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심령,가난에 힘쓰라

 

1986. 11. 1. 새벽(토)

 

본문: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여게 복에 대해서 해석한 것은 박윤선 목사님 해석한 것이 대단히 잘 됐습니다.

여게 복이라고 하는 것은 최고의 복을 말한 것입니다. 사람으로서 복도 여러가지 복이 있는데 복 중에 최고의 복을 가리켜서 여게 말씀했습니다. 이 팔복에는 복 말하는 것이 참 인간으로서 최고의 복을 말한 복입니다.

그러면 이 복이 우리에게 귀중한 복이지 이 복 외에 세상들이 말하는 그런 복은 그거 복이 아니라 하나의 화를 초래하는 화의 원인들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생각을 쓰지 않기 때문에 실패가 많습니다. 악령은 우리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혼미시킵니다. 이렇게 저렇게 바쁘게 해 가지고 생각할 수 없도록 그렇게 만듭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이 생각에 자유가 없는 사람이면 벌써 그 사람은 종이 되어 있는 사람이요 죽은 사람입니다, 생각이 자유 없으면.

우리는 얼마든지 생각을 자유로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모든 것을 대비해야 됩니다. 뭐 아무 때고 밤이고 낮이고 ‘내가 뭣 좀 생각해야 되겠다’ 하면 생각할 수 있어야 되지 생각할라 하니까 돈이 들어서, 사건이 들어서, 이런 것이 들어서 생각할 수 없도록 이렇게 만드는 것은 그 사람 벌써 첩첩이 종이 되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참 참된 복을 만나는 데는 심히 어렵습니다.

모든 기독자의 복은 이 생각에서 나옵니다. 또 기독자가 망하고 실패하는 것도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러기에 이 생각을 잘 사용하면 점점 행복돼지고 생각을 잘못 사용하면 점점 멸망하게 됩니다. 생각은 아주 극히 보배로운 것으로서 우리 기독자를 대성공자를 만드는 것도 그 대성공이 생각에서 나오고 대실패도 생각에서 나옵니다. 딴데서 나오지 않습니다.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이 생각을 잘하면 그 속에서 행복이 자꾸 나오고, 소망도 산 소망이 자꾸 나오고, 산 기쁨이 나오고, 산 평강이 나오고, 산 담대가 나오고, 산 지혜가 나오고, 산 능력이 나오고, 산 모든 부강이 자꾸 나옵니다.

또 믿는 사람들이 생각을 잘못하면 자기는 아무리 사망을 피할라고 해도 사망이 자꾸 나옵니다. 사망, 또 거짓 기쁨, 거짓 행복, 거짓 담력, 거짓 평강, 거짓 부강, 거짓 소망, 거짓 비판, 모든 거짓 것이 자꾸 나옵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생각을 이거 아주 죽고 사는 것이 여게 있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생각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생각을 잘 선택해야 하는데 이 생각을 안 쓰는 사람도 탈, 써도 잘못 쓰는 사람도 탈입니다.

그러면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그 생각에서 자꾸 속는 것 멸망할 것이 나옵니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에서 자꾸 멸망할 것이 그저 계속 좔좔좔좔 자꾸 흘러 나옵니다. 마치 못물이 터지면 마구 못의 물이 자꾸 막 좔좔 나와 가지고 산태가 나고 침몰되는 것처럼 생각을 잘못하면 거게서 멸망이 자꾸 나옵니다.

제가 위천 있을 때에 한번 여게 신학교 왔다가 가니까 모두 위천에 내고 들이고 완전히 변화가 돼 버렸습니다, 그때 여름인데. 모두 말하기를 ‘어제 아무것이는 고기를 뭐 세 동이 잡았느니 두 동이 잡았느니’ 이렇게 말하는데 ‘어찌 그리 됐느냐?’ 이래 물으니까 거게, 아따 무슨 못인지 오래 돼 모르겠다. 어? 서디기못, 서디기못이 터졌어요. 못이 터져 가지고 그러니까 못에 있는 고기가 싹 다 나와 가지고, 못물이니까 싹 빠지고 나니까 고기가 그렇게 많이 거석하고 논이고 집이고 모두 많이 떠내려가고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요새 지금 이북에서는 여기 금강산에 거게 못을 모우는데 뭐 일조 사억 뭐 만원이라 하던가 얼마인가 들여 가지고 못을 모운답니다. 그런데 그 못을 모우면 그 못에다가 되게 가물 때는 그 못에다 그만 물을 가둬 버리면 우리 남한에는, 여기 남한 일부분은 물이 없어서 다 농사 다 절단나 버릴 거고, 또 장마질 때는 물을 가둬놨다가 그만 틔워 버리면 전부 서울, 수원 뭐 인천 여게까지는 완전히 물바다가 돼 버린답니다. 그래서 인제 그 일을 할라고 한다고 모두 걱정을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안 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 돈이 없는데 이 소련에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난 다음에 그런데 그 전에 힌트를 받았는지 어쨌는지 그러는데.

그래, 못물이 터져 나오는 것 마찬가지로 사람이 생각을 잘못해 놓으면 그 생각에서 마구 못물 터지듯이 사망에 속한 것들이 마구 터져 나옵니다. 이러니까 제까짓 게 견딜 도리가 없습니다.

또 그 생각을 잘하면 거게서 모든 영육의 행복, 지극히 참 최고 행복이라고 박윤선 목사님이 해석한 대로이 최고의 행복이 자꾸 좔좔 터져 내려오니까 제가 행복되지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지킬 만한 것 중에도 그 마음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하는 그말은 생각을 지키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생각을 어떤 생각을 가지면 자꾸 멸망이 나오고 어떤 생각을 가지면 자꾸 행복이 나옵니까? 자, 여기 여반에, 여반에 한번 내가 말할 터이니까 자기로 준비하십시오. 어떤 생각을 하면은 멸망이 나오는가? 자, 말하겠습니다.

지식은 두 가지 지식이 있는데 성경 지식대로 자꾸 생각하면 멸망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지식은 두 종류뿐인데 성경 지식일랑 내비두고 인간 지식, 이 세상 지식, 요새 아이들 공부 가르칠라고 자꾸 애를 써서 ‘뭐, 주일을 범하고라도 공부는 해야 된다,’ 그렇게 새벽기도 잘 나오는 놈들이 ‘새벽기도 다 안 나오고 공부를 해야 된다’ 또 `믿음에는 손해가도 상관없으니까 저 일류대학에 갈라 하면 서울에 가야 된다’ 하는 그 모든 지식이, 그 모든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입니까 인간 지식입니까? 인간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인간 지식입니다.

인간 지식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으로 생각하면 멸망이 자꾸 나온다 이렇게 말하니까 손을 하나도 안 들었는데 맞았는가 안 맞았는가 봅시다. 그러면, 인간 지식으로 자꾸 생각하면은 멸망이 못물 터지듯이, 저 금강산 못물 터지듯이 멸망이 그렇게 마구 터져 내려온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손 놓고 새로 들어. 하나님의 지식으로 생각하면 멸망이 못물 터져서 내려오듯이 터져 내려온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하나도 또 안 들어.

아까 말했다가 그라니까 두 번 묻는 것 보니까 틀렸는갑다 싶어 안 들어. 그래 가지고 뭐 여러분들이 생명 내놓을 거라? 진리에는 생명을 내놔도 믿을 수 있는 그렇게 믿는 거라야 믿는 것이지 손 들어 또 재차 물으니까 아마 틀렸는갑다 손 안 들고, 내가 두번째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꾸 생각하면’ 뭐라 했어? ‘하나님의 지식대로 생각하면’ 뭐라 했어? `모든 멸망이 온다' 했어?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대로 생각하면 모든 멸망이 온다 했는데 아까 손은 왜 들었어, 그라면? 아까는 달리 말했어? 하나님의 지식대로 생각하면 모든 행복이 못물 터져 내려오듯이 내려온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아까 처음에 이래 물었는데 내가 왜 또 두 번 물었습니까? 두 번 물은 이유는 거기 있어. 손을 들라 하니까 ‘하나님의 지식대로 생각하면 모든 행복이 못물 터지듯이 터져 내려온다’ 이라니까 마지 못해서 이래 들어. 그게 죽은 팔이라, 이거 죽은 팔. 요 진리를 깨달았으면, 이거 아무나따나, 여러분들이 평생 가도 못 듣는, 못 들을 수 있는 거라. 어데 가 들어, 듣기를? 어데 가 들어? 암만 진주를 줘도 소용이 없어. 이러니까 개에게 진주 던지는 거 한가지야.

이걸 깨달았으면, ‘하나님의 지식으로 생각하면 모든 행복이 못물 터지듯이 터져 내려온다’ 이라면, 그렇게 아는 사람 손 드시오 하면 막 이럴 건데 이래 이래 들어. 자, 세상 지식으로 생각하면, 세상 지식을 가지고 자꾸 생각하면 멸망이 못물 터지듯이 터져 내려온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요번에는 좀 힘있게 든다. 별수 없습니다. 멸망하고 흥하는 것이 여게 있소.

그 사람이 자꾸 성경 말씀대로 생각하면 뭐 사업은 어짜고, 직장은 어짜고, 밥벌이는 어짜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납니다. 밥이 뭐 없어요, 없기를? 밥이 무슨 문제야? 하나님이 독생자도 우리 위해서 주셨는데 엿새 동안에 만든 우주 그까짓 거야 안 준다 말이요? 독생자가 큽니까 우주가 큽니까? 독생자가 크요 우주가 크요? 독생자가 얼마나 큽니까? 조금 큽니까? 뭐 평생 말해도 못 해. 억억억억??만 배도 더 커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러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생각 없이 지내는 시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생각 없이 지내는 시간이 별로이 없습니다. 있기는 있지만 별로이 없어. 무슨 생각이라도 하지.

이러니까, 그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 생각하지 안하고 이 세상 지식대로 이 과학대로 생각하고, 물질대로 생각하고, 모든 이 세상 자기 형편과 사정과 처지 현실대로 이래 생각하니까, 현실대로 생각하니 그 생각이 다 멸망만 터져 나오는 그런 생각이라 그거요.

우리가 현실은 닥쳐 오는데 현실 닥친 데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생각하면 모든 행복이 마구 못물 터지듯이 터져 내려옵니다.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이 행복되고 멸망받는 이것은 거게서 원인이 돼 가지고 결정이 되는데 거게서 결정되는 줄을 사람은 모른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자기대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각하는 것은 항상 자기 현실에 피동돼 생각합니다. 현실에 피동돼 생각합니다. 이거 현실에 피동돼 생각한다 말은 현실이 생각하게 하는 대로 생각한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동산을 다스리라” 말은 현실에 피동되지 말고 현실을 네가, 현실에게 피동되지 말고 현실을 네가 다스리라, 현실을 지배하라 그말입니다. 현실을 지배하고 현실에게 지배되지 말아라. 현실에게 피동되지 말고 현실을 네가 지배하라 그말이오. 뭐 이 생명의 말씀을 얼마나 줬는데.

사람은 생각으로 멸망과 행복이 거기에서 시작이 된다. 거게서 원인이 된다.

아무리 멸망받기 싫다 해도 생각 잘못하면 멸망 오고 자기가 행복을 싫다고 해도 생각만 바로 하면 행복이 자꾸 못물 터지듯이 들이 밀고 내려옵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듣고, 예수님 앞에 마귀가 시험하기를 들짱 ‘물질 있으면 된다, 이 돌들로 떡덩이 되게 하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할 수 있어. 그라니까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했습니까?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물질로만 살 게 아니다. 물질 그걸 반대하는 건 아니지마는 물질로만 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그라면 그 물질은 어찌 돼요? 물질은 돼요 안 돼요?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물질은 그러면 없어 굶어 죽어요? 굶어 죽어요? 물질은 저절로 자기에게 적당하게 됩니다. 많아 좋을 때도 있고 적어 좋을 때도 있어요.

여러분들, 불은 우리 생활에 불이 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불이 많이 있으면 많이 좋고 적게 있으면 적게 좋고 그렇습니까? 적당히 있어야 필요하지 적당에 이상돼도 안 되고 적당 이하가 돼도 안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적당에 거게서 행복과 성공이 있는 것이지 다른 데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생각이 중요한데, 지난밤에 이 말씀을 배운 것을 이것을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생각하면 행복이 좔좔 흘러내려오고 이 생각을, 이 말씀을 생각지 안하면 여러분들에게는 이 말씀 생각지 안하면 결국은 세상 지식대로 생각하는 것이 되고 마니까 실패한다 말이오.

그래서 엊저녁에 이 말씀을 할 때에 세계의 유력한 주석가의 그 두 가지 주석을 읽어 봤습니다. 읽어 봤는데 어제 말했지만 여러분은 또 무슨 말인지 지금 모르고 있을 거라. 간단한 시간이니까 간추려서 말할 수밖에 없어.

여게서 자, 복있는 것은 그러면, ‘복있는’ 것은 그거는 뭐 생각할 것 없이 ‘제일 행복된 사람이 될라면’ 여게서 뭣을 생각해야 되느냐 하면은 세 가지 생각해야 됩니다. 제일 행복된 사람이 될라고 하면은 세 가지를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천국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했으니까 천국이 자기 천국이 되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 말입니까 앞으로 자기 천국이 된다 말입니까, 천국이 되어 있다 말입니까? 천국이 자기 천국이 되어 있다 말이요 앞으로 천국이 될 거라 말이요? 되어 있다 말입니다.

이런데, 원어 하는 사람들이 멸망을 잘합니다. 왜? 원어 그거는 고전어라, 옛날 미개 때의 말이라. 하나 예를 들면은 옛날은 문을 열라 소리도 ‘문’ 하면, 열라 말도 문, 닫으라 말도 문, 조금 문을 열라 말도 문, 반쯤 열라 말도 문, 문 하나 가지고 다 통했어.

‘문’ 하면, 거게는 문 하면 문을 어짜라 말이라? 닫으라 말도 있고, 뭐 열라 말도 있고, 조금 열라 말도 있고, 많이 닫으라 말도 있고, 야물게 닫으라 말도 있고 그거 수십 종이 있는데 ‘문’ 한 마디 가지고 그때는 통과됐다 말이오.

그때는 발달이 안 되고 미개한 때라, 미개한 때. 이 성경의 원어는 미개한 말입니다, 미개한 말. 알겠습니까? 미개한 말이기 때문에 그 원어를 그걸 번역을 하는 데는 이리도 하고 저리도 하고 여러 수십 가지로 할 수가 있어.

이런데 원어 가지고 주장을 하는 사람은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입니다, 물론 원어를 봐야 되지마는. 원어 그거 가지고, 원어를 그거 여러가지 문맥을 봐 가지고 그래서 깨달아야 되지 원어 그거 가지고만 된다고 이래 생각하는 사람은 어두운 흑암 보자기 속에 싸여 가지고 벗어나지를 못한 사람입니다.

이 복이라 하는 것은 ‘최고의 복을 말한 것이라’ 복은 으례히 그렇고, 세 가지 생각해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세 가지 내가 간단하게 말하고 마치겠어.

내가 오늘 새벽에는 그만 잘못돼 가지고 설사를 내가 똑 새벽에 내가 다섯 번 하고 나왔어. 새벽에 다섯 번 하고 나와서 이거 가 가지고 급해서 ‘이거 만일 또 설사나 하면 이거 급한 꼴 안 하겠나?’ 이래도 어제 많이 나오라 해 놓고 또 안 나오면 여러분들이 또 거석할 거고 나오기는 나와야 되기 때문에 마구 막 자꾸 찬물을 들이 먹었어. 찬물을 먹고 자꾸 설사를 한번 단단히 다 해놓고 가야 되겠다고 그래 가지고 설사가 좀 인제 설사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데 그래 내가 간단하게 할라 했는데 또 늦어지는구만요.

복된 사람이 될라면 세 가지 생각해야 되는데 하나는 천국이 자기의 나라가 돼야 합니다, 천국이. 그러면 우리는 세상 나라가 우리 나라인데 자꾸 세상 나라를 생각지 안하고, 세상 나라에 있는 걸 생각지 안하고 하늘나라에 있는 것만 자꾸 생각합니다. 그라면 밥은 어찌 먹고, 옷은 어찌 입고, 자식들 공부는 어째 시키고? 그라면 하나님 에게서 다 나옵니다.

옛날 얘기에 부자 방망이가 있어요. 그 부자 방망이 얘기 들으면그거는 하나 예화를 든 건데‘돈 나오너라 뚜드랑땅’ 하면 돈이 나오고, 또 `밥 나오너라 뚜드랑땅’ 하면 밥 나오고 이렇게 부자 방망이 하나 가지고 다 돼. 그거 모양으로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 가지고 다 돼요. 돈도 나오고, 권세도 나오고, 지위도 나오고, 지혜도 나오고, 능력도 나오고 다 나옵니다.

이런데,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를 삼으십시오.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를 삼는 데는 자꾸 하늘나라만 생각해요. ‘하늘나라 하늘나라’ 이래 생각하는 게 아니고 하늘나라 생각하면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것, 하늘나라에서 불쌍한 것도 생각하고 하늘나라에 행복된 것도 생각하고, 하늘나라에 무능한 자도 생각하고 하늘나라에 유능한 자도 생각하고, 하늘나라에 영광 있는 사람도 생각하고 하늘나라에 수치 있는 사람도 생각하고, 하늘나라에 아무 영광 없는 사람도 생각하고 영광 있는 사람도 생각하고, 하늘나라에 모든 존재가 환영하는 사람도 생각하고 배척받는 사람도 생각하고, 모든 만물을 통치하는 사람도 생각하고, 하늘나라는 그런 게 다 있어요. 하늘나라에 있는 걸 생각해요. 하늘나라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은 자꾸 하늘나라 사람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하늘나라를 먼저 자기 나라를 삼으라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로 삼는 사람.

그러면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로 삼는 사람, 세상 나라를 자기 나라로 삼는 사람은 세상의 좋고 나쁜 걸 자꾸 생각하니까, 세상에 좋은 걸 생각하니까 욕심이 세상 좋은 것으로 기울어집니다. 또 세상에 나쁜 걸 생각하니까 세상에 나쁜 것을 방어해야 되겠다고 자꾸 그런 사람 돼집니다. 점점 세상 사람이 돼집니다.

또 하늘나라를 자꾸 생각합니다. 하늘나라에 점점 좋은 것을 생각합니다.

하늘나라에 좋은 걸 생각하니까 자꾸 욕심이 하늘나라에 욕심이 됩니다. 또 하늘나라에 불쌍하고 가련한 걸 생각하니까 하늘나라에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 안 될라고 그걸 자꾸 피할라 해서 이라다 보면 하늘나라가 제 나라 됩니다.

알겠습니까? 하늘나라가 제 나라 되는 방편도 평생 예수 믿어 아무리 목사 장로라도 여기 대해서 뭐인가 통통 깜깜해서 모르는 사람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보배를 배우면 보배로 알아야 된다 말이오.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 삼을라면 하늘나라의 좋고 나쁜 것을 자꾸 생각하면은 하늘나라가 제 나라가 되고 세상 나라를 제 나라로 삼을라면은 세상에 좋고 나쁜 것을 자꾸 생각하면은 세상 나라가 자꾸 제 나라 됩니다.

‘아, 아무것이는 참 부부간에 참 아주 시집 잘가고 장가 잘가서 참 행복되네.’ 하면 그거는 하늘나라에 속한 것입니까 세상 나라에 속한 것입니까? 이라니까 그것만 생각하니까 ‘내가 어데 가서 연애를 해 볼까, 내가 뭘 해 볼꼬?’ 만날 거울 앞에 앉아 가지고 요래 요래 그리고 자꾸, 암만 그려 봤자 나중에 가서 송장될 것, 쭈그러질 것 뭐, 좀 있으면 더러워져요. 나는 그거 봅니다, 사람 보면.

‘보자’ 얼마 지나고 나서 보니까 쭈그러졌어. 또 뭐 거의 송장돼 간다 말입니다.

이런데, 그러면 하늘나라가 내 나라가 됐는지 안 됐는지 또 그걸 내가 또 심사해야 돼. 하늘나라가 내 나라가 됐나 안 됐나? 내가 하늘나라가 내 나라가 돼 가지고 있나 없나 하는 그것은 뭣을 보아 되느냐 하면은 시금석이 있어요.

하늘나라가 자기 나라가 돼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그 표시판이 있어. 하늘나라가 자기 나라가 돼 가지고 있는지 세상 나라가 자기 나라가 돼 가지고 있는지 하늘나라가 자기 나라가 돼 가지고 있는 그 표시판은 뭣이라고 지난밤에 배웠습니까? 그 표시판은 뭐라고 배웠지요? 마음이 심령이 됩니다. 이제 마음이 성화되어서 심령이 됩니다. 마음이 변하여서 심령이 된다는, 원어에 뭐 푸스마인가 이래 가지고 그런 거 암만 말해 봐야 소용이 없어, 이거 전체 성경을 연구를 해야 되지. 마음이 성화되어서 심령이 됩니다. 마음은 세상 사람들의 그 마음을 마음이라 하고 심령은 이 마음이 성화가 돼야 심령입니다.

그러면, “심령이 가난한 자” 그러면 심령은 뭐이 심령이냐? 심령은 곧 영혼이라 말과 같은 말입니다. 심령은 영혼이란 말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어.

나는 히브리어나 헬라 원어에는 뭐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는지 그거 나는 모르고 그거 또 내가 그렇게 귀중히 여기지를 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영어도 에이 비, 에이자는 알고 비이자도 내가 지금 잊어버렸습니다. 비이자는 알고, 씨이자 그까지는 좀 아는가? 그것 내가 뭐 필요 없다 했어.

그러니까 필요 없는 지식은 내 머리에 하나도 못 들어오게 해 버려. 나는 예수 믿는 이치만 내 머리에 들어오도록 나는 일편단심 그게 소원이라.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부자라요. 알겠습니까? 아무 뭐 무식한데, 무식한 목사라. 무식한 목사인데 하나님 말씀 전공한 것은, 전공한 것은 한 오십여 년 됐어. 이라니까 오십여 년 공부했으면 거기 대해서 뭐 박사 몇 땄을 것 아니겠소? 내가 세상나라가 내 나라 됐는지 하늘나라가 내 나라 됐는지, 하늘나라가 내 나라가 됐으면 된 증거는 뭐이냐? 내 마음이 심령으로 변화된다. 심령으로 변화된다. 그러면, 심령은 그 마음이 영에게 접하여 있고, 마음이 영에 속한 마음이 된다 그말이오. 심령은 뭐이냐 하면은 영에 속한 마음이라. 심령은 영에 속한 마음이라.

그 마음이 돈에 속해 있지 안하고, 세상 정권에 속해 있지 안하고, 명예에 속해 있지 안하고, 세상 행락에 속해 있지 안하고, 세상 취미에 속해 있지 안하고, 세상 과학에 속해 있지 안하고, 그 마음이 영에게 지금 속하여 있는 그것을 가리켜서 심령이 된 것입니다. 마음이 영에 속한 것.

그런데, 이 심령에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이 해석한 것은 칼빈 선생이 해석한 것보다 훨씬 앞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른은 이 심령을 가리켜서 ‘마음의 제일 근본되는 부분이라’ 그렇게 해석을 해 놨었습니다. 그런데 근본되는, 이 심령은 근본되는 그 마음이 아니고, 마음이 마음의 근본되는, 마음의 근본되는, 그 마음은 무슨 모형이라 했지요? 마음은 무슨 형상대로 만들었다 했지요? 영의 형상대로라고 얼마든지 배우지 안했소? 여러분들이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 마음은 영의 형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자기의 근본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근본을 찾는 것이라.

그러니까, 심령이라는 것은 영에게 속한 마음이라, 영에게 속한 마음이라. 또 엊저녁에 말하기를 영을 소망하는 마음이라, 영을 바라보는 마음이라. 그러면그 마음이 땅위에 뭐 이 부귀 영화 모든 거 바라볼 게 많은데 이제는 그 마음이 아무것도, 세상 과학도, 박사도, 뭐 권세도, 지위도, 부자도 아무것도, 그 마음이 바라는 것은 영을 소망하고 영에 속해 가지고 영을 향하고 있다 그말이오.

이제 천국이 자기 천국이 되어 있나 안 있나 하는 증거는 뭘 봐서 아느냐? 자기 마음이 땅에 속해 있지 안하고 자기 마음이 중생된 영에게 속해 있으면 자기가 천국이 자기 천국이 돼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 그러면 자기 마음이 심령으로 성화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자기 마음이 심령으로 성화돼 있는지 성화 안 돼 있는지 그것도 알아봐야 되겠는데 자기 마음이 심령으로 변화가 돼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그것은 뭣을 보아서 알 수가 있습니까? 내 마음이 마음으로 있는지 내 마음이 심령으로 향상되고 성화가 됐는지 안 됐는지 그것은 무엇을 보아서 알 수가 있습니까? 심령 가난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심령 가난.

심령이 ‘이만하면 만족하다’ 하지 안하고 그 심령이 갈급하고 갈망하고, 심령이 지금 자기에게는 모든 것이 갈급돼지고 마음에 갈망이 되어지고 갈급이 되어져서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는 것처럼, 우리가 되게 목이 말라서 참 못 견딜 지경에는 물이 먹고 싶어서 못 견디는 것처럼 요렇게, 요 심령이 우리가 목이 마를 때에 물이 먹고 싶어서 그 갈망되는 것처럼 요 심령에 갈망이 있다, 요 심령에 갈망이 있다. 그 심령에 갈망이 있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심령이 가난한 자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심령에 갈망이 있다.

그러면 심령에 갈망이 있으면, 자기가 무슨 돈에 갈망도 없고, 지혜 갈망이나, 또 어떤 사람은 무슨 남의 빚에 지금 쫄려 자살할 지경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은 뭣이 갈망되겠소? 뭐이 갈망되겠소? 꿈에도 돈일 거라. ‘돈이나 한 뭉텅이 와서 이놈 그만 다 빚 이거 청산해 버리고 좀 자유하고 좀 살면 좋겠다’ 싶어서 그 사람은 그거 갈망 아니겠소? 이 마음의 갈망이 여러가지 그뭐 열 가지 백 가지도 넘은데, 이 사람은 이 갈망이 있고, 저 사람은 저 갈망 있고, 어떤 사람은 또 그것은 기생에게 갈망 있어서 이거는 밤이고 낮이고 꿈도 기생 꿈꾸고 그저 항상 그 기생한테 가고 싶어서, 그 남자는 여자한테 가고 싶어서, 여자는 남자한테 가고 싶어서, 그것도 갈망 있는 그것도 그 마음의 갈망이라 말이오.

그러면 별별 갈망들이 있는데 마음의 갈망이 세상에 있는 것의 갈망의 되지 안하고 그 심령이, 그 심령이, 심령의 갈망, 그 심령의 갈망, 심령의 갈망은 뭐이냐 하면은, 그 심령의 갈망은 엊저녁에 뭐라고 배웠소? 뭣에 갈망이라 했습니까? 영에 갈망. 영에 속했고 영을 소망하니까 영같이 되기를 원해서 영을 갈망해, 영에 갈망.

영에 갈망, 영에 갈망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영에 갈망하는 것은 영이 어떻게 생겼는데 영에게 반해 가지고 영을 막 영에 갈망이 돼 가지고 못 견딥니까? 영이 어떻게 생겼습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생겼다 말은 어떻게 생겼다 말입니까? 예? 하나님의 속성대로 생겼다 말인데. 여러분들, 요거 똑똑히 들어 알아야 돼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암만봐도 그걸 모르고 있기 때문에 퉁퉁 엉뚱한 소리 하고 있어.

심령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뭘로 알 것이냐? 그것은 심령이 영에 대한 갈망이 있으면 자기 마음은 심령이 됐고 자기 마음이 땅에 있는 것에 대해서 갈망이 되어 있으면은 아직까지 그는 심령으로 성화되지 못하고 안 믿는 사람들의 마음과 꼭 같은 마음으로 돼 가지고 있는 증거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요것은 자기가 행해 봐야 알지 행해 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러면, 내 마음이 심령으로 성화됐나 안 됐나 하는 그것은 내 마음에 과거에는 뭐 사람이 갈망하고, 돈이 갈망하고, 권세가 갈망하고, 지식이 갈망하고, 사업이 갈망하고, 명예가 갈망하고, 행락이 갈망하고, 갈망하는 것이 전부 땅의 것이 갈망됐는데 이제는 땅의 것이 갈망되지 아니하고 중생된 영이 갈망됩니다, 중생된 영.

중생된 영이 갈망된다 말은 하나님의 형상이 갈망된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갈망된다 말은 하나님의 속성이 갈망된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 몇 가지 가지고 있어요? 여덟 가지. 여덟 가지 가지고 있는데 그게 갈망돼요.

갈망되는 것은, 다른 게 없고 첫째는 ‘하나님의 지식을, 예수님이 「기록되었으되」 말씀같이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가 전부 다 가지고 통달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지식, 내가 하나님의 지식이 지금 너무 모자라니까 하나님의 지식데 대한 갈급, 하나님의 지식에 대한 갈망.

또 하나님의 지혜는 또 뭐입니까? 하나님의 지혜, 성령의 지혜입니다. 성령의 지혜에 대해서 갈망.

또 셋째로는 뭐입니까? 하나님 중심이, 나는 하나님, 하나님 중심으로 하루 종일 살면서도, 살고 생각하면서도 ‘아, 나는 하나님의 중심이 모자라다. 요게 보니까 하나님의 중심의 껍데기만 가졌지 알맹이 가지지 못했구만. 하나님의 중심의 일부분만 가졌지 전체를 가지지 못했구만.’ 하나님의 중심의 갈급 갈망, 하나님의 중심의 갈급 갈망.

또 넷째는 뭐입니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의 갈망 갈급. 하나님의 사랑이라니? 하나님의 사랑이라니?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이 나를 이 세 가지 대속을 주셨으니 그 대속에 대한 갈망이 내 자체가 되어 있고 이 대속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못해서 내가 환장하고 주지 못해서 지금 견디지 못해. 주고도 또 모자라고 주고도 또 모자라서 주고자 한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토마스 목사 그런 선교사들은 거게 지방에 주다가 이 모르는 우리 배달의 민족에게 주기 위해서 우리 나라에 와 가지고, 반도 강산에 와 가지고 우리 나라의 이 민족들에게, 반도의 이 민족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대속을 주지 않을 수 없어서, 예수님의 다섯 가지 이 대속, 사활의 대속을 안 줄 수 없어 이 사활의 대속이 주고 싶어 못 견뎌서 건너와 가지고, 붙들고 도끼로 쪼아 죽일라 하니까 그 토마스 목사가 ‘내가 여기 도끼에 나는 쪼여 죽어도 좋으니까 이 책 요거 한 권만 가서 보고서 요걸 좀 전해 달라’ 하고 그 도끼에 맞아 죽은 사람이 토마스 목사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뭣 때문에 저거 좋은 나라에서 이 더러운 나라에 와 가지고 그렇게 도끼에 맞아 죽으면서도 생명은 생각지 안하고 책 한 권을 전했어요? 그게 뭐이요? 뭣이 그렇습니까? 그게 뭐입니까? 사랑이라 말이요, 사랑.

이러니까, 자기의 갈급과 갈망이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내가 받은 것이 모자라서, 다섯 가지 이 사랑을 내가 암만 받았다 해도 또 모자라고 모자라니까 그 다섯 사랑을 이제 다 받았다 하는 그런, 이 다 받았다 하는 그런 완전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러면 항상 갈급과 가난성 갈망성은 항상 계속 되겠네요? 영원히 계속됩니다.

또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줘도 주지 못한, 줘도 또 못 준 것같이 이라니까 주고 주고 주고 자기 소유와 몸과 일생을 바치고도 항상 못 준 것같이 여겨져서 자기 몸과 생명을 바쳐도 못 준 것같이 여겨지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갈망이요 갈급이라 말이오.

그 다음에 다섯째는 뭐입니까? 다섯째는 뭐이요? 진실, 이 진실에 대한 갈망. 그 진실도 한없이 있지 안해요? 설명 다 하지 못하지만. 진실에 대한 갈급과 갈망.

또 그 다음에 여섯째로는 뭐이요? 거룩. 이 거룩에 대한 또, 실컷 구별해서 생활하고 난 다음에 또 보니까 또 구별 못 했거든. ‘아이구, 구별 못 했다.’ 자꾸 해도 나옵니다, 자꾸. 갈급 갈망이, 자꾸 믿어갈수록이 갈급 갈망이 많이 됩니다. 자꾸 믿어갈수록이 갈급 갈망이 더 돼집니다.

그 다음에 일곱째는 뭐입니까? 의. 의,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를 자기가 행해 가졌을 때에 그것을 여게 의로 말하는 건데 의의 갈급 갈망.

그 다음에 일곱째는 뭐입니까? 주권인데, 주권은 둘인데 하나님의, 한 분 하나님의 주권, 인간들이 다 각각 주권 가지고 있는 것, 하나님의 한 분의 주권을 내가 믿으므로 하나님의 주권을 내 주권으로 삼아. 하나님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니까 그분과 나와 하나되면은 나는 모든 존재에 대해서 주권을 가진 자입니까 못 가진 자입니까? 가진 자라. 하나님의 주권으로 자기 주권 삼으니까 삼고 나니까 또 모자라고 삼고 나니까 또 모자라니까 자꾸 갈급이라.

이래서, 심령이 된 증거는 영에 대한 갈급 갈망 그것이 ‘내 마음이 심령으로 성화됐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속성으로. 이것이 이제 내 마음이 심령으로 성화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영은 어데 대해서 갈망과 갈증을 가지게 됩니까? 우리 영은 어데 갈망과 갈증돼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 영은? 중생된 영은 어데 갈망 갈증돼 있습니까? 중생된 영은 하나님에게 갈망 갈증 가지고 있는데 이제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이는, 이 세 가지 대속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리워진 것을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하고 나하고 딱 들어붙게 만들었고 부활하심으로써 두 가지 대속은 이제 하나님으로 살고 진리로 사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영은 항상 여게 대해서 갈급해.

이러니까, 자, 이제 그라면 우리가 오늘 아침에 중요한 것 복은 빼 놓고 몇 가지 배웠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배웠소? 몇 가지 배웠소, 손가락으로 몇 가지? 오늘 아침에 몇 가지 배웠소? 만날 다섯 가지라, 만날 다섯 가지. 세 가지 배웠어, 세 가지. 손가락 들어 봐요 세 가지, 이래 세 가지.

세 가지인데 뭐입니까? 하나는? 천국, 또 하나는? 심령, 또 하나는? 가난, 가난 이 세 가지 안 배웠소? 이 세 가지 배웠어. 이러니까 이 세 가지는 배웠으니까 이 세 가지를 우리가 갖추어 가지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다 힘을 써야 되는가? 이 세 가지에 힘을 써야 합니다. 이 세 가지에 힘을 써야 되다니? 자꾸 천국을 자기가 가지도록, 천국이 자기 천국 되도록 힘을 써야 되고, 그 다음에 둘째로는 마음이 심령이 되도록 자꾸 힘을 써야 되고, 또 셋째로는 그 심령 가난한 사람이 되도록 힘을 써야 되겠고, 뭐 시간 많이 지나갔으니까 가서 자꾸 연습하고 자꾸 익히십시오. 그라면 배워집니다. 모르면 구원 없소. 모르면 구원 없습니다.

모두 다 말이요, 이렇게 구원을 철저하게 이루어 가지고 실상 이룬 구원은 듣기 싫고 전부 그 말할 것 없이 ‘믿으면 천국 다 간다’ 이렇게 말하니까 그 소리는 듣기 좋지마는 안 됩니다. 모르는 걸 어찌 믿습니까? 알아야 믿습니까 모르고 믿습니까? 모르는 거 믿을 수 있습니까? 알고 난 다음에 믿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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