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계심 인식

 

1985. 2. 15. 지권찰회

 

본문 :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요사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보지 못하고 흐미해져  있는 데서 모든 죄는 들어오고 모든 은혜는 받지 못하는 것인 것을 우리가 늘  가르침 받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을  인식하고 인식하고, 또 느끼고 느끼고, 체험하고 체험해서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인해서 내가 주님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주님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자가 돼야 되겠고, 또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으로 주님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안 할 수 없어 하게 되는 자기 행동을 자꾸 이렇게 함으로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심이 차차 차차 깊이깊이 인식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두려움을 만나도 나와 같이 계시는 나를 보호하시는 주님은  나를 두렵게 하는 그 모든 것보다 더 지극히 능력을 가지신 크신 분이니 그  분으로 인하여 두려울 것이 두려워지지 안하고, 또 나를 돕는 주님이 계시니까  나 단독으로서는 할 수 없는 그런 일이라도 주님의 명령일 때에는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돼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연습을 어짜든지 많이  해야 됩니다. 그저 쉴새 없이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함께 계심을 나로 하여금 인식하게 해 주옵소서.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게 해 주옵소서. 믿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자꾸 이렇게 입으로 말을  하고 또 성경에 주님이 함께 계신다는 이 약속을 읽으면서 주님은 틀림없이  나와 지금 함께 계신다 하는 것을 자기가 깊이깊이 느끼고 그렇게 느낄 뿐만  아니라 이제 자기 언행 심사의 행동이 주님이 함께 계시는 주님을 생각함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 또 주님이 옆에 같이 계시기 때문에 암만 죽을  일이라도 할 말을 안 할 수 없고 이래서 주님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또 주님 때문에 내가 하기 싫지마는서도 주님 때문에 어짤 수  없어 하게 되는 거, 뭐 참는 것이라든지 행동이라든지 그렇게 주님이 자기에게  함께 계심을 인해서 자기 행동이 거게 따라서 제재를 받는 거게 따라서 되는  이런 사람이 자꾸 됨으로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이 차차 믿어지고  인정되어 집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자기보다 큰 동무로 더불어 놀다 그 동무에게 협박을  받을 때에 심히 두렵지마는 서도 자기 부모의 품에 안겼을 때에는 그 두려움이  하나도 없어지는 것 마찬가지로 세상에 어떤 그 두려운 게 와 가지고 내게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그런 두려워이 나를  두렵게 하지를 못하고 겁내게 하지를 못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질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같이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데 내가 믿지 안하면 믿지 않는데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나는 믿지 아니함으로서 그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에 떨리기는 저 혼자 떨리고 겁은 그대로 나고 그것에게 굴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해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끝날까지 예수 믿는 사람과는 함께 하시겠다고 계약을  했으니까 이 계약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함께  계신다는 이 사실을 우리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고 우리 마음의 눈이  어두워서 보지를 못하고 우리 마음이 성신의 감화가 이니고 마귀 고놈이 와서  감화를 시키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주님이 함께 계심이 인정되지 안하고 자꾸  안 보이고 의심나게 되는 그런 결과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이것을 언제든지 연습해서 그저 식구들을  다 길러 가지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함으로 자기를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모든 필요한 은혜를 베푸시는 이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을 믿으면 그만 성공입니다. 믿으면 다입니다. 그것이면 다요.

 녜, 기도합시다.

 믿음으로 주님이 되셨고, 또 믿음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고 또 주시는 구원을 믿음으로만 우리들은 받을 수 있는 이 믿음의 비밀을  점점 성령님과 진리의 감화 감동으로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사 믿는 이 믿음의  지극히 큰 능력과 믿음의 지극히 신비한 이 비밀을 점점 아는 가운데서  믿음으로 자라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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