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포도나무-기억할 것 3가지

 

1988. 1. 6. 수저녁

 

본문:요한복음 15장 2절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5절∼6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2절과 5절 6절을 봉독했습니다.

이 말씀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여게 대한 해석은 다 들을 필요가 없으리라  그렇게 생각됩니다. 요는 이대로 믿음을 지켜서 실상을 이루는 것만이 이제 남은  필요입니다. 그래서 거게 대해서 간단하게 그저 이미 하던 말을 또 할라고  생각합니다.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이랬습니다. 비유로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라 이렇게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주님과  우리 관계는 비유하면 포도나무와 포도나무 가지 이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들이라 이렇게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말씀하시기를,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했습니다. 오늘밤에 증거하는 중에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와 같은 이런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또 주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그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다고  했습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을 주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은 죄지을 수 없다 말이 아니고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 갈 때에 그 나라에 유익한 것은 하나도 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실력 준비라든지 자기 가치 준비라든지 또 자기의 평강과 영광의  준비라든지 영원 무궁세계에 자기 자체나 자기 소유에 대해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말입니다.

홍포입은 부자가 그가 땅에서는 부러울 것이 없이 살았습니다. 왜 하필 홍포입은  부자라 그렇게 말하는가? 홍포라는 것은 왕의 의복을 두고서 말씀한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항상 왕같이 지냈고, 왕같이 영광스럽고 존귀하고 모든 면에 다  성공하고 모든 사람보다 심히 탁월한 위치에 있었지마는서도 그 사람은 자기에게  참 유익한 것은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람이 없어질 것 다 절단날 것,  속는 것, 가치 없는 것, 다 허무한 것만 했지 실속 있는 것은 하나도 하지 못한  것처럼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 말은 주님 떠나서는 우리 믿는  사람이 자기에게 유익한 알속 있는 생활은 하나도 못 한다는 말입니다.

이래서, 오늘 이 말씀에서 세 가지만 기억할라고 합니다. 제일 힘써야 할 것.

밤이나 낮이나, 혼자 있든지 여럿이 있든지 제가 어데까지 궁지에 빠졌든지  어데까지 올라갔든지 자기 현재 형편이 어떠하든지 전심 전력 기울여 힘쓸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첫째 말해서 힘쓰도록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힘쓸 것은,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다’  그러면 이것을 제일 힘쓸 것으로 오늘 밤에 증거하고 여러분들이 다 같이  생각하고 힘쓰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도록, 내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도록 이 일을 우리가 전심 전력을 기울입시다. 자기가 아무리 바쁜  직장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 바쁜 직장 생활하는 그 전부가 주 안에 있는  연습이요, 주 안에 있는 그 실상이요, 또 주님으로 자기 안에 계시게 하는  연습이요 실상으로 우리가 해야 될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해도 사람과의 관계의 그 복잡한 참 눈코 뜰 여가 없는 복잡한 관계를  가져도 관계 가지는 그 전부가 다 주님 안에 있는 연습해서. ‘아, 바쁘다. 이 시간  내가 바쁘니까 순간으로 주님 잊어 버렸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는다. 또  바쁨으로 인해서 내가 주님 안에 있지를 안하고 주님 밖에 튀어 나갔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 안 계신다. ’ 이래서, 바쁜 그 모든 일이 주님이 내 안에 계시게 내가 주님 안에 있게 하는 이  일에 연습이 되고 연성이 돼서 이제는, 처음에는 바쁘니까 주님이 내 안에  계셨다가 떠났다가 계셨다가 떠났다가 한 것을 연습해서 이제는 바빠도 그  일로서, 최고로 바빠도 그 바쁜 거게서 주님을 자기 안에 계시게 하는 그 실력을  길러서 바쁜 그 모든 그 일이 다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시게 하는 일이 되고  자기가 주 안에 있는 일이 되도록 이렇게 우리는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힘씁시다. 공부하는 사람이든지, 가정에서 가정사를 돌보는 사람이든지  자기는 어떤 직책을 가지고서, 의사가 사람을 지금 마취를 시켜놓고 수술을 하는  그 자리서라도 수술하는 그것이 주님이 자기 안에 계셔서 자기를 주관하고  자기는 주님 안에 있으면서 주님 안에서 그 일하는 이 일이 되도록 이 일을  우리가 연습해 가지고서 연성이 되도록 여기에다가 제일 우리는 힘써서 할 것을  오늘밤에 지금 증거합니다.

왜? 이라면 과실을 많이 맺는다 이랬습니다. 과실 많이 맺는다는 말은 인생의  실력을 많이 마련한다는 것이요, 인생의 가치를 많이 마련한다는 것이요, 그  인생의 효력이 많은 사람에게 미쳐서 많은 사람들이 다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저도 좋고 모든 존재들도 다 좋고 하나님도 좋아할 수  있는 이런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이런 결과를 맺기 때문에 이것을 제일 힘쓸 일로  삼아야 하는 것을 성경 말씀으로 증거합니다. 이거는 내 말이 아니고 성경 말씀이  이렇게,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둘째로, 우리가 조심하고 주의 할 것은 뭐인가? 조심하고 주의 할 것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고 사람들이 그걸 주워다가 불에 던져 사룬다’  그러면 주님을 떠나서는 주님과 떨어지면 아무 성과도 이루지 못하고 그저 남은  것은 말라빠져서, 생기 없는 말라빠지고 결국은 불에 소멸될 것뿐이다, 소멸될  것뿐이라. 그러면 믿는 사람이 부활은 하기는 하지마는서도 속에 진짜 알맹이  힘이나 기능은 다 소멸돼 버리고 마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평생 주의할 것은 뭐인가? 평생 주의할 것은 주님과 나와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님에게서 떠나지 않도록 하는 이것을 우리는 평상 주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은 뭣인가?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맺어 주신 이 선포한 계약 이 진리를 범하지 안하고 진리를  잊어버리지 안하면, 진리를 잊어버리지 안하고 진리를 생각하고 있으면은  생각으로 주 안에 있는 것이고, 진리대로 행하면 행동으로 주 안에 있는 것이고,  진리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가운데에서는 고만큼 사람됐으니 고것이 사람이 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님 안에 있는 것은 이 진리와 영감을 생각하고 진리와 영감대로  행하여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있는 것은 진리를 내가 생각하고 영감을 소멸하지 안하고 주님의  대속을,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주님의 대속을 내가 생각하고 느끼면서 내  인격에 양식이 되게 하는 그것이 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떠나는 것은 멸망인데 우리가 떠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떠나는 것은  주님과 끊겨지는 것이니까 주님과 끊겨지는 것은 내가 주님의 이 계약하시고  교훈하신 이 말씀을 분주한 가운데서 아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저 생각나면은  주의 말씀 생각하고 아무 할 일 없으면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믿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자기가 전 말씀을 다는 생각할 수 없지마는 어느  말씀이든지 그 말씀은 다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 말씀이든지 그 마음 가운데 항상  생각하고 있지 말씀 잊어 버리고 할 일이 없고 말씀 잊어 버리고 반가운 거 없고  말씀 잊어 버리고 더 크고 복잡할 거 없습니다. 말씀을 잊어 버리면 내가 주님을  떠난 것입니다.

또, 우리가 성령의 감화를 소멸하면 그것이 주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화  소멸이 주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형을 했고, 대행을 했고, 대화친을 하셨고 또  부활까지 하셨는데 예수님의 사활의 이 대속 공로를 자기가 잊어 버렸으면  떠났습니다. 잊어 버렸으면 떠났어요. 어떻게 그 믿는 사람이라도 항상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잊어 버리지 안하고 항상 생각할 수 있느냐? 생각합니다!  생각합니다! 어누리하면 안 됩니다. 자기 생각에도 없었는데 무슨 그 공로가  우리에게 와서 역사하겠습니까? 생각하고, 그대로 공로를 범하지 안할라고 애를 쓰고 신강을 하고 기도를 하고,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안할라 하면은 옆에서 쥐박고 막 원수가 되고 대적이 되고  당장 낭파가 되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의 십자가의 이 대속을 잊지  아니하고 영감을 소멸하지 안하고 진리를 잊어 버리지 안하고, 대속도 생각하고  영감도 생각하고 진리도 생각하면서 이대로 살라고 애를 쓰고 무슨 일이든지  거게서 이 일을 애쓰는 것이 그 일이 돼야 합니다.

‘너는 어데서 진리를 사모했느냐?’ `일하면서 사모했습니다' `네 영감은 어데  있더냐?’ ‘일할 때 영감 있습니다' 일할 때. 일할 때 영감을 자기가 강직할 수도  있고 영감을 받을 수도 있고 영감을 배척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집에 가서 생각해서, 그만하면 알 터이니까. 힘쓸 것 둘째로는 조심하고 주의 할  것,

마지막 세째로 하나 더 말합니다.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가지가 나무에게 붙은 것처럼 주님이 자기  안에 자기가 주님 안에 있을려고 애쓰는 것과 또 주님에게서 떨어지지 안할라고  애쓰는, 과실을 맺을라고 애쓰는, 진리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살라고 이렇게 할 때에는 많은 협박이 들어옵니다. ‘너 그라면, 너  그라면 당장 죽인다, 당장 이혼한다, 당장 직장에서 쫓아낸다, 너와 나와는 인연을  끊는다, 윤리를 끊는다, 모든 일이 낭파가 된다. ’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리를 양보하지 안할라면 생명을 내놔라, 네가 영감을 양보하지 안할라면  생명을 내놔라, 네가 꼭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살라면 생명을 내놔라, 네가 이혼  증서에 도장을 찍어라, 너 직장을 내놔라. ’ 별별 일이 있지마는 만유의  대주재되신 하나님 아버지가 열매 맺는 자에게는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이  말씀을 세째로 믿어서 담대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주 안에 있고 주 밖에 안 나갈라고 하고 열매 맺을라고 하는 이  일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담력이 있어야 됩니다. 담대해야 됩니다. ‘이라면 이  갑자기 이제 이래 할라 하니까 빚쟁이가 문제다, 뭣이 문제다, 문제. ’ 문제할 것  없이 그 모든 것의 주권 다 주님이 가지고 계시니 ‘내가 이렇게 지키다가는 이거  공산주의에게 고만 모가지 달아난다’ 염려 말고 지켜! 죽을 때가 돼야 죽지 천하  공산주의가 다 달라들어도 네 목숨을 건드리지도 못해! 「아버지께서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모든, 포도나무 가지에 뭐 해충이 있든지  뜨물이 안겼든지 모든 먼지가 들이 묻었든지 다른 나무가 위에 덮어서 가루든지  할 것 없어. 포도나무 저는 힘이 없지마는서도 주인 오면은 나무가 가루면 싹  베어 내 버려 버리고 해충이 있으면 비벼 죽이든지 그리 안하면 약을 쳐서 죽여  버리든지 죽일 것이고 먼지가 덮고 있으면은 싹싹 씻어서 어짜든지, 힘쓸 것  힘쓰고 조심할 것 조심해서 이라면 필연적으로 과일 맺어. 과일 맺으면 방해물에  대해서 염려할 것 없습니다.

‘이래 살다가 굶어 죽겠네, 빚쟁이한테 탈이네. ’ 염려하지 말고 네가 주 안에  있고 주님이 너 안에 계시고 밖에 안 나가도록 조심하면, 열매 맺으면 빚도 다  갚고 너 잘살고 남 잘살고 모두가 다 자라서 너도 구원하고 다른 사람도  구원하고 다 구원해. 염려하지 말고 담대하라.

오늘 밤에는, 제일 첫째는 ‘힘쓰라’ 힘쓸 거, 둘째로는 조심할 거, 세째로는  `담대해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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