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 중의 회개


선지자선교회 1985년 7월 16일 화새 

 

본문 : 에베소서 1장 5절∼14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이 요번에. 요번 주일과 다음 주일의 공과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구원은 믿음이라는 방법 외에 다른 것으로서는 우리가 받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라는 이 방법 이것 하나로서만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우리가 받아 가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우리는 피조물이요, 또 우리는  한번 타락하였던 자요.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서 법적으로는 우리를 구출해서  거기서 해방을 받은 자이나 현실적으로는 그것들이 와 가지고 우리를 늘  침노하고 해합니다. 마치 나라에 전쟁으로서는 대적으로 더불어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대적이 자기 나라에 와 가지고 왕 노릇은 못 해도 아직도 그 패잔병이  산에도 들에도 여기에 저게 강에도 숨어 있어 가지고 늘 침노를 하면서 애를  먹이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이 모든 대적들을 우리 대신해서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이긴 것이 됐습니다. 그런고로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우리를  해할 수 없도록 이겨서 악령도 우리에게 왕 노릇하지 못하고 악성도 왕 노릇하지  못하고 악습도 왕 노릇하지 못해서, 이것이 옛사람인데 옛사람은 벌써 사형을  받고 있고 왕 노릇은 못 하지만 이것이 아직도 우리를 침노해서 패잔병이  침노하는 것처럼 침노하는 그런 권세를 가지고 늘 우리를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왕 노릇 못 하고 우리에게 침노하고 있는 것은 어떤 범위  내에서 침노 하고 있는가? 침노하고 있는 것은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속을 벗지만  안하고 입고 있으면 그들은 우리에게 ,털끝만치도 침노하지 못 하고 우리를 돕는  결과만 하게 되지 이익 주는 것 외 딴것은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이비한 미혹에서 예수님의 이 대속을 벗고 그만 그것에게 미혹을 받아  가지고 옛사람으로 살기 쉽습니다.

 우리가, 대속 받은 새사람은 주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예수님의 이 완전  대속을 입은 영감과 진리대로 된 우리가 새사람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영감과 진리대로 된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새사람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새사람입니다. 그 새사람이기 때문에 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사람은 또 땅의 것을 먹는 게 아니고 하늘의 것을 먹고, 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크고 광대하고 영원한 것을 먹고삽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료가 아주 다릅니다. 식품이 아주 다릅니다.

 이래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 새것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자라가고 또  하늘에서 새로 내려온 것으로 우리가 되어진 자이기 때문에 새로 내려오는 것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자라가기 때문에 이것은 땅에 있는 이런 방편 저런 방편,  이런 힘 저런 힘 아무리 해봤자 그거는 일차 창조에 속한 것들이요 타락에 속한  것들이요 다 정죄와 사망 아래에 속한 것들이기 때문에 이것은 다 어두움에 속한  것입니다. 어두움은 사을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차 창조의  것은 이차 창조의 것을 가지지 못합니다. 일차 창조의 것이 이차 창조의 것을  가질 때는 일차 창조의 것이 이것이 완전히 죽어서 이차 창조의 것을 가지게  됩니다. 아주 죽기 전에는 그것을 가리켜서 완전히 부인합니다. 완전히 그것을  부인해 버릴 때에 살아날 희망이 있고 부인하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 그 말은 자기를 부인하고 새사람으로  고난스러워도 살아라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을 인정하고 그분 시키시는  대로 꼬박꼬박 순종하는 거 그 외에는 받는 방편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것을 깨달아서 우리가 아, 과연 이치가 그러하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확실히  인식할 때에 우리는 맹종적인 믿음이 아니고 그저 순종하는, 맹종하는 그저  믿는, 맹종하는 그 순종이 아니고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확고한 그 지식을  가지고 그 지성적인 신앙이 됩니다. 지성의 신앙, 무식의 신앙이 아니고 지성의  신앙이 됩니다.

 그러면 지성의 신앙이 되면 그 아는 지성을 어느 정도 가지느냐? 차차 가지면  세상에 악령과 악성과 악습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 모든 지식을 초월한 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이 모든 지식 위에 뛰어난 지식을 가지니까 땅위에 뭐 박사가  억만 명이 모여 가지고 온 세계가 다 주장한다 할지라도 그 이상 초월한 지식을  가지고 인식했기 때문에 그것들이 암만 해도 미혹받지 않습니다. 꼬임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식한 그 신앙을 가지게 되면 자기가 믿기는 믿지만 그것을  꼬아서 그 사람을 유혹을 시킬 만한 그런 그 논리와 그 지식을 가지고 유혹을  시키면 그 사람은 그 유혹을 안 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식한  신앙이라는 것은 그것이 위험합니다,  또, 양심도 자기가 양심을 쓴다고 이렇게 하지만 무식한 양심은 그만 침  어립니다. 왜? 양심이라 하는 건 자기 지식대로의 어떻게 하면 옳게 하는가 하는  고 지식이 선택 평가해 가지고 옳다는 것을 잡아 가지고 가는 것이 그것이 그  양심이기 때문에 자기가 아는 그 지식 이상의 것을 가지고 이렇게 유혹을 하면  '봐라. 이치 가 이런데 네가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자기가 모르는  이치를 가지고 자꾸 설득을 하는데 설득을 하니까 자꾸 하나 둘 이해가 되어지고  이해가 돼지면 마지막에는 '네가 이렇게 하는 것이 이거 양심이 아니지 않느냐,  틀리지 안했느냐' 할 때에 그 미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식한 신앙을 가질라고 말고 유식한 신앙, 지식을 가진  지식적인 그 신앙을 가질라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러면, 지식의 신앙을 가지는 데에는 첫째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자기가  무시하지 말고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옳고 바른 것을 가르치고 있으니까 성경  말씀을 무시하지 말고 성경 말씀을 자기가 자꾸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고 한대로 성경 말씀을 여기 내 죽고 사는 것이 여기에  있다. 또 여기에 모든 것을 옳고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여기에 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열심히 상고를 합니다. 상고해서 성경 말씀을 자꾸 연구를  합니다.

 연구를 하고, 또 성경이 말하기를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이랬습니다. 우리가 자기 힘대로  이 계시 문서 이 성경 말씀을 읽고 또 이대로 행해 보면 행하는 것만치 자신이  변화가 됩니다. 어떻게 변화가 되는가?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됩니다. 변화가  되니까 변화되고 보니 깨달음이 또 다릅니다. 내나 그 성경이지만 그 성구를  봐도 깨달음이 달라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서 깨달음이 점점 발전이  되고 발달이 되고 향상이 되고 점점 깨달음이 개량돼서. 개량된 것은 고쳐서  자꾸 좋아지는 것이 개량입니다. 그러면 성경 말씀을 보고 자기 깨달음이 어제  깨달음과 오늘 깨달음이 다르다. 또 작년 깨달음과 금년 깨달음이 또 다르다.

설교하기 전에 깨달음과 설교하고 난 다음에 깨달음이 다르다. 이런 것은 그  사람이 말씀대로 살아서 자신이 변화된 것입니다. 변화됐으니까 자꾸 새로  알아지는 것이라 그거요.

 이렇게 알게 되면, 이제는 성경 말씀도 세상 모든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지식인  동시에 이보다 더 높은 지식이 있습니다. 성경 지식도 세상 지식을 초월했기  때문에 세상 지식은 성경 지식을 틀렸다 하고 성경 지식은 세상 지식을 틀렸다고  합니다. 성경 지식을 아는 사람은 세상들이 틀렸다고 해도 그들이 말하는 것이  범위가 좁고 얕고 또 편벽되기 때문에 성경은 그것보다 초월하고 광대하고  영원하기 때문에 성경 지식 가지고 그것을 말하면 정죄를 받습니다.

 그러기에, 여기 와서 죽은 중, 한국에 중치고는 왕 중이요 한국에 중 쳐 놓고는  왕 중이요, 왕 중 중에도 참선 중이 제일 불교에서 깊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참선 중은 우리 기독교로 말하면 영감으로 사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하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참선 중이 제일 큰데 그 참선 중하고 제가 지금으로부터 한 십오  년 전부터 종종 만났습니다. 제가 제천 가서, ○○○집사님의 오빠가 됩니다.

 그런데 ○○○집사님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인고 하니 평양 별명이 벽창호안데  벽창호라 말은 통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아무가 말해도 통하지 안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평양서 제일 부자입니다. 그래서 자기 땅만 밟아서 가는 것이  평양에서, 삼십 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평양서 제일 갑부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을 별명을 모든 사람이 아이구 그 사람은 통하지 안한다. 벽창호라 말은 그  말은 평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접촉해야 그 사람하고는 통하지 않는다 그말은  그 사람의 지능이 평양에 있는 모든 사람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평양에 있는 어떤  사람들이 말해도 그 말에 대해서 설득을 당하지 안하고 먹어 들어가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만침 좀 그 집이 지능 집이고 아주 좀 참 요새 아이들 말로 말하면  아이큐가 아주 높은 그런 종작들입니다. 이래서 ○○○집사님을 제가 만나  봤는데 우리 진영에서 그 여성의 신앙으로서는 그 사람의 신앙이 제일 차원이  높았습니다. 깨달음이나.

 이랬는데, 그 벽창호의 제일 맏아들입니다. 맏아들인데 그 사람이 그 많은  재산을 다 자기 아내에게 얼마 주고 이래 모든 세상에게 다 흩어 주어 버리고  빈손 지고 절로 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든 세상 것 다 그거 헛되 타는 거 그  사람이 석가모니와 비슷한 그런 사상을 가지고 모든 걸 버리고 중이 돼 간  사람이오. 아주 그 사람이 불교로서는 참 최고의 영물이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인데 종종 가서 만났습니다. 만나 가지고 서 이야기를 하다가는 아예  제가 먼저 달라듭니다. 불교에 대해서 이래 말을 하면 자기 딴에는 최고 불교를  말합니다. 최고 불교를 말 할 때에 내가 있다가서 '아.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해 놓고, 그러면 그 다음에 '만일 이런 일이 있다면 어찌 됩니까?' 하면 내나  자기는 찍해야 요만한, 샘 안에서 혹딱거리는데 샘 밖에 여기 '넓은 우주가  있습니다.' 이라면 그만 할 말이 없으니까 그만 딱 막혀서 그만 맙니다.

나중에는 저를 만나지 많고 여기 교회 왔다가도 저를 만나지 안하고 고만 가  버립니다. 이제는 만나서 서로 대하지는 안합니다. 안 하고 그 사람 이 마지막에  죽을 때에 여기에 자기 생질이 있었는데 여기에 와 가지고 세상 음 뜨면서 만일  그이가 죽었다 하는 날이면 불교에서 와서 굉장할 터이니까 아예 아무 데도  기별하지 말아라 하고 여기 와서 죽고, '나를 묻을 때는 서부교회 공동 묘지에  묻어 주고 나를 교회장으로 장례를 해라. 내가 이제는 내가 표시는 안 해도  이제는 완전히 예수 믿는 것으로 표시하고. 그러기 때문에 '불교와는  상관없으니까 불교인들에게는 연락을 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고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일생을 거석해도 이 성경 지식만 해도 그런 것들을 다 초월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 지식은 세상이 모르는 것을 많이 말해 놨옵니다. 예를 들면 세상에  있는 모든 학자들이 다 말하지만 그들은 뭐 이 모든 만물이 저절로 생겼다. 뭐  어몇게 됐다, 어떻게 됐다 이렇게. 또 나라마다 우리 조상 누구가 만들었다, 뭐  누가 만들었다 자꾸 이렇게 거짓말로 저거 나라 조상이 만들었다고 다 이렇게  말하지만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을 모릅니다. 창조주 유일하신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 그 하나님이라는 그 자존하신 분이 계셔 가지고  그분이 모든 만물을 지었다 하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듣고 이제 아니까 쉽지  이것을 불교의 석가니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연구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저  뭐인가 이 지으신 분이 있을 터인데 그 분이 누굴까? 그 분이 알지 못하는  신인데 그 분을 가리켜서 불(弗)이라. 불이라 하는 말은 실은 부처들을 말하는  지금 뭐 부처 만들어 놓은 그걸 불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불이라 말은 알지  못하는 신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들이 추상이라 추론이라. 아마 그런  분이 있을 것이다 하는 추상 추론하는 그것을 요새는 지금 실존화시켜 가지고  그들이 자꾸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그거 불교가 타락이오.

 또, 제가 여기 사람을 접촉해 봤는데 ○○○씨라고 하는 그분이 일반  사람으로서는 아주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분을 만나 가지고,  그분은 지혜로운 사람이오. 한 내가 몇 번 만났는데 그때 국무총리로 있을 때에,  같이 그때 식사를 하면서 그 분은 뭐 또 정치가니까 누구든지 만나면 설복시키는  그런, 그런 담력을 가지고 있고 용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날 만나서도 뭣이  이렇고 저렇고 얘기를 합니다. 그 얘기를 나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나중에 고  다음에 '그러면 이렇게 혹 생각해 보 면 어떻습니까?' 말하면 내나 그리 말한  것이 아주 그밑에 샘 안의 개구리 지식을 말했고 넓은 세계를 몰랐기 때문에  그만 그 다음에는 고 내가 두 마디 그라니까 밥을 먹다가 그만 숟가락을  놓으면서 '아, 이거 미안합니다. 나는 지금 뭐 지금 급한 의논이 있어서 지금  가야 되겠습니다.' 고만 밥을 먹다가 달아나 버려요. 그라고 난 다음에는 맞서서  얘기를 할라고 하지 안해. 오면 그냥 인사만 하지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라는데, 마지막에 그때 아주 출입 못 하는 그런 그 무엇이고 뭐 좀 조금  그이에게 마비중이 와 가지고 그때 출입을 잘 못 할 때에 그때 가서 내가  말했는데 그분에게 하나 그만 져버렸습니다. 진 거는 뭐냐? 이 분은 딱 더  속하고 있다 말이오. 하고 있는데 내가 있다가서 뭐라고 말했느냐 하면 '참  ○선생님이 이렇게 아주 이 정권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부요하게 살지 안하고  여러 가지 희생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수고를 많이 하고 옳은 정권의 행위를  했습니다.' 내가 이래 말했는데 그게 실은 사람 높이는 말이었다 말이오.

고라는데 그때 말을 딱 받아 가지고 '예 뭐 어데 세상에 희생이 어디 있습니까?  '다 희생이 어디 있습니까?' 떡 이라디만 '아무리 해봤자 자기 할 본분을 못했지  자기 할 본분을 하고 넘은 그 과외되는 그런 희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딱  거는데 고 말에 나는 꼭 져버렸다 말이오. 왜? 내가 인본을 썼어. 그 사람을  자꾸 높여서 이래 하기 때문에 딱, 그러니까 그만 그 사람이 '이제 아 이 사람은  대하면 진리로 대해야 되겠다.' 이라니까 '희생이 어디 있습니까? 뭐 다 자기 할  일을 못 하고 가는 것이지 잘 했으면 자기 할 일 한 것이고 누가 자기 할 일을  다 감당하고 간 사람이 있습니까?' 다 그러니까 빚지고 가는 사람이지 자기 일을  더 하고 이상 하는 사람이 없다 그 말이오. 그 말을 딱 해.

 그래서 그 말하더니만, 또 내가 인제 그 말하면서 말을 또 한 마디를 내나 그  말했거든. '그래 뭐 그저 세상은, 그것을' 한강 모래사장에 다니면서 그때  해수욕할 때도 벌써 신문에 나기를 된장하고 보리밥하고 밑에서 장작개비 해  가지고 그와 같이 있다 하는 그것이 신문에 났어. 그 신문에 난 그런 것도 다  쇼라 그말이오. 말하자면 쇼 정치, 그거 선전 정치인데 그래서 내가 이분은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그런가 싶어서 '사람들은 참 ○선생님의 하신 일을  그거 몰라도 인간이 자기 한 일은 다 나 타나고 또 그대로의 그 열매를 자기가  먹는 것 아닙니까? 자기 행위한 걸 먹는 것 아닙니까?' 이라니까 고 말에 대해서  인제, 두 마디 고 말했는데 그 말에 대해서 똑 받기는 '참 세상은 참 선한  세상입니다. 아무리 악인이라고 욕을 해도 악인인 것 만침은 악인으로 세상이  선전을 안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호인이라고 말해도 실상 호인보담은 과장을  해서 높이 증거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악인이라 해도 거기에는 동정이  가해서 악인 인 몇 분지 일만 했지 악인된 것만침 사람들은 악인이라고 정죄하지  안하고, 또 아무리 선한 사람 이라고 말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선한 것만침  증거하지 안하고 선한 거 몇 배나 증거하기 때문에 세상은 사람에게 대해서  어짜든지 호평할라고 과대평가하는 세상이지 악평하는 세상은 아닌 줄 압니다.'  요 말을 하는데 그것도 내가 인본을 썼거든. 그 사람의 나쁜 것을 딱 말해서  요래 말했더라면 그 사람이 그때 딱 컥어질 것인데 그걸 고래 말하니까 그때  파딱 솟아 올라 가지고 올랐다 말이오. 그래 그게 내 본의의 말은 아니오.

본의의 말은 아니고 그 사람에게 그런 거 말 안하지만 좀 병석에 있기 때문에  위로하기 위해서 그 두 마디 '희생했다. 다른 사람이 알아 주지 못하나 의롭게  살았다.' 요 두 가지 딱 말하니까 고 두 가지에 대해서 답을 해 딱 거는데  그때는 내가 백프로 패전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분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성경 말씀은 모든 세상 지식을 초월한 위에 있는 지식입니다.

지식이나 이보다도 마귀와 모든 우주의 모든 것을 다 정복할 수 있는 아주 높은  지식이 있습니다. 아주 그 높은 지식이 있으니 그 높은 지식을 우리가 받으면  모든 피조물은 다 정복하고 피조물은 모 두 발 아래 수가 있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제일 높은 지식이 무슨 지식입니까? 예? 여러분들 그 지시 알아요? 예? 큰  소리로 누가 한번 말해 봐요. 영감 지식 영감 지식. 모르면 안 돼요.

 이제 문서 계시 지식 이 지식보다도 더 세밀하고 높은 지식은 영감 지식인데.

그것은 박사가 아니라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는고 하니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대로 실행하면 자기가 변화돼 갑니다. 실행을 하면 자기가  자체가 변화돼 나가고 변화되고 나면 영감 지식을 변화된 것만치 받습니다.

이러니까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그 말은 하나님 말씀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네가 내 말에 거하면' 내 말대로 실행을 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네가 변화가 되어지고 '진리를 알지니' 변화되고 난 다음에는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그 영감 진리를 안다 그 말입니다. 이런 높은 지식  그러기 때문에, 그냥 믿는 '믿사옵나이다' 하는 그 믿는, 그저 하나님을 따질  것 없이 믿어야 된다. 따질 것 없이 믿어야 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든지 말든 지  믿어야 된다. 이거 좋기는 좋은데 그 믿음은 위험성이 있다 말이오.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믿어야 된다 할 때에 그 믿음은 나중에 그게 틀렸다고 이해를  시키면 그 이해시키는 데에 넘어가게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지성의  믿음을 가지고 뭐이든지 얼마든지 이해를 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이해를 하는데  신구약 성경 말씀이면 거의 초단계는 다 이해를 할 수가 있고. 성경 말씀으로  해석하지 안하고 해석할 수 없는 그 높은 고차원의 것은 어떤 것으로서 해석할  수 있느냐? 그것은 영감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의 이 문서 지식과 영감  지식을 가진 사람은 모든 피조물들을 다 이것을 능가한 그 지식을 가졌고 그  하나님 창조주 한 분에게만 소속한 그런 그 이하의 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이  지식은 요동치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저 뭐이든지 모르고 무조건 '뭐 그걸 따 질 수가  있는가? 그저 믿어야 되지.' 그걸 가지고 많이 말하는 사람 많습니다. 네,  그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알고 믿을라고 하지 말고 그저 믿으라' 그런 것은  우리가 믿기는 믿는데 믿는데, 믿는 그것을 믿고 난 다음에 알아야 됩니다. 믿고  난 다음에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게 복종하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그 믿으면 문서 계시를 믿으면 그  다음에 영감 계시를 자기가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문서  계시를 믿고 문서 계시를 넉넉히 이해할 수 있는 영감 계시를 받아 가지고  믿으라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한 그것의  뿌럭지까지 알라고 애를 쓰는 그게 있어야 되지 뭐 모르고 다만 믿기만 하면  된다 하는 그런 것은 맹종적인 믿음이기 때문에 위험한 믿음이요 일 낼  믿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아침에도 증거 하는 게 그거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아들인데  우리가 뭘로 된 아들입니까? 아들이 뭘로 된 아들이오? 네? 자. 우리가 뭘로  생겨진 아들입니까? 뭣이 들어서, 우리가 육체는 부정 모혈로 생겨졌고 부정모혈  외에는 이 모든 이 물질 공기, 햇릿 이런 거 먹고 우리가 생겨져서 사람이  됐는데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아들은 아들은 뭘로 생겨졌는가 한번 말해 봅시다.

중간부터 말하면 어짜는고? 우리 구원이 뭐요? 우리 구원의 종자가 뭐이지요?  목적 구원, 목적 구원이 선택 구원이오. 목적 구원, 또 그 다음에 예정 구원, 고  다음에 창조 구원, 또 그 다음에는 예?,네. 하나님 섭리 구원인데 섭리  구원이라면 범위 넓고 이라기 때문에 섭리 구원의 알맹이를 말하면 무슨  구원입니까? 예? 피의 구원. 또 그 다음에? 영감 구원, 또 그 다음에? 진리  구원, 그러면 몇 가지로 생겼어요? 예? 우리가 몇 가지 요소로 생겼습니까? 여섯  가지 요소로 생겼어. 여섯 가지 요소로.

 여섯 가지 요소로 생겼는데, 우리가 여섯 가지 요소로 생겼으니까 우리가 뭣을  보태면 자꾸 그 여섯 가지가 커지겠습니까? 여섯 가지로 된 우리가 뭣을 보태면  자꾸 커지지요? 어? 도가 아직 통하지 안해 그래. 도가 통하지 안해서 확 통해  통하지 안 하니까 이리 말하면 모르고 저리 말하면 모르고, 이리 말하나 저리  말하나 다 한가지라. 자 이거 뭘로 만들어요? 쇠로 만들지 안했소? 이걸  키울라면 여기다가서 뮐로 가지고 자꾸 뭘 보태면 커집니까? 나무를 보태면  커집니까. 흙을 보태면 커집니까? 쇠를 보태야 커지지 안해요. 그 뭐뭐 쇠를  보태야 커진다 그거요. 그러면 우리는 이 여섯 가지로 됐으니까 여기에다가 뭘  보태야 자꾸, 뭘 보태야 자꾸 우리가 자라나겠습니까? 하나님의 목적을 보태야  되지, 하나님의 예정을 보태야 되지. 하나님의 창조를 보태야 되지. 또 피공로를  보태야 되지 또 영감을 보태야 되지, 또 진리를 보태야 되지. 이게 우리  양식이라 그말이오. 이러면 자꾸 커진다 말이오.

 그러면 그것을 언제 보탤 수 있습니까? 어디서? 현실에서 보탤수 있어.

현실에서 보탤 수 있어. 그래 현실에 이 것을 양식이라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고 꽉 잡고 이대로 살면 되는데 살지 않기 때문에  잊어버린다 말이오. 요대로 살면 확하이 통해져 버려 그만. 살면 이게. 자기가  기억한 게 아니고 자기가 돼 버렸기 때문에 살면 자기가 돼 버렸기 때문에  잊어버리지를 안해요.

 자, 이제, 자기는 여섯 가지로 .되어진 자 .우리의 육체는 뭘로 되어졌소?  우리의 육체는 아버지의 종자와 어머니의 그 피로 가지고 돼졌어. 또 그게  뭐했습니까? 그것이 공기 햇빛, 물질 먹고 이렇게 자라서 이렇게 까지 커졌다  그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인 새사람은 이 여섯  가지로 만들어진 것이 이 여섯 가지를 먹음으로써 자라간다 그거요. 여섯 가지  먹음으로 자라가는데 여섯 가지를 언제 먹어요? 현실에서 먹어요.

 요것이 자 이해는 못 하나 이제 기억하겠는 사람, 이해는 못 하나 기억 되겠는  사람 손들어 봐요. 네. 이제 고 것이 과연 성경이 가르치는 지식대로 진리대로  딱 들어맞다, 빈틈 없이 들어맞다, 그게 확실하다, 성경이 그렇게 증거하고 자연  만물들이 다 그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자연 만물 도 버러지 새끼도 다 그래  증거하고 있소. 버러지 새끼 나도 그와 같이 됐다 이랍니다. 그걸로 된 것은  그걸 먹어야 됩니다. 요게 확고 부동한 진리로 깨달아진 한번 손들어 봐요. 손을  뻐뜩 들어 여기 손도 없네, 뭐 이런 손이고. 이런 손 이런 손 한번 뻐뜩 들어  봐요, 손 좀 쭉 펴 봐요, 이래 좀 옳지. 이래 그라면 놓지 말아요. 그냥 자꾸  인제 기억할 줄 압니까? 자꾸 새겨요. 새김질을 자꾸 해요. 새김질을 자꾸 해.

 이러니까 이런 소리를 다른 데서 말하면 처음에 모르는 사람은 우스꽹스럽게  여길 것이고 신앙이 자란 사람은 이말 들으면 바짝 깨서 그만 그만 깜짝 놀라고  그만 확 일어나고 맙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해서 멀리 지나가면서 지나가면서  책자의 설교록 보고 설교록 이거 읽어 보고 깜짝 놀래서 그만 달라붙는 사람  그런 사람도 있고, 이 가운데 있어도 암만 들어 봐야 모르는 사람 있고 그래요.

이거는 간추리고 간추리고 간추려 가지고 서 말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알기  쉬운 것이 아니야. 그러나 알고 나면 요동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자꾸 와. 와 가지고 여기에 와서 자기가 이제, 자기가 사람이  돼야 돼. '나는 하나님의 요 아들이다. 아, 내 양식은 무엇이다. 나는 어디든지  그저 주근주근 먹어야 된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루 세 끼만 먹습니까? 아니요  계속 먹습니다. 계속 계속 먹어야 강건하게 자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깨달아야 돼. 지나가면 헛일이야. 시기 놓치면 헛일입니다. 이제 . 배운 것이거  가지고 안 돼. 자기가 실행해서 알아야 돼. 실행해서 알아야, 하나님의 진리의  도를 듣고 아는 사람은, 진리의 도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은 듣고 버리는  사람이 아니요,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이 도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고보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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