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화를 발견한 사람

 

1987. 11. 10. 새벽 (화)

 

본문: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또 오늘 아침에는 어제 아침보다 또 줄었습니다. 그만큼 약합니다. 그만큼 약해.

저 꽃마을에 있는 우리 ○집사님은 꽃마을에서 저 꽃마을 거게서 늘 걸어서 오는데 언제든지 그 자리라. 언제든지 순서 그 자리 앉아. 첫째에서 하나 둘 셋 넷째, 넷째 자리라. 언제든지 그 자리라. 비가 오든지 뭐 바람이 불든지 어떻게 하든지, 먼저 폭풍 불 때도 그대로고.

뭣이든지 사람이 자기 의지를 자기가 자꾸 길러야 되지 제대로 되는 것 없습니다.

의지가 약한 것이 인간이 약한 것이요, 인격이 약한 것이요, 신용이 약한 것이요, 실력이 약한 것이요, 모두가 다 약한 것입니다. 의지가 자기가 뭐 할라 하다가 꺾어지는 그것이 곧 어거스틴은 그게 죄라 이랬습니다.

작정했으면 또 달라들어 또 시작하고 또 시작해야 되지. 아이들 그 학교책에 보면 소야도풍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글씨를 쓰다가 그만 안 돼서 낙망했다가 한번은 뒤에 어느날 보니까 연못에 개구리가 뛰어서 버드나무에 올라가려고 뛰어 가지고 또 떨어지고 뛰어 가지고 또 떨어지고 기어코 나중에 여러번 뛰어 가지고 거기 올라가 매달리는 걸 보고서 ‘나도 저와 같이 계속하면 된다’ 하는 걸 생각하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이 명필이 됐습니다. 그런 말 있어.

이렇게 율법사가, 율법사라 말은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이라 그말입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이렇게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이래 물었습니다.

이것은 제딴에는 책잡으려고 이래 했지마는 주님이 만세 전부터 벌써 그 사람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이 그렇게 책잡는 질문을 하도록 하고 거게 대해서 주님이 대답하셔 가지고 영생하는 도리를 바로 가르쳐 주시려고 예정대로 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임시 그래 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니까 예수님께서 “네가 율법에―성경에―무엇이라고 기록한 것을 네가 어떻게 읽느냐 이러니까 대답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대답이 옳다. 이를 행하면 네가 살리라.” 살리라 말은 네 생애가 다 영생하고 죽는 생애가 없으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영생은 곧 지금 우리 말로 말하면 뭐인고 하니 성화구원입니다. 영생은 생명 얻는 게 아니고 성화구원이요 또 건설구원이요 또 행위구원입니다. 이 행위가 영원히 산다 그말입니다. 행위가 영원히 살아.

사람이 정력을 가지고서 어떤 기술을 배웠으면 그 기술이 죽을 때에 없어지는 기술 있고 죽어도 없어지지 안하고 영생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영생하는 기술은 그는 영감과 진리대로 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모든 것 하는 그런 것은 죽지 않습니다. 영원히 영생합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이 무슨 뜻인고 하니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 하는 이 말은 우리 마음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뿐이라야 되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외에 것 있는 것은 다 멸망이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이 이 구원 이루는 것이, 성화구원 이루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데 그저 있는 힘 다 기울여서 어짜든지 좀 예수 믿는 데 힘을 기울여 가지고 예수를 믿도록 떡 만들어 놓으면 만나 가지고 말 한 마디 가지고 척 그만 나사를 다 풀어버려서 사람을 허리끈을 풀어 가지고서 방종하게 만듭니다. 그자는 자기 원수인 줄 알아야 되지, 그 사람 만나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꾸 동여지고 묶어지고 조여지고 이렇게 되어지는 사람은 내가 만나서 구원에 손해가 없을 사람으로 알고, 그 사람을 만나니까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이 마음은 간 곳이 없이 설설 풀려지고 세상에 있는 것, 세상에 뭐 권세나 돈이나 지위나 영광이나 사업이나 그런 데만 마음이 자꾸 조여지고 견고해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하는 사람이요? “사람을 삼가라”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하느니라” 선한 행실이라 말은 하나님 중심 생활을 자꾸 손해케 하느니라.

이걸 알아야 되지, 하늘나라에서 속사람이 재미 있는 사람도 있고 겉사람이 재미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제도 말을 들었는데 거창 그 장생골 기도원에는 교인들이 척 모이면 죽이는 자가 하나 있대요. 그자가 어떤 자인가? 이름은 말하지 안하지마는 척 모이면 그만 이 농담 저 농담 농담 해 가지고서 완전히 좀 거석하면 사람들을 재미 있는, 마귀 재미 있도록. 마귀가 좋아하는 것으로써 농담하고 한 마디 하고 나서 보면 그만 교역자들이 마음이 풀려 가지고서 뭐 하루 종일 농담하고 장난하고 우스개하고 이러다가 그만 끝난답니다. 그놈이 마귀라.

‘조놈이 마귀다. 조놈이 나를 지금 삼키는 악한 동무다. 마귀다.’ 요렇게 생각하고 깨달아야 제가 살아날 터인데, 안 오니까 ‘심심하다. 어째 오늘은 늦게 오노?’ 떡 와 가지고서 한 마디 그러니까 재미가 있다. 그만 만나면 그만 입이 비쭉비쭉비쭉하며 그만 벙긋벙긋 그만 막 웃습니다.

이렇게, 만나지 말라는 건 그말이오. 신앙적으로 자기 밑에 사람은 만나고 위의 사람은 만나되 자기 동등 사람은 만나지 말아라. 여기 권찰님들 다 모두 자기 밑에 식구들은 만나도 다른 이는 만나지 말라 그말은 다른 말이 아니고 식구는 만나면 다 식구에게 그래도 자기가 구원 책임이 있기 때문에 천사노릇 합니다.

그 만나면 나쁜 소리 못 하고 다 믿음 있는 소리 잘 믿어라 이런 소리나 하지 믿음을 흔드는 일을 안 하지마는 그만 저거끼리 만나 놓으면 거게는 제가 뭐 신앙으로 그 사람을 기를 사람 아니고 동등이니까 뭐 시험들 게 없다 싶어서 그만 만나면 그 꼬라지 합니다.

교역자들도 여게 교역자들 주 모이면 여기도 양사방에서 모이면, 그래서 이번에는 앉는 자리를 다 할 수 없어 이 자리를 배정을 해 놨어. 요게는 누 앉고 여게는 누 앉고 누 앉고, 왜? 만나 놓으면 그만 그만 씰룩씰룩 씰룩씰룩거리면서 그만 벙긋벙긋하면서 그만 마귀 놀음으로 농담하고서 그만 그래 가지고 흐려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앉히기를 또 그래 앉혔어. 이 참 애터진다 말이오.

또 그전에는 여기 자는 숙소를 그 방에는 누구 누구 모여 가지고 거게는 누가 방장으로 이래 앉히자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해도 이게 방종해지려고 하니까 그게 뭐 예수 못 믿구로 방해하고 힘을 풀고 이래 하는 것이 없을 수 없어. “범죄케 하는 것이” 뭐라 했습니까? “없을 수 없으나 이는 화를 받으리라” 이렇게 말했어.

우리가 영생 이루는 데는 마음을 다하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내 마음 전부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뿐이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외에는 하나도 없어야 된다 그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외에는 하나도 없어야 돼.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뭐 어쩌려고? 주님을 사랑하는 요 마음만 우리 마음이요 요 마음만 가져야 되는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만 하면 돈벌이 어찌 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요 마음 가지고 형제도 사랑하고, 요 마음 가지고 돈벌이도 하고, 요 마음 가지고서 공부도 하고, 요 마음 가지고 일도 하고, 요 마음 가지고 가족도 사랑하고, 요 마음 가지고 장가도 가고, 요 마음 가지고 시집도 가고, 요 마음 가지고 사업도 하고, 요 마음 외에 딴 마음은 다 영생의 원수라. 이게 예수 믿는 겁니다.

“마음을 다하고” 그러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외에 마음은 내게 없어야 돼.

없도록 요렇게 노력하고,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그러면 남편되는 사람은 ‘저렇게 가르치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뿐이고 그전에는 나를 사랑하더니마는 사랑하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지금 시비를 하니까, 아마 며칠 전에도 ‘머리 허연 영감탱이 바꿔라’ 전화로 교환실에 그라더래요. 그래 `누굽니까' 이러니까 ‘누구라? 사람이지.’ 이러더라고.

아마 그것도 내 생각에 짐작에 저거 아내가 이제, 남편을 우상으로 섬기면 저 망하고 남편 망하고 다 망하는데 이 진리를 깨달아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남편을 사랑해야겠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일로서는 남편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방편으로 남편을 사랑해야 되겠다.’ 이러면 남편이 암만 보기 싫어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해라 했기 때문에 그 남편이 암만 나쁜 짓을 해도 미워할 수가 없고 사랑해야 된다 말이오.

이 사랑이 참사랑이요 완전한 사랑이요 이게 든든한 건데 이것을 모르고 깨닫지 못해 놓으니까 오해를 해 가지고 그런다 말이오. 그러니까, 백 목사 죽일라 하는 사람 그것뿐 아니요, 뭐. 공산주의자들도 나를 죽일라는 게 얼마나 많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모두 다 가지 말래요. 산에도 가지 말고 어데 한갓진 데 가지 말고 항상 조심하라고, 또 저 먼저께는 ○정권에 대해서도 이래 또 말했더니마는 ‘○정권을 지금 미워하고 원수 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면 나중에 가서 큰일 납니다. 테러 만납니다.’ 이래 쌓아. 그것 뭐 옳은 것 옳다 하지 뭐. 그 사람도 정치를 하는데 정치 하는 사람이 사람 안 죽인 사람 어데 있으며 그렇게 그런 세력을 부리지 안한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이런데, 그래도, 그래도, 내가 옳게만 하면 나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보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 게 더 커. 나를 저놈 어서 죽었으면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들보다 하나님이 나를 오래 살도록 할라 하면 그게 더 커. 뭐 그 인간이 하나님 앞에 뭐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외에는 우리에게 없어야 됩니다. 우리 마음은 전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어야 돼. 사랑하는 마음만.

마음에는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만 우리가 가지도록 해야 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 가지고 이것 저것 모든 것 다 합니다.

신앙은 경험이오. 신앙은 체험이오. 체험이라 말은 ‘정말로 그럴까? 그래 보자.’ 하나님을 자기가 참 사랑하면,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신 분이고 어떻게 크신 분이라.’ 이제 하나님을 자기 지식대로 하나님을 해석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 일도 해 보고 저 일도 해 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그 마음 가지고 이것도 마음 먹어보고 저것도 마음 먹어보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해 보니까 ‘야, 이상하다.’ 그러면 안 될 줄 알았는데 마음이 힘이 있고, 마음이 깨끗하고, 마음이 정확하고, 마음이 진실하고, 마음이 힘이 있고, 그래 보니까 ‘이것 참 해 보니까 되는구나’ 그러니까 그게 뭣이냐 경험이라. 경험이란 건 해 보니까 ‘해 보니까 유익이 있다.’ 체험이라, 또 그래 보니까 이루어지거든. 일도 이루어지고 모든 몸에도 이루어지고 된다 그거요.

그런고로 “마음을 다하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지 우리 마음 전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돼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마음이 뭐 돈을 사랑하든지 인간을 사랑하든지 뭐 그런 것 있으면 안 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요것 똑똑히 알아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우리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요 마음만 가지고 요 마음 가지고 아내도 사랑하고, 요 마음 가지고 자녀도 사랑하고, 요 마음 가지고 이웃도 사랑하고, 요 마음 가지고 돈벌이도 하고, 요 마음 가지고 이것 저것을 하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그 다른 마음 가지고 하면 망한다 그거요.

또 “목숨을 다하고” 그러면 우리 생명은 전부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명뿐이라야 돼.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명뿐이라. 그러니까 사는 것은 전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살이뿐이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생명이 우리에게 필요 있지 하나님을 사랑치 않은 생활은 하나님을 사랑치 않는 그 생명은 한 시간이 있으면 한 시간 비참하요.

하나님을 사랑치 않는 그 돈을 사랑하고 땅위에 무슨 피조물을 사랑하는 그 생명으로 한 시간 살면 너는 한 시간 비참하고, 일생 살면 일생 비참하고, 그 산 생활은 전부 멸망이라. 지옥이라.

지금 문제가 있는 것이 믿는 사람의 이 심신의 기능이 지옥 가서 호소한다 하는 이게 지금 이게 서로 해결이 안 돼 가지고 있는데 이걸 누가 연구해 가지고 똑똑히 좀 해 냈으면 좋겠는데 내가 이 말을 해 놓고 지금 이단으로 몰릴 판입니다. 이단으로 몰릴 판이라.

사람의 그 마음의 본체하고 몸의 본체하고 둘이 붙어야 그 희로애락의 그 모든 감정도 있을 수 있고 표시할 수가 있지 마음의 본체를 떠나고 몸의 본체를 떠나서는 그 기능 그것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 한다 이러는데 나는 한다 이랬으니까 이게 지금 재판이 걸렸는데 이것 하나님 앞에 나도 지금 이걸 좀 더 확실하게 알게 좀 해 주옵소서 이래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자꾸 연구해서 그런 데 보충을 해.

저 어떤 사람이 아레 말하기를 이 만물도 말할 줄 아는데 사람의 기능이 그대로 희로애락을 못 가지겠습니까? 돌도 하나님을 찬송하리라 이랬는데, 너희들이 찬송 안 하면 이 돌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리라, 어린양을 찬양하리라 이랬는데 예수님이 거짓말로 풋장단인가? 아니라 그거요. 돌도 찬양할 줄 알아.

이런데, 인간이 일생 동안ㅡ자기 정력이 변해서 기능되는데, 어떤 사람은 전자 올갠, 파이프 올갠인가 기능이 있어. 그 정력을 가지고 정력이 변해서 기능이 된 거라. 정력은 없어졌어. 기능 만들고 나니까 정력은 없어져 버렸어.  그 시간 정력은 없어졌다 말이오. 없어졌지마는 기능은 남아 있어. 기능이 됐어.

그러면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한 그 기능이 그것이 자기의 지정의를 발표 못 할 건가? 희로애락을 모를 건가? 앞으로 지금 뭣이 되련지 모르겠어. 여러분들 자꾸 자세히 들어요.

“목숨을 다하고” 하는 것은 내게 사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삶이라야 되고 생명은, 내게 있는 생명은 전부 주님을 사랑하는 생명 그 생명이 내 생명이오.

영생하는 생명이오. 그 생명이 아닌 생명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인데 그건 다 죽는 생명입니다. 그러면 내게 있는 생명은 주님을 사랑하는 생명 그것만이가 내 생명이라. 그러면 그 생명은 주님을 사랑하는 생애만 해.

“힘을 다하고” 내게 힘 전부는, 힘이라면 활동하는 것인데 힘은 전부 주님을 사랑하는 힘뿐이지 사랑하는 힘 외에는 하나도 없어.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힘뿐이라야 된다 말이오. 주님을 사랑하는 힘뿐이면 주님을 사랑하는 힘뿐인 그 힘이 뭐할 것인가? 그 힘은 전부 주님을 사랑하는 움직임 활동밖에 안 해.

“뜻을 다하고” 뜻이라 하는 것은 자기 생각이나 이런 모든 걸 가지고서 이럴까 저럴까 하다가 어떻게 하자 결정이 될 때 그걸 가리켜서 뜻이라 해요. 이럴까 저럴까 모든 것을 연구하고 이래 하다가 ‘이렇게 한다’ 작정하면 그것을 뜻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가.

그러면 우리에게는 무슨 뜻은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작정하는 그뿐이라. 우리 뜻은 전부 하나님을 사랑하는 뜻뿐이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뜻 자체가 이런 것도 경영하고, 저런 것도 작정하고, 저런 것도 계속하고, 이런 것도 계속하지, 주님을 사랑하는 뜻 그게 들어서 이런 것 저런 걸 모두 다 뜻하고 계속해야 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 힘 그것이 들어서 이런 것 저런 것 해야 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생명 그게 들어 이걸 해야 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게 들어 이런 걸 저런 걸 해야 되지 주님을 사랑하는 그게 아닌 것은 다 사망입니다. 이렇게 영생 구원 이루는 것이 힘이 들어.

그까짓 것 이 세상에서 무슨 고관대작이나 재벌가나 되는 그만치 힘이 안 드는 줄 알아? 그보다 힘이 더 들어. 그만치 들여 가지고 안 돼. 왜? 가치가 그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 몇 배나 커? 억억억억만 배도 더 커.

세상에 있는 땅에 있는 사업도 할라 하면 자기 참말로 심신을 다 기울여서 아주 자기가 뭐 결사적으로 이렇게 분발하지 안하면 그 일이 성공이 못 되는데 영생 이루는 것이 그렇게 쉬워? 이 마귀들이 말이요! 이 거짓부리 모든 이 지도자들이 ‘예수 믿어서 구원 얻는 것은 은혜로 얻기 때문에 힘 아무것도 안 써도 된다.’ 그거야 영이 구원 얻은 것은 공짜배기라. 중생된 사람이 평생 죄만 지어도 그 사람은 천국 가지 지옥은 못 가. 택함 받아 가지고 중생된 사람은 지옥을 절대 못 가고 택함 받지 안하고 중생되지 안한 사람은 절대 천국을 못 가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너무 이렇게 성화구원을 시쁘게 보고 있다 말이오, 쉽게 보기를.

이러기 때문에 이 구원을 깨달은 사람은 뭐 재산이고 지위고 사업이고 포기 다 해 버리고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 가지고 이와같이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그 사람 보고 미친 사람으로 본다 말이오, 미친 사람. ‘저 어리석다.’ 서영준 목사는 그래 사니까 ‘저거 서울법대 졸업하고 저래 가지고 저라고 있으니까 저거 어리석다. 너무 저래 살아서 일찍 죽었다. 젊은 우리는 주의해서 그래 안 해야 되겠다.’ 잘한다! 어리석어.

뭐라고 했소? “천국은 마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뭐 어떻게 해요? 뭐 어떻게 해요? 천국은 보화를 발견한 사람 진주를 발견한 사람이 뭐 어떻게 해요? 다 팔아! 따라합시다.다 팔아!소유를!다 팔아! 저 뒤에도,소유를 다 팔아!소유를 다 팔아! 자기의 재산이나 명예나 지위나 몸이나 생명이나 전부 하나도 남김 없이 다 여게 솔빡 바치는 것이 천국을 바로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 성화구원을 주고 영광스러운 구원을 주지 그것 아닌 것은 그저 하늘나라 가기만 갔지 영광이 없어.

불 가운데서 구원 얻은 것 같애. 불 가운데서 구원 얻으면 좋을 게 뭐인가? 있는 공력이 다 불타 버렸으니까.

자, 자다가 말이요, 자다가 화재 만나 놓으니까, 그때 여기 말 들으니까 화재 만나 놓으니 나왔는데 빤스바람으로 나온 사람, 빤스바람으로 나온 사람, 둘이 남자 여자 벗고 홀딱 벗고 드러누웠다가 나온 사람, 또 나오다가 뭐 생명도 못 건지고 그런 사람, 전부 가져오지 못하고 뺄가벗고 나왔어. 전부 알몸뚱이로 나온 사람 겨우 입은 몸으로 나온 사람, 그래.

그거 모양으로 이다음에 심판하면 자기 공력이 다 불타면 해받는다. 심판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생애에 홀딱 태워서 다 없애버리고 나니까 알몸으로 하늘나라 구원만 가지, 영만 가 가지고서 본체만 부활해 가지고 가지 기능은 하나도 없어.

자기 행위도 하나도 가지고 갈 게 없어. 하늘나라는 뭐 입습니까? 행위 입고 살아, 행위 입고. 행위가 세마포 옷이라 했어. 어리석지 맙시다.

어짜든지 이 구원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지 않으면 영생은 못 이룬다. 이러니까, 결혼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부부 동침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돈벌이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는 것은 변하지 안해.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는 것은 변할 수가 없어.

이런 건데, 주님을 미워하는 죄를 지으면서 돈벌이 하고, 이런 직장 생활 하고, 이런 것 저런 것, 부부 생활 하고 이런 것은 다 멸망이지 그것 다, 안 믿는 사람 다 하는 것도 다 멸망이니까 멸망이지 구원에 올라가지는 못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런데 뭐 새벽기도 나오기가 힘이 들어요? 새벽기도 나오는 그 힘도 안 들여 가지고 돼? 멀었어. 새벽기도 나와 가지고서 배워서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요것이 돼.

요 지식을 가지고, 요 지식을 가지고 그 다음에는 뭣해야 됩니까? 요 지식 가지고 난 다음에 뭣 해야 돼요? 요 지식 가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행동해야 돼.

행동하고 난 다음에는 다 됐습니까, 행동하면 다 됐습니까? 요 사람이 돼야 돼.

요 지식을 가져야 되고 요 행동해야 되고 요 사람이 돼야 돼. 사람이 돼야 이제 성공이야.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도록, 그것 뭐 열 가지? 그것 말고.

○총무?  하나님의 아들. 몇 가지라요? 하나님의 아들 열 가지. 그것 외우도록. 또 지하철 공사 위해 기도하고.

어짜든지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것 잊지 마십시오. 이게 지금은 뭐 삼십 분씩 기도하니까 얼마 안 되는 것 같지마는 이것이 뒤에 가서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도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일을 다 해결이 척척 되고  수월하게 평안하게 합니다.

6.25 때도 다른 사람은 그랬지만 6.25 때  이래 산 사람들은 6.25 인민군 속에서 노래 부르고 살았소. 그때 제일 편해. 그때는 농사 짓는 것도 없어. 그때는 교인 뭐 심방할 것도 없어. 심방 어데 갈 데가 있어야지? 다 어데로 다 뭐 이래 놨는데. 그때는 그래 놓으니까 뭐 어떻게 평안한지. 삼십 분 기도 놓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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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천국의 성질/ 요한계시록 21장 9절-27절/ 1986. 12. 30. 화새벽 선지자 2015.12.29
822 천국의 제자/ 마태복음 13장 51절-52절/ 1982. 2. 23. 화새벽 선지자 2015.12.29
821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마태복음 13장 24절-30절/ 1987. 5. 5. 화후집회 선지자 2015.12.29
820 천주교-교황무오/ 고린도전서 15장 35절-49절/ 1989. 5. 1. 월새벽 선지자 2015.12.29
819 천주교-교황무오,목회자의 설교준비/ 고린도전서 2장 1절-5절/ 1989. 4. 3. 양성원 경건회 선지자 2015.12.29
818 천직자/ 갈라디아서 1장 6절-10절/ 1987. 6. 3. 수새벽 선지자 2015.12.29
817 철야기도회/ 로마서 4장 1절-8절/ 1985. 12. 31. 송구영신 선지자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