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비유

 

1988. 09. 11. 주후

 

본문: 요 15:1-6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깨끗케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과실은 무엇이 과실인고? 포도나무 과실이니까 포도입니다. 포도나무는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비유했기 때문에 여게 과실은 예수님의 과실입니다. 예수님의 과실.

이 포도나무 과실은 예수님의 과실. 예수님의 과실은 어떤 것이 예수님의  과실인고 하니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지켜 행하여 성경에 약속한 대로 실상이  이루어짐으로 그 실상의 효력을 자기가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에 기록한 대로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대로 실행하는 것은  곧 예수님의 사죄의 실행이요 칭의의 실행이요 화친의 실행입니다.

 땅위에 수많은 종류에 분주 복잡한 마찰 많은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은 죄짓지 않는 것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현실에서라도 죄짓지 말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또 하나는,  어떤 그 현실에서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이미 의를 입혀 주셨으니 이 의를 벗지  말고 항상 의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동거 동행하는  하나님과 화친된 생활입니다. 이것이 과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이 일을 하셨을 때에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주셨었는데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벗지 아니하면 차차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 모든 것을 다 우리가 상속받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 별스러운 일이 아니고 주님께서 하신 그 일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거는 변동할 수도 없고 에누리할 수도 없는 그대로의  실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과실을 안 맺는 가지는 잘라 버려 버리고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도록 잘 가꾸어 깨끗케 한다 이랬습니다.

 깨끗케 하는 것은 어떤 게 되는 것이 깨끗케 하는 것인가? 여게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깨끗하게 되는  것이 어떤게 깨끗하게 되는 것인가? 주님이 일러 준 말씀으로 깨끗해졌다 하는  그 말은 주님이 이 복음으로 선포해 놓은 계약, 이 복음으로 선포해 놓은 이  계약대로 주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우리에게 입혔음으로 우리가 깨끗해진  것입니다. 내가 이미 너희에게 일러 준 말로 깨끗하였으니 하는 말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너희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복음대로 입었으니  너희들이 깨끗해졌다 그렇게 하는 말입니다.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어떤 자가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가? 깨끗한 자라야 주님 안에 거할 수 있지  깨끗지 안하면 주님 안에 거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그 속에는  또 주님이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기 때문에 전지 전능자가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니까 그 사람의 나타난 모든 역사는 전지 전능자의 역사와  꼭 같습니다.

 이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깨끗지 안하면 주님 안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깨끗지 안하면 주님 안에 있을 수가 없는데 그러면 깨끗하면은 어떤 자가 깨끗한  자인가? 자기가 무슨 절제를 하고 조심을 하고 또 아주 자기 행위를 잘 하고  하는 그런 거 가지고서 깨끗해진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깨끗해 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깨끗해지는 것은 예수님이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공로를 우리  위해서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이 대속의 공로를 믿고 자기가 이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안하면 깨끗해집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잘 알아야 됩니다. 대속의 공로를  벗고 어떻게 깨끗한 생활을 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는 대속을 벗지만 안 하면 깨끗해집니다. 요거  여러분들이 잘 구별해야 됩니다.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깨끗했기 때문에 주님 안에 거하지 깨끗지  안하면 주님 안에는 거하지를 못합니다. 깨끗하기는 어떻게 깨끗해집니까? 주님이  일러 주신 말씀으로 인하여 깨끗해졌습니다. 말씀이라 무슨 말씀인데? 예수님이  대형으로 사죄, 대행으로 칭의 대화목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 죽음으로  대속,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대속,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이 신구약  성경에다가 계약으로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을 믿는 사람들은 다 이미  깨끗해졌습니다.

 이미 깨끗해 졌으니까 주님 안에 이제 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4절에,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제 '일러 준  말로' 이 복음에 이 계약으로 이미 사죄, 칭의, 화친 중생으로 깨끗해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이거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을 본문에서 좀 우리가 생각할라고 합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그러면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아무리 깨끗함을 주셨다 할지라도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지 안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또 깨끗함을 받지 안했으면  주님 안에 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지 못한 사람은 주님  안에 거할 수가 없습니다. 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다 할지라도 주님 안에  거하지 안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은 그 사람 안에 계셔서  그 사람 안에 전지 전능자로 역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우리가 주님을 우리 안에  계시도록 할라면, 전지 전능의 완전자가 내 안에 계셔서 내 중에 내가 돼  가지고서 사는 것, 나는 그분에게 피동되고 그분은 내 안에 내가 돼 가지고 내  안에 진짜 내가 돼 가지고서 내 안에서 그분이 사실 때에 우리는 그분을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음직여 삽니다.

 그러면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뭐인가? '내가 일러 준 말로 너희들이  깨끗해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주님 안에 거하는 게 뭐인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뭐인지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주님 안에 거하는 게  뭐인가? '내가 일러 준 말로 너희들이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내가 대형,  대행, 대화친, 대부활로 너희들을 깨끗하게 대속했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에  거하라' 뭐 안에 거하라 말이요? 내 안에 거하라니 뭐 안에 거하라 말이요?  이라면 여러분들이 다 알 수 있을 것이오.'내 안에 거하라' 사죄 안에 거하라, 칭의  안에 거하라, 화친 안에 거하라, 네가 중생된 중생 안에 거하라. 이 밖에 나가지  말고. 이래서 늘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이 대속을, 사죄·칭의·화친의 이  대속을 벗지 말고 항상 입고 살아라 하는 그 말이 이 말입니다.

 사죄, 칭의, 화친을 벗으면 우리는 더러워집니다. 벗지 안하면 우리는 완전자가  됩니다. 우리가 행위를 해서 완전자 되는 게 아니고 이 대속을 입고 벗지 안하면  완전자가 됩니다. 대속을 입지 안하고 아무리 완전하게 한다 할지라도 과거에  지은 죄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다 더러워서 멸망받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대속을 입었으니 '내 안에 거하라' 주님 안에 거하라. 여게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 어떤 것이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인가?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안에 사는 것인데 사죄 안에 사는 것이요 칭의 안에 사는 것이요,  화친 안에 사는 것이요, 영생 안에 사는 것입니다. 사죄 안에 산다 말은 어떤  데서라도 죄 없는 자로 사는 것이 사죄 안에 사는 것이요, 의로운 자로 사는 것이  칭의 안에 사는 것이요,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사는 것이 주님의 화친의 그 대속  안에 사는 것입니다. 자기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으니 새생명으로 사는  것이 그것이 주 안에 사는 것입니다. 새생명으로 사는 게 주 안에 사는 것이요  사죄 안에서 사죄를 입고 사는 게 주 안에 사는 것이요 칭의를 입고 사는 게 주  안에 사는 것이요 화친을 입고 사는 것이 주 안에 사는 것이니 이 세 가지를  입고 중생된 새사람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주 안에 사는 것입니다.

 주 안에 사는 것에 첫째 효력이 뭐인가? 기록을 하십시오. 주 안에 사는 것의  첫째 효력이 뭐인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첫째 효력이  주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 뱃속에 무슨  아이 밴 거 모양으로 그래 계시는 것도 아니고 우리 속에 무슨 병뭉텅이  모양으로 그래 계시는 것도 아니고 우리 속에 무슨 크지 안하고 조그만한 알밤만  해도 그래 뭉텅이가 돼 가지고 계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 안에 계시되 아무  형체가 없는 무형의 존재로 아무 형체가 없는 존재로 형체 없는 존재로 계시면서  전능으로 계십니다. 전능으로 계시고 전지로 계십니다. 전지로 계시고 전능으로  계십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첫째 효력이 뭐입니까?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주먹덩이같은 이런 뭉텅이로 우리 안에 계십니까?  그러면 큰 문제요. 그러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뭐 쌀내끼만한 그런 뭉텅이를  가지고 계십니까? 그것도 문제요. 아무 형체 없습니다. 형체 없고 다만 우리 안에  전지로 계십니다. 전능으로 계십니다. 완전 사랑으로 계십니다. 진리로 계십니다.

이래 우리 안에 계시면 좋아요 안 좋아요?  자기 안에 천하 박사가, 자기 안에 박사의 지식이 다 있는 게 좋소 주님이 자기  안에 지혜로 계시는 게 좋소? 천하에 있는 모든 권세 정권 요새 뭐 사 년 오 년  가지마는 그 권세가 다 자기 속에 와서 자기를 도와 주는 그 권세로 있으면 좋소  주님이 계시는 게 좋소? 주님보다 더 좋은 이 없습니다. 그분은 전지자요  전능자요 불변자요 완전자요 사랑에 완전자요 주권자요. 그분이 내 안에 계시니까  내 안에 계시니 나는 뭐이냐? 내가 주권자 돼요 안 돼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니까 주권자 돼요 안 돼요? 주권자 돼. 그분이 내 안에서 전지자로 계시니까  내 언행심사가 전지자가 됩니까 안 됩니까? 돼.

 우리가 주 안에 있으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이것이 첫째 이 복을 받습니다.

모르면 안 돼. 암만 말해도 믿지 않는 자는 소용없어.

 우리가 주 안에 있으면 첫째 축복이 뭐이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러면 주 안에 있는 것이 둘째가 뭐입니까?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는  것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이 둘째 복이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내가 주님한테 딱 들어붙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가지하고  둥치하고 한 덩어리 되는 것처럼.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내가 주님 안에 있고  나가지 안하면,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이 첫째 복으로 내 안에 계시고, 둘째  복으로는 나는 가지고 주님은 포도나무인데 가지하고 포도나무하고 둘이 딱  들어붙어 있다 이랬어. 내가 주 안에 있으면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 둥치에  붙은 거와 같다 이랬습니다. 알겠습니까? 주님하고 나하고 함께 연결된다  그말이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러면 여게는 우리가 주님 안에 있지 안하면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 둥치에서 딱 떨어져서 끊어져 있는 거와 같다 했어.

우리가 주님 안에 안 있으면 주님과 나와는 관계가 끊어져 버립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많이 맺나니'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뭐라 했습니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내가 저 안에 있으면' 그러면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은 우리 안에 있다고 안 했소?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저가 내 안에 하는 건 뭐입니까? 누굽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주님 안에 있으면, '내가 저 안에 있으면' 그러면 주님은 또 어데  있습니까? 주님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내가 주 안에 있으면 주님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 성경 본문에 그래 놨어요? 어째 그래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그러면 우리가 주 안에 우리가 주 안에 있으면,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그러면 어찌 돼요? 우리가 주 안에 있으면 주님이 우리  안에 있다 그말이오.

 내가 주 안에 있으면 주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이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습니다. 과실은 무슨 과실입니까? 과실은 무슨  과실이요? 일생 동안 사는데 죄 없는 과실, 죄 없는 결과, 죄가 없는 생애, 의로운  생애, 하나님하고 동행한 생애, 진리 생애, 영감 생애, 예수님의 대속의 피의 생애  이것이 열매 맺는 것이니 곧 신구약 성경은 이것을 가리킵니다. 신구약 성경대로  하는 것은 그것이 죄 없이 사는 것이요 의롭게 사는 것이요 하나님하고 동행하는  것이오. 그게 진리로 사는 것이요 영감으로 사는 것이라.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을 떠나는 것이 '어떤 것이 주님 떠나는  것입니까? 주님 떠나는 것이 어떤 것이 주님 떠나는 것이요? 서울 가는 것입니까  일본 가는 것이요? 주님 떠나는 게 어떤 게 주님 떠나는 것입니까? 대속을 벗고  사는 것이 주님 떠난 것이라. 대속을 벗고 사는 것이. 이렇게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에게 사죄, 칭의, 화친을 줬는데 좀 어려움 있으면 휘뜩휘뜩 벗어 내버리는  이것이 이제 대속을 벗어 버리는 이것이 주님을 떠나는 것이라. 주님을 배반하고  떠난 것이라.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에게서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뭐한다 했습니까? 과실을 많이 맺고,  주님 안에 있으면 과실 많이 맺고 주님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뭐. 세상  일도 못 하고 영계 일도 못 하고 이것도 저것도 하는 것은 전부 실패와  멸망뿐입니다.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사람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고 살지 아니하면 말이오. 사람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고 살지 안하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사죄, 칭의,  화친, 중생 안에 살지 아니하고 중생을 입고 살지 안하고 하면,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가지처럼 포도나무가지가  포도나무에 끓어지면 마르지 뭐. 또 밖에 버리워지지. 밖에 버리워진다는 것은  절대자의 보호 밖에 던져 버립니다. 절대자의 보호를 입지 못해요. 주님의 이  대속 안에 있는 자는 주님의 절대의 보호를 입기 때문에 아무 침노를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이 그 불 가운데 사자구덩이에 있어도 그들을 해하지 못한  것은 주님이 지켜서 그래. 주님이 보호하셔서 그래.

 오늘도 우리가 이렇게 주님의 이 대속을 입고 살 때에는 우리에게 필요 없는,  대속을 입고 살 때에 필요 없는 환난이 있는 줄 압니까? 없습니다. 필요 없는  질병이 있는 줄 압니까? 없습니다. 필요 없는 고난도, 질병도, 손해도, 실패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에게 실패가 없습니까? 고난이 없습니까? 병이 안듭니까?  그거는 무슨 병입니까? 예수님의 이 대속을 입고 사는 자에게 이런 질병, 실패,  고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거는 뭐이요? 그거는 뭣입니까? 자, 그거 뉘가 한번  알아 보이소. 그거 뭐이요? 그것이 죄 값입니까? 원수들의 세력에게 해를 당하는  것입니까? 더 깨끗케 하기 위함이오. 없어서는 안 될 주님께서 깨끗케 하기  위해서, 고거 누가 대답했어? 누가 대답했어, 더 깨끗케 하기 위함이라? 저  벗거지쟁이. 잘 알아. 저 열심히 믿는데 조그매만 믿으면 큰 일이 나겠는데 그만  될 만 하면 마귀란 놈이 끌고 가 가지고 그만 중간에 가다 말고. 그래. 더 깨끗이  할라고. 그런 거는 더 깨끗케 할라고. 우리를 깨끗케 할라고.

 요번에 이복순 집사님이 옆에 사람이 보기에 그거는 참, 말할 수 없는 죽음의  고통인데, 죽음의 고통인데 고통이 심할 때는 조금 심할 때는 조금 그게 표가  나면 그래 '아이 아마 심히 고통스러운 모양입니다' 이라면 말하기를 주님이  칠보단장 시킬라고서 그란다 하면서 속으로 좋아서 웃어서 주님이 나를  칠보단장하실라 그런다 하면서 속으로 킥킥킥 웃으면서 그 기운 없는 기운에.

그게 깨끗케 할라고 하지 깨끗케 하는 거 외에는 성도에게 해가 없습니다. 주  안에 사는 자에게는 깨끗케 하기 위한 좋은 거 외에는 닥치는 것이 없습니다.

고것도 믿어야 돼요.

 6절에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니까 기막히지.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보호 없으면  그보다 비참한 것 없습니다. 그래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했지.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천하냐? 이 세상에는 제일 존귀한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요 제일 천한 자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오. 왜? 예수님 안에 살지 아니하고  예수님 밖에 뛰어나왔기 때문에. 뛰어나왔기 때문에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끊겨져  버렸어. 그러니까 밖에 버렸지. 하나님의 보호가 없어졌지. 이러니까 말라지지.

 말라지면 포도나무 잎사귀가 있어요? 없어요. 포도나무 꽃이 있어요? 없어요.

포도나무 열매가 있어요? 없어요. 예수 냄새가 안 나. 사죄받은 것도 없이 마구  죄짓고 칭의받은 것도 없이 마구 제대로 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된 것도  없이 제 자율대로 놀고 이라면 예수 믿는 사람 참 비참합니다. 말라져. 자,  말라지니까 포도나무 둥치에 진액이 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말라지니까 진액이  가 있소 없소?, 예수님의 진액이 없어. 사죄의 능력이 가 있지 안해. 칭의의  능력이 가 있지 안해.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이 가 있지 안해. 영생하는 능력이 가  있지 않아. 그러니까 말라지지 뭐. 그라니까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도 없고 인간  역사뿐이니까 마귀란 놈이 네 이놈 왔나 하고서 마구 조겨대지. 그라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비참하게 천해집니다.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이러니까 그거는  그저 사람에게 찌지게바탕, 사람에게 천대, 사람에게 멸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하나님 배반하니까 종이 돼 가지고서 오만 고생 다 당했지.

 내가 그때 내원사에 가 가지고서 있으면서 거시 복음을 전할라고 여기저기  전하니까 거기 믿는 사람 물으니까 그 골짝에 어데 믿는 사람이 하나 있다 이래.

그래서 내가 그 골짝에 그 사람 찾아서 갔습니다. 가니까, 가서 '여기 믿는 사람  있습니까? 믿는 사람 있다는데, 예수 믿는 사람 있다는데 어느 집입니까?'  이라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그 동리 사람이 나를 보고 찌글찌글 웃으면서  삐쭉삐쭉삐쭉 웃으면서 이래. 그래 내가 '어데 있습니까? 예수 믿는 그 어른이  어데 계십니까?' 이라니까 그래 하니까 조금 나서면서 삐쭉삐쭉하며 영 뭐 조롱을  하고 막 그래. 아마 뭐 멸시 천대 받는 모양이라.

 그래 가다가서 아이들한테 물으니까 아이들한테도 '야, 여기 예수 믿는 댁이  있다는데 예수 믿는 어른이 어데 있느냐?' 이라니까 킥킥킥킥 이라면서 영 문둥이  놀리듯이 놀리고 그 사람을 그라면서 '뭐 할라고요?' 그래 쌓지. '어데 계시노?'  이라니까 뭐 아주 문둥이 같이 똥같이 그래 여겨. 그래 내가 '너거 예수 믿는 사람  그라면 안 돼! 하나님이 어데 계시는데!' 내가 이래 고함을 지르니까 이놈이  뜨끔해. 그래 가보니까 영감이 뭐 감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딴다고 이라는데 아주  그만 그렇게 예수 믿는 게 망해 버렸어. 이라니까 예수 냄새가 안 나니까  동리에서 그렇츰 천대를 받아요. 예수 믿는 사람 바로 믿는 사람은 가면 동리  사람들이 다 삘뻘 떱니다. '그렇습니까?' 아주 친절히 존대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불에  뭐할라고 던져? 군불을 때든지 설마 밥을 하든지 뭐 하겠지. 그들에게 천하게  이용만 당합니다. 이용당해. 군불 나무가 되든지 그리 안 하면 밥하는 데  밥솥나무가 되든지 '모아다가'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이렇게 천하게, 자,  불에 던져 살랐으니까 남아 있겠소 없어졌겠소? 불에 던져 사르니까 남아 있겠소  없겠소? 없지 뭐 탔으니까. 그 멸망하는 그것을 그들이 이용합니다. 불에 타는데  저거들은 밥해 먹소. 불에 타는 걸 이용해서 밥해 먹소. 불에 타는 걸 이용해  가지고 구둘 따시게 하요.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주 밖에 나가면 이렇게  천해집니다. 이렇게 천해서 아주 천하게 이용당합니다.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 안에 있으면 못 할  게 없어. 소원 성취가 다 돼. 주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성경에 말해 놓지 안했소? 무엇이는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주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주님이 이루어 주셔. 소원 성취가 다  돼.

 주 밖에 나가면 비참합니다. 주 밖에 나가면, 주 밖에 나가는 것이 뭐이라  했습니까? 예수님의 이 대속을 벗으면 그 벗는 것이 무엇이라 했습니까?  포도나무 가지가? 가지가? 둥치에서 떨어지는 것. 둥치에서 떨어지는 것.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벗으면 전지 전능 완전자, 주권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대주재 이분에게 연결됐던 것이 주님의 대속을 벗어버리면  이분에게서 똑 떨어져 버립니다. 상관없어.

 그라면 어찌 됩니까? 떨어지면 어찌 된다 했어? 첫째 뭐라 했어? 떨어지면?  떨어지나니 가지처럼 뭐라 했어? '밖에 버리워' 이래, '밖에 버리워' 하나님 보호  없어. 하나님의 보호가 하나도 없어. 예수 믿는 게 하나님의 보호가 하나도  없으니까 비참할 것 아니요?  제가 개명서 예수 믿었는데 개명 골짝에 사람들이 내가 예수 믿는다고 친구들이  와 가지고 권면해서 '야, 사람아 예수 믿는 사람 쳐놓고 안 망한 사람이 하나도  없네. 이런데 어짤라고 자기가 멸망할 그런 도를 받는고? 예수 믿는 사람 쳐놓고  하나도 안 망한 사람들이 없네.' 다 자식 죽고 가족 죽고 다 천하게 망했는데 어찌  예수를 믿을라 하느냐고서.

 그랬는데 개명교회 OOO집사님 왔어요. OOO집사님 그 아버지가 영수입니다.

예수 더럽게 믿어서 그 가정이 전부 망했습니다. 싹 다 망했어. 이래서 내가  전도받고 난 다음에 그 가정이 그래도 예수 믿다가 지금 예수를 배반해서 영  망해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전도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전도를 해서  OOO집사님은 신앙 생활 했고 그 아버지는 예배당에 하도 오라 하니까 교회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신앙은 없었어. 그래 가지고 그 골짝에 예수 믿으면 다  망한다 이게 되고 말았어. 그래 내가 처음에 믿으니까 다 그래 말해.

 '예수 믿으면 망할 리가 없는데!'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잘되니까 모두 또  말하기를 '예수를 믿을라면 잘 믿어. 잘 믿으면 저래 잘되고 못 믿으면 망한다.'  이게 정평이 나왔어. 옳게 믿으면 그 믿는 사람을 통해서 그 연결된 사람들은 다  믿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벗으면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 둥치에서 끊겨지는 것입니다.

끊겨지면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말라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없으니까  말라지지 뭐. 하나님의 축복 없으니까 말라 지지. 제까짓 게 마를 수밖에 더  있어? 예수 믿는 사람이 비참하게 곤고하게 되는 것은 다 이 예수님워 사활의  대속을 벗어 그렇습니다. 대속을 벗은 사람은 다 망해요.

 포도나무 진액이 없으니까 주님의 그 사죄 진액이 없어. 죄 없이 사는 진액이  없어, 의롭게 사는 진액이 없어, 하나님의 권능으로 사는 진액이 없어,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의 진액이 없어. 없으니까 말라질밖에는. 망할 수밖에. 없지. 제가 안  망하고 어찌 하겠어? 이러니까 뭐 세상 사람들이 마구 밟아 쳐넣어서 마음대로  짓밟고 이라지.

 그거 내가 그래 내원사 가니까 그 딸은 하나 잘 믿었는데, 그 딸이 하나 잘  믿었는데 마귀란 놈이 홀카 버렸어, 그만 그걸 좀 예쁘고 그라니까 고 뉘가  건드려 가지고서 미국으로 데려가 버렸어. 미국으로 데려가니까 그만 저거  친정이고 그 교회는 완전히 황무지가 돼 버리고 말았어. 여러분들, 딸도 가 망했을  것이야! 반드시 망했지 안 망할 리가 없어. 하나님 중심으로 복음 중심으로  아무리 그 온 천하를 준다 해도 복음에 손해갈상 바르면 안 가야지. 제가 그 자리  지키고 있어야지. 그러기에 지키고 있는 사람마다 다 성공이오.

 저 OO교회 O부자 있어. O부자가 있는데 그 장로라. OOO장로. 거게서 예수  믿으면서 하도 좀 오랫 동안 아무 생활이 어렵고 곤고 하니까, 곤고했어. 장가 들  때 사천 원 가지고 장가 들였어. 결혼비 사천 원 가지고 했는데 사천 원 그것도  없어 내가 사천 원을 빌려 줬어. 빌려 줬더니 그때 마늘 팔아 가지고서 사천 원  가져왔다고.

 그런 거지인데 그 뒤에 하도 거석하니까 그만 저 김해로 이사갈라고, 김해로  이사갈라 하는 걸 '너거 어머니가 여기 교회 세웠고 너거가 이 교회 세워서 지금  교회가 될라 하는데 네가 가면 교회가 되나? 이 교회를 지키고 있어야지.' 김해  가면 당장 부자 될 것 같고 '그만 거기 있으면 곤고하니까, 그래도 그라면 너거  하나님 축복 못 받는다. 너거가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산 교회를 두고서 어데를  간다 말이고?' 이라니까 그 말에 붙들려서 못 갔어. 그 말에 붙들려 가지고 못  갔는데 못 간 지 몇 해 후지? 삼 년 후 부자 됐어 사 년 후 부자 됐어?  OOO집사님 한번 말해 봐. 삼 년 후야 사 년 후야?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삼  년 후? 허, 이거 참. 그만 삼 년 후인가 사 년 후인가 대부가 됐어. 지금 뭐 셋방  놓은 것이 뭐 얼마라 하더라? 서른 개라 하던가 마흔 개라 하던가 셋방 놓은  것만 해도 그래. 부자가 됐어 주를 위해서 자기가 어려움을 당하는 자마다 결단코  주께서 버리지 않습니다. 그저 형편에 좀 어렵다고서 예수님의 사죄 휘뜩  벗어버리고 죄짓고 싶은 대로 짓고 좀 의롭게 살라 하다가 어려움 온다고서 그만  의로운 일 집어 던져버리고 고난 온다고 하나님 내버려 버리고, 우리 외무부장관  한 분 있었는데 그분 O대통령하고 저 버마에 갔을 때에 그날 주일날인데  묘지인가 뭐 신사인가 그날 주일날 참배하러 가자 할 때에 그때 안 가면 될  터인데, 하나님과 연결하면 갈 수 없고 사죄를 입었으면 못 가고 칭의를 입었으면  못 하고 화친을 입었으면 못 갈 건데 그 장관 떨어질까 싶어서 덜렁덜렁 갔다가  어찌 됐지? 어찌 됐어? 버마 사건 몰라요? 어찌 됐노? 어찌 죽었어? 폭발! 폭발!  누가 그럴 줄 알아? 누가 그럴 줄 알아? 폭발 됐어.

 그때 만일 사죄, 칭의, 화친을 벗지 않기 위해 '아, 이라면 내가 죄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 배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갈 수 없습니다.' 하고 안 갔으면 죽어 안  죽어? 안 죽어. 안 죽어. 그 사람이 그래 놓고 하나님 앞에 저 가는 사람들  보호해 달라고 기도했으면 그 폭발하는 폭탄이 그거 그만 터지지를 안해서 폭발  안 해서 다 살았을지 몰라. 한 사람이 의인이 있으면 전부가 다 구원 얻고 이  의를 팔면 전체가 망하는 것입니다.

 또, 주 안에 있으면 포도나무 가지가 둥치에 딱 들어붙어 있는 것이라. 그러니까  어짠다 했어? 과실을 많이 맺는다 했어. 또 주 안에 있으면 또 어짠다 했어?  주님이 그 사람 안에 계셔요. 우리가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안하고 주 안에 있으면  주 안에 있는 자 속에는 누가 내주해 있어요? 누가 내주해요?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안한 자에게는 누가 그 속에 계셔? 주님이 계셔.

 주님이 뭘 누룩덩이, 모양으로 이런 걸로 멍크리하게 계시는가? 아니야.

꿀밤만한 덩어리도 없어. 주님은 무형의 존재라. 무형으로서 전지의 지혜로  계시고 전능으로 계시고 생명으로 계시고 완전으로 계시고 사랑으로 계시고  영광으로 존귀로 계시기 때문에 환하게, 등은 뭐 새까만 게 아무 가치  없지마는서도 속에 불을 켜 놓으면 등이 벌거이 다 불덩어리 돼.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빛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 전생애가 다  환하게 비취게 세상 빛이 되는 거라.

 이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든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을 벗으면 안 됩니다.

벗으면 안 됩니다. 누구든지 주님 안에 다 있을 수 있습니까? 아무든지 주님 안에  있고 싶으면 다 있을 수 있습니까? 말해 보이소. 누구든지 입고 싶으면 다 주님  안에 있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주의 복음으로 깨끗함을 입은 자만이  있을 수 있어. 알겠습니까? 이게 특권이야.

 이래서, 우리가 생명을 줘도 주님 안에 있는 주님의 이 대속은 벗지 안해야  됩니다. 생명을 뺏기면 뺏겼지 대속을 벗었으면 안 돼요. 생명을 뺏겨도 대속만  입고 생명을 뺏기면 뺏긴 게 아니라! 그 생명을 도로 찾아! 아무도 해할 자가  없어. 죽어서 복될 때나 죽을까 죽어서 복되지 안할 때는 죽일 자가 없어요.

 이래서,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가 복이 있어. 죽음도 주 안에 죽은 자  복이 있고 살아도 주 안에 살고. 주 안 밖에는 복 있는 데가 없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방주 밖에는 사망이오. 방주 안에는 생명이요 평강이라, 이와같이 주님의  대속 안에는 생명과 평강과 축복이요 영생이요 주님의 대속을 벗은 데는 전체가  사망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깨달아요. 깨닫고 난 다음에 실행을 해요. 이 말씀을 거머쥐고 놓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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