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종의 권위

 

1985. 3.  3. 주새

 

본문 : 삼상 15:22-23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못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학생들에게 가르칠 공과가 청종입니다. 청종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이  주님은 어떠하신 분인 것을 자기가 알고 이분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그것이  청종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늘 말로는 하는데 그 주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의  주님이시요. 또 주님은 그보다 더, 우리가 지식하고 있는 그 이상으로 역사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주님의 그 역사가 우리에게 효력을 내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인정하지 않는 데에서 그 효력은 역사 하지를 못하고 또 우리가 순종하지  아니하는 그것 때문에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역사 하시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에게 대한 공부를 늘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어떤 분이 좀  조용한 시간을 얻기 위해서 얼마 동안 조용한 곳을 찾아서 기도하러 간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그분에게 대해서 권고한 말이 '가서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공부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이 나는 어떤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을 당신이 당신의 지식으로 이렇게 스스로 당신을 발표해서 증거한 것이  신구약 성경이요, 또 나는 이런 하나님인데 내가 이런 일을 하겠다 하는 당신의  하실 일을 당신이 선포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믿는 하나님. 우리가 믿는 주님은 어떻게 크고 세밀하신  분이시며, 또 이분은 과거에는 어떤 일을 하셨으며 현재와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성경에서 찾아보고 이분을 바로 알고 이분을 이런 분으로  자기가 대우를 할 때에, 대접을 할 때에, 이런 분으로 알고 상관을 할 때에 주님은  그에게 대해서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의 말씀대로 그대로 역사해 주신다 하는 것을  성경에 가르친 것입니다.

 주님은 성경에 이런 거 저런 것을 나타내서, 사람들은 모르고 있으나 주님은 알고  계신다 하는 것을 성경에 나타내고 있고, 또 사람은 아무리 자기가 거석 한다  할지라도 챙기는 것을 다 챙길 수 없지만 주님은 빠짐이 없이 모든 것을 다 챙기고  계신다. 주님이 모르시는 자도 없고, 관계를 가지지 아니하시는 일도 없고, 또  계시지 않는 곳도 없다. 또 당신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다. 무엇이든지 당신이  하실려고 하면 다하신다. 또 주님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신다. 그분이 모든 것을  다하고 계신다.

 이래서, 사람들이 성경을 본 그 통계의 지식이, 우리 주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분이다. 또 창조해 놓으신 것을 당신이 보존하시는 분이시다.

당신이 창조해 놓은 것을 당신이 보존하신다. 당신 혼자 보존하시지 아무것도  하나님이 지어 놓은 것을 보존할 자 없다. 당신이 보존을 하실 때에 어떤 피조물이  다 달려들어도 그것을 조그마치라도 해할 수가 없고, 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홀로  관리하신다. 모든 것을 관리하시기 때문에 그분 혼자 당신의 뜻대로 이렇게  관리하시는 그 관리에 대해서 모든 피조물은 하나도 반대하거나 거역하거나 하지  못하고 결국은 관리하시는 그 관리대로 관리를 다하고 만다. 또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다 심판하셔 가지고 거기 대해서 하나도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지극히 공평  되고 거룩하신 법대로 모든 것을 심판해서 공평 되게 오늘 행한 것은 그 보응으로  내일 미래의 결과가 돼서, 모든 행한 그 현재의 것은 앞으로 미래적으로 다 거기  대한 공정한 보응이 온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미래의 원인이요, 앞으로 닥칠 것은 오늘의 결과로  닥쳐온다. 이래서, 하나님은 심판하고 계신다. 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공으로 무엇을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베푸시는 시은의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깨닫고 다 발표를 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고, 알지 못하심이 없고,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고, 모든 것을 세밀히 심사하시고, 관리하시고, 보존하시고, 거기  대해서 심판 보응하시고, 또 은혜를 베푸시고 하는 이런 분이신 것을 자꾸 우리는  인식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악령이 가득 차서, 악령은 저의 하는 일이 무슨 일인고 하니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하시는 모든 것을 부인케 하려 하는 것이 그게 악령입니다. 자꾸  부인하도록 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방해해서 반대할라고 하는 것이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것이 세상이요, 모든 사람들 마음을 그것이 점령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는 이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을 이기는 데에는 우리 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자꾸 우리가 성경을 보고 연구해서 깨달아서 첫째는 우리 주님은,  우리 하나님은, 우리 주님 해도 되고 우리 하나님 해도 됩니다. 우리 주님이  하나님이요 또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내나 한 분이시기 때문에,  어떤분이시며 어떻게 하시고 계시는 분인가 하는 것을 연구해서 그대로 인식을 하고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면 다 됩니다. 안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바다 가운데에 빠져서 파선된 물 속에 빠졌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 안에도 계시고 우리밖에도 계시고 우리  안팎에 주님은 함께 계십니다. 어디 평범한 때만이 아니고 바다 가운데 우리가 있을  때에도, 불 가운데 있을 때에도, 어떤 맹수와 같이 있을 때에도, 또 내가 악인을  상대해야 될 때에도, 위인을 상대할 때에도, 모든 사물들을 상대할 때도 주님은  거기에 같이 계십니다. 그런고로, 언제나 주님은 밤이나 낮이나 어데서든지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거는 변함이 없습니다. 언제나 함께 계십니다.

 함께 계시는데, 이분은 언제든지 변치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전지하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것을 알지 못하심이 없고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요, 모든 것을 관리하시는 하나님이시요, 또 모든 것을 다 보존하시고 또  이것을 소멸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 현실을 만날 때에 그때에 네게 대한 하나님의 그  뜻은, 내가 현실을 만났을 때에 그 현실에서 내가 주님에게 순종해야 될 그 내게  대한 주님의 뜻은, 이 뜻은 곧 진리요 말씀인데, 내 현실에 내게 대해서 주님이  상관하시는 그 상관은 말씀만 가지고 상관하십니다.

 말씀만 가지고 상관하시는데 내게 대한 말씀 그 말씀이 어떤 말씀이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내게 대한 그 말씀이 곧 지금도 창조하러 오신 창조하시는 말씀이요,  창조하시는 말씀이요 또 섭리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섭리하시는 말씀인데, 섭리한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말하는 고 하니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서 만들어 놓으시고 만들어 놓으신 이런 것을 이렇게 저렇게  관리하는 것을 가리켜서 섭리한다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어떤 것이고  하니 하나님이 보존하시는 것도 섭리 속에 들었고, 또 관리하시는 것도 섭리 속에  들었고, 이런 것을 심사해 가지고 심판하시는 것도 섭리 속에 들었고, 은혜  베푸시는 것도 다 섭리 속에 들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자존하신 하나님으로서 이분은 역사 하실 때에 무엇으로  역사하시는고 하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감으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형이  없습니다. 무형의 존재인데 완전자이기 때문에 그 형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완전이  무슨 이런 형이다 저런 형이다 할 수 없습니다. 완전이시기 때문에 완전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하나님은 역사 하실 때에 영감으로 역사 하십니다.

영감이라 말은, 하나님이 감동시키시는 이 감동 가지고 일하십니다.

 그러면, 그 감동이 나오면 감동이 나왔을 때에, 하나님이, 볼 수 없는 완전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에게서 하나님보다는 좀 우리와 거리가 가깝게 된 그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실 때에 하나님의 역사를 가리켜서 성신의 감화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역사가 나와 가지고, 그 역사인 그 감사가 나와 가지고 그  감화가 우리에게 더 가깝게 우리가 접할 수 있도록 나타났을 때에 그 나타난 것을  진리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 진리가 곧 우리에게 문서로 기록돼 가지고  나타났는데, 이 진리가 또 문서로 나타났습니다. 이 진리가 말로 써 가지고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나타나신 이 성경 말씀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오. 말씀인데, 이  말씀은 무엇이냐? 이 말씀은 곧 이 말씀이 기록되기 전에는 진리입니다. 또 이  진리로 나타나기 전에는 하나님의 감화입니다. 또 이 감화로 나타나기 전에는  하나님이 홀로 스스로 계시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홀로 계시다가 당신이 역사 하실  때에 감화로 나타났고, 감화로 나타난 것이 또 진리로 이렇게 더 퍼져서 나타났고,  또 진리로 퍼져서 나타난 이 진리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이  창조하신 것을 곧 이 진리가 섭리하십니다.

 섭리하시는데, 섭리하시는 것은 어떤 게 섭리인고 하니, 창조해 놓은 것을  보존하는 것이 섭리요, 또 창조해 놓으신 것을 이것을 관리하는 것이 섭리요, 또  이것을 심판해서 없앨 것은 없애고 보존해 둘 것은 보존해 두고 하는 그것이  심판이요, 또 그 외에 마지막은 은혜를 베푸는 그 시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과 같은 그런 완전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목표를 정해 놓으시고 우리를 창조하셔서 존재케 해 놓으시고 우리를 온전한 자가  되어지도록 이렇게 관리하시고 보존하시고 또 심사하시고 또 판단하셔서 없앨 때는  없애고 세울 때는 세우고 또 은혜를 베푸시고 이래 가지고 우리를 온전한 자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만나는 그 현실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관계를  가지실 때 어떻게 관계를 가지시는가? 당신이 그 본체로서 우리에게 대하면 우리는  녹아 버리고 없어집니다. 그 본체가 우리가 접할 수 있도록 나타나시니 무엇이냐?  영감이 진리로 이렇게 나타나는데,  그러면, 진리는 무얼 하느냐? 진리는 옛날도 창조하는 일을 했고 지금도 창조하는  일을 하고, 옛날도 섭리하시는 일을 했고 지금도 섭리하시는 일을 합니다.

섭리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거기 대해서 당신이 이렇게 저렇게  보존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또 관리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심판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은혜를 베푸시는 게 하나님의 섭리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곧 진리라 이 진리는 내가 만나 내 현실에 내게 대한 명하는 거,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모든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하신 그 명령,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명령 그 명령이 곧 진리입니다. 명령이 진리인데, 이 진리는 그러면  무엇을 할라고 나에게 그런 현실을 주시고 그 현실에 당신이 나에게 명령하셨는가?  그 명령은 내게 두 가지 하시려고 온 명령이요, 명령을 다른 말로 말하면  진리입니다.

 그러면, 내 현실에 내게 대해서 명령하신 진리, 명령하신 명령이 곧 진리요  말씀인데, 내 현실에 내게 대한 그 명령, 그 진리는 내게 대해서 무엇을 하시려고  왔는가? 두 가지를 하려고 왔습니다. 두 가지 하려고 왔는데 그 두 가지가  무엇인가? 곧 창조와 섭리입니다. 창조와 섭리이기 때문에 내가 그 말씀을 거역해  버리면,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영원히 나를 완전한 자 만드시는 데에 필요한 것을  창조하시는데 내가 복종하면 그 창조하심을 내가 받습니다. 복종하면 내가  창조하심을 받는 것이고. 내가 복종을 버리면 그 창조를 내가 받지를 못합니다. 또  복종하는 것이 내게 대해서 섭리하시는 그 섭리를 내가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종은 창조와 섭리를 내가 받는 것이요, 내게 대한 명령은 곧 창조하려고 창조의  능력으로, 섭리의 능력으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일차 창조가 있고 이차 창조가 있는데, 또  하나님께서는 일차 섭리가 있고 이차 섭리가 있는데, 일차 섭리는 그 섭리하는 것이  다 진동되고 없어질 것들을 섭리하셔 가지고 이것을 하나의 계시로 섭리하신  것입니다. 처음에 창조하신 것은 이 창조한 이것이 이차 완전 창조의 하나의  모형으로 창조된 거와 같은 것입니다. 모형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시는 일이 차차 차차 그것이 완전을 향해서 섭리하십니다. 처음에  섭리하실 때는 처음에 섭리하시는 거보다 그 다음 섭리하시는 것은 더 완전성이  많고 그 다음에 섭리하시는 거는 더 완전성이 많고 점점 이렇게, 그러면, 이것을  가리켜서 안 믿는 사람들은 보고 '하나님도 진화의 하나님이라, 이렇게 차차 차차  무엇을 진화해서 이렇게 차차 차차 더 이렇게 연구해 가지고 차차 성장되고 차차  진화돼 나가는 그런 하나님이라.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진화의 종교라' 그렇게  말하는데, 언뜻 들으면 그 말이 맞은 거 같은데 그것이 대마귀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복음 가운데는 제일 먼저 짤막한 마가복음이 제일 먼저 된 복음이다. 그  다음에는, 두 번째는 마태복음이 됐고 세 번째는 누가복음이 됐고 마지막은  요한복음이 됐다. 이래서 차차 차차 좀 더 구비하고 세밀하게 말해 놨다' 이렇게 안  믿는 사람들, 또 믿는 사람 중에 사상 학문이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두 다  믿는 사람들이지만 뱀의 지식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미혹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은 영원 전 단번에 영원한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단번에 예정해  놓으신 그 일을 하나씩 둘씩 섭리하시면서 때가 찬 경륜이라 하는 그, 순서를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대로 그 순서대로 하나씩 둘씩 자꾸 이렇게 섭리해 가지고  이렇게 해 나가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이 몰라서 연구해 가면서 하시는 것이 아니고, 인간들이 알 수  없기 때문에 인간들이 알 수 있도록 처음에는 기역 가르치고, 니은 가르치고, 마치  국민학교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일 학년이니까 기역을 가르치지 그 선생이  기역밖에는 몰라서 기역 가르치는 게 아니고, 그 다음에 이 학년 때에는 또  가나다라를 가르치고 이라는 것이. 그 선생 속에는 국민학교 육학년까지의 가르칠  지식을 다 가지고 있지만 학생의 정도에 따라서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지 선생이  그것밖에 없어서 기역 자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이제 연구해 가지고 또 니은 자  가르치고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가지고 계시는데 이 피조물들을  만들어 갈라 하니까 처음에 만든 데에는 고게 아는 고 정도에 따라서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또 조금 만들어 놓으면 그 다음에, 차차 차차 자꾸 이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은 창조해 가시는 것이요, 인간들은, 인간들의 모든 종교들은  창조해 가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하나님께 받은 바의 그 지식을 고거 가지고 자꾸,  고걸 가지고, 하나님이 더 주시지 아니하시니까, 더 주지 안하니까 이렇게 저렇게  고걸 가지고 저거끼리 생각을 해서 '아마 이렇겠다 저렇겠다' 전부 추측, 추상,  추론의 것이 자꾸 이렇게 쌓여 나가는 것이 이종교들인 것입니다.

 그거는 왜 그런고 하니, 하나님께서 '요렇다' 할 때에 '예, 그렇습니까?' 그것을  받으면, 받으면 받은 것이 그것이 무엇 되겠습니까? 받은 것이 무엇이라고 했지요?  몇 가지라고 했지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우리에게 하시는데 그 말씀은 몇 가지가 그  말씀 속에 들었다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네, 다 둘로 잘  알았습니다. 이것도 아주 쉬운 말이 아닙니다.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어려운 말이기 때문에 이것이 실은 보면 아는 사람이 많지를 못합니다.

책에 기록해 나오지는 안했습니다.

 이런고로, 하나님이 전부 그 현실에 우리에게 나타나신 이 말씀은 창조와 섭리 이  두 가지를 하시는 이 진리인데, 자기가 복종치 안하니까 뭘 받지 못했소? 복종  안했으니까 뭘 받지 못했습니까? 창조를 받지 못했어. 또 복종 안하니까 뭘 받지  못했습니까? 섭리를 받지 못했어. 이러니까, 자꾸 계속 창조가 그에게는 해당치  안하고 계속 섭리가 해당치 않다 그 말이오. 섭리해서, 이렇게 섭리해 가지고 이걸  관리하고 또 저리 관리하고 이래 가지고, 없는 가운데에 만드는 것을 가리켜서  창조라고 말하고, 없는 가운데에 만드는 걸 가리켜서 창조라고 말하고, 창조한 것을  이렇게 저렇게 합했다가 땠다가 서이하고 합했다가 너이하고 합했다가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 관리해 가지고 그걸 하나님이 목적하신 대로 만들어 나갈 터인데  이것이 청종 안했으니 그만 창조가 중단돼 버렸고 고 섭리가 중단돼 버렸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중단돼 버렸기 때문에 거기에는 사망밖에는 없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걸 깨닫고, 우리가 물 가운데 빠졌을지라도,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들어갔을 때도 그때도 그게 무엇이냐 하면 다니엘의 현실인데, 사자  구덩이에 떨어졌을 때가 다니엘의 현실인데 다니엘의 현실에 하나님의 명령이 있다  말이오. 하나님의 명령이 있는데, 처음에 굴에 들어가기 전에는 기도한다는 명령  가지고 굴에 들어갔지만, 굴에 들어갔지만 그 안에 가면 또 딴 명령이 하나님이  있을 것이라 말이오. 딴 명령은 무엇이냐? '나는 모든 것을 주권 하시는  하나님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모든 공간과 활동과 모든 만물을 다 내가 홀로  주권으로 관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는 그 명령을 했는지 모를 거라  말이오. 아마 그 명령을 했을 거라 말이오. 그럴 때에 그러면 다니엘은 또 그걸  믿는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런 하나님으로 네가 인정을 해라' 할 때에 그런 하나님으로 다니엘이  인정을 하니까 사자는 입이나 발로 가지고 이렇게 해하지 못하고 막혔는데,  인정하다가, 인정하다가 만일 다니엘이 거기에서 사자가 와 가지고 옆에 자꾸 슬슬  씻기고 하니까 '지금이라도 입을 벌리면 그만 한 입에 다 들어갈 터인데' 이 마귀란  놈은 옆에서 자꾸 '네가 암만 이래 쌓지만 하나님이, 지금 네가 믿는다 하지만  사자가 네 옆에 와 가지고 입만 벌리면 지금 훅 들어가 버린다.' 자꾸 이렇게  마귀가 미혹을 줄 때에, '하나님이 마시게 해야 마시지 사자 제 마음대로는 하지  못한다. 마셔지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의 섭리요 역사지 저는 아무 권리가 없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이 날 마셔지게 하면 마셔질 것이요, 나를 보호하게  하면 보호할 것이요 당신에게 절대 주권이 있다' 하는 것을 믿을라 하고 마귀는  의심하라 하고, '아주 믿습니다' 의심하라 하고, 믿는다고 하고 의심하게 하고 이럴  때에 그게 사자굴 안에서 대내전이요 대외전일 것이라 말이오.

 만일 그때 '사자가 네 옆에 와서 이런데 너 지금 입만 벌리고 거석 하면 한 입에  다 그만 뼈까지 다 부서져 삼켜진다' 이렇게 할 때에, 마귀는 '이러니까, 네가  이렇다. 이런 처지에 있다' 이럴 때에 다니엘은, '이 사자가 너를 삼키려면 삼키고  먹으려면 먹고 할 수 있다' 이 마귀란 놈이 이렇게 말할 때에 다니엘은 '아니다.

하나님에게 주권이 있지. 사자를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요, 지금이라도 사자를 쭉  뻐드러지게 하면 생명이 다 떠나. 이 안에 굴 안에 있는 사자가 생명이 다 떠나서  지금 그만 즉시 다 시체가 되고 만다. 당신이 모든 걸 주권하고 섭리하시고 계시는  것을 나는 믿는다' 믿을라 하고 의심하라 하고 믿을라 하고 의심하라 하고 이것이  대내전일 것이오. 이 대내전에서 믿는 거. 믿는 그게 복종입니다. 청종이라 그  말이오. 하나님이 이렇다 하실 때에 그렇다 인정하는 것이 그것이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요,  자기 몸이 또 그럴 때에 만일, 하나님이 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신다 자꾸 이렇게  말로는 해도 벌써 안색은 새파랗게 질렸다 말이오. 벌써 그렇게 말로는 하는데  손발이 굳어졌다 그 말이오. 말로는 했는데 손발이 벌써 굳어서 말로는 하지만  굳어지고 속에 맘에는 벌써 두려움이 꽉 차 버리고 이러니까 이러면 대내전에 져  버렸다 말이오.

 이랬는데, 마음으로 청종함으로 그의 마음이 평안해, 담대해, 그 얼굴이 믿는  믿음의 빛깔이 나와, 이래 왔을 때에 하나도 그 신경이나 그 모든 정신이나 그  감정이나 이 모든 지체나 피부나 눈이나 모든 것이 하나도 믿지 않는 게 없고 다  믿음으로써, 믿음으로 기쁘고 즐겁다 그 말이오. 그게 이제 마음의 것이  대내전이요. 또 자기 껍데기 이렇게 용모에 나타나는 것이 그것이 대외전의  시작이요. 또 대외전의 시작으로서 사자가 자기에게 와서 지씻지씻 이래 해도  거기에 대해서 하나도, 하나님이, 그렇게 섭리하시는 당신에게 주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사자를 하나님이 쓰다듬으라면 쓰다듬을 것이고 또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있을 것이고, 절대 하나님에게만 복종하지, 그 마음이나 그  행동이나 모든 것이 주님에게만 복종하지 다른 데 피동 되지 않는 이 청종이  됐음으로서. 청종할라 하고 못하게 하고 이랄 때에 그 청종의 싸움을 대내전  대외전으로 싸워서 청종했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서 다리오 왕을 보내 가지고, 또  그 마음을, 다리오 왕의 마음이 산란한 그것도 산란한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라  말이오. 못 견뎌서 또 엉금엉금 기어 나와 가지고 '다니엘아' 부르는 것도 또  하나님의 섭리라 그 말이오. 그럴 때에 이제 다니엘이 거기서 '예' 하면서 대답하는  그것도 하나님에게 청종이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구출돼 나왔는데,  나오니까 그 일을 인해 가지고 하나님이 무엇했습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다니엘을  기도하나 안하나 하는 것을 다리오 왕하고 신강했을 때에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청종이요, 청종으로 말미암아 이제 사자 굴에 들어갔고 사자 굴에서 대내전  대외전 함으로 거기에서 또 이제 건져냄을 받아서 나왔고 이랬는데, 그 일에서, 그  사건에서 하나님이, 다니엘은 청종했는데 하나님은 다니엘의 청종을 통해서 한 일이  무엇입니까? 몇 가지 했습니까? 몇 가지 했어? 네? 두 가지 했지? 두 가지.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일 했고, 섭리하시는 일했다 그 말이오.

 창조하시는 일을 했어. 그것이, 그런 일이 없는 그것은, 없는데 그런 일을 만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고, 거기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인계 받아 가지고 영원히 통치할 수 있는 다니엘을 만들었다 말이오.

그거는 창조라. 다니엘은 그렇게 그런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런 사람으로 또 조금  만들고 만들고 자꾸 만들어 나갑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일차 창조가 아니고, 이차 창조로  영원히 진동되지 안할 것들을 그때 창조했고 또 그리했고. 이래 가지고 다니엘이  나와 가지고 혼자 단독 총리가 됐고.

 또 하나님께서 모든 전국 백성들을 왕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다니엘의 하나님을  섬기라 이렇게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리 알고 인식을 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했는데 그거는 무엇입니까? 그거는 하나님의 무엇이요?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께서  큰 창조를 했고 큰 섭리를 했다 말이오. 큰 창조를 했고 큰 섭리를 했는데,  복종했기 때문에 그 창조와 섭리가 다니엘의 것이 됐지, 다니엘의 것이 됐지 복종  안하고 청종 안했으면 다니엘의 것이 안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현실을 주시고 그 현실에 하나님의 명령이 온 그  명령은 곧 하나님에게서 직접 오신 영감이요, 영감이 나타난 진리요, 그 진리가 또  문서로 나타나고 이랬는데, 문서, 외부는 문서대로 내가 순종하는 것이요 내부는  영감대로 순종하는 것이니 이 영감과 진리는, 진리는 좀 밖에 나와 있고 그 안에  들어가면 영감이 있고, 또 진리밖에 나와 있는 거는 무엇입니까? 진리밖에 나온  거는 무엇이요? 문서, 글로 쓴 이 문서, 신구약 성경 문서,  이랬는데, 이렇게 청종하니까 하나님이, 청종을 했는데 무엇에게 청종했느냐 하면  곧 하나님의 말씀에게 청종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게 청종한 무엇이냐? 하나님의  창조를 받은 것이요. 창조를 받았고, 청종은 받았다 말이오. 청종했다 말은 당신이  '이렇다' 할 때에 '예. 그렇습니까?' 또 '이렇게 하라' '예, 그래 합니다' 이런  거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 청종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받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받았으니까  그 창조가 어떤 창조인지 모릅니다. 그 창조한 그때 창조한 그 창조가 얼마나  필요한 것을 창조했는지, 얼마나 큰 것을 창조했는지, 얼마나 구비한 걸  창조했는지, 어떤 섭리를 가지고 무얼 만들었는지 모른다 말이오. 무얼 만들었는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한번 순종한 그 순종이 어떤 창조를 한 것인지 어떤 섭리를  한 것인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청종한 이 청종으로 창조되고 섭리된 그것이 이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무궁 세계에 그것이 나타나니까 그 나타나는 게 어떻게 나타날란지  모른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세계 민족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난다는 그것도  무엇이냐 하면 우리에게 하나의 보이는 이 모든 자연 계시로 하는 것인데 그것도  창조요 섭리라.

 그러면, 당신이 우리가 이렇게 해 가지고 부자가 되고, 자기가 이치로 '아, 내가  지금 행동하는 것은 이것이 될 만한 이치가 있다. 이것이 또 될 만한 그런 모든  통계나 물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합리이면 사람은 복종하고 또 과학적이면  복종하지만 과학을 초월해 있는 것인데 거기를 떠나서 비과학적이며 비합리적이면  복종 안한다 그 말이오.

 그러나, 그런 것을 초월한, 과학이라 하는 것은 엿새 동안에 만들어 놓은 그것  가지고 그저 육천 년 동안 항상 되씹어 돌아다니는 이런 건데, 그게 아니고 지금  그런 것을 창조한, 창조하는 그 창조의 역사가 왔고 그 다음에는 섭리 역사가 왔기  때문에 창조와 섭리로써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또  모든 그 관리로써, 들에서나 모든 데에서 다 그렇게 관리를 해 가지고 다 온전을  이룬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현실을 나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이 두 가지를 하실라고  현실을 나에게 주신 것입니다. 내게 대해서 무엇 두 가지를 하시려고? 창조와 섭리  이 두 가지를 하시려고 나에게 현실을 주셨는데, 그 두 가지 하시는 그것은  무엇이냐? 하나는 창조요 하나는 섭리인데, 창조는 이제까지 없는 것을 만드는  창조하시려고 나에게 현실을 주셨고, 또 내게 만든 것 내 몸 밖에 만든 것 모든  만든 전부를 이렇게 뒤 타지고 이렇게 저렇게 관리하고 섭리하시고 이렇게 다  조립하는 거 말이오. 섭리를 조립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섭리를 조립해 가지고  조립이 되면 나머지기 예비 조립으로 조립을 위해서 했던 것은 다 없앱니다. 집도  지을 때에 일본 말인데 아시바를 맨다 뭐 한다 뭐 한다 이렇게 하는 그것은 집 짓기  위해서 했다가 집 짓고 나면 뜯어낸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섭리하셔 가지고 모든 것을 이렇게 주 만들어 놓은 것을  이리 저리 만들어 자꾸 주 맞춘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맞추고 저렇게  맞추고 끼어 맞춰 가지고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이렇게, 참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묘한 것을 만들 터인데, 우리 자체도 묘하게 만들고 또  우리가 살 무대도 묘하게 만들고 모든 걸 묘하게 만든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이 사람은 열 고을을 맡았다 저 사람은 두 고을을 맡았다 하는 그것이  무궁 세계에 가 가지고 자기의 관리권, 자기의 통치권 그것을 가리켜서 그렇게  비유한 말씀인데, 그 현실에서 내가 받을 하나님의 창조, 내가 모두 조립해 받을  하나님의 섭리, 어떤 걸 조립하실란지 모르겠고 또 어떤 걸 창조하실지 안할지  모르는데, 내가 그때 청종하면 진동되지 안할 거, 변동되지 안하고 완전한 거, 완전  창조, 영원 창조, 불변의 창조 이 창조할 건데 그 창조를 내가 받고, 또 내게  대해서 없어지지 안하고 영원 무궁 세계에 완전한 이런 관리를 해 주실 터인데 그  관리를 내가 받을 것이라 말이오. 완전 창조 완전 관리 완전 섭리를 내가 받을  터이니까 그 섭리 가지고 날 어떻게 만들란지 모른다 그 말이오.

 이러기에, 하나님이 날 사랑하셔서 현실을 주신 것은 내게 대한 영원한 완전 창조  완전 섭리를 하시려고 와서 이래라 할 때에 내가 그 명령에 딱딱 순종하면 당신은  내 모가치에 대한, 내 몫에 대한 창조를 하셨고 내 몫에 대한 섭리를 주셨다  말이오. 그래 내가 그것을 부인하면 섭리도 창조도 내가 다 받지 못하고 그거는  부인해 버렸기 때문에 중단되고 마는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네가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은, 온 천하를 얻고도 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을 버렸으면 너는 손해  봤다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한 현실의 청종이 이 우주보다 가치가 클란지 몇백  배가 될란지 모른다 그 말이오. 어떤 것이 또 창조가 될란지 모르는 거라.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하러 오시고 섭리하러 오셨다는 이것을  언제든지 기억해서, 앞으로 지금 무슨 일이 있을란지 모릅니다. 공산주의의 어떤  일이 있을란지, 내가 어제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요새 늘 그걸 자꾸 이래  생각하는데, 우리 서부 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서부 교회의 신앙에  따라서, 여러분들 그걸 자세히 이래 보면 서부 교회의 신앙에 따라서 이 세상은  자꾸 이래 저래, 서부 교회의 신앙이 조금 올라가면 세상이 까라 내려가고 또 서부  교회가 신앙이 내려가면 또 이 세상이 올라가고 자꾸 지금 이렇게 널을 뛰고 있다  말이오. 널을 뛰고 있어. 이러니까, 그걸 여러분들이 자세히 보면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서부 교회만이 아니고 우리 남한에 있는 교회가 다지요. 남한에 있는 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교회들의 교세가 좀, 사람이 많고 하는 그게 교세가 아닙니다.

믿는 사람의, 참 믿는 사람의 믿음의 양이, 믿음의 질과 양이 그것이 향상될 때에  하나님은 교회를 들고 교회의 대적을 이래 까라 낮추고, 또 질과 양이 이거 차차  차차 좀 흐려질 때에 자꾸 낮아질 때에 이것들의 세력이 올라가고, 이러니까, 여기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을 그걸 좀 눈을 늘떠하이 뜨고 이렇게 좀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래서, 학생들에게 오늘 이 청종은 얼마나 보배롭다 하는 것을 그들에게 자꾸  인식을 시켜서 자꾸 알아야 됩니다. 청종이 얼마나 보배라, 청종이 얼마나 큰 것을  자기가 판단하는, 청종보다 더 큰 거 받는 게 없어. 청종하면 무엇을 받는데?  하나님의 창조를 영원 완전 창조를 받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완전 섭리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큰 수입이 없어.

 이런데, 이 창조 다 마귀란 놈이 와서 '요거 줄 터이니까, 이 시간 이거 줄  터이니까 청종하지마라' 썩을 거, 죽는, 준다 해야 더러운 거 모두 물욕, 정욕, 또  명예욕, 모두 지위욕, 안일욕, 모든 음욕, 모든 성욕 이런 더러운 것들 이것을 이  마귀란 놈이 이 사람에게는 이거 좋아하니까 이거 주고 저 사람에게는 저거  좋아하니까 저거 줘 가지고 이 하나님께 청종함으로써 큰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이것을 받지 못하도록 그렇게 만든다 그거요.

 이러니까, 현실에 청종보다 더 큰 보배가 없다, 청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우리를  사망케 하는 악령의 역사다. 그만 부모가 말해도 이거는 악령의 역사다. 누가  말해도 마귀 역사다 하는 그것을, 부모가 마귀가 아니라 그 속에 마귀가 들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청종하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적이요 원수라 그 말이오. 그놈만  네 안에서 싸워서 그놈 이기고 밖에서 싸워서 이기고 청종 방해하는 그놈만 이겨  버리면 우리는 그만 완전 성공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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