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세 가지


선지자선교회 1980년 9월 18일 목새 

 

본문 : 이사야 49장 8절∼26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이니라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가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것이며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아리라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자인줄  알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사전에 구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십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무엇이든지 미리 준비하는 예비의 도지, 임시 닥쳤을 그때에  암만 애타고 애써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꼭  같습니다. 아, 노아 시대에 홍수 속에 빠져있는 그때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얼마나 부르짖었겠습니까? 그렇지만 그 부르짖은 것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120년이라는 긴 세월을 두고 미리 준비한 자에게만 멸망이 피해갔고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졌고 하나님께서 주신 유업인 온 세계가 다 자기 것이  되었던 것입니다. 미리 준비한 자에게만 이 일이 이루어졌지, 그 현실을 닥쳐  가지고 그때에 다급하다고 아무리 해봤자 그거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도는 다 준비의 도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꼭 같습니다. 미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하시고 이제 이 일이 그후에 닥쳤을 때에 하나님께서  구출해주십니다.

그러기에 은혜를 주실 때와 구원의 때가 다르다. 은혜부터 먼저 줘놓고 이 받은  그 은혜가 아니면 아무도 통과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의 때를 그 다음에 오게  합니다. 이러니까 어려움이 오기 전에 하나님이 예고해 주시는 그 예고를 받고  미리 기도해서 그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이거요. 은혜를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 다음에 어려움이 왔을 때에 그 어려움이 없는 것보다 더  좋게 자기에게 이익이 되고, 강퍅해서 미리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것을 무시하고  기도하지 안한 자는 하나님이 기도하지 안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응답할 것이  없고 또 은혜 주실 것이 없고 다 저만 믿고 의지하고 제 잘난 맛으로 사는  사람이니까 필요 없어. 이러다가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닥치니까 그때사 다급해  가지고 야단을 지겨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지금 그러합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니님의 도를 가르치되 실은 늘 젖을 먹입니다. 밥을 먹이지  못하고 젖을 먹입니다.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하신 그 말씀이 똑바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화를 못할  터이니까 그렇게 합니다. 뭐이든지 하나라도 버리지 아니하고 요것은 가지고  예수 믿겠다 하는 그런 욕심은 그것 때문에 지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미리 알려 주실 때에 그 사실이 닥쳤을 때에  그때에 아는 거와 같이 지금 실감을 가지고 아는 그것이 은혭니다. 그것이  성신의 감홥니다. 그것은 그 예비적 영감, 예비하게 하는 영감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현재적인 영감을 영감이라도 받은 사람은 그 일을 당했을 때에  자기가 죄 짓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애를 씁니다. 현재적인 영감을  받지 못한 사람은 그 어려움을 당하면 뭐 그때 수단 방법대로 해서 갔다 그  사람은 언제 받는고 하니 회고적인 영감을 받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그런 영감  받습니다. 그러니까 후회는 합니다. 후회를 하니까 사함은 받지요, 사함은  받지마는 아무런 그기에 실력은 얻지를 못합니다. 현재적인 영감 받은 사람은  그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죄짓지 안 할라고 애를 쓰니까 참 녹아납니다.

죽자껏 녹아나도록 이렇게 애를 쓰면 그때에 그 어려움에서 자기가 유익을  봅니다. 그래도 그래 가지고는 유익을 온전히 본 사람이 별로이 없습니다.

본다고 해도 찌그러기를 보지 예비적인 영감을 받은 사람들은 미리 기도하니까  기도해 노니까 그 승리할 때는 어떻게 승리가 되는지 별 갔다가서 힘도 쓰지  안하고 어려움도 느끼지 안하고 승리를 합니다. 왜 그것은 미리 기도해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 놨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이 있어야 될 그때가 오니까 하나님  미리 약속하신 대로 다 은혜 주시니까 무난히 그 시험을 통과하게 됩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했어.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기까지 고민할 그때는 아직까지  십자가를 십자가로 승리할만한 그런 그 능력이 모지랬기 대문에 그렇기 때문에  죽기까지 고민했었습니다. 기도하다가 십자가의 이 승리를 넉넉히 할 수 있는  십자가의 승리를 넉넉히 할 수 있는 그런 은혜를 받았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아 가지고 은혜를 받았어. 은혜를 받고 나니까 기도하므로 기도의 응답으로  은혜 받아 은혜 받고 난 다음에는 그때 안심하고 이제는 너희들도 자고 쉬라  하고 모든 문제는 끝냈습니다. 그면 은혜를 받은 그 은혜 가지고 십자가에 그  대속 역사만 통과만 하면 됩니다. 통과를 당신 힘으로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통과했습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심한 통곡과 간구로 하나님에게  부르짖었고 하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십자가상에서 죽는 일도 성공했고 사는 일도 성공했고 두 가지 다 성공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예수님도 그랬어. 어려움 당하기 전에 미리 기도해서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모든 일이 넉넉히 승리로 통과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되고 난 다음에 안심했습니다.

믿는 사람 가운데는 그 어려움이 어려움을 생각지 않고 사는 사람, 어려움이  있는지 없는지 말도 듣도 못하고 그저 안 믿는 사람들과 꼭 같이 땅에 것만  생각하고 살고 그런 예수 믿는 사람 어려움이 앞으로 있을 것이라 하는 그것을  알기는 알고 준비는 안하고 어려움에 잘못하면 예수 믿는 것 다 실패하고 영원히  주님 앞에 부끄러울 것 그것은 알기만 알고 그대로 지내간 자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려움을 어려움이 있을 걸 알되 어려움을 닥친 그때에 실감으로  느끼는 것보다 못지 않는 실감을 지금 느껴서 그것을 하나님에게 호소하는 그런  신자들도 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어려움이 있는 그 어려움이 그때 닥칠 때와  같은 지금 실감을 가지고 느끼는 그것이 무슨 영감이라 했지요? 예비적 영감.

예비케 하는 그 성신의 감화입니다. 지금은 알기만 알았지 그게 대해서 실감을  느끼지 안 하기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 일 위해서 진액을 짜 가면서 기도할  필요가 있나? 오는 잠을 멈추고 놀고 싶은 것을 놀지 안하고 그렇게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밤에도 예배보고 난 다음에 어떤 자들은 다 고만 도망 빼기가 바빠. 그 중에  별별 사정이 있기야 있겠지만 대개는 그런 사람들은 다 기본구원이나 얻지, 지금  죽으면 건설구원에는 맛도 못 본 사람입니다.

 물로 그 가운데 사정이 있어서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개는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그런 다급한 꼴 실감을 못 가져 그래. 그처럼 다급하면 지금 어떤  급하다 해도 그렇츰 급한 일이 어디 있으며 중대한 일이 어데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기도 안하고 갈 만한 중대한 일이 현재에 없다 그 말이요. 있어봤자  그까짓 거 찍해야 돈 문제, 있어봐야 그까짓 거 찍해야 인정문제 그기지 뭐 딴  아무 것도 있을 기 없어. 인정문제, 돈 문제 그런 기 생명보다 큽니까? 그런  사람들이 알기는 알고 실감을 느끼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은 뭐 아무런 마음  쓰일게 없고 눌릴 것이 없고 기도할 기 없고 이라다가 그때에 그 일이 실지로  닥치니까 그때사 아구 그때 갔다가 다른 사람들은 이걸 보고서 그렇게 막 힘을  다해서 기도했는데 나는 무심히 지냈으니 내가 이 일이 갔다가서 어찌되나 하고  그때사 승리할라 카니까 담력을 가질라 해요. 담력을 가질 수가 있소? 평강을  가질라 해도 평강을 가질 수가 있소? 하나님이 절대 보호하니까 염려하지 말라는  안심을 가질라니 안심을 가질 수가 있소? 믿을라니 믿어지요? 죽을 지경입니다.

 그렇다고 해 가지고 배반할 수는 없고. 이러니까 승리를 할라 카면 그만  녹아서, 녹아서 승리해. 미리 기도한 사람들은 어려움이 없이 기쁘고 즐겁고  감사함으로 그 일이 무난히 승리한 자가 돼. 이 사람은 참 고통으로 승리해  고통으로 승리했으니까 상급이 큽니까? 아니요 상급이 빈약해. 그러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빈약하지. 그것은 무슨 영감입니까? 그것 무슨 영감이지요?  현재적 영감, 현재에 현재 닥쳐야 깨닫게 하는 영감이라. 예비적 영감은 일이  닥치기 전에 미리 닥쳤을 때에 깨닫는 거와 같은 그런 그 깨달음과 느낌을  가지는 것이 미래적 영감입니다.

어려움 닥치니까 뭐 어려움 닥쳤으면 갔다가 그 수단을 부리지, 공산주의 오만  아마 나 예수 안 믿지요? 뭐 내가 어데 예수 믿는 줄 압니까? 또 무슨 일 있으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안하고서 성경말씀 어기고 이렇게 죄짓고 떡 통과한다 말이요.

통과했는데 막상 그 뒤에 이제 자기가 어려움을 닥치니까 이리에 사람들  모양으로 그때 막 갔다가서 잡아다 놓고 못 가게 합니다. 딱 붙들어 놓고서  그라니까 하 내가 그때에 저거들에게 굴복 안 할라고 했으면 미리 피해서 도망을  쳤든지 땅굴에 갔던지 내가 이랄 터인데 신앙 배반하면 괜찮을 줄 알고  배반했지마는 서도 이제는 꼼짝 못하고 죽게 됐다 그때는 제가 후회를 하지마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때사 내가 예수님 버려서 지금 갔다가 이렇게 죽게 되는구나 하는 걸  깨달아져. 그 무슨 영감이요? 예. 회고적 영감이라 말은 뒤를 돌아보는 영감이라  그 말이요. 돌 회자 돌아볼 고자 이래 돌아 가지고 돌아서서 뒤를 돌아본다 그  말이요. 과거를 생각, 과거를 갔다가 생각하는 그 영감, 과거를 생각해봤자 무슨  소용 있소? 갔다가서 지내가 버렸는데 시기가 지냈는데 그 회고적 영감이라 그  말이요. 예비적 영감, 현재적 영감, 회고적 영감 이 단어도 제가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쓰는 말이 아닙니다.

 다른데 가면 웃을란지 몰라도 그저 어쨌든지 말이야 어찌됐던지 뜻만 알면 돼.

내가 하는 말은 여러분들이 어학을 가지고 뭐 표준어니 사투리니 뭐 갔다가 하는  말 따지면 갔다 안 되는, 나는 말을 갔다 그 갔다 공부도 안 하는 사람이고  하기도 싫은 사람이고 어쨌든지 갔다가서 도만 말하면 옳은 진리만 말하면 되기  때문에 그거만 표준하지, 그 말에 대해서는 내가 하나도 관심 안 가져. 그걸  보고서 여게 그걸 배울라 하면 저 어학자에게 가서 배와야 되지 나한테 배워서는  안돼. 이렇게 미리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그 일을 닥쳐 가지고 그때 기도할 때에 그때는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셔도  다릅니다. 그때 갔다 응답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도록 하니까 녹지, 그때  자기는 그것도 은혜는 은혜인데 그때 지키니까 녹지. 미리 기도한 사람은 녹지  아니하고 기쁘고 즐거운 감사함으로 하고 그때에 은혜 받아 지키는 사람은  지켜도 원망 불평 낙망 죽었다가 살았다가 오만 발동 다하고 하니까 이겼다  해봤자 그 흠점을 떨어버리면 수지계산 맞춰보면 얼마 안 남아. 이기기는  이겼지마는 서도. 회고적 영감은 그렇게 불쌍하게 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회개할 기 생각이 납니다. 회개를 해야 됩니다. 기도만 가지고  안돼요. 기도는 하나님 앞에 찾아가기 때문에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면 참  기도라고 하면 점점 자기에게 잘못된 것이 깨달아져서 회개가 됩니다. 그 회개를  해야 됩니다. 회개를 할라고 하면 자기에게 이 회개하면은 이거 큰 낭패 난다  하는 낭패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사람들이 회개할 것을 발견하고도  회개 못하는 이유가 어데 있는가? 회개하면 모든 것이 절단 나겠다 이렇게  보여지기 때문에 회개를 해야 될 줄 알고도 회개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알고 회개 안 하면 그만 어두워지고 뒤로 떨어져 내려가 버립니다.

알기는 알았는데 회개할라 하니까 이라면 회개하면 회사가 절단 나겠다,  회개하면 그 사람하고 원수가 되겠다, 회개하면 내 생명이 위험하겠다, 회개하면  이 가정이 지금 갔다가서 큰 불화가 일어나겠다. 뭐 회개하면 뭐 이런저런  어려운 일, 회개하면 인제 그 사람이 지금 갔다가서 나하고 원수가 되겠으니  내가 그 사람 덕택으로 사는데 이거 모든 것이 절단 난다. 별별 어려운 것이  봉착됩니다. 그럴 때에 어떻게 할건가? 아직까지 기도가 모지래 그래. 기도를 더  많이 합니다. 기도를 더 많이 하면 어떤 사람이 되어지느냐? 성신의 감화가  자기에게 더 충만히 오게 되니까 충만히 오게 되면 사람에게 버림을 당해도  회개는 해야 됩니다.

 회사가 깨져도 회개는 해야 됩니다. 가정이 갔다가서 파괴돼도 회개는 해야  됩니다. 회개는 해야 된다는 그런 영감을 받아. 그러니까 회개는 해야 되고 자기  세상은 다 깨져야 되겠고 그저 깨지든지 말든지 회개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앞에 더 또 회개합니다. 더 참 기도합니다. 더 기도하면 그  다음에는 어찌되느냐? 깨져도 회개해야 된다. 그렇게 깨달아졌는데 그 다음에는  더 기도하니까 깨지는 것 같지마는 또 깨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더 좋은 거  주신다, 이제 소망이 생겨집니다.

 가정 깨지면 지금 가정보다도 백 배 좋은 가정 하나님이 주신다, 사업이 깨지면  백 배 좋은 거 주신다. 그 사람이 내 전주 상관, 내가 사로 원수가 돼서  회개하므로 인해서 원수가 되면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상관 주실 것이고 또 그  사람을 하나님이 돌이켜서 그전보다 배나 나를 더 존중히 여기고 신임하게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니 내가 회개하는 데에  나에게 해롭게 하지 않는다. 내가 회개할수록 이 좋게 해 주시지, 해롭게 해줄  리가 없다. 이기 믿어집니다. 이거 믿어지니까 회개를 많이 한 사람 아니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은 회개를 해도 수월한 회개를 합니다. 기도 안 하면 회개할 것이  없고 기도 좀 많이 하면 회개할 것이 생기고 회개할 것이 생겼으나 고통으로  회개야 되겠고 기도를 더 많이 하면 회개를 하되 수월하게 기쁘고 즐거움으로  회개를 합니다.

그러기에 기도는 성도들에게 인간으로 할 수 없는 모든 종류의 것들이 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회개하니 길에서 먹고  모든 굴곡과 파란이 갔다가 평평하게 대로가 되고 모든 것이 이렇게  형통해집니다. 형통해지는데 형통해질 때까지는 꼭 불통을 통해 가지고 형통이  옵니다. 백 배나 얻되 무엇을 겸하여 받는다 했습니까?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요고 꼭 갔다가 회개하면 좋은 기 오는데 좋은 기 올 때는 반드시 그 좋은 기 올  때는 뭘로 오느냐 하면 인간의 생각으로는 꼭 망하는 길을 통해서 옵니다. 망할  길을 방편을 망할 방편을 통해서 옵니다. 이러니까 망할 방편을 만났을 때에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를 버렸다, 나를 잊어버렸다, 아이구 갔다가서 이거  갔다가서 나는 죄인이라서 안됐는가베. 별별 공연히 갔다가 내 과거에 죄를  뒤지며 회개했으면 됐지, 뭐 과거에 지은 죄 지은 거 상관이 있소?  이러니까 버렸다, 버렸다. 하나님이 답답해서 여인이 어떻게 젖 먹는 아이를  버리며 그 태에서 난 자식을 잊을 수 있겠느냐? 그들은 잊어도 나는 안 잊는다.

고만큼 하나님이 날 버렸다 하는 고런 의심과 염려와 고통이 오도록 고런  어려움이 옵니다. 고 어려움. 고 입장을 딱 맨들기는 입장을 맨들기를 요  어려움에서 말씀을 지키면 말씀대로 하면 이제는 내가 망한다, 회개는 했지만  서도 앞으로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은 망한다 하는 고런 입장과 환경을 딱 맨드라  가지고 하나님이 줍니다. 고럴 때에 망해도 죽어도 주님의 뜻대로 살지 안 할 수  없다. 뭐 성공을 당해도 그 성공을 보지 안 합니다. 망하든지 죽든지 살든지  주님의 뜻대로 나는 사는 이것이 내 본분이요, 이것이 영생을 준비하는 것이니까  말씀대로 그저 산다 이것이 내 생활이다. 요라면 말씀대로 살면 망합니다,  말씀대로 살면 망하는데 말씀대로 살면 꼭 망하도록 돼 가지고 있어. 고런데  말씀대로 살면 망하도록 돼있는 고게서 망해도 살아야 된다고 망해도 살아야  된다. 꼭 살고 보니까 그 다음에 갔다가서 백 배 여러 배의 것이 온다 그기요.

요것을 가르쳐서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이러니까 핍박을 겸해서 예수님 때문에 망할 요량하고 사니까 흥했고  예수님과 주님의 도로 인해서 이제는 나는 죽는다 하고 이제 죽고 보니까  살았어. 예. 고기 핍박을 겸하여 받는 거라. 다니엘이 자 갔다 그 원수들이 갔다  죽일라고 하는데 그때 만일 갔다 다리오 왕 말 듣고서 살기 위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배반했으면 다니엘이 살 수 있겠습니까? 그때는 살아나지  그렇지마는 하나님 버렸으니 하나님이 다니엘과 같이 안 해. 그 다음에 그들이  다니엘을 갔다가서 하나님이 같이 안 하니 모략해 가지고 그까짓 거 갔다가서  다니엘 그 족속을 씨족을 멸했을 것이요. 다니엘은 하나님이 구원하는 그 구원은  다니엘 죽는 길을 통해서 구원했습니까? 사는 길을 통해서 구원했습니까? 죽는  길을 통해서 구원했다 말이요.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자는 뭐라 했습니까? 목숨을 얻고 살기 위해서 주와  주의 도를 버리는 자는 뭐라고 했습니까? 목숨을 잃는다고 하지 안 했소. 고기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는 그 말씀입니다. 죽음으로 죽음을 이겼어. 예. 예수  믿어 가난한 사람이 가난을 갔다 이길라면 가난으로 가난을 이겨. 주와 주의  도를 인해 가난해지면 그 다음에 가난이 절단 나 버리고 깨지고 부요가 와.

이러니까 예수 믿는 순서에 한 자욱 두 자욱 밟아가야 뭣이 되는 것이지? 밟지  안하고 제대로 있으니까 예수 믿는다는 거 이름만 부르고 말만 하고서 제대로  있으니까 뭐 소용이 있어야지. 이래도 기도 안 하는 사람들이 이래도  기도하고서러 영감을 받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개인적으로 영감을  받겠습니까? 지난밤에 기도하라 카니까 전부이 그 내가 난제 눈떠 보니까 다  달아나고 뭐 몇 명 안 남았어. 고만 우 다 달아나 버렸어. 아무래도 나그네  세상인데 가야될 터인데 우리가 잘 믿고 가야지요. 이 세상 꺼야 그까짓 암만  좋아 받자 그까짓 거 두고 갈 것입니다. 예수를 잘 믿는 그거 가져가야  무궁세계에 잘되지. 희망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은 됩니다. 그러나 기뻐요,  가치는 있습니다. 막살이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평안하고 좋지마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고통, 내일보다 모레가 더 고통 점점 고통이 더해집니다. 희망을  바라고 고통에 사는 사람은 오늘보다 내일이 낫고 내일보다 모레가 낫고 점점  앞으로 영광스러워집니다.

 희망을 바라고 고통에 생활을 하는 사람은 오늘보다 내일이 낫고 내일보다  모레가 낫고 점점 앞으로 영광스러워집니다.

기도하는 사람들 보니까 줄어져요. 통계를 내 못 봤는데 배종일 조사님 있소?  어째 됐소? 첫날과 이튿날 우리 사흘 했습니까? 엊저녁 말고 엊저녁 말고 사흘  하니까 안 그런가? 나흘인데 통계가 자꾸 내려오지 않나? 어제 저녁에 갔다가 준  거는 어찌됐는지 모르겠고 저 아래 저녁에는? 줄면 여러분들 절단 나. 어리석어.

어떤 사람은 그라더래. 내가 가니까 목사님이 너무 신경과민으로 그라는 기  아닌가? 여러분들 위해서 그래. 여러분들 위해서 뭣 때문 그라만 그 다 맞아  돌아가겠소, 얼마동안 실패해서 수고했던 사람이나 경영했던 사람이 얼굴이  새까매졌는데 또 새로 소망해서 또 새로 시작했어. 여러분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를 눈으로 다 보고 있어. 여러분들이 할 일이라. 성경을 자세히 봐.

하나님의 권능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진리대로 하지.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안 믿었든가? 자기 집에 318명을 훈련하고 연습했어도 갔다가서 자기  군을 318명을 길렀어. 바울도 다닐 때 갔다가서 자 세이 같이 다닌 사람 갔다가  십여 명이 하나 그 뒤에 갔다가 같이 따라 다니지 안할 때가 한 번도 없었어  성경을 똑똑히 봐. 예수 믿는 것이 뭐인지 갔다가 아직까지 도에 멉니다.

지금이라도 그만 갔다가서 불티가 떨어지면 쥐구멍을 찾든지 할 터인데 지금 안  만내노니까 그런 소리해. 지금 갔다가서 그것을 생각하며 두려워 떠는 자는 그때  올 때는 웃음으로 즐거움으로 와.

기도도 여러 종류의 기도가 있어. 어떤 사람은 살기 위해서 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죽기 위해서 기도하고 잘 죽도록 그때 이매 버릴 수 있는 이 목숨 버릴  수 있는 이 생명과 주님과 바꿀까 싶어서 생명 차지하고, 생명 차지하고  갔다가서 주님 내주면 뭐 장사될 기 뭐 있고 유익될 기 뭐 있겠소? 어리석지  말아야 돼. 예수를 똑똑히 믿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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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356 항상 기도/ 누가복음 21장 34절-38절/ 1983. 12. 1.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355 합동기도/ 야고보서 5장 13절-20절/ 1984. 6. 9.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354 함께 계심 인식/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 1985. 2. 15. 지권찰회 선지자 2016.01.11
5353 할 일 두 가지/ 요한복음 10장 1절-18절 상반절/ 1981. 1. 28.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26절/ 1980. 9. 18.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351 할 일 세 가지/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1985. 6. 18.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5350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26절/ 1980. 9. 10.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349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 1980. 9. 10.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348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26절/ 1980. 9. 9.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5347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8절/ 1980. 9. 11.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346 할 일 세 가지/ 이사야 49장 14절/ 1980. 9. 12.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345 한가지 부족한 것, 온전/ 마태복음 19장 16절-22절/ 1983. 4. 14.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344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누가복음 16장 13절/ 1988. 3. 26.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343 한 날의 괴롬/ 마태복음 6장 34절/ 1982. 1. 9.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342 한 가지 부족한 것이 흠/ 마가복음 10장 21절-31절/ 1984. 5. 9. 수후집회 선지자 2016.01.11
5341 학생인도의 새 방편과 가르치는 방법/ 고린도전서 9장 25절-27절/ 1988. 2. 7.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5340 하와의 실패 원인 세 가지/ 창세기 3장 1절-4절/ 1980. 1. 2.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339 하루를 하나님 경배로 시작/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1984. 1. 6.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338 하라는 것, 하지말라는 것/ 신명기 28장 1절-15절/ 1985. 2. 26.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5337 하라, 하지 말라/ 신명기 28장 1절-6절/ 1986. 10. 29. 수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