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을 신앙으로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17일 금새 

 

본문 : 요한복음 14장 8절∼11절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예수님께서 도성 인신하셨다는 것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겠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과 마리아는 저희들은 믿지 못한다 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 마리아도 요셉도 동침함으로 예수님께서 잉태하지 아니했다는 것  그것을 본인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 다음으로는 목자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천군 천사들이 그들에게 나타나서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한 말씀대로 베들레헴에 구주가 나셨다 하는 것과 또 말  구유에 누어 있었다는 그 천사의 전달을 그들은 받았기 때문에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천군 천사들이 하늘에서 노래하는 소리를 목자들과 베들레헴에  있는 사람들이 들은 사람들은 그들은 또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장성하시면서 하시는 모든 사생활을 인해서 짐작할 수는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부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삼 년 사 개월 동안  공생활 하시는 전도의 그 공생활에서 성경에 예언한 대로 가난한 자를  부자보다도 가난한 자를 상대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언대로 된 것이요, 또  모든 병신들 낫게 하는 것이 다 예언대로 된 것이요. 또 죽어서 상여에 매고  나가는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것이나 또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신  것이나 그 모든 표적을 인해서 예수님을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예수님께서  하셨으니 예수님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믿을 수 있고, 또 예수님이 아버지와 함께  계신다는 것과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계시고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계신다는  것을 말씀하신 그 말씀의 증거를 믿을 만한 그 모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 주시면 하나님 아버지인 아버지 그분이  제일 위대하시고 그분이 자존자시고 그분이 창조주시고 그분이 지극히 거룩하신  참 영원 자존하신 홀로 계신 하나님이신데 그 분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럴 때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와 이와 같이 오래 동안 같이  있어도 너희가 이제까지 깨닫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고 또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고 나는 아버지 안에 계시는 것을 너희들이 오래 동안  같이 지냈으니까 알 만한 그런 증거가 많이 있는데 너희들이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느냐?' 하시면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절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예수님이 말씀을 많이 하셨고 또 여러 증거로 알 만한  증거 있었는데 보고도 너희들이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는 말이 인간 단독 말이 아니라는 것을 너희가 알 터인데  어찌 너희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이런 소리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내가 너거들에게 한 말이 전한 복음이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혼자  한 말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 곧 내가 전하는 말로 너희들에게 임하는 것을 알 수 있을  터인데. 가르치는 것이 서기관과 제사장들과 다르다 그런 것을 너희들이 많이  간증을 했고 또 내가 한 말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과 인간이 알 수 없는  그런 일이 된 것을 너희들이 들었으니까 믿을 만한데 이렇게 같이 있어도  너희들이 믿지 못하느냐?  11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삼위  일체의 하나님은 말은 직책이 각각 달라서 성부, 성자, 성령 또 제 이위를  가리켜서 말씀이라, 또 그리스도라 이렇게 직책적으로는 그러나 삼위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은 그 본체가 하나요, 또 역사도 하나라. 다만 너희  인간들이 알도록 나타내기 위해서 성부의 하시는 일과 성자의 하시는 일과  성령의 하시는 일 그것을 너희들이 잘 알고 혼돈되지 아니하고 구별해서 알도록  하기 위해서 표현한 것이지 성부가 성자요, 성부가 성령이요 성령이 성부요,  성령이 성자요. 이렇게 위는 서이나 그 본체는 하나이신 것을 너희들이 알 수  있을 터인데 너희들이 믿지 못하느냐? 이렇게 삼위 일체가 하나인 것을 그  역사하는 걸 보아서 너희들이 믿어야 될 터인데 내가 증거하는 말을 인해서  믿어야 할 터인데 "그렇지 못하겠거든" 너희들은 그렇지 못하겠거든, 그렇지  못한다 그 말은 말씀을 듣고 믿지 못하거든,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이 있고. 또  영감으로 믿는 사람이 있고 이것은 다 보지 않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 영감으로 믿는 사람들은 다 보지 아니하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보지 않고 믿는 사람들이 복이 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더 있다고 했습니다.

'도마야 네가 보지 앉고는 네가 믿지 아니하거든 봐라.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복이 있다. 그러나 네가 보고라도 믿으라.' 하면서 옆구리와 손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보이시면서 '이제는 내가 믿습니다' 하니까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복이 있다. 너는 보고라도 이제 믿음 없는 자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 되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믿는데 대해서 성경이 모든 가르치는 것이 이런 것을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고급 신앙, 하나님이 신앙을 주셔서 믿음을 가지는  것인데 그 믿음을 가지는데 믿음의 방해자가 누군고 하니 내나 옛 사람 자기  그놈이 방해자입니다. 옛사람 속에는 뭐이 들었느냐? 악령이 들어 있습니다.

이래서 자꾸 빌지 못하게 의심하게 자꾸 이렇게 만듭니다. 만드는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그대로 솔박 받아 가지고 제일 믿음이 예민하고 믿음이 장성한  사람은 문서보다 그 영감을 받아 가지고 믿었습니다. 옛날 구약 시대에 그 모든  선지자들은 다 영감 받아 가짓고 믿었습니다. 그 보이는 형체를 가지고 이러니까  다 그때는 뭐 그것이 한 것 같지만 그게 다 영감이 했습니다. 영감이고, 그저  천사를 통해 가지고 나타낼 때도 있었고 영감이고 이렇지, 하나님께서 나타나셔  가지고 한 것 아니고 하나님의 그저 대리로 천사가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이라고  이렇게 하면서 대리자로 그리 역사하신 것 있고, 또 하나님이 그 모든 이런 저런  운동을 나타내 가지고 그래 가지고 하신 일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도 처음에 제일 복된 믿음을 줬습니다. '내가 너에게 나이가  많지만 자손을 주어서 네 자손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들이 다 구원을 얻도록  하겠다' 이럴 때에 아브라함이 '예' 하고 그대로 믿었으면 제일 복이 있는데,  믿지 못하고 '내가 이것을 뭐로 가지고 무슨 표적으로, 내가 증표로 내가  믿겠습니까?' 할 때에 하나님께서 '네가 그러면 제물을 널어 놔라.' 그 제물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짐승으로부터 비둘기까지 이렇게 순서로 제물을 놓았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제물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사루시는 것으로써  증거를 받고 그래 믿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데, 영감으로 믿는 사람이 제일 복이 있고.

그 다음에는 문서 계시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으니 주신 말씀을 인하여 믿는  사람이 그 다음으로 복이 있고. 제일 마지막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못  믿겠거든, 11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너희들이 이런 믿음을 가지지 못하겠거든 마지막에 제일  말단 믿음이나마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행한 그 모든 일을  네가 살펴 봐라. 내가 행한 그 모든 일을 살펴보면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지  안했느냐? 하나님 아니고는 그런 일 할 수 없는 일을 하지 안했느냐? 그러면  내가 곧 하나님이신데 내가 인성을 입었기 때문에 신인 양성 일위이기 때문에  신인 양성 일위의 그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내주하셔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이 역사를 하시는 것이지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안하면 너거  보기에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난 사람 인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느냐? 내가  행한 일을 인하여 너희들이 믿으라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이 세 가지 층어리 믿음이 있는데, 영감을 성신의 감동이 그 양심을  통해서 왔을 때에 자기가 양심이 밝은 사람은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니까 그  사람이 제일 깨끗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믿음을 잘 받는  사람이고, 또 그것으로서는 믿어지지 안해서 비로소 이 문서 계시의 이 말씀을  들음으로써 믿어지는 그 사람은 고만은 못하지만 고 다음으로 복이 있는  사람이고, 그 다음으로는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역사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를  인해서 믿으라. 이거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는  분명히 하나님이 하셨다 하는 것을 너희들이 믿을 만한 그런 내가 행하는 일을  너희들이 보지 않느냐? 내가 행하는 그 일이 어떻게 사람이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하지 안하면 할 수 없는 일 아니냐? 너거가 보기에 나는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냐? 네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안하면 어떻게 이 일을 할 수가  있느냐? 그러기 때문에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이 있고. 보지 않고 영감을 믿지  못하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믿고. 말씀을 인하여도 믿지 못하거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인해서 네가 믿으라. 그러면 거기에 안 믿으면  그 다음은 뭐냐? 그 다음은 멸망입니다. 보이는 역사를 가지고도 믿지 안하면 그  다음에는 멸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에게 와서 하나님 역사하시는 자기가 볼 수 있는 그  역사를 인해서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도 버린 자가 아니고 참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뭐 창조하신 하나님, 대주재 자존자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주권 개별 섭리하시는 하나님 이분이 계신다는 것을 말을 하는데  이분이 계신다는 것은 믿어지기는 믿어진다. 이 분이 계신다는 거는 믿어지지만.

이분이 내게 대해서 과연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당신이 사랑하셔 가지고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보존하시고, 이라기 때문에 존재가 내 구원 위하지 안한 존재가 하나도 없고  모든 이루어지는 그 모든 순서의 움직임이 내 구원 위하여 움직이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이 사실은 내가 믿을 수 없다. 그분이 그렇다는 그분이 계신다는  것까지는 믿어도 그분이 나를 사랑했다는 것은 나에게 대해서 이렇게 내가  무엇이건데 암만 봐야 무가치한 것인데, 내게 대해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시고  우주보다 세상보다 커서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크다고 우주보다 크게  평가했는데. 다시 말하면 나도 우주보다 크게 평가하는 말은 말인데 내가 그거  믿을 수 있느냐? 그분이 나를 과연 이 티끌 같고 만물의 때와 같은 이거 뮈  구더기도 다 변질되지 안하고 본질대로 있지만 나는 분명히 성경 보면 본질에서  완전히 변질된 인간이라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 볼 수 없을 만치 이래 된  인간인데,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이렇게 사랑하신다는 것은 아무래도 믿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믿어지지 않는 자는 지극히 작은 증거라도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하는 기도를 들으셔서 조그만한 일이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셔서 무슨 버러지 한 마리를 없애 줘도. 자기가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기도대로 하나님이 버러지 없애 줬으면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이  버러지를 없애 주셨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자기 방에 자기 집에 개미가 자꾸 많이 오는 것을 그  자기가 문뜩 생각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면 없다 하는데 나도 이거 혹 한번  기도 한번 해 볼까' 하고 '주님이여 이 개미를 다 없앨 수 있지 않습니까? 이  개미를 딴 데로 이사를 시키고 다 없애 주시옵소서' 그래 기도했더니만 기도하고  나서 보니까 그만 기도하고 개미가 많이 줄어졌는데 차차 차차 하루 보니까 다  줄어서 거의 없어지고 그 이튿날 보니까 한 마리도 어디로 가고 없는지 없어져  버리고 다 한 마리도 없더라. 그 한 증거를 '아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셨다.'  고 한 가지 증거를 보고 하나님께서 내게 이 증거를 뭐 또 보이고 또 보일게 뭐  있느냐? 내가 구하는 기도 한번 들으시고 당신이 들어 주시면 주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안하시고 만유의 대주재가 나 같은  존재에 이 뭐 참 간구하는 것도 무가치한 것을 간구 했지만 내 간구를 당신이  들으셨다 하는 요 한 표적을 가지고 그는 일생 동안 의심하는 그런 일은 하나님  앞에서 죄송한 일이요, 인간 같지 않은 일인 줄 알고 그 믿음을 가지고 승리한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또 자기가 어떤 그 병이 드는 그 병이야 물론 의학으로 가면 얼마든지 나을 수  있지요 또 시기가 지나가면 나을 수 있지요. 또 약을 먹어도 나을 수 있지요. 그  병은 큰 병이 아니지만 주님이 내가 기도할 때에 내 병을 치료해 주시고 아무리  이거는 더듬어 봐도 무슨 과학으로 된 것 아니라 무슨 어떤 인간으로 된 것  아니라. 약으로 된 것 아니라 이것은 하나님이 분명히 내게 와서 이 병을 고쳐  주셨다 하는 그 병이라면 감지 하나가 나았든지 또 자기에게 무슨 조그만한 뭐  근지름 병이 하나 나았든지, 제 밑에서 수고하고 있는 ○○○집사님인데 여기에  이래 벌거이 뭐이 이래 수두룩 해서 자꾸 근질어 쌓아면서 그래 내가 개과를 그  두 번이나 발라 줬어요. 두 번이나 발라 줘도 자꾸 그렇던데, 그런 사람이 아,  자꾸 근질어 쌓는데 요번에 집회 가 가지고 다른 사람이 나았다 해서 '아, 이거  뭐 내 팔 근지러운 거 어찌됐노? 근지럽나?' 어찌됐노 하고 보니까 아무것도  없이 쏵 나았어. 그게 어떻게 과학으로 낫았느냐 그 말이오. 몇 번이나 발라도  안 나아서, 그 집에서 몇 번이나 발라도 안 나아서 집회 갔었는데. 그런 사소한  것이라도, 사소한 것이라도 아,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안하고  내게 와서도 착수하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그렇게 귀중히 여기셔서 내  구원을 위해서 모든 걸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하신다 하는 그  하나만 해도 표적이라 말이오.

 그것이 복 있는 자인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런 이적을 많이 보였지만 아,  흥해 바다가 갈라져서 육지로 건너갔으면 고만하면 그게 어디 뭐 역사에 되는  일이요 우연히 되는 일이요 그런 일이 있는 일이요 자주 없는 일이라 말이오.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때 그들이 지금 당면 할 그 봉착된 어려울 때에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라고 하니까 손을 내미니까 갈라졌으니까 그거는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 우연히 바람 불 때 바람 불고 갈라질 때 갈라졌다고 할 수가 없다  말이오. 저희들이 믿을 수 있는 그 표적이 있었는데도 그 다음에 무슨 일  닥치면, '그때는 그랬지만 이것조차 그래 될까?' 과거에는 그렇게 된 것을  저희들이 알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 현재 닥쳐 놓으면 '이것까지 될까?'  '그것이 시험하다가 멸망한 것입니다. '과거에 그렇게 하나님이 같이 해 주셔서  이렇게 역사로 권능으로 구원해 주셨지만 이것까지도 하나님이 역사 하셔서  구원해 주실까?' 하는 그것이 아직까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보자 뭐 역사해  주셔야 역사해 주신 걸로 알지 그러기 전에는 모르겠다는 그것이 하나님을  시험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크고 작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표적을 그것을 내게  와서 역사했든지 다른 사람에게 와서 역사를 했든지 하나님이 하신 그 흔적을,  그 표적을 그걸 예사롭게 여기는 자는 그것은 멸망받을 자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하신 그 표적을 그것을 무시한 거기에서 멸망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셨는데 역부러 안 믿을라고 우상을 만들었고 그들이 또 음행했고 하나님을  시험했고. 이라다가 그들이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신데 우리 둔한 인간에게 뭐로 보여  주겠습니까? 지극히 크신 분이 우리에게 볼 수 있는 증거로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그 표적을 주셨으면 그 하나로써 그만 족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함께 해 주시는데 내가 기도해도 안 들으시면 안 들으시는 이거는 안  들으시는 게 아니고 내게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안 주는 것이든지 또는  그렇지 안하면 줄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안 돼서 내게 유익이 없는 시기니까  유익될 때에 주시는 것이든지 내게 한번 내 기도를 들으셨으면 모든 그 성경을  볼 때에 하나님이 구해도 듣지 안하다가 그 다음에 필요한 아주 적당한 시기.

적당한 장소. 적당한 사건에서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셨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내 기도 들으신 것을 한 번만 봤으면 내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  들으셨는데 내게 더 좋게 들어 주시려고, 좋은 시기에 좋은 장소에 좋은 종류로  들어 주실라고 하시는 것이지 내게 또 필요 없기 때문에, 그 기도하는 것이니까  어린 아이가 울면 공연히 뭐 칼 달라고 울면 빵을 주는 것처럼 내가 이렇게  구하는 이것이 내게 필요 없으니까 딴 걸로 주시는가 보다. 이렇게 모든 걸 봐서  전부가 다 증거인데, 성경이 말할 뿐아니라 인간 생활의 그 모든 것이 다 이것이  자연 계시라는 것인데, 그런 데에서 분명히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나를 책임진  분이라면 나에게 어떻게 해 준다는 것을 믿어질 수 있는 그런 것을 이치를  만물을 보아서 알고 모두 다 알 수 있는데 표적을 보고 믿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는 멸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 거, 하나님이 내게 와서 해 주신 거, 그  하나님이 내게 와서 해 주신 거, 뭐 말 들으니까 제일 똑똑한 장로인데,  ○○교회, 나는 어제 들었어요. ○○교회 ○장로라고, 장로다 대학도 졸업한  분이요, 부산 대학 졸업한 분이요 똑똑한 분입니다. 아주 그분은 뭐 돈 그런 걸  문제하지 않습니다. 돈을 벌 걸 뭉텅 번 그 업을 제 신앙의 비용하는데 집어 쳐  넣어 버리고, 뭐 이렇게 저 뭐 어디든지 가면 들어붙습니다. 누구든지 가면 그  사람 말에 안 녹아 나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아주 똑똑한 분입니다.

똑똑한 분인데 저 ○○○목사님 교회의 장로님이오. 장로님이신데 똑똑한  분이라. 그분이 자기 깨달음과 혹 깨달음이 다를 때에는 이렇게 좀 이리  됐었는데, 늘 믿기는 믿지만, 믿기는 믿으면서도 혹 잔 장난을 더러 잘한다 그  말이오. 이랬는데 이번에 배 안에 이런 뭐뭐뭐 혹이 이거 뭐 꿀밤만한가  밤만한가 장종 감만한가 모르겠어. 그런 것이 항상 두 개는 있고. 어떨 때는  다섯 개가 나왔다가 두 개가 나왔다가 네 개가 나왔다가 이라는데 그 놈이  나오면 고통스러워 견디지를 못하고 이랬는데. 이번에 그 혹이 하나도 없이,  하나도 없어요. 아무리 만져도 없고 안 나오고 완전히 없어져 버렸어. 그만 하면  그게 무슨 의학으로 가서 만졌소 뭐 뭐 누가 안수를 했소. 그 집에서 누가  안수를 했소. 만졌소? 다만 기도한 것뿐이었다 말이오. 기도한 것뿐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으니까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 그걸 과학으로 뭐 이리 저리  핑계할 수 없다 말이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신 모든 것은 볼 수 없는  비밀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서로 삼위 일체 하나님이라는 것. 내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그걸 볼 수 있습니까? 그러나 말씀하는 걸 보면 알 수가 있다  말이오. 말씀하는 거 보면 저희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신다. 저거가 알았다 그거야. 아 증거하는 것이 가르치는 것이 서기관과  다르다. 서기관과 다르다. 서기관과 다르다 했으면 그들이 믿을 건데 서기관과  다르다 하고 또 제사장들과 다르다 하니까 고만 제사장들이 '우리와 달라?  우리보다 낫나 못하나?' 그때 뭐 낫다 하면 죽일 터이니까 말은 안 해도 아  다르다 한 그거만 가지고 '저게 들어서 우리 권위를 떨어뜨린다' 그라고 난  다음에 죽일라고 예수님을 달라들었다 말이오. 왜 증거를 봤으면 우리가  회개하고 믿어야 되는데 그분에게 갈 건데 그분이 대주재신데 왜 그렇게 하느냐?  그래 가지고 말씀을 들으면 알 수 있고. 또 그 표적을 보면 알 수가 있는데  그들이 그때에 하시는 행하시는 그 일을 보고도 믿지 못한 사람들은 다 멸망  받았습니다. 그건 다 구약에 멸망 받았고 그걸 보고 따르는 사람들은 다 살았다  그 말이오.

 그러므로 우리가 작으나 크나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지극히 크신 분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하신다는 이것을 자기가 한번이나 증거 받았으면 그만 하면  족합니다. 뭐 여러번 봐야 됩니까? 한번 봤으면 됐지, 조그만한 또 표적이라도  한번 봤으면 됐지 여러번 볼 필요 없어.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하시고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내게 책임지시고 나와 더불어 서로 대화한다 하는 이걸 한 번만 봤으면  됐지 자꾸 평생 '아, 내가 그래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한번 더 증거 보여  주십시오.' 증거 보여 주고 나서 고 다음에 또 믿지 못하겠습니다. 증거 보여  주십시오.' 요번에 닥친 '인제는 네가 믿어라' '아이구 될지 안 될지  모르겠는데요? 요번만 해 주십시오. 해 주시면 내가 믿겠습니다.' 요짓하다가  사십 년 동안을 그짓하다가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이번에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하신 것을 그걸 자꾸 그리 함으로  자기에게 믿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생겨지는 거.

 어떤 사람 뭐 그런 거 저는 처음에 믿을 때에 제일 첫 증거가 그것입니다. 제가  밤에 꿈을 꾸니까 어떤 그 분이 와 가지고 주님이 보낸다 하면서 책을 많이 가져  왔는데 그 책을 많이 샀습니다. 많이 샀는데 그 이튿날은 소낙비가 되게  따뤘는데 권서, 그 성경에 대한 서적, 성경과 서적을 권서인이 그 소낙비가  오는데 제가 술도가 앉아서 그때 아직까지 주일에 가지는 안하고 지금 앉아  가지고 있는 땐데. 앉아서 있으니까 와 가지고 내가 성경은 보니까, '아,  믿습니까?' '나는 아직 안 믿는데 당신은 믿습니까?' 이라니까 권서인이라. 글  서(書)자, 권할 권(勸)자, 그래 책을 갖고 왔다기에 '책이 무슨 책입니까?'  보니까 그때 책이 모두 다 비싼 책이오. 비싼 책인데 그때 그 책을 살라고  하니까 쌀 한 가마니 값에 샀어요. 쌀 한 가마니라면 요새는 쌀 한 가마니  그렇지만 그때 쌀 한 가마니로 말하면 좋은 소 한 마리입니다. 좋은 소 한  마리니까 좋은 소 한 마리라면 요새 한 아마 이백만 원이나 넘어갈 것이오. 한  이백만 원 갈 것이오. 그래 가지고 그걸 책을 샀다 말이오. 그게 '아, 하나님이  계시지 안 했는지 모르겠는데 내게 그분이 예수 믿는 책을 사라 했는데 그래한  것 같구나.' 그것이 나에게 인제 처음에 표적이라, 증거라, 내게.

 아, 그 다음에는 이 성경을 자꾸 보니까 주일날 마귀가 온다 하는데. 내가  주일날 혼자 앉아서 '오늘은 주일이니까 내가 교회 안 가도 여기서 오늘 주일날  돼 가지고 다른 거 하지 안하고 믿는 거만 요래 한번 해 보자' 아 이랬는데  그라니까 그날 도야지가 뛰어 나와 가지고 이웃 뭐 토지에 돌아다니니까 야단칠  거 아닙니까? 이거는 천상 쫓아야 되겠다 말이오. 쫓아야 되겠는데 할 수 없어서  그날 그런 일을 하게 된다 말이오. 나가면서 '요놈이 마귀로구나. 요 도야지가,  마귀 요놈이 도야지 속에 들어갔구나.' 그래 가지고 그거는 뭐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이래서 내가 기도를 했어. 하나님이 계시면 요게 마귀인데 아, 하나님이  마귀를 물리칠 수 있지 않습니까? 물리쳐서 이 도야지를 울 안으로 가게 해  달라고 그라면서 그라니까, 아, 도야지 이놈이 그리 돌아다니던 놈이  설렁설렁설렁 거리더니만 머리를 돌리더니만 그만 우리로 쏙 들어가 버려요.

그래서 그게 증거라. 뭐 더 볼 필요가 없어.

 그라고 나서 고만 주일에 나갔습니다. 주일에 갔다 와 가지고 삼 일만에 그 술  끊었고 담배는 당일 끊었고. 고만 그 뭐 또 술도가도 삼 일만 인가 그때 팔았고  누룩도가는 열 이레만에 팔아 버리고. 다 그러니까 누가 살 사람이 없으면 뭐  공으로 줄 때는 주고 모두 다 처분해 버리고, 그라고 나서 술도가 해서 번돈  전부 쏵 다 없애 버렸어. 이거는 다 부정한 돈이라 해서 쏵 다 없애 버리고,  그래 가지고 한 삼 년 동안 아주 그 콩이파리 죽 먹었습니다. 콩이파리 썰면 좀,  그때는 그 말하면 거짓말 같애요. 뭐 콩이파리가 그리 흔하지 안하니까 온  잎으로 이래 가지고 그 뭐 쌀 내끼는 보이지 안해. 가끔 이래 띄워 가지고 그래  먹고, 한 삼 년 동안 고생을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뭐 돈 벌라 소리도 안  했는데, 자꾸 부자가 돼서 참 그 뒤에 믿고 난 다음에 졸부가 됐습니다.

이라니까 우리 장모가 자기 딸에게 와 가지고 '야, 너거는 술도가 할 때보다  돈은 많이 쓰고 자꾸 그 논은 자꾸 사고 이래 부자가 되는 거 보니까 하나  믿는데에 돈을 얼마나 받노?' 그래 묻더래요. 하나님이 주실라면 어째 주시는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그 골짝에서는 큰 부자가 됐어요. 부자가 됐다가 또 유급의  전도사로 나오면서 쏵 다 실어 바쳤어. 다 털어 바쳤는데. 아이들 다 놓고 '다  바칠래 안 바칠래?' 하니까 '아, 나도 바칠랍니다. 바칠랍니다.' 다 바치는데  우리 집에 ○권찰은 그때 아, 그래도 뒤에 아마 자녀들의 장래를 생각하고 좀  뒤를 생각했던 모양이라. 이러니까 아무래도 이거는 나는 안 바치고 좀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고. 그래 가지고 여기 부산 와서 그거 다 없애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랬는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표적 한 번 보면 됐지 짜다라 볼  필요가 없어. 그러면 그걸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걸 믿어야  되는데. 또 뒤에 믿어야, 미래에 두고 믿어야 그 능력이 와 역사하시는 건데.

믿어야 되는데 '믿지 못하겠습니다. 요번만 내가 보고 그러면 믿겠습니다.'  하나님이 그래 해 줘 가지고 했으니까 그거는 제 믿음으로 된 게 아니기 때문에  제게 아무 효력이 없는 거라 말이오. 제 믿음으로 되지 안한 거는 효력이 없다  그거요. 이래 또 표적을 보고는 또 고 다음에 이제는 믿습니다. 그 다음에 또  어려운 일 있으니까, 아이고 그렇지만 되겠습니까? 그때는 그랬지만 이번도  되겠습니까? 몰라. 될까?' 암만 말해야 믿지 안하니까 그걸 통과하지 못하고  평생 그러다가 표적만 보고 평생을 지내고 말았지 믿음으로 승리해 통과한 일은  없었다 그거요.

 그러므로, 우리가 보이는 일을 인해도 믿지 못하면 그 다음은 멸망입니다.

딴것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번에 내게 안 해도 다른 사람에게  해 주시는 거 그것을 인해서 우리가 믿어야 한다 그 말이오.

 '하나님께서 아, 이거 뭐 다른 데서 이단이라고 자꾸 그래 쌓는데 우리  총공회가 참으로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 이거 정통이가? 모두 제각각 다  정통이라고 이리 쌓아니까 하나님이 우리 진영에도 같이 하나? 정말로  이단이가?' 이래 가지고 의심하는 자는 그거 보아서 믿어야 할 거라 말이오. 또  이 말씀이 모든 사람이 이단이라 하고 이 설교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 다 같지  안하고 이거 자꾸 이리 쌓고 하니까 이게 뭐 다르면 아 그거 해석을 그래 하면  안 된다고. 뭐 이단이라고 짜다라 뭐 이 교리도 이단 저 교리도 이단 이리  쌓아니까 이단인지 이단 아닌가 그것도 하나님께서 이번에 그렇게 함으로써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 작년에도 백 팔십여 개가 거창 집회도 됐고. 대구 집회도  작년에 백 삼십 건 됐고. 이번에는 사백 열 다섯 건인데, 뭐 그 뒤에도 보니까  자꾸 많이 나와. 그러니까 그것이 큰 것보다도 지극히 크신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 이 복음 운동하는 이 운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 운동이다.

또 이렇게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붙들고 증거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믿어야 할 거라 말이오. 그걸 믿지 못하면 그 다음부텀은 멸망  아닙니까? 그러므로, 믿는 자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거 내 자랑이 아니요. 과거에 왜정 말년 때에 다 그 신사 참배 안 할라다  가서 갇히고 이래 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서 이랬지만, 나는 야하니까 그래는 안  하기는 안 했지만, 나는 하나님이 붙들어 주셔서 신사 참배 안 하고 얼마든지  신사 참배 안 한 걸 운동하고 돌아다니면서 그들에게 심문은 많이 받았지만  갇히지 안했습니다. 제가 믿는 그 교회에 ○○교회에서, ○○교회 교인들 여기  와 있는 사람 몇 있어요. ○○○씨 어디 있소? 저 손 드는데, 저 분도 그때 그  집사요. ○○○씨 있소 ○○○씨? 이분은 또 안 나왔구만. ○○○씨 그때  집사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는 뭐 나하고 신사 참배 때문에 싸웠지 그  다음에 교인들에게 하나도 안 갔습니다. 싸워도, 내가 그들과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조금도 양보하지 안하고 이렇게 했고, 그것이 그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안하면 어디라고? 바로 그 제 ○○면 교회가 넷입니다. 넷인데 세 교회는  다른 데 보다도 개인 개인을 전부이 그 주재소에다 불러 가지고 전부 개인 개인  이 다 각서를 쓰고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 일본적 기독 교단에 일본 그 교단,  일본 기독교단에 다 가입하고 그들 뜻대로 믿겠다 하는 그런 지장을 다 찍었다  말이오. 찍었는데. 그 ○○교회는 나하고 싸우는 그 싸움이 아직까지 결정이 안  되고 판결이 안 났으니까 교인들 하나에게도 신문은 없었습니다. 꼭 그래 가지고  신사 참배를 하지 안하고 그때에 증거하면서 지냈으니까 그 하나님의 은혜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 걸 말해도 '아 목사님 제 자랑한다.' 제 자랑하면 내가  미친 사람이오. 내게는 그말하면 여러분들에게 오늘 아침에 말한 것도 손해요.

여러분들이 인정하지 안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오. 인정하지 안하면  여러분들의 구원이 실패기 때문에, 내 하는 일이 실패 되니까 말하는 것이라.

또, 6·25 때도 뭐 여기 저 위천에 있는 사람들 아마 위천 교인들 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두 달 동안을 집회를 하는데 합천, 함양,  거창 군내에 있는 사람들이 다 거기 모였었습니다. ○○○집사님은 거기 없었소,  위천 집회 때에? 예? 예? 부산 있었어? 잘 빠져서 피난했구만. 그때 이사 왔었는  것같다. 이랬는데, 거기서 집회할 때에 그들이 뭐 잡아 죽인다고 몇 번이나 그저  자꾸 오늘 인민 재판한다, 내일 인민 재판한다 그걸 날마다 하는 소리입니다. 저  인민 재판에 이 호로. 착취자로, 저를 살인자로 그렇게 사형수로 기록해  놨었는데, 그래도 뭐 집회하고, 하는 새벽에는 집회를 하니까 뭐이 꽝 그러는데  교인들이 깜짝 놀래. 뭐이 하는고 싶어 나는 이래 하며 보니까 인민군들이, 문이  출입구가 세 군데인데, 요게 요 세 군데 딱 서 가지고 총을 가지고 탁 땅에다  놓으면서 고함을 지르면서 빨리 나오라고, 나를 빨리 나오라고, 나오라 하는 걸  나는 나가지 안하고 설교를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하니까 빨리 안  나오냐고 고함을 지르며 나는 그대로 암말도 안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설교하고 있으니까 ○○○목사 지금 ○○○목사 그때 집사인데, 저 뒤에 앉았다  말이오. 앉았으니까 '가서 안 데리고 나오나?' 막 이러며 총으로 위협을 하니까  데리고 나올려고 들어와. 보니까 그래 들어오는 것 같애. 강단 앞으로 푹 숙여  가지고 들어와. 들어오기 때문에 마구 고함을 질러 '어디라고 들어오노, 들어  오기를? 뭐 할라 들어오노 들어 오기를, 예배 안 보고.' 고함을 지르니까 고만  불러가고 그래 놓으니까 인민군들이 고만 주저 앉아. 그거 뭐 호령 소리에 주저  앉았던 모양이오. 주저 앉아 가지고 떡,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우리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예배 볼랍니다.' 그라며 거기 주저 앉아. 주저 앉아 가지고  있다가 자꾸 위에서 명령이 독촉이 심하니까 또 앉았다가 저거가 아무래도 좀  조급한 모양이라 또 그라면서 자꾸 설교를 오래까지 하거든 이라니까 또 일어서  가지고 빨리 나오라고. '거기 앉아 예배보라고' 내가 이라니까 또 주저 앉아.

그라고 다 설교할 거 다 설교하고 주기도문으로 폐회하고 그라고 나서  나갔습니다. 나가니까 가자고 앞세우고 뒤에서 따라오고 날 앞 세워 가자고.

사택에 가. 또 사택에 가서도 태연하게 나는 얘기만 하고 그들에게 복음 전하고  이라니까 가자고. 그때 뭐 그 앞에다가 구덩이 뭐 오십 명이니 자꾸 잡아다  죽이는 때입니다. 데리고 가면 죽여 버리는 거라. 그래 가자 해서 그는 앞에 떡  가면서 얘기를 슬슬 하면서 이래 전도하는 얘기를 하고 이라니까 저 가더만  '가이소. 고만 돌아가이소.' 이라면서 '순수한 예수를 믿으시오. 우리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떡 이라며 가 버려요. 그래 가기 때문에 나는 그래 슬슬해서  예배당에 인제 다시 기도하러 가는데 예배당에 가니까 막 곡성이 진동했어. 간  작은 믿음 없는 사람들은 도망 전부이 다 피했고 문을 넘어서 다 도망 다  피했고, 남은 사람 몇 사람은 인제는 조사 죽었다고. 그때 또 은혜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와 생명을 같이 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인제  죽었다고. 그래도 그 지경 되니까 따라오지는 못해. 아마 따라와도 못 따라왔을  거야. '어디 따라오냐?' 하면 못 따라오지 어짤 겁니까? 뭐 막 울고 야단인데.

가니까 모두 기뻐하고 그게 하나님이 하셨지 하나님이 하셨지 내 간보로. 사람이  또 암만 뭐 인간 간 가지고 죽음에서 누가 간이 큰 자가 있습니까? 또 거기서는  저거 말만 들으면 다 막 이렇게 해 올려 주는데. 그게 하나님이 그때에 같이  하셨다. 그런데 여기에 부산 와 가지고는 내가 기도 생활 못하고 자꾸 이래 뭐  너무 전투에 시달려서, 뭐 내가 거기에서 올 때 이사올 때 내가 이사 떡을  했는데 이사 떡을 하니까 아, 저녁에 떡을 해 놨으니까 그 송편을 해 가지고 그  송편을 인제 오면서 먹을라고 점심으로 먹을라고 했는데, 저녁에 늦게 이거  송편을 쪄 놨는데 아침에 보니까 빨개. 영 발개요. 밤사이에 그럴 리가 없는데  빨개. 그래서 이거 참 이상하다. 이거 못 먹겠다.' 하고 떼어 먹으니까 맛은  하나도 변하지 안했어. 아, 그래서 그걸 인제 가져와서 먹으면서 내 속으로 이거  뭐인가 계시해 주시는 계시해 주는 것인데. 맛은 괜찮고 떡은 괜찮은데 이놈  색깔이 아주 빨간 색깔이 돼 버렸다. 그래서 왔는데, 그 후에 내가 부산에서  올해 삼십 삼 년인가 삼십 사 년인가 됐습니다. 목회하는 가운데에서 '그것이  나에게 계시해 보인 것이다' 하는 것을 제가 지금은 깨닫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내 자랑이  아니오. 여러분들이 이 복음을 믿으라 그 말이오. 이 복음을 믿고 이 복음  운동을 여러분들이 믿어. 마귀란 놈은 이말 저말 해 가지고 어짜든지 못 믿게  되도록만 자꾸 역사하는 것이니까 거짓말 하는 거 그 거짓된 거는 믿지 말고  인간이 할 수 없는 참된 거는 믿어야 할 거라 그 말이오  늘 말하는 것도, 이 주일 학교 이와 같이 되는 것도 인간이 하는 겁니까?  인간이 하는 거 아니오. 어떻게 내가 뭐 그렇게 할라고 했소? 내가 그들보다도  자격이 있소? 내가 학력, 나는 늘 국민 학교도 오 학년밖에 안 했습니다 나는  무식한 사람이오. 이런데 하나님께서 하셔 가지고 이 주일학교하는 것이나 또  ○○교파가 이단이라고 그렇츰 욕을 하고 뭐 이래 했지만, 아, ○○교파가 뭐  욕하기를 얼마나, 그때 당한 사람들은 그때 보면 얼마나 뭐 욕을 하고  이단이라고 오만 일 다 했습니다. 오만 소리 다 했소. 오만 소리 다 해도  그렇거나 말았거나 그저 하나님만 보고 이랄 때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이것도  증거라 하나님께서 암만 그래도 교회를 이래 세워서 부산서는 그래도 아마  질적으로는 모르지만 모이는 양적으로는 부산서는 제일 큰 교회일 것입니다.

이거 내가 부산서 제일 큰 교회를 내가 바라볼 수 없는 거라. 그때 ○○교회니  뭐 ○○교회니 ○○교회 그런 교회들은 다 큰 교회인데 이 교회 내가 올 때에  사십 명 있었어. 사십 명. 싸움이 나 가지고 다 갈라져 ○○교회 여기서 갈라져  나가 버리고 사십 명 있었는데, 이렇게 한 거 암만 그렇게 욕을 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니까 교회는 그대로 커지는 거 또 주일 학교 이와 같이 되는 거 이게 다  하나님이 하시는 증거니 보고도 믿지 못하면 그 사람은 멸망밖에는 못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고 믿으라 하는 것이오.

 아, 이번에도 며칠 집회하는 가운데에 사백여 명이 아마 뒤에 다 거석 하면 뭐  얼마가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들어온 것이 사백십 육 명이라. 사백십 육  명에 여기 하나 더 들어왔는데, 그 뒤에 또 얼마나 들어 올란지 모르겠습니다.

사백여 명이 그 한 집회 한 자리에서 개인들에게 하나님이 가셔 가지고 역사하신  그 일은 역사에 없다 그 말이오. 역사에 없어. 이러니 하나님이 역사하신  그것으로서 말세가 되니까 우리에게 보지 안하고 믿지 안하니까 보고 믿으라고  주는 것인데. 보고도 우리가 못 믿으면 지금 우리는 그 다음은 뭐 기본구원이야  있지만 멸망이라 그 말이오.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해 가지고 의심하지  말고 기본구원 얻었으니까 얻어 놨으니까 이제 건설구원이나 마련할라 하는  이것도 쉬운 것 같지만 이 교리가 얼마나 이거 사람 스스로 아는 게 아니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를 불쌍히 여겨서 이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의심하지 말아야 됩니다. 의심하지 말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데  뭐이 염려가 됩니까? 먹을 것 입을 것이 뭐 염려가 됩니까? 저는 결단코  경제적으로,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경제적으로 나에게 어려움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돈은 얼마든지. 경제는 얼마든지 풍부하리라고 나는 믿습니다. 왜?  주님이 버리라 해서 버렸으니까. 버려라 해서 버렸기 때문에 경제로는 어려움  없어.

 그 다음에 ○○교회, 둘째 부임이 ○○인데, ○○가니까 뭐 조사 부인이 쌀  꿔다 먹고 그렇습디다. 거기는 양반이라고 부자가 황산 ○씨, 또 새앙골 ○씨 이  사람들이 양반인데, 그 사람들이 뭐 믿음도 없는 걸 전부집사를 내 놓으니까, 다  내가 그때 집사를 다 떼버리니까. 주 남선 목사님을 통해서 다 떼버리고  이라니까 뭐 동맹을 해 가지고 '조사 저거 굶어 죽는 거 보자.' 내가 이  월달인가 갔는데 그해 첫 맥추 감사에 보니까 맥추 감사가 얼마나 많이  들어왔던지 창고에 가득 찼고. 예배당까지 재 버렸어. 뭐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지. 몇 해는 먹고도 남을 뭐 보리쌀 들어왔으니까 보리밥이면, 난  보리밥 좋아해요.

 하나님이 절대로 당신을 위해서 당신 위해서 손해본 거 당신 위해서 버린 거  당신이 갚으시지 버리지 않습니다. 당신 위해서 참고 견디고, 욕 얻어 먹어도  참고 손해 봐도 참고 당신을 위해서 모든 자기의 기업을 산업을 뺏긴 것도 주를  위해서 기쁨으로 참고 견디는 자에게 버리지 않는다는 것. 잠시 잠깐 후면  당신이 다 갚아 주시고 오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왜 이 말하는고 하니 여러분들이 가서 그렇게 나은 사람 있으면 그걸 다  등록하라 해요. 다 그걸 다 써서 내라 해요. 하나님이 표적을 자꾸 이걸  나타내서 증거하라고 표적 준 것인데 딱 그래 버리면 하나님께서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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