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녹아진다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14일 수야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에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로 말미암아라는  말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만홀히 여기고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을 듣지  안하고 부인한 그것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 말씀한 것을  부인하고 잊어 버릴라고 자꾸 애를 쓰고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을라고 애를 쓰고  또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할라고 애쓰지 안하고, 잊어 버릴라고. 그 말씀을  잊어 버릴라고 안 믿을라고 애를 씁니다. 그것 때문에 노아 홍수 때에 그런  사람들을 다 멸망시켰습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이것을 소망하나니  말입니다. "이것을 바라보나니" 이것을 소망하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평강 가운데서 주님 맞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하기를 힘쓰라 하는 말씀입니다.

 (공과,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읽으심)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노아 때도 사람들이 믿지 안하고 예사로 여기다가 다  멸망 받았습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때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노아 때도 미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노아 한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신청하고 그대로 준비했고, 그러니까 노아에 속한 그 식구들은 거게 따라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 나머지기 사람들은 다 하나님이 말하는 소리를 이 현재  역사 세계에 그런 것이 없었는데 뭐 그런 신화 같은 그런 소리를 하는가 하고 다  무시했고, 참으로 그렇게 물로 온 세계가 침몰돼서 멸망할 것이라는 것은 그들이  도무지 상상을 못 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120년이라는 긴 세월의 그 고달픈 생활, 참 아무 효력 없는 생활, 외롭고  천대받는 그 생활을 그는 피곤치 앉게 했고, 오히려 이 일을 하면서 이게  잘못될까 그렇게 염려하면서 했던 것입니다. 그거는 하나님께서 홍수로  멸하신다는 그 말씀을 신실히 들은 그 이 그렇게 됐던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뭐 우리가 신앙생활 해 가지고 물론  육신의 병이 낫는 것도 그것도 귀한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걸, 예수 믿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한 표적으로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병 낫는 그런 것은 아마 거의 병이 우리 교인은 거의  다 낮은 것 같습니다. 육백 몇 명이 병이 낮았으니까 뭣 뚜렷한 병이야 그보다  더 있겠습니까? 그때 나은 사람들은 거의 다 다 낫았는데, 이번에는 병 나은  것도 기록해 내지만 그것보다도 그 사람의 생활에 있어서 기적이 나타난 그런  일들이 낟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 기록해 내시기를 부탁합니다. 자기가 이것은  도무지 사람 생각으로서는 안 될 일인데 이거는 하나님이 이렇게 하셔서 이렇게  됐다 하는 것을 자기 가 능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숨김없이  기록해 내십시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은 그렇게 하신 것을 본인이 알고 하나님은 나에게  약속 하신대로 내 형편과 사정을 다 아시고 내 형편과 사정에 은혜를 베푸tu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역사해 주신다 하는 것을 보고 깨닫고 하나님을 든든히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고, 저만 믿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 당한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광고하고 전파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이  믿어서 제 하나가 기적을 보고 깨달음을 인해서 어떤 사람은 한 사람을 더 믿게  하고 어떤 사람은 백 사람을 더 믿게 하고 어떤 사람은 일생을 돌아다니면서  말해서 천 사람 만 사람도 더 믿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그에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상이 있을 것이고 참,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은혜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한다고 해도 이 세상에 어떤 사람이 해 줘도  그걸 잊지 안할 것인데 만유의 대주재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가 입술로만  말하지 하나님에게 대해서 너무 무식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믿는다는 게 뭐, 전능자라 말하지만 전능자로 믿는 행위가 전 능자로 믿는  마음과 몸이 다급할 때에 전능자로 믿는 그 평강이 눈에나 피부에나 앞면에나 그  신경에나 전능자의 보호를 믿는 그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그럴 때를 닥쳐 보면  알 터인데 평소에 사소한 걸로 알아 가지고 안 믿는 것을, 안 믿는다는 것을  확정하고 믿는 사람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안 믿거나 믿거나  말로만 다 됩니다. 말만 하면 다되는 것이오. 이거 말 신자들 앞으로 지금  굉장히 불타고 하는 이거 당할 것입니다.

 이래서, 제가 듣는데로도 그런 기적, 6.25 때에 우리가 거창 있었는데 그때  '교역자회가 모이니까 뭐 그때는 병은 없었습니다. 병은, 뭐 위장병이니 뭐  신경병이니 뭐 무슨 병이니 하는 것은 6.25가 닥치니까 쏵 다 낫아 버렸어. 그  병 할 것 없이 없어서 못 먹고. 뭐 갈 곳이 없어 못 가지 기운은 쨍쨍하고 그때  다, 병은 다 치료돼 버렸어. 하나님이 섭리하셔서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기적이다. 하나님 아니면 내가 여기서는 살아 나오지 못했다. 이거는 또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 뭐 그런 것을 그 때 교역자들이 전부 간증하는데 삼  사 가지를 간증 안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분명히 사람이 한 것은  아니고 하나님이 분명히 그렇게 심사 하셨다 하는 것을 확실한 것을 그들이 다  간증해서, 뭐 그럴 때는 그걸 듣고 지내 보냈습니다. 우리가 그때 심령이  어두워서 그랬었습니다. 그때 심령이 밝았으면 그때 교역자들이 어떤 형편된  것을 낱낱이 기록을 하고, 또 교인들이 그런 하나님의 기적 본 것을 기록을 하고  했으면 그것을 교인들에게 읽었으면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역사해 주실 수  있다 하는, 성경 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역사 하신 하나님의 형식 계시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에게 큰 선물이 됐을 터인데 그때 그걸 그만 예사롭게 여겼습니다.

그것도 어둡고 교만하고 망령되고 패역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것이 있는 사람들은 다 기록해 내십시오. 그걸  기록해 내지 않는 사람은 뭐 자유로 하지만 그것을 '우연이 됐겠지. 그럴 때라  그래 됐겠지, 어째 가다 보니까 오다 가다 보니까 그렇게 됐겠지.' 하나님의  역사를 전부 우연으로, 또 어떻게 오다 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으로, 하나님이  와서 역사했다는 걸 믿지 않는 그자에게 하나님 이 어떻게 역사해 줄 수가  있습니까? 다 그렇게 돌리니까, 우연으로 돌리고 자연으로 돌리고 그저 그럴  때도 있다 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말을 들어 보 면 저거 희망이 어떻다 하는 걸 압니다.

말을 들어 보면 아,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도와 주신 기적도 알고, 또 하나님의  징계도 압니다. 아, 내가 이래서 하나님 앞에 벌받지 이랬는데 하나님이 이런  징계를 주셨다. 그러면 징계도 알고 축복도 알고 기적도 알고 세밀히 아는데  둔한 이 심령은 그런 걸 모른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축복도 모르지. 징계도  모르지. 기적도 모르지 그런 사람은 그거 뭐 완패하고 둔하기가 짐승 같으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그렇겠습니까? 양심을 쓰고 회개를 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다 요번에 다 불 탈  것입니다. 이 말씀도 들을 때에 예사로 듣는 사람, 나 어제 다른 사람 때문에  해수욕 갔지 내가 거게 가고 싶어 간 거는 아니오. 어제 내가 가 가지고 곤욕을  치렀습니다. 어제 곤욕을 하루종일, 다른 사람 위해서 곤욕을 치렀어. 치르면서  나하는 수입은 그것입니다. 어제 종일 거게서 이 공과는 할라고 갔는데 공과는  못 했고 공과는 뭐 할래야 뭐 마음이 집중이 안 돼 공과는 못하고, 자꾸  사람들이 이리저리 말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 바다가 불타고 모두 불타면  사람들이 어찌되나?' 사람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때 불이 타면  그사람들이 두말할 것 없이 다 타서 오그라질 것 아닙니까? 다 타서 오그라지고  다 모두 타서 뭐 뛰고 굴리고 후둑거리다가 다 쭉쭉 뻐드러지고 타고 이랄  터인데 그것을 좀 많이 좀 생각해 봤습니다. 그럴 때에 타지 않는 사람 그때  타지 딴는 사람. 손도 안 타고 눈도 안 타고 귀도 안 타고 몸에 불냄새도 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얼마나 영광이 되고 존귀가 되겠습니까?  앞으로 그런 일이 오늘 닥칠란지 내일 닥칠란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는 하나님의 기적된 것을 기록해 내십시오. 어떤 사람  와서 말하는데, 그 사람이 큰 기술자인데 그 회사는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될  사람인데, 자, 이 사람이 대구 집회 간다고 빼 버렸지, 또 하기 아동 성경 학교  한다고 뭐 빼 버렸지. 또 거창 집회 간다고 챵 버렸지, 이라니까 사장이 참다  참다 안 돼서 이번에는 천상 그러면 그만 사표를 내고 가라고. 이 사람도 돈을  많이 받고 일하는데 사표 내면 직장도 어려울 터이지 이러니까 참 고민해서  얼굴이 시커머이 고심 하다가 마지막에는 아무래도 사표내고 가야 되겠다 하고  그래 사표를 내고 거기 갔다 말이오. 자기 부인은 모르고, 부인 알면 가지도  안하고 야단 날 것이기 때문에. 부인한테는 뭐 가도 아무 일 없다, 괜찮다고.

이라니까 갔었는데. 그래 그거 다 사표 내고 '갔다 오면 인제 뭐 구루마를 끌까.

어디' 별로 이 노동 일도 잘 못하는 사람이니까 '뭘 할꼬?' 리아카 끌라고 그래  작정을 했더랍니다. 했는데, 와 가지고, 금요일날 와 가지고 이제 토요일날  아침에 일찍 심방 갈라고 이제 심방이나 열심히 하고. 신앙 자유 얻었으니까  하자 하고 아침에 심방 갈라고 아침 먹고 나니까 사장이 와 가지고 와서 뭐 참  사과를 하면서, 미안합니다 천상 참 앞으로는 뭐 집회가 몇 번이 있든지 뭐 자기  요구대로 얼마든지 터이니 와서 좀 해달라고.

 그래 이제 가서 보니까 자기보다 뭐 선배인 그 기사를 돈을 많이 주고  데려왔는데 아 그 기사가 일주일 동안을 그것을 기계를 보고 이래 모두 일을  했는데 일주일 동안 한 것이 전부가 다 헛일이라. 뭐 돈이 얼마치가 되는지 그거  내가 모르나. 일주일 동안 그 모두 한 일이 헛일이니까 얼마나 돈이  많았겠습니까? 그랬는데 뭐 가 보니까 어떻게 이거는 이라면 되는 건데 이걸 못  봤느냐고 이라니까, 아, 그 사람이 말하기를 -그래 놓고 또 그걸 고칠라고  얼마나. 아이꼬와서 안 데리고 올라고 애를 쓰고 고칠라고 했지만 고칠라고 해도  고쳐지지도 안하고 이라니까 할 수 없어 머리를 숙이고 속을 썩히고 사과를 하러  왔더랍니다. 안 올라고 애를 많이 썼는데. 안 가고 고칠라고 암만 해도 도무지  안돼 이 사람이 말을, 고백을 나중에 그래 하더랍니다. '이상해 내 눈이 완전히  뒤비졌어. 내가 이걸 모를 리가 없는데. 일주일 동안 이렇게 뭐 제품을 전부  이래 다 버려 놨으니 돈이 얼마가 되는지 모르는데 내가 이제 안 보였어. 내가  안 본 게 아니라 보기는 봤는데 눈에 안 보였어.' 눈에 안 보였다 하더랍니다.

 눈에 안 보여서 그랬고, 또 고칠라고 해도 암만 고칠라고 해도 눈에 보이지를  안해서 이게 이리 보이고 저리 보고 꺼꾸로 보여서 도무지 고치지를 못해서 할  수 없어서 '이거 참 내가 눈이 무슨 좀 이거 고장이 생겼어' 이라면서 그 사람이  한숨을 하고 탄식을 하더랍니다. 이 사람이 가니까 그거 이라면 되고 저라면  되는데 그걸 모른 거라. 이리이리 해 가지고 고쳤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그게  기적이라 말이오. 기적.

 아 6.25 때에 인민군들이 왔는데 방에 이래 앉았는데 잡을라고 찾아  돌아다니다가, 그 방에 앉았다 말이오. 들어가 보더니만 내나, 할 수 없어 딴 데  피할 때는 없고 문 하나뿐이고 구석에 거게 섰다 말이오. 섰는데 이래 뭐  돌아보더니만 '없다' 사람은 거게 섰는데 없다. 안 보였다 이거요. 그게  하나님의 기적 아닙니까? 그런 걸 그때 기록을 했으면 좋은 왔더래요. 내가 이제  휴가를 줄 건데 그때 모두 참 신앙이 어렸어. 그때 신앙이 어려서 그런 걸  하나님의 역사를 그렇게 중하게 여기지 안했다 말이오.

 왜 중하게 여기지 안했느냐? 그때 여기 신학교들이 모두 말하기를, 신학자들은  옛날 영감 받아 가지고 다 교리와 신조를 깨달은 사람들의 교리와 신조는 가지고  있고 그 영감은 하나도 받지 못해 놓으니까 기적이 안 나타난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런데, 처음으로 목회하는 사람이라도 기적이 나타나는데 아 신학  박사는 기적이 안 나타나거든. 이라면 기적을 위주로 한다면 신학 박사가 머리를  숙이고 이래야 될 테이기 때문에 그만 그 것을 저거를 위해서, 내나 옛날  바리새교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교훈을 옳다고 인정했지만 그 교훈을 옳다고  인정하면 저거들의 교훈이 다 거석 할 터이니, 지위와 권위가 다 떨어질  터이니까 그거 하기 위해서 아닌 줄 알고도 예수님의 교훈을 부인했습니다.

저거들의 교훈을 세울라고. 또 예수님의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는 번연히 알았다  말이오. 군인들이 다 와서 고하니까. 네가 돈을 줄터이니까 시체를 가져갔다  그렇게 말해 라. 이렇게 말한 것은 그때 그러면 무리들에게 돌로 맞아 죽을  것이라 말이오. 처음에는 자기네들의 권위와 지위가 떨어질까 싶어서 예수님을  부인했지만 나중에는 죽을까 싶어서 부인했지만 마지막에 심판대 앞에 가  가지고는 '죽어도 그때 회개를 할 걸' 하는 것이 다 될 것이라 그말이오. 그저  모양으로 이 신학자들이 다 기적은 그때 있지 지금 있는 게 아니라. 그래 나도  기적을 말하면 큰 수치요, 이거는 뭐 이단 같이 이거는 아주 유치한 것같이 그래  여겼다 말이오. 그래 놓으니까 그들이 기적을 못 행하니까 그렇다는 걸 그걸  몰랐어.

 얼마 전에는, 제가 아프고 난 다음에 그 죄를 회개를 했습니다. '이거는 그들의  궤휼에 빠졌다.' 이래 가지고 그때부터 제가 대구 집회 때에 하나님의 역사를  부인한 죄를 자복하고, 지금은 하도 사람들이 말은 다 잘하니까 누구가 진짜  설교인지 누가 가짜 설교인지 누가 정통인지 모른다 그 말이오. 다 정통 말  다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니까 아무래도 하나님의 기적이 사람이 못하는 거  하나님이 와서 하는 걸 해야 모든 사람이 인정 할 수 있는 모든 성도들은 기적을  원하는데 신학자들은 다 기적을 부인하고 있다 그거요. 그래서 '어쩌든지 이  도리가, 우리 노선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노선이라고 하면 그 표적으로서 인간이  손 대고 하지 않는 당신의 표적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해 가지고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백 오십 건이 생겨졌습니다. 그 다음에 팔월 거창 집회는 백 팔십 건이  생겨지고, 또 지난번에는 대구에서 오백 얼마? 육백 뭐? 육백 십팔 명이 낫는  그런 이적이 나타나. 백 뭐 스물 명 가지인가 병이 낫았으니까 다 낫았을 거라,  병이 없어, 다 낫고 인제. 죄 지은 사람은 또 재발해 가지고 거석할 거라.

재발해도 또 회개하면 또 낫을 것이고, 이제 낫기 위하니까 자꾸 그래 돼요.

 이번에는 하나님의 역사하는 기적. '이번에 갔다 오면 꼭 일이 날 건데' 그  사람은 장기적으로 살아. 저 지난번에 대구 집회 갔을 때는 하도 못 가구로  회사가 그라면 많은 직원들이 놀고 낭파가 되니까 이리 새는 것을 가 놓으니까  사장이 어짤 수 없어 보내기는 보내도 부애가 나 가지고 좀 말을 하고 이래 그만  그러면 갔다 올라면 오라고 이랬는데, 갔다 오니까 월급을 올려 주더랍니다.

그좀 섭섭해 그럴까 싶어서. 월급을 올려 줬는데 요번에는 또 그런 기적이 났어.

기적으로 사는 사람은 항상 기적으로 삽니다. 매일 기적으로 사요. 아. 진리와  영감대로 살면 낭파되겠다 했는데 기적으로, 살았는데 되거든. 이러니까  언제든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기적으로 삽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말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면 다  헛일입니다.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믿는 데서 나옵니다. 노아 홍수 때에  그렇게, 노아가 천대받으면서 배 모은 것이 뭐 다른 데 무슨 소용 있어? 그 배가  한번 뭐, 화물선으로 한번 써 봤습니까, 또 군함으로 써 봤습니까, 연락선으로  써 봤습니까? 뭐 아무것에도 쓰이지 못했어. 다만 노아 홍수에만 쓰이는 거라.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주의 대속을 입고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이것이 아무 지금 효력이 없어. 물론 뭐 병도 낮고 뭐 사업도 잘  되기는, 되기는 됩니다. 그건 다 그까짓 거는 껍데기요. 아, 그까짓 거야 안  믿는 사람도 잘 되는데 뭐 그거 잘 될려고 그래 하겠습니까? 물론 믿으면 정신이  바르기 때문에, 사람이 되기 때문에 잘되지만 그까짓 효력은 효력도 아니라.

다만 우리 믿는 것은 뭐이냐? 앞으로 불탈 때 하나님의 심판에서 전부 인간의  기능을 다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낼 때 거게 필요합니다. 노아 홍수 때에 사람들이  그렇게 귀넘어들은 것처럼 지금도 예수님의 재림 때에 온 세계가 불탄다고 아,  하나님께서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 도 없어지지 안한다고,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그거는 이 시공 세계가 지나가기 전에는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했는데,  이렇게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하늘과 땅이 다 불탄다 해도 이것을 부인하는  교파가 많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부인하는 교파가 많습니다. 벌써 교파가  많소. 뭐 인정한다고 해도 그저 하나 신화와 같이 '그런 말 있지' 하지 정말로  하늘과 땅이 오늘 불탈란지 내일 불탈란지 모른다. 이 불탈 것을 확실히 믿는  신자가 믿는 목사가 몇 사람 안 됩니다. 네. 아, 거게 대해서 거석 하면 이  문제가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자꾸 말을 할 터인데 지금 뭐 일년 일 년 강단  지나가는 가운데에 천지가 불탄다 하는 그런 말을 한 번도 없는 그런 강단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도 여기서 멸망받고 구원받는  것은 여기서 그만 거의 결정이 됩니다. 노아 홍수 때와 같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모두가 다 하늘도 땅도 뭐 지구 땅도 별도 해도 달도 전부 다 불타서 다  풀어진다 했어.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진다 하니까 전부 다 해체가 된다 말이오.

다 원소가 돼 버리고 말아요. 원소가 돼서 당신이 만든 것을 다시 개조해  버리요. 이런데 불탄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일을 뭐 예사로 여겨서. 한번  생각 해 보십시오. 자, 만일 부산이 하나 볼이 탄다 하면 굉장할 것입니다.

부산이 자꾸 불이 붙으면 어찌될란지? 부산 앞바다나 이거 뭐 산과 바다가 다  불이 붙으면 어찌 될 것입니까? 한국이 불붙으면 어찌되며 온 세계가 불이 붙어  가지고 다 술술 붙어 들어오면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겠습니까? 산도 바다도  다 불이 타서 이렇게 불로 타서 모든 것이 다 풀어지고 녹아지면 어떻게 될  것입니까? 털끝만치도 가감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은 이 심판의 불로 다 타서  풀어집니다. 모든 체질이 다 녹아집니다. 이랬는데. 그때 노아 시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하신 것을 예사로 여기 그 이 준비에 대해서는 노아의 여덟 식구만  준비에 힘을 썼지 다른 사람들은 전부 이 준비는 하나도 안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먹고 마시고 또 시집 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집 짓고, 지금도 그거  아닙니까? 요한 계시록 18장에 보면, 배에서 장사하고 육지에서 장사하고 국제  간에 장사하고 이간들에게 사치품을 요라면 요 마음을 요래 꼬울까 조래 꼬울까  해 가지고 인간들의 마음을 꼬울 수 있는 사치품을 만들어서 모든. 물질을  모으고 여게만 정신 차리고 노력이지 이제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른다. 이 우주는  불탄다. 여게 대해서는 관심을 우리가 정말로 가집니까? 아, 오늘인 지 내일인지  이 우주는 불탄다. 불타는 것은 오늘 탈란지 내일 탈란지 모른다.

 자 우주가 언젠간가 이 하늘과 땅이 다 불타서 풀어질 것을 확실히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거 참 믿는다면 큰데 여러분들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이게 대번에 믿어지는 거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은 하루  백 번, 몇 십 번 이렇게 몇 해 동안 한 사람들입니다. 아 불탄다 불탄다 이거 몇  십 번 연습하고 자꾸 새김질하고 자꾸 그래 가지고 자기 두뇌에 박혔고 자기  정신에 박혔고 자기 마음에 박혔고 자기 생활이 여게 따라서 움직여지는 여게  준하는 그런 생활이 돼 지는 것이지 뭐 지식적으로 한 번 들어 가지고 아는 그거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완전히 우리의 정신에 배야 되겠고 우리 신경에  배야 되겠고 우리 마음에 배야 되겠고 우리 지식에 배야 되겠고 우리 감각에  배야 돼. 그걸 잊을래야 잊을 수도 없이 꿈에라도 그 꿈이 꾸이고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져 버려야 돼요.

 이렇게 우리가 아는데, 아니까 불탈 줄 알고 여게 따라서 모든 생활이 되는지?  불탈 것 알고 여게 따라서 내 언행심사가 되는지? 매일 매일 생활이 이 불탈  터이니까 여게 준해서, 여게 따라서 내 생활이 되는지? 그렇게 알기는 알지만 내  생활은 거게 따라서, 준해서 생활은 되지 안 하고 내 생활은 생활대로 되고.

그래 불탈 것을 알기는 알고. 내 생활이 거게 따라서 움직여지는, 거게 준해서  내 생활 모든 생활에 그걸 생각하고 거게 연관시켜서 거게 준해서 내 생활이  자기가 될 때도 있지만 안 될 때가 많다고 그렇게 걱정해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봅시다. 걱정해 본 사람, 걱정해 본 사람 별로 없네. 걱정해 본 거. 걱정한  게 없으면 안됩니다. 걱정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오늘도 뭐 하면서 이거  불탈 것 자꾸 앉아서, 눈을 감아도 불탈 것 생각하고, 봐도 불탈 것, 어제도  저는 그 해변에 가 있으면서 자 여게 만약에 바다에 불이 타면, 이 산 이 타면  그때 이거 다 모래도 다 불타고 원소로 돌아간다. 이것이 다,한 번 다 변해질  것이다. 하기는 하나님이 훈련시키고 난 다음에는, 이 사용 하고 나서 다 새롭게  합니다. 이 더러워서 제것이고 뭐이고 마구 제것 제 것 마음대로 하는 이걸  냅두겠소? 쏵 불로 태워 가지고 이제 완전히 만물을 새롭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 시간에 우리가 노아 때의 사람들이 강퍅해서 이 홍수의 심판에 대해서 그렇게  예사롭게 들었던 그 멸망할 마음과 같은 그 마음을 우리가 가진 것을 이 시간에  고칩시다. 이 시간에 고쳐서 그저 이 자리에서 뭐 다 고치겠습니까? 고쳐서 가서  자면서도 자면서도 명십 번 생각하십시오.

 노아 때의 그 강퍅한 사람과 나와 다른 게 뭐 있느냐? 몇 십번 생각하고 또  두번째는 지금은 이 모두 하늘과 땅이 있지만 이제 멸망할 사람 구원 얻을 사람  이것이 하나님이 이거 다 판별을 할 때까지 '이제는 다 됐다' 경건치 안한 사람  멸망할 사람은 다 이제 멸망하기로 됐다. 이제 당신이 의인과 죄인을 판별하기  위해서 이 하늘과 땅을 둬 두지 이거 판별하고 난 다음에는 다 불태우고  없앤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판별하는 게 지금이 끝인지 누가 압니까?  세째로는, 천년 같고 하루 같다. 그러면 이것으로 표시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모든 일곱 가지 가운데에 여러분들은 몰라도 일곱 가지  가운데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하는 이것이 제일 마음에 반갑습니다. 주님이 내게 대해서 그런 심정을 가지고  계시는 것. 넷째는 주님의 재림이 도적같이 온다 했습니다 뜻밖에 옵니다.

다섯째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은 다 불타집니다. 하늘도 불에 타서  풀어지고 땅에 있는 모든 체질도 다 불에 타서 녹아진다 했는데. 그 앞에는  말하기를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했는데 그 다음에 '불에 타서 풀어지고'  아, 하늘이 불에 풀어진다 하는 거니까 얼마나 소리가 크겠습니까? 이걸 뭐 하나  신화로. 그저 하나 비유로, 하나 상징으로, 비유 아닙니다. 이거는 성경은,  얼마든지 하루 동안에 불탄다는 그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이거는 비유가  아닙니다. 실제로 탑니다. 다만 심판의 불인데 이런 불과 다른 것은 심판의  불이기 때문에 의는 못 태웁니다. 의 아닌 것은 금도 타고 은도 타고 다 타  버립니다. 이십 세기의 과학도 다 불타 버립니다. 모든 국가도 다 불타  버립니다. 다만 거룩과 경건이 두 가지만 타지 안하고 남는다는 것을 성경에  말해 놨습니다.

 이 말 하는 것은 왜정 말년에 이것 때문에 잡혀가고 심문을 받은 사람들  있습니다. 저도 이 말 때문에 심문을 받았습니다. 지금 아주 천 년 만 년이나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세에 불탄다. 말세라 한다 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호출 받아 갔습니다. 말세라 한다고. 그렇지만 성경에 해 놓은 걸  어찌 할 거야? 말세라는 걸. '성경에 해 놨는데 너거가 만일 일본 나라하고  우리나라 하고 합병할 때 뭣 때문에 성경을 용납했노? 너거가 성경 용납하기로  하고 이 모든 국제에서 너희들이 약속 받은 것 아니가? 왜 약속 어기노? 그  성경을 부인할 거 아니가? 지금은 성경, 지금 부인 못 한다.' 출애굽기 20장에  말해 놓은 것을 이 출애굽기 이거 그 사람들이 뺄라고 많이 애썼지만 부인  못한다고 그래 했었습니다. 이렇게 죄와 의는 둘로 나눠집니다 모든 것이  드러난다. 뭐이 드러나? 죄는 죄로 드러나고 의는 의로 드러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여섯째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습니다. 의는 전부 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 옮깁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니까 불로 태워 가지고 전부  불로 태워 가지고 이것을 다, 다시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한다고 말씀하신  대로 이 모든 것을 다시. 다시 새롭게 해서 이는 다시, 다시 불타지 안할 것으로  영원한 것으로 새로 만드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러운 것은 다 심판 받아서  불탑니다. '하늘은 불에 타서 풀어지고 모든 체질은 불에 녹아지려니와'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의의  거하는 바' 이런 거는 다 풀어지고 녹아지고 하거니와 우리는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가 소망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안 탄다는 말입니다.

의는 태우지 못합니다. 이 불은 의는 태우지 못합니다. 노아의 홍수는 심판의  홍수요 그와같이 말세의 이 불심판은 심판의 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심판의  불에 탄 것은 영원히 살지 못합니다. 노아의 홍수도 의는 해하지를 못합니다.

의를 위하는 것이지 의를 해하지 못합니다. 이번에 이 불탈 것도 의는 자꾸 위해  주지 의를 해하지는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믿고 하나님이 말씀 해  놓으신 걸 이걸 믿으면 우리 생활이 달라집니다. 믿는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지기의 생활이 좌우되어지는 그 사람이 믿는 사람이오. 믿음으로 좌우된 그  생활은 그것이 다 불타지 안 할 것이요, 무시하고 제 마음대로 하는 것 뭐 온  천하 세력을 다 가지고 준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간다고 뭐이  소용 있겠소? 어떤 강대국도 소용이 있겠소? 소용이 없습니다. 노아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거 외에는 아무 효력이 없었습니다. 이제  불심판에도 그렇습니다. 뭐 강대국이다. 과학이다. 공중에 비행기로 뜨면 어짤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불로 태워 다 태워 버릴 건데. 안 탈 것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의만 안 탑니다. 의는 어떤 것을 의라 하는가? 의는 거룩과 경건을 한  말로 말해서 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일곱째로 준비는 어떻게 할 건가? 그  준비는 "거룩한 행실과" 거룩 한 행실이라 말은 하나만, 옳은 행실만 말하는  말이 아니고 반드시 거룩이라 하는 것은 이 두쪽 양편을 말합니다. 하나는  정죄하고 하나는 네가 행하라 그말입니다. 이거는 틀렸다. 이게 옳다 하고 해라  이거 틀렸다 이거는 옳다 하고 행해야 되지 틀렸다 하는 걸 정죄하지 안하고  옳다고 하는 그거는 거룩이 아닙니다. 거룩은 양면을 가진 것입니다. 정죄를  하고. 틀렸다 옳다 하는 이 양면을 가진 것이 거룩입니다. "거룩한 행실과" 모든  행실을 그렇게 하고 물질에 대해서나 사람에 대해서나 사건에 대해서나 말에  대해서나 자기가 모든, 욕심이다. '아. 이 욕심은 나쁘다' 정죄하고 '이 욕심은  옳다' 이래서 육체의 욕심,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욕심은 정죄하고 성령의  소욕은 의롭다 찬성을 하고 딿는 요것을 하라 말입니다. 나만 의 행하는 게  아니라 그거는 틀렸다, 이거는 옳다. 이걸 하나님이 인정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렇게 하되 그하는 동기와 목적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을 위하는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을 위하는 것으로 해야 되지 주님을 위하는 것으로 하지  안하고 다른 걸로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가리켜서 경건을 가리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일곱 가지를 반사 선생님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몇 십  번이든지 여러분들이 지금 자꾸 이 일곱 가지를 집에서 생각하고 해서, 그 만  일곱 가지를 생각해서 정신이 이상이 될 만치 일곱 가지를 생각해서 그만 여게  뻘뻘 떨어서 온 생활이 여게 준한 생활이 안 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강퍅하게 헛되이 담대하게 뭐 장난삼아 예사로 여기는 그 자는  마지막에 그때에 흘흘 뛸 것입니다. 택한 자라도 타는 것은 중생 못합니다. 타는  것은 영생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 기능이 다 탈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가지를 생각하고 여러 수십 번 수백 번 되새겨서 일곱 가지를  자꾸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고 이렇게 일곱 가지를 확실히 믿으면 자기의 정신이  달라질 것이요. 사상이 달라질 것이요, 소망이 달라질 것이요, 모든 비판이  달라질 것이요. 평가가 달라질 것이요. 자기의 경영이 달라질 것이요, 사람이  달라질 것이요. 생활이 달라집니다. 일곱 가지를 자꾸만 생각하면. 이래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치십시오.

 어쨌든지 새벽 기도에 다 나오도록 하십시오. 새벽 기도에 다 나와서 배워야  됩니다. 모르면 헛일입니다. 이번에 가서도 말 들어 보니까 지금 다른 교회서 온  사람들은 이거 무슨 말인지 도무지 들어야 모른다 하는 사람 들 또 아는 사람,  아는 사람들은 이제 예수를 새로 믿어야 되겠다 하는 사람들, 그러면 뭐 잘못  가르쳐 그렇습니까? 이제 새벽으로 안 나오면 모릅니다. 뭐 알면 우리가 생활과  사람이 변해집니다. 알면 평안해집니다. 알면 소용없는 것을,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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