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신앙

              

1981. 7. 28. 화요일 새벽

 

본문: 벧전5:5-9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선지자선교회
 

겸손하라 여게 겸손하라고 하는 말씀이 있고 교만하다는 말씀이 있고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들이 다 같은 뜻을 가진 말씀들입니다.

 

겸손하라는 말씀은 큰 자나 작은 자나 다 하나님 앞에서 자주장하는 사람이나 자주장, 자주장 하는 사람이나 또 자기가 어떤 일에든지 주권을 가지는 그런 자가 되지 말아라 하는 뜻입니다.

 

교만한 자는 어떤 자가 교만한 자인고 하니 하나님을 뒤로 두고 자기가 앞장서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이 다 교만한 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만한 자는 하나님도 어떤 하나님인줄 모르고 또 모든 자기 밖에 사람들이 어떤 것인 줄도 모르고 또 자기가 살아나가야 하는 그 길도 어떤 것인 줄 모르고 또 자기가 어떤 자인 줄도 모르고 날뛰는 이 사람을 가리켜서 교만한 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굽신거리지 않고 뻣뻣하다는 그런 것을 말하는 기 아니고 세상이 말하는 교만과 성경이 말하는 교만은 아주 질적으로 다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도 무식한 사람이요. 인류에 대해서도 무식한 사람이요. 모든 사물에 대해서도 무식한 사람이요. 자기에게 대해서도 무식한 사람이요.

 

이러니까 무식하니까 자기의 모든 언행심사가 다 자기를 지나치게 평가하고 모두 월권적인 그런 사상과 언행심사를 하고 있는 사람을 가리켜서 교만한 자라 그렇게 성경에 말합니다. 교만한 자, 그러면 겸손한 자는 어떤 자가 겸손한 자인가? 겸손한 자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자기는 어떤 존재며 자기 안에 모든 이웃은 어떤 것이며 또 자기는 이웃에게 대해서 어떻게 상대하지 안하면 절단이 나는 자기며 또 자기가 접촉하는 사물들은 어떤 사물들이며 자기는 거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 그것을 바로 알아서 이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인간에게 대해서도 사물에 대해서도 자기는 독단적으로 뭐 상대해서 할 만한 그런 권력이 하나도 없는 그런 존재인 것을 알고, 또 이렇게 자기는 자기 독단으로서 하나님에게 대해서나 인간에게 대해서나 사물에 대해서 털끝만한 것도 자기 독단으로서는 할 수 없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그러면 할 수 없으니까 낙망을 할 것인가 할 수 없는 자인데 할 수 없는 자를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할려고 하나님이 자기를 구속해 주신 것을 깨닫고 자기 단독으로서는 지극히 작은 것도 할 수 없는 자이나 자기를 구속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인도를 따라서 하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옳게 바르게 잘해 주실 것을 소망하고 그대로 복종하는 그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만한 사람은 제 단독의 의사로 비판으로 평가로 노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 하는 그자가 교만한 자입니다. 교만한 자는 어리석은 자란 말이요. 또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아는 자란 말이요. 멸망 받을지 알지도 못하고 벌로 멸망할 그런 일들을 척척 시작해 가지고 날뛰는 자들이라 그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다 교만한 사람이요. 제가 제 주장대로 제 뜻대로 제 욕심대로 제 의견 판단대로 제 경영대로 제 힘을 믿고 사는 자는 다 교만한 사람이요. 겸손한 자는 이와 정반대자입니다.

 

교만한 자는 물리침 당하고 겸손한 자는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습니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는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고 이웃을 바로 알고 사물을 바로 알고 보니 자기라는 존재는 하나님 앞에 지음 받아 그로만 한 시간이라도 살 수 있는 자이며 자기보다 무한히 큰 자시고, 또 이웃도 자기보다는 큰 자인데 자기가 거게 속해 살지 이웃이 자기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것, 또 사물은 다 하나님이 주권하시는 그 주권이 사물 속에 들어 있는데 그 사물을 깔보고 제 마음대로 할라하는 그런 무지 완패한 행위를 하는 자가 교만한 자인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데는 말하기를 왕들이라 그렇게 말해. 왕들, 세상에서 왕 노릇하는 왕들, 이것이 아들말로 참 뜨거운 국에 멋모르고 덤비다가 거게 디이고 상하고 또 삶겨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 모양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자기와 자기밖에 있는 모든 인류와는 어떤 관계를 가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며 사물은 어떤 이유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어느 분이 어느 분수로 어느 범위 내에서 준 것인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제 마음대로 날뛰는 이자가 교만한 자라.

 

그러나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자기보다 얼마나 크신 것과 자기가 그에게 속한 것 이웃은 자기보다 큰 것과 자기가 그에게 속한 것 사물은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이 주권하시고 하나님이 주인이신데 그분의 허락 범위 내에서 자기는 사물을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이 자기, 자기가 무엇이며 자기 위치가 무엇이며 자기의 분수 권세가 어느 정도며 자기는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바로 알고 하나님 앞에서 그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사는 길 외에는 살길이 없다 하는 이것을 깨닫고 요대로 사는 그자가 겸손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이 하나님 앞에서 네가 널 바로 알고 너 단독으로는 지극히 작은 것도 생명에 속한 일은 하지 못하고 죽는 일 하는 네 단독으로는 자살하는 일 그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인 것을 깨닫고 이렇게 사망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를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 대속하신 하나님이 나타났으니 이분의 능력과 사랑을 믿고 그저 그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서 하는 그 사람을 가리켜서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하는 말씀도 같은 말씀입니다.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그러면 이런 것 저런 것 아무 것도 생각지 마라 너는 상관하지 마라 다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라 하는 이 말씀인데 잘못하면 또 삐뚤어지게 깨닫기 쉽습니다. 아무것도 생각지 말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면 너는 네 가정에 대해서도 생각지 마라 사업에 대해서도 생각지 마라 네 직책에 대해서도 생각지 마라 네가 다른 사람과 관계되는 그 약속한 일에 대해서도 생각지 마라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네가 책임진 그런 일도 생각지 마라 다만 주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라 하는 이 말은 이 말입니다. 그러나 잘못 알면 헛일입니다.

 

그 말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아무래도 우리 가정 일에 대해서는 내가 이 일은 내가 생각해야 되지 이 일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하고 내가 연구해야 되지 하나님께 맡겨서는 안 된다. 이 일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해야 된다. 내 현재의 직장 일이 생겼으니 문제가 생겼으니 직장 문제는 내가 생각해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은 버리라 그 말이오.

 

그러면 가정에 대한 생각은 하지 말라는 말인가 직장에 대한 생각은 하지 말라는 말인가 가정에 대한 일도 생각하고 직장에 대한 일도 생각하고 인인관계의 사물관계의 일도 다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또 생각지 말라는 말입니다. 생각지 말라는 말이요.

 

우리가 살라고 하면 가정도 있고 사회도 있고 국가도 있고 사업도 있고 경제에 대한 일도 있고 또 모든 맺고 푸는 일들도 있고 복잡한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복잡한 속에서 살고 있는데 이 복잡한 것 다 이제는 안 생각해도 된다.

 

그런 거는 다 생각지 말아라. 다만 시키시는 대로만 하라.

 

그러면 이 말이 틀린 말입니까? 이 말이 바른 말이요. 그러나 잘못하면 삐뚤어지기 쉽습니다. 이 모든 것을 네가 생각지 말라는 말은 안 맞은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또 이 모든 것을 네가 생각해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면을 네가 생각해라 모든 면을 생각지 말아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모든 면에 대한 생각을 네가 가지지 말아라. 가지지 말라는 말이 맞습니다.

 

이 잘못 맞으면 안 돼. 가지지 말라 그러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하는 말씀은 또 모든 면에 생각을 가지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면에 생각하지 말아라. 모든 면을 생각해라 그말이오. 모든 면을 생각해라. 모든 면을 생각지 말라 아 생각하라면 생각하든지 하라든지 생각지 말라면 말라든지 이렇지 생각지 말아라 모든 면을 생각해라 그 무슨 그 말이냐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모든 면을 생각지 말라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모든 면을 네 생각대로 네 뜻대로 네 욕심대로 네 비판대로 네 평가대로 네가 거게 대해서 주권을 가지고 하면 하고 안하면 안하고 될 수 있다는 주권을 가지고 이전에 하나님을 알기 전에 생각하는 대로의 생각을 가지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모든 면을 생각하고 그 모든 면에 대해서 행동하는 거와 같이 (가만 있어. OOO목사님 아들 왔지. 두손 들어봐. 성경 안 가지고 왔어.

 

들어봐. 성경 안 가지고 온 줄 안 가지고 온 것 같아서 내가 지금 그랬는데 그러면 됐어.) 안 믿는 사람들은 모든 면에 있어서 전부 제 지혜대로, 제 지식대로, 제 욕심대로, 제 뜻대로, 제 마음대로, 제가 책임을 지고 또 제가 거게 이리 저리 할 수 있는 권세가 있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던 생각을 다 버리라, 이걸 내가 이래 되겠는데 저래야 되겠는데 하는 그런 염려를 다 버리라.

 

? 네가 과거에 알기 전에는 그런 행동을 했지만은 네가 멋모르고 날뛴 것이지 네가 지극히 작은 것도 너에게 주권되어 있지 않다. 또 지극히 작은 것도 네가 옳게 바르게 하는 것이 없다. 너는 전 무식이지 전적 힘이 하나도 없지. 힘이 없다는 것은 너 단독이 무엇을 할 수는 할 수 있는 생활은 하나도 없다. 또한 네가 네 단독이 지극히 작은 것을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없다. 너는 바른데 옳은데 대해서는 죽은자와 같이, 죽은 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가 단독적으로 생각했던 모든 생각을 다 버리라. 네가 무엇을 네 단독이 책임지는 그런 생각을 버리라. 하나도 네가 털끝만한 책임질 능력도 없고 지혜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그런고로 이제 그런 것은 다 모든 면을 그렇게 생각하고 관련 가지던 것은 버리 버리고 이제는 모든 면을 새로 생각하고 새로 관계를 가지라. 새로 생각하고 새로 관계를 가지라니? 모든 면을 이제는 주님에게 물어서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네가 시키시는 그대로 그러면 주님이 그 모든 것을 책임지고 전해주실 것인 것을 네가 바로 깨닫고 모든 면을 네 단독이 하지 말고 모든 면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를 입어 네가 모든 것을 생각하고 하도록 해라. 하나님은 너를 책임지시고 너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네가 깨어라. 꼭 요대로 네가 살아야 된다.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 마귀가 사자처럼 너를 삼킬라고 두루 돌아다니면서 너를 따라 다니고 있다. 어떻게 할라고, 그러면 마귀가 모든 인류 다 삼켰는데 죽여버리지 마귀가 뭐 때문에 안죽이고 자꾸 따라다니면서 삼킬라고 엿만 보고 삼킬 기회를 노릴까? 무엇 때문에 요렇게 삼킬 기회를 노릴까? 네가 하나님에게 대해서 인류에게 대해서 모든 사물에 대해서 네게 대해서 네가 올바로 알고 올바른 방편 너 혼자는 아무런 지극히 작은 것의 주권도 없고 또 옳게 바르게 할 실력이 하나도 없고 구속하신 하나님에게 연결되어 그분의 도움을 입어서는 주님이 시키시는 일을 더 할 수 있다는 요 약속을 네가 확실히 깨닫고 요대로 해나갈 때에는 마귀라는 놈이 너를 삼키지 못한다. 마귀가 너를 입을 데지 못한다.

 

이러니까 삼키지는 못하고 네 근방에 비빙 돌면서 어쩌든지 삼킬 수 있는 자가 되도록 할라고 애를 쓴다.

 

그러면 어떻게 되면 삼키느냐? 그 선에서 떨어져서 제가 제 단독 생각으로 비판으로 평가 안으로 소원으로 노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한 면이라도 제가 왕이 되 가지고 날뛰는 그 찰라에 마귀는 너를 획 삼킬 수가 있다.

 

삼킬 권리도 있고 너는 마귀에게 꼼작 못하고 삼켜진다. 네가 겸손할 때에는 마귀가 삼키지 못하고 교만하면 즉시 삼키게 된다.

 

그런고로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네가 받아야 되는 모든 문제를 네가 할 수 있는 줄 알고 네가 책임을 지고 비판도 네 비판대로 평가도 네 평가대로 소원도 네 소원대로 생각도 네 생각대로 방편도 네 방편대로 또 움직이는 힘도 네 힘으로 이렇게 하는 그것이 모든 염려를 제가 책임진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것이 다 이런 헛된 수고를 헛된 짐을 짊어진 자들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공연히 책임지지 못할 걸 제가 책임지고 공연한 쓸데없는 수고 성경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겠다.

 

무거운 짐 졌다 말은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제 단독에는 책임을 질 수 없는 자인데 이거 일생 동안을 제가 책임지고 삽니다. 그런데 일생 동안 산 생활은 전체가 자기를 망치고 이웃을 망친 사망 생활 외에는 한 것이 없습니다. 이런 짐을 네가 벗어놔라. 이런 수고를 벗어놔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겠다.

 

내가 너와 주는 멍에를 메고 내가 너에게 지워주는 짐을 지고 따라오라 내가 너에게 책임 맡기는 책임은 쉽고 다 전능한 그 책임이다. 내가 너에게 수고시키는 그 수고는 털끝만치도 무효가 없는 실효 있는 구속이다. 그러므로 내 멍에를 메고 내 짐을 지어라 내 멍에는 가볍고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겠다. 편히 쉬게 하는 것은 내 멍에를 내가 너에게 메워 줄 것이고 내 짐을 너에게 지울 터인데 이 짐은 네가 짊어지나 이 짐이 너를 달고 돌아다니지 네가 짐 지고 돌아다니지 않는다. 이 멍에는 무거운 것 같지만은 이 멍에가 너를 들고 돌아다니지 네가 이 멍에를 들고 돌아다니지 않는다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하는 말은 모든 염려를 하지 말라는 말이요. 모든 염려를 하라는 말입니다. 모든 염려를 자기 단독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하나님 모를 때의 인인관계 신인관계 사물관계 하는 경영이나 비판이나 평가나 노력이나 소망이나 그 모든 것은 다 죽었다 완전히 죽었다 산 것이 하나도 없다.

 

산 것이 없으면 불신자들이 이것저것 모든 것을 위해 하는 그 모든 것이 크게 했으면 크게 죽고 작게 했으면 작게 죽고 유명하게 했으면 유명하게 했으면 유명하게 죽고 무명하게 했으면 무명하게 죽고 다 죽은 것이지 안 죽은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 처세 방편을 버리라. 주께 맡겨버리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라. 모든 것의 주권을 하나님에게 돌리라. 하나님에게 돌리고 이제는 하나님과 너와 둘이 합작하면 네게 대한 모든 것은 능치 못할 기 없다.

 

네가 해야 될 것은 전부 다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고 말씀하는 것이고 또 모든 염려를 하지 말라는 그 말은 주께 맡겨 버리고 모든 염려를 너는 하지 말아라. 너는 하지 말라는 말은 네 단독이 무엇을 크나 작으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은 네가 이제 버리라. 그 네가 그 생각은 다 죽는 생각이요. 지극히 작은 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주께 책임을 지우고 그를 힘입어서 할라하면 다 할 수 있다 그 말이오.

 

알아듣겠습니까? 좀 어려운 말입니다. 이것을 똑똑히 세밀히 분석하지 못하고 그만 어리석게 껍데기로 모든 염려를 다 하지 말라는 말로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제대로 하는 것을 하지 말라는 말이요. 모든 책임을 하나님에게 맡기고 그의 시키는 대로 염려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가정 염려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부부 염려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형제 염려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사물에 대한 생각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우리 자녀에게 관련된 모든 것은 포기하라 말이 아니요. 자기에게 관련된 모든 것을 제대로 인간대로 네가 이제까지 해나왔지만 그건 다 멸망하는 것이다. 네게 대한 모든 것을 안 하면 안 된다. 네게 대한 모든 것을 다 하되 하나님하고 함께 동하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이 인도대로 그를 힘입어서 네가 하는 요 방편으로 하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대한 관련된 일이 참 백이라 천이라 할 수 있는 심히 수가 많은 그 모든 면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됩니까, 안해야 됩니까? 대답 좀 하십시오. 해야 됩니까, 안해야 됩니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네 해야 됩니다. 그 모든 면에 천도 만도 넘은 모든 생각을 어떤 인간을 따라 또 자기 단독이 그러면 인간대로 그 생각을 해야 됩니까, 안해야 됩니까? 해야 된다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요. 네 하나도 안 드네요. 안해야 됩니다. 그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모든 면에 열도 천도 넘은 그 모든 면을 생각하고 거게 대해서 내가 행동할 때에 하나님에게 속해 가지고 하나님이 움직이신 대로 내가 따라 움직여 그의 도우심으로 모든 것을 해야 된다고 모든 면을 생각하고 노력하고 성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네 이것입니다. 요걸 똑똑히 구별해서 알아야 됩니다.

 

왜 이렇게 손을 들게 하는 것인가?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손들어서 한번 좀 더 자기 속에 깊이 좀 기억되어서 강퍅한 우리 마음속에 뚫고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여게는 잘 드는데 낮으로 대예배 때에는 손을 들라 하면 안 든다 이기요. 그 사람이 잘난 사람 아닙니다.

 

그것이 배우러 온 사람 아니고 그것이 스승을 스승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배워서 하려는 그런 겸손한 사람이 아니고 강단에서야 뭐라 하든지 자기가 거게 피동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 피동 되지마는 서도 그 부끄러워서 피동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것은 강단에서 가르치는 것과 자기와의 관련이 죽고 사는 지극히 큰 관련이 있다는 것, ? 강단에 가르친 사람이 그 사람도 제 것 가지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가지고 가르치고 또 하나님의 것을 그에게 바로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하면 죽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잘못하면 참 성경 잘못 알면 망하는 중에 가속도로 망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모든 면에 염려를 하지 않는 자는 그자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못 쓸 사람입니다.

 

또 모든 면을 하나님 떼놓고 제 단독이 염려하고 노력하는 자도 못 쓸 사람입니다.

 

또 모든 면을 하나님 떼놓고 제 단독이 염려하고 노력하는 자도 못 쓸 사람이요 망할 사람입니다. 모든 면을 생각하고 노력하고 하는 데에 자기 단독이는 안되기 때문에 전부 하나님에게 물어서 하나님의 인도대로 따라서 움직이면 그분이 나를 통해서 내 모든 것을 잘해줄 것을 믿고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면을 자기는 다 착수해서 원만하고 구비하도록 이렇게 나가야 되는 것이 우리의 생활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모든 면에 염려를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자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강퍅한 사람입니다. 또 모든 면을 하나님이 아닌 제 단독이 염려하고 노력하는 자도 못된 사람이요 망할 사람입니다. 모든 면을 생각하고 노력하고 하는데 자기 단독이면 안 되기 때문에 적어도 하나님께 물어서 하나님의 인도대로 따라서 움직이면 그 분이 나로 통해서 내 모든 것을 찾아 줄 것을 믿고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면을 자기는 다 해서 원만하고 구비하도록 이렇게 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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