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기도

 

1984. 6. 9. 토새 

 

본문 : 야고보서 5장 13절∼20절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우리는 우리 생활을 말하면 아주 우리가 원치 아니하는 그 어려움이 우리에게  있고 또 우리가 원하는 모든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그  어려움이든지 원치 안하는 그 어려움을 벗어야 하겠고, 또 우리가 소원하는 어떤  행복이든지 그 행복을 우리가 다 가져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다 이 면에  대해서 힘쓰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유식하든지 무식하든지, 잘  났든지 못 났든지,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자기에게  불리한 것은 없이 하려고 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또 자기에게 행복스러운 일은  다 마련할려고 그렇게 애를 쓰고 있습니다. 안 그런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방편이 없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방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왜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만 주시지 원치 안하는, 그런  모든 불행을 사람들에게 주셨는가? 그거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원하는 행복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또 우리가 원치 안하는 불행도  우리에게 닥치게도 하시고 또 보여도 주십니다. 그것은 수많은 간증자들이 있다,  뭐 구름 같은 간증자들이 있다는 구름은 참 그 갯수가 많습니다. 조그마한  구름이라도 물방울 갯수가 뭐 억으로 헤아릴 게 아니라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게  구름 같은 간증자가 많다 그말은 증거 해 주는 사람의 숫자가 많다 그말입니다.

무엇을 증거해 주는 자가? 아, 이런 행복 저런 행복 행복스러운 그 행복을 보여  주는 사람의 숫자가 많습니다. 또 불행도 이런 불행 저런 불행 불행의 숫자를  보이고 있는 그 숫자도 많습니다. 그러면, 그 행복의 숫자도 많고 불행의 숫자도  많은 그것이라. 우리에게 무엇할려고 그렇게 하나님이 이 세상에 그런 것을  만드셔 가지고 그렇게 역사하시는가?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아, 하나님이 고만  행복만 사람들에게 주시고 불행은 없이 해 버렸으면 참, 좋을 건데 왜 행복과  불행을 이래 섞어 가지고서 불행도 별별 불행이 있고 행복도 별별 행복이 있는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가? 그 이유는 그것입니다. 어짜든지 불행을 벗고  온갖 행복을 다 가지라 하는 그것입니다.

 모든 불행을 다 벗고 뭐 행복의 수도 한정 없으니까, 요새 안 믿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도 그렇지마는서도, 자기 가정에 가구를 장만하는데, 이거 장만하면  저것도 장만하고 싶고 저것 장만하면 이것도 장만하고 싶고 그 뭐 그 끝이  없는데, 그런 것처럼 행복도 저 사람에게 이 행복이 있는 것 보니까 그것도  가지면 싶다, 또 아무것이에게 이런 행복이 있으니 그것도 가지면 싶다, 행복을  천 개 보면 천 개 다 가지면 싶고 만 개 보면 만 개 다 가지 싶고 또 불행도  별별 불행이 있는데 그 불행을 사람들은 보고서 행복은 탐하지마는 불행은  그렇게 벗어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지혜있는 사람들이라야  다른 자타의 그 불행있는 것 보고 '아, 내게도 저런 불행이 있으면 큰일  나겠다.' 그래서 불행을 위해서 닥치지 안 하도록 자기가 노력을 하는 그런 일을  하게 합니다. 그게 뭐이냐? 그것이 이렇게 불행이 수가 없다. 한 없다. 한 없는  불행이 네게 닥쳐 놓으면 네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한 없는 불행을 다 우리들로  벗고 또 셀수 없는 한 없는 그 행복을 갖추어 가지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불행을 벗고 행복을 가지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 그런 방편을 쓰셨는가? 방편 쓰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혼자만 계셨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조하신 것도 목적이 어데 있느냐?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러면 사람도  자랑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자랑하고 싶어하는 그런 하나님이시로구먼.' 네,  하나님도 자랑하고 싶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과 다릅니다. 왜?  하나님은 완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완전이시기 때문에 완전을 사람들이 알면  살게 되고 완전을 모르면 사람들이나 만물이 죽게 됩니다. 완전을 알아서,  완전이 있으니 완전을 향하여 찾고 대우하면 고만 삽니다. 그게 사는 것입니다.

완전이기 때문에 완전을 무시하면 그만 죽고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만물을 창조해 놓으시고, 또 인간을 택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살아 나셨고 또 에덴동산에서 첫째 아담이  타락했고 하는 이 모든 전체를 이렇게 종합해서 보면 하나님이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 하셨는가? 하나님의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뭐인가? 하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려는 것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려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려는 것, 그 인간이나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고만 거기서 오만 것 다 나오고 사는데 하나님  외에 딴것을 바라보는 데에서 절단 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외에 딴것을 바라보게 된 것이 언제부터 시작됐는고 하니  하늘에서 그 천사가 요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안하고 다른 것을 바라보는 고것이  하늘에 천사의 타락에서부터 고게 시작됐습니다. 그러면 천사의 타락에서  시작돼서 타락한 천사는 하나님 외에 딴 것을 바라보다가 멸망한 자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 딴 것을 바라보게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악령입니다. 악령은  하나님 외에 딴것을 바라보게 하려는 것이 그것이 악령입니다.

 그러면 악령이 왜 하나님 외에 딴것을 바라보도록 그렇게 하늘에서 타락이  됐는가? 타락된 것은 하나님이 타락되게 하셨습니다. 왜 타락되게 하셨는가? 그  타락이 없으면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 사는 것이요, 하나님 외에 딴걸  바라보면 멸망한다 하는 것을 그걸 모르기 때문에, 검은 것을 두면 횐 것이 더  표가 나타납니다. 횐 것만 있으면 모릅니다. 전체가 하얗으면 횐 걸 모르요 검은  것하고 횐 것하고 대조가 돼야 횐 것만 있으면 사람들이 잘 안다 이거요.

이런고로 하나님 외에 딴것을 바라보면 이렇게 된다 하는 그 멸망 그것을  하나님이 순서로 두셔 가지고 타락은 멸망이다. 또 둘째 아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외에 딴것을 바라보던 것이 이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다  영생이다, 이래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려는 것이 그것이 창조하신 후에 타락  역사요, 또 구속 역사입니다.

 또, 고 다음에는 또 한 가지는 뭐이냐?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이것을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걸 창조하시고 예정도 하셨고 또 섭리도 하시고 보존도  하시고 이렇게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목적을 정하셨는데 그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고 두 가지만을 하는 것을 만들어 놨는데, 고게 이제  성공이 되면 어찌 되느냐?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면 고게  어떤게 되어지느냐? 하나님이 아닌데 피조물로서 하나님과 꼭 같은 것 됩니다.

요거 참 오묘합니다. 하나님과 꼭 같은 것 돼요 꼭 같은 것 되다니? 아,  그까짓거 뭐 피조물이 하나님과 꼭 같이 돼? 하나님과 꼭 같은 거 됩니다. 그 두  가지 하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또 하나님에게만 복종하고 그라면 어떻게  하나님과 꼭 같이 되는가? 네, 그러면 하나님의 전지에 복종하고 전능에  복종하니까 지혜로는 전지자가 되고 능력으로는 전능자가 되고 또 그의  도덕으로는 그 완전자, 하나님의 그 속성과 같은 그런 속성의 자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심 같이  거룩하고, 깨끗하심 같이 깨끗하라.' '그 인간들이 어렇게 그렇게 될 수가  있겠느냐?' 이래 가지고서 오늘까지의 모든 세계에 이 주석들은 대개가 나는  다는 못봤지마는서도, 내가 본 대로는 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고 거룩하심 같이 거룩하고 깨끗하심같이 깨끗하라 하는  이거는 가능성 있는 것을 말한 게 아니고 이는 절대 불가능이기 때문에 인간이  아무리 큰소리 텅텅하고 머리를 들어도 이 성구만 가면 네가 하나님같이  온전하냐 하면은 '아이구 죄인이로소이다.' 모든 사람의 드는 머리를 꺾어서  숙이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해 놓은 것이지 사람이 그렇게는 안  된다 하는 그것이 제가 본 대로의 많이 안 봤지 마는서도 주석들의 모두  주석가들이 해 놓은 일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 됐습니다. 이는 사람을 정죄하기 위해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같이 됩니다.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됩니다. 되는  그것은 예를 들면, 비유컨대 그게 비유가 잘 안 되기는 안 되지마는서도 춤추는  사람들을 보면, 혹 그 불교들 뭐 어떨 때는 부채춤 잘 추는데, 이 부채춤은  부채를 거머쥐고 이렇게 춤을 추는데 아주 부채가 굉장히 잘 놉니다. 부채가  아주 뭐 어떻게 민첩하게 노는지, 노는데 그 모두 부채 줌 추는 걸 보고서 아,  그참 아주 부채가 재주가 묘하다 하지마는싸도 그 부채가 그 춤추는 그 사람의  무용가 손에 붙들려 가지고 있으니까 그 손에 불들렸으니 그 손의 능력으로 그  부채가 그렇게 하는 것이지 그 부채가 놓으면 그만 그대로 뭐 썩어도 그대로  썩지 꼼짝도 못 하는 거, 그 능력이 잘 하니까 그렇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완전자의 능력에 불들리니까 완전자가 되고 그 거룩한  자에게 붙들리니까 거룩한 자가 되고 깨끗한 자에게 붙들리니까 깨끗한 자가  됩니다. 그러면 붙들리는 게 뭐 이냐? 붙들리는 거는 그분만을 바라보고  그분에게 복종하면 그만 붙들린 겁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땅 위에 구름같은 수많은 불행을 만들어 놨고 또  구름같은 수많은 행복을 만들어 놓은 것은 그거 뭐이냐? 우리 연습시키기 위해서  만들어 놨습니다. 연습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복종하니까 이 불행이  확 달아나 버립니다. 이 불행이 달아나 버려. 그러면 어떤 불행이든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니까 그 불행이 그만 녹아지고 없어져 버려. 또, 아주 좋은  행복이 보이는데 그 좋은 행복을 보고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에게  복종하니까 그 행복이 덜렁 서 버립니다.

 이러니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이 두 가지 가지고서  모든 불행 다 벗을 수 있고 모든 행복 다 가질 수 있다. 이것을 사람들에게  알리시기 위해 가지고 불행도 하나님이 만들었고 행복도 하나님이 만들었움니다.

이 두 가지, 하나님이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에게 복종하면 다 된다는 그것을  연습시켜서 이것도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에게만 복종 하니 되는구나, 이 치료도  되는구나, 이 건설도 되는구나. 이 귀가 어두워서 귀가 어두워서 뭐가 안 들리는  모양이라 안들리는 모양. 그라면 안돼요 잘 들려야 되지.

 하나님께서 모든 불행을 만들어 놨습니다. 모든 행복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것은 뭣 할려고 만들어 놨습니까? 뭐 할려고 만들어 놨습니까? 두 가 지 연습  시킬려고 만들어 놨습니다. 두 가지 연습시킬려고 두 가지 연습 이 뭐이지?  ○○○씨, 이거 장, 이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장, 이래 있는 거라, 이러니까  아무런 성장이 없어. 두 가지 연습시킬려고 만들어 놨습니다. 두 가지  연습시킬려고 그라면 보자. 누구를 한 번 말해 볼까 저 ○선생, 그걸  연습시킬려고 알기는 아는데 그 안아 봐도 그래 가지고는 안돼 간절해서 이  말씀을 들을 때에 변화가 되어야 돼요. 변화 안 되면 아무 소용없어. 변화 안  되면 입술만 갖어 가지고서 앵무새 모양으로 자꾸 이래 가지고 자기 정죄하고 남  정죄하고 정죄만 해 소용없어. 그 능력을 받아야 되지 능력 안 받으면 아무  소용없어,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불행을 만들어 놨다. 모든 행복을 만들어 놨는데  그것이 수가 얼마나 많으냐? 구름 같다. 구름같은 간증이라 말은 구름 같은 그  불행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있고 구름같은 그런 행복을 사람들어 게 보이고 있다  그말이오. 구름같은 것, 숫자가 많다 그거요.

 그러면, 하나님이 뭐 할려고 그걸 만들어 놨는가? 이제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 불행이 그 죄를 만들었다 해서 되겠느냐, 그것은 마귀가 만들었다  해야 되지. 그 마귀는 누가 만들었나? 마귀는 글쎄, 이래 가지고서 그걸 해결 못  짓고 하는 것은 아직까지 심령이 어두워서 넓은 범위를 생각지 못하기 때문에  좁게 생각을 해 그래.

 타락은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권 의지로 예정해서 주권 능력으로  성취했어. 마귀를 하나님이 만들었어. 천사 타락을 하나님이 만들었어. 이러면  그 조부라운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니까 그것을 사람들이 다  부정하고 말을 못한다 그말이오.

 제가 고려 신학교 졸업 논문 쓰는 데에 너무 안타까와서 그걸 써 놨어. 마귀도  타락도 죄도 사망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이걸 논문에 썼더니마는서도 논문이 좀,  조금 읽어 가다가 그거 나오니까 막 교수 목사님이 벌벌 멀다. 고만 '아이구  이거 어쩔라고 이라냐고 어쩔라고 이라냐'고 그래 가지고서 '그라면 그 뒤에 다  나옵니다.' 이라니까 그만 읽으라고서 그만 읽으라고서. 다 발표를 못하고  말았어요. 그러나 그게 정확한 말입니다. 성경대로요, 성경에 다 그렇게  말했는데 사람들이 자기 주관을 가지고 해석을 하기 때문에 안 된다 말이오.

하나님으로 해석하면 되는데 하나님으로 해석 하지 안하고 자기 주관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고것 똑똑히 알아요. 구름 같은 간증이라 그런 것은  이런 화를 모든 불행을 불행스러워 불행을 받아 가지고 불행스럽게 세상을  지나간 사람들이 이렇게 수가 많다. 이런 행복되게 지나간 수가 많다, 어떤  사람은 요 행복, 어떤 사람은 저 불행, 어떤 사람은 요 행복, 그 가지 수가  많다. '이 세상은 불행과 행복이 두 가지가 가득 찬 세상이라' 그렇게 말하면  정확한 말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불행과 행복을 누가 만들었는가? 하나님이 다 만드셨다. 만드셨는데  불행은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나왔고 행복은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나왔다.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놨다. 그 만드신 목적이 뭐인가? 만드신 목적은 두  가지다. 두 가지 뭐? 하나 뭐, ○○○?, 그 예수 그래 믿어서는 다 헛일이야.

예수 그래 믿어서, 보면 좋아하는 것도 감사하는 것도 그게 다 탄식이라.

좋아하는 거나 감사하는 거나 죄 짓는 거나 꼭 같애 보면. 좋아하는 거나 죄  짓는 거나 감사하는 거나 기도하는 거나 꼭 같다 말이오. 내나 멸망의 수평선  아래에서 날 뛰고 있지 그 수평선을 멸망선을 위에 꿰뚫고 올라간 것이, 멸망선  이상의 것이 너무 적다 그말이오. 감사하고 뭐 은혜받아 날뛰는 것도 보면  허무하고, 왜? 이 진리를 자기가 캐닫지 안하면 뭐이 됩니까?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어. 인간의 열심 그까짓 거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열심히 암만 해  봤자 그게 뭐 인간 열심이 한국 땅덩어리를 금덩어리를 만들겠소 한국  땅덩어리를 당장 바다를 만들겠소? 그까짓 거 몇 닢 푼치 안 돼 아,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없는 가운데 있게도 하고 있는 것 없게도 하고 이렇게 하셨는데 그  뭐 그런 노동력이 모자라서 예수 믿으라 하는 거 아니요. 하나님이 힘이 모자라  뭐 어찌해라 하는 거 아니라. 이거는 하나님이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들기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온전한 자를 만드는 데는 어떻는고? 온전한 자를  만드는 데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에게만 피동되면 온전한 자가 돼 버린다  그말이오.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에게만 피동되면 고만 온전한 자가 돼 버리요.

온전한 자가 대번 돼.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에게 피동하면서 당신에게만 피동하고, 당신에게  피동되지 않는 다른 움직임이 마음의 움직임이나, 마음의 움직임이면 생각도 다  마음의 움직임인데 마음의 움직임이나 몸의 움직임에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자기가 하지 안하면 고만 그때부터 전부 하는 것은 완전이라,  하는 것은 완전인데. 그라다가 사람이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안하고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 가다가 딱 엉뚱이같이 바람보고 물결 보고 하다가 빠져 들어간 것처럼  그거 있어 탈이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시작하고 난 다음에 요동치 안하고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 시작해서 요동치 안하고 요 두 가지만 계속이 되면 그때  부텀은 행동하는 것은 전부이 하나님과 꼭 같습니다. 다 온전하고 거룩하요.

 이러니까, 이 두 가지를 가득 차게 해 놓은 것이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이제는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라  하는 걸 똑똑히 알고,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고 보니까 하나님의 에는 바라볼 게  아무 것도 없어. 돈을 알고 보면 돈 바라볼 게 하나도 없어. 인간을 알고 보면  인간 바라볼 게 하나도 없어. 이러니까 뭐 나중에 가서 억지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주여 당신 외에는 바라볼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암만 바라볼라 해도,  그 바라보면 와 바라보지 못해? 사람도 바라보지. 바라보는데 사람에게 대해서  요런 단점이 있고 요런 함정이 있고 요런 무능이 있고 무지가 있기 때문에 그거  바라봐야 그 사람이 나한테 아무리 잘해 줄라 해도 제가 모르는 게 어떻게 할  것이요? 또 제 능력으로 안 되는 거 어떻게 할 것이요? 이러니까 사람이 모두 다  유한해 가지고 있으니까 바라볼 게 없고 의지할 게 없고 믿을 게 없고 맡길 게  없고 배울 데가 없고 인도 받을 데가 없고 아무도 없다 말이오. 없으니까 당신  밖에 없다 그말이오. 이래서 아무도 없고 한 분이신 당신 밖에 없습니다. 하는  그것이 유일의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앎으로써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인제 하나님을 앎으로써 그분에게만 피동되고 이라면 되는 거라.

이것을 연습시키기 위해서 해놨습니다. '이 불행, 그것도 이거, 치료  어찌합니까?' 그것은 두 가지만 하면 돼, 뭐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에게만  복종하면 돼, '그렇습니까?' 바라보고 복종하니까 그만 돼 버리거든. 또 '나는  저런 행복을 좀 가져 오면 싶은데 어떻습니까?' 그것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면 돼.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니까 복종하니 고 행복이 대번 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다 보니까 복종하고 보니까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느냐? '아.

나는 그 행복은 싫습니다. 그 행복은 싫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이렇게 있다, 그는 바라보지 안했지마는서도 거짓 것으로 바라봤다 말이오. '자,  그러니까 한번 시험 삼아 한번 바라보지. 시험 삼아 바라보지' 하면서 그물을 턱  던지니까 고기가 잡혀왔다 말이오, 그는 속속들이 바라본 거 아니고, 그러니까  선생이 말씀하시니 그 말씀에 의지해, 나는 그거 안 됩니다. 말씀에 의지해서  한번 시험에 보지요. 이라고 떡 그래도 시험 삼아 바라보고 복종했지만 고기가  덜컥 잡혔다 그거요. 잡히고 나니까 '아이구 고기 다 필요 없고 고기보다 더  좋은 거 있다.' 그래 고기 냅두고 따르지 안 했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면 그 복종하는 가운데에서 사람이 변화되고 이래서 결국은 참  자기가 온전한 행복자가 되고 다 불행을 온전히 벗게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원하시는 것은 두 가지. 원하시는 것은 두 가지. 이  두 가지를 원하시는 목적이 뭐인가?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 하고 깨끗한 자  되기 위하는 것이 목적이오. 원하시는 것 둘, 이 두 가지 가진 사람되도록  하려고 하나님께서 공작을 꾸민 것이 뭐입니까? 무슨 공작을 꾸몄소? 공작 꾸민  게 뭐이요? ○○○씨 공작은 몇 가지 꾸몄어? 이거 모르면 죽는데 저 집사님,  공작 몇 가지 꾸몄지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이런 사람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금 꾸며 놓은 공작이 뭐이요? 그래, 그라면  대답하지 왜 주저 주저하고 있어. 백점이로구먼 백 점. 모든 수많은 행복.

수많은 불행 이것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거는 뭐이냐 하면 이것 때문에 만들어  놨다 그말이오. 왜? 당신만 바라보고 복종하면 덜컥덜컥 그게 다 치료가 되고 또  벗어집니다, 또 당신만 바라보고 복종하니까 하나 둘 자꾸 건설이 됩니다.

뭐이든지 그만 그것만 하면 건설이 돼 버리요. 이래서 그 두 가지 불행과 행복을  만드신 목적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에게만,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걸 만드셨다. 그러면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면 뭐하려고? 그거는  무슨 목적이냐?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봉독한 이 말씀에서 다섯 가지를 여기에 말해 놨소,  내나 그거라. 다섯 가지 뭐? 하나는 올바른 목적을 가지고 엘리야가 여기에  보니까 엘리야 목적이 뭡니까? 자타 구원이 목적입니다. 엘리야 목적은 자타  구원의 목적이요 그 사람이 뭐 명예 목적도 아니고 공로 목적도 아닙니다.

자타의 구원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또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무엇이요? 하나는  거기에 보니까 기도하고, 합동기도라. 혼자 기도할 게 아니 라 모두 다 이거  장로도 청해 가지고 모두 기도하는 합동 기도 그 다음에 뭡니까? 합동 감사, 또  그 다음에는 뭡니까? 합동 회개, 또 그 다음에는 뭐이요? 합동 순종, 순종은  어디 있는데?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발라라 하는 것은 이 자연을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연을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용하는 것, 이것 해야  되지 안하면 안 돼요.

 거기에 다섯 가지, 이 다섯 가지를 가르쳤는데. 다섯 가지 이것이 내나 이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복종하는 그 일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렇게 다섯 가지로  가르치고 또 열 가지로 가르치고 자꾸 이렇게 가르쳐 가지고서 그런 사람 되게  하는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절정적으로 고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에게만  복종하면 모든 불행은 다 치료되고 모든 행복은 다 소유 된다.

 고리 되고. 그러면 그리 되는데, 그 불행이나 행복이나 그 까짓 것 꼭 같애요.

이 세상은 불행이나 행복이나 꼭 같은데, 그걸 가지고 우리를 살살 달래서. 아들  공부 안 하면 '공부 잘하면 내가 만년필 하나 사 주지, 공부 잘하면 오늘은 이  과자 또 한봉지 사주지' 이래 달래 가지고 하는 것 모양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복종하니까 요런 행복 하나 또 주시니까 '아이구 좋습니다.' 또 요런  치료 하나 되니까 '아이구 시원합니다.' 자꾸 이라는 것이지 그 불행을 다  치료하고 행복을 다 가진다 해 봤자 그까짓 것 아무 가치 없어. 온 천하를 다  가져도 별 가치 없다 말이오. 이런데 뭐 하려고 그러느냐?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온 성경은 다 그렇소. 온 성경은 그것이니까 그런 줄 알고 우리가  하나님이 이렇게 모든 것 그것 위해서 만들어 놨는데, 여기에서 하나님 거역하는  것이 그게 용납이 되겠습니까? 하나님 거역하는 그게 하나님보다 강하면 그게  서지지마는서도 하나님만치 강하지 못하면 못 섭니다. 하나님하고 막 대립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 딴것을 바라보는 그것이 안 망할래야 안 망할 수가  없고, 하나님 외에 딴것에게 피동되는 것이 안 망할래야 안 망할 수 없어.

 요것 지식을 똑똑히 가지고서 '아이구 내 직장에는 내가 아무래도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여기에서 사장 말도 상관 말도 들어야 되고, 환경에도 들어야  되겠다'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그 일이 하기에 어려운 것은  고것이 뭐이냐? 어려운 것은 지위가 그만침 높으고 그 가치가 그만침 크다  그말이오. 요게서는 재물 그까짓 거 뭐 하루 품삯 같으면 이래 하지마는서도  이거는 수십억인데, 수십억을 하나님에게 복종할라 하면 이놈 대번 절단 나  버리고 하나님 바라보면 절단 나 버리는데, 이거는 너는 돈 뭐 만 원 가지고  떨고 있느냐? 나는 수십억이 되기 때문에 참 그리 못해.' 이놈아, 네 수십억이나  내나 그만 원이나 그 하나님이 그 정도에 따라 하는 것이니까 그거나 그거나 꼭  같다. 어떤 자가 말하기를 '저거는 저 흙으로 만든 흙 주먹덩이 만한 흙덩이  보고 절을 하는구먼, 나는 이 금을 이 부처로 만든. 금을 커다란 금덩이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절하지.' 금덩이 우상이나 흙덩이 우상이나 꼭 같다. 너는  고것 우상 만드는데 금덩이 우상, 흙덩이 우상 섬기는 자 가운데에 속에 주관에  욕심이라는 것은 죄악이라 하는 것은 금덩이 우상 섬기는 자가 더 나쁘다. 그거  한 가지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어데서든지 자기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수  있는 그 신앙 자유, 양심 자유 없으면 자기 재산이 아니오. 자기 재산도 아니요  자기 지위도 아니요 자기 권세도 아니요 자기 사업도 아니요 그거는 자치 망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자기 사업이 되는 때가 뭐이냐? 그것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니까 그거 다 없애 버렸다 말이오. 다 없어질  요랑하고 복종을 했는데 그래도 남아 있으면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게 자기 지위요, 자기 사업이요, 자기 권세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다 보니까 없어졌으면 자기에게 화 덩어리이기 때문에 없는 게 좋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어데서든지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 처음에는 쉬운 것 연습시키고 일 학년 과정에는 일 학년은 책이 한  권 밖에 더 돼요? 그거 조그만한 것. 이제 이학년은 책이 세 권이나 네 권이나  되고 또 삼학년은 책이 더 많아져야 되지 안해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복종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마는 차차 차차 어려워져 간다  그말이오. 어려워져 가서 이 세계의 역사에 최고로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어려운  고 입장, 하나님에게만 복종하기 어려운 입장, 최고로 어려움을 당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참 욥과 같이 최고의 그 장성한 것을 장성한 사람으로  알고 최고의 시험이니까 최고의 시험이니까 그 시험에 합격만 되면 피조물로서  최고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 시험에 합격해서 최고자 됐오.

 그러니까, 우리가 요것을 알고 요 외에 다른 방편을 쓰면 안 돼. 이렇게  하나님께서 조직을 딱 해 놓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어리석게 제가 하나님 외에  딴 걸 바라봐 가지고 그게 서겠습니까? 하나님께 피동하지 안하고 엉뚱한  피동해서 제 꾀로 가지고 해 가지고 그게 서겠습니까? 망할 수밖에 없는 거라  말이오. 어데다가 어데다가 감히, 태평양 바다에 나무 잎사귀 나무 잎 하나를  타고 태평양 바다를 건너갈라고 하는 그 자보다도 더 어리석다 그말이오.

어데라고 여기에 하나님 외에 딴것 의지하고 땃것에게 복종해 가지고 뭣을  행복을 보겠다고 모든 불행을 벗겠다고 이거는 절대 안 되는 겁니다.

 이러니까, 요런 것을 확고 부동적인 지식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돼요.

이러니까 아무리 그 사람이 어데까지 올라갔다 할지라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지 안하면 불쌍한 사람이라 이렇게 볼 줄 알아야 되고  가련한 사람이라 그래 알아야 되지. 그것을 좋아하고 부러워해서 나가는 사람을  그 사람을 가리켜서 음행의 포도주 취했다, 이 포도주 마시고 음행한다 그렇게  말했어.

 오늘 아침에 그라면, 야고보서에서는 몇 가지 하라 했습니까? 몇 가지? 제일  처음에, 다섯 가지인데 제일 처음에? 자타의 구원 요거는 개인이요 요거는  합동이 아니다. 요거 합동이 아니야. 요거는 엘리야 혼자했지 아무 합동 없어.

자타 구원을 위하는 것은 저 혼자, 고 다음에 둘째는 뭐이요? 기도 요거는 뭐요?  기도 그거는 합동이라. 합동 기도해야 돼. 장로들 청해 가지고 모두 서로 이래  하라 했으니 합동 기도. 합동 기도. 또 뭐? 아. 합동 감사, 합동 감사. 옳지. 또  넷째? 아. 회개도 합동 회개라 말이오. 합동 회개. 또 하나 남았다 이제 어려운  것, 합동 순종. 순종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이 자연 만물을 지었는데 자연  만물에 대해서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자연 만물을 취급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께 순종이라. 우리 순종은 가만히 앉아 안 돼요. 순종은 이 물건을  하나님이 이래 하라 하면은 이래 취급하고 저래 허급하라 하면 저래 취급하고  자연. 만물의 관계를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관계하는 그 외에는 순종할 길이  없다 그거요. 합동 순종.

 그러면, 합동이 몇 개입니까? 네 개. 혼자는, 하나. 자타의 구원을 위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어찌 됐든지 제가 자타의 구원을 위하는 그거는 개별적으로 단독이  그마음을 가져야 되지, 그 마음을 가져. 그러면 다른 것도 그 마음을 가지고  하지마는서도 엘리야는 혼자 그랬지 그렇게 합동하지 안했어. '다른 사람 없는데  나만 남았나이다' 하고서 자기 혼자 지금 그렇게 다른 사람 다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 다 안 되니까 나도 치워 버리라. 그거 아니라. 다른 사람 다  안 돼도 자기 혼자라도 자타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계속해야 된다  그거요. 그라고 난 다음에 둘째로는 뭐이지요? 합동 기도, 합동 기도. 교회  장로들을 청해 가지고서 이렇게 기도하라 이랬다 말이오. 합동 기도. 또 합동  감사. 즐거운 일이 있느냐 저는 찬송할 것이라 그말은 찬송하라 말은 감사하라  말이오. 찬송하라 말은 감사하라 말이오. 또 서로 죄를 고하면서 합동 회개. 또  합동 복종인데, 합동 복종은 이 자연을 자연을 하나님의 법도대로 쓰면서 저 할  일을 제가 하면서 해야 되지 저 할 일을 하지 안하고 그라면 안 돼.

 예를 들어서 만일 어떠한 사람이 구루마를 끌고 지금 오르막에 올라가는 데  어떤 사람이 참 힘센 사람이 지나갑니다. 지나가니까 '아. 이거 구루마를 내가  못 끌고 올라가겠으니 이거 좀 도와주십시오'이라니까, '도와주십시오' 해 놓고  '도와주십시오' 이래 해 놓고 그 사람이 이래 뒤에서 밀어 줄라고 뒤에 미니까  저는 구루마 채를 턱 놓고 나가섭니다. 그라면 '밀어 줘요, 밀어 줘요.''안 끌고  와 그랍니까?' '아, 좀 밀어 주십시오. 좀. 저 만당까지 올려 주십시오.' '나도  바빠. 도와 달라 하기 때문에 하도 못 끌고 올라가고 그라니까, 저는 손 턱 놓고  나서네. 나도 안 해' 그만 지나가 버릴 거라 말이오. 그렇지 않겠소? 제가  하면서 제가 하면서 제힘이 하는 대로 힘을 다할 때에 이 사람이 다 해도  모자라니까 도와 줘야 되겠다, 도와 줄 마음이 있지. 저 도와 달라하는 것이  저는 팔장끼고 떡 나가 앉으면서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 종으로 부리는 거라.

하나님도 그래. 하나님도 우리에게 종 노릇 하지 안 해요. 하나님은 우리의  모자라는 걸 도와주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이러나 속으로 보면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성령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 보기에는 사람이  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 같지, 실은 구원은 하나님 혼자 하신 것이라. 말 귀를 좀  속속 알아들어라 그거요.

 그러면. 다섯 가지. 그래서 어짜든지 우리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에게  복종하는 것은 고게 뭐이냐 하면 이제 오늘 아침에 다섯 가지로 말해 놓은 것  요것 하면 돼. 그러니까 기도하면 회개되고 기도하면 기쁨 나오고 기도하면 능력  오고 기도하면 열심 나오고 기도하면 모든 치료가 되어지고 기도하면 모든  행복이 구비해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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