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1980. 5. 11. 주후 

 

본문: 고린도전서 4장 1절 _ 5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여길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 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 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우리는 오전에 증거한 말씀과 같이 영원 불멸의 존재로 (삼층에 안 들린다는데  삼층에 선 뗏는가 봐요 들립니까 삼층에 선을 뗏구만) 우리는 모든 피조물 중에  특수 피조물로 지음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다른 만물은 이렇게 살든지 저렇게  살든지 (거게 안 들리요. 그 부근에안 들립니까 에이 그런 기 아니고 선이  떨어져 선이 떨어졌어 지금 안 들리는데 있거든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안  들리는데 있으면 안 들리는데 없는 모양이요 예 됐습니다.) 모든 피조물 중에  다른 피조물들은 이렇게 살든지 저렇게 살든지 어데서 어떻게 됐든지 그만 사는  그것으로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사람은 천사와 같이 그 사는 것이 죽는다고  끝나는 것 아니고 영존합니다. 사람도 영존하고 그 생애도 영존합니다.

이래서 그 사람이 세상에서 멸망받을 그 생애를 할 때에 그와 관련된 일들도  만물도 영원한 사망 속에서 같이 사망합니다. 또 사람이 영생하는 생애를 했을  때에는 그 생애와 관련된 일들도 물건들도 함께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만물은 사람과의 관련이 어떻게 됐나 하는 그것으로서 그의 영원히  없어지는 것과 그가 또 영원히 새롭게 되어서 이용되는 그 길이 있지마는  인생이라는 것은 끝이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만물은 심판이 없지마는  인간과 천사는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면서 이것뿐인 줄로  사람들이 알고 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뿐 아닙니다. 이 세상은 성경이 말하기를 하루밤 나그네 생활과 같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나그네라 말은 이 세상이 영주처가 아니고 인생의  영주처는 죽었다가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그 너머에 사망으로  영주하든지 생명으로 영주하든지 심판 넘에 영주가 있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인생은 신불신자 간에 영주의 영주의 세계를 향하여 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나그네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행인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 사람의 한 생활 한 생활이 그 사람의 영원을  심판으로 찾아가서 심판에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것이든지 하나님 앞에  정죄받는 것이든지 그 생애 하나 하나를 밟아 모아 가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행인이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는 일이나 물건이나 행동이나 범사에 우리가 한번 움직인 그 움직임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언제든지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의  눈에는 일찍 사라지고 사람의 마음에도 세월이 가면 사라지지마는 우리 사람이  행동한 것은 성경 책에는 행동록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기록이 됐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요새 같으면 혹 녹음이 된다 촬영이 된다 그렇게들  말했을런지 모를 것입니다. 행동록에 기록된 대로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사람이 자기의 행위 자기 마음에 찰라의 움직임도 그  움직임은 그것으로 끝나는 기 아니고 그것이 영원 무궁토록 혹은 영생으로 혹은  사망으로 이렇게 계속되는 것이니 일분 일초의 언행심사도 그저 하고 버리면  그만이지 모든 사람이 잊어버리면 그만이지 또 자신이 기억에 사라져서 없어지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을 가지지 말라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든지 우리의 언행심사에 나타난 것이든지 은밀한  것이든지 하나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말도  하고 행동도 하고 생각도 가져야겠습니다. 오전에는 이렇게 만물 가운데에  복되다면 복되지마는 참 영원히 계속돼서 지루하다면 지루하고 무섭다면 무섭고  징그럽다면 징그러울만치 사람은 불변의 존재입니다. 불변의 존재입니다.

영원히 변동이 없습니다. 싫어도 하나님이 그렇게 지어 놓았으니 어짤 수 없고  좋아도 어짤 수 없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법을 내시기를 하나님에게 위반된  것은 사망이라 이랬습니다. 하나님에게 위반된 것은 사망이라 죄는 사망이라  하나님께 위반된 것은 사망이라 하나님께서 인간이 만물 중에 가장 귀한 것 만치  인간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요구하신 그 한도는 하나님의 모형으로 한도를  정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형적 완전이라면 인간은 거게 따라서 모형적 완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의 대속에 이 공로가 아니면 모든 이종교가의 교주들도 다  정죄받아 지옥입니다. 한 사람도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안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 성경이 하나님 앞에 통과할 만한 그런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 중에는 하나님이 그 모든 잘못을 부족을 이것을 대신해서 대속을  해주신 그 사람은 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게 되고 그 사람 외에는 어떤  사람이든지 이 심판에서 다 정죄받아 가지고 영원한 사망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지옥에 사망한다는 그 지옥은 죽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고 거게는 구더기 한  마리도 일단 가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간것은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현재보다  미래가 점점 고통에 날이 되고 불행의 미래로 무한히 영원히 타락해 내려가는  것이 유황불 구렁텅이에 지옥인 것입니다.

 거게는 지옥 가서 형벌 받으면 없어지리라고 사람들이 생각하지마는 성경에  구더기도 죽지 않는 형벌이라 영원한 사망이라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반드시 한번 죽고 그 다음에 다시 살아나 가지고 하나님의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불택자는 이 재판을 받을 때에 정죄받지 아니하고 이  재판을 통과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대속해 준 사람들은 이  공심판인 이 재판에서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죄의 문제나 의의  문제나 하나님과 원수된 화목이 된 그 문제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해결이 돼  가지고 불심판인 이 대심판은 면합니다. 택함을 입고 중생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이 공심판 문제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면함을 받습니다.

이 면함을 받는 것은 꼭 같습니다. 누구든지 꼭 일반입니다. 면함을 받는  구속받은 우리들에게 세 가지 영원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오전에  말씀했습니다.

 중생된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 이 세가지 영원히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가지 영원히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나는 어떻게 했든지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그 칭찬 받은 일이 있으면 그것은 무궁 세계에서 영원히 칭찬 받습니다.

그 칭찬의 영광이라든지 그 일이 영원히 자기에게 영광이 되고 살아서 효력있는  것이 영원합니다. 또 한 가지 있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심판에서 예수님이 대속으로 면제해주기는 줬지마는 줬으니까 하나님의  공심판에서는 우리를 정죄하지 못하지마는 그리스도의 이 사심판    앞에서  우리의 잘못된 것도 바로 된 것도 어두운 것들이 감추어서 이 불법들이 감추어  가지고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으로 나타나지 안하고 잘못된 것이 나타나지  안하도록 덮어 가루고 또 옳은 것도 잘못된 이 불법들이 덮어 가루어서 의로  나타나지 못하게 이렇게 했지마는 나타난 것이나 감추인 것이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서는 그것이 다 낱낱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마음의 작용도 하나도  빠짐이 없이 그대로 다 드러      냅니다.

 이러니까 택한 자들이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그 일은 세상이 덮어  가루어서 칭찬받지 못하고 했으면 칭찬을 받은 것을 성경이 말하기를 네가 무궁  세계 가서 받을 것을 세상에 받았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칭찬받을 것을  칭찬받지 못했으나 못한 것이나 억울하게 해를 본 그런 것도 하나님의  심판에서는 낱낱이 드러나서 그것을 판단할 터이니까 의가 감추어진 것도 의가  매장 되어진 것도 하늘의 상급이 더 크기 때문에 참고 기다리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의는 칭찬으로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우리에게 영생으로 이용되지마는 두 가지  남은 것은 우리의 잘못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잘못으로 정죄받을 이  모든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뜻으로나 성질로서나 말로나 행동으로 물질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활동에 대해서 지위나 권세에 대해서 이웃에 대해서  가족에 대해서 모든 면에 심판받을 만한 잘못된 것 정죄받을 이것에 대       해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정죄받을 두 가지가 정죄받을 것은 정죄받을 것이 두 가지로 되어 있는 것  하나는 정죄받을 것을 그것을 이리 저리 덮어 가루어 놓고 가루어 가면 그것으로  끝날 줄로 생각하고 정죄받을 것을 덮어 가루어 가지고 죽는 그 시간까지 가다가  세상을 딱 떠난 일 또 잘못된 것을 다른 사람들이 드러내서 세상에서 정죄하면  가만히 받고 있지 아니하고 그것을 안 그렇다고 어두움으로 덮고 가루어 있다가  세상을 떠나는 것 이런 것은 하늘나라에 가서 예수님이 형을 대신 받았기 때문에  형벌은 없지마는 자기가 세상에서 잘못 된 그것이 그대로 모든 사람에게 알게는  됩니다. 그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아픈 곳이 나으면 병은 나았지마는 흉터는  병에 그 흉터는 남아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다 알게 환하게 드러납니다.

얼굴과 얼굴을 대하는 것처럼 환하게 마주 대해 보게 되고 또 대낮에 옷 벗은  것처럼 환하게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드러난 그것에 대해서 형벌은 없지마는 그때에 가 가지고 자기가 영원한 수치는  그것은 받아야 합니다. 영원한 수치를 받게 됩니다. 누가 정죄 저주 형벌 주지  안하지마는 거게 대한 부끄러움은 영원히 당해야 됩니다. 이 문제가 우리에게  하나 놓여 있습니다. 온 세상이 아무리 잘못된 것이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그것을  덮어 가루어서 나타나지 안하면 안심하고 된 줄로 아는 세상이요 또 별로 이  덮어 가루지 안해도 세월이 지나가면 가루어지고 알던 사람이 죽어 버리고 이사  가고 이사 가고 이래 옮겨지면 사람의 눈에 생각에서 감추어져서 잘못된 것이  없어지면 그것으로 잘된 줄로 아는 것이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도 이런 세상에서  이런 관념을 가지기가 쉽습니다.

이래서 자기의 행위 가운데에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아 정죄될 것이라 는 것을  알고도 이것을 이럭 저럭해서 그것을 세상에서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라고 별  변명과 덮어 가루운 이런 짓을 해 가지고 마땅히 형벌은 없어도 죄 지은 그  수치는 그만큼 인정받는 이것은 믿는 사람도 있는 것인데 이것을 예사롭게  생각하고 정죄받을 것을 정죄받을 것을 그대로 죽기전에 예수님의 피가 있는  데도 해결짓지 아니하고 수단 방법을 써서 덮고 가루고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그만 그것을 사람의 마음에서 눈에서 생각에서 사글트리고 자기도 잊어  버리고 있다가 덜컥 세상을 끝나게 돼면 그 일이 무궁세계에 나타나 형벌은  없어도 주님 앞에 미안할 것은 미안하고 부끄러울 것은 부끄럽고 죄송할 것은  죄송하고 사람에게 대해서 미안하고 부끄럽고 죄송할 것은 죄송하고 가까운  자에게 먼 자에게        대해서 그것을 영원히 알고 영원히 당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선지자선교회  그러기에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얻은 자와 같다 하는 것은 부끄럽단  말이요 낯이 뜨겁다 말이요 그러면 그 부끄러움이 천년 만년에 끝나는 기 아니고  영원히 끝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몰라도 저를  생각해 보면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것은 도무지 하나도 생각이 안 납니다. 왜  칭찬받을 일같이 되나 지금은 그것을 칭찬받을 일이라고 평가가 안 됩니다. 왜  잘한 것도 그 다음에 생각하면 또 잘못했습니다. 또 미완성품입니다. 또  미달입니다. 또 구비되지를 못했습니다.

 이러니까 칭찬받을 이 일보다도 잘못을 이것을 죽기 전에 이 잘못을 다른  사람이 몰라도 본인은 아는데 영원히 부끄러울 미안을 죄송을 당할 그 문제를 이  세상에서 표현을 못할지라도 표현을 할지라도 하든지 못하든지 해서 부덕이 아닐  것이라면 하면 쉽고 해서 부덕이 되서 할 수 없는 것이라면 자기만이라도 알고  죽는 날까지면 자기가 자기에게 혼자라도 부끄럽고 미안하고 죄송한 이 사람으로  죽는날까지만 지내면 무궁 세계에 그 잘못된 흔적이 나타나지마는 세상에 있는  동안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깨달아 잘못을 깨닫고 회개를 하고 모든 세상이  덮고 가루어서 뻔뻔한데 자기는 자기 혼자로서 그런 수치스러운 사람 미안한  사람 죄송한 사람으로 일생을 지내다가 온 그 고친 사람이기 때문에 무궁 세계에  가 가지고는 그것이 수치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수치되지 않고 예수님의 피공로 때문에 그런 사람이 됐으니까 그것이  그것이 예수님의 공로를 찬양한 것이요 예수님의 대속을 감사한 것이요 그것이  주의 말씀을 믿기 때문에 남이 모르는 혼자의 수치를 혼자의 미안을 혼자의  죄송을 일생동안 그 마음 속에 품어 한번도 큰소리 기백있게 하지를 못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갔으니까 오히려 무궁 세계에서는 위로가 있고 수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 길이 우리에게 하나 있고 이렇게 영원을 해결지을 수 있는 이 길이 있는  데에도 배짱부리고 교만부리고 또 그렇지 안해도 분주한 가운데에서 언제 자기를  한번 반성할 기회나 과거를 한번 심각하게 나벼서 스스로 혼자 심판을 해보는  스스로의 심판할 기회가 없어서 이럭저럭 바쁘다가 그만 죽음을 턱 닥쳐 가지고  영원한 부끄러움과 미안과 죄송을 지나가는 세상에서 다 끝내고 갈 수 있는 이  문제를 세상에서 이것을 끝내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가게 되는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참 크게 원통한 일입니다.

 물론 잘못이 없었으면 좋지마는 잘못이 이매 있었으면 이 수치를 세상에서  당하고 후회를 세상에서 하고 무궁 세계에서는 후회를 하지 아니하고 수치를  당하지 안하고 미안을 가지지 아니할 수 있는 해결 짓기 위해서 주께서 피를  흘려 주셨는데 이 사유함을 받는 용서를 받는 이 길을 두고 이 문제를 해결짓지  아니하고 그저 분주한 가운데서 또 쓸데 없는 뱃짱 쓸데 없는 오기 쓸데 없는 그  어리석은 만용 이런 것을 가지고 이대로 무심히 지내가다가 죽음을 덜컥 만내는  이것이 참 기막히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앞에는 이 세 가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 지난 시간에  말씀같이 하늘나라에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습니다. 그 부끄러운 것 부끄러운 것  뿐이고 미안한 것 뿐이고 죄송하고 황송한 것뿐인 그 세계에 낯이 화닥거려서 서  있을 수가 없으니까 차라리 다 같은죄인으로서 꼭같은 악한 자 저와 같은 자가  있는 지옥에 가고 싶은데 갔으면 멸망을 할지라도 부끄러움에 그 고통은  없어지지마는 갈래도 가지못합니다. 영원한 세계는 불택자가 하늘나라를 갈래도  갈수 없고 택자가 지옥을 갈래도 갈 수 없는 변동 못할 절대성인 문제가  우리에게는 걸려 가지고 있는 것이 오는 영주처입니다.

 영주처라는 이것은 변개 못할 절대성의 것으로 벌써 정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우리의 영원히 살 곳으로 되어 있는 우리들에게는 이 세  가지 하나님에게 칭찬받은 일 이것은 영생이 영원히 칭찬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칭찬받을 만한 그런 일이라고 모든 사람이 칭찬하면 그만  하면 안심할 수 있는가 여게 바울이 말하기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그것 만큼이야 의롭다 옳다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일이라 하지마는 그게 힘이 없기 때문에 매우 작은 일로 안다 힘이  없기 때문에 천하 인간이 다 이거는 의라고 의롭다고 보증을 해도 천하 인간보다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모든것을 아시는 주께서 모든 인간이 어두워서 발견  못한 그 감추어 있는 것이 드러나고 마음에 작용에 흔적까지 다 드러나서 그분이  판단할 터이니까 인류가 옳다고 인정하는 그것 가지고 안심이 안되고 자기  양심에 가책될 것이 없는 이것만큼이야 내 양심에 암만 살펴봐도 책망할 것이  없는 흠이 없는 것이라고 해도 이것도 아무것도 아닌 줄로 안다 왜 내 양심이  어두워서 더듬는 봉사같기 때문에 내 양심에서 아무리 흠이 없다 고 한 이것도  주님의 문 앞에 가서는 벌거벗은 거와 같이 드러날 터이니까 그날에 가 가지고서  그분이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에 아무 판단도 안심이 안된다 이것으로서 안심이  안된다. 그러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또 보고 또 보고 또 살피고 또 살펴서 모든  준비에 대해서는 충성 밖에는 없다 죽는 날까지 힘 다하고 마음 성의 지식 목숨  다해서 죽는 날까지 또 고치고 또 고치고 의로운 일이라도 그 일을 또 살펴보고  또 살펴보고 또 살펴봐 내 지식이 차차 발달되고 내라는 사람이 성화됨에 따라서  어릴 때는 몰랐던 흠이 자라가니까 나타나고 하니 죽는 날까지 또 살피고 또  살피고 또 고치고 또 고치고 또 힘 쓰고 힘 쓰는 것 이것 밖에는 할 일이 없다.

아무가 말한다 해도 안심 못하겠다 안심이 안된다 하는 이 생애를 가지고 가는  사람이 성령의 감화를 받는 지혜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런 미래를 가졌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 사이에 있는 우리의  노력은 충성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저 있는 힘 다 쓸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더 할래야 더 할 수 없고 더 고칠      래야 더 고칠 수  없고 더 힘 쓸래야 더 힘 쓸 수 없고 더 후회 할래야 더 후회할 수 없을 만침 더  할 수 없도록 있는 힘 다해서 하는 이 충성으로 세상을 끝내는 이것 외에는  무궁의 미래를 가지고 이 세 갈래길을 세 종류의 길을 가진 우리들은 이것  밖에는 방편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예비의 표준은 우리의 예비의 표준은 열사람이  인정하는 것으로서 됐다고 표준할 것인가 천하 인간이 다 인정하는 그것으로서  이거는 완성이라고 표준을 할 것인가 아니다 천하 사람이 다 옳다 해도 네가  기도 가운데에 양심 가운데에 아무리 날뛰봐서 이것이야말로 자책할 것이 없어도  그것 가지고는 표준이 안된다 격어보니 지난해에 큰소리 한 의가 금년에  생각하니까 모든 것이 다 불의하고 너무도 거짓된 자기가 섞여 있는 잡철 뭉텅이  같이 되어 있는 인생살이니까 그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준비의 표준은  더할래야 더할 수 없는 다 기울이는 이것 외에는 표준이 없다 이것 밖에는 할 게  없다 누가 칭찬 한다고 안심하지 마라 사람들이 칭찬한다고 안심하지 마라  의인이라고 한다고 안심하지 마라 자기 양심에 자책할 것이 없다고 안심하지  마라 또 나비고 또 살피고 또 연구하고 또 대조하고 또 심사해서 남은 힘이 없이  전심 전력을 다 기울려 잘못을 찾고 힘껏 하나님 앞에서 바로 해 볼려고 이렇게  애쓰는 것으로 계속하다가 세상을 뜨는 이것이 지혜있는 사람의 생활이요 깬  사람의 생활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영원한 불멸의 존재라는 것과 예수님의 대속으로 큰 형벌이 다  제감됐지마는 형벌은 없지마는 무궁 세계에 칭찬과 부끄러움과 부끄러울 수 있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받는 것 네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그런 상처를 입고  올 때까지 많이 울었다 올 때까지 참 많이 고생했고 마음에 불안을 많이  가졌구나 여게 올 때까지 많은 미안과 부끄러움과 죄송을 가져서 참 마음 편히  잘난척하고서 머리 들고 큰 소리 한번도 못해보고 왔구나 하늘나라에서 위로를  받는 한 길이 있고 영원히 수치를 당할 한 길이 있고 하늘나라에서 칭찬을 받을  한 길이 있으니 이 셋 생활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알고 말도 하고 생각도 하고  대인관계도 하고 사물관계를 해야만 할 우리들입니다.

이런 미래를 가지고 우리는 어떤 현재를 가졌느냐 우리가 가진 현재는  이것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 그리스도의 일군 우리는 이 그리스도를  우리의 일거리로 맡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칭찬받을 일은 민족을 국가를 문화를 어떤 봉사를 자선을 했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 앞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들이 잘못된 것은 이런 저런  잘못된 것이 다 거게 들추어 나지마는 칭찬받을 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일  이것을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으로 칭찬받습니다. 칭찬받는 일은 이 일뿐입니다.

이거 외에는 칭찬받을 일이 없습니다. 잘못은 이 밖에도 잘못은 그 나라에 그  심판에 가 가지고 다 드러나는데 하나님께서 칭찬할 일은 이거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일군이라 그리스도의 일을 우리에게 맡겼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우리들이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이것에 대한 잘했으면 칭찬이  있겠고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된 이것에 대해서 칭찬이 있지 다른 것으로서는  칭찬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일군이라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제사장 되시고 선지자 되시고 왕이 되셔 가지고 구속 해서 우리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이 그리스도의 일을 바로 하셔 가지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의  주가 되고 하나님 우편에서 영원히 하나님에게 칭찬, 모든 피조물들에게  칭찬받으심 같이 우리도 그 직책을 계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그 직책이 우리에게 계대돼서 예수님으로 인한  우리는 제사장직을 가졌고 선지직을 가졌고 왕직을 가진 이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이 일은 제사장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생에게 대해서 자기까지  하나님이 인생에게 대해서 섭섭한 것을 인생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온갖 잘못된  관련을 이것을 중간에서 해결짓는 직책이 제사장 직책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갖 면으로 잘못된 것을 그 본인이야 알든지 모르든지 먼저 그 본인에게  알려서 본인으로 하여금 하게 하고 본인이 부인하고 몰라도 자기로서 인간이  하나님 앞에 잘못된 이것을 자기가 대신 가지고 해결을 짓는 자요 인간이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가 아닌 온갖 올바른 관계의 올바른 관계도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연결되도록 중간 역활에서 노력해서 어쨌든지  모든 사람의 하나님 앞에 책망받고 벌받고 미움받고 노여움받을 하나님 앞에서  모든 불행스러운 이 점을 그 본인이야 알든지 모르든지 이 점을 책임지고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의 잘못된 그것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대신 해결지워 하나님의  노를 풀고 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하나님의 저주를 풀고 하나님의 미움을 풀고 그  사람의 옳은 점 그것을 모지라는 것을 보충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이것을 바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서 자기 아닌 다른 사람의  하나님과 잘못된 화 되는 것을 해결지우고 하나님 앞에 잘된 이것을 협조해서  하나님께 바쳐서 연결시키고 하나님으로 그 사람에게 노여워하는 이것을  중간에서 대신 꾸중을 받아 하나님의 노를 풀어 하나님의 저주와 화가 인간에게  가지 안하도록 인간에게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을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노를 풀어서 맺히지 안하도록 이렇게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행복되게 하려는  나쁜 것은 고치고 좋은 것은 조장해서 어쨌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행복되게  하려는 이 책임을 맡은 것이 제사장일입니다. 우리가 이 일을 맡았습니다.

 이 일을 맡았기 때문에 몰라서 핍박하고 조롱해도 우리는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하고 우리는 그 사람에게 머리를 숙여야 되고 죽는 것도 모르고  날뛰니까 그 사람에게 내 몰라라 하고 네 행실대로 죽고 망하는데 내가 애터질  기 뭐 있노 그 소리하지 못하고 망하는 것은 그게 망하고 망할 짓은 그것이 하고  그것은 모르고 있고 그 대신 망하는 그 해는 내가 보면서 그 일을 해야 되는  이것이 제사장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니꼬와도 참고 속없는 것 같이 죽은 것 같이 등신 같이 모르는  은밀한 노력을 은밀한 애탐을 이렇게 해서 그 인간 문제와 하나님 문제를 중간에  들어서 예수님이 대신`하신 거와 같이 자기가 희생하여 문제를 해결짓는 그것이  제사장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이 일을 맡겼습니다. 이 일을 잘했으면  칭찬이 있을 것이요 작게 했으면 작은 칭찬 많이 했으면 많은 칭찬 거짓뿌리로  했으면 이것도 부끄러울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사람들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는 제사장 일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참 주일학교 반사들 아침에 어떤 사람들은 벌써 5시 반부터 또  6시부터 6시반 7시면 거의 다 출동합니다. 가서 무슨 그 사람 들이 다 속에 못난  것 같애도 자존심 있고 배짱이 있기 때문에 돈 가지고는 어떤 돈을 준다 해도 그  용욕한 욕을 안 먹습니다. 고만 아니꼬운 꼴도 오만 속상하는 것도 다 당해도  죽은듯이 참고 할말 못하고 감사치 못하는 그 일을 믿어 주는 것 같이 이렇게  애를 써서 하는 거기서 그 사람들도 처음에는 천치 바보로 여겼다가 나중에는  감동이 되면 그 부모들도 나오고 이렇게 해서 은을 보고 하는 것도 아니요 명예  보고 하는 것도 아니요 지위 권세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대우 보고  하는 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 대우가 없어. 다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군입니다.

 제사장의 일을 우리 일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제사장의 일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저거들이 망하고 흥할 터인데 그 사이에 그것을 내가  지지 안하면 내가 그 형을 받지 안하면 내가 그것을 당하지 안하면 주님이  섭섭해 하시고 구속하신 주님 앞에 황송하고 죄송하기 때문에 죽자껀 일생을  살고도 감사치 못하는 자에게 배은 망덕하는 자에게 몸과 생명 일생을 다  바치고도 마지막에 세상을 떠날 때에는 내가 형제들에게 할 일을 다 하지  못했다고 제사장 직을 다 하지 못했다고 빚진 자라고 자기의 자손에게 나는 다  못했으니 너도 목사가 되라 너도 목사가 되 가지고서 이 일을 계속해서 하고  오라 하는 것이 다 세상적인 무슨 소득이나 소망이나 그런 것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다.

그리스도 일군이라 선지자직을 우리에게 맡겼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마땅히 말하면 될 것을 말하지 못하는 것을 그 사람들의 입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대신 말을 하고 하나님에게 타이르는 건 아니지마는 하나님에게  설화를 했습니다. 호소를 했습니다. 이렇고 이렇고 이렇지 않습니까? 해서  그이에게 대한 분개하심을 밤을 세워 가면서 하나님 앞에 말을 해서 하나님의  노를 풀고 또 하나님의 그 음성을 사랑의 자비의 두려움의 음성을 그 사람이  귀가 어두워 듣지 못하는 것을 말하면 듣기 싫어서 욕을 하고 뺨을 쳐도 그래도  또 하나님의 음성을 그들에게 전해주고 전해주고 이렇게 하다가 죽임을 받은  사람들이 다 선지자들입니다. 영원히 주님 앞에 가서 설 그것을 생각하니 거기에  대해서 눌리니 세상에서 죽음보다 크기 때문에 부득이 거게 눌리고 세상  죽음이나 영광에 눌리지도 끌리지도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직은 남은 한 가지 있는 것은 왕직입니다. 자기가 거슬리는  세상에서 전부이 저 잘난 재미로 사는 왕이 천도 만도 넘은 이 세상에서 다 그  사람의 비유 들어줘야 좋고 그 사람의 성미에 맞춰야 좋고 그 정권자들에게 다  따라 응해야 좋은데 하나님 한분의 그 통치에 하나님 한분의 그 통치에 그  통치가 흘러 내려 온 것이라면 미치갱이가 말해도 예 하고 복종하고 위에  사람이나 아래 사람이나 그 통치가 흘러 내려와서 그 통치대로에 통치하는  것이라면 예예 순종하지마는 그 통치에 어긋난 것이라면 그 입에 밥을 내 먹던  그 다정한 사이라도 부득이 그 정을 몰인정하고 그 통치를 안 받아야 됩니다.

 어떤 권세자에게는 그 통치를 안 받을라 하면 사형을 받으면 사형을 받아도 그  통치를 받지 안해. 오직 하나님 한분의 그 통치를 내가 받아 그 통치에 내가  따라 움직이는 그 통치를 받는 내가 되고 그 통치로 접하는 사람에게마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 통치를 해 볼라고 이 통치를 감당하다가 주고 이 통치를 하다가  미움 당해서 박해 당해서 죽는 것이 그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라는  이것을 깨닫고 이 일을 맡기신 이 주님을 모시고 영원히 살아야 될 터인데 이  주님 앞에 갈 때에 그 도중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그 심판 앞에 설 그 심판에  마음이 눌리고 그심판에 졸려서 세상의 십자가 생활을 안할 수 없는 것이 이것이  성신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 심판에 마음이 눌리고 눌릴뿐만 아니라 그래도 하루밤 나그네  세상이기 때문에 영원 무궁이 기다리고 있는 무궁 세계에 그 닥치는 그 일이  오히려 세상에서 어려움보다 더 넘치는 위로가 되어서 심판에 눌리고 무궁에  위로를 받아 그리스도의 일군의 일을 끝까지 하든지못하든지 자기대로는 힘 다  써서 하고 가는 것이 다 깨달은 성령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맡은 자라 비밀이라 말은 세상이 모르는  것을 맡은 모르는 것을 가리켜서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 하나님에게 우리에게 주신 비밀인데 이거는 세상이 모르는 것을 세상이  보지 못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것을 세상이 인정치 아니하는 것을 이것을  우리에게 맡겼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이 안 보이는 것을 말을 하니 그들에게 오랑케가 되고 세상이  듣지 못하는 것을 말을 하니 세상이 인정치 아니하는 것을 주장을 하니 도무지  세상이 이해 못할 세상이 모르는 감추어 있는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아서 이것을 맡아서 네가 가지고 또 이것을 맡아서 가진 자로 이 세상에게  보여주고 이것을 맡아서 네가 세상에게 그들도 받아 가질 수 있도록 하라 하는  이것이 우리의 직책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라야 귀에 들리는 것이라야 접촉되는 것이라야 과학이라야  인정하는 이 세상에서 비과학적이며 초과학적인 보이지도 들리지도 나타나지도  안한 이것의 큼을 이것의 영원함을 이것의 권위 있음을 이것이 인간에게 보이는  모든 것보다 필요함을 사람들에게 말해야 되는 것이 우리의 맡은 일입니다.

이것을 보이는 것이 우리가 맡은 일들입니다. 보이는 수많은 권세 앞에서 눈에  보이지도 아니하는 그분의 권세를 맡아 가지고 그분의 권세 아래에서 살아야  되고 그분의 권세를 인정하며 살아야 되고 그분의 권세 앞에 복종하면서 살아야  되니 이것이 세상에게 거칠려고 거칠고 적인 것입니다.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분을 크게 듣고 보는 인간의 모든 이 지식보다  인간이 부인하는 하나님의 지식을 하나님의 영감을 보이는 인간의 이목구비의  모든 판단으로만 사는 세상에 이 판단으로만 살면 쉬울 터인데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이 판단을 표준하고 이 판단을 상대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맡은 생활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맡은 생활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해서 사는  것이 우리의 맡은 일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의 맡은 일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귀중히 여기야 하고  여기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우리의 맡은 일입니다.

그런고로 금생만 보는 세상에 우리는 하늘나라를 맡아서 하늘나라를 맡은 자로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하늘나라를 보여주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보다  뛰어난 하늘나라를 보여주고 이 육의 생명보다 영원한 생명을 맡은 자로  보여주고 이것을 증거해서 두려운 것도 세상이 두려워 하는 그것보다 더  두려움을 우리에게 줬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우리 두려움으로 가지고 살아야  하고 세상 모든 권세보다 보이지 않는 그 권세를 우리의 권세로 그 권세를 크다  인정하여 그 권세를 가지고 살아야 되고 그 약속을 그 소망을 그 나라를 그  영광을 그 수치를 그 존귀를 그미안을 그 가난을 그 부요를 보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보다 우리는 실상으로 우리가 가졌기 때문에 이것을 맡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생애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넓기가 끝이 없고 길이가 끝이 없고 높이가 끝이 없고 깊이가  끝이 없는 광대한 수 없는 범위요 수 없는 미래요 수 없는 현재에 관계를 가진  것이니 하기는 해야 되는데 이 하나님의 두려움을 내가 맡아 가지고 나타나야  되는데 내가 아무리 나타내 봤자 하나님의 두려우심에 억억만분의 일도  나타내지를 못하니 이만하면 하나님의 두려움을 나타냈다고 완성됐다고 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볼 때에 저분은 참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모든 사람이  인정했다고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내가 나타낸 것으로서 이것은  만점됐다 안심할 수가 없어.

 이렇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그분의 두려움을 연구하여 두려움에서 두려움으로  남은 힘 다 기울이고 그분의 능력을 내가 힘 입어 그 능력이 크다는 것을 세상  능력보다 그 능력이 크다는 것을 나타내고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그분들이 세상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크시다는 것을 그들이 나타냈지마는  그들이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다고 만족할 수 있도록  나타냈느냐 나타낼 수 있는 대로 나타냈느냐 아닙니다. 억억억억만의 일도  나타내지를 못한 것을 그분들은 알고 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으로 됐다고 할 것이 하나도 없다 이러기 때문에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 뿐이니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권고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우리에게 맡겼습니다.

우리의 일거리는 그리스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관직에 있든지 내가 어떤  직장에 있든지 혼자 농업을 하고 있든지 어데 있든지 우리는 그 일이 우리 일은  아닙니다. 그 일은 외부에 보이는 일이요 그 일을 통하여 우리가 일편단심 하는  일은 그 일을 통하여 제사장 일이 됐고 그 일을 통하여 선지 일이 됐고 그 일을  통하여 왕직의 일이 되어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에게만 통치받는 것이 내게서  나타났고 또 다른 사람에게 증거가 됐고 그 일을 통하여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낸 내 행위가 내 인격의 내 모든 생애가 내 인품이 되어졌으면 내  일한 것이고 그 농사짓는 그 일로서라도 그 일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불목과  난제를 해결짓는 그 중심에서 그 일을 다소라도 해결짓는 그 일이 된 그 결과를  맺은 내 농업이 아니라면 그는 우리는 헛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군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고  저기에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고 여기에서 세상이 모르는 세상이 보지 못하는  비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세상이 모르는 보이지 않는 세계 보이지 않는 분  보이지 않는 능력 보이지 않는 권세 보이지 않는 두려움 보이지 않는 심판  보이지 않는 수치 보이지 않는 부끄러움 보이지 않는 영광 보이지 않는 가난  보이지 않는 부요 보이지 않는 근심 보이지 않는 평강 이것을 우리것으로  줬기때문에 이것을 가진 자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야 되겠고 이      것을 가진  자로 세상에게 보여주고 갈 것이 우리들이기 때문에 해도 해도 끝이 없으니 충성  밖에는 방편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걸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해서 자책할 걸 깨닫지 못하는 이 어둡기 때문에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아무것도 이만하면 됐다 하지 말라  이만하면 하지 말라 됐다 하지 말고 또 힘 쓰고 또 힘 쓰고 또 다지고 또 다지고  또 살피고 또 살펴서 죽는 날까지 너는 충성으로만 나아가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에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우리에게는 칭찬과 위로와 부끄러움 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 하늘나라에 가서 칭찬이 있으면 참 좋겠고  하나님이 칭찬하면 만물이 다 칭찬해요 하나님이 칭찬한 것 하나님 소원  이루었기 때문에 만물이 칭찬한 것은 저희에게 유익이 됐기 때문에 이것이  제사장직이요 선지직이요 왕의 직입니다.

 이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것이 우리에게 마련되면 좋겠고 이것이 못되면  우리가 위로라도 받아야 합니다. 위로라도 부끄러운 일을 가져 갔는데 오히려  위로를 합니다. 부끄러운 일을 했는데 위로를 합니다. 무슨 심부름을  시켰더니마는 심부름을 잘못해 가지고서 너무 걱정을 많이 하고 얼굴이 상해  오니까 잘못한 것을 책망보다도 야 괜찮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도리어 위로가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의 우리에게 위로가 있으니 칭찬이나 위로 칭찬받을 일이  못되나 위로받는 이 일은 있어야 되겠고 이거 외에는 영원히 누가 책망하지는 안  하지마는 영원히미안하고 영원히 부끄럽고 영원히 죄송하고 영원히 황송한  이것이 영원 계속되니 영원한 수치와 영원한 위로와 영원한 칭찬이 있는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것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오늘이라는 이 날을 귀중히 살아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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