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0321토새

 

11가지 구속


선지자선교회 1987년 3월 21일 새벽(토)

 

본문 : 마태복음 5장 29절∼30절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지옥에 던지워지는 것은 영육을 가리켜서 영육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유익하며 하지 안했고 몸이라고 똑똑히 밝혀서 몸만 지옥에 던지워지지 영은 같이 지윽에 던지워지지 않는 것을 여기 구별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범죄하면, 몸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심신인데 영육으로 된, 심신은 영육이라고 한 사람의 요소의 육 부분을 가리켜서 몸이라고 말하는데 몸이 지옥에 던지워진다. 그러면 범죄해도 영은 지옥에 던지워지지 않는다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밝혀 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범죄하면 몸만 지옥에 던지워지지 영은 같이 지옥에 던지워지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여기서 똑똑히 구별해서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너로 실족케 하거든" 하는 이 네라는 이 너는 이것은 영, 육으로 된 그 사람에게 대해서 네 라고 말씀한 것이지 그 심신에게만 대해서 너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영육으로 되어 있는 그 사람에게 너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너로 실족게 한다는 데 대해서 영육을 다 말하면 영도 실족케 되는가? 영은 실족케 되지 않습니다. 영은 실족케 되지 아니하고 영은 영원히 깨끗해져서 다시는 범죄하지 안하기 때문에 영은 영생하는 영으로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죽는 일이 없습니다. 만일 영이 범죄한다면 그 영이 다시 죽어야 되는데 범죄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죽지 않습니다. 이래서 영이 중생되는 그 구원은 단번에 얻지 중복적으로 그렇게 얻는 것은 아닙니다.

영은 범죄하지 않는데 그라면 어째 또 너라고 하는 이 너는 영육이 합한 너라, 그러면 영이 다 함께 실족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로마서 7장에 가서 보면 속에 주격인 그 영은 범죄하지를 안할라고 하는데 이 심신 육체가 들어서 범죄하므로 영은 원치 안하는 데에 그 육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육체가 범죄하는 데에 나아갈 때에 영은 같이 범죄에 동참하는 그런 일은 하지 안하나 그 자체가 따로 독립할 수 없고 그 심신으로 된 육체 속에 거처하고 있기 때문에 그 범죄하는 거기에, 범죄에 참가는 아니지만 원치 아니하면서 "원치 안하는 데로 끌려간다" 그래서 범죄할 때에 영은 반대하면서 부득이 심신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심신이 가는 데에 안 갈 수 없어서 "끌려 간다" 그렇게 말했고 이제 범죄하는 것은 "내가 원치 안하는 것을 행한 것은" 하는 그 내라고 하는 주격인 영이 말했는데 영은 원치 아니하는 데에 범죄하는 것은 내가 범죄한 것이 아니고 내 속에 죄 그놈이 들어서 내 심신을 붙들고 범죄한 것이다 그렇게 밝혀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이, 눈이나 손이나 이것은 하나 육체의 지체인데 이것이 범죄할 때에는 영은 그 범죄에 협동해 가지고 동참하는 것은 아니나 원치 아니하면서도 그 안에 있기 때문에 이 심신이 범죄에 나아가는 것을 원치 안하고 안 갈라고 애를 써도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원치 안하는 데로 끌려간다 이 범죄는 내가 범죄가 아니고 내가, 주인되는 영 주인되는 내가 범죄케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속에 들어 있는, 지체 속에 들어 있다 했습니다. 지체 속에 들어 있는 다른 그 세력 곧 죄의 세력이 들어서 이렇게 범죄케 한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범죄에 협동은 안 하지만 범죄하는 데 끌려가서 같이 거기에 머물게 되고 참견하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이래서 여기 깨달을 거 첫째는 한 범죄를 하면 전신이 범죄하는 것이지 범죄는 어느 지체가 범죄하든지 범죄하면 전신이 다 함께 범죄하는 것이지 그 지체 그것만 범죄하는 것 아니라. 그러면 전신이 범죄한다. 한 범죄에는 전신이 다 범죄하게 된다. 그럴 때에 영은 범죄는 안 하지만 원치 안하는 곳에 끌려가 가지고 고통을 당하고 속으로 탄식을 하고 고민을 하고 하는 그런 역사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되지 아니한 사람은 범죄할 때에 전체가 범죄하지만 중생된 자에게는 범죄할 때에 반드시 두 가지 세력이 있어서 속에서 범죄를 반대하는 세력도 있고 또 범죄를 좋아해서 하는 세력도 있어서 한 사람 속에서 두 세력이 들어서 역사한다 하는 것을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또 둘째로는, 한 지체로 전 지체가 실족게 됩니다. 실족케란 말은 내나 범죄라 말인데 한 지체가 들어서 전 지체를 범죄케. 한다. 그러면 한 지체로 범죄하면 한 지체 그것만 범죄하는 것이 아니고 전 지체가 범죄하는 것이 된다. 한 지체가 범죄함이 전 지체가 범죄함이 된다. 그러면 한 범죄로 전신 범죄가 되고 한 지체로 인해서 또 전신 범죄가 된다.

그러면 범죄의 시작은 반드시 한 지체가 범죄를 시발해 가지고 전지체가 범죄한다.

그러기에 어느 죄 하나 지었으면 그 죄만 지은 줄로 알지만 전 죄를 다 범한 것이 된다. 한 죄를 범한 것은 전 죄를 범한 것이 되고 한 지체가 범죄한 것은 전신 전체가 다 범죄함이 된다.

또 이렇게 범죄할 때에는 한 지체로 인해서 열한 가지 구속은 완전히 벗게 된다.

한 범죄를 하면, 한 실족을 하면 그 실족하는 그것만 실족되는 것이 아니고 실족이 되면 벌써 열한 가지 구속은 완전히 벗게 된다. 열한 가지 구속을 벗게 되니까 열한 가지 구속은 택함 입는 거,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된 거, 또 하나님의 공심판의 통과한 의가 되는거, 또 죄를 멸해서 죄에서 해방하고 자유하는 것, 또 사망에서 해방돼 자유하는 것, 또 마귀에게서 해방되어서 자유하는 것, 또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한 진리대로의 영생하는 것, 영감으로 영생하는 것, 또 우리를 그리스도가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이렇게 성장시키는 일.

이래서 열한 가지 구속은 지극히 큰 능력인데 이는 다 전능의 능력인데 지극히 큰 구속의 능력을 자기는 벗게 된다. 한 지체로 눈이라는 지체라든지, 혹은 손이라는 지체라든지,귀라는 지체라든지 어떤 지체든지 한 지체로 범죄하면 전 지체가 범죄한 것이 되고 또 전부가 범죄한 것이 전 범죄를 한 것이 된다.

그리 되면 열한 가지 구속을 벗어놓게 되기 때문에 지극히 큰 능력과 자기 심신의 숙달된 그 기능 그 모든 기능 역사는 다 중단이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범죄하면 어느 범죄라도 한 범죄를 할 때는 자기가 무슨, 여기 백체 중에 했으니까 지체를 분류하면 백체로 말했는데 백 지체만 될 게 아니고 백 지체도 넘는데 어느 지체가 범죄하든지 범죄하면 전 지체가 범죄함이 된다.

왜? "한 지체가 범죄하니까 전 지체가 지옥불에 던지운다" 이랬으니까 한 지체의 범죄함은 전 지체의 범죄함이 된다 하는 것을 여기서 우리가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 되면 범죄할 때는 벌써 주님의 구속은 벗는 것이라. 왜 벗는가? 벗는 이유가 뭐인가? "한 지체가 범죄하면 전체가 지옥불에 던지움을 받는다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그러면 그걸 끊어버리지 않으면 지옥불에 던지움 받는다는 것이오. 지옥불에 던지움 받는다는 것이니까 한 범죄로 전체가 다 지옥의 것이 되고 만 것을 여기서 우리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초자연의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시는 초자연의 능력 역사가 있고 또 자기의 심신을 초자연의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해서 심신이 의의 연습이 되고 숙달된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육체의 구원은 이 육체의 사람의 심신의 기능이 그것이 의의 병기로 숙달되는 그 부분이 있고 또 그렇게 의의 병기로 숙달시킨 그 속에는 하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이 들어 가지고 내주해 가지고 역사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니 어느 지체라도 범죄하면 열한 가지 구속은 벗어버리게 된다.

벗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자기에게 역사함이 중단되고 없어지고, 심신의 그 기능. 초자연의 능력은 내가 벗었기 때문에 내게서 떠나가 버렸고, 초자연의 능력은 떠나가고 육체만의 그 연습된 그것은 활동하고 있게 되지만 그것은 죄나 마귀나 사망이나 이런 것들을 이길 수가 없는 것들이니 곧 우리가 안 믿을 때에 자기의 심신의 기능과 같은 그런 기능들이기 때문에 그것이 작용도 하고 활동도 하지만 이 모든 사망이나 죄나 마귀나 그런 것을 이길 힘은 없는 그런 것이, 이기지는 못하지만 흉내는 냅니다. 흉내는 내서 하는 것같이 그렇게 되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한 지체가 범죄하면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떠나가고, 그러니까 구속의 능력이 떠나가니까 구속의 능력은 영에게만 가서 머물게 되니까 영과 육이 함께 있지만 영과 육은 대립이 되어 가지고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영은 안 할라고 하고 육은 하자 하고 이러니까 속에서 시비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는 좌하자 하면 우하자 하고 하나가 우하자 하면 하나는 좌하자 하고 한 마음 속에 두 세력이 있어서 대립을 하고 있으니 이 대립하는 양사이에 끼여 가지고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초자연의 능력인 그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중생된 영 안에만 내주해 있고 육에게는 들어오지를 못하고, 그러기 때문에 육에는 순전히 범죄하는 이 기능이 범죄하는 범죄의 주인공 되는 악령이 들어서 역사해서 범죄케만 하지 생명에 속한 의의 역사는 하지 못하게 된다.

못 할 때에는 구속의 근본의 능력은 중생된 영에게서 머물고 있고 심신의 육에는 머물지 못하기 때문에 영과 육이 서로 시비한다. 한 뭉텅이가 되니까 원치 안하는 데라도 끌려 안 갈 수가 없어서 육이 가는 데는 끌려가기는 끌려가지만 그 영과는 언제든지 시비하고 있다. 그러면 초자연의 능력은 전혀 우리에게 역사함이 없다.

어느 지체든지 한 범죄를 하면 초자연의 능력은 하나도 역사함이 없고 그 능력의 역사가 있는 것 비슷하게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초자연의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그 심신이 훈련받아가지고 심신 그 자체의 기능, 순전히 인적 요소인 기능만이 역사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꼭 같이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인 것같이 이렇게 보여지지만, 겉어머리는 보여지지만 속에는 하나는 열한 가지 구속은 그 심신 속에는 떠났고 악령이 그 심신를 주관하고 있고, 그러면 어떻게 그 행동할 수가 있나? 행동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은 그 의의 병기로 연습했던 그 육의 연습 그것이 들어서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 보기에는 그 거의 같이 하는 거 같지만 초자연의 능력이 거기서 쫓겨나갔기 때문에 초자연의 능력 역사는 없고 다만 형태만 있게 된다.

이런 것이 다 한 자리에 둘이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또 같이 설교를 하나 그 설교하는 데에 하나는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이 그 육을 통해서 역사하고 하나는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역사하지 안하고 다만 과거에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이 심신을 붙들고 역사하던 그 심신의 기능만 있지 초자연의 기능은 없고 신적요소의 기능은 없고 인적 요소의 기능만이 역사하게 되기 때문에 사람 보기에는 그런 것 같지만 실은 판이해서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살았다, 그것을 우리가 여기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그리 되면 중생된 영은 함께 탄식을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족케 될 때에는, 실족케 될 때에는 중생된 영이 같이 실족하면 중생된 영도 다 지옥 갈 터인데 중생된 영은 지옥 가지 안하고 다만 그 심신의 기능만이 가고 중생된 영은 그때 같이 있지만 탄식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실족케 하는 것을 정리하면, 뽑아버리고 끊어버리면 자기를 실족케 하는 그 지체가 혹은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손이 될 때도 있고, 자기 마음이 될 때도 있고, 생각이 될 때도 있고, 또 자기의 그 성품이 될 때도 있고 자기의 감정이나 모든 그런 것들이 실족케 하는 것도 많습니다.

실족케 하는, 마음의 지체에는 더 숫자가 많고 몸의 지체도 숫자가 많은데 그 지체들을 "백 체 중에 하나가" 이랬으니까 백 체 중에 하나라고 백 체뿐 아니고 마음의 지체는 백 체도 더 되지만 하나 예를 들어서 백 체 중에 하나가 들어서 범죄하면 백 체가 다 지옥에 던지움 받게 된다. 범죄케 하는, 실족케 하는 그 한 지체를 끊어버려 버리면 나머지기 99 지체는 지옥에 던지움을 받지 않는다.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실족케 하는 그것을 정리해 버리면, 끊어버리든지 뽑아버리든지 또 자기의 마음으로서 그런 생각으로나 뜻으로나 욕심으로나 그런 것으로서 범죄케 하던 그것을 만일 정리해서 끊어버리게 되면 즉시 의가 됩니다.

즉시 의가 돼 가지고 열한 가지 구속을 즉시 입습니다. 이래서 우리의 이 구속은 우리가 입으면, 열한 가지 구속을 우리가 믿음으로 입으면 열한 가지 구속의 이 능력 역사가 우리 안에서 역사하게 되고 우리 심신 속에도 와서 역사하게 되고, 영육 속에서 역사하게 되고 우리가 한 가지 실족을 하게 되면 이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벗어버리게 됩니다.

왜? 이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지극히 거룩하고 완전하기 때문에 범죄한 그 속에 있으면 그 심신을 멸하게 되기 때문에, 심신을 전멸시켜야 되기 때문에 빨리 피해서 이 심신에게서 나가게 됩니다. 있으면 소멸하는 불이기 때문에 불의를 소멸하기 때문에 심신을 소멸하게 되니 소멸 안 할라면 피할 수밖에 없는고로 피하게 됩니다.

피하게 되면 어디 가 있는가? 중생된 영 안에 있으면서 이 심신에게 그 악령을 물리치고 범죄에서 돌아서라고 권유합니다. 돌아서라고 권유할 때에 그때에 사람이 범죄하면 자기가 범죄를 안하고 범죄하는 일을 이제 중단하고 범죄를 안 한다 할지라도 이미 해 놓은 범죄의 그 모든 댓가가 있는 것이지만 예수님이 다 대속했기 때문에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은 벗기만 하면 즉시 죄가 없어집니다.

여기 백 체가 다 지옥불에 던지움을 받는데 한 지체 그것을 끊어버리면, 뽑아버리든지 끊어버리든지 또 그 생각을 던져버리든지 그 욕심을 제해버리든지 그렇게 하면 지옥 갈 한 지체로 말미암아 백지체가 다 지옥 갈 것인데 한 지체만 제거해 버리면 99지체는 지옥 가지 않는다 하는 것을 여기 말하는 그것을 우리에게 중요한 여기 교리가 들어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과 또 하나님이 구속하시는 이 구속과 합해서 열한 가지를 우리가 입고 있는데 이 열한 가지는 입었다가 벗었다가 그뭐 하루 몇십 번이라도 입었다가 벗었다가 할 수 있습니다. 영은 한 번 입고는 다시 벗지 않기 때문에 영은 영생하는 생명으로 중생됐습니다. 그것은 벗지 아니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서 영생하는 생명으로 중생됐고 우리의 심신은 입었다가 벗었다가 하기 때문에, 이 열한 가지 우리의 이 구속은 이것은 다 인적 요소가 아니고 신적 요소고 이거는 다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 열한 가지 구속을 한 범죄로 다 벗어버리고 한 범죄로 우리에게서 떠나가고 또 그것을 즉시 끊어버리든지 뽑아버리든지 그것을 회개해 버리든지 버리면 즉시 그 열한 가지는 우리 안에 들어와 가지고 역사하게 됩니다. 그러면 역사하게 되면 어찌 되는가? 이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대속의 능력이라고, 다 대속이라면 대속이지만 대속이라는 말과 구속이라는 말이 좀 다른 것은 대속은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행하셔 가지고 행해 놓은 그 공로를 우리에게 입혀 준 그 면을 말할 때에 대속이라고 말하고 구속이라고 하는 것은 물론 다 하나님이 다 그 일을 이루시기는 이루시지만 우리를 대신해서 한것이 아니고 친히 우리 안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에게 구속의 역사를 이루는 것을 가리켜서 구속이라. 그 대속이라 구속이라 조금 차이 있습니다.

그러면 구속의 은혜는 그 본인의 심신에게는 독재하지를 못합니다. 본인의 심신에게는 열한 가지 구속이 독재하지를 못합니다. 이 심신이 아무리 반대해도 강제로 그것을 이렇게 해서 독재시킬 수가 없습니다. 본인의 심신에게는 독재하지를 못하나 죄와 사망과 악령과 세상에게는 독재를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열한 가지 구속은 그 본인의 심신에게는 독재하지를 못하고, 독재할라면심신 그까짓 걸 대번 멸해버리지만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독재하지를 못하고 피해서 물러가지만 사람이 이기지 못하는 죄나 사망이나 마귀나 온 세상에게는 열한 가지 구속은 독재할 수가 있다. 얼마든지 독재한다.

그러니까 그 심신만 망령을 부려서, 심신만 열한 가지 구속을 물리치지 안하고 열한 가지 구속을 벗어버리지 안하고 열한 가지 구속을 입고만 있으면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는 열한 가지 구속은 세상도 이기고 마귀도 이기고 죄도 이기고 사망도 이긴다.

그러기 때문에, 이 우리 열한 가지, 갈라디아 3장에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말이 있는데 어디 있습니까? 그때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옷 입었기 때문에 "옛사람을 벗어버리라 또 새사람을 입어라" 또 입었다가 벗었다가 자꾸 이렇게 되는 것이 우리의 이 구속입니다.

그러기에 이 영은 한 번 입고는 벗지 못하지만 우리의 이 심신은 그저 입었다가 벗었다가 이렇게 하루 수백 번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구속을 입고 있으면 그 안에 구속이 자기 심신 안에 내주해 가지고 역사하기 때문에 이 역사는 전부 신적 요소요 전능의 요소요 무한의 요소요 능력이기 때문에 마귀도 이기고, 세상도 이기고, 죄도 이기고, 사망도 이기는 이런 지극히 큰 능력이 내주해 가지고 역사하는데,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은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죄도 마귀도 사망도 이길 수가 있는 것이지만 그 사람이 범죄하면 즉시, 범죄 할 그때에는 범죄에 열한 가지 구속은 참여하지를 못하고 즉시 피하지 안하면 열한 가지 구속의 본질과 본성으로서는 범죄하는 것을 소멸해야 되기 때문에 소멸하는 불이라 소멸하기 때문에 소멸하지 안할라고 하니까 지극히 큰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그 사람의 심신을 떠나게 되니까, 그 사람의 영에게는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이 그대로 내주해 있지만 그 심신에게는 열한 가지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심신은 세상에게 밟히게 되고 세상에게 지게 되고 이용되고 세상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능력이 있으면 내주하면 그 능력이 들어서 그사람을 붙들고 마귀도 죄도 사망도 이길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기에 이 열한 가지 구속의 능력은 그 사람의 심신에게만 자유가 없고 심신에게만 능력이 없지 그 사람의 심신 밖에 온 세상이라든지 모든 것에 대해서는 독재권이 있습니다. 독재권이 있어서 이것을 얼마든지 강제하고 독재해 가지고 할 수 있지만 그 심신의 기능에만, 심신에게만 이렇게 독재할 수가 없는데 독재할 수가 없는 것은 심신을 독재하면 다 멸망해서 소멸되고 말기 때문에 소멸시키지 안할라 하니까 독재하지 못하고 피해야 되고, 만일 심신이 영접해서 심신 안에 열한 가지 구속이 내주만 하고 있으면 그 사람의 심신은 이 기능을 힘입어 가지고 죄도 이길 수 있고, 마귀도 이길 수 있고, 사망도 이길 수 있고, 세상도 이길 수가 있는데 이 심신이 어느 지체로든지 그 심신이 혹은 자기의 마음의 지체, 어떨 때는 무슨 감정으로 말 한 마디 감정에서 이게 톡 튀어나 가지고 그 심신이 실족케 되든지, 눈으로 실족케 되든지, 귀로 실족케 되든지, 또 입으로 실족케 되든지, 자기 속에 있는 욕심으로 실족케 되든지 실족케 되면, 처음에 들어올 때는 한 지체가 들어서 실족하지만 사람이 감정 문제, 혹은 시기 문제, 혹은 질투 문제, 혹은 여러가지 원망 문제, 불평 문제, 이런 조그만한 심신의 지체 그거로 들어와 가지고 들어오지만 뭣이든지 범죄했다 하면 벌써, 큰 죄나 작은 죄나 범죄했다 하면 전 심신은 다 범죄가 된다. 범죄가 되면 열한 가지 구속의 지극히 큰 능력은 떠나게 된다. 떠나게 되면 그 사람은 세상에 종되고 마귀에 종이 되고 죄와 사망에 종이 되지 이길 수가 없다.

그럴 때라도 즉시 끊어버리면 된다. 끊어버리면 지옥 갈 수 있던, 한 지체로 전 지체가 지옥 갈 터인데 한 지체 끊어버려 회개하니까 남은 지체는 지옥 가지 않는다 하는 것은, 그러면 처음에 그거 있을 때는 지옥 가고, 있을 때는 왜? 그거 끊어 버리니까 지옥 가지 않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 이걸 가서 좀 깊이 연구해서, 이거 그렇게 쉽게 아는 것이 아니고 너무 좀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래도 지금 이런 것을 해결을 할 때가 온 거 같습니다.

이래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야,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우리에게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우리는 그런 것을 등한히 이래 보고 있었고, 또 네 행위에 온전한 것이 없기 때문에 산 것이 없다 온전한 행위했으면 산 게 있는에 우리의 건설구원에 대해서 과거에는 너무 우리가 에누리를 많이 하고 아주 그 평가를 자기 주관대로 해서 성경대로 하지 안했기 때문에 우리 건설구원이라는 것을 우리가 너무 낙관시하고 있었는데 성경대로 한다면 이 건설구원이라는 건 낙관시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성경대로 분석한다면 지옥 갈, 중생된 영은 살아 있지만 지옥 갈 심신이 초자연의 능력은 다 벗어버려 버렸고 초자연의 능력이 와 가지고 행동할 때의 그때의 그 모습과 그 모양과 그 모든 연습된 그 습관만 남아 가지고 이렇게 새사람 생활하는 것 같지만 순전히 그는 지극히 큰 능력은 없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행사에는 지극히 큰 능력인 열한 가지 구속이 우리 안에 와 가지고 역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데 대해서 실효가 있고 없는 것이지 그거 없으면 있는 것 같지만 "두 여인이 매를 갈고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고" 이렇게 꼭 외형은 같지만 속에 하나님이 선택해서 등용하는 데에는 아주 완전히 다르다 하는 것을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그 심신에게는 이 지극히 큰 열한 가지 능력이 독재할 수 없고 그 외에는 독재할 수 있다. 심신만 이 열한 가지 구속를 영접하면 영접받은 그 열한 가지 구속이 세상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자유로 독재할 수 있고 마귀와 죄와 사망에도 독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자기가 일단 자기 마음에서 이렇게 열한 가지 구속을 쫓아낼 수 있는 어느 지체에서 시발이 되든지 돼 가지고 실족케만 되면, 범죄만 하면 즉시 구속은 넘어가고 구속이 떠나가면 자기는 무능한 자가 되고 만다.

그러면 구속이 안에서 있을 때에는 어떤 때이고 또 죄를 용납할 때는 어떤 때이냐? 이 열한 가지 구속을 자기가 믿고 영접하고 있을 때에는 영접하고 있는데 자기가 영접하고 있는 그 구속을 자기가 부인하고 난 다음에, 부인하고 난 다음에, 다른 것을 영접하면 이를 부인해. 동시에, 이를 부인해야 이를 영접이 되고, 이를 부인하면 이를 영접이 되고, 둘 다 같이 영접할 수 없고 같이 부인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하나 영접하면 하나는 자연히 부인한 게 되고 하나 부인하면 하나는 자연히 영접한 것이 되어지기 때문에 거기서 안 영접할 것을 영접하게 되면 즉시 부인을 당해 가지고 물러가게 된다.

물러가게 되면 우리는 참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은 사람, 안 믿을 때와 꼭 같은 그런 무능한 자, 타락한 인간, 타락한 인적 요소 그것밖에 없게 되고 또 그때에 그것을 즉시라도, 일 년 내내 범죄하던 그놈을 즉시라도 물리치면 물리칠 수 있다.

즉시라도 물리치면 물리칠 수 있는데 물리치면 즉시 의를 입게 될 때에 그때에 지극히 큰 능력은 와서 역사하게 된다. 그것을 우리가 여기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실족하게 될 때에는, 범죄하게 될 때에는 그때에 범죄할 때에 범죄는 누가 합니까? 영이 합니까 육이 합니까? 육이 합니다.

육이하는데 영은 그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범죄할 때 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영은 같이 있기는 있습니다. 동거하기는 동거하지만 반대하는 자로 동거하고 있고 심신은 죄와 마귀와 사망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그리 역사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육 자아의, 영과 육의 자아 전부를 실족케 하는, 영육을 다 실족케 한다 말은 영은 범죄하지는 안하지만 자기가 자기의 심신을 영원히 자기의 도구로 만들어야 될 것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입니다. 영은 실패자요. 영은 실패하고 육은 범죄하고, 이러기 때문에 영은 거기서 탄식하면서 호소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의 몸의 구속을 기다린다' 몸의 구속을 기다린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전부를 실족케 하는 그 지체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극히 큰 능력자 되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지극히 큰 능력자 되는 것도 문제가 없고 지극히 큰 능력자가 됐다가 당장에 무능자가 되는 것도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또 무능자로 되어 있다가 지극히 큰 능력자 되는 것도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극히 큰 능력자가 됐다가 지극히 무능한 비참한 자가 됐다가 이렇게 변동될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인데 그 변동은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진 자가 되고 또 이 세상과 죄와 마귀 하나도 이기지 못하고 그 모든 것들에게 완전히 패전하는 그런 무능한 자가 되고 또 그런 능력 있는 자가 되고 하는 것이 그것이 능력 있는 자 되는 것이 어디서 시작하며 무능자 되는 것이 어디서 시작됩니까? 지극히 큰 능력자 되는 것이 어디서 시작하며 지극히 불쌍한 무능자 되는 것이 어디서 시작이 됩니까? 시작되는 데가 어딥니까? 이런 것을 잘 배워서, 이게 아주 확정짓기 어려운 것들인데 확정을 지워놓으면 세계의 논하는 그런 모든 조직신학들, 잘못된 조직신학, 잘못된 교리와 신조에게 유혹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지극히 큰 능력자 되는 것이 어디서 되며 시작하며 자기가 그 무능자 되는 것이 어디서 시작됩니까? 한 지체에서 시작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한 지체에서 시작됩니다. 한 지체에서 지극히 큰 구비와 능력을 다 벗어 놓을 수도 있고 한 지체에서 구비한 능력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입을 수도 있고 벗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한 지체 문체가 중대하니 자기 전신을, 전체를, 백체를 더럽히는 이 지체 그놈이 어느 놈인가 그걸 찾아 가지고 그것을 고치다가 안 되면 끊어버리고 뽑아버려 버리고해도 그 한 지체가 들어서 열한 가지의 지극히 큰 능력을 완전히 벗어버려서 아주 무능한 자도 되고, 무능한 자로 이제까지 있다가서 당장에 지극히 큰 구비한 열한 가지 능력을 당장 제것으로 입을 수도 있다. 입을 수 있는 것은 끊어버리면 입는다. 또 입었던 것을 벗어버리는 것은 그게 또 내나 실족하는 지체 그 한 놈 그놈의 그 망령된 그 지체의 행동에 끌려서 그놈 한 놈이 죄에게 연결해 가지고 죄를 끌어들이게 되면 그거 끌어들이게 되면 전신은 다 끌려 들어가고 만다. 이러기 때문에 한 지체가 전체를 망칠수 있고 망치는 그 한 지체 그 문제를 해결하면 그 전체의 멸망을 다 벗어나고 완전한 열한 가지 구원의 능력을 구비하게 가진 자가 된다.

이러기 때문에 한 지체, 자기를 실족케 하는 한 지체 그것을 우리가 발견하는 것을 연구를 해야 돼요. 한 지체가 전부를 절단내는 지체를 발견하지 못하면 자기는 평생 애써도 헛일입니다. 자기를 실족케 하는 한 지체 그놈을 발견하고 그놈을 발견해 가지고 그놈을 끊어버리면, 끊어버리려고 대번에 하지말고 회개를 시켜서 회개하면 되고 회개 안 하면 눈을 뽑아버리고 그거 팔이면 끊어버려 버리고 이렇게 해도 그것이 도로 유익하다, 이해를 따지면 낫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574 (소책자21) 옥토에 뿌린 씨/ 841026금야 선지자 2015.10.16
5573 (소책자22) 지혜 있는 청지기/ 810408수야 선지자 2015.10.16
5572 (소책자23) 세상의 빛/ 851013주전 선지자 2015.10.16
5571 (소책자24) 세상의 소금/ 800210주전 선지자 2015.10.16
5570 (소책자25) 여우도 굴이 있고/ 840923주후 선지자 2015.10.16
5569 (소책자26) 기름 준비/ 800817주전 선지자 2015.10.16
5568 (소책자27) 잃은 양 한 마리/ 830410주후 선지자 2015.10.16
5567 (소책자28) 혼인 잔치/ 861123주전 선지자 2015.10.16
5566 (소책자29) 너희는 가지니/ 830515주전 선지자 2015.10.16
5565 (소책자30) 겨자씨 믿음/ 800927토새 선지자 2015.10.16
» 11가지 구속/ 마태복음5장29절-30절/ 870321토새 선지자 2015.10.19
5563 11가지 할 일/ 출애굽기2장8절-11절/ 870615월새 선지자 2015.10.19
5562 14가지 구속/ 요한복음6장52절-59절/ 870821금야 선지자 2015.10.19
5561 14가지 구속/ 요한복음6장52절-59절/ 870822토새 선지자 2015.10.19
5560 14가지 구속으로만 살 것/ 요한복음6장52절-59절/ 870821금새 선지자 2015.10.19
5559 15단계 도리/ 요한복음9장35절-47절/ 800201금야 선지자 2015.10.20
5558 16가지 구속/ 베드로후서1장4절/ 870830 공과 선지자 2015.10.20
5557 6가지 구속/ 히브리서1장13절-2장4절/ 870830주전 선지자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