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3일 화새 

 

본문 : 고린도전서 13장 1절∼13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여기 13장 1절 초두부터 내라는 말이 늘 붙어 있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을, 또  내가 예언하는. 또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 이렇게 늘 내라는 그 자신을 나타내서  말씀을 했습니다.

여게 1절로부터 3절까지에는 네 가지를 말씀을 했는데. 이 네 가지 이것이 참  역사에 제일 보배요, 세계에 현재에도 제일 보배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거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사랑 없으면 소용없다, 이 보배는 네 가지요 역사에 보배요 세계에  보배요 온 세상에 이 네 가지가 제일 보배인데 암만 이런 걸 가졌다 할지라도  사랑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 또 이런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관계를 가졌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소용없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다. 내게 아무 소용없다 다른 사람에게도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필요 없는 사람이다, 또 이렇게 위대한 것을 내가 한다 할지라도 내게도  필요 없다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 어떤 이 보배로운 네 가지 행동해도 모든  사람에게 소용없다. 모든 사람을 속이고 울리고 한 것뿐이지 아무 소용없다 또  다른 사람에게 소용없을 뿐만 아니라 나하는 그것이 내게도 아무 소용없다  남에게도 소용없고 내게도 소용없다 하는 그것을 말씀하시면서 특별히 여게  내라고 이래 한 것은. 이제 내가 말한 것은 결과를 말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소용없고 내게도 소용없다 하는 그 결과를 말하는 것이고. 또 그  시발도 언제든지 이 네 가지에 대해서 말씀할 때에는 자신에게 대해서 이 네  가지를 대조할 것이지 이 네 가지로 자신을 심사할 일이지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여게 다가 엄히 말해 놨습니다.

우리가 교훈을 보면 자기는 말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하는. 그런 교훈이 많습니다.

대개는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너는 진실하라.

너는 거룩하라, 의로워라 이렇게 말씀했는데. 여게는 그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자신에게 하는 말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다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  거기서 우리가 미끄러져서 속지를 안해야 되겠습니다. 잘못하면 이 네 가지를  사람을 건너다 보고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이 말씀을 적용을 시키면 저는 속는  사람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적용시키면 자기는 속는 사람이  되어서 한 없이 교만해질 것이요, 한 없이 배짱 있어. 강퍅하고 완패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이는 참 중요한 교훈인데. 이 교훈은 언제든지 자신이 자신에게  대해서 이 교훈을 할 일이지 건너다 보고 다른 사람에게 이 교훈을 하면 너는  미끄러져 죽는다 하는 것을 여게 엄히 따져서 한 말입니다.

 그것을 첫째로, 왜 여게 자구. 다른 데는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부분이라. 뭐 뭐든지 전부 보면 전부 다 너희라, 네라, 너거라 또 이렇게 다른  사람을 향해서 증거하는 말씀으로 이렇게 했는데, 이 말씀에 대해서는 "내가"  자꾸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다른 데와 좀 다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팽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며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또 아무 것도 아니요,  이거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이 말은 공연히 다른 사람에게 무슨 행동해도  아무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아무 것도 아니다 내 자신에게도 아무 것도  아니라고 끝에 말 했습니다.

3절에,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 위에 내라는 그 말씀한 그것을  우리가 깊이 느끼지 안하면 이 교훈이 자기에게 복음이 되지 아니하고 이 교훈이  자기를 교만케 해서 하나님 앞에 쫓겨나게 만드는 지식이 되고 맙니다. 나를 잊어  버리면 이 방식을 잊어 버리고 이 지식을 제가 쓰면 복음이 안 되고 하나님께  쫓겨나는 교만이 되고 맙니다.

 또, 이 말씀을 그러면 가끔 가다가 사용할 건가? 이 말씀은 우리가 늘 전생활에  계속해서 이것을 대조해야 됩니다. 대조해서 여게 네 가지를 말했는데, 네 가지  이것은 우리의 전활동의 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전생활을 이래 관련된  것인데, 전생활에 무엇이든지 사랑 없으면 소용없다, 다른 사람에게도 소용이 없고  내게도 소용이 없다, 그런데, 이 네 가지에 사랑이 있어야 되지 네 가지에 사랑  없으면 소용없다 하는 이것은 언제든지 자신을 반성하고 자신을 심사하고 자신을  대조하고 자기가 자신에게 대해서 이 네 가지를 적용을 시켜서 심사해야 돼지지  다른 이에게는 하면 자기는 미끄러져 죽는다 그런 것을 여게 엄히 따져서 말씀해  놨습니다.

 그러면, 첫째로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그말은 생명이 없다 말입니다. 생명이 없다 말이오.

암만 그래 봐야 뭐 사람의 방언 천사의 말 이거 지금 왜 이 걸 첫째다가 잡고  놓았느냐 하면 말이 온 세상에 제일 권세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말이 제일, 권위에  일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새 모두 사람들이 뭐 원자탄이 어떻다 뭐 뭐, 뭐  수소탄이라든가 뭐 뭣이 어떻다 이래서 과학이 만능이다, 과학이 제일이라 하지만  그 사람들은 계산을 잘못 대 그렇습니다. 말이 제일입니다. 원자탄이 말에 따라서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합니다. 또 세계에 제일 권세를 잡는 사람은 원자탄  가진 사람이 권세 잡는 사람이 아니고 제일 말 잘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해력이 제일 권위 있고. 설득력이 권위 있고, 말로서 정복하는 정복력이 권위  있고 이렇게 말의 권위가 제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먈 잘하는 사람은  아 말만 하면 뭐 이거 뭐 못 할 것 없다. 이 말은 만능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말은 지혜보다 낫습니다. 지혜는 느리고 말은 빠릅니다. 말에는 벌써 선착해서  다 해 놨는데 그 지혜가 뒤따라 가 봐야 뭐 이용이나 돼지지 소용없습니다.

 과거에, 모두 우리나라 하고 일본 나라 하고는 항상 그저 서로 다툼을 가지고  나왔는데. 다툼을 가지고 나왔을 때에 거게 이런 뭐 신비한 이런 기적 저런 기적  그런 기적을 많이 말해 놨는데 그게 전부 말입니다. 말로 가지고 다 설득을  시켰습니다. 그때는 문화가 구미에서 흘러나온 게 아니고 이 동양에서 흘러서  구미로 나갔습니다. 그때는 중국이 제일 일선을 걷고 있는 제일 발단의 문화를  가진 것이 중국인데, 일본은 그때에 중국에서 모든 문화가 우리나라에 건너 와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일본 나라로 건너 갔기 때문에 일본 나라는 중국과 관계가  그렇게 깊지 못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분들은 이 중국적 문화가 우리보다  뒤떨어졌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그분들이 명치 때부터 구미에다가 눈을 떠 가지고  그 구미의 문화를 받아들였고, 우리는 그때에 중국 문화 가지고 이라다가 그 두  문화가 싸워서 결국은 구미 문화에 패전했습니다. 왜? 구미 문화는 그거는 유태는  아시아에 속했지만 곧 기독교적인 문화가 거게 속에 들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보다 다 능가할 그런 능을 가졌던 것입니다.

 이래서, 말로 가지고 말이면 모든 거 다 된다 하지만, 말 그것도 사랑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다 죽은 것들이다  그말이오. 다 죽은 것들이다, 그건 죽은 것이요 또 그것은 아무런 사람의 가치는  없는 것이다. 이 아주 뭐 죽은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고 인간 인격의  가치는 하나도 없다, 온 천하를 설복을 시키고 설득을 시키고 정복을 시키고  압도하고 온 천하를 이렇게 저렇게 제 마음대로 이렇게 리드를 한다 할지라도  아무 그것은 다 죽은 것뿐이다 죽은 움직임. 죽은 것들이고 또 그거는 인격 없는  것들이지 아무 가치 없는 것들이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말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 네가 아무리 말을  잘하고 뭐 설득력이 있고 설복력이 있고 이해력이 있고 모든 사람들을 정복하는  정복력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말할 이런 교훈이 아니고, 네게 대해서,  각자 자기에게 대해서 이 복음을 적응시켜서 자기가 자기를 이 말씀으로 심사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목회를 해도 자기는 아주, 웅변이 있으면 사람을 설득력이  있으면, 또 이해력이 있으면, 정복력이 있으면, 또 지도력이 있으면 그만하면 그것  가지고 뭐 되리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가 속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자기를 이 말씀 가지고 심판해서 정죄해야 될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헛일이다 그랬습니다.

 또 2절에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이 예언하는  능이 있다 그말은 이 예언이라 말은 미래사를 말하는 그것만이 예언이 아니고  과거사라도 과거사나 현재사나 미래사에 대해서 인간이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  인간이 지식하지 못하고 있는 감추어 있는 지식, 감추어 있는 지식은 다 하나님께  감추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감추어 가지고 있는 그 지식을 다 자기가 드러내는  그런 능이 있고, 감추어 있는 지식을 그러면,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을.

감추어 있는 지식을 파내는 발명해 내는, 발견해 내는 이런 능이 있어 인간들이  모르는 모든 신비 한 그것, 비밀이라 말은 인간이 모르고 깊이 묻혀 있는 걸  말합니다.

지금부터 한 40년 전에 이 원자력이라 하는 이것이 약간 좀 알듯 말듯하게 그때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미국에서는 이 사람을 예사롭게 가치 없는 알고 이라다가  그만 소련이 그 사람을 따 가 버렸습니다. 따 가 가지고 소련에서 이제 세계가  모르는 이 비밀을 발견해 가지고 그분들이 지금 이것만 성공하면 그까짓 거  세계는 당장에 점령할 수 있는 데, 하나님이 그 사람을 미국으로 옮겨 버렸어.

옮겨서 예언하는 예언의 능이 있고, 비밀을 아는 능이 있고, 또 모든 지식을 알고.

모든 지식은 이미 알고 있는 모든 구비한 기존 지식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기존  지식들을 모르면 감추어 있는 지식과 이렇게 조화를 붙이지 못하니까 그거  가지고 안 된다 말이오.

이러면, 예언하는 능이 있고, 모든 비밀을 알고. 모든 지식을 다 안다면 이는 참  아주 권위 있습니다. 지금 세계가 싸우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말싸움입니다.

말싸움. 그래도 뭐 정상 회담 있다 하는데, 원자 있다 해도 말 잘하는 사람에게 그  원자탄은 다 끌려가고 맙니다. 그 미국하고 소련하고 지금 제일 대가리 회의가  있다 하는데. 대가리 회의 있을 때에 그 미국에서 소련의 대가리를 그만 설득을  시켜서 이해시켜 정복해 버리면 그만 그만입니다.

또 소련에 있는 머리되는 사람이 미국 사람을 그래 버리면 그거 뭐 미국은  점령당하고 맙니다. 이제까지 미국이 저렇게 약한 소련은 강해졌고 강했던 미국은  낮아지는 것은 뭣 때문에 그래 됐느냐 하면 돈이 없어 그런 것도 아니고 말이  모자라 그렇습니다. 말이 모자라서 말이 모자라서 그렇습니다. 또. 지금은 인제  무슨 싸움이냐? 싸움 있는 것은 예언하는 예언의 싸움이요, 비밀의 싸움이요.

모든 지식의 싸움입니다. 지식 그것은 다 가질 수 있지만 비밀 지식은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비밀 지식은 가지기 좀 승지만 예언 지식은 가지기 어렵습니다.

예언은 하나님만이 알고 있는, 하나님께 감추어 있는 그것을 끌어내다가서  사용하는 것을 가리켜 발표하는 걸 가리켜서 예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거는 지식 전체를 다 말해 놓은 것입니다. 밑에 지식 말하는  것은 이미 지식으로 다 인정되어 있는 모든 지식을 말하는 것이고. 또 비밀은  지식이 모르는, 속에 감추어 있는 거, 감추어 있는데 사람들이 알송달송하나 그걸  잘 모르는 모두 발명가들이 지금 그 발명이 될듯말듯 될듯말듯 그런 것을  가리켜서 비밀이라고 말하고, 예언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알려 주지 안하면  인간은 알 수 없는 그런 깊숙한 아주, 인간에게는 그만 도무지 하나님이 안 알려  주시면 비추어 보이지도 않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 아 이런 지식을 가졌으면 그  지식이 얼마나 큽니까? 그러면 이 지식만 하면 세계를 다 통일할 수 있습니다. 이  지식만 해도 통일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지식이 없어도 세계를 설득시키고 정복시키고 이해시키고 다 지 도할 수  있는 그런 말만 있으면 다 됩니다. 이 순서도 말의 권위, 둘째로는 지식의 권위  그것을 우리가 잘 좀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삼국 정승 소진 장의라' 소진 장의는 말 잘하는 소진 장의인데, 그때 그 세  나라는 서로 원수 중에 원수를 돼 가지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세 나라의 정승을  했습니다. 세 나라에 `삼국 정승 소진 장의라' 소진 장의가 말 잘하는 소진  장의인데, 이 나라에 가서 말도 하니까 아무래도 이 사람은 우리나라 정승을  세워야 되겠다, 제일 수상을 세워야 되겠다, 요새로 말하면 뭐 총리대신인 가  시켜야 되겠다. 저 나라도 가니까 이 사람을 우리나라 총리대신을 시켜야 되겠다  총리대신 시켜야 되겠다. 전부 세 나라가 다 속고 있는 것이지만 어쨌든지 그  사람이 대신할 때에는 그 세 나라가 싸움이 없이 다 평안하게 잘 살았다  그말이오. 그 말이라 하는 거는 참 보배입니다. 말이라 하는 거 보배인데 말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뭐 뭐 수사학만 공부하고 말이면 제일이다, 아주 뭐 떡 보면  압니다. 아, 이 사람 척 달라 들어 보니까 제가 아주 말에 대해는 자신이 있고  설득력 있는 사람이라. 뭐 닥쳐서 말만 하면 된다. 척 한번 말해 가지고 이래  저래 하면 된다 그렇게 이 세상은 말이 제일 권세 있고, 그 다음에 둘째로는  지식이 제일 권세 있습니다. 이거 이해가 됩니까?

 또 세째로는,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 이것은 능력을 말합니다.

능력인데. 세상에 이런 능력 저런 능력 모든 게 능력 있지만 능력 중에 최고의  능력은 믿음의 능력입니다. 믿음의 능력, 세상에 뭐 과학의 힘도 있고, 무슨  물질의 힘도 있고, 또 사람들의 힘도 있고, 모든 그 힘도 있지만 힘 중에 이  힘보다 보다 보다 보다 나은 땅 위에서 최고로 강한 힘은 뭐이냐 하면 믿음의  힘인 것입니다. 믿음의 힘,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그러면 세째로는  힘, 어떤 힘을 가졌든지 말이오. 최고의 능력을 가졌어도 아무것도 아니다. 능력을  가졌을지라도 사랑 없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랑을 가지지 못했으면 그  능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사랑 없으면 그 능력이 내게 아무 소용없고, 또 그 능력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 한 내끼도  주지 못한다, 없다 그말입니다. 요거 잘 이해가 돼야 됩니다.

 또 3절에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 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이것은 이제 네째로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봉사하는 거, 봉사하는 거, 희생하는 거 그걸 말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거, 다른 사람 위하는 것이 네째로 힘 있다 그말입니다.

네째로 힘 있다. 사람들은 뭐 다른 사람에게 위함을 받으면 그것이 힘 있는 줄  알고 그것이 보배인 줄 알지만 실은 세상은 다른 사람에게 주는 세력이 정복했지  뺏드는 자 가지고는 정복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 아이들 교과서에 내 언제 보니까 옷을 벗기기를 자랑하는데, 바람이 있다가  `내가 그거 벗겨 보겠다' 마구 들이 부니까 옷을 더 단단히 짜매어 입어서 벗기지  못합디다. 열이, 햇빛이, 열이 내가 벗기겠다 하고 되기 뜨시게 해 주니까 뜨거워  놓으니까 그만 저절로 옷을 훌떡 벗겼다 말이오. 그거 아주 묘한 하나의 예화를  해 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이럴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사랑 없으면 이 세계의 제일 가치 있는 일 순위, 이순위.

삼순위 사순위 이제 이거 나머지기 그까짓 거 가치로 칠 것 없어. 이것이 아주  세상이 가치로 여기는 것 중에 제일 가치, 제이 가치, 제삼 가치, 제사 가치 이  가치 있는 이것도 사랑 없으면 네가 그거 암만 가져도 너 죽이는 거 뿐이지 아무  소용없다. 이 네 가지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네가 뭐 사랑 하는 자에게 원수에게  누구에게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이 네 가지 가지고 해 봤자 살인 밖에는  아무것도 안 되고 말고 속이는 것밖에 안되고 말지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했습니다.

 요 말씀에서 우리가 단단히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여게 뭐 우리가 그래 하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우리가, 우리가 그런 일할 때 많다 이거요. 저  사람은 교역자 쳐 놓고, 교역자인데 저 사람이 배짱이 무슨 배짱이냐? 저 사람의  배짱이냐? `아, 나는 말을 잘 하거든.' 이제 말 배짱이오. `뭐 내가 아무 교회에  부임해도 말을 잘하기 때문에 당장에 그 모두 군중들을 설득시킬 수가 있고  이해시킬 수가 있고 정복할 수가 있고 다 통솔하고 인솔할 수가 있다' 이러니까  말에 권위를 가지고 지금 배짱을 부리고 큰 소리를 하고, 그걸 튼튼히 믿고  있지만 속았다. 그것은 내게도 유익이 없고 남에게도 유익이 없다. ,다 자살  행위요 남을 죽이는 살인했기 때문에 속이고 속는 것뿐이지 아무 소용이 없다,  여기서 딱 정죄를 했습니다.

또 그 다음에 둘째로서는 `나는 지식이 있다' 이거 자꾸 우리 여기 교회에 지금  박사가 셋이, 이 자리에 박사가 네 분이 앉았는데, 박사가 네 분이 앉았는데 자꾸  박사 말을 해쌓아서 이거 좀 미안하지만 여러분들 아니고 전체를 두고 하는  말이니까 오해를 하면 안 돼요. 자꾸 박사 말을 자꾸하니 '박사라 해야 지금  우리밖에 없는데'해서 자꾸 사이가 벌어지고 좀 성글어지는 거 같아. 그러면 안  돼.

 `나는,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나는 대학을 졸업했다. 나는 대학원을  졸업했다.' 내가 ○○○목사님이 거창 가서 보는데, 지금 아주 목회를 잘해서 잘  교회가 돼 나갑니다. 돼 나가는데, 내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은 그 교인들이  `우리 목사는 참 좋다. 사모님도 좋고.' `그래 뭐이 좋으냐?' `우리 사모님도 서울  대학을 나왔고. 또 우리 목사님도 대학을 나왔고 대학원을 나왔다.' 그 말이  전달돼서 내 귀에까지 들어오니까 `하하, 이거 큰일났다. 위험하다. 내가 만나면  언제든지 이것을 말해 줘야 되겠다.' 내가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거 나오면,  그거 나오면 자연히 다른 사람이 그걸 알아주다 보니까 저도 다른 사람이  알아주는 걸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장사꾼은 시장에 물건을 팔면서 `보자. 무엇이  세월나는 고 보자.' 세월나는 게 있으면 세월 안 나는 거는 잡아 치워 버리고  세월 나는 걸 가지는 그것은 인간들의 전체의 심리입니다. 이해 타산의 심리요.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떡 가치로 이렇게 알아주니까 나도 또 그걸 가치로  이래 내세울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좀 미안하지만 우리 ○○○이제 지나갔으니 그런 거 다지나 갔으니 말해도  괜찮애. ○○○목사님이 거창 ○○교회 내나 그 교회요, 그 교회가 가지고 이제 뮐  가지고 하느냐 하면, 자, 가 가지고 좀 생활은 어렵기는 어렵지만 `영어 배울 사람  영어 배우러 오너라' 그때는 뭐 지금은 영어 많지만 그때로 말하면 영어하는 사람  별로이 없습니다. 없는데 그 사모님이 있다가 `영어 공부할 사람 오너라' 그래  거게 가니까 아, 영어를 가르치는데 중학교보다도 낫게 가르치고 고등학교보다  낫게 가르치고 이러니까 마구 인제 가정 교사로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 많았어.

`아 우리 사모님은 이렇게 영어가 능통하고 유식하다.'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학교 가 가지고는 모자회에서 학부형회인가 모자회인가 모르겠습니다.

학부형회에서는 `아무래도 우리 ○○교회 사모님을 회장을 세워야 되겠다.' 또 그  학부형회에 회장했지, 또 영어 가르치지, 또 이러니까 학교에서도 장(長)자요 다  이러니까 `우리 여전도회의 회장도 우리 사모님을 회장을 시켜야 되겠다' 또 해  놨다 말이오. 해 놨는데, 나는 그렇게 된 줄을 몰랐지요. 몰랐는데, 나중에 그만  들통이 나기를 어째났느냐 하면 그것이 들어서 하나님께서 마구 막 박살을  내버리는데 이래 놓으니까 전부 삐쭉삐쭉 비꼬우는 게 돼 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비꼬우는 게 되고 말았어. 비꼬우는 게 되고 말았어.

 이거 여러분들 다 들어서 소화를 하면 복이 돼요. 소화를 못 하면 죽어요. 이거  뭐 들어도 소화 못 하는데 나중에 그게 언제 고치겠습니까? 들어도 소화 못 하는  거는 못 고쳐요. 그게. 자기는 탄식을 할 줄 알아야 되지. 틀린 것을 틀렸다고  해도 고치지 못하는데 틀린 것을 말해 주지 안하면 어떻게 고치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성현 희문과라' 안 믿는 사람도 `성현 희문과라 그 성자가 되고자, 성현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의 허물 듣기를 기뻐하는 사람이 성현된다 그랬습니다.

우리 ○○○목사님도 `하. 나는 지식이 얼마나 재주가 얼마나 있는지, 나는 다 뭐  고등 고시를 다 통과한 사람입니다.' 이래 떡 하나 내세웠다 말이오. 또 `우리  동서는 서울 대학원 원장입니다.' 또 하나 또 내세웠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회의에 앉아, 내가 이야기를 들을 때 한번 내가 그 걸 들었어. ○○목사 알지만,  떡 그 사람들이 모아 앉아 가지고 `아 참 ○목사님은 아주 그 재주가 참 비상한  모양이십니다. 그 고등 고시도 통과했다 하지요?' 아 앉아서 조금 잔치하는  조그만한 연회석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고, 그 말을 내가 듣고 `아, 이거 틀렸다.'  했는데 그 뒤에 말 들으니까 그 목사님이 지금 군수 만나러 갔는데 군수 만나  자꾸 이것만 말하니까 그 뭐 군수가 그 앞에 절하는 줄 알았다 말이오. 만나러  갔는데 들어가 보니까 칠판이 커단 한데 거게다가 눈 목(目)자, 죽을 사(死)자, 눈  목자 죽을 사자 붙이면 뭐입니까? 붙이면 뭐이오? 저 ○○○목사님. 서울  ○○교회 ○○○목사님, 보지도 못한다? 붙이면 보지 못한다 말이야? 음으로 붙여  보이소 음으로, 어이구 또 자꾸. 음으로 붙여 봐 음으로. 목사 그래 음으로 목사지.

눈 목(目)자 죽을 사(死)자 떡 이래 써서 목사라 그래. 그게 목사거든. 읽으면 다,  한문 음으로 읽으면 목사 아닙니까? 이 목사가 지금 군수 만나러 가는데  목사라고 떡, 눈 목(目)자 죽을 사(死)자를 떡 칠판에 써 놨다 해. 그 큰 욕  아닙니까? 그게 뭐이냐 하면 올라가는 자는 떨어집니다. 이거 인제 자기의 언변을  가지고 뭣을 할라 하는 자도 하나님께서 바싹 부숴 버립니다. 언변이 들어서  자기를 망치는 자를 만들고 맙니다. 망치는 자를 만들만한 그만한 죄가 있으면  망치지만 거게 도달하지 안했으면 저는 죽도록 애써 봐야 헛일입니다. 죽도록  말로 가지고 해 봐야 헛일이오. 죽도록 지식 가지고 해 봐야 헛일입니다.

우리 교역자들도 자기는 지식을, `아, 서울 대학 우리 사모님은 졸업했고 또 우리  목사님은 대학 졸업하고 또 대학원을 졸업했고.' 이 말이 내게까지 나왔는데  대단히 위험합니다. 대단히 위험하고 이제 원수의 화살들 이 가득 찼는데 속에  있는 비밀을 다 가르쳐 줬소. 원수들은 보기를 거까짓 거야 뭐, 뭐 있겠나! 자.

시뻐 봐야 되겟소, 다른 사람이 아주 강하다고 봐야 되겠소? 자, 강하다고 보면  대적이 강해지겠소 약해지겠소? 강하다고 보면 자기를 상대하는 대적이  약해지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강하게 준비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한번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이거라, 사람들이 그것도 모르거든.

강하게 준비해요. `하, 그게 서울 대학을 졸업했다지? 또 대학원 졸업했다지?' 떡  만나도 그게 뭐 나오는가 싶어서 삐쭉삐쭉 이랍니다.

나오는가 이라는데 아예 그만치 대비를 해 가지고 달라든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나중에 추켜 줘요. `하, 목사님은 다 공부도 많이  하셨다지요? 대학원도 졸업했다지요?' 이랄 때에 `예, 뭐 그거야 뭐 다 요새 하는  거 아닙니까?' 했으면 그만 헛일이라. 그때 그만 낯이 빨가이 되면서  화닥화닥하면서 `아이구 무슨 말씀입니까? 나는 뭐 공부도 둔한 사람이 하지도  못했고, 또 나 공부한 거는 그거는 개 머래 먹기지 아무 소용도 없는 것입니다.

그까짓 거 무슨 소용 있습니까? 나는 그런 것은 하나도 효력 못 보고 있습니다.'  아주 이래 가지고 그만 대학원 졸업했다 말하니까 막 부끄러워서 그 사람이 못  견뎌 하는데, 그러면 하던 사람이 깜짝 놀래 가지고 `그 사람이 그거 있다 했는데  그 사람 꼭 없는 거같이 그러는데 뭐인고 모르겠다' 이래 가지고 조금 동정할  마음이 생깁니다. 아, 이 사람은 조금 사궐 만한 사람이라 하는 그런 조금 마음을  놓게 됩니다. 마음을 놓게 돼요.

그런 것이 벌써 말이 났으니까 어디서인가 말을 했다 말이오. 어디서인가 말을  해서 지금 말할 거고, 그리 안 하면 본인들이 말 안 했으면 옆에 아는 사람들이  말해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이번에 가 가지고 지금 처리하시오. 그것을  완전히 뽑아서 그것이 그 사회에 그런 말이 전연히 없도록 딱 매장이 돼 버려야  되지 그게 있으면 상대방이 무기를, 딱 지금 신무기를 씁니다. 신무기 특수 무기를  가지고 오지. 벌써 `저거는 저거기 때문에' 하고 특수 무기를 가지고 온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거 없는 게 참 좋아.

그러니까. 백 목사는 말이지. 자꾸 `나는 국민학교도 못했다' 하는 그말 하는 것이  그거 실은 지혜있는 말이오. 나는 국민학교도 못하고, 그 영어 에이 비이 그것도,  에이자 요거 에이요. 에이 자 요거 알고. 비이 자를 요래 쓰던가? 그 씨이 자. 아,  쓰이 자 알고 그거 석자만 알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몰라요. 이래 놓으니까 자꾸  아무것도 모른다 합니다. 모른다 하니까 그거 모르는 걸, 참 모르고 모르는 걸  자랑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아예 깔보고 달라든다 말이오. 깔보고. 아예  깔보고 달라드니까 그 사람들이 `저까짓 거야 총 가질 게 뭐 있나 해 가지고  주먹만 해도 한 번 때려 버리면 죽을 것인데.' 이러니까 가지고 오는 무기가, 모든  상대방들이 정비하고, 모두 정비 해 가지고 오는 것이 약하니까 당해 놓으면 이길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것도 처세의 하나 자본입니다.

지식을 가지고 `나는 지식이 있으니까' 지식을 의지하고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지식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니까 하나님이 그걸 깨버리고 맙니다. 그  사람은 지식 때문에 망하는 사람돼요. 지식 때문에 손해 그 지식 때문에 수치  당하고, 이러기 때문에 아예 그 지식을 있으나 완전히 그까짓 거 무용지물로 알고  완전히 발 아래 밟아 버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지식에 수종이나 들고, 하나님의  지식에 종노릇이나 하고, 하나 너의 지식에게 이용이나 당하지 하나님의 지식이  할 일을 이까짓 거는 못 한다. 이거는 하나님의 지식이 일하는 데에 종노릇이나  하고 이용물이나 한다.' 이렇게 자기가 깨달았으면 지혜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지식은 가질 때에 다른 사람들이 다 어떻게 하고 있느냐?  모든 사람들은 그런 것이 다 속에 있는데, 내게도 있으니까 실은 모든 지식을  배우는 것은 부인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부인하기 위해서. 다 모두 요걸  의지해. 그거 우상이 됐거던. 이 지식이 우상 되는데 나는 우상되지 안하겠다.

지식이 자꾸 지식이 그게 뭐이냐 하면 모든 땅 위에 있는 가득 찬 지식이 그것이  인간을 내놓은 겁니다. 그 지식이 사람이오. 네? 그 지식이 사람의 분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지식이 아니면 내가 내 속에 뭐 있는 줄 모르는데 그 지식을  보고 내 속에도 그런 게 있는 줄 알기 때문에 알고 난 다음에는 그걸 이것이  있으니까 써 먹을라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기 위해 하기 때문에 그거는  부인하기 위해서 그 지식을 가진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부인하고 그놈을 부인하고 단속 안 하면 그게 왕이 돼 가지고 그게 나를  지배하고 나는 그것의 종이 돼 가지고. 이러니까 그 지식이 들어서 자기는 그  지식에게 종이 돼 그 지식이 하라 하는 대로 하지, 또 무슨 간판도 그 지식으로  간판을 들이 세우지. 하나님 같이 하시는 줄 모르고, 그러니까 히스기야 왕이 꼴난  거 말이오. 바벨론 나라에 비해서 그까짓 거 소국 아무것도 아닌 것, 꼴난 것,  우리나라에는 군기가 어떻고 군대도 그렇고, 참 이렇게 그래도 속으로는 알찬  부자입니다. 하면서 떡 내 보여서 그것 때문에 망하지 안했습니까? 아 주님만  자랑했으면 그만 좋을 것 아니야? 그런데 뭐 그런 걸 자랑해서. 그러기에 있면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기가 약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 그렇게 말씀했어.

그러니까, 요거 지식 우상을 완전히 뽑아 버려 버리십시오. 지식 그놈이 들어서,  아, 지식 그게 없었으면 좋은 건데 지식 그게 들어 가지고 지금 자기가 못 올라갈  나무에도 올라갈라고 애를 쓰고. 또 자기는 지금 아닌 것도 자기는 그런 사람인  줄 알고 벌로 이렇게 힘있다고 해 가지고 턱 달라드니까. 아. 나 요번에 우리도  해수욕 한번 갔어요. 해수욕 했는데 그 날 씨름을 시켰어요. 씨름을 시키는데  어른들 씨름시키는 거는 맛이 없어, 보니까, 조그만한 국민학교 입학하지 안한 거.

일 학년들 요거 씨름시키니까 딱, 그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국민학교도 입학 안  했어 입학 안 했는데 그거 씨름시키는 게 제일 재미있어. 그놈은 시키니까 딱  보더니만 저보다 작으니까 딱 달라들어서 가서 탁 쳐박아서. 저보다 조금 조금  크니까 안 한다 해 버려. `왜 안 하노?' 하니까 나보다 큰데 뭐 나 안한다고 안  할라 해요. 크니까 안 한다 해. 나이를 따지고도 안 한다 하고. 그게 자기 힘과  비교해 보니까 자기는 약하거든. 그거 못 이기는데, 사람들은 말이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을 하나 있는 게 둘 있는 줄 알고 달라 들었으니까 이제 그 사람  패전하겠소 안 하겠소? 어떻게 해요? 패전해요 안 해요? 어? 하나 있는 것이 둘  있는 줄 알고 자본이든지 자기 지식이든지 자기 지능이든지 모든 게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과대 평가한 자는 패전만 보고 원망 불평만 나오고. 과대  평가 하니까 일은 안 되니까 전부 원망뿐이야 과소 평가한 사람은 전부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이 지식 가지고 뮈 할라 하는 분들 좀 요거 고쳐야 돼요. 내가 보니 까  우리 진영에도 대학 졸업 맡은 사람은 대학 그것이 좋기는 좋지만 참에다 비하면,  하나님의 지식에 비하면 그까짓 게 아무것도 아닌데 대학 졸업한 사람은 보면  그만 표가 나. `아, 저 사람 대학 졸업했다 대학 졸업했으니까 대학 졸업해 가지고  그거 가지고 의지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 통에 그게 밉상이고, 그게 하나님 앞에  쫓겨날 일이고 그게 실수하고. 그게 패전하고 자꾸 그런 것들이라 그거요.

이런데. 지식에 대해서, 나는 평생 나는 무식하다. 무식한 줄 알고 무식하기  때문에 하나님 더 의지해야 되고, 무식하기 때문에 세상 지식 가지고는 뭐, 만일  세상 지식 가지고 말하면 머리를 죽 숙이고, 나는 그거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자랑할 것이 이렇게 하나님 지식밖에는 자랑 할 것이 없고.

또 내놓을 게 하나님의 지식밖에 내놓을 게 없고 그게 좋다 말이오. 나는  국민학교 오 학년밖에 안 한 것이 어떻게 좋은지 참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  사랑을 항상. 이래 놓으니까 뭐 지식 가지고 시험에 드는 그런 일은 다른  사람보다는 좀 적습니다. 이러니까. 암만 지식을 통달했다 할지라도 그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지식이 사랑을 가졌으면 좋지만 사랑 없는 지식  소용없어. 또 그 지식이 사랑을 만들었으면 좋지만 사랑을 만들지 못했으면  소용없어.

 그러기 때문에, 사랑 없으면 지식도 소용없다. 능력도 소용없다. 능력 능력이  얼마나 좋습니까? `나는 정권의 배경이 있다. 뭐 나는 지금 우리가 동창생의  배경이 있다. 나는 관서의 배경이 있다.

나는 또 이런 무슨 물질 의 힘이 있다.' 내가 어떤 사람 보니까 그 사람은  목회자인데 그 교회에 재정이 넉넉하니까 재정의 재력, 재력을 가지고 뽐내고  `저게 저렇게 강퍅하고 저 행실을 어찌 하는가 했는데 그 재력 그거 믿고 있어.

재력 그거 믿고. 재력 그거 가지고 뭐이 되리라고. 그런 것도 다 아무 가치 없는  것이요, 아무 소용없은 것이오. 그 뭐 재력, 체력. 얼마 전에는 또 체력이 또 우리  진영에 막 한번 휩쓸었습니다. 우리 체력이. 그러니까 늙은 사람들은 그만 발에  차여서 그까 짓 거야 뭐. 늙은 사람들은 당장 눈을 부릅뜨고 고함을 지르면 그거  어짤 거라.

이러니까 체력이 왕의 노릇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체력을 꺾었습니다. 체력을  꺾었어요. 아, 지금이라도 또 앞으로 체력 내부려 봐요. 그 체력 부리면 빠짝  꺾어서 못을 그 못 대가리를 꺼꾸로 콕 틀어박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박을 수  있는 그렇게 능력 있는 하나님이시라. 그래서 한창은 이 양성원에서 뭐 그만  체력이 거석한데, 체력 가지고 막 이거 내 부술라다가 체력은 체력으로 대적해  가지고 저거끼리 싸워서 뭐 야단이 나고 이래 쌓고 이랬는데 그거 소용없어.

사랑의 힘이라야 됩니다. 사랑의 힘이라야 되지 딴 힘 가지고 안 됩니다.

 모든 능력도 그것도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자기를 희생하는 그 희생하는  그것도 큰 힘입니다. 자기를 희생하는 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 희생하는  그것이 아주 지해요, 아주 그게, 아주 지혜로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희생하는  거, 그것이. 점령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점령하는 거. 시집을 가 가지고 시집  갈 때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하면 남자를 이용해 먹을까, 어떻게 하면 이 가정에  가정을 좀 내가 이용할까 하는 것은 그것은 쫓겨나든지 그리 안 하면 뭐  집구석을 망치든지 그렇습니다. 내가 이 시집 가 가지고 내가 이 집에서 어떻게  봉사를 할까. 봉사할 것을 연구해. 자기 희생해서 봉사할 걸 연구하는 사람은  얼마 안 가서 그 가족을 점령 다 해 버려요. 점령을 다해.

내가 어떤 사람 하나 말 들었는데, 그래 우리 저 ○○○목사님이 예수를 더럽게  믿는 줄 나는 아는데 아주 예수 잘 믿는다는 것을 나는 이제 그 존경을 합니다.

그 따님 하나 길렀는데 우리 교회로 시집을 갔어. 그런데 시집갔는데 시집 간 그  시어머니는 모두 까다롭고 까달시럽고 그 집에는 모두 까달시러워서 `아이구 아예  한테 못 산다. 결혼할라면 따로 살리려면 중매해 주고 그리 안하면 안 해 줄 거다  이래 놨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래 따로 살아라 해서 따로 살다가 `아이구  아무래도 이거 한테로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네까짓 게 들어가 가지고 살겠나?  공연히 위사하지 말고 따로 그만 그대로 어떻게 살아라. `안 되겠습니다.' 그래  들어갔다 말이오. 아 들어갔는데 요새는 시어머니도 시아버지도 그만 그 며느리  말이라 하면 그만 무조건이라. 무조건 그만 예예라. 그만 예 예 이고 만날 입에서  자랑이고, 그랬는데 그 말을 들어보니까 전부 희생하는 거라. 가서 봉사하고  희생하고 이래 놓으니까 뭐 좋아서 그 시어머니도 며느리 없으면 못 살아요.

잠시라도.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꼭 젖먹이가 또 어머니한테 어린양 하듯이  어린양하지, 시아버지도 어린양하지. 그 남편은 좋아서 벙긋거리지 이거 희생이라  하는 게 이거 참 아주 지혜입니다. 아주 지혜요. 권능이요.

이것을 안 가지고 앉아서 딱 점을 치니까 보턴을 여게 누르면 남편을, 요럴 때는  여게 눌러야 남편을 정복하겠다. 요래야 요거는 가족들을 정복 하겠다 그렇게  하는 인간은 그것은 결국은 그 가정에서 쫓겨 나가든지 그리 안하면 가정, 남편  망치고 자녀 망치고 나중에 외토리 밤모양으로 그래 가지고 그만 망하는 자 되고  맙니다. 망하는 자. 그러기 때문에, 저만 아는 `인간은 어디서든지 고독해집니다.

저만 알면 고독해져.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하는 사람은 다 자기의 울이  많고 이웃이 많고 인성이 많습니다.

 이래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4절부터 사랑을 말했습니다. 사랑의  행사가 이런 행사라. 사랑은 이런 열매를 맺는다. 사랑은 이런 행사를 한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오래 참는다. 사랑은 뭐 죽을 때도 참고 뭐 오래  참는다는 것은 상대방의 싸움에서만 참는 게 아니고 `오래 참고' 이 말은 `사랑은  언제든지 계속되고' 그말입니다. 계속되고, 불에 집어 넣어도 계속. 사자 구덩이에  갖다 집어 넣는다 해도 계속. 기도도 계속, 생각도 계속. 마음도 계속, 의도 계속.

진실도 계속. 소망도 계속, 계획도 계속, 노력도 계속, 성공도 계속, 기쁨도 계속.

얼마나? 영원 무궁토록 계속, 영원 무궁토록 계속 그러면 그거, 그게 사랑인데  그게 뭐일까? 그게 사랑인데 그게 뭐일까?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이래 놓으니까, 온유가 뭐이 온유입니까? 언제 내가  여기 신문인가 어디 보니까 그 사람에게 `온유가 뭐입니까?' 하니까 `성내서 말할  때에 웃으며 대답하는 것이 온유입니다.' 그것도 온유지만, 온유라는 것은 그런 게  아니라. 온유는 온유는 어떤 게 온유냐? 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미 속에  집어넣을라 해도 이게 무슨 배짱인지 꼼짝도 안 합니다. 아주 든든하게 유유하다  그말은 배짱이 있다 말이오. 뭐 아무 조급이 없다 말이오. 조급이 없고 경동이  없고 두려움이 없고 염려가 없고 겁이 없고 아무런 그런 실망이나 그런 것이  하나도 없는 그것이 온유입니다.

 하나 예를 들면. 만일 다른 사람들은 지금 `아, 오늘 낮에 점심을 이거 뭐 먹어야  될 건데 이거 어짜노?' 이리 쌓으며 걱정을 해 쌓는데. 이 사람은 뭐 걱정 하나도  안 하고 있습니다. 걱정 하나도 안 하고 있어. 다른 사람은 `오늘 낮에 점심 뭐  뭐, 점심 값이 얼마고? 얼마만 하면 되겠노?' 이 모두 걱정을 해 쌓는데 이  사람은 걱정 하나. 안 하고 있습니다. 온유합니다. 왜 온유인가, 왜 온유입니까?  어떻게 해 온유겠습니까? 자, ○○○목사님. 왜 온유가 됐을꼬? 그 사람 왜  마음이 온유할 꼬? ○○○목사님. 왜 온유했지? 허, 그것도 몰라. 대구에 있는 저  ○○교회 조사님. 주머니에 돈이 있지. 뭐라 하든지 그때 주머니 돈이 지금 몇  백만 원이든지 있으니까 뭐 그거 척 만 원짜리 하나만 척 해 주면 뭐 문제없을  것이기 때문에 온유하다 그말이오. 그게 온유입니다. 이제 온유는 온 피조물이 다  달라들아서 어떻게 충격을 주고 어떻게 훼방을 하고 어떻게 꾀우고 뭐라 한다  해도 뭐 든든합니다. 아. 저 자식이 저 무슨 배짱이야? 아 온 지금 그 나라에서  정부에서 막 죽인다고 야단을 지겨도 빙긋빙긋 웃고? 뭐 도무지 그 사람의  마음을 조급하게나 움직이거나 그렇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게 뭐이냐? 온유라.

사랑이 있으면 온유가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랑이 뭐일까?  자,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면 아, 사람이 그래도 아무리 자기가 참는다  할짜라도 일대 일로 할 때는 미워할 때도 있지, 이런데 그 사람은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되지 안한다.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되지 안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사람을 미워 할 수가 없다. 어째  그럴까요? 사랑이 있으니까 그래.

 사랑이 뭐입니까? 이제 요한1서 4장 10절 이하에 보면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하고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고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하나님이 우리 죄를 없이 하실려고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했습니다. 화목 제물로, 그게 사랑이라. 그러면, 사랑이 뭐입니까? 사랑은, 영원  자존하신, 피조물이 아닌 지극히 큰 능력 셋이 있는데, 지극히 큰 능력 셋이 있고  지극히 큰 권세 셋이 있는데 그 셋이 뭐입니까?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의 본체.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의 본체 또 본체가 역사하는 그 역사인 영감 또 역사가  피조물들에게 와 가지고 일한 진리, 이 셋은 하나인데 이것은 영원 자존하신  능력입니다. 이가 모든 것을 지었고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고 모든 것을 주권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피조물 요소 아닙니다. 이거는 순전히 자존하신 요소입니다.

이거는 하나님의 요소입니다.

이랬는데 "사랑은"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하나님이 이 셋 능력과 피조물이 끊어진  것이 있었으니 이 셋 능력과 끊겨진 것은 죄로 인해서 끊겨졌다 그말이오. 죄로  인해서 끊겨졌다. 죄가 뭐인데? 죄는 삐뚤어진 것입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우리는 죄 라는 것을 자꾸 이래, 죄라고 하면 그만 탈선 돼 가지고 뭐 대한 민법  이 정죄한 것도 죄라 공심법이 정죄한 게 죄라. 자꾸 그렇게 나가기 때문에  틀렸는데 그만 죄라 하는 것은 삐뚤어진 것이라 인식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삐뚤어진 것이 죄라. 삐뚤어지다니? 뭐 공심법에 삐뚤어진 거?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진 게 죄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진 거.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져 가지고 이 지극히 큰 능력과 끊어겼다 그말이오.

끊어졌어. 지극히 큰 이 세력 지극히 큰 능력 이 능력과 죄가 들어서 끊어  버렸어. 끊었는데 이 끊은 것을 없이 할 라고 도성 인신 하셔 가지고  신인양성일위가 이제 이 끊은 죄를 멸하기 위해서 제물됐다 말이오. 죄를 멸하기  위해서 제물됐어.

이러니까 '사랑은 여기 있다' 사랑이 뭐이 사랑이냐? 지극히 큰 이 셋 능력과  결합시키는 것이 사랑이다 그말이오. 결합시키는 것이 사랑이다. 네가 아무리 말  잘 하고, 네가 아무리 유식하고, 네가 아무리 이런 저런 능력 있고 네가 아무리  네가 희생해서 뭐 충성하고 금식 기도하고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이 셋 능력과  끊어져 있으면 소용없다. 이 셋 능력과 끊어 져 있으면 소용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 셋 능력과 잇겨 있으면 이제 인간이 할 수 없는 이 생활이  이루어진다 그말입니다.

4절에 사랑은 오래 참고" 이 셋 능력과 연결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연결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연결 돼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이 천 년 가면 끊어지겠소 만 년  가면 끊어지겠소? 영영히 끊어지지 않는 영영 연결입니다. 영영 연결, 이걸  모르고 사람들이 `아, 사랑은 서로 참는 게 사랑이다. 죄를 지어도 참아라. 뭐  나쁜 일 해도 참아라 어떻게 해도 참아라. 맞아도 참아라.' 이렇게 생명 없는 이  깨달음을 가지고 하면 망한다 그 말이오. 이것은 이것은, 사랑은 이런 결과를 맺을  수 있다 하는 것인데. 거게 읽어 내려가면 이 셋 능력과 연결이 되지 안하면 거게  있는 열매는 절대 맺어지지 않습니다. 그 열매가 맺어져도 보이다가 가보면  없어지지. 그 열매가 영영히 아주 청청한 것은 그것은 이 셋 지극히 큰 능력과  연결이 돼야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뭐이라고 하는가? 이것을 가리켜서 의라 이렇게 했습니다. 의는  의의 외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행한 것이 의인데, 그 의의 알맹이는 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데 진리하고 딱 들어 붙은 게 의입니다. 진리하고 끊어질  수 없는 것이 의요, 영감과 끊어질 수 없는 것이 의요 하나님의 본체와 끊어질 수  없는 것이 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본체에 우리가 본체와 연결하는가? 하나님의 본체와 우리와에는  믿음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는. 본체는 보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본체와 그분의 본체와의 이 본체적인 연결은 없어도 그  본체와의 우리와의 그 작용적인. 활동적인, 소망적인 그 모든 연결은 다 있습니다.

본체와. 이래서 그 연결이 뭐이냐 하면, 그러면 거기서 작용하는, 역사하는  영감으로만 연결이 돼지고 그 본체와 연결이 안 되면 그거는 안 되는 거라.

본체와 연결이 되나 그는 창조주요 피조물인 것으로서 그와 연결할 수 있는 그  연결은 됩니다.

그것이 의인데 그걸 누가 만들었느냐? 그것을 신인양성일위가 만들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났다 이랬어.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났다.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났다 말은 이 셋 능력과 하나님이 연결시킨  그 연결시킨 것이 이제 광고가 됐다. 광고가 됐는데 그 광고는 참말로 복된  광고다 복된 소식이다 그말입니다. 이랬는데 그러면 그거 어짜라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그는 믿어야 된다. 믿어야 된다.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고  인식하고 그대로 움직이는 것이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이 사실을, 예수님이 우리 대신해 가지고 지극히 큰 이 능력 이 있는데  그와 끊어지면 그는 죽는다. 그와 끊어졌으면 이 끊어진 걸 노아 때도 끊어지니까  다 홍수에 매장됐고 앞으로는 끊어진 걸 야나지게 볼 것입니다. 이제 그와 끊어진  것은. 아이구 우주가 이렇게 큰데 구만리 장천이라 하더니만 구만 리만 됩니까?  우주가 이렇게 큰데 또 이 지구 땅덩어리보다 큰 별들이 억억억억억 만도 많은데  아. 항성만 해도 십억만이라고 자기네들이 대략 발표를 했으니까 한 항성에  위성이 얼마며 유성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 운무성은. 또 그거는 얼마나  많겠습니까? 칠월 칠석에 다리 놓는다고 보면 은하수가 떡 있는데 은하수 그게  내나 별입니다. 운무성이라 하는 별인데 `이렇게 이렇츰 큰 걸 어떻게?' 하지만  하나님께서 여기서 끊겨지지 안하면 여게 끊기지 안하면 어떻게 되는가 봐라.

여게 뚝 떨어진 거는 불로 바짝 살라져 가지고 전부 원소로 다 돌아가 버립니다.

하늘도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 지니까 저 달 별 지구 이거  전부, 하나님께서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뭉얼뭉얼하이 묵  모양으로 이런데 그위에 운영 하셨다 했는데, 그런 걸 찌꺼기하고 액체하고  나누고 그 사이에 벌어진 것이 이 공간 아닙니까? 이러니까 찌꺼기가 별도 되고  찌꺼기가 달도 되고 찌꺼기가 해도 되고 다 돼 버리고, 인제 그거는 그 사이에,  물이 여기 바다만 저 위에 저게 다 물이요. 물 아닌 것은 전부 공간입니다.

이래서, 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인정하고 소망하고. 이러니까 그분에게 인제  그만 다 맡겨 버려. 아, 이제 이제 됐으니까 맡으십시오. 아 맡기면 그분이  싫어하면 하지만 맡기는 좋아하신다 말이오. 맡겨 버리고. 그분만 의지하고.

이제는 그분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해서 자기 능동이라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그것이 이제 완전에 결합된 그 증거인 것입니다. 완전에 결합 자기 능동  없으니까 완전에 결합 됐으니까 그거는 완전 행동이지 전지 전능의 행동이지.

그러니까. 이렇게, 알고 인식하고 바라보고 맡기고 의지하고. 그러면 인제 그로는  동하는 것 '나로 인하여 사느니라' 나로 인하여 사느니라 그말은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 그것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인데, 연결인데 그분이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둘이 된 연결된 게 아니라 신인양성일위로 연결됐습니다. 이 밀접한  연결을 가지기 위해서 했어 그러면 예수님의 신성에는 신성이 붙었고, 예수님의  인성에는 우리가 들어붙었어. 이제 예수님은 신성 인성이 이렇게 들어붙은 요거는  우리 위해서, 우리를 대신해서 들어붙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는다 그말이오.

그러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이것이 처음에는 안 되는데  차차차차차차 자꾸 이 사실 이 결합을. 하나님이 나 대신 결합시켜 준 것이니 이  결합은 내 결합이라 하는 것을 자꾸 인식하고 알고 인식하고 알고 인식하고 또  그대로 소망하고 그대로 내가 거게 그러면 맡겨놓고 그 대로 순종하고 자꾸  이렇게 하니까 이제 ` 믿윽으로 말미암은 의인은 살리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인은 살리라.' 여기에 이제 이 사실을 믿고 그대로 행동하는 그 의인이라. 이  의인은 사람의 의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의가 되고 사람의 의가 있으니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하나님 이 만들어 가지고 사람들에게 주시는 그 의를  자기 것으로 삼는 것이 의인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늘은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은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 의가 거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피조물 중에 이 셋 지극히 큰 능력과 결합된 것만 남아 있다  그말이오. 결합된 것만 남아 있다. 나머지기는 다 절단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 없으면 헛일이라. 아무리 설교를 해도 요거 우리가 알고  해야 됩니다. 제가 말 가지고 설교를 할라든지 또 지식 가지고 할라든지 능력  가지고 할라든지 희생 가지고 할라든지 `나는 어제밤에 철야를 했으니까 이만침  철야를 했으면' `나는 지금 오늘 아침에 주일날 아침에 밥을 굶고 금식을 했으니'  네 까짓 게 금식해 굶어 뒈져 봐라. 무슨 소용 있는가? 한 달 내내 산에 가서  기도해 봐라. 무슨 소용 있는가? 아무 소용없어.

요는 뭐이냐 하면 이 셋 능력과 결합이 돼야 되요 결합. 이 결합은 달리 되는  수가 없어. 나를 대신해서 결합시킨 그 결합을 우리가 믿고 그 결합을 놓지  안하면 돼. 그 결합을 세상에게 빼앗기지 안하면 돼. 세상 위협에 빼앗기지  안하고 세상 미혹에 빼앗기지 안하고 빼앗기지 안하면 돼. 아, 이런데 셋이 결합  가지고 목회할라고 하지 안하고 이 모두다 보면 모두 부자라. 이 셋 외의 것  가지고 목회할라 한다 말이오. 셋 외에 것 뭐? 이제 네 가지 이거 가지고 할라  하니 네 가지 이게 앞섰으니까 이제 하나님과 결합은 둘째로, 그것도 있어야  되지만 그거는 양념만치 내 쓰고 외나 재료는 이 네 가지 그거라.

그러니까 제가 모든 데에서, 모든 언행 심사에 모든 사물을 대할 때에 이제 제게  있는 이 네 가지 가지고 배짱 부립니다. 네 가지 가지고 힘쓰고, 네 가지 이거  자본이 이 네 가지라. 이 네 가지 있는데. 이 네 가지는 자기는 고민케 해 가지고  결국은 넘어지게 하고, 오히려 이 네 가지가 없는 가난한 자가,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또 `이제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이루어진다' 이걸 깨달아 놓으니까 바울은 '나는 약한 것을 자랑한다.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자랑한다.' 이러니 바울이 그것만 보면 자꾸 약한 것만  자랑합니다. `나는 무식하다. 나는 무능하다. 나는 갓난아이다. 죄인 중에 괴수다.'  자꾸 이래 했는데 처음에는 그랬지만 나중에 실상 알고 보니까 참 그렇습니다.

알고 보니까 자기는 삐뚤어진 뭉텅이요. 자기는 무능 뭉텅이요, 무능 뭉텅이면  좋지만 무능 뭉텅이인데 유능을 방해하는 이거 병이 들었다 그말이오. 병이  들어서 병 뭉텅인 줄 알수록 그분이 필요하고, 무능한 걸 알수록 필요하고  삐뚤어진 것이 많은 걸 알수록 삐뚤어진 것을 정리할라 하니까 그분과 들어붙고  이게 비밀이라. 이게 참 기독자의 사는 세상이 모르는 비밀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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