에게 헌신해서, 목회에 헌신해서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하나님에게 다  드리기로 결심도 하고, 원하기고 하고, 기도도 하고 이래 하지마는 실은 그때에  하나님 대접보다도 자기 대접, 하나님 아끼는 것보다도 자기 아끼는 것, 하나님  위하는 것보다도 자기 위하는 것, 이것이 삯꾼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삯꾼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위하는 그 일은 얼마나 참 쉬운 일인지? 이러기 때문에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네가 하나님을 제일로 섬겨 최종 최고를 네가  하나님이 주관해 네 모든 것이 그로 인하여서 되어지는 것인지 네가 너를 주관해  가지고 너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인지? 네가 모든 언행심사에 하나님  높임보다도 너 높임이 된 것인지? 이것이 가장 가리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가장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설교를 해도 제 인기 끌기 위해 설교하면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은  섬기지 않는 자입니다. 자기를 섬긴 것입니다.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 자기  권위를 위해서, 자기 대우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하고 하나님도 위하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만 위하고 자기는 위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분석하면  하나님 위하는 것이 앞설까 말까 하는데 자기를 생각하는 거기에서 하나님  위하는 일이 되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인 것입니다. 이것이 어렵다 그  말이오. 이 투쟁하는 것이 어려워. 한 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해요.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기가, 제일 원수 중에 자기가 원수입니다. 자기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자기 아닙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심신은  자기의 것이오. 심신은 그것은 없애라 말 아닙니다. 심신을 해 치라 말 아니오.

심신을 사로잡고 있는 그놈을 쫓아내고 그놈을 죽여야 됩니다. 그러면 심신은  자기에게 보배로운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정과 욕으로 더불어 싸워 정과 욕을 죽이라 그 말은, 자기의 심신을 주관하고  있는 그 정을 죽이라 말은 거기에 악령과 악성과 악습 이 사로잡고 있는 그놈을  죽이면, 그놈에게서 탈환을 하면, 죽이면 이것은 가장 보배로운 것이 됩니다.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하는 그 동정이라는 것도 내나 정과 욕을 죽이라는  그 정과 욕인데 그 정과 욕에 주관하고 있는 옛사람 그놈을 죽여 없애 버리고  나면 그것이 좋은 무기가 되어서 새사람에게 영원한 보배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그것은 물질로만 나가는 그것은 외부에 껍데기요 "육체의 생각" "육체의  소욕" 그것을 여기에 다 포함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왜, 포함한 증거가 어디 있느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런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 꼭 돈뿐입니까?  아니오.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 모든 이런 것들은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모든 것 가운데는 돈만 아니라 말이오. 거기 육체의 생각 소욕  그것도 다 포함된 것을 거기에 발표해 표시해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하는 것도 다 거기에 포함된 것입니다.

물질만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네 신체의 건강도 조절해서 좋게 하겠다 네  신체가 건강함으로 너를 불행하게 할 때에는 네 신체를 약하게 만들기도 하고  병들게 만들기도 하고 네 신체가 건강해야 네 구원에 좋을 때는 건강하게도  하신다.

 "모든 걸 더해 주신다" 돈만이 말한 게 아니고 이 모든 것이라 그 말은, 모든  것에는 돈뿐 아니고 그 안에 물질에 속한 모든 것을 다 총칭해서 빠짐없이 모든  것을 다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둘째 전쟁이 어떻게 힘드는지? 자기는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었습니다. 아마 여기에 내가 지금 오늘  아침에 증거 하는 것은 교역자를 상대해서 증거하기 때문에 교역자가 아닌  평신도는 알아듣기에 어려울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이 있는 곳은  어린아이들도 알아듣습니다. 자기만 부인했으면 알아듣는 데 자기 그놈이 있으면  목사 아니라 뭐 어떤 대대 목사라도 자기 아닌 그놈이 자기를 주관하고 있으면  하나님 말씀은 전부 거꾸로 듣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밉게 하고, 자기를 참 사랑으로 한 말로 인해서 원수 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진영에 있는 교인들, 다른 진영의 교인들, 참  사랑함으로써 그를 참 사랑해서 말을 했음으로써 원수가 되어지는 그런, 되어져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것을 세상에서 해결 지으면 그 사람에 손해가 적겠지마는 해결 지을 도리가  없으니까 그런 것이 무궁세계 가서 환하게 드러날 때 그때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쿠, 나는 이런 줄 알았는데.' 친구가 원수가 되고 원수로 알았던 자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이 그것이 하늘나라의 재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짓 걸로  핍박하면 너희들에게는 복이 있다. 하늘나라에 상급이 크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둘째 싸움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 둘째 싸움을  "재물을 경하여 섬기지 못한다" 재물이라 하는 그것은 물질의 제일 말단, 물질의  제일 말단, 알기 쉬운 그것을 말한 것인데 그것은 물질이라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이라 말입니다.

 "처음에는 혈육의 것이요 그 다음에는 신령한 것이라" 말씀하신 그 혈육의 것을  다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거기에서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지 아니하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어  참 자기 섬기는 것이, 의지하는 것이 세상에서도 자기를 책임져 주고  무궁세계서도 책임을 져줄 수 있는 그분을 자기의 숭배의 대상으로, 자기의  책임질 대장으로, 자기가 의탁하고 그에게 맡겨놓을 수 있는 실력 있는 자로  이분을 바로 찾는 것이 제일 중합니다. 세 가지 중에 이것이 제일 중합니다.

 첫째에 심령이 밝아지는 것은 제일 중한 것을 중한 줄 알고 여기에 주력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이고,  둘째에 제일 중요한 어느 것을 어느 주인을 섬기려느냐? 이것만 바로 되면 그  다음에는 다 저절로 바로 돼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만 바로 되면 바로 돼 나가는  것이오. 잘못하면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짓기 쉽습니다.

 셋째 전투 하늘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하늘나라는 어떤 나라냐? 하늘나라는  하나님, 쉽게 말해서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은 것이 하나님 한 분으로  움직여지고 하나님 한 분에게 딱 들어붙은 그것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길거리도,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수목들도, 모든 만물들도 그것은  섞여 있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다 하는 것을 제가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식이 아니라 자기 주관 인식이라 말이오. 지금  주관을 건설하는 것이 이것이, 객관을 주관화시켜 주관 건설이 우리 구원입니다.

 이러기에 만물도 그들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지 이 세상 모양으로 뭐  '부모로 생겨졌다, 뭘로 생겨졌지 않나? 뭐 덕유산으로 생겨졌다, 뭘로  생겨졌다' 이런 어리석은 그런 혼돈 된 어두운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전체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는 존재했다' 섞임 없이 이렇게 알고 있어. 또  그러고 난 다음에 그들이 움직이는 것은 으례히 하나님 이분으로 말미암아  움직여야 영생하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이지 않는 그런 것이 하나도 섞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리하여 그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자꾸  들어붙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에게 귀속되는 하나님에게 들어붙는 생활이오.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그대로 그것을 키우고 키운 그대로 하나님께 들어붙고,  이러니까 하나님과 돌돌 뭉쳐서 하나님은 머리요 그것은 몸으로 이렇게 돼서  이루어진 것이 천국입니다.

 이러기에 하늘나라는 "열두 진주문이 있는데 그것은 열두 지파라" 그렇게  말했어 "열두 기초석이 있는데 기초석은 열두 사도더라" 그 말 한 것은 땅도  거리도 모든 것도 하나님과 한 덩어리다 그분의 본질 본성 그대로, 그분의  움직이는 그대로,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이 그분에게 딱 속해서 그분의  것이 된 것, 그분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 이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기에 원수 중에 원수가 자기입니다. 목회 할 때에 자기 사람 만들려고,  자기 사람을 만들려고 자기 인기 끌려고 자기 생각하다 보니까 하나님은 짜다라  입술로 말은 하기는 했지마는 그분은 쫓겨 나갔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합니다.

그분보다도 자기가 앞섰으면, 자기를 높였으면 헛일이라 말이오. 이것을 죽는  날까지 말해도 모르는 사람은 몰라. 또 죽는 날까지 목회해도 이걸 모르고 목회  합니다.

 이것을 자기가 단독이 깨닫는 데에는 자기 생애를 세밀히 계산을 하고 역경을  당하기 전에는, 아주 큰 역경을, 자기가 완전히 깨질 수 있는 그런 역경을  당하기 전에는 자기가 주인공이 됐다는 것을 모릅니다. 죽음을 닥치기 전에는  모릅니다. 말을 해 줘도 모르니까 이걸 깨닫고 얼마나 어렵다는 걸 생각해서  여기에 대해서 참 심신을 기울여 노력을 하면 이런 깨달음을 제가 깨달아서  '내가 내 원수로구나.' 말을 해도 자기에게 거치면 원수 됩니다. 내가 후배  자들에게 말을 해서 그가 나하고 벌어지고 적이 되고 대립이 된 그것은 분명히  내가 그를 사랑해서 그의 옛사람을 내가 '네가 이것을 벗어라. 이게 옛사람이다.

이제 네 원수다.' 했는데 옛사람을 나무란다고, 옛 사람을 나무란다고 나와 적이  됐어. 새사람을 나무라서 적 된 것 아닙니다.

 옛사람을 나무란다고 적이 된 그 옛사람을 원수인 줄 모르면 나와 벌어진 것은  합해지지 않습니다. 그게 원수라고 생각했으면 자기가 와 가지고 참 생명을  기울여서 자복을 할 것입니다. 혼자 깨닫든지, 내게 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의 구원이 내나 내 구원이고 주님의 것인데 그게 도적 맞고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그 말이오. 정신 차려야 됩니다.

 셋째 전투는 하늘나라 이루는 그것, 하늘나라는 하나님으로 전부 근본이 되고,  움직이고, 그에게 속해서, 그로 귀속된다 말은 더 하나님 화 된다 그 말이오.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것이 하나님으로 피동 되면 더 하나님의 모형이 돼 버려.

그것이 하나님에게 귀속이라 말이오. 하나님 화돼 버리고 말아 더 화돼. 이것이  그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구하는 것. 그 나라는 하나님에게 통치  받는 것이라. 하나님의 것이 하나님으로 움직여 하나님 화되는 그것이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에게로 돌아가느니라 말했어. 그에게로 돌아가느니라. 하나님의  형상화되느니라. 이것이 셋째 전투인데 이 전투가, 제가 꾀를 써 가지고 이  전투가 되리라고 생각하고, 조화를 부려서 간사하게 입으로 알랑알랑하면서 하면  그것 가지고 되리라고? 어리석소, 자기가 자기를 속인 것뿐입니다.

 또 예수님의 피 속에서 벗어나지 않고 예수님의 피 안에 머물고 피를 인하여서  이렇게 움직인다는 그것이 쉬운 일인 줄 압니까? 쉬운 것 아니오. 이 싸움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 싸움은 하루 싸움이 네게 더 이상 할 수 없는 것인데 네가 다른 날 생각하는  것은 다른 날하고, 이날밖에는 네 감당 못하니까 네 전심전력 기울여서 이날에  전투 위에 세 가지 이걸 해라. "그러므로 한 날의 괴로움이" 위에 이 세 가지에  전심 전력 기울여라. 자기 심령을 밝게 하는 이 전투, 하나님을 모셔 섬기는 이  전투, 천국과 그 의를 자기 것을 삼는 이 전투 이것만 하려면 한 날의 전투에  너는 전심 전력 다 기울여야 되지 그 이상 남은 여유의 힘이 없다. 또 내일 날은  네 날인지 모른다 말씀을 하신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외식은 손해입니다. 그러면 외식이 어디 외식이 됩니까? 새사람  옛사람, 옛사람이면 외식입니다. 옛사람이면 외식이오. 자기의 마음과 몸이  주장이 되면 벌써 옛사람입니다. 중생 된 영이 주장이 돼야 참사람입니다. 중생  된 영이 주장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양심부터 살아나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10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기도를 단단히 하고 가요. 10분 기도는 암만 해도 모자라지마는 또 이리  치우치면 저걸 못 하기 때문에 권찰회를 모이려 하는 것인데 10분 기도를 아주  능숙한 사람이라야 이 세 가지를 한번 쭉 새김질해서 재독 하고, 환하게 자기가  설교한 것을 이대로 빠르게 재독을 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이렇게 이것을  원하는 이 생활 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가 되려고 애를 쓰면 그 다음에 소원이  됩니다. 소원이 되면 그게 성화 된 것이라.

 소원되고 난 다음에 '주여! 내가 소원해 봤자 이렇게 저렇게 과거에  넘어졌습니다. 이 소원대로 이를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자기가 그래  능력을 달라고 자꾸 그러면 자기 속에 '주여, 하겠습니다! 아멘! 합니다!' 말을  하면 옆에 사람에게 방해지길까 싶어서 못 해도 속에 힘이 나서 '주여!' 자기도  모르게 고함을 지를 수 있는 이게 되어져야 그게 능력이오, 바로. 그게  능력입니다. 그게 성령의 권능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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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0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26절/ 1980. 9. 10.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349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 1980. 9. 10.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348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26절/ 1980. 9. 9.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5347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 1980. 9. 11.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346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14절/ 1980. 9. 12.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345 한가지 부족한 것, 온전/ 마태복음 19장 16절-22절/ 1983. 4. 14.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344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누가복음 16장 13절/ 1988. 3. 26.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 한 날의 괴롬/ 마태복음 6장 34절/ 1982. 1. 9.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342 한 가지 부족한 것이 흠/ 마가복음 10장 21절-31절/ 1984. 5. 9. 수후집회 선지자 2016.01.11
5341 학생인도의 새 방편과 가르치는 방법/ 고린도전서 9장 25절-27절/ 1988. 2. 7.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5340 하와의 실패 원인 세 가지/ 창세기 3장 1절-4절/ 1980. 1. 2.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339 하루를 하나님 경배로 시작/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1984. 1. 6.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338 하라는 것, 하지말라는 것/ 신명기 28장 1절-15절/ 1985. 2. 26.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5337 하라, 하지 말라/ 신명기 28장 1절-6절/ 1986. 10. 29. 수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