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시발,명칭,교리

 

1989. 5. 25. 목새벽.

 

본문: 이사야 3장 1절∼4장 1절.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 하실 것이며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그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말라 하리라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희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주께서 그날에 그들의 장식한 발목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장식과 귀고리와 팔목고리와 면박과 화관과 발목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지환과, 코고리와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손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그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그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다 같이 기도드립시다.

 땅위에 수많은 종교들이 많지마는 이는 다 주님께서 주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창조하신 그런 것들 중의 하나요 저들을 구원하심은 영원 자존하실  그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목적을 정하시고 우리를 택하사 이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관리 섭리하사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시기까지 하시고 또 죽으실 뿐만 아니라 부활까지 하셔서  우리에게 완전한 대속과 영생하는 구원을 주신 이 구원은 순전히 자존하신 한  분이신 지극히 크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된 구원이며 주님으로서만 이루어지는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의 구원인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 구원에 이루시는 역사인 전하는 것이나 듣는 것이나 깨닫는 것이나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여 이대로 복종하여 사는 이 생활은 순전히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온전함에 속한 것인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의 능력이 오석서 우리들에게 들어 깨닫고 확신하고 간직하고  이대로 단행하여 실상을 이루어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만물 가운데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시려는 이 실상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이제 재독이 계속되겠습니다. 어제 아침에 계속입니다.

(1989. 5. 9. 새벽집회 재독)

 앞으로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이걸 잘 들어야, 그뭐 거튼만 대중만 말하지 다는  말한 것 아닙니다. 영도에 있는 박손혁 목사님이 그때 아주 그 순회 목사님인데  그 목사님은 신상원 박사는 알미니안주의인데 신상원 박사님을 영도 제일교회에  청해 가지고, 강사로 청해 가지고 집회한 그것이 잘못됐다고 말해 가지고 나와  대립이 됐고, 또 한상동 목사님은 그리 됐었고, 또 오종덕 목사님은 나를 자꾸  이동하라 하는데 내가 이동할 수 없다 해 가지고 대립이 됐었고, 박윤선  목사님은 그때 대립이 되지 안하고 그대로 나하고 같이 나오다가 송상석  목사님하고 황철도 목사님하고 팜플렛을 만들어 가지고 나를 법적으로 끊을라고  그것을 비밀히 작성해 가지고 노회에다가 내놔 가지고 결의해서 나를 끊을라고  하는 것을 그것을 제가 하나님이 내게 알려주셔 가지고 알았습니다.

 알고 미리 대변하는 변증서를 제가 제출해서 오든 교인들에게 뿌렸기 때문에  결국은 그게 다 무효가 되고 도리어 그분들이 정죄를 받게 됐습니다. 그럴 때에  박윤선 목사님은 자꾸 참으라고 자꾸 이래 쌓아도, 당신들이 교리 신조가 지금  전국이 죽어가는데 이걸 밝히지 안하니까 내가 참을 수가 있나? 그래 당신들이  말하면 내가 아무 말도 안 하겠다. 당신이 이번에 말해라. 그들이 말 못  했습니다. 말하면은 원수가 되고 거기에는 생명적인 그런 것을 내놔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말해 가지고 이래 됐는데, 뭐 그게 역사가 다  지나갔으니까 지금은 말하는 것은 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다 있고 하니까  말하지, 말하는 걸 듣지마는 뒤에 말하면 거짓부리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 말한 데에 거튼거튼 들어서 말했지 다는 말한 것 아닙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래 가지고 이 총공회라 하는 것이 생겨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번에 미국에 있는 교회들이 간판을 붙이기를 '그러면 미국에 있는 교회들은  어떻게 붙이느냐?' 이라기 때문에 '총공회라 하는 그것을 말하지 말고 예수교  장로회 미국 공회 무슨 교회라 그렇게 하라 하고, 위에 조그만 글자로서는  선교는 한국 총공회 선교로 이 교회가 생겼다 유래를 그렇게 말하고 간판은  총공회란 말은 말고 공회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해라.'  그라면 로스엔젤레스 그 지역에서는 로스엔젤레스 공회 무슨 교회,  센트루이스는 센트루이스 공회 무슨 교회, 또 시카고에서는 시카고 공회의 무슨  교회 호주는 호주의 공회 무슨 교회 이렇게 각각 하다 그 공회가 많이 생겨지면  부득이 거기도 미국 총공회라 하는 것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그런 그 간판을  붙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왜 붙이느냐? 그것은 이 교회들이 어데서 붙어 나왔으며 이게 무슨  사상으로 나가는가? 이래서 우리 이름과 교리와 신조를 가지고 있어야 그 교리  신조가 틀렸으면 우리에게 송사를 할 것이고, 또 우리가 정죄받고 책임을 받을  것이고, 옳으면 또 옳은 것으로 자꾸 긍정을 해 나가기 때문에 자기 성명을  밝히지 안하고 자기 이름을 가명을 한다든지 자기 이름을 숨겨놓고 이래  행동하는 것은 도둑놈의 행동입니다. 그렇게 못 합니다.

 똑똑히 자기 신분을 밝혀, '나는 이것은, 나는 지금 이런 이름을 가진 나인데  나는 이리 이리 행동했으니까 이 행동에 대해서 잘못됐으면 내가 책임을 내가  지고 또 바로 되고 잘못된 것을 책임진다.' 하는 것으로서 행사를 할 때에는  행사하는 본인의 성명을 똑똑히 밝혀놔야 되기 때문에 이 총공회라는 걸 밝히게  됐고, 총공회 라는 이름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도행전 15장에 보면은 처음에  초대교회 사도교회 때에 그 사도들이 모여 가지고, 무슨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때도 이 안식일을 지키나 또 구약에 있는 제사 지내는 걸 월삭과 또 그런 것을  지키나 하는 시비가 생겼을 때에 그때 사도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가지고 모인  그게 공회입니다. 모여 가지고 하는 그게 첫 공회입니다.

 그 공회에서 우상의 제물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와 이 네  가지만 멀리 하고 이방인들에게 구약 제도를 다 이것이 폐지된 것이니까 그것은  시키지 말고 이 네 가지만 전하자, 금하고 구약 법도는 이것만 하고 딴거는  시키지 말자 하는 그것을 사도들이 결의해 가지고 사도행전 15장에 기록돼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공회란 거는 총공회 그 때 모여 가지고 의논하는 것을 공회라  하는데 우리들도 무슨 문제가 생길 때에는 그것을 모여 가지고 성경대로  판단하자 하는 것으로서 그래 모인 모임이 공회입니다. 그래서 공회인 것이지 뭐  공회라는 것이 이름을 따로 한 게 아니라 공회라 말하면 깨달음들이 모여 가지고  이의가 있을 때 무슨 의논이나 시비가 있을 때 그 시비를 판결하기 위해서 우  여럿이 모여 여러 교회가 다 한목 모였다 하는 것으로서 공회라, 여러 교회가  모였다는 그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공회라고 한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교 장로회, 예수교 교리를 다 우리가 믿습니다. 또  장로교 교리를 다 믿습니다. 장로교 교리에 없는 것을 또 우리가 믿습니다.

그것이 뭐냐? 총공회 교리와 신조입니다 또 행정은 예수교에서 하는 행정 그  행정을 우리가 긍정하고 장로교 행정을 긍정했습니다. 장로교 행정이라 하는  것은 그때는 모든 목사 위치에 있는 그런 분들이 교권을 가지고 행동하기 때문에  교훈의 권위를 가진 분들과 장로들이 있었는데 장로들은 밑에 많이 있지만은  교훈 권위 가진 사람이 자기 주장대로 하기 때문에 '이래서는 안 되겠다.

장로들의 권위를 세워야 되겠다.' 해 가지고 장로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또  그라니까 감리교는 '아니다. 아무래도 이거 교회들을 감독을 해야 되지 감독 안  하면 안 된다.' 해서 감독 정치를 한다고 해 가지고 정치적으로는 감리교가 된  것입니다. 이 뿌럭지를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이제 우리는 예수교의 교리와 신조를 우리가 믿고, 거기에서 예수교  중에도 예수교, 일반 예수교보다 좀 초월해 가지고 더 올바른 장로교 교리와  신조를 믿고, 장로교 교리와 올바른 신조를 믿었다가 장로교에서 없는 새 움이  나서 이제까지 없던 새 교리와 신조가 났으니까 새 교리와 신조를 그들은  받아들이지 안하고 우리는 새 교리와 신조대로 믿는 것을 믿기 때문에 갈라진  것입니다. 행정도 그래서 갈라졌고 자꾸 그래서 됐다는 이걸 알아야 되지 무슨  어떤 사람이, 우리는 명예주의로 된 것 아니오. 우리가 갈라질라 하는 거 아니고  쫓아내서 갈라졌어. 제게 그 통지가 지금도 있습니다. 모든 그때에 탁명환씨가  우리 교회를 정죄하는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그 때에 가 가지고 그 문서를 모두  다 그때, 그때는 OOO목사, OOO목사 OOO목사 이들 다 들어 있어요, OOO 장로. 가  가지고 문서를 보이며 '유래가 이렇다' 하니까 그분이 말하기를 '외나 진짜  고신은 여기에 있구먼' 그 사람이 그리 하고 자기가 그거 잘못됐다는 것을  사과를 하고 취소를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렇게 나와서 교리 신조와 행정이 달라져 가지고 자꾸 그래  가지고 이래 생겨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성결교에서 미달이오. 성결교는 '세례받은 사람은 완전이라'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그게 잘못돼 가지고 갈라졌습니다 우리는 중생된 영은 완전이라 하는  것을 깨닫고 말하는 것입니다.

 '중생된 영은 완전이라 범죄하지 않는다. 중생된 영은 완전이라. 중생된 사람의  심신은 범죄하나 중생된 영만은 범죄하지 않는다.' 이것을 말해서 이단으로  정죄했다가 지금은 다 그것이 다 해결이 되고 그들이 잘못됐다는 것을 다 취소를  하고 사과를 하고 다 이렇게 나왔는데 지금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사람들은 영이 뭐이냐? '영은 마음이 영이라. 또 육은 몸뚱이가 육이라.

영육으로 된 게 사람인데 영은 마음이 영이요, 양심이 영이요, 육은  고기덩어리라.' 이렇게 말하는데 우리는 '심신은 육이라. 심신은 육이라.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것이라 심신이 아니고 이런 영계에 속한 영물이라.

영물이요 이 육이라는 심신은 물질이라.' 이 얼마나 다릅니까, 다르기를?  이래 가지고 이 갈라졌는데 지금도 이제 그분들이 영이라는 것을 은연중 인정을  합니다. '마음이 영이 아니고 영은 따로 있다' 이라나 꼭 잡지를 못했기 때문에,  미처 잡지를 못했기 때문에 지금 유리하고서 이런가 저런가 머뭇머뭇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나 앞으로 세월이 가면은 이제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하면은 이제까지 있는 이 장로교가 다 달라질 것이오.

 또 영은 마음이 영이 아니고 영은 따로 있고 영과 혼과 몸, 영과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세 가지로 합한 것이 기독교라 하는 이것을 지금 그래 그렇게  말하는 교파도 있습니다. 이러나 이게 통일이 되지 안한 것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교리와 신조로서는 세계에 제일 앞선 교리와 신조를  믿고 있다는 이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뭐 요번에 대구에서 설교한 것이  설교록이 다 나갈 것이 아닙니까? 고신에 있는 유력한 사람들이 많이 거기  왔었습니다.

 또 그 행정이라는 것은 우리는 '성경대로 모든 걸 결정한다' 다른 이제까지  모든 교회들은 '숫자에 많은 다수를 따라서 결정한다' 이제 까지 세계에 모든  교회 행정은 다수 따라서 결정한다는 것이 모든 교회들의 행정이요, 거기에서  우리 총공회 행정은 '아무리 다수라도 안 된다. 성경대로라야 결정되지 성경이  결정한다.' 하는 그것이 우리이기 때문에 이것이 다르니까 행정도 세계  제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알고, 공연히 내가 한 게 아니라. 해 놓고 보니까  그리 됐어, 해 놓고 보니까. 아마 여기, OOO조사님도 미국에서 공부했는데 그  사람들은 뭐라 하던고? 다수 가결 안 하는가? 어때? 카버난트 신학에서는 다수  가결이야 다수 가결을 부정해? 못 들었어, OO조사? 그런 문제가 안 나왔었어?  사안에 따라서? 그러면 어떤 사건은 다수 가결이고 성경에 위반돼도 다수  가결하고? 그래 지금 아직 배워도 잘 못 배우고 똑똑히 몰라 그래. 어떤  사건이든지 성경에 틀리면 그거는 그뭐 전체가 다 달라들어도 안 됩니다. 그래  나가야 됩니다. '어떤 사건은 성경에 위반돼도 다수를 따라가야 된다' 하는  거기에서부터 사람이 죽는 거라. 무슨 사건이라도 어떤 사안이라도 상관없어.

 어떤 사건이라도 성경에 위반되면 우리는 다 거부해야 됩니다. 뭐 회사든지  무슨 물질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성경에 위반된 거면 그만 거부, 또 성경에  일치되면은 우리는 뭐 죽어도 그대로 해 나가는 것이 이것이 우리 총공회  행정이기 때문에 이 세계에 제일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똑똑히 모르고  하는 그것이, 이제는 논리적으로는 다 그리 알거요. 논리적으로는 아마 어떤  사람이라도 말하면은 다 거석하지마는 이제 '사건에 대해서는 각각 다르다'  하는, 어떤 사건이라도, 어떤 사건이라도 성경대로가 아니면 거부해야 됩니다.

둘이든 하나든. 요것이 우리가 이거 우리가 고집하고 있는, 고집이라 말은 나쁜  말이 아니고 굳을 고(固)자 잡을 집(執) 자 굳게 잡고 있다 그 말이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총공회 행정과 교리 신조가 제일이라 하는 것을 확실히 깨닫지  안하면 여기 못 있습니다. 여기 있으면 외롭고 또 고통스럽고 이런데 뭣 때문에  여기 있겠소?  또 교단등록은 하면 우리 뭐 전부 면제 다 돼요. 교단등록 하면 무슨 물건 같은  것도 외국에서 올라 할 때 교단등록 하면 다 세금 안 붙고 다 올 수가 있고, 또  무슨 부동산 이전하는 데도 문제가 없고, 미국 같은 데 들어갈라 하는 데도 그만  우리 거석에 말만 해주면 쑥쑥 들어가 버리고 또 자유로 할 수 있습니다 있는데  교단등록을 안 하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큰 고통입니다.

 교단등록 안 하는 이유가 뭐인가? 불교 저런 건 다 교단등록 했습니다.

교단등록 한 것은 벌써 문공부에 모든 것이 다 소속됐기 때문에 문공부에 지령을  거기 받아서 지금 거기에 복종하기로 돼 가지고 있는 것이 교단등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기독교는 너무 과거에 문공부에 관련없이 이와같이 했던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휘면 안 되니까 교단등록 했지마는 불교도 교단등록 했고  기독교도 교단등록 했고 이런데 불교를 취급하듯이 기독교를 취급하지 못하는  것은 법적으로는 그거 돼 가지고 있지마는 원청 세니까 취급을 못 하고 있는  것이지 앞으로는 그대로 돼 나가고 지금 다 그대로 취급을 당하고 있는 데도  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그 불교의 재산은 문공부에서  자기네들 주장대로 하지 각 절에서 주장대로 못 합니다. 모든 사상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는 문공부에서 이래 저래라 하면 그게 그만  통치받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문공부에 통치 받아 가지고 우리  신앙생활 할 수가 없다 하기 때문에 불편한 일이 많지마는 문공부 등록을 안  하고 있습니다. 문공부 등록을 하기가 힘든 게 아니라 하라고 자꾸 그래 쌓는데  안하고 있어.

 I.C.C.C도 I.C.C.C 박사 학위 받으라고 저한테 연락이 세 번이나 왔었습니다.

와도 나는 그걸 거부하고 말았습니다. 여기 하종택 목사님 그때 학위 받아  가지고 여기 강단에 섰던 그 학위가 I.C.C.C학위입니다. 그 학위를 나한테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세 번이나 내게 권장이 왔습니다. 지금도 그뿐 아니라 벌써  총공회 이름이 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신학이라도 만일 명예 박사 학위를  뭐 수락만 한다면은 그뭐 몇 개든지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걸  받지를 못합니다. 받을 수가 없습니다 또 그거 한창은 거석해서 돈을 주고  샀다가 모두 다 그게 폭로돼 가지고 신문에 뭐 취소를 하고 다 이랬는데 그거기  때문에, 그래 나는 박사라는 것은 천한 이름이고 목사라는 것은 귀중한 이름이기  때문에 목사를 박사라고 내가 부르지를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신앙 지조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된다 그거요.

 예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잘 듣고 깨달아야 되지 앞으로 이거 노선을 모르고 나가는  것은 무더기 죽음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거 뭐 누가 도둑질이 죄 아닌  줄 알겠어? 그런 데는 사람이 많이 죽지 않습니다. 누가 음행이 죄 아닌 줄  알겠어? 그런 데는 많이 죽지 않습니다. 이거 교리와 신조가 틀려 가지고 교파를  잘못 택할 때에는 전체가 무더기 죽음을 다 죽고 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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