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행정-노원소원

 

1989. 3. 8. 수새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음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광고합니다.

노원 소원에 대해서 지난밤에 그 모두 업무를 담당할 위원들에 대해서 의논해서  내정된 것을 여기 광고해 달라고 내 놨습니다.

이분들이 무슨 일이 있으면 다 우리 교인들이, 다 우리 교회 일은 한 몸이기  때문에 다 자기 일입니다. 이러니까 다 생각할 권리도 있고 또 거게 대해서  판별할 권리도 있고 또 그것을 다 감당해야 될 의무도 있는 것입니다. 꼭 우리  총공회는 동등권을 가졌습니다.

어떤 기관에서는 보면, 우리 서부교회에서도 저 모르게, 무슨 일이 있으면 꼭 그  일이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계통을 통해서 이렇게 위에 상부에 전달이 돼야  되지 직접 하면 안된다 하는 그런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밑에서  계통적으로 올라가려 하니까 올라가는 중간에서 끊어 버리는데 올라갈 수가  있습니까?  이래서 우리 총공회는 개공회라 하는 것은 한 교회, 개교회에서 이 다섯 가지  위를 둬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그 개교회 평신도가, 개교회 주일학교  학생이라면 제일 작다고 말해 봅시다. 주일학교 학생이 그 개교회의 공회에다가,  아마 그 공회장이라면 교역자일 건데 교역자에게 직접 전화든지 서신으로든지  서로 연락을 할 수가 있고.

또 주일학생이 자기 본교회 개교회 공회뿐 아니라 지방공회의 공회장이든지 거게  어떤 부원이든지 거게다 전화든지 서신이든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고 또 주일학교 학생이 지방공회뿐 아니라 총공회장에게 또 종공회  모든 행정위원들에게 직접 전화로나 서신으로나 서로 연락할 수가 있다 하는  그것이 우리 총공회에 행정의 윤곽들입니다. 이러니까 뭐 얼마든지 다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래 안 되면 혹 말단에 있는 어린 약한 자는 자기의 무슨 호소가 있어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계통을 통하지 않고, 우리는 계통을 통해서 되는 일도  있지만 계통을 통하지 않고 얼마든지 자유로 할 수 있다 하는 것이 우리 총공회  관혜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곧 성경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은 제일 높으신 분이지마는 말단에 있는 사람이 자기 반사  선생님에게 목사에게 이렇게 쭉 올라갈 수도 있기는 있지마는 말단 그 교인이  하나님에게 직접 얼마든지 모든 것을 의논하고 호소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성경대로 된 행정입니다.

 또 그러니까 이제 그런 것을 알고 여게 지금 노원 소원으로 된 이 분들은 무슨  결정권이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게 그분들이 뭐 이렇다 저렇다 할 결정권은 하나도  없고, 이는 다만 심의 기관이라 하나님의 뜻을 찾는 그 대표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무슨 사건이 있으면 '이 사건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어떻게 처리하시나?' 하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대표인들입니다. 이 사십오명은.

 그러니까 이 사십오명이 어떤 한 사건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이 사람, 이 사람 뭐 사십오인이 각각 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각각 말해서 두 의견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잘못이 거게  있다는 것을 우리가 확정지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뿐이지 둘은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때에는, 그게 둘이 있을 때에는 둘 다 틀릴 수도  있고 어쨌든지 하나가 틀릴 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하되 다만 그 말하는 것이  성경대로라면 '이 성경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있으니까 성경이 이렇습니다.' 할 때  아무도 '아 그거는 성경이 아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거는 꺾어대지마는 성경이  하는 것을 '그거는 성경대로가 아니다.' 이렇게 만일 변증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으면 할 수 있지마는 그렇지 못한다면 성경대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찾기는 찾지마는 찾았는데 그게 다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은지 안  들어맞은지 모르니까 맞고 안 맞는 것을 심사하는 데에는 성경 법전을 가지고  따져대야 되기 때문에 성경대로 됐을 때에는 그것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대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십오인의 이심의 위원들이, 위원이라 말은 모든 우리 총공회  사람들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그와 같이 세웠다는 것으로서 위원들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 위원들을 세워서 이래 찾는데 젊은 소원들은 활동력도 많고 정력도  많고 힘도 세고 이렇지마는 또 노원들은 경험이 많고 모든 체험이 그런 것이  않고 이러기 때문에 서로 이 힘이 약하면 저 힘이 강하고 비등됐습니다.

 이런데 노원 소원에서는 누구를 제일 권위 있게 여겨 주느냐? 지금은 이제  이렇지마는 한 반년이 지나든지 일년이 지나든지 지나게 되면 제일 권위 있는  자는 누가 제일 권위 있는 자냐? 이 노원 소원 중에 제일 권위 있는 자는  누구냐? 노원 소원을 통치하고 있는 하나님이 제일 권위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권위 있고 그 다음으로는 우리에게 선포해 놓은 교훈과 모든  약속되어 있는, 계약되어 있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둘째로 권위 있습니다.

셋째로 권위 있는 사람은 누가 권위 있는 사람인가? 회장이 권위 있는  사람이겠습니까? 고문이라고 있는, 나는 거게 그만 나이도 많고 이래서 나는  거기서 잘못된 거나 있으면 혹 참고로 이래 해서 말해 주고 내가 거게 뭐  주장돼서 할 그런 것은 안되기 때문에 내가 사정을 해서 '고문으로 그만 그래  나를 세워 달라' 하고 나이 먹은 것에 나가서, 그 노원에서 거기서 이제 사정을 해  가지고 저는 탈퇴를 하고 다른 사람을 거기 대신 넣었습니다.

 이랬는데 이 노원, 소원에 첫째 권위는 하나님이요, 둘째 권위는 신구약 성경인데  셋째 권위는 고문이겠습니까? 돌아본다고, 묻는 걸 돌아보고 가르쳐 준다 하는  그걸 고문이라 하는 건데, 고문이나 그리 아니면 회장이나 뭐 서기나 회계나 이런  사람들이 권위가 있습니까? 셋째로 권위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권위 있는  사람이겠습니까?  자, 내가 묻는 데 여러분들이 한번 대답을 해 보십시오. 세상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권위 있습니까? 그러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교인이나 많고 설교나 잘하고 이거 이래 권위 있는 그 사람이 셋째로 권위 있는  사람입니까? 그런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세상 지식이 많고 성경 지식이  많아서 말을 잘하는 그 사람이 셋째로 권위 있는 사람입니까? 그러면 또 손 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무슨 사건이 있을 때에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내기를 제일  잘 찾아내고 바로 찾아내는 그 사람이 말을 못 해서 더듬더듬 '아아 아아 아아,  이이 이이 이이 이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말을 벙어리같이 더듬이같이 이렇게  해도 하나님의 뜻을 똑 바로 찾아내는 사람이 셋째로 권위 있는 사람이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권위 있는 사람이겠습니까? 그러면 드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참 알기는 잘 알아.

이거 뭐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핑계 못 합니다. 다  배워서 잘 알아요. 예 그렇습니다. 여게 권위 있는 사람은 그런 것이오. 그래서 한  한달 지나고 반년 지내 보니까 뭐 사건 있을 때에는 '그 사람 말하는 것이 제일  낫더라. 옳더라.' 이래 가지고 이제 옳으면 '그래 결정지우자' 결정지울 때에는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결정을 지웁니까, 성경이 결정을 합니까? 뭐이 결정합니까?  성경이 결정합니다.

 내가 저게 O목사님이라고 그분에게 내가 편지를 했어. '왜 그렇게 하느냐?'  '목사님, 어쨌든지 제가 교훈은 뭐 집회 때도 꼭 갈 겁니다. 못 오도록 밀어내기나  하면 안 가지마는 갈 겁니다.' '왜 밀어내? 밀어낼 리가 있나? 오지.

그런데 무엇 때문에 그래 그랬느냐?' 이러니까 '도무지 간판을 그래 붙여 놓으니까  왔다 달아나고 왔다 달아나지, 찬송을 그래 하니까 예배당에 들어왔다가 달아나지  들어왔다가 달아나지 이러는데 이번에 그 뭐 말하는 것 보니까 모두 노원, 소원'  그래 내가 있다가 '노원 소원을 내지 않았나? 그러니까 그분들이 의논해 가지고  할 터이니까 의논해서 좋은 것을 취해서 가면 좋지 않느냐?' 이렇게 내가  말하니까 그분이 말하기를 '그것도 내나 한가지 아닙니까? 보니까 노원 소원에  사람의 다수 가결로 이래 가지고 하지 않고 거게서 나중에 판단은 성경이 한다  이래 놨기 때문에 내나 옛 날이나 지금이나 같은 거 아닙니까?' 이래 말해.

'성경이 판단하는 거, 판단한다고 마지막에 보니까 헌법에 보니 성경이 판단한다,  성경대로 판단한다 했기 때문에 옛날과 지금이나 꼭 같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해. 그래 내가 있다가 '그러면 그래 성경대로 판단해야 심판을 안 받지 성경대로  판단하는 거 아니고 그러면 누구 판단대로 하겠느냐?'  '아, 성령의 감화를 받은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이 다 옳고 바른 사람들이니 그  사람들의 의견의 다수에 맞춰서 따라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다수에 맞춰 따라  하는 것이 성경대로 됐으면 되지만 다수에 맞춘 그것이 성경에 위반됐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이가?' 거게 대해서는 대답을 안 해요. 그러니까 다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몰라서 그런 것이니까 여러분들은 잘 알았네요.

 이제 만일, 사십오명이 다 '이렇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이거는 이렇게 해야  된다' 주장했습니다. 이랬는데 어떤 사람 하나가 있다가, 사십오인 밖에 있는 여  주일학생이 와 가지고 하나 말하기를 '아, 그 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은  성경 여게 저촉이 됩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성경으로 하려면 이대로 되어집니다.'  하는 주일학교 학생이 와서 그랬으면 그 사람이 사십오인 가운데에 제일  머리입니까 꼬리입니까? 머리가 돼.

 이러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래서 우리 총공회는 종공회할 때에 그때에 회원들이  있고, 정식 회원들이 있고 또 방청인들이 있고, 또 다른 교파에서 와 가지고  방청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데 거게 대해서 자, 언권을 회원들만 가집니까,  방청인들만 가집니까, 저 외처에서, 타처에서 온 사람들만 가집니까, 언권을 다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방청한, 우리 진영 안에 있는 교인이 방청하든지 타교파에서  와서 방청을 하든지 그 방청하는 사람들이 언권을 달라고 해서 구할 때는 언권을  줍니까 안 줍니까? 주기로 돼 가지고 있습니까 안 주기로 돼 가지고 있습니까?  안 주기로 돼 가지고 있다 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다 주기로 돼 가지고  있다고 아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다 잘 아네. 다 줘. 이런 공회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회의가 어디 있어, 있기를? 이래도 뭣이 뭐 흠이 있어요? 우리가  하기는 잘 못 할지라도 주장은 꼭 옳은 주장이오. 이거는 세계 제일되는  주장이오. 그래서 이제 과거보다 여러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전력을 기울여서,  물론 다 찾았지마는 기울여서 찾게 되니까 더 좋게 되리라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 서부교회에는 저 신고함을 늘 해 나오다가 신고함을 그거 좀  보배이기 때문에 잘 해야 되겠다 해서 아주 녹 안 나는 스텐을 가지고 이래  두껍게 해 가지고 커다랗게 해사 갖다 붙여 놨습니다. 저 신고함에 뭐든지  써넣으면 당일이든지 혹은 그날 아니면 그 이튿날은 반드시 제 손에 들어옵니다.

무엇이든지 막 써넣소. 욕도 써넣고 뭣이 목사 욕도 하려면 써넣고 뭐 하는 그런  것들, 다 뭐 얼마든지 써넣도록 그래 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목사 욕하는 것도 혹  들어옵니다. 안 들 어오는 게 아니라.

 저 먼저 하나 보니까 들어오기를 '십일조에 대해서 낱낱이 종이에다 배껴 가지고  그런 거 전부 다 개인들에게 배부해라. 이 경제를 어떻게 하는 것을 그걸 낱낱이  종이에다 배껴 가지고 온 교인들에게 다 뿌려라. 또 사택에 대한 내용을 밝혀라.

또 편집실인가 뭐 그것도 밝혀라.' 이래 가지고 그래 밝혀라고 그렇게 신고함에 써  넣어 놨습디다.

 그래서 그뭐 그는 다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 그것을 지난번 공동의회  때에 그것을 전부 다 말했습니다. 말해 가지고 이제 가결을, 지웠습니다. '자, 이와  같이 지금 십일조 쓰는 것이라든지, 그거 또 인제 십일조 쓰는 것은 아니고  그거는 다 밝혀서 광고를 써서 붙여 놓았었고, 또 이 사택이니 편집실이니 하는  이런 것은 이리이리 해서 그걸 했으니까 여게 대해서 한번 우리가 전체로 결의를  합시다. 여게 대해서 찬성하는 사람들은 손을 드십시오. 거게 대해서 의문이 있는  사람은 손 들지 말고 찬성하는 사람은 손 드십시오.' 손 들라 하니까 그때는 한  사람도 안 드는 사람 없고 전부 싹 다 들었습니다.

 왜? 하나님의 뜻으로 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그거 안 들면 하나님 하고 적이지  뭐. 그럴 때에는 또 우리는 상관 없어. 하나님하고 싸우든지 하지 뭐. 하나님의  뜻대로 해 놓은 것은 싸우면 하나님하고 싸우게 나는 살며시 그만 빠져 버리면  돼. 이러기 때문에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 하지 않았느냐' 말했습니다.

 옳은 것만 하면 옳은 거 하는 거게 대해서 반대할 때에는 하나님과 반대하기  때문에 자기는 빠져요. 다만 옳게 할 때에 그것을 옳은 걸 틀렸다고 달려들  때에는 어데까지 하느냐? 하는 데까지는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자기 위해서, 벌써 믿는 사람이 뭣이든지 자기 위해서 하는 그 일이 있으면 아직  죽어 있습니다. 자기 위해서 하는 그게 아직 남아 있으면 죽어 있는 것이오.

 '몸으로 산 제사 드려라' 하는 그것은 뭘 가리켜서 말한 것이냐? 자기는 살아  있지만 예수님의 대속으로 됐기 때문에 짐승을 잡으면 그놈이 먹고 싶은 거,  마시고 싶은 거, 가고 싶은 거, 눕고 싶은 거 아무것도 못 합니다. 제물이 됐으면  자기는 죽어버렸고 그것을 하나님의 제단 위에 하나님만 위하는 제물로 된 그걸  제물이라 하는 건데 '네가 살아 있지마는 산 제물로 돼라' 하는 그것이니까 자기는  없어진 거라. 그러기 때문에 자기 위해서 먹는 자도 없고, 마시는 자도 없고,  생각하는 자도 없고, 일하는 자도 없습니다. 확신이 있습니다. 혹 사람이 몰라서  주를 위한다고 하는 것이 잘못될 수도 있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마는 알고는 고의적으로는 자기를 위하든지 그런 거 없습니다, 전부 주님  위하고 이웃 위하는 것, 주님과 이웃 위하는 것 그외 두 가지 외에는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알고는 없습니다. 알고 있으면 그게 고범죄요. 그러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이래서 우리는 노원, 소원이 이리 됐으니까, 있다고 그분들이 무슨 권리 있는가?  그분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권리 있어. 찾는 권리 있으니까 자, 노원, 소원에  제일 권리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노원, 소원에 제일 권리 있는 사람은 누구가  제일 권리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저 OOO목사님. 하나님의 뜻 찾는 그  사람이 권리 있는 사람이오.

 돈 많아도 안되고, 말 잘해도 안되고, 지식 잘해도 안되고, 인물 잘나도 안되고,  교회가 많이 그 교회가 커도 안되고, 서부교회가 크다고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거게서는 제일 하나님의 뜻을 바로 딱 찾아서 하는 그게 제일 권리 있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고 난 다음에는 그대로 모든 사람이 안 한다고, '옳다,  옳다' 하는 것을 증거만 할 일이지 안 따라 한다고 거게 대해서 제가 잘못하면  그걸 심히 주장하면 '악으로 좇아나느니라' 자기 중심으로 움직이기 쉽습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그래 가지고 들을 만치 말하고 알 만치 말을 해도 안 들을  때에는 그때는 자기는 빠져 버리고 '나는 이거 내가 해 가지고는 도로 덕이 안  되고 도로 역효과가 나겠으니까 하나님이 하십시오.' 맡겨 버리고 자기는 쏙 빠져  버립니다. 말하고 난 다음에는 어느 시기가 지나가면 말을 도무지 안 해, 싹 빠져  버려. 이것이 성경입니다.

 이러니까 이것도 자꾸 이러면 자랑한다는 게 아니라 이리 하면 혹 다른  교회들도 좀 어떻게 할까? 그래 어제 보니까 어데 뭐 각 교회들도 모두 하루  삼십 분 기도를 한다고 이렇게 한다는 그거 참 기쁩니다. 이거 여러분들 다  각처에서 온 분이 많기 때문에 말하는 거라.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반드시  공과를 외우고 실행 실천해서 경험과 체험을 가지고 가르치라는 거. 이러고  공과를 여게서 네 번 다섯 번 합니다 또 공과를 할 때에는 자꾸 주입식으로  외우도록 해요. 속에다 외우도록 해요. 해석 그런 것 하지말고 아이들 듣기  좋도록 뭐 동화 그런 것 안 하고. 그전에는 설교를 했는데 지금은 공과를 만들어  가지고 자꾸 주입을 시키는데 네 주간 다섯 주간 합니다. 거의 다 외워 버려요.

이러면 이 말씀이 그 속에 가 가지고 역사를 해. 과거에 시키던 것이, 모두가 다  견학하러 오는 사람이 천육십몇 회인가 왔는데도 다른 것 서이밖에 없습니다.

서이만 말해 줘요.

 이러는데 우리 진영에서도 이걸 반대하고 안 하는 사람 있습니다. 반대하고 안  하는 사람 그 사람은 어쨌든지 서부교회 백영희 목사가 하는 것이면 정반대로 해  보자 하고 이래 하는데 백영의 목사 그게 틀렸으면 반대를 하면 옳은 길을  가겠는데 백영희 목사 하는 게 옳다고 하면 반대하면 전부 틀리니까 그게 지금  참 문제입니다. 이래서 이 안에 있어도 이대로 안 한다는 사람들은 주일학교가  붇지를 않아요. 이대로 하는 사람은 주일학교가 불어요.

 OO교회 OOO목사님이 자기 교회 반사 열몇 명인가 보내 가지고, 한 번 보냈는가  두 번 보냈는가? OOO? 한 번 왔어 두 번 왔어? 한 번 왔는데 한 번 왔다 가  가지고 그때 오기 전에 뭐 이백 명이라 하던가 얼마인가 있었는데 당장 얼마가  올라갔다 했지? 천 얼마인가 올라가, 버렸어요. 쑥 올라가 버렸어.

 이랬는데 '에이구 고마 말도 듣기 싫다. 그 방편도 싫다. 그 방편 따라가? 안  따라간다.' 이래 가지고 다 집어치워 버리고 이러니까 내가 말 들으니 지금 그  교회 주일학생이 뭐 얼마라 하더라? 이백 명 미만이라. 이백 명 미만으로 푹  내려왔어. 아무리 좋은 거 효력이 있어도 백 목사가 하는 것이면 반대로 싫다  그거요. 백 목사가 틀렸으면 하지만 옳으면 옳은 거는 뭐 백 목사가 하든지 누가  하든지 주님이 하는 것 아니오? 옳은 것은 뭐 원수가 해도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따라가야 되지.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잃지 말고  그대로 계속을 하도록 합시다. 또 지난 주간에는. 한 주간 동안 단체로 기도하러  간 단체가 723명이고 또 2월달에는 한 달 동안에 기도하러 간 사람이 2,767명이고  어제는 공회한다고 했는데 지난밤에는 꽃마을 산으로 가서 기도한 사람은 5  명뿐입니다. 이것도 왜 하느냐? '아따, 서부교회 엔간히 자랑한다.' 자랑한다고  하면 그놈 저주받소. 어데 자랑은 주님만을 자랑하고 딴것 자랑 안 해요.

 이렇게 하는 것은 이걸 보고 다문 얼마라도 '아 그러니까 우리도 그래 해야  되겠다.' 이래서 좀 복을 받고 나을까 싶어서 하는 것이지 달리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오. 이러면 '이렇게 한 달 동안에 2,767명이 단체로 기도했다.' 이 2,767명이  중요한 것보다도 이렇게 단체로 기도하러 갔다, 안 갔다 하는 요것을 계수하는  요것이 중하다 말이오. 그렇게 관심을 가지면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어쨌든지 이제는 뭐 또 이 노원, 소원이 있고 나는 거게서 내가 말하지  않을 것이고, 뭐이든지 인제 백 목사가 말하면 그만 반항적이라. 반항적이라. 이래  내가 어제 저녁에도 내려왔다가 그만 나와버렸어. 왜 그러냐? 자기네끼리 하면  동류끼리니까 그야 밀고 당기고 이래 가지고 흉금을 열고 하지마는 나는 뭐 내가  나이가 많아 그런 게 아니라 근본 내가 뭐, 전부 내가 보니까 내 밑에서 다  자랐고 어릴 때부터 다 이래 가지고 그래 놓으니까 이거는 뭐 아버지같이 돼  놓으니까 그만 아들들이 이와같이 이러다가도 아버지가 가면 그만 다 입을 딱  닫고 이래.

 뭐 이래 놓으니까 내가 말하는 것은 뭐이 말하면 그만 '예' 하고 다 따라  버리니까 아무 서로 협의성이 없고 조화성이 없어서, 내가 없으면 자기들끼리  밀고 당기고 이래 가지고 뭐 좀 흥미 있게 이래 하지마는 내가 들어 놓으면 그만  반항하는 사람은 반항하고 또 무조건 그만 그대로 시키는 대로 하자 하는  사람하고 이래 놓으니까 아무 진전이 없어.

 그래서, 내가 이번에 총공회장으로 이런 걸, 내가 처음에 그걸 선거하기 전에  투표하기 전에 하려고 하다가 '에이구 내가 그전에 자꾸 그런 말 했기 때문에  공연히 돼도 안 할 걸 지금 그러는가?' 이래서 그걸 내가 마이크 들고 할까 말까  이러다가 내가 안 했는데 이다음에는 총공회장으로 투표할 때에는 제 이름은  빼고 하라고 내가 인제 그걸 선포를 할 것입니다.

 또 그러고 우리 총공회는 있다가 그만 회가 지나가 버리면 해산이 돼서  아무것도 없어져 버립니다. 나는 거게서 말한 대로 고문으로 내가 주장하거나  총공회에 대해서는 내가 그걸 하지를 아니할 것입니다. 그저 나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가르쳐 주는 것으로써 족해요. 하나님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증거하는 건,  내가 증거하는 건 여러분들이 암만 떠들어 쌓아도 아직까지 여러분들이 지금  내가 아는 것을 배우려면 감감해, 지금. 근방에도 지금 아직 못 오고 있어. 아무리  뭐 하는 것 같아도 실은 그게 다 나한테 배워서 나온 그것인데,  이 산을 올라가면 말이요, 산을 천 미터를 올라가 놓으면, 천 미터를 올라가  놓으면 밑에 있는 사람은 모르지마는 천 미터 그 수평선에서는 양사방  동서남북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천 미터에서 천십 미터로 올라가는 게  더 어려워. 여러분들은 지금 거게서 좀 더 십 미터를 좀 올라가라 하는 것인데  올라가는 그게 아니고 거게서 보면서 다 말할 수 있어? '저 산이 있다. 저게  하수가 있다.' 이러면 내가 말하지 아니한 것 제가 하나 말해도 그 수준, 수평선  이하에서 한 거는 다 그 안에 든 것인데 그런 걸 말하면서 제가 새로 무슨  발견해 가지고 뭐 한 것같이 이래 가지고, 그것도 좋기는 좋은데 이래 가지고  '내가 이것이기 때문에 내 교훈을 따라라. 이거는 아니다.' 이래 하기 때문에  아니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자꾸 속아지고 틀려진다 그거요.

 이래서, 오늘 아침에 또 성찬에 대한 말씀을 증거한 것은, 그저 마지막으로 하나  부탁할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의에 대해서, 또 죄에 대해서, 하나님과 이 화친에  대해서, 영생에 대해서, 과거의 모든 어떤 여게 대해서 잘못함이 있어도 다 완전히  사유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대신했기 때문에 완전히 그것이  없어졌습니다.

 죄에 대해서, 죄가 몇 가지라고 말했어? 죄가 몇 가지? 손가락으로? 네 가지, 네  가지. 비뚤어진 것이 죄인데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거 한 거, 하나님의 명령한 거  순종하지 아니한 거,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 하나님 배반한 거,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영생하지 않고 날마다 죽어간 거. 이런 게 이제 그거는 어제 사사  십육이라고 말했으니까 그리 찾으면 그런 다 알아요. 그렇게까지 해도 기억 못  하면 안돼요. 이러니까 과거 현재 미래, 과거 현재 미래,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관계에 대해서, 영생에 대해서 완전을 이루었어. 과거 현재  미래에 완전을 이룬 요것을 여러분들이 꼭 잡아요. 완전을 이루었어. 완전 이룬  것은 우리가 완전을 이룬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 대신 완전했기 때문에 완전한  그것이 내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완전한 것이 내것인데, 죄에 대해서나 모두 다 그런 거, 내가 완전치 못한  거 그런 거 어째야 돼요? 그걸 죄에 대해서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거, 이 세  가지인데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것을 다 완전히, 예수님이 대신한 것이 나를  대신 한 것이기 때문에 그 완전이 내 완전이라. 완전이라는 이것은 우리가 고해야,  죄지은 거는 고해야 완전이 됩니까? 과거 지은 죄는 고해야 완전이 됩니까, 어째  완전이 됩니까? 고해야 됩니까? 예수님의 대속은 고해야 됩니까? 고해야 완전을  받습니까? 저 뭐꼬, O조사가? 어? (믿음) 고할 필요 없어.

 주님이 나를 대속한 것은 내가 모를 때에 대속했어. 대속한 것은 내가 고하든지  말든지 상관 없어. 주님이 나를 대속하셨다 하는 것을 의심 없이 확신하면 돼요.

확신하면 되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확신을 가져요. 확신을 가지고  뭐 그 앞에 확신을 가지고, 이 세 가지 확신을 가지고 이것이 다 예수님의  대속이라.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하나된 그 뭐야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모든  면으로 완전이 됐기 때문에 완전된 이것은 주님의 대속으로 완전된 것이지 제가  완전 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대속해 준 것을 받으면 돼요. 이걸 믿고 완전을  가지고, 완전을 가지고 그 다음에 뭐이냐? '내가 이런 완전이 됐으니 앞으로 이제  완전 생활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소망을 가지고 완전 생활 합니다. 완전 생활  하면 돼. 완전 생활 하는데 완전 생활 하다가 잘못됐으면 어찌돼요? 잘못 됐으면  이제 주님은 미래까지 다 담당했기 때문에 담당에다 고해 가지고 또 사유함 받고  또 그날 완전 생활 해요. 그러니까 완전 생활 하는 데에 서서 있고 완전이 이미  된 자가 돼 가지고 완전 생활 하고 있는 그게 자기라. 그게 자기입니다. 그게  자기인데 이게 안 됐을 때에는 즉시 돌아서요. 과거에 완전자가 되어 있는 이  완전자 된 이걸 이제 자기가 믿음으로 자기는 '완전자 됐다. 내가 완전자' '그놈  교만하다. 완전자? 인간이 어데 완전이 있느냐?' '왜 내가 완전이 없어? 완전이  있는 것은 주님이 날 대속했기 때문에 그게 내 완전이라.' 완전을 자기가 확실히  믿는 완전을 확실히 믿고, 완전자인 걸 믿고 '앞으로 나는 완전이 살 수 있는  자다. 완전 생활이 내 생활이다. 완전 생활이 내 생활이다. 완전 생활이 내  생활이다' 할 때에, 하다가 완전 생활이 안 됐으면 얼른 그거는 주님의 피에 고해  가지고 다시 고해서 그런 또 찌끄러기는 주님에게 또 대속에 밀어붙이면 돼.

밀어붙이고, 또 완전하고. 이래서 완전자 된 내가 완전 생활 한 내로서 완전 생활  하는 요것이 내니까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씩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내가  요거 아니다. 나는 완전 생활 할 내다.' 요걸 가지고 할 때에 주님이 기뻐 하시고,  요래서 우리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돌이키면 사해 주라'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이 얼마나 죄하고 원수가 됐고, 얼마나 마귀와 사망과 원수가 됐고,  하나님 배반한 것이 얼마나 원수가 됐던지 죽기까지 해 가지고 이거 막 도말했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사죄해 도말한 이걸 또 새로 이걸 되풀이 해 가지고  의심하는 그것이 주님을, 피와 몸을 범하는 자라 말이오. 그것이 자기 죄를 먹고  마시는 자라 그말이오. 이러면 약해지고 병들고 죽어지고 자꾸 이래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오늘 아침에 말한 것은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완전자  된 것을 믿으십시오. 우리는 완전자입니다. 우리는, 내가 완전이 아니라 주홍갈고  진홍같은 죄인이지마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자 됐어. 완전자 된 것. 자, 완전자  된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우리는 완전자가 됐어. 그러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  사람인가? 완전자로 살아야 되는 것이 우리 생활입니다. 완전자로 사는 것이 우리  생활이라.

 이런데 완전자로 살았으면 이건 주님이 나에게 주신 주님의 대속으로 주의 것  된 자의 내 생활 내가 했고,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내가 누구입니까? 주의 종인  내요, 주의 것인 내요, 주님의 성전인 내요, 주님의 몸인 내요, 주님의 지체인  내요, 주님의 나라인 내요, 주님의 백성인 내요, 주님의 제사장인 내요, 주님의  선지자인 내요, 주님의 왕인 내요, 주님의 영광의 찬미인 내요, 주님의 모형  되어져 있는 내요. 이게 참 자기라. 그 외에 딴 자기는 자기 아니라.

 이래서, 완전자 된 내가 완전 생활 하는 것이 내 생활이요 내가 내대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뭐 있는데? 주의 것인 내라, 주의 종인 내라, 주 안에 있는 내라.

이래서, 자기가 언행심사로 움직여 사는 것은 완전 생활, 완전 생활이 뭐요? 완전  생활이 어떻게 하는 것이 완전 생활입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완전 생활이  어떻게 하는 것이 완전 생활이지? OOO목사 한번 대답해 봐요. 완전 생활이 뭐이  완전 생활이야? (예수님의 네 가지 대속으로 사는 것) 요대로 사는 것. 딴걸  말하면 그만 탈선되고 그만 마귀에게 끌려가요.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벌써 설교 들어보면 '너는 세상을 이기지 못한다. 세상하고 타협할  것이고 너 인본주의고, 뭐 기독교 도덕주의도 상관 없고, 기독교 인본주의도 상관  없고, 사회주의도 상관 없고, 윤리주의도 상관 없고, 혈육주와도 상관 없고, 뭐  지상 천국주의도 상관 없고, 기독교 정치주의도 상관 없고 다 좋은 것이 되고  만다. 이러기 때문에 꼭 우리가 아는 그 정의를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완전 생활 하는 건 다른 게 아니라. 사죄 생활, 칭의 생활, 화친 생활, 영생 생활  그거 완전 생활이라. 만일 하나님을 향한 소망 외에 딴 소망 가진 거는 완전  생활이 아니라. 요 네 가지가 완전 생활이라 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트집을 잡아.

암만 트집 잡아 봐. 암만 트집 잡아도 이거는 완전이지 트집 잡을 것이 없습니다.

수많은 다 이리 연구하고 경험하고 체험해 가지고 딱 간추려저 내 놓으니까  저거가 뭐 껍데기 아는 거 가지고 그냥 조그마한 지식을 가지고 자꾸 이래  평하고 이럴 것이라. 그러면 안 돼요.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이제 마지막으로 지금 일부는 나뉘는 시간인데, 이제  완전이라는 요걸 기억하십시오, 이미 과거 현재 미래에 완전이 된 내입니다.

완전이 된 내니까 나는 완전으로 살면 돼. 완전으로 살면 돼. 완전으로 살아서  완전으로 산 것이 많이 살았든지 적게 살았든지 그것이 주님의 완전을 대접한  것이기 때문에 그 대접하는 것을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대접해 주신다 말이오.

 하늘나라에서 대우해 주는 건 뭐이냐? 네가 완전 생활을 얼마나 했느냐 그거요.

네가 생활 얼마나 했느냐? 그러면 주님이 주신 그 완전을 네가 싸 가지고 완전,  이 완전을 힘입어서 완전된 자니까 완전된 자가 변질되지 않고 산 것이 얼마  살았느냐? 그것이 우리의 영광이요 구원입니다. 어리석은 것 같지마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을 해 놨기 때문에, 계약이기 때문에 권위가 있고 이 사실이,  어리석어서 그렇지 똑똑히 알면 이것이 완전 지혜요, 완전 능력이요, 완전  방법이요, 완전 법칙입니다. 완전 이치요. 인간에 대한 완전 과학이오.

 네, 그래서 우리가 가 가지고 살면서 '나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자 됐다.' 이  된 거는 틀림없어. 된 거는 의심하지 않고, 내가 의심하면 안 돼요, 의심하면.

의심하면 또 완전자, 그렇다고 의심한다고 해 가지고 완전자가 아닙니까?  의심해도 완전자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대속으로 완전자입니다. 의심해도  완전자요. 의심하면 그 완전자의 효력을 제가 발생하지 못한다 그말이오.

발생하지 못해 의심해도 그대로 변동은 없어요. 믿는다고 되고 안 믿으면 안 되는  줄 압니까? 믿으나 안 믿으나 돼 가지고 있어.

 이거, 다만 믿으면 과거, 현재, 미래에 완전자 된 이 효력이 발생되어서 그  능력이 나와 가지고 완전자로 세상에 기념해. 기념하라 그말은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기념하라' 그말은 주님이 어떤 뭐로 죽었는가 그 형태, 그 모형,  그것을 너희들이 모형해라 주님의 대속의 죽으심은 원형이고 꼭 그와 같은 흉내,  그와 같은 모양, 그 모형, 꼭 그대로 살아라 그말이오, 완전자 했으니 네가  완전자로 살아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다시 더러워지지 않도록 하고, 하루 몇번  더러워져도 다시 새로와지고, 어떤 일이든지 마귀란 놈은 요래 조래 자꾸 꼬와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나를 뭐라고 나를 생각하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만일 자기가 알면 그 사람 잘못 됐으면 위해서 기도나 할 일이고  그렇지 다른 사람이 나를 정죄합니까? 정죄 못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해하지  못해요. 절대 해하지 못합니다.

 나를 암만 훼방한다 해도 훼방하는 것이 두 가지다. 훼방을 하면 그것이 축복이  되든지, 축복이 되든지, 그러면 훼방이 참 되든지. 훼방이 될 때에 그것을 제가  그걸 제가 잘못한 거 있으면 고치면 되는데 잘못한 걸 고치지 않고 그것에  피동돼 가지고, 훼방하는 데 피동돼 가지고 죄를 지으면 손해가지, 피동되어  죄짓지 않고 그런 건 다 살펴 가지고 내게 잘못된 것이 있으면 내가 고쳐야  되겠고, 또 잘못된 걸 말해 주면 선생님이고 잘못되지 못한 것 말해주면? 잘못된  게 없는데 훼방했으면 어찌돼? 어찌돼요? 잘못된 게 없는데 훼방하면 어찌돼요?  어찌돼? 어? 가만히 있으면 상급되지 뭐. 가만히 있으면. 잘못된 거 없는데  훼방하면 가만히 있으면 상급되고, 또 잘못된 게 있는데 말하면 어찌돼요? 그  사람이 내 선생님 되지. 그 보고 자기가 고치면 선생님 안 됩니까? 이러니까 이  세상은 예수 믿는 사람은 어데든지 평안이요, 어데든지 기쁨이요, 평안입니다. 왜,  뭣 때문에 조급해지고 뭣 때문에 이래 되어지느냐? 남을 위해, 주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나 할까 자기 위해서는 할 게 하나도 없어요.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런데 그 우리 당면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 노원 소원들이 이제 그 사건 하나가  닥쳤으니까 이거 사건을 좀 하나 처음으로 하나 시범삼아 하나 연구해 보입시다.

 이 00교회에서 내용증명이 000목사님 한테로 왔는데 아주 거게 보니까 그뭐  좋지 못한 소리를 많이 해놨어요. 해놨는데 그거는 하도록 해석을 해. 내가 그  00교회 교역자인 000조사님을 만내가지고 "너 너 나 욕 웬가이 얻어먹이라,  웬가이. 욕 웬가이 얻어먹이라. 와 자꾸 날 욕을 얻어 먹이는고" 하니까 "아, 이제  목사님에게 욕이 안 돌아가고로 하겠습니다." 이랬는지 어쨌는지 몰라.

 그러니까 고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거 하나라도 우리가 해결을 지워서 나가  보입시다. 이러니까 이제 한번 시범으로 잠깐 한 십 분이나 한 십 분하면  될터이니까 지금 갖다가서 이제 뭐 밥먹고 가야 될터이니까 요 삼층에 여게 노원  소원들이 여게 참석한 사람 파뜩 모입시다.

 파뜩 모여가지고서 고 문제 하나 결정을 지웁시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하나님께 우리가 바로 찾아가지고 고것대로 딱 해야 되겠으니까 고거 하나  결정지워 가지고서 고런 거 하나씩 둘씩 이래 해보면 전부 복될 것이지 복 안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바로 지금 노원 소원 되신 분들은 요 삼층에서 바로 지금 모입니다. 파뜩 모이고  식사하시고 가도록 하십시오.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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