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행위와 그 효력

 

1988. 5. 30. 월새벽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여기 니골라당의 행위라는 것은 고 다음에 버가모 교회에 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발람의 신앙 사상을 가진 행위를 말합니다.

 발람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선지자인데 발락 왕을 꼬와 가지고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간음죄를 짓도록 그렇게 만든 그 유혹을 준  선지자입니다.

 그러면, 그 유혹 준 선지자인데 그 선지자가 왜 그런 유혹 주는 일을 했던가?.

한 이유는 자기가 그 발락 왕이 와서 돈도 주고 지위도 주고 권세 준다고 하니까  그게 탐이 나 가지고서 그렇게 끌려 가 가지고 그런 재를 저지른 것입니다.

 니골라 당의 행위라 말은 예수 믿는 사람이 다시 말하면 세상 위주로 사는 그  행위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건 주님이 미워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 에베소 교회에는 제일 중요점이 뭐인고 하니 온갖 선한 행위를  한 그것은 하나님께서 칭찬은 했습니다. 잘한다고 칭찬해서,  그거 몰라 주는 게 아니고 알아 주기는 알아 주지마는 주님이 보실때에 제일 큰  문제점이 뭐인고 하니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다. 처음 사랑 버린 이것이 제일 에베소 교회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곱 교회라면 신약 교회 전체를 대표해서 이렇씨 표시 하신것인데  일곱 전체 교회 중에 에베소 교회가 제일 먼저 일차로 이렇게 증거가 됐습니다.

그 증거된 것은 다른 무슨 조건으로 순서가 제일 첫째 놓인 것보다도 제일  중대한 문제가 에베소 교회애 이런 이 처음 사랑버린 이 중대한 문제가 놓였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하나님께서 이 에베소교회를 계시한 것입니다.

 처음 사랑을 버리니까 하나님과 끊어져 버려. ‘어데서 끊어진 것을 생각하라’  그러면 처음 사랑 버리니까 중보자 곧 주 하나님으로 더불어 끊어져 버립니다.

끊어지니까 그 끊어진 결과는 어찌 되느냐? 그러면 촛대가 없어집니다. 촛대가  없어지는 것은 빛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촛대라고도 했는데 이거는 곧 등대란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일곱 금촛대 사이로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이 촛대는 구약 시대에 성막을 지을 때에는 일곱  금촛대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곧 교회를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 참 교회가  없어진다 그말입니다. 내가 네 촛대를 옮긴다 그말은 네게서 참 교회가 없어지고  이제는 그 빛을 나타내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가는 거, 세상의 종이 되어서  세상을 따라가는 그런 속화된 죽은 교회가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도 기독자들이 기독자의 이름을 가지고서 이 촛대의 이 빛의 이 직책을 다  버린 그런 교회는 세상에서 이용물 중에 불교가 세상에게 이용을 당하는 거와  같이 그렇게 이용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도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이 정치에 혼란성이 있어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그 정치가들이 안 믿는 사람들을 한 묶음으로 보고 토종교 이런 종교 불교를 한  묶음으로 보고 또 기독교 가운데에 기독교를 한 묶음으로 보고 지금 천주교 그런  것을 한 묶음으로 봐서 그렇게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를 다스릴라고 하는 데에는 지금 안 믿는 모든 사람들을 잘 잡아서  다스려야 되고, 그 다음에는 둘째로서는 이 천주교를 잘 잡아서 다스려야 되고,  그 다음에는 이 불교를 잘 잡아서 다스려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이 모두  개혁교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마는 이것은 벌써 빛을 잃어버린, 하나님이  등대는 옮겼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등대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어떤 게 옳다 하는 것을 바로 보여 주는 이 빛은 없어져 버리고  그저 형식 교회만 있어서 이것을 계시록에는 성전 밖마당이라 그렇게 말씀했어.

성전 밖마당은 측량치 말아라. 마흔 두 달 동안 이방 사람들에게 짓밟힌  이용물이 되어지게 된다.

 그래서, 교회라는 것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힘은 없어지는 연결 끊어진  이 교회로 세상에 머물게 되면 세상이 저희 것이라고 대단히 좋아합니다. 마치  어떤 여인이 자기 남편을 버리고 이제 간부로 더불어서로 화친하니까 그 간부가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세상 것이 아니니까 세상이  항상 시기하고 미워하고 이와같이 대적하는 것인데 교회가 세상것이 되면 아주  세상이 세상에 있는 세상 사람보다 더 좋아합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가리켜서 야고보서 4장에는 보면 음행하는 여인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호세아서에는 보면 네가 본남편 냅두고 간부로 더불어 지금.

네가 간교한 그런 음행하고 있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기독교가 세상 이용물 앞잡이가 되면 세상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존귀를 받는 것입니다.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를 반대한 사람들은 윽에 갇형고,  또 특수한 사람들은, 옥에 갇히지 안하고 그들과 항상 늘 대항을 하면서도  그들이 잡아 가두지를 하나님이 못 하게 하니까 가두지 못하고 또 이래 지금  대항한 사람들 있었고, 만일 교회로서 그 일본 정권으로 더불이 이렇게 하나가  된 그런 사람들은 일본 정권에서 굉장히 대우를 했습니다. 그때 여기 부산서는  일본 정권에게 제일 대우받은 사람이 누군고하니 여기 경남 노회장으로 지내고  과거에 총회장으로 지냈고 한 OOO목사님, OOO교회를 시무하던 OOO목사님이 제일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분이 그 아닌 줄 알았지만 탄압이 심하니까 어짤 수  없어서 그들에게 고만 굴복을 당했습니다. 굴복을 당하고 나니까 그분들이  좋아서 뭐 한창 대우를 굉장히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송도앞바다에 가  가지고서 천조대신 이름으로 모든 목사들을 불러 놓고서 세례 준 일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그라면 세상에게 미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요한복음15장에 보면  ‘세상이 너희들을 미워하거든 너희들보다 나를 먼저 미워한다는 것을 알아라.

나를 미워하는 것은 나보다도 나 보내신 아버지를 미워하는 그 표현이다.’  이라면서 ‘너희들이 세상에 속해 있으면 세상이 저희 것으로 알고  사랑하겠지마는 너희들에 세상에서 나왔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들을 미워한다’  그렇게 성경 말씀에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처음 사랑을 버리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왑어지고 세상에서촛대의 본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려면, 그것은 다 멸망인데 처음 행위를 가지라, 어데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는 것은 이 처음 행위를가지는 것은 곧 처음  사랑의 행위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라면 하나님과 다시 재연결이 되고’, 또  세상에서 빛을 나타냅니다.

 빛을 나타낸다 말은 하나 예를 들면 그 바벨론 나라에서 그 느부갓네살 왕이  우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다 복종을 시킬라고 할 때에뭐 다 복종했습니다.

복종했지마는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셋느고 그런 사람들은 거기에서 복종을  안 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그게 빛입니다.

 그러니까, 그터에 바벨론 나라에 하나님 백성들이 범죄함으로써 포로돼  갔지마는 그 몇몇 사람들의 하나님과 연결된 촛대 생활을그대로 변질하지 안하고  가지고 있는고로 그들로 인해서 바벨론 나라에서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압제를 받지를 안했습니다.

 그 뒤에 또 그 나라가 망하고 파사 나라가 서고 다리오 왕이 왕 됐을때 그때에  그 사자굴을 두고서 기도하지 못하게 한다는 그런 통일 그 정신통일을 위해서 그  마귀가 백성들을 통해서 유혹시켜서 그때에 그왕 외쎄 다른 데는 아무것도  기도하지 아니하도록 그렇게 정신 통일시킨다고서 이래 했는데 다니엘이 그때에  그것을 이겼습니다.

 다니엘에게 닥쳐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중단하지 않겠다, 또 그들이 암만 그래도 하나님에게 주권이 있지 너거 무슨  힘이 있다고 하느냐 하고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오히려 여전히 기초를 계속  꼭 종전과 같이 계속하고 이렇게 이겼습니다. 그게 빛입니다. 그게 말하자면  빛입니다.

 또 요셉 같은 사랑도 그 요셉이가 온갖 핍박과 조롱을 많이 당했지마는 그  요셉이가 조그마치도 하나님과 연결된 그 연결을 끊지 안했습니다. 연결을 끊지  안하고 계속하니까 그 연결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주시고  역사하셔서 그 요셉이는 자기의, 당한일에 하나도 빛이 아닌 행위를 하지  안했습니다. 빛의 행위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했다 말압니다.

 빛의 행위를 하니까 아의 행위를 한 것이 임시 보기에는 아의 행위한 그것이  자꾸 자살 행위였습니다.

 빛의 행위를 함으로써 형제들에게도 모두 다 주목당해서 배척당하고 또 보디발  아내에게도 정죄당해 가지고 감옥에 갇히고 뭐 이렇게 다 불행같이 보였지마는  그래도 그런 사람들은 깨달은 것이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은 천하 불행을 다  자기가 다 닥쳐도 천하 불행 닥치는 그 불행보다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그것은  앞으로 이제 나타날 새그 영광을 족히 비교할 수 없다. 이제 당하는 고난과 장차  받을 영광은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고 로마서 8장에 말씀하신 거와 같은 그런  신앙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래서, 다시 회개해서 처음 사랑의 행위를 가지게 되면 하나님과 연결되고, 또  촛대 본분을 교회 본분 세상 빛의 본분을 하게 되고, 또 셋째로서는 하나님의  낙원에 가서 살게 되고, 하나님의 낙원은 뭐인데? 하나님의 낙원은 지상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낙원은 세상 속에 들어있는 천국,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들에게 이 말 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항이라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지금 못박기로 정죄했을 때에 주님은 한없이 기뻐하셨고 그 십자가에 뭉박히시는  그 일을 못 할까 싶어서 고민하다가 십자가에 정죄해서 못박게 될 때는 한없이  기뻐했고 십자가에 못박혀서 십자가 상에서 그분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것은  어떻게 나를 이렇게 대우하고 이렇게 나를 영광스럽게 합니까 그 기쁨은 한량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내 기쁨이라 말은 예수님의 기쁨은 피조물들이 조금도  침노하지 뭉하는 그런 피조물을 완전히 초월한 그런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면  이런 모든 기쁨과 평강으로 가득 차 었는 것이 세상 죄악 속에 들어 있는 이  낙원입니다.

 이러니까 이 낙원 생활을, 낙원에 들어가고 낙원, 생활 하는 것이 곧 처음  사랑의 행위를 할 때에 셋째로는 낙원 생활을 하게 되고,  네째로는 생명 과실을 먹게 된다 그말은 생명, 과실은 하나님과 연결된그  결과의 행위 그 결과의 성공 그 결과의 승리 승리의 양식을 먹는다 그 말입니다.

여기에 양식 먹는 다는 것인데 생명나무의 실과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이랬는데  이 생명 과실은 곧 하나님과 연결된 승리의 결과를 말합니다. 승리의 결파.

 그러면, 승리의 결과는 아브라함도 그 승리의 결과요, 노아도 승리의 결과요,  엘리야도 승리의 결과요, 모두 다니엘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승리의  결과요, 요셉이도 승리의 결과요, 다윗도 승리의 결과요 모두 다 승리의 결과라.

승리의 결과라. 그 승리의 결과 그 결과는 사람들 보기에도 승리니까 좋지마는  그 승리의 결과는 무엇이 먹습니까? 승리의 결과를 먹는 자는 고기덩어리가  먹습니까 그 심령이 먹습니까? 심령이 먹습니다. 인격이 먹습니다. 인격이 이  승리의 결과를 먹어봐서 맛을 본 사람들은 그 승리 결과 외에는 맛있는 양식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윽 중에 매여 있어도 양심은 자유하는 그 결과를 먹고  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승리의 결과 생명과라고 말합니다. 생명과가 곧 하나님과 연결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승리한 성령의 결실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성령의 결실이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이런 것이 다 승리의 결과라.

 어데서든지 자기는 거기에서 불만할 수 있는 데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성령의  결과요, 또 어데서든지 미움을 가지지 안할 수 없는, 천인 만인이다 미움을 가질  수 있는 가운데서도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것이요, 모든 사람이 이제는 다 천인  만인이 낙망하고 절망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을만나도 그 소망 가운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런 것이 다 그 생명과입니다. 생명과.

 그런데, 처음 사랑이라는 이것은 왜 처음 사랑이라 하느냐? 이 처음 사랑은 곧  하나님과 우리와 원수됐고 이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이 되었고 하나님의  공심판에 정죄받아 있는 우리들인데, 이러니까 그지극히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은 못 합니다. 보지도 못합니다. 근방에 가지도  못합니다. 못 하는데 처음 사랑이들어서 이렇게 결합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처음 사랑이라 말은 그 사죄로 자신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이  됐고 칭의로 결합이 됐고 대속의 화목 제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결합이 된 것은  이 세 가지 예수님이 대속하심으로써 결합된 것이기 때문에 처음 사랑이라 하는  것이요,  이 처음 사랑으로 결합이 됐기 때문에 처음 사랑의 그 진동 능력, 이 처음  사랑의 능력이 우리 속에 처음에 왔을 때에 우리들이 비로소 죄를 대항할라는  것이 생겨졌고, 또 의로 살아 볼라는 것아 생겨졌고, 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서 이렇게 화친한 것이 생겨져서 그때까지는 우쓰가 몰랐었는데 죄와 원수가  됐고 의와 하나가 됐고 또 하나님과 하나된 친밀이 된 이것이 우리가 느끼고  깨닫고 예수 믿게된 그것이 뭐이냐? 처음 사랑입니다.

 처음 사랑의 행위는 뭐인고 하니 처음 사랑의 행위는, 우리는 어떤자가 됐던가?  과거에는 범죄자가 됐는데 죄로 더불어 원수가 되어서 죄를 멸하는,  예수님께서는 죄를 멸하는 운동자입니다. 죄를 멸하는 운동을 선포하시고 죄를  멸하는 이 운동, 공산주의 운동 뭐 민주주의 운동 학생 운동 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죄를 없이 하는 운동 의를 건설하는 운동 하나님과 모든 존재로  더불어 서로 화친을 이루는 운동이 세 가지 운동이 예수님의 운동인데 예수님의  운동으로 말미암아 내가 거기에 참가해 가지고서 이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처음  사랑의 행위를 한다 말은 내가 이제 예수님의 이 세 가지 대속에 팔려서 나는  이제 내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 됐고 주님의 종이 됐고 주님의 성전이 됐고  주님의 지체가 됐고 몸이 됐고 주님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됐고 주의 것이  완전히 됐기 때문에 나도 이제 이 세 가지 운동가가 됐습니다. 이 세 가지.

 어떤 사람이 우리 나라서 말하면 그 사람이 처음에 민주주의였었는데 이제 그  사람이 공산주의자가 되고 난 다음에는 공산주의 운동가가 될 것이고 차차 차차,  또 그 사람이 공산주의자다가 민주주의로 깨닫고 돌아왔으면 그 사람은 민주주의  운동가가 될 것입니다. 그와같이 이제 그 사상 그 운동울 계속하는 것을  가리켜서 처음 사랑의 행위라 또 기념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기념했는데, 기념이라 하는 것은 어떤 그 근거되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근거되는 행사가. 우리 나라에 뭐 이런 충신이나 저런 충신이나 그런 충선들이  있으면 그 충신이, 여기 이순신 장군의 그 국충을 그것을 기념한다고 일년에 한  차례씩인가 하고 또 학교들도 이래 모두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기념하는 것은  기념하는 것의 근본근거의, 기념은 모형이고 모형이고 기념은 그 뒤에 그와 같은  행위를, 그와 같은 모양의 행위를 하는 것이고 실상은 아니고 실상은  이순신장군이 우리 나라를 위해서 참 자기의 일생을 바친 그 국충한  충성한그것이 실상입니다. 그 실상인데 그 실상을 이제 온 우리 남한에서는 그  전국적으로 그 기념을 합니다.

 그런 그 기념하는데 기념하는 거는 그때 있던 그 행위를 생각하면서 그 행위와  같은 그 흉내를 내는 것이고 그것을 우리가 보존하고 항상그 운동에 속한 자가  된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 운동에 속한 자가 된다. 그러면 반일, 일본 나라를  반대해서 싸워서 나라를 사랑한 그 사상의 운동에 참여해서 그 정신을 가지는  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세가지 대속을 기념하라 ‘이 피를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이 떡을 뗄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는 것은 그 사상 운동에  가담해서 그 사상 그 정신 그것을 본받아서 그대로의 그 운동 정신을 사상  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기독자들은 남은 생애에 우리의 사상은 뭐이며 우리가 할  운동은 뭐이며 우리 생애는 뭐이며 주님이 이렇게 큰 대속하셔 가지고 우리를  세워 놨는데 세움을 받은 우리의 이 천직은 뭐인가? 우리의 천직은 뭐인가?  우리희 본업은 뭐인가? 우리가 지금 할 이운동은 무슨 운동인가?  이것은 곧 세 가지, 대형으로, 그냥 아니고 죄는 다른 사람이 지은것인데 -죄는  삐뚤어진 것인데- 삐뚤어진 것은 다른 사람이 삐뚤어지게 한 그것을 내가  삐뚤어진 것의 값을 내면서 그 삐뚤어진 것을 없애고 그 사람을 거기에서  구출하는 것입니다.

 대형으로 죄를 없에는 이 운동과 또 그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대신  행함으로써 그 사람이 옳은 사람이 되고 옳은 행동에 일어설수 있도록 하는  그것이 우리 운동이요 또 대화친이 우리 운동이라, 원수된 그 원수된 그 모든  원인은 내가 원수되게 안 했지마는 원수되게 한 그 값은 다 내가. 받고 내가  희생을 함으로써 원수된 그것을 없애서로 화친을 가지도록 이렇게 하는 그  운동이 우리 운동이요 그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운동이요 그것이  처음 사랑의 행위를 가지는 것이라.

 그러면, 이것이 이 세 가지 정신, 이 세 가지 사상, 세 가지 이 목적, 세 가지  종류의 이 행위를 해 가지고서 그 결과를 맺도록까지 자기를 투자하는 그것이  세상 소금이라고 ‘너희들은 세상 소금이라’ 소금을 넣으면 썩은 것도 방부가  되고 썩는 것이 소금으로 간을 하면 고기도 썩지 안하고 방부가 되고, 또 기운이  없을 때에 이것으로 가지고서 힘을 돕는 그런, 링게르도 실은 소금물입니다.

이런 것을 기운을 돕는 거 맛 없는 데에 맛을 내는 거 이거 모양으로 소금이  녹아져 가지고 우리는 세상 세 소망을 주고 세상에 가치를 일으키고 세상에 힘을  주는 그런 것을 비유해서 희생하는 걸 가리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세 가지 이 주님에게 대속을 받았기 때문에 나도 그운동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자요 그의 것이 됐으니까 나 남은 여생에 할 일은 뭐인가? 이제  그 운동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나는 그 운동에게 속해서 그 운동을 내가 계속하는  그 운동자가 되어서 그 세 가지 운동에자기를 희생해서 녹혀서 바치는 그것이  우리의 본분이요 우리의 생애요 우리의 할일입니다.

 이렇게 하면은 그러면 세상 사람들은 자꾸 얻어야 수입이 되고 다른것을 탈취  착취 이렇게 해야 자기 수입이 되어지는 것인데 그러면 이 사죄를 위해서 칭의를  위해서 화친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것을 위해서 물론 자기가 안 하면 안 되고.

자기 것은 자기가 하고. 자기 것은 자기가 사죄 생활을 칭의 생활을 화친 생활을  이렇게 하고 남은 그힘 가지고 다른 사람까지 이렇게 되어지도록 하는 이것이  대속의 행위라.

 예수님에게 대속으로 받았기 때문에 대속 운동으로 계속하능 이것이 우리의  생활인데 이렇게 생활하는 것은 세상은 전부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릴 때부터  죽는 날까지 이 앗는 운동을 공부하고, 또 ‘남을 가해해도 네가 피해는 받지  말아라. 빼앗는 운동 그거 해라.’ 이런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 세상살이인데  이래도 못 살아서 죽고 마는데 그러면 이 생활하면 이거는 자살 행위가  아니겠느냐 해 가지고서 못 하지마는, 이거는 못 하는데,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받은 사랑으로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그 사람이면 이게 사는 것인  것을 깨닫고 이게 좋은 것인 것을 깨닫고 모든 생활 방편 중에 이것을 제일 귀한  방편으로 알아서 이 방편을 취하게 됩니다.

 이거는 기름이 없으면 이 방편 못 취합니다. 성령이 오지 안하면 안됩니다.

성신의 감화를 깨달아서 모든 것을 바로 알게 되면 이 방편이 사는 방편이요  제일 존귀한 방편이요 승리하는 방편이요 마귀가 들어오면 하나님 어겨서 선악과  먹는 게 제일 좋은 방편이라고 마귀오니까 하나님 어기는 선악과 먹는 거 제일  좋은 방편이었고 성령이 오면 십자가 지고서 자기 본분 이 예수님의 대속을  기념하는 것이 제일 행복된 방편의 생애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이 생활 하면은 마귀 생각 법칙으로 보면 다 줘 버리면 다 없어진다  이런데 이제 이것이 뭐이냐? 바치면 한 밀알이 죽으면 여러 밀알이 생겨진다, 또  네가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버린것은 여러 배 백 배를 얻는다 하는  그것이 다 그 법칙을 가리켜서 말한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첫째는 그 결과의 효력으로서 무슨 효력을 누리게 됩니까? 첫째  뭐입니까? 첫째 무슨 효력을 냅니까? 말해 봐요, 모두. 뭐? 하나님과 연결되는,  끊어졌다가 잇깁니다. 끊어진 것이 잇깁니다. 끊어진 것이 잇기고, 또 둘째로는?  네, 등대의 본분을 하게 돼. 세상은 어떻게 깜깜해져서 온 세계가 다 깜깜해져도  환하게 빛으로 진리대로 살 수가 있고 빛을 나타낸다 말이오.

 왜정 말년에 일본 사람들은 다 넘어갔습니다. 안 넘어간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천풍언씨가 일본 나라의 그 백작의 앙들이요 성자라고  말하는 사람인데 그분이 왜정 말년에 인도에 간디를 방문하러가 가지고서 일본과  인도가 하나돼 가지고서 일치가 돼 가지고 하자하는 그런 외교로 갔는데 국교로  나갔는데,  간디가 그때 감옥에 갇혀서 간디를 만나러 가니까 하천풍언씨가 만나자 한다  하니까 ‘나는 면접할 수가 없다. 하천풍언씨가 올 리가없다.’ 아,  하천풍언씨가 왔다고 이라니까 ‘내가 친하고 내가 아는 하천풍언씨는 감옥에  갇형든지 그리 안 하면 죽었든지 그렇지 여기에 살아 올 리가 없다. 일본  정부에서 살려서 여기에 보낼 리가 없다. 그거는 하천풍언씨는 진짜  하천풍언씨는 죽었고 이제 타락하거나 범죄하거나 변질된 하천풍언이가 왔을  터이니까 그 사람은 내가 만날 수 없다.’ 그까지 갔다가 면접을 못 했습니다.

그때 그 우리 조선 나라에도 와가지고서 하천풍언씨가 왔었습니다.

 이렇게, 첫째는 하나님과 연결되고 둘째로는 등대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왜정  말년 때에 그렇게, 뭐 다 죽인다 하니까 조선 교회가 전부 굴복 다 했습니다. 다  했지마는 뭐 뚜드려 맞고 감옥에 갇혀도 신사참배 안 하고 그렇게 대항한 사람들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은 뭐 신사참배 대항해서 안 한다고서 내나 매일 일본  부장하고 싸워도 신사참배도 안 하고 그들이 하나님이 가두지 못 하게 하니까  가두지도안 하고 자유로 다니면서 또 그렇게 운동하고 그래 살았습니다.

 제가 개명교회 있었는데 개명교회 교인들은 주일학생들까지도 신사참배 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때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일본그 지서에다 불러다  놓고서 그렇게 항복을 하고 이름을 교히 명단을가지고 와 가지고서 불러다 놓고  그렇게 빈틈없이 단속했던 곳입니다. 여기 지금 그 교회에 개명교회에 인제  지금은 살아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때 그랬다 하는 것을 증거를 하지마는 그때  지금 좀 있으면 없을 것입니다. 이재순 목사 있어? 그때 신사참배 했어? 그때 그  집사라. 집사인데 주일학교 학생도 안 했어. 여기 박봉선씨 김명준씨더러 그때  사람들이 있어. 그게 여러분들이 들어도 귀가 없으니까 무슨말인지를 몰라.

 왜정 말년 때 그 사람들이 그렇게, 지금보다 그때는 굉장히 일본사람들이 식민  정책으로 해서 아주, 지금 일본 사람 모양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럴 때에  그렇게 해도 그들이 꺾지를 못했습니다. 누르지를 못하고. 그러나 조선교회는 싹  다 삼키고 몇몇 만 살아 있었지. 몇 명 만 살아 있고 남아 있고 승리했는데  그분들을 통해서 한국 교회가 이렇게 왕성해.

 한국 교회가 지금 이래 크게 흥왕되는 것이 뭐 지금 해방 후에 있는, 사람들로  말미암는 줄 압니까? 아니오. 그때 승리를 보고 하나님께서 한국에 축복을 해서  이렇게 교회가 부흥된 것입니다.

 일본 나라는 패전했기 때문에 해방 후에 그때 미국하고 잘 붙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천황폐하까지 예수 믿겠다고 그렇게 했지마는 서도 그 일본에 있는  교회는 절단났습니다. 지금 교회가 있기는 있지마는 그까짓 거 있어 봤자 하나도  생명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뭐 역사를 알고 유래를 알아야 되지 그것도 모쯔고 지금이 교회가  부흥되는 것이 다 왜정 말년에 신앙과 절개를 지린 그 사람들의 인연으로 온  것입니다.

 OOO목사도 그때 신사참배 안 한다고 경찰서 가 가지고 뚜드려 맞고 이래  하다가서 뚜드리다가 뚜드리다가 나중에 항복 안 하니까이거 냅두면 죽겠다  싶어서 내보냈습니다. 그 항복을 안 하고 신사참배 안 하고 나왔었습니다. 안  하고 나왔는데 그 뒤는 그들이 다시 잡아가지 안 해서 그 사람도 신사참배는  승리한 사람이라. 경찰서 가 신사참배 안 한다고 많이 뚜드려 맞았었습니다.

 같이 뚜드려 맞기를 OOO씨하고 둘이 같이 뚜드려 맞았는데 OOO씨는 가서 뚜드려  맞고 난 다음에 뒤에 와서 나한테 올라와서 말하기를 이 신사참배가 국가  의식이라고 자꾸 이라는데 이게 국가의식인가 신사참배가 이거 범죄인가 이계명  범죄인가 이렇게 물어서‘이계명 범죄이니까 그대로 참고 견뎌 계속해  나가거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O교의 교장으로 있는 OOO목사님의  설교집을 그 사람이 몇 권 사서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 은혜를 받아서  OOO목사님을 아주 대단히 존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때 말하기를 ‘내가 아무래도 OOO목사님을 찾아가서 이거 좀 물어보고  거기서 확실히 작정을 하겠다’ 이렇게 말해요. 그 우리집에, 개명교회 나는  있었는데 우리 집에 올라와 가지고 그래사 내가 있다가 ‘네가 거기에 가면  죽는다. OOO목사님은 그 설교를 내가 설교집을 볼 때에 그분은 벌써 썩었다.

그분은 벌써 그 신사참배에 머리를숙여서 다 마귀의 사람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 생명이 없다. 네가 가면 안 된다.’ 이래 타이르니까 그래 안  간다고 하면서도 가서, 저 중간에 내가 질러 가 가지고 있다가서 그 오는 걸  보고서 ‘너 어데가노? 안 간다 해 놓고 왜 이리 가노?’ 안 간다고서 저 집으로  가가지고 주상면으로 가 가지고 저리 둘러서 거기에서 서울로 차타고 올라  가가지고 OOO목사를 만나니까 그 사람은 벌써 신사참배 했습니다. 그래 만나니까  아 이거 국가 의식이라 해도 괜찮다고.

 그래 가지고서 제가 와 가지고 경찰서 찾아가서 ‘나는 이 신사참배가 국가  의식인 줄 모르고 안 한다 했는데 국가 의식인 것을 이래 알았기 때문에 나는  신사참배 합니다’ 제 발로 걸어 가지고 한다 해 가지고서 그 사람 전부 그  가정이 완전히 망했습니다.

 망하고 지금 뭐 서울서 보니까, 그 신앙의 정조를 팔고 보니까 언제보니 또  천년성에 가 가지고 덤비더니마는 또 언제 보니까 여호와의 증인에 덤비더니마는  제가 그 테레비를 보니까 노래가락을 부르는데, 노래가락을 부르는데 보니까 OOO  집사 같애요, 그래 ‘그거 이상하다’ 그래 나중에 물어 보니까 그게 OOO집사라.

인제 뭐 그렇게까지 그만 타락할 대로 다, 그 신앙이라 하는 것은 한 자욱 딱  떼놓으면 그만입니다, 그만. 그만이면 그 다음에는 뭐 일사천리로 그만 꺼꾸러져  나가 버리고 말아.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아직까지 신앙에 마디가 생기지 안했어요. 예를 들어서  그 미나리, 미나리 압니까? 미나리 대가 있는데 마디는 요만치만 끊어서 심어도  그거는 삽니다. 마디 있는 거는. 마디 없는 가는 한뼘되는 것도 있어요. 그래도  끊어 놓으면 썩어 버립니다. 안 살아나요. 마디가 있어야 살아나지. 그 신앙의  연단을 받아서 마디가 생긴 신앙이있고 마디 안 생긴 신앙이 있어. 여기에 보면  전부 왜정 말년 전 때는안 믿는 사람이고 그 후에 믿는 사람들이라.

 이거, 한 사람도 뒤에 회개를 철저하게 해도 그 영향이 있습니다. 그 영향이  있어요.

 이러니까, 지금 해방 후에 참 진실되이 그 운동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다  신사참배 승리한 사람들이 했고 거기에서 또 새로 씨를 받아가지고서 한  사람들이 했고 또 이 일에 대해서 철저한 회개를 한 사람들이 했습니다.

철저하게 회개만 하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OOO목사님 이런 이는 신사참배를  했지마는 철저한 회개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있다가 저분은  신사참배 한 분이 신사참배를 저렇게 지금 한 거는 죄라고 반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분의 설교록에 기록해 있기를 ‘나는 그 함정에 빠져 가지고  죽었다가서 나는 하나님 은혜로 건져나와서 살아났다. 살아났기 때문에 나는  지금 딴데갈 마음이 없고 합정에 빠진 그 함정 어구에 서서 있으면서 여기에  빠지면 죽는다. 빠지지 말아라 하는 그걸 내가 빠져서 죽었다가 내가 하나님  은혜로 살아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빠지면 안 되겠나고 빠지지 말라고  하는 것을 내가 지금 누구보다도 신사참배 하면 망한다 하는 것을 강조한다.’  하는 것으로 그렇게 표현했습디다. 옳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그때에 그 신사참배 때에 신앙생활 하던 사람들이 있는데  신사참배 한 것을 마음 아피 그렇게 지금 뼈저리 느끼는 사람이 아니면 그 신앙  속에 능력이 속에 역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상 숭배하는 것이지마는 자기가 죽기가 두려워서, 생명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죽기가 두려워서 사탄에게 항복한 것이기 때문에 정조를 판 것이라  그말이오.

 이것이 ‘이제는 나는 생명이 끊어져도 내 생명을 뻣겨도 이제는 신앙 정조를  팔지 않겠다’ 하는 요것을 강하게 쓰껴서 회개하는, 주님 보시기에 인정하는  회개가 있어야 그 뒤에 능력이 있지 그리 안하면 능력이 없어져요.

 하나님의 은혜라. 여기 OOO권사도 그 신사참배 하는 교회에 있었지마는  신사참배 안 했습니다. 안 하고 거기에서 대항해 싸우지는 안 했지마는 안 했어.

그 다 했는데 안 가고 안 하고 그랬어. 그 보면 그라면 그 뒤에 신앙에 속에  생명의 역사가 달라요.

 그러면 회개를 하면, 하루 일혼 번씩 일곱 번이라도 회개하면 되는데 회개하는  사람이 여기 대해서 철저한 회개를 안 하면은, 한번 범죄한거는 회개를 철저하지  안하면 그게 안 됩니다. 그저 고하면 사함받지마는 그거 가지고 되는 것 아니오.

어데서 끊겨진 것을 네가 생각해라. 재연결이 돼야 돼. 재연결이 안 되면 안 돼.

하나님과 연결안 되면 뭐 됩니까?  오늘 아침에, 면류관을 벗어서 주님에게 벗어서 던진다고 그 찬송했나? 그  면류관을 깨닫고 하늘나라서 왜 면류관을 주님 앞에 던집니까, 갖다 드리지.

던진다 말은 주님 앞에 가까이 갈 수가 없어서 먼데서 던진다는 말입니다. 가  보니까 면류관은 제 면류관이 아니오. 주님이 전부 승리케 해 줘서 다 승리한  것이라. 이러니까 승리는 당신의것입니다 하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면 승리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기에서 눈이 밝아서 이 교계가 다 이래도 교계에  대해서 바로 정평 정가 하게 되고 또 모든 옳은 신조를 가지게 되고 깨닫게 되고  하는 것이 그렇게 밑천이 쉬운 게 아니라.

 저도 이 성경 공부한 것이 내가 햇수를 치니까 오십 오 년을 밤낮 상고했어.

오십 오 년을 성경 연구를 계속해. 오신 오 년 동안 나는 성경 연구했지 딴거는  내가 한 적이 없어. 피곤하면 이런 거 저런 거뭐 혹 피곤할 매 꽃도 피우고  피곤할 때 새도 키워봤고 뭣 이런 거했지마는 그런 거는 피곤할 때 하는 것이지  외나 전공해서 하는 것은나도 성경을 오섭 오 년 전공한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거 뭐 한. 칠팔 년 한 신 년 사람에게 배운 것보다 나는 오십  오 년을 하나님에게 계속 배웠어. 그러니까 배울 만치 배웠어.

 그래서, 어제 그 증거한 대로 우리의 할일은 뭐이냐? 이 세. 가지대속을 받아  주의 것 되었으니 세 가지 대속 운동에 이것이 우리의 직책이요 세 가지 대속  운동에 나의 남은 것은 다 바쳐서 희생할 그운동이라.

 세 가지, ‘네 운동이 뭐꼬?’ ‘나는 세 가지 대속 운동이라’ ‘세 가지대속  운동이라니? 대속이 뭐꼬?’ ‘다른 사람이 한 거 내것 바쳐 가지고 예수님이  나를 살린 것처럼 나도 내게 있는 거 대속 받은 내것인데 이거 내것이요. 곧  주의 것인데 이것 가지고 다른 사람을 사죄 칭의 화친으로 구원하는 이것이 나의  직책이라’ 하는 그것을 우리가 기억해야됩니다.

 그라고 어제 잠깐 말했는데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는 큰 데 충성된다 지극히  작은 데부터 우리가 해 올라가야 되지, 처음부터 차차차차 해 올라가는 것은  이것을 가리켜서 커 가는 거라. 또 다른 말로 뭐라 헛습니까? 다른 말로는?  ‘초월’ 하나 뛰어 넘고 뛰어 넘고 자꾸 초월하는 거. ‘초절’ 이거는 그만 뚝  끊어져 가지고 올라가는 거.

 그러면, 제일 처음에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세 가지를 제일 일호로 우리가  조심해서 할 것이 뭐이요? 일호가 뭐이라 했습니까? 물질, 둘째가 뭐이라  했습니까? 사건, 셋째가 뭐이라 했습니까? 사람, 넷째 마지막이 뭐입니까?  하나님. 그래서 거기에서 우리가 자꾸 이거 대속 사상 대속 운동 행위를  거기에서부터 해서 시작해서 길러 나가야 되지 거기에서 길러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물질에서 사건에서 사람에게서 하나님에게서,  사죄 운동, 사죄 운동은 무슨 운동입니까? 사죄 운동은 무슨 운동이요? 이분. 저  O부장. 사죄 운동은 삐뚤어진 것을 없애는 운동입니다. 삐뚤어진 것을 없애는  운동. 칭의 운동은 바르고 옳은 것을 세우는 운동. 화친 운동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피조물이 서로 화친해야 살지 화친 안 하면 멸망 받습니다. 그러면  유황불 구렁텅이는 화친 없기 때문에 멸망받고 화친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이보다 더 큰 운동이 없어. 우리는 이 운동이 우리의 생명과 소유와 몸을 다  바쳐 살 우리의 대속의 큰 빚이 진 우리들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딴 운동을 못 해요. 우리는 민주주의 운동이고. 그 개인으로  뭐 하는 거는 자유지마는 정말로 깨달은 사람은 이운동 외에는 할 것 없고  자기가 정치 운동을 한다고 해도 정치 운동을 주님이 하라고 하면 하되 정치  운동 하는 것이 정치 운동이라는 그무대 속에서 이 세 가지 운동합니다.

껍데기는 보면 정치 운동하지만 속에 알맹이는 해부해서 분석해 보니까 세 가지  운동 이것만 하고 있다 말이오.

 그래 다 같이 정치 운동하지마는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사람은 버려둠을  당하는 것이 이제 껍데기는 같지만 속에 알맹이가 다르다 그거요. 그런고로  이것을 기억합시다.

 반사들은 언제든지 공과를 꼭 외우도록 하는 이 일 년에 나오는 공과만 외워서  자기가 이대로 실행을 하고서 거기에서 경험하고 체험한 그 은혜를 실지로 받게  되면 일 년 동안에 자기 자라는 것이 얼마나 자라는지 모릅니다. 이거.

 이 공과를 꼭 외우고 고대로 실행 실천을 합으로써 자기가 거기에서 경험이  나와. 실행 실천을 해야 경험이 나오고 경험의 지식과 체험의 지식을 가져야  되고 경험의 힘과 체험의 힘을 가져야 그게 신앙의 힘이지 글자만 보고 이와같이  배우는 그까짓 건 아무 소용이 없어.

 그 신자를 가리켜 뭐라고 말합니까? 그 신자 이름이 뭐입니까? 그 신자 이름이  뭐이요? 자, 외식 신자! 외식 신자! 외식 신자! 그거 외식 신자라.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화있을지어다 외식하는 서기관 바리새교인 뭐 제사장 전부 외식했기  때문에 다 멸망받고 말았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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