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못 받는 이유

 

1986. 8. 3. 주일오후

 

본문:창세기 6장 1절∼4절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오전에 두 가지를 공부를 했습니다. 하나는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 아니고 벌써 예정하실 때부터 두 사람이요 창조하실 때에도 두 사람이요 세상에서 사는 것도 두 종류의 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목적인 곧 택자들이요 하나는 택자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창조된 불택자들입니다. 택자는 창조주의 자녀로 창조하셨고 불택자들은 하나님의 자녀인 택자들의 행복을 위해서 이용할려고 지은 것입니다. 그런고로 택자는 하나님의 자녀이요 불택자들은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이 필요 있게 쓰실라고 지으신 하나님의 하나의 소유물입니다.

그런데, 노아 때에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뭣 때문에 멸망했느냐 하면 첫째가 저희는 하나님의 물건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그들이 알지 못하고 이 지극히 큰 영광스러운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업신여긴 거게서부터 멸망이 시작됐습니다.

우리가 노아 세대에 멸망한 사람들과 같이 그렇게 멸망하지 아니할라고 하면, 예수님 재림 때에 멸망하지 안할라고 하면 이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노아는 사람들이 조롱하든지 업신여기든지 수치가 되든지 아무 소용없는 일이라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만 했습니다. 노아가 배 모아 놓은 것이 홍수가 있어서 한번 참 때를 만났지 만일 노아 방주 모은 것이 홍수가 없었다고 하면은 그거는 노아는 참 통통이 헛일입니다.

우리가,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 하나님의 자녀라, 대속받은 사람이라 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그분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이 생활하는 것이 이 세상만 본다면 어떻습니까? 이 세상만 본다면 어떤 사람이라고 고린도전서 15장에 말씀했습니까? 사람 중에?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

예수 믿는 것이 이 세상뿐일진대야 뭐할라고 애먹고, 다 같이 네나 내나 한번 마음대로 한번 설치고 말지 뭐 그렇게 살 게 뭐 있는가? 이렇지마는 영원한 나라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을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예수님의 사활로 대속하신 이 대속을 우리는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이 복음을 모시고, 마치 자기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외국에 가서 행동하는 거와같이, 또 자기 가정에 선조나 부모의 그 명예를 가지고 모든 사회 생활을 하는 그런 사람들은 다 불신자들도 세상에서 복을 많이 받는다 이랬습니다. 허락한 땅에서 오래 살리라 이랬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언제나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나는 영생을 가진 사람이라, 하나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 해 주신 큰 사랑을 받은 내라. 나는 사죄받은 내라, 칭의받은 내라, 하나님과 화친된 내라.

어데든지 이 세 가지를 써먹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 세 가지 대속과 하나님이 선택해서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신 이 일을 우리가 벗을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좀 만만찮은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 하고 싶은 대로 못 하고 좀 거리낌도 있고 여러가지로 좀 만만히 하지 못하는 제재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우리에게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랬는데,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하는 요 사람은 전인류를 망라한 말이고 고다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고게서부터 사람은 두 가지 종류의 사람으로 구별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것은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요 또 중생된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딸들’ 하는 이것은 사람은 보기에 꼭 같은 사람이지마는서도 영원 전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대속을 입지 못한 사람들이요, 또 중생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이지마는서도 그들은 하나님의 계약적 대속을 입었습니다. 구약 대속은 짐승으로 예수님을 예표한 그 예약적 대속을 입었고 또 구약적 중생을 받은 사람들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했고 사람들의 딸들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예약적 대속도, 예약적 구원도, 예약적 중생도 하지 못한 그런 불택자들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물론 택자들의 딸도 아름답게 나고 불택자들의 딸도 아름답게 났지마는 택자들이 믿는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취해서 이렇게 결혼하는 건 할 수 있지마는서도 불신자의 딸과 결혼하는 것은 결혼할 수 없다고 신약 성경에도 말씀을 했습니다.

어떻게 귀신하고 하나님하고 한테 이렇게 섬길 수가 있느냐 그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게서 오전에 하나 배운 거, 우리가 첫째는 하나님에게 속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해야 되고 둘째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는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는 법칙을 주셨고 다 규범을 주셨는데 이 법칙과 규범을 생각지 안하고 저거 좋아하는 대로 행했습니다. 저거 좋아하는 대로 행했다 그것입니다.

그러면, 결혼한 것만 그런 게 아니고 다 그런데 거게다가 제일 중요한 거 많은 사람들이 이 죄에 빠져서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하나님 배반하는 그 죄 중에 제일 큰 걸 하나 예를 들어서 말한다고 하면은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운 것을 제 욕심대로 취해 가지고 결혼했다 그렇게 표시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볼 때에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멸망받은 것은 하나님의 큰 은총을 입은 구별된 성민, 구별된 성민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그것이 큰 실수의 시발이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은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살든지 거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먹어도 마셔도 입어도 주를 위해서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산다고 이랬는데 둘째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저 좋아하는 대로 했지 하나님의 좋아하시는 대로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한 이것이 둘째 죄악입니다. 이것 때문에 멸망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소.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축복을 못 받는가? 예수 믿는 사람이 축복 못 받는 이유는, 뭐 축복이 막 넘칠 건데. 예수 믿는 사람은 축복 넘쳐요.

넘치는데 이 축복을 못 받는 이유는 오늘 말씀하신 대로 첫째 둘째 이 죄악이 크게 거리껴서 축복 못 받습니다. 이러니까 축복 못 받는 그 이유를 우리가 살펴서 조사해 가지고 그걸 고치는 것이 축복받는 길입니다.

예수 믿어서, 이거 축복받는 건 아주 쉽습니다. 뭐 누구든지 받을라고만 하면 다 받을 수 있는 것이요. 그런데 자기 좋아하는 대로 하지 안하고 하나님 좋아하시는 대로 이래 하면은 축복 받는데 사람들 중에 잘난 사람들이 다 자기 좋아하는 대로 많이 하고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장에 말하기를 잘난 사람 중에는 천국에 복 많은 사람이 없다 이랬습니다. 약간 있다 이랬어. 많지 못하다. 왜? 잘난 사람들은 제가 왕이 돼 가지고서 저하고 싶은 대로 저 좋아하는 대로 다 하기 때문에 이 구원을 참 이루어가지를 못하고 혹 있지 복 있는 사람이 별로이 많지를 못합니다.

둘째 것은 주님 좋아하시는 대로 해야 되지 자기 좋아하는 대로 자기 욕심대로 하는 이것이 멸망하는 길이니 이 길을 걷지 안하도록 우리가 조심을 해야 됩니다.

요게 둘째 것. 요거 우리가 평생 조심해야 됩니다.

어데든지 이게 없을 때 없어요. 사건마다 이거 있고 사람 접촉할 때도 이거 있고 물건 접촉할 때도 있고 뭐 언제든지 현실마다 이것이 없을 때는 없습니다.

현실마다 나 좋게 하나 하나님 좋게 하나, 내 소원대로 하나 하나님 소원대로 하나 요것은 현실마다 따라 붙습니다. 따라 붙는데 하나님 좋게 하는 대로 하면은 천하를 다 차지했고 노아도 하나의 형식의 계시 인물로 우리에게 보여 준 것인데 노아가 하나님 좋아하시는 대로 이래 하다가, 뭐 노아는 집이나 한 칸 있었는가 몰라요. 집 한 칸도 뭐 있었는지 모르겠고 만날 아마 배 만들면서 그 밑에 누워 자고 안 그랬는가 모르겠어. 그래 다른 사람이 다 조롱하고 욕했지. 욕했어요.

저 하고 싶은 대로 제 욕심 못 차리고 이러니까 노아는 참 아주 불쌍한 생활했어.

항상 저 좋게는 하나도 못 하고 하나님 좋게만 하다 보니까 저는 손해갔을 것 아닙니까? 허무했어. 그랬는데 나중에 뭣 받았지요? 노아가 뒤에는 뭘 받았습니까? 우주가 넓지마는서도 지구가 우주의 주인공입니다. 아십니까? 노아는 우주를 상속받았어. 우주는 노아의 우주라. 그때 주인 하나도 없었어요. 노아가 주인 됐어요. 마귀도 주인 못 됐어요. 노아가 주인 됐었어.

이랬는데 여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계약을 선포하신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의 신이」 나의 신이라 말은 하나님 내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하지 안한다 이랬으니까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안한다 이랬으니까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요?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지? 누가 저게서 타락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래 여게는 노아 빼 놓고 난 다음에는 전부 전인류 다를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노아는 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 사람들이기 때문에 당시에 의인이니까 노아는 거기 포함되지 안했어요. 노아 외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않는다 그말은, 함께 하지 않는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의 것을 영원히 주지 않겠다 그말이오. 함께 하지 않는다 말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진다 그말이라,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진다 했는데 그때 사람으로서 노아 홍수 뒤에 하나님 은혜 받는 사람 노아 식구 외에 있었습니까? 아무도 없었어.

그런데 왜 그렇게 하나님이 그만 섭섭해서 「내가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뭣 때문에 그래 됐느냐?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육체가 됐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은 영물인데, 사람은 영물이라 영으로 사는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은 영물로 사는 것이 사람인데 영은 파묻혀 버렸고 다만 심신으로 살기 때문에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 그러면 영으로 살아야 될 사람이 영으로 살지 안하고 심신으로 심신이 주장이 돼 가지고 살면 하나님에게 얻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도 그 사람이 중생된 영, 중생된 영은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에게 명령한다 했으니까 성령님하고 중생된 영하고는 한덩어리입니다. 성령님은 중생된 영을 지도하고 중생된 영은 사람의 이 심신을 지도하는 것인데 그만 사람이 육체가 된 그것은 영물로 사지 안하고 순전히 고기덩어리 짐승과같이 살아 버렸다 그말이오. 짐승과 같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하지를 안했습니다. 함께 하지 안한 것은 육체가 됨이라. 육체가 됐기 때문에, 영물인 사람이 되지 안했고 짐승과 같은 다 수성이 돼 버렸다.

사람이 영으로 살면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다 받고 하나님이 항상 같이 동행해 주시고 사람이 벌써 영으로 살지 안하고 육으로 살면, 육체로 살면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합니다. 육체로 살면.

육체로 산다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성령의 감동한 그 중생된 영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자기 마음으로 살고, 자기 뜻으로 살고, 자기 생각으로 살고, 자기 욕심으로 살고, 자기 성질로 살고, 자기 기분으로 살고, 자기 좋은 대로 살고 이렇게 그래 사는 그것이 육체로 사는 것이요, 영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대로 영감대로 그렇게 사는 것이 영으로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육체가 돼서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안했습니다. 안 했는데 그러면 같이 안 한다고 하고 그 다음에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일백 이십 년을 회개할 기회로 줬습니다. 회개할 기간으로 일백이십 년을 주고서 노아 할아버지에게 자꾸 전도를 하도록 이래 해 가지고서 자꾸 전도를 했지마는서도 그들이 회개를 하지 안했습니다. 회개를 안 하고 뭐 오늘도 회개 안 해도 괜찮고 내일도 회개 안 해도 괜찮고 자꾸 회개 안 해도 가만히 괜찮으니까 회개 안 해도 괜찮다 괜찮다 이렇게 생각했지마는서도 일백 이십 년이 딱 차니까 그만 그날부터 그만 비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부터 비 오기 시작했는데 비가 며칠 온지 압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비가 며칠 왔어요? 사십 일. 녜, 사십 일 비가 왔어. 사십 일 비가 오니까 저 산이 하나도 뭐, 그런 산이 있어요. 매봉제가 있다, 매봉제. 또 시루봉제 그거 그런 거는 아주 높은 산들인데 그거는 천지 개벽할 때에 똑 그 매 머리만치 남아 있었다. 또 천지 개벽할 때에 그 떡찌는 시루만치만 남아 있었다. 그래 가지고 뭐 시루봉이니 뭐 매봉제니 모두 그렇게 합니다. 천지 개벽, 안 믿는 사람들도 다 알지 안해요? 천지 개벽. 그 노아의 홍수라 말이오.

이랬는데, 일백이십 년을 노아가 말했지마는서도 안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너희들이 하나님 배반하고 하나님께 지음받은 것이 하나님 것 가지고 먹고 살면서, 너거를 만들기도 하나님이 만들었고 또 먹고 살기도 하나님이 먹여 살려서 먹고 살고 이라면서 하나님 섬기지 안하고 너거 맘대로 살기 때문에 일백이십 년을 기한해 놓고 일백이십 년 안에 회개하면 살려 주고 회개 안 하면 전부 홍수로 싹 쓸어서 멸망시키겠다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다 그거요.

이런데,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지 아버지가 어머니하고 만든 줄 압니까? 아아들 열 낳은, 요새는 꾀를 써 가지고 못되게 해 가지고 아이 둘 낳으면 더 안 낳아요.

그 지혜가 있는 거 같지마는 미련한 사람들이오. 어리석소.

아이 열 낳은 사람 아니라 스물 낳은 사람이라도, 스물 낳은 사람 있습니까? ○○○ 집사님, 스물 낳은 사람 있어? ○○○집사님 몇 낳았어? 여섯? 일곱? 저 우리 ○○○목사님이라고 마누라 하나인데 하나에서 아들만 똑 열하나 낳았어.

아들만 열하나 낳았어. 열하나 낳았는데 뭐 키울 수가 있어야지, 재산도 없고 이러니까? 고만 커단한, 그때 지금 모양으로 다라이 이런 거 없어요. 함박을 커단한 거 하나 사다가 그만 돈은 없고 그래 가지고 한테 뭐, 밥은 열하나 밥이 안 되지. 그거 한테 떠 가지고서 그만, 처음에 숟가락 한 가락 가지고 뭐 이래 하니까 한 가락 가지고 이래 해 놓으니까 이놈이 그만 안 주고 막 이래 다 떠먹어 안 되니까 숟가락은 열한 개 놨어. 열한 개 놓으면 이래 가지고서 ‘요이 땡’ 하면 막 거머넣으니까, 뭐 반찬이 있고 없고. 그래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남자로 낳는 것도 제 마음대로 못 하고 여자 낳는 것도 그대로 못 하고 아이 많이 낳고 싶은 것도 또 그대로 못 하고 안 낳을라 하는 것도 그대로 못 하고, 이제, 그 도야지 새끼, 도야지 그놈이 새끼 열 다섯 마리까지 낳아요. 제일 많이 낳는 거 몇 마리 낳습니까? 열 다섯 마리? 우리 ○장로님 있으면 이거 대답은 잘 할 것인데 ○장로님이 안 계셔, 제일 많이 낳는 거 몇 마리 낳는고? 몇 마리 낳습니까? 이십 마리까지 낳아? 아따. 이십 마리까지 낳는데 도야지 그까짓 놈이 무슨 도야지 새끼를 만들 수 있소? 못 만드요. 도야지 새끼 창자가 뭐 있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나님이 그걸 통해서 하나님이 만들었지 도야지 그게 만든 게 아니라. 사람도 그래요.

아이들 여남은 낳은 그런 사람도 자, 너 만들었으면 보자, 네가 만들었으면 너거 아들 속에 뭣뭣 들었노? 한번 세 봐라, 보자. 자, 뭣 뭣 들었노? 아무것도 모릅니다. ‘창자 들었지’ 창자 그거나 알까 뭐, 간이나 알까 몇 가지 몰라요.

하나님이 그거 다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인데, 이러니까 자, 이제 작은 아버지는 자기 낳은 어머니 아버지고, 또 외나 근본 큰 아버지는 누굽니까? 누구요? 창조주라 말이오. 새끼 애비가 애비노릇하고 애비 대우받을라 하면은 큰 애비는 으례히 받을라 하지.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제가 만들지도 안한 게 하나님 만드니까 찍해야 거기서 심부름만 하고 말이지, 제가 만들라고나 해서 만들었습니까, 어데? 되다 보니까 아이 낳았고 아이 낳을 때 되니 낳았고 낳고 나니까 또 이제 이거 키우고 싶고 키우고 그랬지.

이런데, 만드신 하나님 공경하는 것을 공경 못 하구로 ‘예수 믿지 마라. 예배당에 가지 마라.’ 그라거든 그런 말 해요, 좀. 자기는 자기가 만들지도 안한 자녀에게 뭐 효성받아 효도받을라고 쌓고 있고 그 간섭을 하면서 외나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는 그렇게 섬기지도 못하구로 하는 그런 수가 어데 있냐고서. 그래 말해요.

그 말하면 그렇게 불량 못 지깁니다. 여러분들이 안 믿어서 그 못 하지.

이렇게 일백이십 년을 정한해 가지고서 했는데 그때에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 하고 싶은 대로 따라서 순종을 해야 되는데 그거 잊어버렸고, 저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스스로 제 마음대로 생긴 자 모양으로, 자기가 자존자 모양으로, 독존자 모양으로, 지음받지 안하고 스스로 생긴 자 모양으로, 하나님 것 안 먹고 제가 벌어 가지고 먹은 것처럼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그때 사람들이, 여기 이런 말이 있어. 4절에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요 네피림이라 말은 잘난 사람이라 말입니다. 잘난 사람. 영웅이라 말이요, 위인이라 말이요, 대인이라 말이요, 아주 잘난 사람들이라 유명한 사람들이라 그말입니다. 「네피림이 있었고」 그때도 잘난 사람들 많이 있었다 그말이오. 「있었고 그후에도」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택자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저 좋은 대로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안 믿는 사람들의 자녀로 더불어 결혼했다 그말이오.

이거는 요 결혼한 걸 하나 대표적으로 말한 것입니다. 저거 좋아하는 대로 한 것 중에 하나 예를 든다고 하면은 요거 예를 들었다 그말이오.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다른 데는 자녀를 낳았다, 여기는 「자식을 낳았으니」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아들 낳아 놓으니까 용사입니다. 아주 용사라. 또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이제 뭐 하나님이고 뭐이고 저거 좋은 대로 저거 좋아하는 대로 사람 택해 가지고서 결혼해 가지고 아이 놓고 나니까 아주 용사만 낳았지 아주 미꿈미꿈한 거 참 아이큐도 높으고 아주 미꿈미꿈한 거 낳았지, 또 아주 몸에 그 체태도 좋아 스타일도 쭉쭉 빠져 좋지 인물도 미꿈하지 이런 아들만 낳아 놓고, 그런데 그놈이 또 용사라. 용기가 있고 또 유명한 인물들이라. 얼마나 잘 됐습니까? 자, 그라면, 제 마음대로 택해서 이제 사람들의 딸들을 취해서 아내 삼았는데 좋기를 몇번 좋았소, 자? 제일 처음에 좋은 게 뭐입니까? 제 좋아하는 대로 택해 가지고서 아내 삼았으니까 저 좋아하는 대로 예쁘고 아름답고 제 좋아하는 대로 제 좋아하는 사람 아주 좋아하는 대로 취해 가지고 결혼하니까 그게 첫째 좋았다 말이오. 얼마나 기분 좋겠소? 기분 좋고 재미 있고 막 좋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뜻을 어겨서 제맘대로 하면 요렇게 좋소.

결혼의 첫사랑이라 하는데 제맘대로 예쁜 거 취해서 결혼해 놨으니까 얼마나 좋겠소, 참? 굉장히 좋을 것입니다. 굉장히 좋을 거라. 밥을 못 먹을 만치 잠을 못 잘 만치 좋았을 거라. 굉장히 좋았어. 굉장히 좋았어. 또, 좋았는데 그 뒤에 또 아이를 놓으니까 전부 용사요 유명한 사람들만 낳았습니다. 또 두 번 좋았어.

처음에 택하니까 또 좋았고 그 다음에 또 두번째는 좋은 자녀 낳으니까 또 좋았고, 그렇게 좋았는데, 고만 저거끼리 살면 좋을 건데 그렇게 좋았는데 이 문제가 하나 있어. 제맘대로 예쁜 거 택해 가지고서 마누라 삼고 예쁘고 좋은 거 택해 가지고서 또 자기 신랑 삼고 이라니까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뭐 공연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킨다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고 해 가지고서 그 아주 미인을 두고 미인도 아닌 것 예수 믿는 거 또 할라 하지 미남 두고 이래 할라 하지 이래 놓으니까 마음에 결혼할 때부터 섭섭하고 또 저거는 하나님 말씀 어겨 하니까 결혼할 때부터 그건 좋고, 여기 중매할라고 해 보면은 말은 뭐, ‘너 어떻게 결혼할래? 부자한테 할래, 미남한테 할래, 또 지식 많은 사람한테 할래?’ 하면 ‘뭐 믿음 좋은 사람 해야 되지 않습니까?’ 요 순전히 거짓말입니다. 딱 대 놓고 이래 말하면은 아주 그만, 제 마음에 싫으면 ‘아이 나는 아직 시집 안 갈랍니다’ 이라지. `안 갈랍니다’ 이라고 그게 제 마음에 좀 있어 놓으면 뭐 ‘그거고 저거고 그저 목사님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보면, 그거 내가 이혼 당한 사람 많이 봤어요, 이혼 당한 사람.

구역장들이 말하기를 ‘이혼을 당해 가지고서 그만 이래 집에서 나오고 이혼당해 가지고 나와 가지고 참 불쌍한 사람인데 그래 뭐 어떻고 어떻고’ 와서 그래.

그라면 나는 딱 점치는 게 있거든. 점치는 게 있어요. ‘그러면 오라 해라.’ 오라 했습니다. 오라 하면 옵니다. 그래 내가 묻습니다. ‘남편이 처음에는 괜찮았지?’ `예, 괜찮았습니다.' `그라고 또 인물이 훌륭하지? 인물이 있지’ ‘예 인물은 좋습니다.' 그말은 으례히 대답해요. ‘인물은 좋습니다’ 이래. `인물은 좋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앴지?' ‘예, 괜찮았습니다.’ `그 인물은 아주 뭐 인물은 썩 좋을 걸?’ 그라면 ‘예, 인물은 참 좋습니다.' `네가 인물 보고 갔으니까 사람 안 보고 인물 보고 갔으니까 너는 그 인물 보고 갔으니까 그 사람 뭐 인물이 변했나, 어데? 사람이 나빠 그렇지.’ 사람 보고 안 갔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인물만 보고 사니까 뭐 그 사람이 배척을 해도 항상 그 사람이면 그 인물 가지고 있지 뭐 딴 인물 가지고 있는가? 고만 이혼한 것들 보면 전부 인물 보고 결혼한 거 그게 제일 많고, 그 다음에는 돈 보고 결혼한 거 그게 둘째로 많고, 그 다음에는 셋째로는 뭐 생활 박력인가 기술인가 뭐인가 그거 보고 결혼한 거 그런 것들이 많습니다, 이혼한 가운데에서.

믿음을 보고 결혼한 사람 쳐 놓고 이혼한 사람 없어. 믿음 보고 결혼해 가지고서 불행스러운 사람 하나도 없고.

내가 여기 처음에 와 가지고서 ○○○권사님 구역인데 심방을 가면서 ○○○권사님더러 ‘이 사람들이 아내는 이화대학 졸업 맡았고 남편은 뭐 어짜고’ 그때 그거 기억합니까, 저 위에 만당에? 잊어버렸어요, 자기 구역인데? 심방 갔으니까 내가 따라갔는데? 그래 가면서 아마 그라는 거 보니까 아마 뭐 좀 뭐이 보여. 가 보니까 똑 기어 들어갈만한 요만한 뭐, 어째 가마니때기를 가에 두르고 위에 거석해 가지고 요래 가지고 살고 있어. 결혼할 때야 얼마나 좋았겠소? 그러기에, 벌써 오십이 되면 말이요, 오십 살 먹는 사람들은 결혼할 때와 오십 세 된 당시와 행복이 일관된 사람 없습니다. 결혼할 때에 허무한 사람들이 다 오십 세에 잘살고 결혼할 때에 행복된 사람이 다 못살고 다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 좋은 대로 하는 사람은 다 망하고, 이 자기 좋은 대로 하니까, 자, 자기 좋은 대로 하니까 일차가 참 좋았습니다.

자기 좋아하는 대로 택해서 아내 삼았으니까 일차는 좋았습니다. 또 그 다음에 이차는 아주 용사를 낳았고 또 유명한 사람들 낳았기 때문에 또 좋았습니다.

일류대학 가고서 뭐 하고 뭐 하고 이래 좋지마는 마지막에 고 뒤에 조금 나가서 몇절 나가 보니까 홍수 심판 속에 다 매장되고 말았어. 매장되고 말았어.

여러분들, 자기 마음대로 하면 우선 좋고, 또 좋고, 그러면 세상살이 다 살았어.

좋고, 또 좋고, 그 다음에는 비참한 자가 되고 말고 가련한 자 되고 말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면 망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저 좋아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무엇이든지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안 하고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것이라도 저만 좋으면 된다 하고서 하나님 비위 안 맞추고 하나님 법을 맞추지 안하고 저 좋은 대로만 하는 것은 망한다. 망하는 데 망하는 순서가 어찌 되느냐? 일차는 행복되고 이차도 행복되고 삼차에 바싹 망해 버리고 만다. 요것만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안하고 제맘대로 사업을 택했든지 직장을 택했든지 뭘 택했든지 택하면 택한 데 그때 처음에 아주 재미 있고 깨소금이 흐르고 고다음에 또 제 이차의 그 이차 결과가 또 멋이 있고 재미가 있고, 용사가 나고, 용사가 나고 유명한 사람이 나고 이라니까 아주 좋다 행복스럽다 하지요. 여러분들 교회에, 자, 용사 쳐 놓고 교회에 예수 믿는 사람 있습니까? 없어. 별로이 없어.

쪼그매 잘난 것은 제가 잘났다 싶어 잘난 값을 내지, 안 해요.

오늘 왔어요? 둘 왔어, 내가 둘 전도 했는데? 저 ○집사님. ○집사님 아들 딸 왔어요? 내가 전도해서 나한테, 전화로 전도해서 나한테 온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그것도 뭐 좀 잘난 모양이라, 아마. 잘난 것들은 예수 잘 안 믿소.

용사니까 좋은 줄 알지마는서도 용사가 죄 짓는 데 용사지 하나님 섬기는 데는 용사가 아니야. 보십시오. 다 어떤 거든지 용사는 뭐 지식적의 과학의 용사나 체육의 용사나 무슨 기술 용사나 어짜든지 뭐이든지 그런 거 용사 그것이 그런 것에는 용사지마는 예수 믿는 데는 용사가 못 돼.

그러니까, 벌써 났을 때에 저놈이 기술도 좋고 재주도 좋고 아주 모든 박력도 있고 모두 훌륭하다, 저러니 저놈이 예수를 잘 못 믿겠다 싶으면은 탄식을 해야 될 터인데, 거게 흥망성쇠가 거기 있는데. 예수 잘 못 믿으나따나 모든 다른 면이 잘났으니까 자랑합니다. 자랑 끝에 쇠 쓸는다고, 뭐 자랑하는 데 예수 안 믿으니까 자랑하자 마자 그 뒤가 그만 조금 있으면 바싹 깨져 버리고 망해 버리는데 그것도 모르고 자랑하지마는서도 그 뒤가 바싹 멸망이라. 용사가 났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이렇지마는 끝이 멸망이라.

그러니까, 하나님 비위 맞추지 안하고 하나님의 법칙을 맞추지 안하고 저 좋은 대로 하면 일차 성공 이차 성공, 삼차는 뭣 됩니까? 삼차 멸망! 따라 해요. 저 좋은 대로 하면! 일차 성공! 이차 성공! 삼차 멸망! 요 성경에, 6장에 딱 기록해 놨어요.

자,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 세 가지만 단단히 기억해요. 하나님 말씀 어겨 가지고서 일차 좋아졌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이차 좋아졌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어서 회개해야 되지.

일차도 좋고 이차도 좋지마는 삼차에 멸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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