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신앙


선지자선교회 1981년 8월 5일 수야

 

본문 : 벧후 1:4-11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우리 기독자들에게 하나님이 베풀고 계시는 사랑도 인간이 아무리 측량할라  해야 측량할 수 없는 이런 사랑을 계속 베푸시고 있고 또 우리 기독자들에게  허락하신 이 소망도 사람의 지식으로서는 아무리 안다고 해도 참 종적도 잘  측량못할 그런 큰 구원입니다.

이렇게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이 소망의 구원을 하나님이 은혜로 이렇게  주셨으니까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그저 세상을 살아나온 과거를  비추어서 모두 다 거짓말로만 압니다. 그렇게 큰 사랑을 그렇게 큰 구원을 희망을  우리에게 주다니 그럴 수 어데 있겠느냐?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측량  못할만치 큰 사랑이요 큰 구원이기 때문에 이러니까 저 뒤에 들립니까? 녜.

이러니까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이 사실을 인정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악령은  하나님의 이 구속의 큰 사랑과 구속으로 말미암아 지극히 큰 소망을 어쨌든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 악령의 저희 사명이요 또 노력입니다.

이러니까 이 단면에 하나님께서 유한한 인간으로 무한한 사랑과 은혜와 이  소망을 믿어지도록 해 주시는 성신의 감화의 은혜로만 이해가 되고 믿어지고 또  이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악령은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도록 하기 위해서 온갖 방편을 취합니다.

이러니까 성신의 감동을 받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예수 믿는 사람들도 다 저  사람들도 하나의 미혹을 받아서 하나의 그 그만 그 체면술에 걸리듯이 거기에  걸려서 저렇게 하고 있다 보라 이종교의 이런 종교 저런 종교가 다 모두 실은  헛되지마는 사람들이 그 미혹을 받아 가지고 속아서 참된 줄로 그렇게 알고  거기에다가 정성을 기울이고 자기의 모든 재산도 힘도 기울이고 또 생명까지도  기울인 그런 사람들이 있지 않느냐 그와 같이 예수교도 그런 교 중에 하나다  그렇게들 사람들이 여깁니다.

애굽에서는 일년에 한 차례 검은소 똥과 오줌에 전신을 씻으면 그 해에 재수가  있고 질병도 하지 안하고 큰 축복을 받는다고 해서 왕으로부터 그 백성까지  하나도 남지 안하고 그렇게 검은소 똥 오줌에다가 목욕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뭐 검은 소만 나면 어떻게 비싸고 그거는 잡아먹지 않습니다.

또 흰두교라 하는 것은 칠월 삼십일일이면 그저 구렁탕이든지 무슨 물이든지  일제히 물 속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야 깨끗해진다고 또 그래 가지고 이래도 신문  보니까 수백만명씩이 모아 가지고 그렇게 그런 성수욕을 거룩하게 되는 그런  수욕을 했다고 그렇게 났습디다.

이러니까 우리가 볼 때에는 그 미친 짓 아닌가? 거기에 미친거와 같이 예수 믿는  사람들도 하나의 얼토당토 안한 뭐 십자가에 죽은 피니 하나님이 대신 죽었으니  하면서 믿고 그래 우 나서는 그게 내나 그런 종류라 이렇게들 사람들이 생각을  합니다. 그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 지당합니다.

그러기에 성신의 감화감동을 받지 안한 사람으로서는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어지지를 않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구원  얻은 이 구원에 대해서 우습기만 하지 추호도 믿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지 않고는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믿을 자는 없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전도를 얼마를 했든지 어떻게 했든지  예수님이 자기 구주로 믿어지고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로 이렇게 부를 수 있고,  있게 된 이것은 벌써 택했다는 증거요, 또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도 참 사람의 지식을 탁월한 무한한  사랑이요.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소망되어 있는 이 소망도 측량 못할 참 무한한  소망입니다. 지극히 큰 소망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도 하나님이 주신 이 약속의 구원도 또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도 성신의 감동이 아니면 털끝만치도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신의  감화감동으로서만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큰 믿음이 없고 그저  예수님을 믿으니까 좋고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이렇게 부르니까 불려지고 하는  그것을 보통일로 예사로운 일로 이렇게 우리는 생각하지마는 천하를 점령하고  있는 악령은 요렇게 우리 생각이 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을  합니다.

악마와 마귀가 우리에게 예수님이 자기 구주로 하나님이 아버지로 이것을 뭐 참  비유컨데 쌀동가리만치 믿는 믿음이라도 그 사람에게 있다는 것은 성신의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성신의 감동을 입지 안하면 뭐 쌀동가리만치도 비유컨데  쌀동가리만치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악령은 어짜든지 하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부인하게 만드는 이 악령의  역사이기 때문에 조그만치라도 믿어지는 것은 다 성신의 감화 감동을 받은  증거인 것입니다. 이렇게 믿어지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씨가 우리 속에 와서 심기워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씨가 우리 속에 심기워진 것입니다.

그러면 심기워졌으니까 씨가 심기워졌으면 작아도 키우면 점점 커지지 않습니까? 성경에 보면 천국은 마치 겨자씨와 같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겨자씨는 못걸  씨와 같은데 씨 중에는 제일 작은 씨 제일 작은 씨지마는 그 씨가 심기워져  가지고 나면은 나무같이 되어 가지고 많은 새들이 거기 와 가지고 쉬고 날라가고  이렇게 한다고 이랬습니다. 그러면 아주 보잘것 없이 종자가 작지마는 이것이  크면 아주 큰 나무같이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국씨가 그 사람에게 심기워지기만 심기워졌으면 고 씨를  가꾸면 인간이 상상도 못할만치 그에게는 큰 천국이 된다 충만한 천국이 된다 그  사람은 하늘나라의 큰 사람이 되고 그 사람의 행위는 큰 의의 행위가 되고 그  사람 참 가치와 존영이 측량못할만치 그 위대한 사람이 되어진다 하는 것을  비유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구주로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로 쌀동가리만치라도 믿어지는  사람이면 다 손 한번 들어봅시다. 믿어지는 사람은 손 들어 봅시다. 안믿어지는  사람은 내비두고 믿어지는 사람은 저 분 안 믿어지는가베 저게 붉은 옷 입은  사람 저 자나? 예. 저 분 안 믿어지는가베 손 안드는 것 보니까 믿어지는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십시요. 새로 자 손 안든 사람 있습니까? 녜 놓읍시다. 아마 다  믿어질 것입니다. 쌀동가리만치라도 이 가운데는 태산보다 더 믿는 사람  있습니다. 믿음이 태산보다 더 큰 사람 있고 참 믿음이 이 지구 땅덩어리 이보다  큰 사람도 이 가운데 있는 줄 압니다. 큰 믿음이 있든지 작은 믿음이 있든지  믿음의 씨만 생겨졌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키우면 됩니다.

그런데 또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앞선 자는 뒤 되고 뒤선 자는 앞 된다' 이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은 일찍부터 천국씨가 자기에게 심어져서 벌써  그 사람이 이 집채만한 그 천국씨가 집채만치 이래 자기에게 있는 그런 사람도  있는데 이제 씨가 겨자씨 아주 겨자씨는 겨자씨 몇개나 합하면 쌀 한내끼 될런지  모르겠소. 겨자씨 한 스무개나 합하면 쌀 한내끼가 될런지 그렇게 작은  천국씨라도 심기워지기만 하면 심기워졌으면 키우기 달렸습니다. 키우기 따라서  커집니다.

키우는데 따라서 저 사람은 집채만한 자랐는데 천국이 자랐는데 이 사람은 그  쌀의 그 쌀 이분지 일, 자세히 보면 보일동 말동한 그런 아주 조그만한 천국 씨가  심어졌다 할지라도 가꾸기만 잘 가꾸고 빨리 자라게 되면  오히려 집채같이 자란  그 사람보다 훨씬 앞설 수가 있다 그말입니다. 속히 자랍니다. 빨리 자랍니다.

이 시간에 예수님이 자기 구주로 뭐 참 생명을 내놔도 구주를 내놓을 수 없는  이렇게 생명보다 더 크게 믿어지는 사람도 많이 있지마는 그래도 조그만치라도  믿어지는 사람 손 들어보라 하니까 전부 다 드네요. 이러면 우리는 이미 천국씨가  우리에게 심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이 구원 사랑의 씨가 구원의  씨가 우리에게 심기워졌기 때문에 예수님을 우리의 주라고 부르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게는 천국씨가 확실히 지금 심기워져 있다 내게는 천국씨가 확실히  심기워져 있다. 천국씨가 자기에게 확실히 심기워져 있다는 것이 의심없이  확신되는 사람만 손들어 봅시다. 확신되는 사람만 안드는 사람 있다. 녜 놓읍시다.

확신됩니다.

이러면 지금부터 우리가 가꾸는데 있어서 앞설 수도 있고 어데까지 자라도 그만  게을 부리면 그만 뒤떨어집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가꾸면 힘써 가꾸면 됩니다.

어떻게 가꾸는가? 5절에 보면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우리가 힘써 길러야 됩니다. 이 천국씨를 힘써 길러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왔으니 이 사랑이 점점 내게 크고 충만해져서 내가 그만  우주같은 사랑덩어리가 돼 버렸습니다. 또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에게 씨가  심어졌으니까 하나님의 구원으로 충만해서 내 구원으로 인해서 열 사람 스무  사람 백 사람 천 사람 만 사람 수많은 사람이 내 구원이 넘쳐서 그들에게 가  가지고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이 큰 구원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런데는 우리가 힘쓰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요 힘쓰는데 요게는 여덟 가지로  힘쓰는 것을 말씀해 놨습니다. 여덟 가지, 여덟 가지로 힘쓰는 것을 말씀해  놨는데 고 여러분들이 잘 아는 것이지마는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우애  사랑 여덟 가지, 여덟 가지를 말씀을 해놨는데 이 여덟 가지를 말씀할 때에 네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저것도 하라 이렇게 말씀하지 안했습니다.

뭐라고 말했습니까? 믿음에 덕을 더해라 믿음에다가 덕을 보태라 덕에 지식을 또  보태라 지식에 절제를 보태라 거기다가 인내를 보태라 경건을 보태라 우애를  보태라 사랑을 보태라 이랬습니다.

요사이 보니까 세계에서 지금 마구 눈을 부릅뜨고 지금 네가 죽나 내가 죽나  이래 가지고 우리 이 약소국가보다도 미국이니 소련이니 이런 나라들은 누가  죽나 하고 뭐 야단입니다. 야단인데 이쪽 나라에서 기계 하나를 발명해 놓으면  모든 세계가 벌벌 떨고 죽자 살자 연구해 가지고 그런 기계를 같이 따라  발명하고 이러는데 아무리 세계가 놀랠만한 원자탄보다도 더한 무슨 무엇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한테 뭉칠대로 뭉쳐야 힘이 있지 그것이 갈라져 있으면 아무 힘  없습니다.

한시간에 뭐 몇만리를 달릴 수 있는 그런 빠른 비행기도 그렇게 잘 날라 다니는  비행기도 거기에 있는 그 부속품을 말이오 기계를 다 헐어서 이래 헐어서 이  마당 가운데 재 놓으면 그걸 불로 태워도 꼼짝거리도 안합니다. 한 시간에 수만리  날라가던 그것도 그것이 꼼짝도 못합니다. 일보도 못가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걸  요래 찌우고 조래 찌우고 끼워 가지고 전부 조립할대로 다 조립을 해서 제가  끼일대로 끼이고 붙을때 붙고 또 대일때 대이고 전부 요것이 요래 똘똘 뭉쳐야  붕 거리면 그만 그 뭐 한시간 동안에 몇만리 쏵 날라 갈 수가 있지 나눠 놓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신앙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하늘나라 씨가 우리에게 심어졌는데 이 씨를  기르는 데에는 이것이 성경이 말씀한대로 요것이 이치에 들어 맞아서 요렇게  맞아져야 되지 고것이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요게 지금 여덟 가지를  말했는데 요 여덟 가지가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어야 힘이 있지 하나가 안되면  힘이 없다 그 말이오.

제가 6. 25때 있으면서 아 그 폭탄이 하나 떨어졌는데 마구 거기에서 한 십리나  되는데도 전부 문이 다 부서져 버리고 그 파편이 날라온 데에는 사람이 맞아서  죽고 그래서 야 이 폭탄 이것이 힘이 얼마나 세서 그러노 하고 내가 구경하러  갔습니다. 가니까 이런 나무가 있는데 그 널졌는데 그 나무가 뽑혀 가지고 아마  한 오십메타 뽑혀 가지고 오십메타 날라가 가지고 거기에 떨어져 있고 거기에는  그만 큰 소가 되어 있어요. 물도 없는 갱분인데 얼마나 깊히 파여 가지고 있는지  큰 소가 되어 있어요. 내가 그걸 물었습니다. '그게 얼마나 큽니까?' 이러니까  '그리 크도 안해요 요만밖에 안되요. 요만한데 요만하고 길이는 요만밖에 안되요' 그때 어째 그것이 널쪄서 터지다가 한개는 터지지 안하고 거 낵지 옆에 있어서  아무 겁이 나 모두 가도 못했는데 한번 옆에 가봤어. 가 보니까 요만하고 길이  요만밖에 안되요. 그런데 아 그게 어떻게 이렇게 힘이 세냐 또 내가 물어봤어요.

물으니까 껍데기는 이 철판으로 가지고 이렇게 집을 만들어 철판으로 이래  두껍게 이래 철판으로 한 이 두께 되도록 이렇게 만들고 그 안에는 화약이  들었고 또 그 안에는 이 폭발시키는 발화시키는 꽝 널지면 그 탁 마치면 그 불이  쾅 나 가지고 안에 화약이 불이 댕기도록 그걸 있고 이래 딱 널지면 땅에 딱  떨어지면 고만 이 성냥이 탁 거리듯이 불이 나 가지고 그리 된다 그러면 그 안에  찍해야 화약 들었고 탁 마치면 그 불을 내는 그거 들었고 그 외에 딴 거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러면 저런 거는 왜 안 터지고 저러고 말았습니까? 기계 불이  나기는 났는데 그것이 한쪽머리 그게 얇게 돼 가지고 픽 그래 버리니까 그만 그  연기만 팍 나 버리고 아무 효력이 없어. 내가 가서 생각해볼 때에 껍데기 만드는  철판을 여러 수백개 만들 수 있는 철판을 여러 차를 이래 실어다 놓고 또 여러  수십개 만들 수 있는 화약을 많이 실어다가 여 마당에 재 놓고 또 폭발시킬 수  있는 만들어 놓은 기계 고걸 여러 수십개 갖다 놓고 한테 주 모아놨습니다.

모아놔도 그까짓 거는 뭐 어린 아이들이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기어 다니며  가지고 놀아도 꽝 소리도 안합니다. 아무 소용없소. 흩어 놓으면 그래 이렇지만  이걸 똘똘 뭉쳐 가지고 껍데기 고걸 고대로 가지고 만지면 뭉쳐 가지고 공기  하나 없이 이래 만들어 가. 이래 놓으면 그렇게 힘이 있다 이거요.

아 이것이 참 꼭 될대로 연결이 되고 결합이 되고 요것이 종합이 되어야 되지  나눠 있어 가지고는 안되는구나 기계도 부속품을 다 헐어 놓으면 아무 소용이  없구나 그것도 생각해 보니까 그 사람이 아무리 장자라도 팔은 팔대로 떼서 놓고  다리는 다리대로 떼서 놓고 머리는 머리대로 떼 놓고 간은 간대로 떼내 놓고  그러면 그 사람 힘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아무것도 없지 그거 뭐 송장이지  무슨 힘 있습니까? 이 모양으로 우리 신앙이라는 것도 꼭 요와 같구나. 신앙이라는 것도 그 사람이  부분적으로는 요 부분은 아주 잘 하고 조 부분은 잘 하고 부분적으로는 많이 잘  해도 그것은 하나의 부속품과 같다. 또 장사 팔 다리를 끊어서 놓은 거와 같다  이게 연결이 되지 야 된다 연결 안되면 소용없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은 체계적 신앙이라야 되지 체계적 신앙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는 그것을 제가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 여기에 말씀한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게 믿음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을 하나님이 뭐라고 성경에 말씀하시, 영감에  말씀했든지 그것을 인정하고 고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녜 하나님에게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는 것이 믿음이요. 암만 사람에게 상대해도 너 그 사람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할때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거는 하나님이  가까이 하지 말라 하기 때문에 가까이 안하는 것이 하나님을 상대한 것이라  말이오. 믿음은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이 믿음이요.

믿음 다음에는 뭐입니까? 믿음만 가지고는 안된다 믿음에다가 덕을 붙여야 된다.

이 덕이라는 것은 어떤 게 덕인고 하니 사람에게 잘 해서 고만 쉽게 사람에게  유익되게 하는 것이 덕입니다. 덕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유익되게 하는 것입니다.

도덕면으로도 유익되게 위생면으로도 유익되게 명예면으로도 유익되게 의무와  책임면에도 유익되게 소유면으로 유익되게 모든 이 사물면으로 유익되게 다른  사람을 유익되게 하는 것이 모두 덕입니다. 덕인데.

그러면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을 상대하는 일을 바로 하고 하나님  상대하는 일을 바로 하고 하나님 상대하는 일 바로 하고 인간에게 인간을  상대하는 일을 바로 해서 인간에게 유익이 되도록 인간에게 상대하는 일을 잘  하도록 그러면 하나님에게 상대하는 자는 하나님에게만 상대해서 잘 하고 고거는  고것대로 떼 놓고 또 인간을 상대해서 인간에게 잘한 것도 인간에게만 잘 하고  또 떼 놓고 또 지식으로 성경지식 하나님의 지식대로 되는 하나님 지식대로 또  되는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는 하나님의 지식대로 또 뭐이든지 하고 요라면  쉽지마는 고라면 쉽지마는 고라면 폭탄이 안됩니다. 요라면 폭탄이 안되고 요라면  부속품을 조립해 가지고 날라가는 비행기처럼 이렇게 이제 힘있게 능력있게  되어지지를 아니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상대한 고 믿음 고것이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믿음이 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을 인정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해서는 순종하는 고것이 하나님에게 순종했으면 그만이지 하나님에게만 순종해  가지고는 소용이 없다 말이오.

이거는 부속품 따로 떼 놓은거라. 하나님에게 순종한 그것이 반드시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감화를 주고 모본이 되어서 사람에게 유익된 고게 되야 된다. 고 한  가지 행동이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믿음이 되고 사람에게 대해서는 덕이 되고  그러면 요 두 군데 양면만 맞추면 됩니까? 양면만 맞추면 되는 게 아니요. 여덟  면을 요는 맞추라 했습니다. 그러면 두 면을 맞췄다 말이요.

그 다음에는 뭘 맞춥니까? 고 다음에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사람에게 대해서  잘했다 할지라도 고것이 성경지식대로가 아니면 안된다 하 이것도 맞출라 하니까  더 어렵습니다. 이 부속품 하나 여 놓고 하나 저 놓고 저 놓으면 그까짓거 누가  쉽지마는 요걸 한테 조립을 할라 하니까 어데 붙여야 될런지 어데가 끼워야  될런지 모르겠다 말이요. 참 어렵습니다.

이 조립인데 신앙 조립인데 그게 또 하나님께 대해서 바로 한 것이 사람에게  대해서 바로 한 것이 되어져야 되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바로 했다 할지라도 꼭  그게 성경대로 되야 된다 또 성경대로 되야 된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께 대해서 바로 해야 되고 사람에게 바로 되고 성경대로 되었고  그러니까 고 다음에는 이 세 가지만 맞추면 잘 되는 게 아니라 고 다음에는  고것이 절제가 있어야 된다 조절이 있어야 많을 것은 많고 적을 것은 적고 작고  클 것은 크고 적을 것은 적고 고것이 고 양이라는 것이 그만 하나님과 사람에게  대해서 이렇게 성경지식대로만 되면 되느냐? 고것이 반드시 고때에 대한 분량이  맞아야 된다 많이만 하면 되느냐 아 많아도 안된다, 아 적게 하지 적어도 안된다.

그러면 다 많이 하지 아 다 많이 해도 안된다 요게는 많이 하고 조게는 적게  하고 고것이 잘 조절해서 마치 사람에게서도 사람 눈은 조그만하고 귀는 조금 더  크고 팔은 더 크고 머리는 더 크고 몸둥이는 더 크고 이런 것 모양으로 그  사람에게 몸에 여러 지체가 있으되 고 지체가 전부 전신에 고 분량이라는 것이  분량이나 힘이나 모든 직책이 고런 것이 다 바로 되어져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병신인 것처럼 고것이 절제가 있어야 된다 고것이 조절이 있어야 된다 빨라도  안되고 느려도 안되고 많아도 안되고 느려도 안되고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고 그러면 꼭 성경 지식에 맞을 뿐만 아니라 고것이 양이나 질이나 고것이  꼭 고 적합하게 맞아야 된다 이제 너이 맞추면 이러면 됐는가 아무리 그래  맞았다 할지라도 시간이 들차면 안된다 인내가 붙어야 된다 인내가 붙어야 된다  한시간 계속 할 것을 오십 구분만 계속 해도 안된다. 60분을 꼭 계속 해야 된다.

60분을 계속 했다 할지라도 요거는 65분을 계속 해야 할 것이면 65분을 계속  해야 되지 60분만 해 가지고 안된다. 거기에는 반드시 거기에 적당한 계속이라는  것이 있어야 된다. 하 참 어렵습니다. 계속함이 있어야 된다. 그러면 요러면  계속만 하면 됩니까? 요래도 고것이 중심이 자기 명예나 누구나 그런 걸 위해서  안된다고 중심이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라야 되지 하나님을  위하지 안하고 그렇게 했다 할지라도 그 위하기를 하나님 위하지 안하고 자기나  자기 아들이나 뭐 그런 것을 위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 위한 것이 안될 수 있다.

하나님 위한 것이 되야 된다. 경건이 있어야 된다.

그러면 이러면 여섯 가지면 다 됐습니까? 또 하나 있다 뭐이 종합돼야 됩니까?  형제 우애가 있다 너만 이렇게 해서 잘 할 것이 아니라 모든 형제도 너와 같이  요와 같이 해서 너만 좋을 게 아니라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좋아지기를 모든 사람이 너와 같이 다 잘 되기를 이와 같이 잘 하기를  좋아지기를 이렇기를 네가 원하는 네가 되야 되지 요게 없으면 또 안된다 아 참  요걸 또 맞춥니다. 요걸 맞추고 나니까 그러면 이것이 마지막으로 일곱 가지를  똘똘 뭉쳐 가지고 하고 나니까 그게 뭐이냐? 그게 떡이 됐느냐 그게 밥이 됐느냐  그게 무기가 됐느냐 용기가 됐느냐 욕심이 됐느냐 승리가 됐느냐 성공이 됐느냐  뭐이 됐느냐? 그렇게 일곱 가지를 뭉쳐 놓은 그것이 사랑이 돼야 된다. 뭉쳐 놓은  그게 사랑이 돼야 된다 그래야 된다 고것을 요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렇게 요 신앙은 체계적이요. 이것이 종합적이라 종합해 가지고 열 스물을  종합했는데 종합 가지고는 안된다 요것이 마지막에는 단일성이 돼야 된다. 요  단일성이 돼야 된다. 이러면 자기 속에 있는 그 씨가 이 양식을 하나 먹으면 물끈  자라고 둘 먹으면 물끈 자라고 서이 먹으면 물끈 자라고 이러면 이것은 받아 본  자 밖에는 모른다.

요것을 하려고 하니까 그걸 암만 해도 힘이 안납니다. 힘이 안나는 이유는 왜  신앙에 왜 힘이 안나느냐? 신앙이 왜 힘이 안나느냐? 아 폭탄의 재료는 있지마는  산더미같이 싸 놨지마는 이것이 똘똘 뭉치지를 안했기 때문에 힘이 없는 것이 다  네가 하나님에게 대해서 얼마든지 하나님께 대해서는 열심히 하나님께 대해서  하고 하나님께 대해서 할 때에는 인간 대해서는 잊어버려 버리고 또 인간에게  대해서는 선을 할 때에는 인간에게 대해서 선을 하지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깜깜  잊어버리고.

이러니까 장사의 팔다리를 끊어서 따로 떼 놨으니 무슨 힘이 있느냐? 너의  신앙과 너의 이 기쁨이 힘이 없다 믿음이 힘이 없다 또 담력이 힘이 없다 용기가  힘이 없다 사랑이 힘이 없다 구제가 힘이 없다 기쁨이 힘이 없다. 요 힘이 없는  이유가 뭐이냐 하면은 그거는 다 이 팔다리를 떼어 놓은 것처럼 폭탄의 요소를  전부 이렇게 흩어 놓은 것처럼 이것이 네가 체계화되지를 아니했고 단일성화  되지를 안했기 때문에 힘이 없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이 하나님을 향해서 하면서 사람을 생각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하는 이것이 사람에게 바로 되고 하나님만 생각하면 이래도 될건데  사람을 생각해서 또 그래 못하겠다 말이오. 하나님만 생각하면 주여 주님만  바라보고 가지 어찌 되든지 이랬는데 아 또 이거 가정을 보니 안되지 사회를  보니 안되지 사회 볼라 하면 하나님께 거리끼지 하나님 볼라 하면 사회 거리끼지  이런데 이 두 가지 다 거리끼지 안하는 고것을 애를 쓰면 거리끼지 안하는 고게  있다. 고걸 찾으려고 애를 쓰면은 네가 힘이 생겨진다 아 고것만 딱 찾아 놓고  보니까 또 꼭 성경대로 되야 된다. 이게 또 보니까 그러니까 양쪽을 맞추어  놨는데 성경을 상고해 보니까 성경에는 조금 위반됐다 그 말이오.

이 성경에 맞출라 하니까 이 둘이 또 터집니다. 이게 또 터지고 이것 맞추면 저게  터지고 저것 맞추면 이게 터지고 이러니까 어려우나 이것이 점점 온전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니 이래 가지고 단일성이 될 때에 너는 날라간다 너는 날라간다  너는 자라고 충만해지고 세상은 너를 감당치 못하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체계적인 신앙 단일성의 신앙 이제 종합적인 신앙이 체계적인 신앙으로  체계적인 신앙이 단일성의 신앙으로 이렇게 점점 온전히 이루어가야 우리가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우리를 통해서 역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내일 아침에는 집회로서는 이제 끝이 다 되어가는 권찰회니까 내일 아침에는  권찰님들이 다 참석하도록 일찍 나오도록 하십시요. 그러고 장로님들도 이제 아마  마지막 거의 집회에 대한 의논이 될 터이니까 할 수 있으면 참석해서 모두 좋은  의견을 합해 가지고 또 더 가는 일을 수정을 하고 이렇게 모두 협력해 가지고  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겠습니다. 삼십분 기도하고 가도록 합시다.

불을 꺼 주십시요. 불을 꺼 주십시요.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 아마 학생들 때문에  가는 모양인데 부지런히 나가서 활동을 하고 그 뒤에 불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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